(누리일보) 성남시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1일자로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분할 및 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 292필지이다. 토지소유자의 의견청취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성남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공시된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가격공시가격알리미 및 시·구청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토지소재지 구청에 11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이의신청이 있을 경우 이의신청인, 감정평가사,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함께 방문하여 재조사하는 ‘이의신청 토지 시민참여제’를 운영해 개별공시지가 산정 시 객관성과 공정성이 확보되도록 하고 있다. 이의신청에 대한 처리결과는 12월 말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된다.
(누리일보)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제16회 시흥시 평생학습축제 행사에 참여하여,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배출하는 5가지 항목(페트병, 배달용기, 스티로폼, 비닐류, 폐전지)을 위주로 분리배출 방법에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재활용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캠페인 전개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꾸준한 실천을 다짐하기도 했다. 5대 재활용 품목은 일상생활 속 가장 많이 접하는 품목이다 보니,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며 환경보호에 관한 의견을 아끼지 않았다. 실천다짐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재활용의 중요성과 환경보호 의미를 되새기는 즉석사진 촬영 및 사진 증정으로 추억을 선사했다. 정동선 사장은 “많은 시민들께서 올바른 재활용 방법과 환경보호에 큰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지구와 환경에 대해 작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시흥시의 자원순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는 시흥시민축구단이 파주시민축구단에 승리를 거두며 K3리그 한 경기를 남겨둔 채 우승을 조기에 확정했다고 밝혔다. 박승수 감독이 이끄는 시흥시민축구단은 지난 27일 희망공원운동장에서 열린 2024 K3리그 29라운드에서 까밀로, 이지홍, 리마의 골로 파주시민축구단을 3대 0으로 이겨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시흥시민축구단(18승 6무 5패, 승점 60점)은 정규리그를 한 경기만 남겨둔 채 2위 경주한수원FC(17승 5무 7패, 승점 56점)와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리며 최종 라운드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이는 2022년 K4리그에서 K3리그로 승격한 이후 시흥시민축구단이 3년 만에 거둔 성과다. 이날 경기는 승리 시 우승이 확정되는 중요한 경기로, 시흥시민축구단은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서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등 우승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전반 9분 까밀로가 페널티 구역에서 동료의 스로인을 받은 뒤 돌아서는 과정에서 상대 반칙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획득했다. 1분 뒤 직접 키커로 나선 까밀로가 골키퍼를 속이는 깔끔한 페널티킥으로 첫 골을 기록했다. 후반 34분에는
(누리일보) 배곧 소망교회가 지난 28일 시흥 곳곳을 찾아 사랑의 후원금을 전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소망교회는 이날 정왕본동, 정왕2동,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각각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최근 소망교회에서 개최한 바자회에서 모금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곧동에 있는 소망교회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매년 적극적인 후원과 봉사 활동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정현 담임목사는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사랑과 희망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정연임 정왕2동장, 신원철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이은정 공공위원장, 김혜숙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망교회의 후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해 더 많은 이웃이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를 희망한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히며 감사 인사를 전했
(누리일보) 시흥시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혜숙, 공공위원장 박래천)는 지난 28일 ‘복지시흥디딤돌사업’ 신규 후원업체 중 6개월 이상 꾸준히 후원해 온 업체를 방문해 ‘우리 동네 나눔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복지시흥디딤돌사업’은 지역의 상점, 기업체, 개인 등이 자율적으로 기부에 참여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 공동체를 형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우리 동네 나눔 가게’로 현판이 전달된 업체는 ‘황제장어나라(대표 신준군)’와 ‘곱창매니아 정왕역점(대표 강지순)’으로 총 2곳으로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 온 곳들이다. 복지시흥디딤돌 후원업체의 한 대표는 “나눔은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지역 주민과 유대감을 쌓고 함께 발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혜숙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현판 전달이 나눔의 중요성을 새롭게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우리 동네 나눔 가게의 지속적인 후원과 함께 더 많은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누리일보) ‘행복마을’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신천동 곳곳을 돌며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이 밀집된 다세대주택 지역과 부동산, 음식점, 미용실 등 생활업종 상점들을 찾아다니며 복지위기 가구 발굴 안내문과 ‘누구나 돌봄(시흥돌봄SOS센터)’ 홍보물을 배포하며 활발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정미순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두는 기회가 되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펼쳐줘서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발굴은 이웃 주민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신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 통합사례관리 및 공공ㆍ민간 자원 연계 등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시흥신협이 겨울을 앞두고 시흥시 은행동과 대야동에 취약계층을 위해 각각 10채의 차렵이불을 전달하며 온정 나눔에 앞장섰다. 먼저, 지난 28일에는 대야동 마을자치과에 이불을 전달하고, 29일에는 은행동을 방문해 이불을 전달했다. 경기시흥신협은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신협의 정신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중 하나가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된 취약계층 이불 후원이다. 정낙원 경기시흥신협 상무는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낡은 이불을 사용하는 취약계층 가정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근선 대야동장과 강동식 은행동장은 “이제 곧 추워질 날씨에 걱정이 많을 취약계층에 큰 도움을 주셔 매우 감사드린다. 이 이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차렵이불 10채는 각 동의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돼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시흥시는 지난 29일 경기도청 구청사 신관에서 열린 ‘2024년경기마을공동체 한마당’ 우수활동 사례발표회에서 ‘다문화사랑방(대표 가라사와수미꼬)’이 우수마을상을, ‘온정마을 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제언)’이 감동마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경기도 내 마을공동체 우수활동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며, 마을에서 활동하는 공동체들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에서 57개의 마을공동체를 추천받아, 서면 심사를 거쳐 20개 마을을 우수공동체로 선정했으며, 이 중 상위 10개 마을의 현장 발표로 수상이 결정됐다. 다문화사랑방을 대표해 발표한 수미꼬 대표는 한국으로 시집온 이주 여성들이 겪는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전해 청중평가단으로부터 감동의 박수를 받았다. 온정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의 김제언 대표는 동네관리소 우수사례 발표로 청중평가단과 관중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다문화 사랑방은 이주 여성의 한국살이 고군분투 사례, 다문화가정이 겪는 부부 갈등 및 자녀 문제 극복 사례, 선(先) 이주여성이 후(後) 이주여성에게 전하는 한국 생활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누리일보)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밝은 야간 통행환경을 제공하고자 상대적으로 범죄 및 안전사고에 취약한 마을안길과 골목길에 설치된 노후 보안등을 발광 다이오드(LED) 등기구로 꾸준히 교체해 왔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노후 조명시설(보안등) 교체 사업은 매년 적극적으로 관련 예산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 관내 약 9천 개의 노후 보안등을 고효율 LED조명으로 100% 교체 완료했다. 고효율 LED조명은 기존 메탈할라이드나 나트륨등보다 광효율이 우수하고, 균제도 및 연색성이 우수해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에너지 사용량이 기존 대비 42% 정도 절감되어 전기요금과 유지관리 비용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향후 시는 시 경계 도로, 학교 주변, 여성 안심 귀갓길 등에 저조도 구역을 조사하고, 조명시설을 개선해 안전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양순필 시흥시 도로시설과장은 “더 밝아진 거리가 조성됨으로써 시민들의 귀갓길 불안감이 해소되고 야간 통행환경이 한층 더 안전하게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향후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동백호수공원 일대에서 펫티켓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기르는 주민들이 늘어나면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할 수 있도록 이웃을 배려하는 시민의식을 갖자는 취지로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날 구 직원들은 2개월령 이상 개의 동물등록 권장과 외출 시 2m 이내 목줄이나 인식표 착용 등 반려인이 지켜야 할 의무 사항이 담긴 리플릿을 주민들에게 배부했다. 이와 별개로 구는 10월 동물등록 집중 단속 기간 동안 명예동물보호관과 함께 반려동물 출입이 잦은 공원이나 산책로, 아파트 등에서 동물보호법 준수 여부를 단속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펫티켓 홍보를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상생할 수 있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조성되도록 반려인이 펫티켓을 반드시 준수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28일 밤 기흥구 동백2동 행정복지센터와 평촌마을 인근에서 용인동부경찰서와 함께 ‘자동차세·주정차위반과태료 체납차량과 음주운전자’ 합동 단속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합동 단속은 ‘2024년 4분기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10월 28일)’을 맞아 체납 차량 적발률과 체납 징수률을 높이기 위해 시와 동부경찰서가 연합으로 진행했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3회 이상 또는 2회에 체납액 30만원 이상 체납 차량이다. 주정차위반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 차량과 대포차도 단속했다. 음주운전 단속을 위해 차량이 정차해 있는 동안 시 징수과 직원들이 차량 탑재용 영치단속시스템과 스마트폰 체납조회 시스템으로 자동차 번호판을 조회해 체납 차량을 적발했다. 시는 적발된 차량을 안전하게 갓길로 유도한 후 신용카드로 현장에서 수납 처리했다. 현장에서 적발된 관내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2,488만원(결손 포함)의 고액 체납자가 납부를 거부해 현장에서 번호판을 영치 처리했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 소유주는 영치증에 기재된 부서를 찾아 체납액을 전액 납부해야 번호판을 찾아갈 수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일선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특별 휴가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일부 개정된 ‘용인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를 30일 공포했다고 밝혔다. 개정 조례에는 재직기간 1년 이상 5년 미만 공무원에게 새내기 도약 휴가 3일을 부여하고, 10년 이상 재직 공무원에게 장기재직휴가를 5일 추가하는 안이 담겼다. 또 가족이 병원 진료를 받거나 입원했을 경우 일 걱정 없이 간병할 수 있도록 3일의 간병휴가를 신설하고, 공무원 본인과 배우자의 형재‧자매는 물론 형제‧자매의 배우자가 사망했을 때에도 3일의 경조사 휴가를 사용하도록 했다. 시는 이번 조례 개정이 소속 공무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키고 저연차 MZ 공무원들의 이탈을 막는 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새내기 공무원의 조직 적응을 돕고 중간 연차 공무원에겐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조례를 개정했다”며 “110만 용인시민에게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오는 2일 동백호수공원에서 제29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지역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한 해 동안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노력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우수 농산물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 축제는 ‘용인 8味와 함께하는 색깔 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지역 농·축산물 판매·시식 행사를 비롯해 농업과 농촌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행사들로 꾸며졌다. 행사장에선 용인에서 생산된 한우·한돈 시식 행사를 비롯해 로컬푸드 할인 판매, 농산물·화훼 전시, 김치 담그기 체험, 말 먹이 주기, 장수풍뎅이 담아가기, 축하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시는 이날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지역 농업 발전과 경영혁신에 기여한 농업인들을 표창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에서 생산된 우수한 먹거리가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알리자는 차원에서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며 “시민들이 행사장에서 각종 농산물을 저렴히 구매하면서 다양한 행사까지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28일 시청 별관 1층 회의실에서 13곳 리모델링주택조합장들과 소통간담회를 열어 지역 내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리모델링 기본계획이나 관련 조례 등 시가 추진하는 지원 제도의 진행 현황을 설명하고 조합장들의 요구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이들 조합은 시가 앞서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한 수지보원아파트, 수지초입마을, 수지동부아파트 등 3개 조합과 사업계획 승인 신청을 앞둔 10개 조합이다. 10개 조합 대부분은 조합설립 인가 후 안전진단과 건축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마친 상태다. 박성근 수지보원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장은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려면 시의 여러 심의나 승인을 거쳐야 하는데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이 같은 과정을 최대한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에서 추진 중인 리모델링 사업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현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며 “이 자리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누리일보) 경기도는 29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2024년 경기도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열고 자동화 행정을 구현해 단순·반복 비효율적 업무를 개선한 광주시의 ‘행정·공공업무 RPA 자동화 구축’을 최우수 사례로 선정했다. 지역정보화 발표대회는 시군 우수 지역정보화 사례 발굴 및 확산, 도내 정보화담당 공무원의 정보기술(IT) 신기술 습득, 정보화 트렌드 함양과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1996년부터 열린 도내 지역정보화 관련 최대 행사다. 이날 대회에는 경기도와 31개 시군 정보화담당 공무원 1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원, 안산, 안양, 광주, 군포 등 5개 시에서 지역정보화 추진 사례를 발표했다. 전문가심사와 현장평가 점수를 합산한 결과, ‘행정·공공업무 RPA 자동화 구축’을 발표한 광주시에 돌아갔다. 광주시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해 3년에 걸쳐 전 직원 대상 교육·홍보, 자동화 과제 발굴 등 지속적인 노력을 했으며, 단순 반복 업무를 감축해 업무처리 시간을 줄이고 예산을 절감했다. 우수상은 수원시와 안양시가 수상했다. 수원시는 돌봄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증가
(누리일보)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가 23일(월) 이태원에 위치한 GUCCI OSTERIA SEOUL 테라스에서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의 대표이사 정회원사 및 비회원사 내.외국인들을 초대해 2024년 가을의 포문을 열었다. 구찌 오스테리아(구찌가옥)는 Gucci 본사에서 문을 연 고급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서 피렌체 시뇨리아 광장의 구찌 뮤지엄에 있는 점포가 만들어진 후 LA,도쿄 이후로 한국에 4번째로 만들어진곳이고 이탈리아의 Massimo Bottura 세프가 직접 요리한 전통 이탈리아 고급요리를 맛볼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있다. 이날 행사는 구찌가옥투어 와 구찌 VIP를 위한 특별 칵테일바에서 칵텍일 서비스를 행사를 가지고 6층 테라스에서 가을의밤 낭만을 남길수있는 특별한 행사였다고 GCEO 회장 이승수 (인피니언코리아 대표이사) 은 밝혔다. 아울러 다가오는 10월21일 행사는 회원사 Neora Korea 방문행사와 함께 언론사 산업기자초청 외투기업 CEO 간담회 행사가 개최되고 11월 25일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지난 21일 KOFA 소속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회장, 이승수, 인피니언코리아 대표이사)가 언론사 산엽. 경제기자들을 초청해 2024 주한외국인투자기업 CEO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한 외국인투자기업의 CEO들은 이승수 사장 (Infineon Technology Korea) , 김 경 사장 (이노바인터네셔날그룹 아시아지역사장) , 박승하 사장 (Forvis Mazars Sebit Accounting Corporation) , 김종세 사장 (Araymond Korea) , 김기원 사장 ( GFMS Korea ) , 김희나 사장 (Neora Korea) , 김현조 사장 (Exida Korea) , 이경환 사장 (KTR Korea) , Andreas Varkevisser 사장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 회장) , 김계환 사장 (한국리치텍) , Olivier TOPUZ 사장 (U.B.A.F.은행 서울지점)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들은 한반도 안보위기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시상태 등에 대한 입장, 해외 본사로부터의 외국인직접투
(누리일보) 글로벌 채용 컨설팅 기업 로버트 월터스가 시사교양 TV 프로그램 ‘라이프 매거진 참 좋은 하루’에 출연했다. 8월 30일에 공개된 방영분에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좋은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전략, 로버트 월터스만의 차별화된 강점, 성공적인 채용 및 이직 사례 등을 소개했으며, 산업별 주목할 만한 채용 및 이직 트렌드와 전망을 밝히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로버트 월터스는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채용 컨설팅 기업으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3천6백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채용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1만 건 이상의 기업 고객과 함께 4만 건 이상의 채용을 성사시켰다 . 2010년 설립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국내 채용을 시작한 후 헤드헌팅 업계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기존 업체들은 한 헤드헌터가 여러 산업과 직무를 담당하는 방식이었지만, 로버트 월터스는 산업별, 직무별로 특화된 팀 조직을 구성하여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에 기반한 채용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로버트 월터스는 한 명의 컨설턴트가 독점적으로 고객사를 담당하는 대신, 각 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독특한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시사매거진미디어그룹(발행인 김길수)은 서초구 시사매거진 본사에서 월리테라피(대표 이지영)와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월리테라피는 병원, 요양원, 복지센터, 유치원 등 다양한 기관에서 힐링과 치유를 위한 봉사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국내 대표적 말플루언서로 활동하는 월리와 이지영 대표가 교감하며 사회 곳곳에 따뜻한 영향력을 전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미 미디어를 통해 선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유명한 월리는 팔라벨라 품종의 소형 말로, 전 세계 3000마리가 안 되는 희소성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월리는 10년이 넘는 동안 승마뿐 아니라 관련 산업에 종사해 온 이지영 대표와의 교감과 소통을 통해, 차분하고 온순하며 사람과 친화적이다. 이지영 대표는 “월리가 우리 가족이 된 스토리는 이미 너무 많이 알려져 있다. 내가 직접 겪었기에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홀스테라피의 진정성을 알리고 싶다”며 “또한 이제는 월리를 캐릭터화해서 출판, 웹툰, 애니메이션, 굿즈 등을 통해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사랑을 전하고 싶다”
(누리일보) 피아니스트 서형민,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진택, 작곡가 탁현욱이 ‘푸르지오 아트홀 상주 아티스트’가 됐다. 이들 세 음악가는 앞으로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와 독창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푸르지오 아트홀은 2024-2025년 상주 아티스트로 서형민, 김진택, 탁현욱을 위촉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푸르지오 아트홀은 창의성과 혁신성을 갖춘 아티스트를 상주 예술가로 초청해 예술적 탐구와 관객과의 소통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이번에 선정된 세 명의 아티스트는 각자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루어냈으며,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펼쳐질 이들의 예술 활동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피아니스트 서형민은 정교하고 감동적인 연주로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아온 음악가로,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적 해석을 통해 청중과 깊은 교감을 형성해 왔다. 서형민이 자신의 이름 석 자를 알린 결정적 ‘사건’은 2021년 독일에서 열린 ‘제9회 본 베토벤 국제 콩쿠르’다. 심사위원 만장일치 우승뿐만 아니라 슈만 최고해석상, 실내악 특별상, 협주곡 최고해석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4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