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4일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40명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마케팅 전략,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성공 사례, 쉽게 따라하는 라이브커머스 이해 및 시연,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만들기 및 실습 등 온라인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유통환경 변화에 따라 온라인시장 확대로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소비시장에 대응하고,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현장감을 겸비한 분야별 전문 강사 5명을 초빙했으며, 생생한 노하우 중 핵심만 꼭 집어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백경현 시장은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온라인 전환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됐다. 이번 교육이 온라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고물가ㆍ고금리 등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전국 최초로 대중교통을 활용해 도로위 돌발상황을 첨단 관리하는 실시간 GPS 및 AI 기반 ‘화성형 디지털도로시스템’을 구축했다. 화성형 디지털도로시스템은 GPS 및 AI를 기반으로 도로에서 발생하는 돌발상황(포트홀, 도로균열, 낙하물, 노면표시 불량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를 도로운영 관리부서에서 활용함으로써 안전한 도로 환경 관리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앞서 시는 지난 4월까지 화성시 관내 H버스 및 법인택시에 AI도로분석단말기 70대를 설치하고 11월 수집 정보의 테스트를 완료했다. 시는 2024년부터는 도로관리 관련 부서에 운영프로그램을 배포하고 화성형 디지털도로시스템을 본격 운영해, 도로위 돌발상황을 첨단 시스템 기반으로 관리해 위험상황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AI도로분석단말기를 쓰레기 수거 및 도로 청소차량 등에도 확대 설치해 첨단도로관리 수집·관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시장의 책무”라며 “화성형 디지털도로시스템을 통해 도로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정책을 더 적
(누리일보) 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월 23일부터 10일간 2023년 중앙동 주민자치 특색사업인 '벽화 조성을 통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벽화 조성을 통한 환경개선'사업은 중앙시장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아름답고 친근한 벽화를 통한 노후되고 오래된 건물을 휴식공간으로 개선하고자 추진한 사업이다. 특히 이번에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두 군데를 선정해 벽화사업을 진행했다. 유재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한 벽화 조성을 통해 노후된 공간이 시민을 위한 쉼터로 탈바꿈한 것에 뿌듯하다”라며 “매년 중앙동 주민과 함께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곳을 선정해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주민자치 특색사업 추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하면서 “이번 사업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과 주민 편의가 제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상패동 주민자치위원회은 지난 3일 금년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에 크리스마스트리와 전구를 설치하는 사업인 ‘빛이 있는 정원’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전구와 트리 등을 통해 밝은 분위기 조성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했다. 동 관계자는 “잠시나마 동 행정복지센터를 다녀가며 다가오는 연말 분위기를 느끼고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잠시나마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느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김재남 주민자치위원장은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따듯한 위로’를 드리고 싶었다”라면서 “연말연시 각 가정에 평안이 깃드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두천 엔젤봉사회에서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는 적십자 정기후원개발 지원금과 동두천 엔젤봉사회에서 마련된 자체 재원으로 추진됐으며 11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김장 김치를 담그고 보산동의 취약계층 17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홍미선 회장은 “경기는 어렵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동절기 대표 식품인 김장 김치에 담아 전달해 드리고 싶었다.”라면서 “함께 참여한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고, 김치를 받으신 분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훈훈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엔젤봉사회에서 김장 나눔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보산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장애인주간․단기보호센터는 2024년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개월 동안 평생 자녀 돌봄 안식을 위한‘쉼’프로젝트 『소요』 사업을 진행한다. 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2024년 신청사업에 선정돼, 발달장애인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소요』라는 사업의 뜻은 동두천시에 위치한 소요산과 같은 한자로 자유롭게 이리저리 거닐며 자신을 되돌아보는 의미와 도가 사상 핵심 개념인 장자의 소유유편(逍遙游篇)에서 비롯된 말로 편협한 사고의 틀이나 세속의 근심에서 벗어난 영혼의 자유로움을 비유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업 담당자는 “이번 공동모금회 『소요』 사업을 통해 동두천시 관내의 발달장애인 부모가 잠시나마 자녀 돌봄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발달장애인 부모 자조 모임, 심리상담 등의 사업에 관심이 있으신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 김지욱 시설장은 “발달장애인 부모의 삶은 스스로 선택한 삶이 아니기 때문에 발달장애인 자녀를 평생 돌볼 수 밖에 없는 부모를 위한 지원이 꾸준히 필요할 것이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음식점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안심식당’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 문화를 개선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시에 따르면 안심식당은 음식 덜어 먹기가 가능한 도구 비치 및 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의 식사 문화 3대 개선 과제를 충족한 일반·휴게음식점을 요건으로 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식당에는 안심식당 지정 스티커와 위생·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정기적 점검을 통해 사후관리를 강화하게 된다. 최근 동두천시는 3년간 102곳의 안심식당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지속해서 안심식당 참여를 유도하고 신규 업소를 발굴할 계획이다. 장지봉 농업축산위생과장은 “감염병 유행이 걱정되는 연말에도 안심할 수 있는 음식점을 추천한다”라며 “안심식당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홍보를 통해 안전한 외식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4일 시장실에서 봉사단체 마음의 소리와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선수 유강남이 동두천시에 연탄 2,000장(18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프로야구 선수 유강남은 현재 롯데자이언츠 팀의 포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친의 나눔 활동에 영향을 받아 함께 기부하게 됐으며 동두천에 있는 아동시설에 꾸준히 후원을 꾸준을 하며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연탄 사용이 줄어들고는 있지만 전국적으로 여전히 약 8만여 가구는 연탄을 사용하는 현실이다”“이번 기부를 통해 연탄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봉사단체 마음의 소리와 유강남 선수에게 감사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비인가 봉사단체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생활 물품 지원 및 연탄 지원 등을 이어오고 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도로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우수, C그룹 1위)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올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따른 도로시설물 정비, 겨울철 제설 상태와 노후 도로 구간에 대한 지속적인 보수작업을 통해 시민 통행 불편 해소와 차량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의 과거 수상 이력으로는 2020년도 ‘우수상’, 2021년도 ‘장려상’, 2022년도 ‘장려상’에 이어 올해 우수상을 수상해 4,500만원의 지원금과 4년 연속 장려 및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시설물의 유지관리와 보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겨울철 제설 작업을 위한 장비 정비와 제설재 확보 등 강설 대비에 도로 전반에 대한 대책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전에 정비 계획을 철저히 수립해 신속한 도로 정비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4일 시청 시장실에서 희망나눔 행복드림 모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행복이음 나눔실천'가입식을 실시했다. 이날 가입식은 박형덕 동두천시장, 가입 사업장 대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개 사업장이 동시에 정기후원을 약속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동두천형 브랜드인 '행복이음 나눔실천' 사업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동두천시가 추진하는 모금사업으로, 매월 2만원 이상 정기후원을 기부·약정한 개인, 단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는 나눔 사업이다. 한편 박형덕 시장은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기부하기가 쉽지 않은데 나눔을 함께해 준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여러분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두천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양시는 지난 4일 오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최 시장을 비롯해 안양시의회 의원, 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임원진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현재세대와 미래세대가 함께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안양’이라는 비전을 바탕을 17개 목표, 48개 세부목표, 72개 지표, 88개 단위사업 내용이 보고됐다. 시는 지난 5월부터 7개월간 진행한 용역을 통해 안양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이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은 안양시의 특성을 반영한 촘촘한 복지정책, 기후위기 대응 정책, 자원순환 정책 등 미래세대와 공존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해 7월 지속가능발전기본법이 시행되는 등 지속가능발전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시는 이번에 수립한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을 향후 정책방향 설정 시 청사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한 올해에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을 수립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모든 정책에 지속가능
(누리일보) 광명시 소하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소하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직접 고추장을 담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9가구에 전달했다. 황원섭 소하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은 “점점 쌀쌀해지는 연말연시를 맞아 좋은 재료와 정성을 다해 만든 고추장을 드시고 힘들고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듯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소하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서 따듯한 마음과 정성이 가득한 고추장을 직접 담가 나눔을 실천하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동에서도 더욱 적극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통해 소외된 주민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명시가 중증장애인생산품 최우수 구매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 시는 5일 수원시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수구매기관 포상식’에서 최우수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서 주관하고 경기도가 주최하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수구매기관 포상식’은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의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를 독려하기 위해 열린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수구매기관은 직전년도 우선구매 실적을 비롯하여 이전 연도 대비 매출 증가율, 구매 지속성, 구매 품목 다양성, 담당자 노력 등을 바탕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광명시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비율을 높이기 위해 매년 초에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계획을 수립해 담당자 교육과 실적관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는 경쟁 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지난 4일,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대한적십자사 헌혈 버스 내에서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헌혈에 참여했다. ‘사랑의 헌혈 나누기’는 지난 3년 동안 이어진 코로나19 이후 헌혈 가능한 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동 직원 및 단체원 4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적십자사에서는 채혈 인력에 대한 여행력 확인, 체온 측정, 최근 10일 내 코로나19 감염 유무 확인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면서 진행했다. 오늘 헌혈 행사에 참가한 한 단체원은 “헌혈을 하려면 혈액원이나 시청을 방문했어야 했는데 동 행정복지센터에 가서 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했다. 이런 기회를 준 동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헌혈에 참가한 장보웅 화서1동장은 “불의의 사고로 인한 위급 상황은 나를 포함한 가족 혹은 가까운 지인들에게 늘 발생할 수 있는 일이다. 한시가 급한 위급환자를 살릴 수 있는 이번 헌혈에 함께 참여해 준 동 직원들과 단체원들에게 감사하다. 헌혈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는 기쁨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팔달구보건소와 함께 운영한 ‘우만1동 건강교실’을 지난 9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10회기에 걸쳐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우만1동 건강교실’은 관내 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팔달구보건소 간호사, 치과의사, 한의사, 치위생사, 영양사, 운동처방사가 매주 1회씩 교대로 수업을 진행하며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변화된 건강상태를 대상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실버건강교실에 참석한 어르신들의 혈압검사 수치상 수축기압 평균이 6.5% 감소했으며 대상자 총 15명 중 10명이 100% 출석할 정도로 만족도와 출석률이 높은 프로그램이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어르신은 “궁금했던 의학 상식들, 건강한 식습관, 생활양식 등을 배울 수 있어 의미 깊은 시간이었고 장기적으로 교육이 진행되다보니 실제로 식생활 교정이나 운동 후 변화된 내 모습을 수치로 확인할 수 있어서 동기부여가 확실히 됐다.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있다면 꼭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근섭 우만1동장은 “주민들의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가 높은데, 이번
(누리일보) 푸근한 추억여행을 선사할 곱고 아름다운 콘서트가 12월 2일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열렸다. ‘한일문화교류회의’는 매년 이맘 때 한·일간의 문화 교류 시리즈 ‘동행’을 선보인다. 올해가 벌써 열한 번째이다. 2023 동행 시리즈의 주제는 ‘함께하는 하모니’이다. 한·일 양국의 톱 가수와 연주 팀이 출연해 ‘히트곡’을 노래하고 연주한다. 한일문화교류회의는 한·일간의 문화교류 활성화와 상호이해 및 신뢰 구축을 위해 1999년 출범한 교류단체이다. 입장티켓은 전석 무료로 초청으로 이루어 졌다. ▲한국 출연진으로는 ‘안개’ ‘꽃밭에서’ ‘빗속의 연인들’ ‘무인도’ 등 수 많은 히트곡의 주인공 가수 정훈희가 헤드라이너(Headliner)로, 정훈희는 곱고 청아한 음색과 풍부한 가창력 그리고 음정이 정확한 가수로 손꼽힌다. 여기에 노래에 대한 진정성 호소력이 더해져 감동을 주는 가수로 유명하다. 1970년 ‘안개’로 제1회 도쿄국제가요제에서 가수상을 받았고 이듬해 아테네 국제가요제에서는 ‘너’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수상했다. 또 1975년 칠레 가요제에서는 ‘무인도’를 부르고 최고가수상을 받은 일찍이
(누리일보) ◇ 로드피지오필라테스 박혜연 대표 인터뷰 Q 로드피지오필라테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10년 차 물리치료사입니다. 종합병원, 스포츠 전문병원, 척추 관절 전문 병원을 거쳐, 정형과 신경계 물리치료사 전문 자격증을 바탕으로 필라테스를 회원의 목적에 맞게 접목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물리치료사들이 근무하는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관련 분야의 박사과정을 진행 예정 중에 있습니다. 로드피지오 필라테스는 22년 3월에 "각 분야의 수준 높은 전문 물리치료사가 회원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이드 한다"라는 이념 아래, 힘찬 첫 발걸음을 시작했습니다. Q 로드피지오필라테스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현대에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습니다. 모두가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됐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저희는 정확한 측정과 평가를 통한 최신식 유럽식(필라테스, 슬링, 스모비, 볼란스 , 토구) 선진 운동시스템을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또한, 분리된 독립적인 공간을 통해, 강사와 회원이 오롯이 운동에 집중할 수
(누리일보) ◇ 슬로프스쿨 조준선대표 인터뷰 Q 슬로프스쿨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어린이 스키, 스노보드 강습 전문 업체 슬로프스쿨 대표 조준선입니다. 슬로프스쿨은 현재 곤지암점, 비발디파크점, 웰리힐리파크점 3개의 지점을 운영 중이며, 대한민국 어느 스키장을 방문하셔도 슬로프스쿨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스키 강습의 브랜드화를 꿈꾸고 있는 국내 최초 스키 강습 브랜딩 업체입니다. Q 슬로프스쿨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저는 2006년 지산 동호회 연합을 통하여 처음 강습을 시작했습니다. 강습을 진행하면서 저는 저만의 강습 노하우와 경험, 그리고 그에 걸맞은 강습 실력을 갖추게 됐습니다. 저에게 강습 받는 모든 회원분께는 올바르고 정확한 기술들을 교육해 드리고 이러한 교육을 바탕으로 회원님들이 더 안전한 겨울스포츠를 즐기실 수 있도록 지도해왔습니다. 하지만 무분별하고 전문성 없는 강습 시장으로 인해 여러 회원님이 올바르지 않은 장비 착용법을 배우고, 잘못된 기술들을 알게 되는 모습에 저는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정확하고 좀 더 체계적인 강습 시장을 선도해야겠다는 마
(누리일보) 나가야(NGY)가 글로벌 가상 자산 거래소 라토큰(LATOKEN)에서 진행된 IEO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라토큰은 2017년 이후 3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IEO 시장에 연결한 시장 점유율 전 세계 상위 IEO 글로벌 가상 자산 거래소다. 현재 전 세계 3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라토큰에서 거래를 지원하는 거래 페어와 토큰의 종류를 기준으로 코인게코(CoinGecko) 거래소 순위 TOP 10에 속하는 가상 자산 거래소이기도 하다. 나가야는 유틸리티 코인과 스테이블 코인의 장점을 결합한 금과 자회사 프로젝트로 뒷받침되는 하이브리드 암호화 자산이다. 이번 라토큰에서 두달간의 성공적인 IEO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이 낮아지고, 2024년도에는 전 세계로 나가야 상태계 확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누리일보) 김중필 감독 기획, ㈜에스비채널이 제작한 독립영화 '솜이야'가 오는 12월 15일 금요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시사회를 갖는다. 영화 '솜이야'는 충남 부여군 부여읍 인근에 사는 17세 소녀 배솜이의 가족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담았다.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고등학생 배솜이의 성장과정을 그렸다. 아버지를 일찍 잃고, 어머니가 채무 문제로 가출한 후, 할아버지와 남동생과 함께 생활하며 힘든 시간을 견디는 솜이의 모습을 통해, 극한의 환경에서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간의 강인함을 보여준다. 이 영화는 개인의 성장과 가족에 대한 사랑, 꿈을 향한 열정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제에 대한 깊은 시각도 제공한다. 정부 지원의 한계, 청소년들의 일상, 아르바이트 생활의 어려움, 교육적 지원의 중요성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솜이야’ 영화를 기획하고 감독한 김중필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요즘 넉넉하고 편안한
(누리일보) 오는 3일(일) 한국생활체육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정진) 주관으로 열리는 ‘2023 전국 수상구조 대회’본선이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진행된다. 대회 본선에 앞서 지난 11월 11일(토), 12일(일) 양일간 안양에서는 처음으로 ‘전국 수상구조대회’ 예선전이 치러졌다. 예선전 수상구조사 구조영법 100M(수상구조사 자격시험 영법)는 1, 2, 3등 모두 1분 6초 동율로 1/100초에서 갈린 초박빙 승부, 수상구조사 가운데서도 최상위 기록으로 전국대회 다운 참여 선수들의 수준이 돋보였다. 더해, 이번 예선에는 안양시 수리장애인 복지관 팀에서 장애인 대표팀이 참석해 생명을 구하는 것에 남녀노소, 장애인 비장애인 누구나 구분이 없다는 대회 취지에 깊이를 더하며, 장애인팀 역시 수상구조사 국가자격 검정시험 합격점인 1분 45초 이내의 성적으로 본선에서의 활약도 기대된다. 정진 한국생활체육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본 대회에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상구조사들이 국가자격 검정평가 민간종사자로 활동중이며, 감독관 및 진행요원으로 함께하고 있다.”며 “이번 ‘2023 전국 수상구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