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사업 관계자 등과 함께 양주시 현안사항 건의를 위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강희업 위원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강수현 양주시장, 안기영 국민의힘양주시당협위원장, 정현호 양주시의원이 참석해 ▲G1300번 버스 노선 일부분리, ▲1304번 버스 기점연장, ▲강남권 광역버스 신설 등 강희업 위원장에게 양주시 교통현안 관련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다양한 대안에 대해 논의했다. G1300번 광역버스 노선 분리 건은 광역노선이 오랜 기간 운행되지 않고 있는 삼숭지구 일원을 대상으로 노선 일부를 분리하는 것으로 공동주택 8,000여 세대가 이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1304번 버스의 기점 연장 건은 광적면 석우리 차고지 확보를 통해 현재 백석읍 홍죽산단에서 출발하는 노선에 대해 당초 선정 노선대로 광적농협 경제사업장으로 기점을 변경하고 이를 포함한 4개 정류장이 추가된다. 기존 기점지 대비 CNG 충전소 운행 거리 단축으로 운행 효율성이 증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11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실시한 이민사회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노동자 지원사업 등에 대한 집행부의 실효성 있는 정책 보완 필요성을 강조했다.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가 속한 지역은 화성시(2,440명), 김포시(13,340명), 포천시(8,982명) 순이며, 도내 외국인 쉼터는 총 12개 시ㆍ군의 33개소로 이 중 경기 북부지역의 쉼터는 고양 1곳과 남양주 1곳뿐이다. 김민호 의원은 “도내 외국인노동자 쉼터 분포는 도내 외국인 근로자 현황과 무관한 것으로 보인다”며, “화성시의 경우 도내 가장 많은 외국인노동자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나, 외국인노동자 쉼터는 전무할 뿐 아니라 경기북부에 2개소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인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다문화신문 보급사업의 경우 다문화가정 구성원이 직접 행정기관에 서면으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있으며, 디지털 접근성을 강화하여야 하는 시대에 지류 신문을 집으로 배송하는 방식, 구독자의 지역별 현황과 다문화가정의 지역벌 분포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점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동희(더불어민주당, 부천6) 부위원장은 11월 11일 경기도의회 제379회 정례회 중 이민사회국을 대상으로 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폭력피해 이주여성 상담센터’와 ‘외국인 인권지원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김동희 부위원장은 경기도 폭력피해 이주여성 상담센터와 보호소의 부족함을 우려하며, 센터 등 기관이 없거나 원거리에 거주하는 지역의 경우 출장 상담을 통해 피해가 구제되고 조치될 수 있도록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어서 김 부위원장은 다문화 가족 맞춤형 교육지원이 언어교육에 치중된 체계를 지적하며, “대한민국에 이주하면서 언어 이외에도 역사교육 및 심리⸱정서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매우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다문화 가족의 분포와 수요가 지역마다 상이하므로 지역별로 특성화된 맞춤형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또한, 김동희 부 위원장은 외국인 가사관리사 돌봄 인프라 시스템의 보완을 제시하며, “현재 고용노동부와 서울시의 경우 외국인 가사관리사 활성화를 위해 도입규모를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은 8일 경기도 도시주택실을 대상으로 실시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노후계획도시 재정비를 위해 수립된 정비기본계획의 기준용적률이 낮다며 고양시의 일방적인 결정에 대한 도의 입장을 확인했다. 먼저 오준환 의원은 “1기 신도시의 기준용적률은 지역마다 상이한데, 특히 고양시의 경우 빌라는 170%, 아파트는 300%로 가장 낮은 수준이다”며, 이에 대해 경기도는 어떤 입장인지를 질의했다. 이에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계획도시 내 설치된 상·하수도, 도로, 공원, 학교 등 여러 기반시설의 용량과 적정인구를 고려하여 기준용적률을 정한다”며, “도시의 지속가능성 등 미래도시의 비전과 지역여건이 상이하여 기준용적률이 다른 것이기 때문에 경기도는 시의 입장을 존중하여, 직접 용적률을 상향시키는 것은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오 의원은 “일산은 현재 24만명에서 6만명이 늘어나고, 분당은 32만명에서 12만명으로 늘어나는 등 1기 신도시 재정비는 도시의 미래 청사진 변화에 가장 중대한 일”이라며, “경기도에서 인구가 가장 많아질 고양시에서 시민들에게 막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의원(국민의힘, 수원1)은 11일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사업 운영과 관련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업 방향의 전환을 강력히 촉구했다. 남경순 의원은 “고용장려금과 같은 현금 지급 사업은 단기적인 고용 유지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 관점에서는 근본적인 고용 안정에 기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효과성이 입증되지 않은 현금 지급 사업의 규모를 축소하고, 예산을 더욱 지속 가능하고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에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 의원은 또한 “직접 일자리 창출 사업에 대한 투자가 경기도민들에게 더 큰 안정감을 줄 수 있다”며, “특히 경기도 이음일자리 사업과 같은 성공적인 사례를 확장하고, 일자리 창출 효과가 미미한 사업들은 과감히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경순 의원은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잡아바’ 사이트의 낮은 대외 인지도를 지적하며, “네이버 데이터랩의 분석에 따르면 잡아바의 하루 평균 검색 수가 27건에 불과해, 대중의 관심과 접근성이 심각하게 부족하다”고 밝히며, “일자리재단의 사업을 더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상반기부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용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2)은 11일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체육진흥과, 문화유산과, 관광산업과),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를 대상으로 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내 관광지로의 이동과 여행을 지원하고 있는 ‘경기여행누림버스’ 사업의 확대를 요청했다. 조용호 의원은 “장애로 인해 여행의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도민들이 많다”며, “경기여행누림 사업은 이들에게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지만, 현재의 규모로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밝혔다. '경기여행누림버스' 사업은 장애인 및 동반자, 장애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27인승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특수 버스를 제공한다. 이 버스는 휠체어 6석을 포함해 총 27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신청자가 원하는 경기도 내 여행지로의 이동을 지원한다. 조용호 의원은 “현재 2대로 운영되고 있는 ‘경기여행누림버스’를 증차하고, 주말에도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도민이 차별 없이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국 김상수 국장은 “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서광범 의원(국민의힘, 여주1)은 11일 진행된 농수산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농업 관련 주요 사안에 대해 심도 깊은 질의를 진행하며 현안 개선을 촉구했다. 서광범 의원은 우선 경기도 농수산물 G마크 인증 관련 업무가 홀수 연도에 쏠리는 현상에 대해 언급하며, 업무를 간소화하고 효율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청했다. “G마크 인증 제도의 목적은 경기도 농수산물의 품질과 신뢰도를 높이는 것인 만큼, 인증 과정의 편중 현상을 해소하여 업무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 명절을 맞아 진행된 쌀 할인 행사가 단 하루 만에 종료된 점에 대해서도 지적하며, 행사 준비와 계획을 보다 철저히 세워 도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할 것을 요청했다. 서 의원은 또한 고구마와 쌀 등의 판매 촉진을 위한 오프라인 행사에서 택배비 지원을 포함시키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오프라인 행사에 참가하는 농가들이 물류비 부담을 덜 수 있다면 행사 참여율이 더 높아지고, 경기도 농산물의 소비 촉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김성남 경기도의회 경기북부분원 설치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포천2)은 11일 일 진행된 농수산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의 농업 발전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사업 운영에 관해 심도 있는 질의를 진행했다. 김성남 위원장은 현재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 친환경농업과에서 담당하고 있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농수산진흥원으로 위탁 논의중이라는 것을 언급하며, 원활한 진행을 당부했다. 김 위원장이 발의한 '경기도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지원 조례'에 경기미 가격이 타 지역 쌀보다 높아 예산 부담을 고려해 우선 제공하는 방향으로 명시한 것을 설명하며, “본 조례의 본질적인 목적이 경기미 소비 촉진과 우리 농가 소득 증대에 있는 만큼 경기미 우선 제공에 대한 책임을 최대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현재 경기도의 마켓경기 플랫폼에서 제주도와의 협약을 통해 판매가 진행되고 있는 점에 대해 지적했다. 경기도에는 제주도 특산물 25개 품목이 판매되고 있는 반면, 경기도 특산물 중 쌀 한 품목만이 협약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그 매출마저도 현저히 저조하다는 점을 꼬집었다. 김 위원장
(누리일보) 의정부시의회 김지호의원이 발의한(신곡1,2동,장암동, 자금동/더불어민주당) 발의한 보이스피싱 피해방지 관련'의정부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가 지난 2024년 11월 7일 제3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김지호 의원은“ 보이스 피싱으로부터 의정부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경제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최소화를 위한 안내 및 홍보 ▲피해 예방 교육 체계 구축 및 교육 인력의 양성 ▲금융기관과 의정부시 관내 경찰서등 유관기관의 협력체계 구축 ▲포상 관련 사항 등을 규정했다,. 김지호 의원은“의정부시민들이 보이스 피싱으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 및 홍보가 필요하며, 전기통신금융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히며 아울러 보이스피싱 범죄는 발생 이후 피해구제 대책을 마련하는 것보다 사전 피해예방이 더욱 중요하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7)이 11일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된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교육지원청별 올바른 운영을 통해 모든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당부했다. 먼저 의정부교육지원청이 운영 중인 다양한 공유학교 프로그램과 그 성과를 확인하는 한편 일부 용어 사용에 대한 개선과 학부모, 학생의 요구를 반영한 현장 중심의 교육 지원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의정부교육지원청의 국악 오케스트라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오케스트라'라는 명칭 대신 '국악관현악단'과 같은 전통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는 의견 제시와 함께 교육과정에 부합하는 용어의 선택에 있어서 교육적 차원에서 고려해줄 것을 요청했다. 의정부는 유보통합 혁신지구로 지정되어 지역 교육청, 시청 및 인근 대학과 협력하여 유아와 보육의 통합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 중이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포교육지원청 역시 ‘유아 더 틔움 프로젝트’를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1월 11일 경기신용보증재단을 대상으로 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노동이사 선임 지연 문제 등을 지적하며 적극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의 계약직과 정규직 간 차별 문제는 지난해 행감 이후 개선됐는지”를 질문하며, 실질적인 차별 해소 여부를 점검했다. 이에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근무 시간에 따른 임시직 분류와 중식비 동일 지급으로 차별을 개선했다”고 답변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에 대해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소상공인 접근성 향상을 위해 “경기신보의 특례시 지점 확대 방안”에 대해 질의하며, 고양시와 수원시의 추가 지점 설치 여부를 확인했다. 시석중 이사장은 “고양 원당역에 제2지점이 개설 예정이며, 인덕원 인근에 지점 설치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경기신보가 공공기관담당관실과 긴밀히 협력하여 소상공인이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점 확대를 적극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특히 경기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1)이 11일 진행된 제2차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ㆍ예술ㆍ관광분야의 다양한 사업 발굴과 31개 시ㆍ군간 균형있는 예산확보 및 지원을 당부했다. 홍원길 의원은 “경기관광축제 선정과 관련하여 시ㆍ군별 쏠림현상이 있어 아쉽고 앞으로 예산지원에 한계가 있을텐데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어 자리를 잡은 경우에는 지자체로 이관하고 새로운 축제를 발굴하고 예산을 지원하는 것이 경기도의 역할이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공모사업에 선정되지 못한 축제들도 살펴서 시ㆍ군 대표축제의 디딤돌 역할을 하는 계기를 만들어 줄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제안했다. 이어, 홍 의원은 “파크골프장이 도내 38개 있어 많아보이나 31개 시ㆍ군을 고려할 때 없는 지자체도 있어 수요대비 너무 부족한 현실”이라며 “균형있게 지원하는 것도 집행부의 몫이기 때문에 계획을 잘 수립하여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덧붙여 홍원길 의원은 “문화유산 보수정비 사업과 관련하여 전체예산 비율 중 예산이 너무 적어 지자체의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지자체에서 70%의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이 11일 건설교통위원회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건설기계대여금 체불 문제와 관련해 심도 있는 질의를 진행했다. 김영민 의원은 이날 질의를 통해 ‘체불 없는 경기도’ 실현을 위해 경기도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건설 현장 대여금 지급의 안정화 정책 확대와 체계적인 관리감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건설경기 악화로 인해 대금을 받지 못하는 사업체와 건설기계대여업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발주처인 경기도가 이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에서 올해부터 건설기계대여금 체불 방지를 위한 도 직접 확인제를 시행하고 있어 적극적인 체불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지만 1개 하천공사 현장(용인, 금어천)에만 적용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도 내 공사 현장에서 건설기계대여금 체불이 없도록 도 직접확인제 시행의 확대를 요청했다. 이에 건설정책과장은 “건설국, 건설본부, 시·군, GH 등 관급공사 현장에 점검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정책 TF를 형성하고 관계기관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대답했다. 김 의원은 “도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11월 11일 열린 제379회 정례회 건설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건설국에 적색 신호 잔여 시간 표시 신호등 도입 가능성과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 사업의 현황 및 성과에 대해 질의하며,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기반의 사업 확대를 건의했다. 서 의원은 경기도 내 적색 신호 잔여 시간 표시 신호등의 구체적인 설치 위치와 운영 현황을 파악할 필요성을 언급하며, 해당 신호등 설치 이후 보행자 안전 및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평가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이 신호등이 보행자와 차량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에 실질적 효과가 있는지 검토해줄 것을 요구했다. 특히 보행자 통행량이 많거나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 어린이 및 노인 보호 구역 등에서 안전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 건설국장은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도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및 교통량이 많은 곳에 적색 신호 잔여 시간 표시 신호등이나 다양한 신호등의 필요성에 대해 실태 조사를 시행하고 다각적인 개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8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양지부 박용하 지부장, 자문위원들과 함께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양지부의 활성화 방안으로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양지부의 활성화를 위해 전시회 운영방안, 경기도 공모 지원 사업, 안양시 문화재단의 지원 사업 등을 논의했다. 문형근 위원장(여가위, 더민주)은 “다양한 활동과 전시회를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 예술을 활성화하고, 안양의 예술적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경기도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양지부는 사진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안양시 지역의 특색을 담은 작품들과 그동안 안양지부 사진작가들이 만들어 온 내면의 이야기와 함께 힐링의 메시지를 전하는 많은 회원전을 개최해왔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들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안양시, 의회 간 대내외 협력·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기관이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할 수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11월 8일 16시 중소기업 DMC타워 3층에서 이사장 공석을 의결하고 회장 선임을 위해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총회에서 천기화 (주)한동알앤씨 회장(KOSTA수석부회장)이 만장일치로 4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는 2018년 1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로부터 민간경제단체 1호 사단법인으로서 소상공인 및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및 제품(상품)의 발굴과 수출촉진, 청년창업촉진, 청년글로벌 마케터양성, 글로벌 온라인 마켓 프랫폼 구축 등을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다. 창립이후 3대까지 업계대표 정난권,전 중기부 차장 출신의 송재희 2명이 공동회장 체제로 운영해 오다 7월 중순 공동회장 2명의 사퇴를 계기로 천기화 수석부회장이 회장 직무대행으로서 활동해 온바 있다. 임시총회에는 천기화 회장과 전재희 사무총장 외에 KOTRA 상임이사 및 부산경제진흥원장을 역임한 박기식 상임부회장, 과기정통부 국장출신의 선향 상무 등이 신임 집행부 대표로 참석했으며 업체대표로는 세계주철(국내1위) 최익구 회장, 뉴보텍(코스닥상장회사) 황문기 회장, 로제타텍
(누리일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동물이 공룡이다. 경기도 화성의 케리콥스 화성엔시스 공룡을 어떻게 알리고, 세계에서도 유일한 공룡 화석이 있는 곳으로 브랜드화할 것인가에 초점을 둔 작품이다. 그런만큼 아이들을 중심으로 가족구성원들이 함께 보는 음악극 형태의 작품이다. 규모가 크지 않으면서도 즐거움과 감동, 여기에 교육 및 환경 메시지를 녹여 넣어 스토리텔링이 되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 아주 먼 태고적의 빙하기 이야기이지만 현재와 소통하는 구조를 위해 공룡을 의인화했다. 그러니까, 전통적인 가족 구성원의 형태를 따른 것이다. 제1부는 ‘공룡의 나라’. 공룡의 환경과 당시에 존재했던 공룡들의 이름을 랩으로 외우게 함으로써 객석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러면서 공룡이 사라지게 된 원인과 배경을 살핌으로써 오늘날 지구촌의 기후 온난화 문제와 연계시킨다. 이를 위해 과학, 우주 설계의 미래를 제시한다. UFO의 등장, ET 등 기존에 나왔던 우주의 친근한 캐릭터들을 다시 끌어 내어 안는다. 눈으로, 귀로, 작곡가의 음악이 최대한 상상력을 끌어 낼 것이다. 어떤 경우에든 지루하지 않고 흐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짧은
(누리일보) 2024년 10월 31일(목) 14:30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 프레스클럽에서 서울연구원과 지속가능경영학회가 제7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역사회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언”을 주제로 정부, 지자체와 민간 협력 사례를 집중 논의했다. 특히 지역사회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언을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서울연구원 오균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울특별시의회 남창진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하여 오늘날 기업들이 단순한 이윤 추구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또한 ESG 경영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고 했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ESG는 기업의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고 했다. 이어서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용호부위원장은 지역사회와 기업의 발전을 위해 ESG 경영이 중요하다고 축사를 진행했다.  
(누리일보) 2024년 11월 4일, 경기도 파주 평화누리공원 내 황진이 시가비에서 한국황씨중앙종친회(회장 황승현) 주최, 한국황씨 여성회(회장 황학연) 주관으로 황진이 시가비 탐방 및 시낭송회가 성대히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황씨중앙종친회와 한국황씨 여성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조선 최고의 여류 시인인 황진이의 삶과 문학을 기리기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황진이 시가비가 자리한 파주를 방문하며 선조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그녀의 시가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음을 다시금 확인했다. 황진이의 시는 당시 시대적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예술적 성취로 여전히 많은 이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고 있다. 행사를 마친 한국황씨중앙종친회 여성회 황수정 총무국장은 블로그를 통해 "황진이 선조님의 문학적 유산을 기리며 후대에 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조상의 위대한 유산을 기리는 활동을 지속할 것임을 다짐했다. 또한, 한국황씨 여성회는 황진이 시가비의 위치와 안내가 부족한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황진이 시가비는 우리의 문화유산을 후대에 전하는 중요
(누리일보) 이노탠(대표이사 송경재, 이하 송 대표)은 지난 11월 1일(금)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서초구 소재 서울지방조달청 별관 PPS홀에서 조달청장으로부터 혁신제품 지정서를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2024년도 제3차 혁신제품 지정서 수여식은 임기근 조달청장의 축사로 시작해 행사 내내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특히 혁신제품 지정서 수여식 때는 임기근 조달청장이 우렁찬 목소리로 ‘이노탠, 최고다!!!’ 등 업체마다 회사명에 ‘최고다’를 외쳐 각 기업에 자신감과 힘을 넣어 주었으며, 참석자들로부터 ‘역시 조달청장답다’는 평가와 박수를 받았다. 이노탠은 ‘글라스비드를 플라즈마로 표면개질 처리한 재귀반사 원단을 이용한 산업안전 의류 분야에서 혁신제품으로 인정받아 혁신제품 지정서를 당당히 수여받았다. 송 대표는 인터뷰에서 “11년 동안 개발해 오느라고 어려운 과정들이 있었는데, 오늘 지정서를 받음으로, 보상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면서 “함께 한 우리 임·직원, 협업업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혁신제품 지정을 받아 너무 기쁘다”면서 “앞으로 재귀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처인구에 위치한 진건설(주)은 토목공사에서 발생된 토사 및 천연골재를 활용하여 건설, 토목, 도로 등 공사현장의 중요한 자원으로 사용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저감시키고, 나아가 환경보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토사운반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진건설(주)은 높은 품질과 신뢰성으로 철저한 검증을 거쳐 운반되는 토사 및 천연골재는 여러 건설현장에 우수한 제품으로 재 탄생되며,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진건설(주) 성낙현 대표는 사훈을 정직·성실·존중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기업,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을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한 환경개선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 차량 정비와 유지관리에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진명 이사는 진건설(주) 창립일부터 성낙현 대표의 든든한 파트너로써 함께하고 있으며, “토사운반을 시작할 때 교통안전, 환경오염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늘에 이르렀다며 환경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지역공헌 사업에도 적극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진건설(주)은 용인특례시 대표 토사운반 전문기업으로 한번 시작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