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구리시의회는 3월27일 제323회 임시회에서 이경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재단법인구리시민장학회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관내의 중학교 및 고등학교에 재학하는 우수학생에 대한 장학금과 저소득가정의 자녀 중,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주었던 기존 규정과는 달리 구리시 주소를 둔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과 예체능 분야 우수학생도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범위를 확대하는 사항이 주요 내용이다. 개정안을 발의한 이경희 의원은“경제적인 문제로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구리시 거주 학생들이 원하는 대로 성장해 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교육 복지가 더욱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의회는 3월27일 제323회 임시회에서 김한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개정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한 시장의 책무, ▲금연구역 추가 지정, ▲금연권장구역 지정과 운영사항, ▲금연구역 및 금연권장구역 표시를 구체화하도록 규정하는 사항이다. 특히,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금연권장구역을 지정하여 운영하도록 하고, 금연구역 및 금연권장구역 표시를 구체화하도록 한 내용이 핵심이다. 개정안을 발의한 김한슬 의원은“금연권장구역을 지정하여 운영하는 이유는 흡연자들이 흡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금연구역이 제대로 지켜지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라며, “금연권장구역 지정과 금연구역 확대 지정을 통해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를 위한 정책방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의회는 3월27일 제323회 임시회에서 양경애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의사상자의 개념을 직무 구조행위를 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어 보건복지부장관이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인정한 자로 규정하고, 의사상자 등을 예우하고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 제5조 지원사업에서는 국가보상금 이외에 의사자 유족 특별위원금을 2천만원, 의상자 특별위로금을 최대 1천만원, 그 밖에 시가 운영하는 체육시설,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 감면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조례안 제6조에서는 포상과, 의사자 유족과 협의하여 기념비 또는 조형물 설치, 시 홈페이지 및 시정소식지 등을 통한 공적 소개 등 예우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조례안을 발의한 양경애 의원은“자신보다 타인을 위해 정의를 실천하신 분들의 유족 또는 가족을 지원하고 예우하는 근거를 마련했다.”며, “정의로운 희생정신과 가치있는 용기가 타인에게 귀감이 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밝은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의회는 3월27일 제323회 임시회에서 김성태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개정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체육시설을 구리시에서 설치·관리하는 시설과 부속시설로 규정, ▲체육시설 사용료 및 주차요금 감면대상자를 둘째 자녀 이상을 둔 가정으로 확대, ▲체육시설 사용에 따른 예약 취소 시 사용료 반환비율을 조정, ▲주차장의 적용범위를 체육시설 부설주차장으로 규정하는 사항이다. 특히, 조례안 제18조 사용료 또는 강습료 반환에서 체육시설 사용개시일 이후 취소하면 취소일까지의 이용일수에 해당하는 금액과 총 이용금액의 10% 공제후 반환하고, 사용일 4일 전부터 1일 전까지 취소하면 사용료 총액의 10% 공제후 반환하며, 사용일 5일 전까지 취소하면 전액 반환하는 등 합리적인 기준안을 마련했다. 개정안을 발의한 김성태 의원은“체육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도모하고자 개정하는 사항으로 이번에 개정한 조례안을 통해 체육시설에 대한 시민 이용을 장려하고 더욱 촉진시키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의회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사업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27일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문에서 “차량기지를 이전하면 구름산과 도덕산의 산림축이 훼손됨은 물론 경기도 최대규모의 노온정수장을 오염시킨다”며 “이는 다수 시민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위협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2020년과 2022년 여론조사에서 과반수 이상의 시민들이 반대했다”며 “중앙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지방자치분권시대의 역행이며 주민주권시대에 반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서울시 구로구의 민원을 광명시로 전가시키는 행위”이라며 “밀어붙이기식의 불통 행정을 중단하고 공정과 상식에 따라 모든 당사자가 합의하고 상생하는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광명시의회는 27일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5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 23건을 처리했다. 또한 감사 일정, 감사대상 사무, 감사대상 부서 및 기관 등 감사계획이 담긴 ‘2023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가 본회의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2023년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1일까지 9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재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 안성환 의장은 “이번 회기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동료의원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의원들과 협치를 통해 시의회가 발전적으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27일 파주 공릉천에서 경기도와 파주시 하천관리 담당부서와 조리읍 지역주민 간담회를 주최해 봉일천교 하부 고수부지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현장에서 제안했다. 고준호 의원은 이날 오후 파주 봉일천교 현장에서 열린 주민간담회에서 “파주시가 최근 ‘친수하천 기본계획’을 마무리하고 수변 네트워크 구축 ‘친수도시 만들기’ 사업에 착수했다”고 설명하면서, “조리읍과 같은 농촌지역 주민들도 도시처럼 여가생활을 위한 친수공간 조성을 원하는 의견을 친수사업에 반영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봉일천교 친수공간 조성문제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오랫동안 관심을 갖고 노력해왔는데도 불구하고 시의 기본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것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오늘 주민 대표들과 함께 한 현장간담회를 시작으로 파주시와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민을 위한 행정과 사업 추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경기도 이명선 하천정책팀장은 “파주시가 주민의견을 수렴해 사업추진을 시작한다면 도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파주시 김성태 친수공간조성팀장은 “현재
(누리일보)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7일 본회의장에서 2022회계연도 동두천시 결산검사위원 5명을 위촉했다. 제319회 임시회에서 동두천시의회는 결산검사위원을 사전 선임했으며, 대표위원인 권영기 의원을 비롯해 재무 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민간위원 4명(세무사 2명, 전직 공무원 2명)으로 명단을 구성했다. 위원들은 3월 27일부터 4월 15일까지 ⌜동두천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지난 1년간 동두천시의 예산 세부 내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검사의견서를 작성하여 집행기관에 제출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승호 의장은“결산검사위원은 지방재정 집행의 효율성, 법령 및 내규의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결산서를 작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강조하며,“위원들께서는 전년도 예산이 적법하게 사용됐는지 철저히 살피고, 높아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결산 검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김재훈(국민의힘, 안양4),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의원은 27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청 생태하천과와 함께 안양시 학의천 재난 대비와 관련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재훈·유영일의원은 학의천이 범람하여 발생할 시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학의천의 준설 및 하천 진출입 차단시스템의 필요성에 따른 현안사업에 대해 참석한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특히, 김재훈·유영일 의원은 “학의천의 근본적인 문제해결에 맞게계획이 수립돼야 한다고 말하면서, 지역 현안문제 및 시민불편에 대해 경기도 차원에서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누리일보) 안양시의회(의장 최병일)는 지난 26일 호계볼링경기장에서 열린 ‘2023년 제7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클럽대항 볼링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안양시의회가 주최하고 안양시볼링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에는 안양시 볼링협회에 등록된 60개 클럽 18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 시작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는 최병일 의장과 김정중·정완기·김경숙·강익수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볼링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최병일 의장은 “2023년 안양시의회 의장기 볼링대회가 안양시 볼링 동호인들이 진심으로 즐길 수 있고 친목과 우의를 도모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결과 우승은 어썸 클럽, 준우승은 아그라나 클럽, 3위는 굿타임 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더민주, 비례)은 지난 24일(금) 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안성시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과 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유성아 센터장을 만나 무한돌봄센터의 전반적인 운영에 대해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먼저 무한돌봄센터네트워크팀 관계자의 설립 취지와 연혁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시작으로 운영 및 추진방안 그리고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취약계층에 대한 사례관리의 어려움에 대해 호소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의견을 나누며 진행됐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운영 현황과 지원 외에 ▲복합적 위기에 처한 가구에 서비스를 연계·제공해 위기를 해소하는 주요기능 ▲저소득층 등 위기가정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관리 ▲위기가정 사례관리 지원 ▲협력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 무한돌봄센터 운영 및 추진 방안에 대해 다각적으로 논의됐다. 황세주 의원은 “이번 자리를 통해 무한돌봄센터에 대해 한 층 더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였다”며 “항상 복지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종사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황 의원은 “오늘 논의된 사항을 검토해 복지사각지대의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누리일보) 안양시의회는 지난 27일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등의 검사를 수행할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는 4.6일부터 4.25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결산검사 위원은 대표위원인 조지영 시의원을 비롯해 박성종(공인회계사), 정성문(세무사), 신형일(세무사), 전경호(세무사) 총 5명이다. 내실있는 결산검사를 위해 결산검사 방법 및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수료한 위원들은 검사기간 동안 △결산개요 △세입·세출의 결금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서류 △금고의 결산 등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예산집행 및 재정운영에 있어 효율성과 합리성, 사업별 사업집행의 적정성과 목적에 적합한 집행,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 낭비요인은 없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피고 전년도 결산검사시 지적사항이 제대로 시정 및 개선됐는지 여부도 검사하게 된다. 최병일 의장은 "안양시민을 대신해 안양시의 연간예산과 재정관리 전반에 대해 직접 살펴보고 평가한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결산검사에 임해달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안양시의회는 6월 초 결산검사보고회를 통해 의원, 위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이번 결산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애형(국민의힘, 수원10) 의원은 27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실에서 ‘경기도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사업’ 활성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이애형 의원과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지주연 경기도 여성가족국장 등이 참석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도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사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질병 등으로 홀로 병원에 가기 어려운 경기도민을 전문인력이 방문해 병원 출발과 귀가 시 동행, 병원 내 접수ㆍ수납 지원, 진료 동행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인 가구가 아니더라도 부부가 모두 거동이 불편한 노인가구, 어린 자녀를 돌봐야 하는 한부모가정 등도 병원 동행이 필요하다면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 5개 시군(안산, 광명, 군포, 포천, 성남)에서 추진중이다. 약사 출신으로 지난 제10대에 이어 제11대 재선 의원인 이애형 의원은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사업은 갑자기 혼자 병원에 가지 못하는 1인가구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이라며 경기도약사회에 홍보 협조를 요청했다.…
(누리일보) 경기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김선옥)가 3월 24일 교육복지위원회 회의장에서 시흥시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교육복지위원회 김선옥 위원장, 김수연 부위원장, 이봉관, 윤석경, 박소영 위원, 시흥시 여성보육과, 시흥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 등이 참석해 보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는 어린이집 운영 관련 현안을 공유하고 보육 발전을 도모하는 정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은 시간제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목감동에 건립 중인 목감어울림센터-2와 관련해 장애아나 경계선장애 영유아들을 위한 시설로 변경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과 어린이집 앞 영유아들의 안전한 등·하원 지도를 위해 어린이집 차량 전용 주정차 구획 지정 등을 요청했다. 김수연 부위원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원을 위한 어린이집 차량 전용 주정차 구획 지정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타 지자체 사례를 참고하여 방법적인 부분을 적극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소영 위원은 “저출산으로 인한 영유아 감소로 발생되는 어린이집의 고충을 십분 이해한다”며 “어린이집
(누리일보) 화성시의회는 27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외식업중앙회 화성시지부 제58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시상 및 인사말씀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의회에서는 김경희 의장, 이계철, 이용운, 임채덕 의원을 비롯해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 남부지회 회원 등 100명이 참여해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코로나로 힘든시간, 긴 터널 잘 버티고 견뎌오신 것에 대해 통감하며 위로를 전한다. 이 자리가 새로운 외식 문화 트렌드에 대비하는 마케팅 전략을 개발하고 친환경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건설적인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화성시의회에서도 외식업 종사자 여러분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될 수 있는 부분이라도 결코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전국요식업조합연합회로 1955년 이래 국민영양과 보건향상 및 식품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회원간의 화합과 복리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식문화 향상 도모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누리일보)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유해세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의 출현은 한층 더 강화된 방역체계를 요구하게 됐으며 건강하고 위생적인 실내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있다. 꾸준한 연구개발과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로 완벽한 처리능력을 자랑하며 30년간 꾸준히 높은 인지도를 유지해오고 있는 진성닷컴(대표 이진성)에서 효과적인 아파트관리 솔루션을 제안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의 파리, 모기 등 비래해충들은 복도와 엘리베이터를 통해 쉽게 아파트 실내공간으로 침투하게 되므로 이들 해충들의 침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방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각 아파트의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앞 공간이나 아파트 출입문 입구에 진성닷컴의 ‘에코캐치 전자동 포충기’를 설치한다면, 엘리베이터를 통한 해충들의 아파트 실내공간 침투를 원천적인 봉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포충기에서 분사되는 항균제, 방향제로 바이러스와 세균, 냄새까지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에코캐치 홈 포충기는 가정용 포충기로 가정에서 많이 발생하는 초파리, 포획력을 향상시켰으며 최근에는 반려동물의 생명을 위협하는 심장사상충
(누리일보) 캐스팅엔 업무마켓9은 직원 생일과 기념일을 쉽게 관리하고 축하하는 서비스 ‘업무마켓9 – 기념일 서비스’을 출시했다. ‘업무마켓9 - 기념일 서비스’는 직원들의 생일과 기념일을 한 곳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 담당자의 엑셀 기록과 실행에 의존했던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자동화 솔루션이다. 서비스를 활용하면 직원 생일과 기념일 관리에 들어가는 작업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100인 이상의 직원 관리 담당자라고 해도 혼자서도 손쉽게 직원들의 생일 및 각종 기념일을 성공적으로 관리하며 고품질의 복리후생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생일, 입사기념일, 창립기념일, 승인 축하, 자녀 출산, 입학, 직원 부모님 팔순 등의 기념일들을 한 번 등록하기만 하면, 직원들의 생일과 기념일을 캘린더 형태로 관리부터 D-day 알림까지 가능하다. 또한, 직원들이 직접 자신의 생일과 기념일을 기록할 수 있고 필요한 채널에 공유하는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기념일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축하 메시지나 선물 선택을 돕는 큐레이션 추천 기능도 제공하기 있어, 담당자의 업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준다.
(누리일보) 마당극으로 풀어낸 치매 이야기 ‘청아! 청아! 심청아!’가 06월 01일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극단 소원이 제작한 ‘청아! 청아! 심청아!’는 코로나19 해제의 분위기 속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마당극 형식의 치매공감 문화공연이다. 우리의 전통 설화인 심청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뺑덕이에게 홀려 심청을 쫓아낸 후 재산을 빼앗기고 치매까지 걸리게 된 심봉사가 알거지 신세로 떠돌다가 다시 만난 심청이의 보살핌을 받는다는 내용이다. 특히 뺑덕에 의해 심봉사가 알코올성 치매에 이르게 되는 내용 등이 실감 나게 묘사되는 등 생활 속에서 치매 예방을 위해 경계해야 하는 지식들을 공연을 즐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의 기획과 극본을 맡은 최재민은 국내에서 '치매 전문 극작가'로 알려진 작가다. 치매 환자가 있는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따스하게 그려낸 연극 ‘아부지(我不知)’. 치매에 걸려서도 여전히 자식을 걱정하는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게 하는 뮤지컬 ‘마중’, 상상 속 마을인 기억의 마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치매 환자 역시 우리와 다르지 않은 사람임을
(누리일보) 사용자중심인공지능(UCAI: User Centric Artificial Intelligence)은 사용자 중심의 목적을 달성하는, 사용자 중심으로 통합된,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는 인공지능을 의미하며, 기존의 공급자 중심, 특히 빅테크 중심의 인공지능 개발에 의한 독점과 격차의 심화 문제를 해소하고, 자동차, 컴퓨터, 미디어가 큰 기업과 조직의 소유물에서 개인의 소유물로 발전해온 것처럼, 인공지능의 소유, 개발 및 활용을 모든 이해관계자, 즉 사용자에게 주고자 하는 거대한 사회적 비전이자 실천과제다. 이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UCAI, 다시 말해, 사용자가 데이터 주권을 가지고 자신의 의지로서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는 인공지능이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UCAI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무리하게 수집 통합하지 않아도 인공지능을 개발할 수 있게 하는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기법, 사용자가 자신의 목적을 설정하면 사용자의 상태를 수시로 측정하여 사용자의 상태가 향상되는 방향으로 적절한 행동을 추천하는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미(Digital Me) 알고리듬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고
(누리일보) 부동산규제지역해제가 됐지만 부동산의 열기가 좀처럼 올라오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택 지역에서도 꼭 주목해야할 고덕신도시가 있다. 그 이유는 잘 알다시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가 있기 때문이다. 2017년 평택 캠퍼스1공장이 준공되면서 인구 증가 및 인프라가 하나 하나씩 갖추어 가고 있으며 현재도 삼성전자는 계속해서 4공장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평택은 2032년까지 계속해서 건설 관련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현재도 삼성전자 캠퍼스 공장 부근 고덕에는 상권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만약 계속해서 일자리가 증가되고 소비인력이 늘어나게 된다면 이 분들이 생활하고 거주하는 곳이 평택에서 가장 핫 한 곳 인기있는 지역으로 눈여겨볼 곳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현재 평택의 인구는 22년7월 기준으로 57만명인데 2040년까지 120만명을 예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다소 조용했던 수도권 도시였다면 최근에는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수도권을 대표하는 산업과 주거가 결합한 도시로 거듭났다는 점이다. 대규모 산업단지 주변으로 아파트가 들어서기도 하며, 이를 중심으로 상업지구와 학교, 교통까지 생기며 도시의 질
(누리일보) 와인 철부지 외길 인생. 인생을 와인과 함께 살아온 이복용 대표는 70년대 통기타 전성시절 (주)애플와인 파라다이스에 입사를 한 후 젊음의 상징인 유명 와인바 오비스캐빈, 선로즈, 무랑루즈, 그린골드 등에서 와인을 알리기 위해 뛰었던 우리나라 와인 개척 초창기 맴버 중 한사람이다. 특이한 이력으로는 88올림픽 당시 올림픽 선수촌에 “위하여”라는 로컬 와인 부스를 설치. 세계의 선수들에게 우리나라 와인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섰으며, 90년대 일본의 한국 관광이 붐일때에도, 한국은 여전한 반일감정으로 일본 제품 수입은 생각조차 못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복용 대표는 일본의 대표 맥주라 할 수 있는‘기린맥주’를 들여와 론칭 후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 와인 300여 종을 수입하여 호텔 및 유명 백화점에 입점시키는 등 와인의 불모지였던 한국의 시장을 발전시켜온 사람이다. 이런 노력의 결과, 이복용 대표는 1994년 권위 있는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지역 협회에서 거행하는 행사에 초대되어 세계 각국의 선발된 사람들과 나란히 와인 기사 작위 따스트방을 제정 받았다. 또한 국내 주류의 양대 거목 두산의 ‘윈저’와, 진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