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구리시의회는 3월27일 제323회 임시회에서 이경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재단법인구리시민장학회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관내의 중학교 및 고등학교에 재학하는 우수학생에 대한 장학금과 저소득가정의 자녀 중,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주었던 기존 규정과는 달리 구리시 주소를 둔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과 예체능 분야 우수학생도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범위를 확대하는 사항이 주요 내용이다. 개정안을 발의한 이경희 의원은“경제적인 문제로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구리시 거주 학생들이 원하는 대로 성장해 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교육 복지가 더욱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의회는 3월27일 제323회 임시회에서 김한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개정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한 시장의 책무, ▲금연구역 추가 지정, ▲금연권장구역 지정과 운영사항, ▲금연구역 및 금연권장구역 표시를 구체화하도록 규정하는 사항이다. 특히,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금연권장구역을 지정하여 운영하도록 하고, 금연구역 및 금연권장구역 표시를 구체화하도록 한 내용이 핵심이다. 개정안을 발의한 김한슬 의원은“금연권장구역을 지정하여 운영하는 이유는 흡연자들이 흡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금연구역이 제대로 지켜지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라며, “금연권장구역 지정과 금연구역 확대 지정을 통해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를 위한 정책방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의회는 3월27일 제323회 임시회에서 양경애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의사상자의 개념을 직무 구조행위를 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어 보건복지부장관이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인정한 자로 규정하고, 의사상자 등을 예우하고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 제5조 지원사업에서는 국가보상금 이외에 의사자 유족 특별위원금을 2천만원, 의상자 특별위로금을 최대 1천만원, 그 밖에 시가 운영하는 체육시설,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 감면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조례안 제6조에서는 포상과, 의사자 유족과 협의하여 기념비 또는 조형물 설치, 시 홈페이지 및 시정소식지 등을 통한 공적 소개 등 예우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조례안을 발의한 양경애 의원은“자신보다 타인을 위해 정의를 실천하신 분들의 유족 또는 가족을 지원하고 예우하는 근거를 마련했다.”며, “정의로운 희생정신과 가치있는 용기가 타인에게 귀감이 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밝은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의회는 3월27일 제323회 임시회에서 김성태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개정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체육시설을 구리시에서 설치·관리하는 시설과 부속시설로 규정, ▲체육시설 사용료 및 주차요금 감면대상자를 둘째 자녀 이상을 둔 가정으로 확대, ▲체육시설 사용에 따른 예약 취소 시 사용료 반환비율을 조정, ▲주차장의 적용범위를 체육시설 부설주차장으로 규정하는 사항이다. 특히, 조례안 제18조 사용료 또는 강습료 반환에서 체육시설 사용개시일 이후 취소하면 취소일까지의 이용일수에 해당하는 금액과 총 이용금액의 10% 공제후 반환하고, 사용일 4일 전부터 1일 전까지 취소하면 사용료 총액의 10% 공제후 반환하며, 사용일 5일 전까지 취소하면 전액 반환하는 등 합리적인 기준안을 마련했다. 개정안을 발의한 김성태 의원은“체육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도모하고자 개정하는 사항으로 이번에 개정한 조례안을 통해 체육시설에 대한 시민 이용을 장려하고 더욱 촉진시키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광명시청소년재단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지난 25일 청소년들의 소통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오아시스), 청소년동아리연합회(그린라이트_환경, 빵그레,디슐랭_제과제빵, YSB,호봉골밴드,Anitie_밴드, 디아나_댄스, 아카페라_바리스타, 다큐프라임_미디어 리터러시 등), 청소년기획단(역사, 인문학, 민주시민, 바리스타) 소속 청소년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치기구별 소개, 교류 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박성숙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자치활동을 통해 더 많은 즐거움과 더 많은 의미 속에서 서로를 더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앞으로 디딤청소년활동센터는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청소년자치기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7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깨끗한 광명7동을 만들기 위해 관내 주민들과 함께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광명7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주민 20여 명이 참석하여, 아파트 및 주택가 인근 골목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했다. 또한 분리수거대 주변을 정리하여 겨우내 쌓인 묵은 먼지를 깨끗이 씻어냈다. 이날 청소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한 주민은 “지저분해진 골목과 분리수거대 주변이 쓰레기장이 되는 것 같아 불편했는데,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동네가 쾌적하게 유지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시상 광명7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 예정된 주민세 마을사업 '나는야 아름다운 쓰레기 박사', '예쁜 길, 아름다운 골목길 만들기'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광명7동 만들기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청년동에서는 청년의 진로 방향 탐색을 돕는 프로그램 '진로집단상담' 참여자를 4월 1일까지 모집한다. '진로집단상담'은 진로를 정하는 데 고민이 있는 청년이 자신의 강점과 적성을 찾고 직업 탐색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4월 7일부터 4회에 걸쳐 청년 인생 기획자 강지연 강사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탐색하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의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진행 내용은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은’ ▲‘내가 좋아하는 것은’ ▲‘내가 잘하는 것은’ ▲‘나의 진로 방향은’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진로 집단상담'은 취직을 준비하거나, 진로의 방향을 탐색하고자 하는 광명시 거주 및 활동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재원 청년동 센터장은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고 설정함에 있어 강점과 적성을 알고 이를 바탕으로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이 즐기고, 좋아할 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있길 바라며 나아가 청년들이 성장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진로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27일 광명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 전략과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은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사회복지국장 및 11개 부서의 전략사업 부서장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상황 ▲2022년 아동정책 토론회 추진상황 ▲아동친화도시 조정 전략사업 2022년 추진실적 및 2023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김규식 부시장은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고 참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명시는 실무추진단 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4개년 추진계획 및 연차별 계획이 내실있게 추진되도록 점검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광명시의회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사업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27일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문에서 “차량기지를 이전하면 구름산과 도덕산의 산림축이 훼손됨은 물론 경기도 최대규모의 노온정수장을 오염시킨다”며 “이는 다수 시민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위협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2020년과 2022년 여론조사에서 과반수 이상의 시민들이 반대했다”며 “중앙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지방자치분권시대의 역행이며 주민주권시대에 반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서울시 구로구의 민원을 광명시로 전가시키는 행위”이라며 “밀어붙이기식의 불통 행정을 중단하고 공정과 상식에 따라 모든 당사자가 합의하고 상생하는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광명시의회는 27일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5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 23건을 처리했다. 또한 감사 일정, 감사대상 사무, 감사대상 부서 및 기관 등 감사계획이 담긴 ‘2023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가 본회의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2023년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1일까지 9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재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 안성환 의장은 “이번 회기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동료의원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의원들과 협치를 통해 시의회가 발전적으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회장 유병윤)는 지난 24일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 하남시 선동 내 위치한 텃밭에 이웃돕기용 사랑의 감자 심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른 아침부터 각동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등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밭에 비닐을 덮은 후 이웃 나눔의 풍성함을 기원하며 사랑의 감자를 심었다. 이날 감자는 오는 6월 말에 수확해, 하남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한편,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는 해마다 사랑의 감자심기, 김장김치 등을 손수 재배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반찬 나누기 봉사, 밥차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2023년 하남도시공사 사회공헌 공모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찾아가는 홈트레이닝 재활복지서비스'사업은 거동에 불편한 장애인분들이 이동권에 제약에 따라 2차적 기능장애가 오지 않도록 하고자 운동전문가가 직접 가정으로 방문하여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대상자의 장애유형에 따른 신체적 건강상태를 파악하여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운동을 진행하고 사회복지사가 동행하여 심리 정서 지원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이용인 가족은〝최중증 장애로 인해 병원에서의 운동재활치료를 받을려면 시간과 비용이 많이 요구되는 만큼 운동전문가가 직접 찾아와서 운동을 해주는 프로그램은 최중증 장애인을둔 가정에게는 너무나 고맙고 꼭 필요했던 프로그램이였다며, 움직일 수 없는 장애인들의 위해 찾아와줘서 고맙고, 한번이 아닌 지속적으로 방문할수 있는 지속사업으로 진행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민복기 관장은 “이번 찾아가는홈트레닝복지서비스 사업을 통해 장애인분들의 운동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건강한 삶을 되찾고 나아가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며, 지속가능한 사
(누리일보) 하남시 위례동 통장단(회장 신인목)과 위례동 자율방재단은 24일 위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서원숙)와 관내 환경개선을 위한 협동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위례동 통장단·자율방재단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다수의 대형 불법투기 폐기물로 몸살을 겪고 있는 감이남로40번길 일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위례동 통장단과 자율방재단, 서원숙 위례동장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깨끗한 위례동 가꾸기에 보탬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 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오는 4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6시까지 하남시 특설무대(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244)에서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하남지회의 ‘2023년 하남 봄꽃예술 문화축제’와 신장2동 주민자치회의 ‘제1회 당정뜰 봄봄음악회’가 함께 진행된다.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하남지회(회장 박미정)와 신장2동 주민자치회(회장 조창환)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위해 수차례 회의와 조율을 거듭하며 하남시민들에게 봄소식을 전하는 하남의 대표 봄 축제로 승화시키고자 함께 뜻을 모았다. 1부 『봄봄음악회』에는 최선화 간사의 사회로 신장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다이어트댄스&키즈, 김리한, 이찬재, 고고장구, 나누리 문화예술단, 고운소리 하모니카 팀과 탤런트 이정성, ‘히든싱어’ 이은미편 우승자 박연경, “잃어버린 우산”의 우순실 등 풍성한 공연이 준비돼 있다. 2부 『봄꽃예술 문화축제』는 탤런트 이정성의 사회로 ‘걸어서 하늘까지’의 장현철, ‘올웨이즈’의 이유진, 안영진, 이경아, 박찰리, 김경상, 최종란, 유옥경, 한상현, 박미정, 미즈퀸, 은이진이, 하남시 소년소녀합창단 등 하남시의 향토 예술인들의 전문 공연 무대가 선보일 예정이다. 이현재 하남시장
(누리일보)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 하남역사박물관은 2023년 3월부터 12월까지 박물관 관람객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매달 문화가 있는 날 주간 및 어린이날 등 총 12회에 걸쳐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역사문화 기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남역사박물관은 생애주기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 문화가 있는 날에는 지역 문화유산과 박물관 소장품, 전시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는 체험 교구재를 개발하여 아이들의 창의성과 자기 주도성을 높이는 학습 기회 제공을 통해 본격적인 일상 회복과 발맞추어 교육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첫 번째는 지역 문화유산과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3. 25.(토) 시작하여 4. 29.(토), 5. 5.(금)에 6~9세 아동 대상 하남 이성산성을 주제로 실감관 관람부터 유물 모형의 클레이 무드등을 만들며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두 번째는 매년 2~3회 진행하는 박물관의 특별기획전과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상반기에는 동사지 석탑 보물 지정 6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와 연계하여 아이들이 탑의 구조, 축조 기술을 쉽게 알아가기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하
(누리일보)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유해세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의 출현은 한층 더 강화된 방역체계를 요구하게 됐으며 건강하고 위생적인 실내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있다. 꾸준한 연구개발과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로 완벽한 처리능력을 자랑하며 30년간 꾸준히 높은 인지도를 유지해오고 있는 진성닷컴(대표 이진성)에서 효과적인 아파트관리 솔루션을 제안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의 파리, 모기 등 비래해충들은 복도와 엘리베이터를 통해 쉽게 아파트 실내공간으로 침투하게 되므로 이들 해충들의 침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방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각 아파트의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앞 공간이나 아파트 출입문 입구에 진성닷컴의 ‘에코캐치 전자동 포충기’를 설치한다면, 엘리베이터를 통한 해충들의 아파트 실내공간 침투를 원천적인 봉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포충기에서 분사되는 항균제, 방향제로 바이러스와 세균, 냄새까지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에코캐치 홈 포충기는 가정용 포충기로 가정에서 많이 발생하는 초파리, 포획력을 향상시켰으며 최근에는 반려동물의 생명을 위협하는 심장사상충
(누리일보) 캐스팅엔 업무마켓9은 직원 생일과 기념일을 쉽게 관리하고 축하하는 서비스 ‘업무마켓9 – 기념일 서비스’을 출시했다. ‘업무마켓9 - 기념일 서비스’는 직원들의 생일과 기념일을 한 곳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 담당자의 엑셀 기록과 실행에 의존했던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자동화 솔루션이다. 서비스를 활용하면 직원 생일과 기념일 관리에 들어가는 작업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100인 이상의 직원 관리 담당자라고 해도 혼자서도 손쉽게 직원들의 생일 및 각종 기념일을 성공적으로 관리하며 고품질의 복리후생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생일, 입사기념일, 창립기념일, 승인 축하, 자녀 출산, 입학, 직원 부모님 팔순 등의 기념일들을 한 번 등록하기만 하면, 직원들의 생일과 기념일을 캘린더 형태로 관리부터 D-day 알림까지 가능하다. 또한, 직원들이 직접 자신의 생일과 기념일을 기록할 수 있고 필요한 채널에 공유하는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기념일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축하 메시지나 선물 선택을 돕는 큐레이션 추천 기능도 제공하기 있어, 담당자의 업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준다.
(누리일보) 마당극으로 풀어낸 치매 이야기 ‘청아! 청아! 심청아!’가 06월 01일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극단 소원이 제작한 ‘청아! 청아! 심청아!’는 코로나19 해제의 분위기 속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마당극 형식의 치매공감 문화공연이다. 우리의 전통 설화인 심청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뺑덕이에게 홀려 심청을 쫓아낸 후 재산을 빼앗기고 치매까지 걸리게 된 심봉사가 알거지 신세로 떠돌다가 다시 만난 심청이의 보살핌을 받는다는 내용이다. 특히 뺑덕에 의해 심봉사가 알코올성 치매에 이르게 되는 내용 등이 실감 나게 묘사되는 등 생활 속에서 치매 예방을 위해 경계해야 하는 지식들을 공연을 즐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의 기획과 극본을 맡은 최재민은 국내에서 '치매 전문 극작가'로 알려진 작가다. 치매 환자가 있는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따스하게 그려낸 연극 ‘아부지(我不知)’. 치매에 걸려서도 여전히 자식을 걱정하는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게 하는 뮤지컬 ‘마중’, 상상 속 마을인 기억의 마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치매 환자 역시 우리와 다르지 않은 사람임을
(누리일보) 사용자중심인공지능(UCAI: User Centric Artificial Intelligence)은 사용자 중심의 목적을 달성하는, 사용자 중심으로 통합된,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는 인공지능을 의미하며, 기존의 공급자 중심, 특히 빅테크 중심의 인공지능 개발에 의한 독점과 격차의 심화 문제를 해소하고, 자동차, 컴퓨터, 미디어가 큰 기업과 조직의 소유물에서 개인의 소유물로 발전해온 것처럼, 인공지능의 소유, 개발 및 활용을 모든 이해관계자, 즉 사용자에게 주고자 하는 거대한 사회적 비전이자 실천과제다. 이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UCAI, 다시 말해, 사용자가 데이터 주권을 가지고 자신의 의지로서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는 인공지능이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UCAI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무리하게 수집 통합하지 않아도 인공지능을 개발할 수 있게 하는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기법, 사용자가 자신의 목적을 설정하면 사용자의 상태를 수시로 측정하여 사용자의 상태가 향상되는 방향으로 적절한 행동을 추천하는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미(Digital Me) 알고리듬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고
(누리일보) 부동산규제지역해제가 됐지만 부동산의 열기가 좀처럼 올라오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택 지역에서도 꼭 주목해야할 고덕신도시가 있다. 그 이유는 잘 알다시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가 있기 때문이다. 2017년 평택 캠퍼스1공장이 준공되면서 인구 증가 및 인프라가 하나 하나씩 갖추어 가고 있으며 현재도 삼성전자는 계속해서 4공장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평택은 2032년까지 계속해서 건설 관련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현재도 삼성전자 캠퍼스 공장 부근 고덕에는 상권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만약 계속해서 일자리가 증가되고 소비인력이 늘어나게 된다면 이 분들이 생활하고 거주하는 곳이 평택에서 가장 핫 한 곳 인기있는 지역으로 눈여겨볼 곳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현재 평택의 인구는 22년7월 기준으로 57만명인데 2040년까지 120만명을 예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다소 조용했던 수도권 도시였다면 최근에는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수도권을 대표하는 산업과 주거가 결합한 도시로 거듭났다는 점이다. 대규모 산업단지 주변으로 아파트가 들어서기도 하며, 이를 중심으로 상업지구와 학교, 교통까지 생기며 도시의 질
(누리일보) 와인 철부지 외길 인생. 인생을 와인과 함께 살아온 이복용 대표는 70년대 통기타 전성시절 (주)애플와인 파라다이스에 입사를 한 후 젊음의 상징인 유명 와인바 오비스캐빈, 선로즈, 무랑루즈, 그린골드 등에서 와인을 알리기 위해 뛰었던 우리나라 와인 개척 초창기 맴버 중 한사람이다. 특이한 이력으로는 88올림픽 당시 올림픽 선수촌에 “위하여”라는 로컬 와인 부스를 설치. 세계의 선수들에게 우리나라 와인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섰으며, 90년대 일본의 한국 관광이 붐일때에도, 한국은 여전한 반일감정으로 일본 제품 수입은 생각조차 못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복용 대표는 일본의 대표 맥주라 할 수 있는‘기린맥주’를 들여와 론칭 후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 와인 300여 종을 수입하여 호텔 및 유명 백화점에 입점시키는 등 와인의 불모지였던 한국의 시장을 발전시켜온 사람이다. 이런 노력의 결과, 이복용 대표는 1994년 권위 있는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지역 협회에서 거행하는 행사에 초대되어 세계 각국의 선발된 사람들과 나란히 와인 기사 작위 따스트방을 제정 받았다. 또한 국내 주류의 양대 거목 두산의 ‘윈저’와, 진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