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충남도는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6월 3일 대선을 앞두고 실시한 이번 교육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사고 예방 및 조직 내 공정·투명한 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이용선 도 선거관리위원회 지도담당관이 강사로 나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및 선거관여 금지행위 △시기별 주요 제한 행위와 업무 추진 시 지켜야 할 선거 규정 등을 안내했다. 이 담당관은 주요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도는 5월 2일 월례 직원모임에서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관련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대통령선거 준비에 시간이 촉박한 것이 사실이지만 선거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공무원의 선거 중립 및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모든 학생이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을 때 적절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보편교육으로서 추진되는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초‧중학교 업무담당자 및 현장지원단 2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은 학생들의 긍정적인 성장과 정신건강 증진을 목표로 사회정서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학교 교육과정 기반의 체계적인 교육이며, 다른 사람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력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교육을 의미한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부터 도입되는 정책인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사회정서교육의 도입 및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대전교육청은 초‧중등 현장지원단을 운영하여 각급 학교 교직원 대상 연수 및 컨설팅을 지원하여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전에 맞는 신규 사회정서역량 향상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내실화를 도모한다. 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의 도입은 정신적으로 어려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4월 17일 2025학년도 IB 교육 프로그램 운영학교(탐색학교 및 관심학교) 교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IB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학교 현장의 준비와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외국인학교와 연계하여 총 2회기로 운영하며, 1회기는 지난 3월 19일 고등학교 학생 발표회 참관을 통해 STEAM 융합 교육의 이해와 IB DP 프로그램 CAS에 대한 고등학교 교원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2회기는 4월 17일 초등학교 학생 전시회 참관을 통해 IB PYP 프로그램의 초학문성에 대한 이해 제고와 수업 성찰의 기회를 제공했다. 워크숍은 학교급별로 학생 수업을 참관한 후, IB 교육 프로그램 수업을 공개한 교원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했다. 간담회는 IB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IB 교육 프로그램을 처음 운영하는 교원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이 됐다. 대전시교육청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대전외국인학교의 학생 교육활동 참관을 통해 PYP, DP 프레임워크 활동에 대
(누리일보) 지난 17일 모가면 새마을협의회는 모가면 누리관(다목적관)에서 ‘사랑의 밑반찬’ 봉사 활동을 했다. 이날 실시한 밑반찬 봉사는 2016년부터 시작해 10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월 1회 관내 취약계층 45가구에 다양한 밑반찬을 당일 조리하여 전달하는 활동으로 봉사단원들이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있다. 오경미 모가면 부녀총회장은 “우리 주변에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분들이 많다”라며 “찾아뵐 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시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여재동 모가면장은 “봉사단원 모두가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꾸준한 노력이 더욱 촘촘한 지역복지 안전망을 만드는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모가면 새마을협의회는 밑반찬 봉사 사업 외에도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명절 전·떡 나눔, 환경정화 봉사 등 모가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누리일보)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관고동 특별기획프로그램 ‘나만의 에이아이(AI) 그림 동화책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공 지능(AI) 시대에 세상은 어떻게 변할지, 평범한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지에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하여, 인간의 회복력 극복을 위한 인공 지능(AI) 프로그램을 통해 인공 지능(AI)이 삶의 증폭제가 되고 각자의 삶에 공평하게 적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3개 기관이 함께 모였다. 나만의 인공지능(AI) 동화책 만들기 프로그램은 강동대학교 교수가 강의하고 이천시 정보통신담당관이 장소를 제공하며 관고동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지역 네트워크의 협업으로 추진된다. 인공 지능(AI)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기반이 없는 관고동은 강동대학교 김응종 평생교육원장의 제안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으며 이천시 정보통신담당관의 장소 협조를 얻어 시작되었다. 5월부터 8차시 교육이 이루어지며 자세한 일정은 이천시청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자녀들이 인공 지능(AI) 수업을 통해 우리 일상이 어떻게 변화할 수 있을지 조금이나마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17일 구미시에 있는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연수관에서 ‘2025학년도 창의인재과 소관 도 단위 교과교육연구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교과교육연구회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 전문성 향상과 학교 현장의 수업 혁신을 위한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도 단위 교과교육연구회 운영 방향 안내 △운영자 간 네트워크 구축 △기본 과제와 특색과제를 중심으로 한 사업 설명이 진행됐다. 특히 2022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학교자율시간의 활용 가능 활동과 과목, 인정 교과서와 지도서 개발 사례가 공유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교과교육연구회가 현장 밀착형 수업 개선과 교사 전문성 강화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설명회가 교사 간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교과교육연구회의 내실 있는 운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충남도는 17일 도청에서 4개 기관과 도내 위기 임산부 및 양육 환경 증진을 위한 ‘위기 임산부 출산·양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중부지역본부, 1308위기임산부충남지역상담기관, 충청남도가족센터, 충남세종사회복지관협회가 참여했다. 협약 기관은 위기 임산부 가정에 전문 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긍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의 원가정 양육을 강화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도는 위기 임산부 가정 아동 양육 지원사업 시행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는 사업 계획 수립 및 사업비 지원, 양육플래너 운영·관리 등 사업 전반을 맡는다. 특히 세이브더칠드런은 올해부터 시범 사업으로 ‘위기 임산부 및 아동 양육 첫걸음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례 발굴 및 지원을 해나가고 있다. 주요 지원 사항은 양육플래너를 가정에 파견해 양육 지도(코칭) 및 상담 제공이며,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는 생활지원비 지급 등도 가능하다. 1308위기임산부충남지역상담기관은 위기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탄소흡수원 확충과 기후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제주 도시숲 조성’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기업 참여 도시숲 조성 대상지는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공원 등 도심지 일원으로, 제주도는 장소를 제공하고 기업이 도시숲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공원뿐만 아니라, 도심지 교통섬, 가로수 빈 공간 등으로 확대해 조성 대상지를 더욱 다양화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한 기업은 제주도와 협약을 맺고 도시숲 조성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5월 16일까지며 방문, 우편,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업 참여로 조성되는 도시숲에는 해당 기업에 대한 안내판이 설치되며, 조성된 기업숲은 제주도와 기업이 공동으로 관리한다. 또한 기업숲을 활용한 숲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사라봉공원, 첨단3근린공원에 2개 기업이 참여해 도시숲을 조성한 바 있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기업과 함께 하는 도시숲 조성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탄소흡수원 확충을 동시에 달성하
(누리일보)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6일 오후(현지시간)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푸트라자야 총리관저에서 회담을 진행했다. 시 주석은 높은 수준의 전략적 중국-말레이시아 공동운명체 건설에 대해 3가지 의견을 제시했다. 하나, 전략적 자주를 견지하고 높은 수준의 전략적 협력을 전개한다. 중-말레이시아 양국은 모두 자립자강을 고수하고 외부 간섭을 반대하며 계속해서 손을 맞잡고 자국 국정에 부합하는 발전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외교, 국방의 '2+2' 대화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국가 안보, 방위, 법 집행의 교류∙협력을 심화한다. 둘, 발전의 역량을 응집하고 고품질 발전 협력의 본보기를 조성한다. 양측은 손을 맞잡고 디지털 경제, 녹색 경제, 블루 경제, 인공지능(AI) 등 프런티어 협력을 육성∙확대하고 산업∙공급∙가치∙데이터∙인재 사슬의 융합 발전을 강화해야 한다. 전통 영역 협력의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양방향 투자를 촉진한다. 철도-해상 복합운송을 추진하고 '양국쌍원(兩國雙園·양국이 협력하는 두 곳의 산업단지)'의 품질을 향상∙업그레이드시켜 말레이시아 중
(누리일보) (쿠알라룸푸르=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6일 오전(현지시간) 말레이시아 국가 왕궁에서 이브라힘 알마훔 이스칸다르 말레이시아 국왕과 회견했다. 이브라힘 국왕은 국가 왕궁 광장에서 시 주석을 위해 성대한 환영식을 거행했으며 환영식 후 시 주석은 이브라힘 국왕과 회견했다. 시 주석은 중국-말레이시아는 좋은 이웃, 좋은 친구, 좋은 파트너이자 자주 왕래하며 가족처럼 친근하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브라힘 국왕의 공동 노력하에 중국-말레이시아 관계의 장기적∙안정적 발전을 이끌고 높은 수준의 전략적 운명공동체를 함께 구축하고자 한다. 또한 목린우호(睦鄰友好) 및 단결∙협력의 새로운 장을 써내려가며 중국-말레이시아 관계의 새로운 '황금 50년'을 열 것이다. 중국-말레이시아 양측은 정치적 상호 신뢰를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서로의 핵심 이익과 중대 관심사에 대해 상호 지원해야 한다. 또한 발전 전략 연계를 심화하고 우세를 상호 보완하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을 실현해 현대화의 길을 함께 걸어가야 한다. '양국쌍원(兩國雙園·양국이 협력하는 두 곳
(누리일보) (미국 로스앤젤레스=신화통신)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문제에 대해 소송을 제기한다고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뉴섬 주지사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남용 행위가 '위법'이라며 미국 경제에 심각한 혼란과 파괴를 초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로써 캘리포니아주는 관세 문제에 대해 소송을 제기한 미국 최초의 주(州)가 됐다. 뉴섬 주지사는 이날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불법 관세'가 캘리포니아주의 가정, 기업, 경제에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며 물가를 높이고 취업을 위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관세는 공급사슬을 교란하고 캘리포니아주와 주민들의 비용을 증가시켰을 뿐만 아니라 캘리포니아주에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초래했다고 부연했다. 같은 날 그는 소셜미디어(SNS)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 파괴적이고 혼란스러운 관세를 부과할 권한이 없다며 미국은 이러한 관세 정책으로 인해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그는 캘리포니아가 미국에서 제조업 규모가 가장 큰 주이고 트럼프 정부의 관세는 '미국 현대사에서 관세 인상 수준이 가장 높다'며 "캘리포니아보다 더 큰 영향을 받은 주는
(누리일보)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4.2. 부산광역시 강서구 지사동 산213-3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강서해성일반산업단지(대표자 신용화)」의 변경 계획에 대하여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제15조에 따라 승인·고시했다. 관계도서는 부산광역시(산업입지과) 및 강서구(건설과)에 비치하여 일반인이 열람할 수 있다.이번 변경 승인으로 강서해성일반산업단지는 기존 부산과학일반산업단지와의 연계 개발을 한층 강화하고, 실수요 기반의 산업시설 및 물류용지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히 국내 제조업 전반의 쇠퇴와 물류 기반 부족 현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효율적 부지 공급으로 용지난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강서해성일반산업단지는 가덕도 신공항, 부산신항, 진해신항과 차량 기준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남해고속도로 지선과 직접 연결되어 탁월한 물류 접근성을 자랑한다. 입주 기업은 물류비 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동북아 물류 중심지와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또한, 전 구역이 단단한 암반지반으로 형성되어 있어 반도체 장비, 정밀 기계 등 고정밀
(누리일보) (하노이=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이 14일 오후(현지시간) 하노이에서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회담을 가졌다. 시 주석은 이번 베트남 국빈 방문을 통해 또 럼 서기장과 첫 상호 방문을 실현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중국-베트남 운명공동체 구축이 세계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 글로벌화의 수혜자인 중국과 베트남 모두 전략적 정력(定力)을 강화하고 일방적인 패릉(霸凌⋅전횡을 부림) 행위를 공동으로 반대하며 글로벌 자유무역 체제와 산업·공급사슬의 안정을 함께 수호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중국-베트남 운명공동체 건설을 심화하기 위한 여섯 가지 조치를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하나, 더 높은 수준의 전략적 상호 신뢰를 증진한다. 양당과 양국 지도자는 친척처럼 자주 왕래하고 많이 소통해야 한다. 양측은 당, 입법기관, 정치협상 조직 등 채널의 역할을 잘 발휘하고 치국이정(治國理政) 경험 교류를 심화하며 국가 현대화 추진에 대한 당의 영도 수준을 높여야 한다. 둘, 보다 견고한 안보
(누리일보) (빈=신화통신)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14일(현지시간) 월간 원유시장 보고서를 통해 올해와 내년 세계 석유 수요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최근 미국의 관세 정책에 따른 영향을 반영한 결과다. 보고서에 따르면 OPEC은 올해 세계 하루 평균 석유 수요의 전년 대비 증가량 예측치를 145만 배럴에서 130만 배럴로 낮췄다. 조정 후 연간 하루 평균 석유 수요는 약 1억510만 배럴로 전망된다. 그밖에 2026년 세계 하루 평균 석유 수요의 전년 대비 증가량 예측치도 143만 배럴에서 128만 배럴로 하향 조정됐다. 한편 보고서는 비(非)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의 강력한 항공 여행 수요와 도로 운송 수요 등이 올해 세계 석유 수요를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