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창업 성공률이 높은 기회도시 광주’를 선언한 광주시가 이의 완성을 위해 ▲투자 ▲인프라 ▲인재양성의 3대 전략을 추진한다. 광주광역시는 5월31일 오후 광주역에서 ‘창업 성공률이 높은 도시 광주 시민보고회’를 열고, 창업 성공도시로 가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전 세계가 신성장동력으로 스타트업을 주목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유니콘기업이 탄생하고 있는 만큼 창업기업은 광주의 미래이자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라며 “창업 성공률이 높은 도시로 가기 위해서는 지역기업의 ‘시장경쟁력 확보’라는 필요조건과 엔젤투자자·창업기업·벤처캐피털 등이 ‘광주에 올 수밖에 없는’ 충분조건이 맞물려야 가능한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투자-인프라-인재로 연결되는 창업성장 사다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곳 광주역이 그 변화의 출발점이고, 이미 변화는 시작됐다”며 “이곳은 과거 호남권 교통의 관문에서 창업의 관문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광주역 일대는 호남권 최대 창업밸리(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해 10월 ‘광주형 테스트베트 조성’과 ‘예비 유니콘 10개사 육성’ 등 창업 성공률이
(누리일보)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하여 저소득층 40가정에 과자 및 식료품이 담긴 선물꾸러미(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가정의 달 저소득층 가정 지원사업은 201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정기사업으로 그간 소하1동 주민들이'CMS 후원계좌로 어려운 이웃에 천사되기 운동'을 통해 마련한 귀한 모금으로 마련되어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박종숙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는 천사 모금액을 통해 저소득 주민을 지원하는 것이 진정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손길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천사 모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17년'1인 1구좌 천사찾기 운동'에서 시작해'CMS 후원계좌로 어려운 이웃에 천사되기 운동'에 이르기까지 소하1동 주민들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은 연 9백만 원 이상 꾸준하게 모금되어왔다. 모금된 후원액은 해마다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장학금, 정기
(누리일보) 광명시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31일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의 의지를 다지는 탄소중립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철산3동 유관 단체원들은 ‘개인컵·장바구니·내그릇 사용하기’, ‘계단 오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광명시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선언문을 폐박스에 작성해 모두가 같이 낭독하고 안양천 일대에서 줍킹 활동을 펼쳤다. 염희균 철산3동 단체장협의회장은 “탄소중립은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우리 모두의 과제”라며 “앞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소감을 밝혔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오늘 선포식에 참석한 유관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탄소중립 실천 과제를 생활화하여 기후위기 극복에 앞장서는 철산3동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5동에서는 5월 한 달간 유관 단체와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이 이어졌다. 광명5동 10개 유관 단체는 지난 9일 주민자치회를 시작으로 30일 체육회까지 단체원 총 250여 명이 참여해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치며 일상에서 주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논의하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지난 20일 열린 제18회 너부대문화축제에서는 ‘기후 위기 이제 안녕’을 슬로건으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해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며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30일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 김판섭 광명5동 체육회장은 “탄소중립 캠페인을 회원들과 함께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펼쳐 주신 유관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가능한 광명시의 미래를 위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이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3동 저소득 어르신 10명에게 명륜진사갈비 광명사거리점에서 31일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명륜진사갈비 광명사거리점은 광명3동과 나눔 협약을 체결하여 매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식사를 후원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 적적했는데 많은 사람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점심시간을 즐겁게 보내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변재선 명륜진사갈비 광명사거리점 대표는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일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월 따뜻한 식사를 후원해주신 김영택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사랑 나눔과 돌봄이 가득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온정이 넘치는 광명3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소하도서관은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의 하나로 인문학 프로그램'옷장으로 보는 패션 인문학'을 6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토요일 오전 10시에 총 10회에 걸쳐 운영한다. '옷장으로 보는 패션 인문학'은 시대를 풍미한 패션과 역사·경제·환경 간의 관계성에 주목하며 인문학적 요소를 탐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연과 함께 20세기 프랑스 화가 ‘라울 뒤피’의 작품 전시인 ‘라울 뒤피 : 색채의 선율’을 탐방하여 광명시민에게 패션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제안하고, 인문학적 흥미를 돋울 예정이다. 강연을 이끌 강사로는 ‘옷장 속 인문학’, ‘샤넬, 미술관에 가다’의 저자이자 패션 칼럼, 미술관·기업 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김홍기 패션큐레이터와 세계 유일의 향수 전문학교 ISIPCA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각종 호텔·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며 자신의 영역을 확고히 구축하고 있는 이새미 조향사가 참여한다. 김홍기 패션큐레이터는 ‘우아함의 역사’를 주제로 역사의 흐름 속 패션과 인류의 관계를 인문학적으로 탐구하며 강연과 탐방을 진행한다. 이새미 조향사는 무형의 향이 삶에 미치는 영향과 조향사의 역할을
(누리일보) 광명시는 전통시장의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행축제의 하나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명센터(센터장 김선아, 이하 ‘광명센터’)와 함께 전통시장 어린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명센터는 정부의 내수 활성화 기조에 부응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내 전통시장의 활력 제고를 위해 6월 2일까지 광명전통시장(이사장 이항기)에서 ‘어린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의 미래 잠재고객인 어린이들에게 전통시장의 역사와 가치뿐만 아니라 장보기의 매력을 알리고자 광명센터에서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하고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광명전통시장 상인회 등과 협업하여 진행된다. 행사 프로그램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방과 후 돌봄 어린이 150여 명을 대상으로 광명전통시장의 역사와 유래 소개,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장보기 체험활동 및 조별 장보기가 이어진다. 이후 각자 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한 소감과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김선아 광명센터장은 “대형 유통점 위주 쇼핑문화에 익숙한 어린이들에게 전통시장의 숨은 매력을 알리고, 활기찬 전통시장 분위기를 조성해 보고자 어린이 장보기
(누리일보)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5월 31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SEOUL FOOD 2023(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방문하여 남양주시 참가업체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41회를 맞이하는 SEOUL FOOD 2023은 국내 식품산업 기업들의 수출과 국내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글로벌 식품산업의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열리는 아시아 4대 식품 전시회로서 전 세계 39개국 1,300여 업체가 참여했으며 남양주시에서는 관내 10개 업체가 참가했다. 전시회에 방문한 김지훈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남양주시 참가업체 10곳의 전시 부스를 둘러보며, 참여업체 대표자들을 만나 제품의 판로 개척과 기업 경영상의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고 이번 전시회에서 좋은 성과를 이루길 기대하며 응원했다. 김지훈 자치행정위원장은“이번 전시회가 우리 관내 식품 및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내외로 다양한 판로를 확보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남양주시 자치행정위원회는 관내 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정은미원장은 23일 인터뷰에서 "재미있는 원서 읽기를 통해 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접근하는 방법으로 영어를 시작한다"면서 "그룹수업과 교사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과목으로서의 영어보다는 즐거운 외국어로서의 영어라는 접근을 함으로써 자신감과 영어에 대한 친밀감을 목표로 한다"라며 "예비 중등부부터는 좀 더포괄적 접근으로 내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라고 말했다. Q 쑥쑥리더스잉글리쉬리딩은 어떤 영어교습소인가요? A "내 아이의 영어는 동화로 시작한다"라는 모토로 운영되는 영어교습소이다. Q 설립하게 된 동기와 운영에 대한 철학은 무엇인가요? A 외국어를 외울 때 비싸지 않고, 어렵지 않게 접근하고자 하는 원장의 마인드로 시작하게 됐고, 운영 철학은 '즐거움과 성실함을 이길 것은 아무것도 없다'이라며, 외국어 교육이 항상 즐거울 수 없겠지만 가급적 웃으면서 훗날 더욱 도전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초를 닦으려 한다. Q 본 학원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동화로 웃으면서 시작해서 중3 졸업 시에는 탄탄한 기본기와 실력으로 입시에 들어갈 수 있도록 지도한다. 그룹원들끼리, 교사와의 관계가 서로를 더욱 격려한다. 중등부부터는
(누리일보) 오늘의 미술상황은 기존에 해왔던 시각상의 논리의 감수성과 사고를 벗어나 새로운 패러다임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러한 논리는 미술에서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모든 인문학과 자연과학, 사회학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오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세계관의 대두를 의미하며 문명과 문화에 대한 근원적인 입장에서의 관점에서 전환을 뜻하고 있다. 현재 미술계는 그동안의 국내를 벗어나 세계속의 K ART를 향하여 변하여 더 도약하려고 하고 있으며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그동안 다양성과 다변화를 주도하고 선도해 온 세계평화미술대전이 올해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여 서로 공존하며, 이 시대의 의미 있는 다양성들을 추구하고 있는 우수한 작가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박철규 운영위원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과 큰 울림으로 올해 세계평화미술대전을 함께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창작의 열정과 작품으로 함께 꿈을 펼쳐나갈 작가들과 한국미술을 이끌어 갈 준비가 되어 있으며, 한국 미술시장의 중심에 서서, 한국 미술인 동시대 세계 문화 속에서 어떻게 어우러지고 성장해야 하는지 그 방향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
(누리일보) ㈜메타아이넷 함경원 대표이사는 동네의원과 동네약국이 중심이 되어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관리할 수 있도록 만성질환자 식이관리 모니터링 푸드그램 솔루션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몰 메타메디팜 회원 전용몰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메타메디팜 몰은 동네의원과 동네약국을 찾는 환자들의 증상 유형을 자체 솔루션인 환자 모니터링 푸드그램을 통해 분석하고 환자에게 적합한 식품을 전문 의료인들의 추천으로 구매 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의약소모외품등 전자상거래 SAAS 중개몰이다. 경기도약사회 소속 약사는 ”메타메디팜 몰의 차별성은 의료인이 추천한 환자 맞춤형 식품이기 때문에 안정성과 신뢰를 가지고 구매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며, 약국별 제공되는 전자상거래 SAAS 회원몰을 통해 B2B 구매와 B2C 판매가 가능하게 됐고, 자연스럽게 약국 단골 환자들에게 약국 홍보를할 수 있어 신규 매출 증진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메타메디팜 몰 SAAS 시스템은 병의원,약국에 제공된 푸드그램 앱을 통해 환자들의 식이 모니터링과 식이 상담을 통해 추천한 식품을 회원몰에서 구매하
(누리일보)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인 ‘제3회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이 6월 6일 오후 1시부터 청계광장에서 개최된다. 어린이들의 꿈을 주제로 한 ‘제 3회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은 지난 8일부터 어린이들의 그림 공모를 받고 있다. ‘내가 꿈꾸는 서울’을 주제로 한 그림이라면 어떤 것이든 출품이 가능하며 대한민국의 어린이들이라면 누구든 참여가 가능하다. 본래 20일까지였던 그림 접수는 참가자들의 열띤 성원으로 인해 26일까지로 연장하기로 결정됐다.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들의’ 라는 축제 모토답게 청계광장에서 진행되는 ‘제 3회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의 놀거리와 볼거리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본행사에는 본선에 진출한 어린이들과 음악의 협연 무대와, 마술부터 연극까지 다양하고 색다른 공연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부대행사로는 꿈을 주제로 한 페이스페인팅부터 인체에 무해한 스티커로 진행되는 네일아트, 솜사탕과 달고나 부스부터 마술과 버블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가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6월 6일, 청계광장에서 아이들의 꿈이 펼쳐진다. 어린이들도, 어른들도, 잠시 이곳에서 쉬어가며 동심을 찾을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대표 김종철)는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서울북부지역대학들과 연대하여 지난 5월 16일 동덕여자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2023 KOFA, 동덕여대 & 서울북부지역대학 글로벌기업취업박람회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기업취업박람회 행사는 동덕여대가 주최하고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와 서울북부지역대학들이 공동주관하고 서울시 , 고용노동부 북부지청, 서울여성인력개발원이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200여명의 신입및 인턴사원 채용규모행사로서 한국씨티은행,델코리아,힐티코리아,리치몬트코리아,클럽메드 바캉스,머크 코리아,에릭슨엘지,포시즌스호텔서울,한국에머슨,에드워드코리아,호리바에스텍코리아,한국에스지에스,평화발레오,에어리퀴드 코리아,바야다홈헬스케어 등 23개 굴지의 유명 외국계기업 한국지사들이 참여했다. KOFA 와 동덕여대, 서울북부지역대학들이 첫번째로 개최한 이번 글로벌기업취업박람회는 학생들에게 진로 설정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진로와 취업을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진행된 다양한 행사에 동덕여대 재학생 및 졸업생 뿐
(누리일보) ㈜메타아이넷 함경원 대표는 진료현장에서 무시되고 있는 환자의 식이정보를 푸드그램 1.0 개발을 통해 환자 식습관 식이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함대표는 ”진료 현장은 환자의 문진을 통해 진료와 약물 처방이 이루어지고 있고 약물처방에 도움이 되는 환자 식습관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알고는 있으나, 개원의들의 시스템 구축 비용과 운영 비용등의 부담으로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라고 말하였다. 푸드그램 환자 식이 모니터링 앱은 병의원 및 약국을 이용하는 남녀노소 환자들이 병의원 약국에서 보낸 카카오톡이나 문자 링크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푸드그램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식이 사진을 찍기만 하면 식이관리 DB에 저장과 동시에 영양사의 분석과 AI 식이 영양소 분석을 통해 의사,약사들이 환자 상담시 의료상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식이관리 시스템 푸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디지털 헬스케어 전환 사업에 맞춰 식이관리 앱처방 솔루션을 다양한 만성질환자 대상으로 확대하고 스포츠인 대상으로 근력관리 및 근손실 방지를 위한 필요영양소 식이관리 솔루션도 개발 완료 예정이라고 밝혔다. 푸드그램은 각각의 병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