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국방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한 ‘2023 국방 정보통신기술(ICT) 콜로키움’ 행사가 31일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개최됐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 건설’을 주제로 국방부, 대전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LIG넥스원, 연세대 등 민․관․군 등이 한자리에 모여 국방 분야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개회식에 이어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고진 위원장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계획’, 샤를의 군사연구소 이세환 소장의 ‘첨단 ICT 기술의 발전과 전쟁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국방 지능정보화 추진방향 ▲AI의 전망과 국방분야 적용 방안 ▲AI 반도체의 동향과 전망, 그리고 국방 적용 방안 ▲5G 기술이 가져올 국방 분야의 변화와 전망 ▲메타버스를 활용한 국방 교육/과학화 훈련 방안 ▲첨단 ICT 기술 적용 디지털 서비스 고도화 방안(스마트 캠프) 등 디지털 혁신기술을 활용한 국방 디지털 대전환을 주제로 발표와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어 ‘정보통신기술(ICT) 신기술 국방 신속 적용 방안’을 주제로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31일 호텔ICC에서 개최된 ‘대전형 노사상생모델 좋은일터 조성사업 약속사항 선포식 및 좋은 일터 인증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래 의장은 한국노총 대전본부 황병근 의장과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 강도묵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축사를 통해 이 의장은 “오늘 행사가 근무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에 있어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대전시의회도 노사 상생과 일류경제도시 대전 건설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성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31일 서구 월평동 77-1번지 일원에서 개최된‘도솔대교 및 연결도로 개통식’에 참석했다. 이 날 이상래 의장은 그간 공사추진에 노고가 많았던 대전시 및 대전도시공사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격려했다. 축사를 통해 이 의장은 “이번 개통으로 인근지역 출퇴근 시간대 교통체증이 감소되는 등 교통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그 외 교통정체 지역에 대해서도 교통흐름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대전경찰청은 교통사망자 획기적 감소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유관기관·단체·시민 공동체가 함께하는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경찰청은 5월 31일 김용원홀에서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을 비롯해 유관단체(한국안전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및 협력단체(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시민단체(대한노인회, 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 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민이 함께하는 교통안전문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관기관, 협력단체, 시민이 서로 협력하여 교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함으로써 대전시가 全 세계적 교통 모범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범시민적인 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전시민과 함께 하는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추진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그동안 교통안전 확보에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표창 및 감사장을 수여하는 한편, ‘일류 교통안전 도시로의 도약’ 등 교통안전 캐치프레이즈 퍼포먼스 실시 및 교통안전 홍보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전경찰청은 시·구청, 교육청,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대한노인회,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유
(누리일보) 대전시는 2023 좋은 일터 조성사업 약속 사항 선포식과 2022 좋은 일터 우수기업 인증식을 31일 오후 4시 호텔ICC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황병근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의장, 강도묵 대전세종충남경영자총협회장, 손필훈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등 노․사․민․정 대표가 한자리에 모였다. 또 ㈜제이앤드에프 등 30개 사의 ’23년 참여기업 노사 대표들과 ㈜이스트포토닉스 등 21개의 ’22년 인증기업 노사 대표도 참석했다. 대전시는 지역의 일터를 개선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좋은 일터 만들기 조성사업에 힘을 쏟아 왔다. 이날 대전시는 가장 먼저 올해 신규로(재참여 기업 3개) 좋은 일터 공동실천에 참여하는 30개 기업 대표들과‘노사협력을 통한 일하는 방식 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약속’에 공동으로 서명했다. 올해 참여기업이 실천할 약속 사항은 안전․보건관리 개선, 근무환경 개선, 직장내 인식개선 교육 등 4개의 필수과제와 비정규직 보호 등 6개의 선택과제로 제시된 10대 핵심 실천과제로 구성됐다. 기업들은 올 연말까지 약속 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한편, 지난 한 해 코로
(누리일보)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5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8·9급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민원처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원응대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연찬회는 박제화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우선순위별 민원처리, 악성민원 대응방안, 서면민원 답변방법 등을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직원들은 “건설관리본부가 첫 발령부서여서 민원 처리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민원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국방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한 ‘2023 국방 정보통신기술(ICT) 콜로키움’ 행사가 31일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개최됐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 건설’을 주제로 국방부, 대전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LIG넥스원, 연세대 등 민․관․군 등이 한자리에 모여 국방 분야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개회식에 이어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고진 위원장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계획’, 샤를의 군사연구소 이세환 소장의 ‘첨단 ICT 기술의 발전과 전쟁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국방 지능정보화 추진방향, AI의 전망과 국방분야 적용 방안, AI 반도체의 동향과 전망, 그리고 국방 적용 방안, 5G 기술이 가져올 국방 분야의 변화와 전망, 메타버스를 활용한 국방 교육/과학화 훈련 방안, 첨단 ICT 기술 적용 디지털 서비스 고도화 방안(스마트 캠프) 등 디지털 혁신기술을 활용한 국방 디지털 대전환을 주제로 발표와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어 ‘정보통신기술(ICT) 신기술 국방 신속 적용 방안’을 주제로, 금
(누리일보) 대전시의회는 이한영(국민의힘, 서구6) 의원 주재로 31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둔산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방향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둔산지구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연계사업, 리모델링 사업을 포함한 종합적인 재정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KAIST 건설및환경공학과 한동훈 교수는 ‘변화하는 사회와 환경에 대응한 지속가능한 미래 둔산의 구성’을 주제로 교통·주택·인프라·경제 4대 분야의 종합적인 도시계획 접근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토론자로는 미래건설연구원 김만구 원장, 한밭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유병로 교수, 대전시의회 이병철 산업건설위원장, 대전시의회 김영삼의원, 대전시 김종명 도시계획과장, 대전시 정신영 주택정책과장 등 전문가와 지구단위계획 관계자 등이 참여해 둔산지구 재정비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한영 의원은 “둔산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논의가 나온 지 벌써 여러 해가 지난만큼, 이제는 큰 틀 차원의 재정비 기본계획이 마련돼 주거환경 개선이 이루어져야 할 시점”임을 강조하면서, “오늘 토론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정책을 바탕으로 용적률, 층수제한 완화, 리모델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활섭 의원(국민의힘, 대덕구 제2선거구)이 31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날 토론회에서는 목원대학교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 이재우 교수가 주제발제를 맡았고,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김선광 의원, 신탄진동 주민자치회 구자성 회장, 대화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박종선 센터장, 대덕구 도시건설국 지인권 국장, 대전시 도시재생과 최영준 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발제를 맡은 이재우 교수는 기존의 정부 주도의 사업은 주민이 단순 이용자로 역할이 제한됐다면, 도시재생사업은 주민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참여가 중요한 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도 주민의 역할 변화를 직시해야 한다면서,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되는 과정에 주민주도 기반 구축은 물론 역량강화 등을 통한 도시재생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각종 시설물들이 제대로 활용되려면 대전시와 기초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대전시만의 운영모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김선광 의원은 각 기초자치단체별로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전문성이 부족하여 지속성이 담보되지 않고…
(누리일보) 대전경찰청은 5. 31일 대전경찰청에서 대전시장, 대전교육감, 대전자치위원장, 경우회장, 경찰발전위원장, 안보자문협의회장, 명예총경 김성환(배우), 가수 박상민 등 6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약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결의대회는 마약 폐해의 심각성과 범죄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시청, 교육청 등 유관기관이 모두 합심하여『마약 없는 안전한 대전』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로 다함께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 유관기관장 및 경찰협력단체장들 외에 명예총경 배우 김성환과 가수 박상민이 참여했는데, 이들은 대전경찰청에서 제작하는 마약예방 홍보 영상물에도 참여하여 대전시민들의 마약 예방과 근절에 앞장설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전경찰청은 마약 예방과 근절을 위해 대전경찰청장이 1호로 참여한 NO EXIT’릴레이 캠페인 외에도 청소년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마약예방 리플릿을 제작·배포하며 마약예방 홍보 활동을 펼치는 한편, 대형 클럽 대상 유관기관 합동 점검·단속 등도 지속적으로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용근 대전경찰청장은‘마약 없는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대전경찰의…
(누리일보)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제27회 어울림 동요부르기 대회」를 2023년 5월 3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4시간여 동안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학생중창과 가족중창의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됐고, 학생중창 참가 초등학교 14교 114명, 가족중창 참가 유치원 7팀‧초등학교 10팀 52명, 총31팀 166명이 참여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엔데믹 상황에서 학생중창을 재개하여 확대 운영하고, 가족중창은 예선의 동영상 심사를 거쳐 선정된 본선 진출팀의 경연이어서 더욱 뜻깊은 무대로 진행했다. 「어울림 동요부르기 대회」는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으로 올해 27회를 맞이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이다. 본 대회는 동요를 통해 동심을 노래하고 심미적 감수성을 함양하며, 친구‧가족끼리 공감하고 소통하며 사랑과 화합을 다지는 행복한 축제의 장이기도 하다. 본 대회에 참가한 대전법동초등학교 학생은“대회를 준비하며 친구끼리 화음을 맞추고 곡을 완성하는 동안 뿌듯한 마음이 들고 중요한 일을 해냈다는 성취감이 커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누리일보)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5월 31일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총 6회에 거쳐 관내 신규 전문상담교사를 포함한 학교 전문상담(교)사 대상으로 '늘품' 동료 슈퍼비전 협의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늘품'이란 ‘앞으로 나아가 좋게 발전한 품성’이라는 뜻으로 공동의 사고를 통하여 함께 발전해 나가고자 하는 의미를 지닌 관내 학교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늘품의 세부 프로그램은 동료 슈퍼비전, 역량강화 연수, 슈퍼바이저 슈퍼비전, 정신과전문의 자문으로 이뤄져 있다. 교사들은 늘품 참여를 통해 동료 간에 상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담사례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슈퍼바이저 슈퍼비전, 정신과자문의 자문 등을 통한 상담 과정에 대한 피드백을 받게 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전문상담(교)사는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상담사례를 공유하고, 다방면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상담에 대한 전문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동료 슈퍼비전 협의체를 통하여 상담역량을 신장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학교상담이 내실화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누리일보) 대전교육정보원(원장 이은옥)은 유성구청과 협업하여 ‘내동네 내공원 가꾸기’ 사업을 5월 31일, 성두산 근린공원과 탄동천 숲향기길 주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성구 구성동에 소재한 성두산 근린공원은 대덕사이언스길 2코스에 포함되어 인근 연구기관 근무자 및 지역주민들이 자주 찾는 산책로이며, 탄동천 숲향기길 또한 연구단지를 관통하는 하천으로 봄철 벚꽃 명소로 주목받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다. 이날 행사에는 2개 부서의 약 20여 명의 직원이 참가해 성두산 근린공원과 탄동천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등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으며, 출발 전에는 어깨띠를 두르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해당 행사는 상ㆍ하반기로 나누어 진행하며, 10월에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은옥 원장은 “이번 공원 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도시 환경 제공으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면서 “깨끗해진 거리만큼 앞으로도 대전교육 청렴도 제고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023년 5월 30일 20:00~21:00, 대전 서구 둔산동 시청역 일대에서 도로교통공단, 서구청 교통과, 환경과, 광고물 팀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 및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에서는 불법튜닝 1건, 불법등화 부착 6건, 계도 23건, 신호위반 1건 등 총 31건을 현장에서 적발하고, 이륜차 운전자들에게 불법명함형 전단지 살포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 기간임을 알리며 교통법규준수를 당부했다.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장 김광호는 “올해부터 주기적으로 이륜차 대상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현장에서 단속된 이륜차 운전자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법규위반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라며 “꾸준히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이륜차 단속을 통해 둔산경찰서 관내 교통질서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서부경찰서는 5월 30일 저녁 배재대학교에서 동 대학 경찰법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캠퍼스폴리스 대원 30명과 함께 공유형 킥보드 안전사고 및 화장실 몰카, 스토킹 등 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지난 4월 신규 발대한 배재대 캠퍼스폴리스의 안정적 정착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조치(심각→경계)로 늘어난 대학가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기말고사를 앞둔 이 시기 대학생들의 공유형 킥보드 사용 비중이 높아 이로 인한 사고 방지와 교내 화장실의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는 등 안전한 캠퍼스 문화 조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실시됐다. 순찰에 참여한 김강산 학생(경찰법학과, 3년)은 “매주 3회 캠퍼스폴리스 대원들이 자발적으로 교내 순찰에 임하고 있는데 이번 경찰과의 합동 순찰을 하면서 학우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캠퍼스 환경을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소회를 밝혔다. 서부경찰서장은 “기말고사를 앞두고 대학교 내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안전사고와 범죄 증가가 우려되는 만큼 캠퍼스폴리스 등 치안 협력 단체와의 다양한 협업과 지역 주민과의 소
(누리일보) 정은미원장은 23일 인터뷰에서 "재미있는 원서 읽기를 통해 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접근하는 방법으로 영어를 시작한다"면서 "그룹수업과 교사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과목으로서의 영어보다는 즐거운 외국어로서의 영어라는 접근을 함으로써 자신감과 영어에 대한 친밀감을 목표로 한다"라며 "예비 중등부부터는 좀 더포괄적 접근으로 내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라고 말했다. Q 쑥쑥리더스잉글리쉬리딩은 어떤 영어교습소인가요? A "내 아이의 영어는 동화로 시작한다"라는 모토로 운영되는 영어교습소이다. Q 설립하게 된 동기와 운영에 대한 철학은 무엇인가요? A 외국어를 외울 때 비싸지 않고, 어렵지 않게 접근하고자 하는 원장의 마인드로 시작하게 됐고, 운영 철학은 '즐거움과 성실함을 이길 것은 아무것도 없다'이라며, 외국어 교육이 항상 즐거울 수 없겠지만 가급적 웃으면서 훗날 더욱 도전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초를 닦으려 한다. Q 본 학원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동화로 웃으면서 시작해서 중3 졸업 시에는 탄탄한 기본기와 실력으로 입시에 들어갈 수 있도록 지도한다. 그룹원들끼리, 교사와의 관계가 서로를 더욱 격려한다. 중등부부터는
(누리일보) 오늘의 미술상황은 기존에 해왔던 시각상의 논리의 감수성과 사고를 벗어나 새로운 패러다임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러한 논리는 미술에서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모든 인문학과 자연과학, 사회학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오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세계관의 대두를 의미하며 문명과 문화에 대한 근원적인 입장에서의 관점에서 전환을 뜻하고 있다. 현재 미술계는 그동안의 국내를 벗어나 세계속의 K ART를 향하여 변하여 더 도약하려고 하고 있으며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그동안 다양성과 다변화를 주도하고 선도해 온 세계평화미술대전이 올해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여 서로 공존하며, 이 시대의 의미 있는 다양성들을 추구하고 있는 우수한 작가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박철규 운영위원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과 큰 울림으로 올해 세계평화미술대전을 함께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창작의 열정과 작품으로 함께 꿈을 펼쳐나갈 작가들과 한국미술을 이끌어 갈 준비가 되어 있으며, 한국 미술시장의 중심에 서서, 한국 미술인 동시대 세계 문화 속에서 어떻게 어우러지고 성장해야 하는지 그 방향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
(누리일보) ㈜메타아이넷 함경원 대표이사는 동네의원과 동네약국이 중심이 되어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관리할 수 있도록 만성질환자 식이관리 모니터링 푸드그램 솔루션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몰 메타메디팜 회원 전용몰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메타메디팜 몰은 동네의원과 동네약국을 찾는 환자들의 증상 유형을 자체 솔루션인 환자 모니터링 푸드그램을 통해 분석하고 환자에게 적합한 식품을 전문 의료인들의 추천으로 구매 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의약소모외품등 전자상거래 SAAS 중개몰이다. 경기도약사회 소속 약사는 ”메타메디팜 몰의 차별성은 의료인이 추천한 환자 맞춤형 식품이기 때문에 안정성과 신뢰를 가지고 구매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며, 약국별 제공되는 전자상거래 SAAS 회원몰을 통해 B2B 구매와 B2C 판매가 가능하게 됐고, 자연스럽게 약국 단골 환자들에게 약국 홍보를할 수 있어 신규 매출 증진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메타메디팜 몰 SAAS 시스템은 병의원,약국에 제공된 푸드그램 앱을 통해 환자들의 식이 모니터링과 식이 상담을 통해 추천한 식품을 회원몰에서 구매하
(누리일보)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인 ‘제3회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이 6월 6일 오후 1시부터 청계광장에서 개최된다. 어린이들의 꿈을 주제로 한 ‘제 3회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은 지난 8일부터 어린이들의 그림 공모를 받고 있다. ‘내가 꿈꾸는 서울’을 주제로 한 그림이라면 어떤 것이든 출품이 가능하며 대한민국의 어린이들이라면 누구든 참여가 가능하다. 본래 20일까지였던 그림 접수는 참가자들의 열띤 성원으로 인해 26일까지로 연장하기로 결정됐다.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들의’ 라는 축제 모토답게 청계광장에서 진행되는 ‘제 3회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의 놀거리와 볼거리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본행사에는 본선에 진출한 어린이들과 음악의 협연 무대와, 마술부터 연극까지 다양하고 색다른 공연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부대행사로는 꿈을 주제로 한 페이스페인팅부터 인체에 무해한 스티커로 진행되는 네일아트, 솜사탕과 달고나 부스부터 마술과 버블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가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6월 6일, 청계광장에서 아이들의 꿈이 펼쳐진다. 어린이들도, 어른들도, 잠시 이곳에서 쉬어가며 동심을 찾을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대표 김종철)는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서울북부지역대학들과 연대하여 지난 5월 16일 동덕여자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2023 KOFA, 동덕여대 & 서울북부지역대학 글로벌기업취업박람회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기업취업박람회 행사는 동덕여대가 주최하고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와 서울북부지역대학들이 공동주관하고 서울시 , 고용노동부 북부지청, 서울여성인력개발원이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200여명의 신입및 인턴사원 채용규모행사로서 한국씨티은행,델코리아,힐티코리아,리치몬트코리아,클럽메드 바캉스,머크 코리아,에릭슨엘지,포시즌스호텔서울,한국에머슨,에드워드코리아,호리바에스텍코리아,한국에스지에스,평화발레오,에어리퀴드 코리아,바야다홈헬스케어 등 23개 굴지의 유명 외국계기업 한국지사들이 참여했다. KOFA 와 동덕여대, 서울북부지역대학들이 첫번째로 개최한 이번 글로벌기업취업박람회는 학생들에게 진로 설정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진로와 취업을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진행된 다양한 행사에 동덕여대 재학생 및 졸업생 뿐
(누리일보) ㈜메타아이넷 함경원 대표는 진료현장에서 무시되고 있는 환자의 식이정보를 푸드그램 1.0 개발을 통해 환자 식습관 식이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함대표는 ”진료 현장은 환자의 문진을 통해 진료와 약물 처방이 이루어지고 있고 약물처방에 도움이 되는 환자 식습관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알고는 있으나, 개원의들의 시스템 구축 비용과 운영 비용등의 부담으로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라고 말하였다. 푸드그램 환자 식이 모니터링 앱은 병의원 및 약국을 이용하는 남녀노소 환자들이 병의원 약국에서 보낸 카카오톡이나 문자 링크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푸드그램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식이 사진을 찍기만 하면 식이관리 DB에 저장과 동시에 영양사의 분석과 AI 식이 영양소 분석을 통해 의사,약사들이 환자 상담시 의료상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식이관리 시스템 푸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디지털 헬스케어 전환 사업에 맞춰 식이관리 앱처방 솔루션을 다양한 만성질환자 대상으로 확대하고 스포츠인 대상으로 근력관리 및 근손실 방지를 위한 필요영양소 식이관리 솔루션도 개발 완료 예정이라고 밝혔다. 푸드그램은 각각의 병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