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전시립합창단의 노래하는 인문학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가 오는 12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 오른다. 기획연주회‘노래하는 인문학’은 명작 또는 문학작품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노래로 풀어내는 공연으로 인문학과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음악 공연이다. 독일 낭만파의 대표적 작곡가 슈베르트는 짧은 생애 동안 엄청난 양의 가곡을 작곡하여 ‘가곡의 왕’이라 불렸다. 그는 세상을 떠나기 한 해 전에 빌헬름 뮐러의 시 24편에 음악을 더했으며‘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는 그의 3대 연가곡 중 하나이다.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작품 줄거리는 한 젊은이의 사랑을 테마로 한 것으로, 고향을 떠난 젊은이가 물방앗간에서 일하게 되고, 그 집 주인의 딸에게 사랑에 빠져 방랑한다. 하지만 아가씨는 사냥꾼을 사랑하게 되면서 절망에 빠져 시냇물에 몸을 던지는 슬픈 결말의 내용이다. 대중들에게 연가곡은 명랑한 사랑의 노래로 인식되어 있으나, 이 곡은 희망, 사랑, 질투, 시련 등의 사랑하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감정을 묘사하듯 표현
(누리일보) 대전시는 지난 7월부터 약 2개월간 추석 선물 및 간편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식품 안전성 관련 기획수사를 벌여 식품위생법 위반 업체 5곳을 적발했다. 위반 내용은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자가품질검사 의무 미 이행 5건이다.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식품제조·가공업소는 자체 생산한 식품이 기준 및 규격에 적합한지 주기적으로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야 한다. 그런데도, A 업체는 2년 동안 침출차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면서 3개월 주기로 검사하여야 하는 자가품질검사를 한 번도 실시 하지 않고 판매하다 적발됐으며, B 업체와 C 업체는 볶음 커피류를 제조하여 시중에 판매하면서 3개월마다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한 D 업소는 복합조미식품을 생산하면서 1개월마다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여야 함에도 6개월 주기로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다 적발됐고, 양념소스를 생산하여 가맹점에 판매하는 E 업소는 매달 제품을 생산하면서도 1개월마다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여야 하는 소스를 2년 동안 단 1회만 자가품질검사를 하다 적발됐다. 이번 수사로 자가품질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식품의 경
(누리일보) 대전시는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물질을 무단으로 배출하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폐수 배출업소와 하천을 대상으로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활동을 강화한다.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는 시 및 각 자치구가 특별감시반을 꾸려 환경오염 취약 지역과 인근 하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 오염물질 방지시설 적정 운영 여부와 폐수 무단배출행위 등을 특별 감시하는 활동이다. 감시 기간은 추석 연휴를 포함하여 9월 9일부터 9월 24일까지 16일 동안이며, 감시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석 연휴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하여 전개한다. 먼저, 추석 연휴 전인 13일까지는 관내 환경 오염물질 배출업소 중점 점검 대상 214개소를 대상으로 오염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시·자치구 소속 공무원 등 총 30명을 6개 조로 편성, 무단 방류 우려 등 취약 배출업소를 중점적으로 순찰·감시한다. 중점 점검 대상은 폐수 배출업소 중 ▲염색·도금 등 악성 폐수 배출업소 ▲폐수 다량 배출업소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 중점 관리 사업장 등이다. 위 폐수 배출업소를 대상으
(누리일보) 대전시는 추석인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노은·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경매를 중단한다. 단, 휴장 기간 중도매인들은 자율적으로 영업한다. 경매는 20일부터 재개할 예정이며,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의 경우 수산부류(건어류 제외)는 19일부터 경매를 재개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매시장관리사업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노은도매시장, 오정도매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오정도매시장은 추석을 준비하기 위해 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14일부터 16일까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노은도매시장은 상시 무료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 없도록 농수산물 수급 안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소방안전도시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대전시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하여 현실감을 높이고 건물의 실내 공간을 미리 확인하여 화재 등 비상 상황 시 내부 진입을 빠르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소방훈련에 적용한다. 기존의 소방 훈련은 주로 2D 지도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2D 도면은 건물 실내 공간을 파악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현실감이 없어 충분한 훈련 효과를 얻기에 다소 부족했다. 이에 대전시는 현실 세계를 가상의 공간에 똑같이 모사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소방업무에 적용하여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도전해 국비를 확보하고 현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실감영상 소방훈련 콘텐츠는 우선 시민들이 많이 찾고 군집도 있는 장소인 신세계백화점, 오노마호텔, 월평도서관, 이응노미술관,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전시립미술관, 연정국악원, 한밭수목원 총 8개를 대상으로 했다. 소방관들이 4명씩 조를 이루어 최대 20명이 동시 접속하여 각각의 역할에 따라 소방 훈련할 수 있으며, 실제 건물 내부와 똑같이 만들어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지난 7일 학하별밭광장에서 개최된 ‘제10회 학하동 별밭음악축제’개막식에 참석해 행사 준비한 학하동 축제 추진위원회와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2014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별밭음악축제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별이 빛나는 밤, 풍요로운 음악과 함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7일 유성온천공원 두드림공연장에서 열린 ‘2024 온천1동 들썩들썩 온천마을축제·온천행복마켓’개막식에 참석해 행사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온천1동 축제 추진위원회와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먹거리로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마을축제 개최를 축하한다”며, “성큼 다가온 가을 분위기 만끽하며 소중한 이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7일 하기숲 캠핑장에서 열린 통일감성 어울림캠프에 참석해 행사를 준비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유성구협의회 이상욱 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통일을 염원하는 상황에서 북한생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상호간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될 오늘 행사가 매우 뜻깊다”며,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평화통일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7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제12회 I am 오뚝이 축제’에 참석해 행사를 준비한 사단법인 대전광역시 척수장애인협회 심영하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 개최를 성원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움 속에서도 강한 집념과 의지로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아름다운 도전을 통해 새로운 삶을 개척하는 선수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며, “대전시의회는 장애인의 안전과 이동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성원했다.
(누리일보) 대전경찰청,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추석을 맞아 명절 기간 중 예상되는 각종 안전 문제에 대비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와 범죄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특별치안대책을 9월 9일부터 9월 18일까지 10일간 시행한다. 범죄발생 우려 지역에 대해서는 최대 인력 동원하여 ‘테마순찰’이 진행된다. 테마순찰은 경찰·자율방범대 등 약 100명의 가용인력이 함께 순찰을 돌며 주민들의 안전을 살피고 의견을 듣는 등 소통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귀금속점, 환전소, 금융업소 등 범죄 취약 영업소에도 순찰 활동이 대폭 강화될 예정이다. 특히 자체 보안이 취약한 제2금융권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방범 대책을 마련해 맞춤형 순찰과 거점 근무를 강화하도록 했다. 통행량이 증가하는 IC, 현충원, 전통시장 등에는 경찰관을 집중배치해 교통 무질서를 관리하고, 교통체증에 대비해 단계별로 시간·장소를 구분해 교통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정폭력·아동학대·노인학대 등 관련 재발 우려 가정은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 발생 요인을 차단할 예정이며, 마약 범죄에 대해서도 유흥가 일대와
(누리일보) 대전동부경찰서 산내파출소는 추석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 10가정을 선정, 쌀(10kg)과 라면(2박스)을 각각 전달하고 ‘문안 순찰 및 위문품 전달’했다. 이번 ‘문안 순찰 및 위문품 전달’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관내 현황을 잘 알고 있는 산내파출소 경찰관들이 복지 사각지대의 대상자들을 선정, 안부를 살피는 등 파출소 경찰관들의 정성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한 것이다. 박창국 파출소장은 “작은 위로에도 어르신들이 감사하다는 말을 듣고 도리어 더 큰 위로를 받았고 지속적으로 정성과 관심을 가지고 ‘문안 안부 순찰’을 전개, 소외된 분들이 없도록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 사회적 약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서부경찰서와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5일과 6일 범죄에 취약한 소규모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종사자들에게 핸드폰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스마트 비상벨을 지원하는 등 특별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에 금융기관에 지원한 스마트 비상벨은 금융기관 직원들이 근무 중 상시 휴대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위급상황 발생 시 점심시간 등으로 자리를 비운 동료직원들에게 언제든 현장 상황 전달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금융기관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를 신속하게 억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편 대전서부경찰서는 지난해 8월 발생한 금융기관 강도사건과 유사한 범죄가 재발하지 않도록 추석 명절 전 관내 금융기관 및 금은방 대상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하며 특히 자체 방범 강화를 요청하는 안내문 발송, 관계자 간담회, 취약지 집중순찰 활동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육종명 대전서부경찰서장은 “대전서부경찰서는 항상 주민 안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치안 행정을 전개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추석에도 지역 주민들께서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을 촘촘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중부경찰서는 안보자문협의회와 함께과 함께 6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북한이탈주민 행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대전중부서 안보자문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에게 추석 명절 선물 전달과 함께 “지역 탈북민들의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했고, 앞으로 경찰서와 함께 협력하여 북한이탈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시립무용단의 ‘가을밤 댄스 페스티벌’이 오는 12일부터 9월 14일까지 3일간 대전시립미술관 분수대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2000년부터 시작된 이 공연은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춤 축제로 오랜 시간 동안 많은 관객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대전시립무용단을 비롯하여 천안시립무용단, 대구시립무용단, 인천시립무용단이 함께하며, 각 무용단의 개성이 묻어나는 다양한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12일 막을 여는 이번 공연의 오프닝은 조금 특별하게 진행된다. 지난 7월, 5일간 진행했던‘2024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강좌’수강자들이 참여, 강좌에서 배운‘선부채 산조’를 선보이며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본 무대에서는 천안시립무용단의‘풍속도’와 대구시립무용단의 ‘CEREMONY’를 선보인다. ‘풍속도’는 조선 후기 화가 단원 김홍도가 그린 풍속도 화첩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무용으로 풀어낸 작품이고, ‘CEREMONY’는 치열한 삶의 모습을 현대무용으로 구성한 작품으로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둘째 날인 13일에는 대전시립무용단원들의 단원창작 작품(
(누리일보) 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이달 26일 예정된 대전 일자리 페스티벌 등 채용행사와 관련하여 면접 준비부터 자기소개서 작성, 최근 채용 트렌드 파악까지 구직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맞춤형 취업특강 프로그램을 11일부터 운영한다. 일자리카페 꿈터에서 운영되는 이번 취업특강 프로그램은 11일과 12일, 24일 3일에 걸쳐 운영된다. 먼저, 9월 11일에는 동구에 있는 청춘나들목에서‘채용 트렌드 및 채용사이트를 활용한 취업 준비’라는 주제로 최신 채용 트렌드와 채용사이트 활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며 구직자들에게 전략적인 취업 준비를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9월 12일에는 서구 청춘너나들이에서‘면접 맞춤형 보이스 트레이닝’을 운영한다. 면접에서 중요한 첫인상을 좌우하는 목소리와 표현력 향상을 위한 전문적인 훈련을 받을 수 있다. 9월 24일에는 동구 청춘나들목에서‘하반기 공기업 및 공공기관 채용 대비 자기소개서 작성법’특강이 열린다. 공기업과 공공기관 취업을 목표로 하는 구직자들을 위해 핵심포인트와 실제 사례 중심으로 효과적인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알려준다. &nb
(누리일보)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원장 장윤희)과 TEPS관리위원회(위원장 이준환)는 지난 8월 24일에 개최한‘제1회 IM-TEPS(아이엠텝스)’ 정기시험이 성황리에 시행됐다고 6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인문대학 및 언어교육원 등에서 개최된 이번 시험은 전국 단위의 응시자들이 모인 가운데 치러졌으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응시자와 학부모 등이 운집하여 IM-TEPS 시험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된 이번 시험은 사지선다형으로 구성됐으며, 수능 영어 영역의 유사 유형을 최대한 반영한 30문항(듣기 12문항, 읽기 18문항)이 출제됐다. 응시자들은 첫 시행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그간 갈고닦아온 영어실력을 총 45분의 주어진 시간 동안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지필시험으로 치르기 때문에 IM-TEPS의 주 응시생인 중·고등학생에게는 이 또한 교육의 일환이 됐다. 감독관의 시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답안지 작성을 익히고, 실제 시험을 통해 자신이 스스로 실제 고사실에서 느껴지는 현장감과 실전 경험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 &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5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FOCAC) 베이징 정상회의'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시 주석은 모든 아프리카 수교국과의 양자 관계를 전략적 관계로 격상하고 중국·아프리카 관계의 전반적 포지션을 신시대 전천후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로 끌어올리며 중국∙아프리카 공동 추진 현대화 10대 동반자 행동을 시행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시 주석은 중국과 아프리카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현대화 ▷개방과 윈윈의 현대화 ▷인민지상의 현대화 ▷다원적·표용적 현대화 ▷생태우호적 현대화 ▷평화롭고 안전한 현대화 등 '6가지 현대화'를 공동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시 주석은 중국과 아프리카는 세계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어 중국·아프리카의 현대화 없이는 세계의 현대화도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향후 3년간 아프리카와 손잡고 현대화 10대 동반자 행동을 추진해 중국·아프리카 협력을 심화하고 글로벌 사우스의 현대화를 이끌고자 한다며 다음과 같이 전했다. 첫째, 문명 상호학습 동반
(누리일보) 사단법인 글로벌동물권인식개선협회 스트리투홈은 '세계 동물의 날'을 기념해 유기동물들을 위한 기업후원 바자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28일 경기 성남 수정구 살롱드사송 카페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접수는 이달부터 다음달 6일까지 받는다. 반려동물 사료업체 네츄럴코어와 주한 네덜란드 경제인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오스람코리아, 불가리코리아,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에이엘, (주)애니픽, 삼영비앤에프, 아인솝, 니오라 ACN, 버박코리아, 지에프머시닝(GF machining), 미려코스메틱등도 참여한다. 바자회에서 모여진 후원금은 전액 유기동물 사상충 치료와 관리 비용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후원사로 참여하는 주한 네덜란드 경제인협회의 안드레아 바르케비서 회장은 "네덜란드에는 유기동물이 없는 나라"라면서 "네덜란드에는 동물학대 범죄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경찰팀이 있을 정도로 동물법이 강화돼 있고, 예비 반려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도 실시해 유기동물 발생을 방지한다. 한국도 '유기동물이 없는 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한다"고 전했다. 이번
(누리일보) 서울특별시의회가 주최하고 서울연구원(원장 오균)과 지속가능경영학회(회장 김영배)가 주관한 “서울 ESG 경영포럼”이 지난 8월 29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ESG 경영 선도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통해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포럼에는 서울연구원 원장 오균, 서울특별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 서울특별시의회 장태용 행정차지위원장, 서울특별시의회 김용호 도시안전건설부위원장, 용산구의회 김송환 의원, 동작구의회 김영림 의원, 도봉구의회 이호석 의원,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 이사장 이이재,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우미경 회장, 前 보건복지부 서상목 장관, 지속가능경영학회 회장 김영배, 캘리포니아 주정부 박동우 수석 보좌관, 서울시 공공기관, 기업 ESG 책임자 등의 참석자들이 함께했으며, 서울특별시와 서울ESG의원콜로키움 후원으로 진행됐다. 서울연구원 오균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민원 공무원 보호와 근로자 안전, 그린워싱 방지 등 중요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누리일보) 최근 대형 팝업스토어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주)HDC아이파크몰과 공연 및 기업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 (주)드림보이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팝업을 통해 다양한 IP사업들을 펼칠 계획이다. 2010년 세계적인 광고회사 (덴츠)코리아의 일본인 초기회장이 만든 회사 (주)드림보이는 리틀아스트로보이(GO ASTROBOY GO!)의 상품 IP 외에도 이태리 밀라노 3대 디자이너 “안나질리(ANNAGILI)”,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푸른바다의 전설 등 OST의 거장 “요시마타 료” 등의 IP관련 비지니스로서는 다년간 신용을 쌓아온 회사이다. ㈜드림보이는 서울 용산 (주)HDC아이파크몰 리빙파크 3층에 오픈되는 팝업스토어는 MZ세대에게 새롭게 발견될 수 있는 새로운 캐릭터가 될 수 있을거라 자신하고 있다. 추석때 가족과 함께 나들이 해서 쇼핑의 즐거움도 느끼고 먹는 즐거움과 다양한 굿즈들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콘텐츠로 추천되고 있고 이번 팝업은 용산 아이파크몰 3층 리빙파크 이벤트홀에서 9월 5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된다고 한다. 우주소년 아톰(철완
(누리일보) 대한민국이 급속히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시니어 산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2025년이면 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65세 이상 시니어층으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변화와 도전 과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2일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시니어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한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시니어산업융복합협회 권오금 회장의 주도 아래 열렸으며, 민병덕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러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시니어 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권오금 회장은 개회사에서 "초고령화사회로의 빠른 진입은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동시에 안겨주고 있다"며, "시니어 산업의 활성화는 단순히 경제적 측면을 넘어, 시니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는 시니어 산업이 단순히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사회적 책임과 가치 창출을 중심으로 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했다. 간담회에서는 특히 시니어를 위한 맞춤형 정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