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개인 기탁자 윤성원 씨가 27일 대전시청을 찾아 백미 1,000kg(현금 3백만 원 상당)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는 대전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함께 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힘든 경제상황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윤성원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대전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이장우 대전시장이 30일부터 대전교통공사를 시작으로 16개 공공기관 방문을 시작한다. 이번 기관방문은‘일류 경제도시’도약의 원년을 맞아 민선 8기 비전과 핵심사업을 공유하고, 불위호성(弗爲胡成)의 각오로 시민을 위해 함께 뛰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취임 후 첫 공공기관 방문을 통해 시정의 최접점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의 자리를 갖고 기관 혁신을 위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30일 대전교통공사를 시작으로 31일 대전세종연구원, 2월에는 1일 대전관광공사,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7일 한국효문화진흥원, 대전사회서비스원 등 하루 1~3개 기관씩 일정에 따라 2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시는 원활한 시정 도모를 위해 출자․출연기관 장 및 임원 임기를 시장의 임기와 일치시키는 조례를 제정 공포한 바 있다.
(누리일보) ㈜에이치엘에스인베스트 엄태환 대표는 27일 대전시청을 찾아 기부금 2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에이치엘에스인베스트 엄태환 대표, 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송하영 회장, 대전 소상공자영업연합회 안부용 회장 등이 함께했으며, 기탁금은 대전 지역 내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2023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최종 합격자를 1월 27일 10:00,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시험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1차 교직논술과 교육과정, 2차 교직적성 심층면접 및 수업실연 등으로 실시했으며, 최종 합격 인원은 유치원 2명, 초등 10명, 특수(유치원) 1명, 특수(초등) 2명으로 총 15명이다. 전체 합격자 중 남자 6.7%(1명), 여자 93.3%(14명)이며, 졸업자 53.3%(8명), 졸업예정자 46.7%(7명)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월 31일(화) 17:00까지 임용후보자 구비서류를 갖춰 대전광역시교육청에 등록을 마쳐야 하며,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하는 '2023 신규임용 예정교사 직무연수'를 이수한 후 대전광역시교육청 관내 학교에 3월부터 임용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대전평생학습관은 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 2023년 대전금빛평생교육봉사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전금빛평생교육봉사단은 교육 및 사회 각 분야의 전문지식을 가진 퇴직자로 구성된 봉사조직으로, 퇴직자의 사회봉사활동 참여를 확대하여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대전에 거주하는 만 55세 이상 75세 이하의 전문 직종 퇴직자 100명이며, 신체와 정신이 건강하고 봉사활동이 가능한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단원은 3월부터 12월까지 각급학교,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관공서 등에 배치되어 학습지도, 문해교육, 도서관 관리, 학교교육활동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봉사단원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모집기간 내 신청서류를 대전평생학습관에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누리호의 발사 및 다누리호의 달 궤도 진입 성공 등으로 높아진 우주에 대한 관심도를 만족시키기 위해 2023학년도 역점과제로 ‘우주로! 미래로! 꿈을 확장시키는 천문우주교육’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간과 기상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찾아가는 천문우주교육’ 제공을 위해 지난해 구입한 이동식 천체투영기, 망원경 등을 가지고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방문이 어려운 대전 외곽의 학교를 찾아가서 천체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천문연구원 등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교육을 실시하여 중․고등학생들의 진로와 연계된 천문우주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찾아오는 천체관측교육’은 학교급별에 따라 교육내용을 차별화하여 과학체험과 천체관측 활동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는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1월에 높은 만족도로 마무리한 고등학교 교사 대상 지구과학실험 연수를 시작으로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천체관측 역량강화를 위해 입문․초급․중급․고급 총 4개 과정의 맞춤형 연수를 1학기 중으로 계획하여 교사들의 천체관측 역량 강화를 위해 지
(누리일보) 대전시립박물관은 2023년 첫 번째‘박물관 속 작은 전시’로 소장 중인 '쥐틀, 쥐덫'을 선정해 전시한다. ‘박물관 속 작은 전시’는 대전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 내부에 있는 전시로 주요 기념일, 행사와 관련된 유물 혹은 새롭게 기증·기탁받은 신수유물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쥐는‘다산·부지런함’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강한 번식력과 인간의 곡식을 빼앗아 먹는 습성으로 인해 인간에게 해로운 동물로 인식됐다. 우리 선조들은 매년 1월 상자일(上子日: 새해 들어서 첫 번째로 맞는 쥐의 날)이 되면 쥐불놀이, 논 태우기 등을 하며 쥐를 쫓았고 또 바느질, 가위질 등 하지 않기, 자정에 방아 찧기, 목화씨 태우기 등을 하며 쥐가 나타나지 않기를 바라는 소망을 빌었다. 간절한 소망은 1970년대 들어서 ‘전국 쥐잡기 운동’이라는 명목하에 전국적인 쥐 소탕 운동으로 발전했다. 1월 26일 시작된‘전국 쥐잡기 운동’당시 쥐가 1년에 먹어 치우는 식량은 무려 25만 명의 1년 치 소비량에 달할 정도였다. 국가에서는 쥐꼬리를 학교나 관공서로 가져오면 연필을 주거나 복권을 주기도 했다. 큰 성공을 거둔 쥐잡기 운동은 1970년대를 넘어 1980년대에도 계
(누리일보)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이 시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물휴지에 대한 중금속, 포름알데히드, 메탄올 등 유해물질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대형마트, 생활용품점 등에서 인체 청결 목적으로 사용되어 화장품으로 분류되는 물휴지, 메이크업 리무버인 클렌징 티슈 등 50건을 수거해 유해물질 함량을 조사했다. 조사결과 중금속(납, 카드뮴, 비소, 수은, 니켈, 안티몬), 포름알데히드, 메탄올, pH 및 미생물(세균수, 진균수 등)이 화장품 안전관리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물휴지의 안전성 조사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에 게재하여 높은 연구 수준을 국제적으로 입증할 예정이다. 대전시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은“대전시민 보건건강과 함께 유통 화장품 등 품질관리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대전시 유통 수산물 중 중금속 및 농산물 잔류농약 함량 연구로 2편의 논문을 SCI급 국제학술지‘Environmental Science and Pollution Research’에 게재하며
(누리일보) 대전시는 대기질 개선과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가정용 친환경(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참여 신청을 오는 2월 6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가정용 친환경(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은 대기 오염 물질의 원인이 되는 이산화질소가 적게 배출되는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일부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물량은 지난해 지원된 물량보다 1만여 대 늘어난 총 26,804대이며, 일반 가정용 25,718대, 저소득 가정용 1,086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보일러의 신규 설치 및 노후 가정용 보일러의 교체시 일반 가정은 대당 10만 원, 저소득층 가정은 대당 60만 원을 지원한다. 주택을 임차하여 거주 중인 저소득층 가구도 교체 신청을 하면 60만 원이 지원된다. 한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일부 보일러회사에서 보일러 교체 비용이 6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 비용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보일러 설치 전에 보일러회사 측에 사전 상담을 받아볼 것을 시 관계자는 당부했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신청자는 컴퓨터나 휴대전화로 ‘가정용 보일러 인증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거주지 관할 구청 환경부서로
(누리일보) 대전시는 취업취약계층의 한시적 생계지원을 위한‘2023년 공공근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전시는 지역의 수요를 반영한 필요사업과 유사 직접일자리사업과 차별화되는 단기사업 위주로 대상 사업을 선정했으며, △정보화사업 △공공서비스사업 △환경정화사업 △기타사업 등 4대 사업 중심으로 올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참여 인원은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 하천관리사업소, 5개 자치구에서 지역 수요 반영해 약 300여 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총 21억 7,500만 원이 투입된다. 참가 신청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경우 가능하다. 참여자에게는 최저임금(9,620원)을 기준으로 1일 8시간 근무할 경우 일 7만 6,960원이 지급된다. 근무 시간은 사업장 여건 및 참여자 연령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모집공고는 워크넷 및 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및 구비서류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소, 거주지 구청 담당부서,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올해 공공근로사업은 신청자 자격요건 심사를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6일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3년 제1차 임시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지방의회 조직·예산 편성권의 조속한 독립 촉구 건의안 ▲개발제한구역 사무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 등 12개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이 자리에서 이상래 의장은 아동학대범죄 신고율 제고와 관련하여 ▲아동학대범죄 신고의무자 권익보호를 위한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을 제출했다. 아동학대범죄 신고의무자 권익보호를 위한 제도개선과 관련하여 대전시의회는 작년 11월 30일 이상래 의장을 좌장으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 자리에서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신고의무자에 대한 정책지원 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누리일보)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과 5개 자치구 부구청장들은 26일 오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제3회 시구정책조정간담회’를 개최하고, ‘상수원보호구역 건축물 입지 관련 조례 제정 건의’ 등 시구 협력과제 7건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대전시는 상수원보호구역 내 주민들의 생활안정과 소득증대를 위해 관련 조례 제정을 검토하기로 했다. 수도법 시행령 등 현행 법령에 따르면 상수원보호구역에는 광역자치단체 조례에 따라 주민 소득기반 시설과 공동이용시설 입지가 가능하나 대전의 경우 해당 조례가 없어 관련 시설 입지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지난 2021년 동구 대청동에 마을공동작업장이 건립됐으나, 관련 조례가 없어 현재 마을공동작업장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동구는 각종 규제로 생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대전시에 관련 조례 제정을 건의했다. 이택구 부시장은 농산물을 가공, 상표를 부착하여 판매하는 시설은 산업분류상 제조업으로 분류되어 입지가 불가능하나, 농산물의 원형을 알아볼 수 있는 선에서 절단 등 단순 처리시설은 가능하다며, 주민 의견조사를 거쳐 조례 제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중구
(누리일보) 한국불교태고종 대전교구종무원장 초암스님은 26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백미 5톤( 10kg 500포/ 1천 5백만 원 상당)을 대전광역푸드뱅크에 지정 기탁했다. 전달된 쌀은 대전광역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내 수급자 등 취약계층 및 장애인단체 에 지원할 예정이다 기탁식에 함께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비의 쌀을 기부해 주신 태고종 대전교구에 감사드린다”면서 “지역 내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광역시의회는 효율적인 의정활동 지원 및 지방의회 현안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2개 분야, 총 6명의 전문인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으로 먼저, “정책지원관” 분야의 경우 지방자치법 개정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통해 도입된 정책지원 전문인력을 채용하는 것으로, 채용인원은 5명이며 지방의회 의정자료 수집ㆍ조사ㆍ연구 및 지방자치법 제47조부터 제52조까지와 제83조 규정과 관련된 의정활동 지원 등의 업무를 맡는다. 또한, 지방의회 혁신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전문성 확보를 위한 “의회 운영지원”분야는 의회 운영과 관련된 각종 정책, 제도 연구 및 자치법규 발굴, 법제심사, 자문 등을 전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1명의 전문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채용하는 전문인력의 신분은 행정6급 임기제 공무원으로, 임용기간은 2년이며 근무실적에 따라 5년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응시자격은 지역과 성별에 관계없이 20세 이상(2003. 12. 31.이전 출생자)인 자로서, ▲ 학사학위취득 후 3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 5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 7급 또는 7급 상당의 공무원으로 2년 이상 관련
(누리일보) 대전소방본부는 26일 서부소방서에서 이동식침수조를 활용한 전기자동차 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불이 난 전기차 주변에 울타리처럼 이동식 틀을 설치하여 수조를 만들고, 그 안에 자동차 배터리 높이만큼 물을 채워 배터리 열폭주에 대비한 훈련이다. 이날 훈련은 질식소화덮개로 차량을 덮어 연소확대를 방지하고, 이동식 침수조를 활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방식으로 현장지휘관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 추세에 따른 화재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총 5대를 도입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전기차 화재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하이드로월드는 저탄소 경제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탄소 제로를 목표로 하는 ‘친환경 그린수소 에너지 개발’의 성과물인 수소전기오토바이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미세먼지예방협회 산하의 (주)하이드로월드는 천연수소 발생 장치를 기반으로 전기에너지와 열에너지를 생산하고 관련 기술을 이용하여 다양한 친환경제품을 개발하는 수소 에너지 전문 기업이다. 따라서 수(水) 전해(電解) 방식의 천연그린 수소(Green Hydrogen)를 고집하면서 이를 이용해 친환경 바이오 에너지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그중에 하나가 '고려인삼'으로 불리는 대한민국 건강식품의 대표 브랜드인 홍삼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특수한 수소발효기술을 동원, 구증구포하여 기존 홍삼보다 사포닌 농도가 10~20배가 높은 최고급의 흑삼제품 개발을 들 수 있다. 하이드로월드에서 생산해 낸 수소발효기술의 흑삼은 첫째는 100°C 이상의 높은 온도에서 생겨나는 수증기가 아니라 60~80°C의 낮은 온도에서도 수소의 높은 침투력에 의해 인삼을 구증구포 시키기 때문에 사포닌이 다량으로 들어있는 잔뿌리가 마치 살아있는 듯 한, 그대로의 형태를 유지한다는 점과 발
(누리일보) 서울시 흑석동 9구역과 11구역이 동시 재개발 예정이고 4월부터 재개발을 위한 철거공사가 시작된다. 그리고 9구역 이주는 2월 18일까지 모두 이루어질 예정이다. 그러나 이곳을 삶의 터전으로 살고있던 유기동물들 특히 영역동물인 길고양이들이 철거작업에 이용되는 포크레인으로 생매장 될 위기에 놓여있다고 한다. 이 지역 길고양이 집사들 말에 따르면 이제 갓 태어난 아기 고양이들도 포함 약 200여 마리의 고양이들이 현재 이곳에서 살고 한다. 동작구 소재 모락모락 쉼터 대표는 '아기고양이들을 포함한 200여 마리의 고양이들이 재개발로 인해 살아있는 채로 땅에 묻혀 죽게 내버려두는건 너무나 잔인한 일이고 철거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길냥이들의 이주지를 확보해 주길 바란다' 고 호소했다. 또한 길고양이는 법으로 보호되는 동물이므로, 아이들이 생매장 될것을 뻔히 아는 상태에서 포크레인으로 철거를 시작하면 동물학대로 다뤄질 수 있으므로 서울시가 최선을 다해 길고양이 구조에 협조하는 적극 행정 절차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호영, 김용판, 김학용, 신영대, 최인호 의원이 주최하고,아태경제저널(회장 황만석)등 5개 단체 공동주관으로, 19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119데이 선포 및 스마트 시대 스마트 소방 대토론회’가 개최됐다. 국민의 화재 안전의식 고취 및 소방산업 발전을 위한 119데이 선포식, 스마트 모빌리티 리튬배터리화재 전용 소화기 법제화 및 사용자 중심의 가정용 소화기 법제화 추진 방안 마련을 위한 것이다. 이날 소방기술사, 학계 교수 등 전문가와 행정안전부, 소방청 등 정부관계자의 토론의 장이 마련되어 매우 의미있는 행사라고 평가했다. 전상제 사단법인 사회안전예방중앙회 이사장은 119를 상징하는 23년 1월 19일을 119데이로 지정.선포하여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에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화재로부터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그는 지난해 발생한 화재사고가 36,267건이고 이로 인한 인명피해가 2,130명, 피해액만 1조 991억에 달할 정도이고, 카카오톡 데이터 센터 화재로 인해 주요 서비스들이 전면 중단되어 국민 일상의 엄청난 타격을 불러일으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누리일보) 국내 부동산의 시장이 급격히 냉각되면서 정부가 부동산 규제 완화에 앞장섰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을 제외한 서울 전 지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수정구, 분당) 그리고 하남,광명의 부동산 규제지역을 큰 폭으로 해제 했고, 대출도 완화된 주택담보대출(LTV)가 적용된다. 대출을 받을 수 없는 1가구 2주택자도 담보대출을 받게 됐다. 또한, 규제지역과 분양가 상한제 대상 지역에 적용됐던 전매제한과 실거주 의무도 폐지되고 최대 12억원까지만 적용됐던 중대금 대출 규제도 폐지했으며, 1인당 받는 중도금 대출도 5억원으로 제한했지만 대출 한도도 폐지돼 오는 3월부터는 분양가와 관계없이 모든 주택에서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는 남겨 두기로 했다 DSR 규제는 상환해야 할 대출원리금이 소득 대비 일정 비율을 넘지 못하도록 하는 규제다. 고가주택의 기준이 될 수 있는 양도소득세, 중도금대출,종합부동산세 등 주택금액이 12억원으로 상향됐어도 금리인상 부담과 경제불안으로 규제완화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1월 16일 부동산 플랫폼에 의하면 매매되는 가격대를 살펴보면
(누리일보) 주식회사 하이드로월드(대표이사 김순진)가 2023년 1월 18일(수) 중국 길림성에서 크게 성공해 자리잡고 있는 길림천우건설그룹과 업무협약을 맺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이드로월드는 중국 길림성에 소재한 대형 건설회사에 수소전기발생장치 3만대를 공급한다는 내용이다. 길림천우건설그룹은 올해부터 중국 전역에 한국식 푸드점 3,000개를 개설한다는 목표로 한국의 음식 문화 등을 중국에 소개하고자 한다. 따라서 하이드로월드는 길림천우그룹과 앞으로도 많은 부분에서 함께 할 것으로 전망된다. 길림천우건설그룹의 전규상 회장은 2023년 1월 14일(토) 사단법인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나유인 총재. 이하 ‘공신연’)에서 주관했던 제3회 대한민국 청렴대상 해외기업 부문에 선정되어 시상을 받은 인물이기도 하다. 한국식 건축문화를 중국에 도입해 중국의 건설분야 최고상인 ‘루반상’을 수상했던 길림천우건설그룹 전규상 회장은 ‘조선족 협력과 성원’에 힘입어 한국 기업들을 중국시장에 신속하게 착륙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의 주인공으로 벌써부터 이름이 나 있다. 전규상 회장은 길림건축공정학원을 졸업하고 연변조선족자치구공정공사에서 말단 사원으로 출발해
(누리일보) 필라테스는 기구를 이용한 전신 운동으로 정확하고 바른 동작을 토대로 호흡조절과 함께 척추의 안정성에 기여하는 속 근육을 활성화해 가늘고 긴 근육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어,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비롯된 통증을 줄이고 유연성도 기를 수 있다. 성별과 연령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적합한 맞춤형 운동인 것이다. 대전 도안동 기구필라테스 전문 스튜디오인 ‘릴리필라테스’ 는 회원 개인별로 최적화된 체형교정, 재활 필라테스, 통증관리, 바디라인, 산전산후운동, 근력강화, 유연성향상 등 다양한 맞춤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다. 릴리필라테스는 다양한 기구와 더불어 몸과 마음에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한 실내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1대1 개인레슨, 2대1 듀엣레슨, 3대1 소규모 그룹레슨을 체계적인 수업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개인이 직접 어플로 수업예약이 가능하여 자유롭게 원하는 시간에 예약할 수 있다. 경력과 실력을 모두 갖춘 최고의 필라테스 강사들이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형, 자세교정, 몸매라인 디자인 그리고 더 나아가 재활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 위 이미지 클릭시 릴리필라테스 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