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위원장 한권/더불어민주당/일도1·이도1·건입)는 4·3특별위원회 출범 3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3월 27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2030 집담회 ‘4·3 미래를 말하다’'를 제3회 4·3정담회(思·삶 情談會제)를 겸하여 개최했다. '2030 집담회 4·3미래를 말하다'는 4·3특별위원회 위원인 현길호 의원(더불어민주당/조천읍)이 좌장을 맡았으며, 제주도내에서 4·3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2030청년활동가들이 참여하여,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미래과제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식패널로 참석한 4·3 2030 청년활동가는 강지연 제주4·3평화재단 어린이체험관 담당, 박경호 제주주민자치연대 참여자치위원장, 양유석 제주4·3연구소 연구원, 양희주 제주여민회 사무국장, 오태양 제주대 총학생회 4·3연대사업국장, 이지현 제주도 43 지원팀장, 현경준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 청년위원장 등이다. 공식참가자들의 주요발언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강지연 제주4·3평화재단 어린이체험관 담당은 유아 및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을 4·3교육을 담당하면서 도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는 3월 29일 오전 10시, 1일 간의 일정으로 제41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3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로부터 징계에 대한 심사보고서를 접수함에 따라 지체없이 본회의에 부의하고자 긴급하게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하고 있다. 특히, 안건 중 징계에 관한 회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회의규칙'제96조의 규정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하게 되며, 표결 방법은 '지방자치법'제74조제5호 규정에 따라 무기명투표로 표결하게 되며, 징계 의결 결과는'제주특별자치도의회 회의규칙'제98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공개회의에서 선포하게 된다. 이번 제414회 임시회 회기 긴급 변경으로 2023년도 연간 의회운영 기본일정이 변경됨에 따라 제415회 임시회는 오는 4월 10일부터 4월 2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제주와 중국의 천년고찰이 불교문화 교류를 바탕으로 1,200여 년 전 ‘해상왕’ 장보고의 발자취를 다시 잇는다. 해상무역을 통해 한중일과 동아시아를 연결했던 장보고처럼 역사의 고증으로 한중간 문화 발전을 견인할 방침이다. 한중 해상교류와 불교문화 교류의 상징인 제주특별자치도 법화사(法華寺)와 중국 룽청시 법화원(法華院)은 27일 오후 2시(현지시간) 교류 의향서를 체결하고 불교 전통문화 교류 및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번 교류는 한·중 수교 30주년이던 지난해 7월 22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왕루신(王鲁新) 주제주중국총영사를 만나 한·중 관계 진전과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물적·인적·문화·역사 교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약속한 데서부터 시작됐다. 당시 오영훈 지사는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지면 중국을 방문해 교류의 길을 활짝 열고 싶다”면서 “삼다수와 제주산 농축수산물 교역뿐만 아니라 문화나 인적, 종교 교류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제주도는 지난 2008년 제주 법화사에 장보고 동상과 기념비가 조성됐으나 장보고와 법화사에 대한 역사적 고증이 필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성산초등학교에서는 3월 15일와 3월 23일에 걸쳐 성산리의 10개 지역 사회 공동체와 네트워크 협약식을 가졌다. 성산리 마을회, 총동창회, 노인회, 장년회, 청년회, 부녀회, 어촌계, 서귀포경찰서 성산파출소, 서귀포해양경찰서 성산파출소, 성산포지역아동센터는 성산초등학교의 교육활동을 원활히 추진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여 상호 지원 및 협력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 네트워크는 지역과 연계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전개하여 학생들의 지역사회 이해와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하도초등학교는 3월 24일 학교와 지역사회의 유기적인 연계 지도 체계를 마련하고 긴밀한 협력을 위하여 지역 유관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우리하도지역아동센터, 하도리연합청년회 3개 기관 대표가 참여했다. 각 기관별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학교 현장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합동 선도 활동, 어린이 건강증진 및 안전을 위한 교육활동 지원, 위기학생 및 위약계층 학생 지원, 방과후 및 방학 중 돌봄활동 지원 등을 골자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하도초등학교 만들기에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할 것을 확인하고 확약하는 기회가 됐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대흘초등학교는 2023년 3월 23일, 시설설치와 안전검사를 끝마치고 참여형 놀이터를 개장했다. 2022년부터 11월부터 추진된 학생 참여형 놀이터 조성 사업을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가 참여하여 민주적인 절차로 자연친화적인 놀이터가 만들어졌다. 새로운 놀이터 시설 개장을 통해 학생들의 즐겁고 행복한 놀이와 체육활동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금악초등학교는 2023년 3월 24일 교장실에서 힐링팜교육마장 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승마교육에 대한 제반 사항들을 소통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악초등학교 승마교육은 4월 4일부터 6월 21일까지 3~6학년을 대상으로 학년별 20시간씩 교육이 이루어진다. 승마에 필요한 안전교육과 승마 기초 이론교육을 익히고 나서 승·하마법 익히기, 평보 기본 자세 익히기, 좌속보 반동 맞추기, 경속보로 운동하기 등과 같은 내용으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힐링팜교육마장에서 이루어지는 승마 교육을 통해 동물과의 교감 및 자립심, 협동심, 성취감, 호연지기 등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학생들의 신체 각 부분의 평형감각과 유연성을 길러 올바른 신체의 발달을 돕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효돈중학교는 3월 24일 교내 생태환경 동아리‘제주바람’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다(多)가치 어스아워’를 운영했다. 제주바람 학생들은 캠페인을 통해 우리의 에너지 소비생활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기후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위해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조명을 끄고 지구를 위한 시간을 보내는 세계적인 캠페인‘Earth Hour’를 홍보하고 동참을 호소했다. 또한, 기후 시민으로서 에너지 소비자가 아닌 에너지 생산자로 사는 실천방안과 중요성을 알렸다. 캠페인 활동으로 △지구를 지키는 시간‘Earth Hour’캠페인 참여 서명운동 △‘Earth Hour’에너지 절약 퀴즈 △에너지 절약 미니 포스터 만들기 등을 운영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구 환경과 에너지 자원에 대한 가치를 깨닫고, 기후 시민으로서의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효돈중학교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다(多)가치 어스아워’이외에도, 저탄소 식생활 실천 캠페인‘다(多)가치 GREEN 급식’, 마을 단위 기후 행동 ‘다(多)가치 플로깅’실천 활동을 운영 중이다. ‘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2023년 4월 토요시네마를 운영한다. 4월에 상영되는 영화는 총 5편이다. ▶ 헬로 카봇 옴파로스섬의 비밀(4월 1일) - 따뜻한 남태평양으로 휴가를 떠난 차탄가족과 친구들은 어느 외딴섬에 표류하고 만다. 그곳은 바로 지구의 배꼽이라 불리는 강력한 생명력을 지닌 신비의 섬 ‘옴파로스’! 그곳에서 차탄 가족은 ‘슈퍼연료전지 구공탄’을 노리는 외계 로봇들의 공격으로 위기에 처하는데... ▶ 소울(4월 8일) - 나는 어떻게 ‘나’로 태어나게 됐을까? 지구에 오기 전 영혼들이 머무는 ‘태어나기 전 세상’이 있다면? 뉴욕에서 음악 선생님으로 일하던 ‘조’는 꿈에 그리던 최고의 밴드와 재즈 클럽에서 연주하게 된 그 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되어 ‘태어나기 전 세상’에 떨어진다. ▶ 모아나(4월 15일) - 올 겨울 최고의 디즈니 콤비 모아나&마우이 바다에서 펼쳐지는 황홀한 모험의 신세계! 모든 것이 완벽했던 모투누이 섬이 저주에 걸리자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는 섬을 구하기 위해 머나먼 항해를 떠난다.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오직…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에서는 청소년들이 웹툰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웹툰 창작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놀래올래 웹툰공작소’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화 캐릭터 쉽게 그리기를 바탕으로 캐릭터의 얼굴, 손, 발, 몸 구조 등을 표현해 보는 방법을 배워본다. 모집대상은 중학생 1~3학년 10명으로 4월 22일부터 6월 10일까지(8회)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 1층 상담실에서 운영하며, 모집은 오는 3월 29일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 진로동아리 발대식을 3월 25일에 실시했다. 학생 23명과 학부모 8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아리 활동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 진로동아리는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꿈 찾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계획됐다. 진로동아리는 문화예술진로동아리, 제주이해진로동아리, 제주진로기자단 3개 동아리로 구성됐다. 문화예술진로동아리는 학생들의 꿈을 발산할 무대 공연·발표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제주이해진로동아리는 지역문화의 이해 및 탐구활동을 하고 영상 제작을 할 계획이다. 제주진로기자단은 글쓰기 교육을 통해 제주의 가치를 홍보하는 학생기자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지난해 진로동아리 활동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문화예술동아리는 1년간 갈고 닦은 댄스공연을 선보였으며, 제주이해동아리는 1년간 활동사진 영상을 소개했다. 이어 동아리 활동 내용을 안내하고 동아리 강사 소개, 동아리별 인사 및 1년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리별로 월 1회 주말을 이용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023년부터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 진로동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맞춤형 진로진학지도 지원을 위해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 2024학년도 대학입학 진학지원 운영 일정을 도내 학생,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3월 27일 안내했다.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에는 대학입학지원관 3명과 파견교사 2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학생․학부모 방문/온라인 1:1 상담 및 학교 방문 설명회․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서귀포지역 거주 학생․학부모 상담을 매주 2회 서귀포외국문화학습관 3층 영상실에서 진행하고 있다. 3월 도내 고등학교 신임교사를 대상으로 진학역량 강화 연수를 시작으로, 대학진학지원 프로그램 활용 설명회, 대입전형 및 평가요소에 관한 이해 연수 등을 통해 교사의 진학역량 향상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4월에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던‘학부모 진학코칭 아카데미’를 오프라인 설명회로 확대하여 4월 5일(제주시), 6일(서귀포시)에 고1,2,3학년 학부모 대상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5월까지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학부모․교사 대상 대학입학전형 설명회를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5~7월까지 사관학교, 이공계…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미래를 여는 학생 맞춤형 특수교육 실현을 위한 '제6차 제주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제6차 제주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은 '제5차 제주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이 종료되고, 교육부의 '제6차 특수교육발전 종합계획'에 따라 제주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제주 맞춤형 특수교육을 추진하기 위하여 수립하는 것이다. '제6차 제주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의 주요 추진 내용은 △발달단계에 따른 특수교육 전달체계 내실화(장애영유아 교육 지원 확대, 학생 중심 특수교육 지원체계 강화, 특수학교(급) 다양화로 교육 선택권 확대)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지원 강화(협력 기반 통합교육 여건 조성, 학교 구성원의 통합교육 역량 강화, 일상적 장애공감문화 정착)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 확대(에듀테크 활용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장애 유형·정도에 따른 교육 지원 확대, 지역사회 연계 진로·직업교육 다양화) 등 이다. 강승민 중등교육과장은 '제6차 제주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 추진을 통해“장애영유아를 포함한 학생 중심 특수교육 선택권이 확대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장애공감문화가 확산되며, 에듀테크 활용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년 3월 25일, 4월 1일 양일간 아라중학교에서‘2023년 제9기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2015 인천 세계교육포럼' 의제에서 시작된 세계시민교육의 필요성으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15년 이후로 현재까지 세계시민교육 중앙 선도교사 및 시도 선도교사를 꾸준히 선발․양성하고 있다. 이번 연수도 양성과정의 일환으로 세계시민교육 교사연구회 및 선도교사를 중심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제주 4․3과 세계시민교육 △제주 자연환경과 생태시민교육 △세계시민교육 교사활동 △교실에서의 세계시민교육 등의 다양한 연수주제를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시키는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금번 연수는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의 교수․학습능력과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한경면 지역 등에서 발생한 소나무 집단 고사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청으로부터 긴급방제비로 예비비(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1~2월 진행한 피해원인 조사 결과를 산림청에 보고하고, 기획재정부 및 산림청의 제주 피해 현장 방문, 제주도의 산림청 방문 등 지속적인 국고 절충 결과, 산림청으로부터 24일 보조금 교부를 통보받았다. 올 들어 한경면・한림읍・안덕면 지역 등에서 소나무 집단 고사 피해가 나타났으며, 대부분 솔껍질깍지벌레와 소나무재선충병이 원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는 우선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전체적으로 나무주사 및 지상방제를 2~3월 실시했고, 피해고사목 제거작업을 4월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양제윤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방제시기를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집행되도록 절차를 거치고 추가 예찰된 피해목은 빠짐없이 4월말까지 전량 방제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유해세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의 출현은 한층 더 강화된 방역체계를 요구하게 됐으며 건강하고 위생적인 실내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있다. 꾸준한 연구개발과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로 완벽한 처리능력을 자랑하며 30년간 꾸준히 높은 인지도를 유지해오고 있는 진성닷컴(대표 이진성)에서 효과적인 아파트관리 솔루션을 제안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의 파리, 모기 등 비래해충들은 복도와 엘리베이터를 통해 쉽게 아파트 실내공간으로 침투하게 되므로 이들 해충들의 침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방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각 아파트의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앞 공간이나 아파트 출입문 입구에 진성닷컴의 ‘에코캐치 전자동 포충기’를 설치한다면, 엘리베이터를 통한 해충들의 아파트 실내공간 침투를 원천적인 봉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포충기에서 분사되는 항균제, 방향제로 바이러스와 세균, 냄새까지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에코캐치 홈 포충기는 가정용 포충기로 가정에서 많이 발생하는 초파리, 포획력을 향상시켰으며 최근에는 반려동물의 생명을 위협하는 심장사상충
(누리일보) 캐스팅엔 업무마켓9은 직원 생일과 기념일을 쉽게 관리하고 축하하는 서비스 ‘업무마켓9 – 기념일 서비스’을 출시했다. ‘업무마켓9 - 기념일 서비스’는 직원들의 생일과 기념일을 한 곳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 담당자의 엑셀 기록과 실행에 의존했던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자동화 솔루션이다. 서비스를 활용하면 직원 생일과 기념일 관리에 들어가는 작업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100인 이상의 직원 관리 담당자라고 해도 혼자서도 손쉽게 직원들의 생일 및 각종 기념일을 성공적으로 관리하며 고품질의 복리후생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생일, 입사기념일, 창립기념일, 승인 축하, 자녀 출산, 입학, 직원 부모님 팔순 등의 기념일들을 한 번 등록하기만 하면, 직원들의 생일과 기념일을 캘린더 형태로 관리부터 D-day 알림까지 가능하다. 또한, 직원들이 직접 자신의 생일과 기념일을 기록할 수 있고 필요한 채널에 공유하는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기념일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축하 메시지나 선물 선택을 돕는 큐레이션 추천 기능도 제공하기 있어, 담당자의 업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준다.
(누리일보) 마당극으로 풀어낸 치매 이야기 ‘청아! 청아! 심청아!’가 06월 01일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극단 소원이 제작한 ‘청아! 청아! 심청아!’는 코로나19 해제의 분위기 속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마당극 형식의 치매공감 문화공연이다. 우리의 전통 설화인 심청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뺑덕이에게 홀려 심청을 쫓아낸 후 재산을 빼앗기고 치매까지 걸리게 된 심봉사가 알거지 신세로 떠돌다가 다시 만난 심청이의 보살핌을 받는다는 내용이다. 특히 뺑덕에 의해 심봉사가 알코올성 치매에 이르게 되는 내용 등이 실감 나게 묘사되는 등 생활 속에서 치매 예방을 위해 경계해야 하는 지식들을 공연을 즐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의 기획과 극본을 맡은 최재민은 국내에서 '치매 전문 극작가'로 알려진 작가다. 치매 환자가 있는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따스하게 그려낸 연극 ‘아부지(我不知)’. 치매에 걸려서도 여전히 자식을 걱정하는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게 하는 뮤지컬 ‘마중’, 상상 속 마을인 기억의 마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치매 환자 역시 우리와 다르지 않은 사람임을
(누리일보) 사용자중심인공지능(UCAI: User Centric Artificial Intelligence)은 사용자 중심의 목적을 달성하는, 사용자 중심으로 통합된,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는 인공지능을 의미하며, 기존의 공급자 중심, 특히 빅테크 중심의 인공지능 개발에 의한 독점과 격차의 심화 문제를 해소하고, 자동차, 컴퓨터, 미디어가 큰 기업과 조직의 소유물에서 개인의 소유물로 발전해온 것처럼, 인공지능의 소유, 개발 및 활용을 모든 이해관계자, 즉 사용자에게 주고자 하는 거대한 사회적 비전이자 실천과제다. 이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UCAI, 다시 말해, 사용자가 데이터 주권을 가지고 자신의 의지로서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는 인공지능이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UCAI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무리하게 수집 통합하지 않아도 인공지능을 개발할 수 있게 하는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기법, 사용자가 자신의 목적을 설정하면 사용자의 상태를 수시로 측정하여 사용자의 상태가 향상되는 방향으로 적절한 행동을 추천하는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미(Digital Me) 알고리듬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고
(누리일보) 부동산규제지역해제가 됐지만 부동산의 열기가 좀처럼 올라오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택 지역에서도 꼭 주목해야할 고덕신도시가 있다. 그 이유는 잘 알다시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가 있기 때문이다. 2017년 평택 캠퍼스1공장이 준공되면서 인구 증가 및 인프라가 하나 하나씩 갖추어 가고 있으며 현재도 삼성전자는 계속해서 4공장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평택은 2032년까지 계속해서 건설 관련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현재도 삼성전자 캠퍼스 공장 부근 고덕에는 상권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만약 계속해서 일자리가 증가되고 소비인력이 늘어나게 된다면 이 분들이 생활하고 거주하는 곳이 평택에서 가장 핫 한 곳 인기있는 지역으로 눈여겨볼 곳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현재 평택의 인구는 22년7월 기준으로 57만명인데 2040년까지 120만명을 예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다소 조용했던 수도권 도시였다면 최근에는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수도권을 대표하는 산업과 주거가 결합한 도시로 거듭났다는 점이다. 대규모 산업단지 주변으로 아파트가 들어서기도 하며, 이를 중심으로 상업지구와 학교, 교통까지 생기며 도시의 질
(누리일보) 와인 철부지 외길 인생. 인생을 와인과 함께 살아온 이복용 대표는 70년대 통기타 전성시절 (주)애플와인 파라다이스에 입사를 한 후 젊음의 상징인 유명 와인바 오비스캐빈, 선로즈, 무랑루즈, 그린골드 등에서 와인을 알리기 위해 뛰었던 우리나라 와인 개척 초창기 맴버 중 한사람이다. 특이한 이력으로는 88올림픽 당시 올림픽 선수촌에 “위하여”라는 로컬 와인 부스를 설치. 세계의 선수들에게 우리나라 와인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섰으며, 90년대 일본의 한국 관광이 붐일때에도, 한국은 여전한 반일감정으로 일본 제품 수입은 생각조차 못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복용 대표는 일본의 대표 맥주라 할 수 있는‘기린맥주’를 들여와 론칭 후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 와인 300여 종을 수입하여 호텔 및 유명 백화점에 입점시키는 등 와인의 불모지였던 한국의 시장을 발전시켜온 사람이다. 이런 노력의 결과, 이복용 대표는 1994년 권위 있는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지역 협회에서 거행하는 행사에 초대되어 세계 각국의 선발된 사람들과 나란히 와인 기사 작위 따스트방을 제정 받았다. 또한 국내 주류의 양대 거목 두산의 ‘윈저’와, 진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