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7일 제357회 임시회 3차 회의를 열고 환경산림국, 산림자원연구소,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했다. 김민수 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은 “충남 내 밀원수 조성 가능 지역이 제한적이며, 탄소중립 등 환경 보호와 상충될 우려가 있다”며, “환경산림국은 각 시·군과 협의하여 밀원수 조성을 신중히 검토하고, 필요시 자제하도록 조치해 달라”고 말했다. 신순옥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도심공원의 참진드기로 인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 사례가 충남에서도 발생했다”며 “치명률이 20%로 높은 만큼,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개관을 앞둔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단순한 실적보다는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해 내실 있게 운영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광섭 위원(태안2·국민의힘)은 환경산림국 업무보고에서 “얼마 전 태안화력 저탄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태안 원북・이원면 주민들이 일산화탄소
(누리일보) 충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이 지난 6일 서산시체육회로부터 체육인의 화합과 도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연희 의원은 서산시 체육회 발전과 체육인의 화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해 왔으며 ▲ 서산시장배 6쪽마늘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 ▲ 국제크루즈 민항취항기념 전국파크골프대회 ▲ 서산시장배 6년근인삼 전국동호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등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연희 의원은 서산 출신 도의원으로 평소 충남과 서산시 홍보와 더불어 도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스포츠는 매우 중요하기에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제8대 서산시의회 의장을 거쳐 제12대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위원장으로 충남도민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충남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지방시대위원회 회의를 열고, 총 4조 8800억원(민자 9102억원 포함)을 투입하는 ‘2025 충남도 지방시대 시행계획(안)’ 등 2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방시대 시행계획(안)은 ‘충남도 지방시대 계획(2023-2027)’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연차별 이행계획으로, ‘대한민국 성장과 나눔을 선도하는 힘쎈충남’ 비전 아래 5대 전략 294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5대 전략은 △자율성 키우는 과감한 지방분권 △인재를 기르는 담대한 교육개혁 △일자리 늘리는 창조적 혁신성장 △개성을 살리는 주도적 특화발전 △삶의 질 높이는 맞춤형 생활복지이다. 세부사업은 특구지정 및 지역산단조성, 베이벨리 메가시티 건설 등 도정 주요 현안을 포함하고 있으며, 총 4조 8871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두 번째 안건인 2025 충청권 초광역발전시행계획(안)은 △충청권 초광역 산업발전 및 경쟁력 강화 △혁신거점 클러스터 확장 및 광역생활경제권 교통망 연결 △충청권 문화‧관광 동질성 강화 △초광역 협력을 위한 자치분권 지원 4대 전략을 제시했다. &n
(누리일보)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7일 제357회 임시회 2차 회의에서 14개 교육지원청 소관 주요 업무를 보고 받고, 지역 내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교육위 위원들은 지역별 인성 및 체육교육 관련 계획을 살펴보고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할 환경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 아울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사업과 소규모 공사 추진 시 지역 업체를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천안 지역의 교육감전형(고교평준화)에 대한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개선 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위원들은 “AI 디지털교과서를 둘러싼 다양한 계층의 의견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는 만큼, 교육지원청에서도 면밀한 준비가 요구된다”고 입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이상근 위원장(홍성1‧국민의힘)은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들이 충청남도 교육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핵심 과제들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지난 7일 제357회 임시회 3차 회의에서 충남도 균형발전국과 건축도시국에 대한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점검했다. 고광철 위원장(공주1·국민의힘)은 “충남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와 함께 정주 여건 개선, 생활 인프라 구축이 핵심”이라며 “내포에 아파트를 활용한 은퇴자 마을을 조성하는 등 장기적인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밝혔다. 특히 “주민들이 실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기서 위원(부여1·더불어민주당)은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가 미흡하다”며 “성과 달성을 위해 정부와 긴밀한 소통을 나눠달라”고 전했다. 아울러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총력 대응해 국내외 유망기업 투자유치를 이끌어달라”며 전략적인 방안 모색을 주문했다. 조철기 위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은 “현실적으로 충남혁신도시에 대한 공공기관 이전이 정체되어 있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이전 업무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홍기후 부위원장(당진3·더불어민주당)은 베이밸
(누리일보)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7일 제357회 임시회 3차 회의에서 수산자원연구소와 해양수산국에 대한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이연희 위원장(서산3·국민의힘)은 수산자원연구소와 관련해 “여성 어업인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필요 사항을 파악하고, 인식 개선과 사업 발굴에 힘써달라”며 “또한 수산 관련 부서 간 협업해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영호 부위원장(서천2·국민의힘)은 “김 연구 시 시대 흐름에 발맞춰 다수확보다는 맞춤형으로 가야 한다”며 아울러 “충남수산경영대회의 차질 없는 준비와 국립 김 연구소의 충남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강조했다. 박미옥 위원(비례·국민의힘)은 “귀어인의 집, 귀어타운 운영에 신경 써주고 내수면 어업 활성화 방안 마련에 힘써달라”고 말한 후 “내수면 어업의 산업화를 위한 어종 선택과 집중적인 투자 방안도 강구해달라”고 요구했다. 오인환 위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은 해양수산발전위원회 관련해 “위원회 개최 시 실질적인 운영과 피드백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이 어렵다”며 “위원회 개회‧운영 시 철저한 사후 검토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누리일보)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7일 열린 제357회 임시회 3차 회의에서 AI데이터정책관, 투자통상정책관, 충남경제진흥원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투자통상정책관 소관 출연계획안을 심사했다. 구형서 부위원장(천안4·더불어민주당)은 다문화 외국인 가구 통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충남의 외국인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정확한 통계를 기반으로 교육·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데이터를 분석해 15개 시·군과 교육청이 공유하고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종화 위원(홍성2·국민의힘)은 투자통상정책관 출연계획안 심사에서 “해외 사무소별 특화 사업비 운영은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충남 제품의 해외 홍보와 판촉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업이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와 체계적인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의 수출 실적이 우수한 기업보다는 신제품 개발 및 수출을 처음 시도하는 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안장헌 위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은 “문화유
(누리일보) 충남도의회가 열악하고 고된 환경에 처한 어선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도의회는 7일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어선원 삶의 질 향상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57회 정례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에 따르면 도지사는 어선원의 능력 개발, 건강증진, 재해예방, 지위 향상 등 어선원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종합 시책을 마련하고 중장기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또한 5년마다 어선원의 노동환경 실태, 건강상태 및 관리실태, 음주 및 안전사고 발생 현황, 소득 현황과 복지 수준, 공공서비스와 지원시책 현황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편삼범 의원은 “어선원들은 예측 불가능한 조업환경에서 고된 노동으로 인해 신체적·정신적 질병에 노출되어 있다”며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과 어선원들의 건강 보호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제도 개선을 포함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오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심의·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7일 기술원 3층 회의실에서 영상회의 형식으로 ‘2025 농업안전분야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시군농업기술센터 담당자 및 관계자 등 18명이 모인 가운데, △농업안전분야 주요 현안사항 전달 △지난해 현장 애로 사항 청취 △올해 중점사업 추진계획 공유 등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지난해 1월부터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 적용되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시행에 따라 중소규모 농사업장 안전보건관리 체계구축 지원사업과 관련된 내용을 중점 논의했다. 이와 함께 여름철 온열질환, 가을철 진드기매개감염병, 겨울철 근골력계질환을 주제로 설정해 시기별 농작업 현장지도 중점기간을 운영하는 내용도 함께 다뤘다. 서동철 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도내 농업안전분야 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군 담당자와의 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해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충남도 내 청년 참여와 소통을 확대하고 청년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4기 충남 청년네트워크가 첫발을 뗐다. 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청년네트워크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충남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새롭게 구성한 제4기 신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분과별 대표를 선출하고 앞으로의 일정을 공유했다. 또 도지사와 청년 간 대화 시간을 통해 질의응답을 나누면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제4기 충남 청년네트워크는 19 부터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해 말 공개 모집했으며, 시군 참여기구와의 연계를 위해 15개 시군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총 100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앞으로 △일자리·교육 △주거·복지 △문화·참여 3개 분과로 나눠 현장에서 체험하고 느끼는 청년 문제와 정책 필요성에 관심을 가지고 수요자 중심의 정책·사업 발굴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앞서 운영한 제3기는 ‘100인의 제안’을 통해 총 59건의 정책을 제안한 바 있으며, 우수 제안 6건이 선정되는 등 성과를 거뒀다. &nbs
(누리일보) 충남도의회는 지난 4일 제3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세종충남 지역본부 충남으로 이전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이번 건의안은 충남도 내 임업인들의 오랜 요구사항으로, 대전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세종충남 지역본부의 충남 이전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충남도는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산림조합중앙회 본사를 방문해 지역본부 이전을 촉구하는 도내 임업인 10만 명이 서명한 서명부를 전달하는 등 지역본부 이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산림통계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산림조합원 4만4805명 중 87.2%에 달하는 3만9101명이 충남도민이며, 사유림 산주의 경우 전체 29만833명 중 92%인 26만7621명이 충남에 거주하고 있다. 대전의 9116명, 세종 1만4096명에 비교하면 압도적인 숫자다. 또한 대전세종충남 지역본부의 관할 산림면적 중 88%가 충남에 속해 대전과 세종에 비해 월등히 넓다. 방한일 의원은 “충청남도는 임업 등 자연 자원에의 의존도가 높은 지역으로, 산림자원의
(누리일보) 충남도의회는 7일 제357회 임시회에서 ‘충청남도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차 건설소방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기서 의원(부여1‧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도청이전신도시건설위원회’ 존속기한 등을 정비해 ‘명품 내포신도시’를 완성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청소재 도시건설 관련 사업 시행에 따른 비용 지출을 위해 설치된 특별회계의 존속기한을 삭제해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했고, 도청이전신도시건설위원회의 운영 기한을 도청이전신도시 개발계획에 맞춰 조정하는 등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항목을 명시했다. 김기서 의원은 “특별회계 존속기한을 삭제함으로써 장기적인 재정 운용이 가능해져 사업 추진의 안전성을 제고했다”며 “내포신도시 개발 사업이 현재 진행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운영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이번 개정안을 통해 지원사업 추진 근거를 강화시켜 효율적인 행정 지원과 사업 추진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도청이전 신도시 조성이 보다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안정적인 재정운용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할
(누리일보) 충남도의회가 경제‧사회‧환경적 요소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 발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도의회는 지민규 의원(아산6·무소속)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설치·운영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57회 임시회 건설소방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도내 각급 공공기관이 지속가능발전 관련 교육, 홍보 및 실천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협의회의 감사 기능을 강화하여 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하거나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지 의원은 “지속가능발전은 충남도의 미래를 위한 필수적 과제이며,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공공기관이 역할을 적극 수행하고, 감사제도 보완으로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19일 제35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지난 6일 제357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열고 충남도 소방본부에 대한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추진 상황을 청취했다. 이어 119소방 상황실을 직접 방문해 현장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위원들은 ▲안전한 충남 구현을 위한 소방정책 추진 ▲공동주택 및 전통시장 피난‧자율안전관리 확립 ▲풍수해‧산불 등 긴급구조 대응역량 강화 ▲중증 응급환자 긴급 이송 체계 확립 ▲열린 소통으로 소방 조직 활성화 방안 등을 점검했다. 이후 소방본부 119상황실 및 직원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활기찬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고광철 위원장(공주1·국민의힘)은 “구급대원의 폭행사범에 대한 엄정 처분으로 구급대원의 사기가 저하되지 않도록 해달라”며 “또한 계속되는 의료인력 공백으로 응급환자 치료 지연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청양지역에 새로 설치된 충청소방학교가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확대하고 교수역량 강화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김기서 위원(부여1·더불어민주당)은 “소방 정책사업 홍보를 TV, 영상, 뉴스, 신문 등 다각화해 도민들에게 적극 알릴 필
(누리일보) 충남교육청은 7일, 충청남도교육청안전수련원에서 2025년 학교공간혁신 현장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충남교육청 미래학교추진단 업무 담당자와 현장지원단 교원위원 10명이 참석해 2025년 공간재구조화사업 및 감성꿈틀사업 대상교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과 사업 결과물 홍보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5년 공간재구조화사업의 사전 교육기획과 함께 감성꿈틀사업의 사용자 참여 설계 과정에서 ▲현장 교직원들의 업무 피로도 경감 방안 ▲미래 교육에 대응하는 학교 공간이 조성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방안 ▲사업의 내실화를 위한 현장지원단의 역할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또한, 사업 결과물의 효율적인 자료 수집과 홍보 방안을 논의하며 영상물 제작을 통한 홍보 활성화에 대한 밑그림을 그렸다. 이 외에도 2025년 대상교를 위한 연수 기획과 지원 자료 제작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 류동훈 미래학교추진단장은 “오늘 협의회는 2025년 충남 공간재구조화사업과 감성꿈틀사업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한 중요한 자리로,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성찰을 토대로 개선된 활
(누리일보) 대한민국의 도영심 대사가 세계 관광산업을 선도하는 여성 리더들에게 수여되는 'Women Leading Tourism(WLT) 글로벌 프리미어 어워드 2025'를 영예의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세계 최대 관광 박람회 FITUR 2025 의 주요 행사로 스페인 관광부 차관등,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한 세계적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 세계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도영심 대사 세계여행관광협의회(WTTC, 세계여행관광협의회) 대사 로서, 글로벌 관광산업의 발전과 특별히 개발도상국과 협력하여 관광을 옹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 수행 및, 관광과 국제 협력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도영심대사의 자랑스러운 공헌은 이번 수상을 통해 다시 한 번 국제적 리더로서 역할을 인정을 받았다. ◇ UN SDGs 기반의 관광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도영심 대사는 UN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를 관광 정책과 연계하여 개발도상국의 경제 성장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달성하는 모델을 구축했다. 특히, UN 산하 기관과 협력하여 SDGs와 연계된 관광 개발 목표를 위해 아시아, 아프리카,
(누리일보) 디마레클리닉이 대표 제품 ‘오마이턱’의 새로운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유승미를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유승미는 2009년 미스코리아 강원 출신으로 KBS '연예가 중계', '아침이 좋다'에 고정패널로 출연했으며 디지털앨범 '울컥','미안해 거짓말이야' 등을 발표했다. 드라마 '드림하이', '연예를 부탁해', '루갈'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역할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만능엔터테이너이다. 그녀의 세련된 이미지와 건강하고 우아한 매력이 ‘오마이턱’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린다는 점에서 이번 모델 선정이 이루어졌다. 병원 측 관계자는 “유승미의 자신감 넘치는 아름다움이 오마이턱의 슬로건인 ‘라인을 살리다, 자신감을 찾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며, “앞으로 유승미와 함께 오마이턱의 효과와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마이턱’은 이중턱 개선을 위한 EMS 저주파 마사지 밴드로 EMS 저주파 자극을 통해 턱 아래 근육을 강화하고, 림프 마사지를 통해 갸름한 턱선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수 있다. 디마레클리닉 이하영 원장이 직접 개발했고 효능 관련하여 특허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모든 이별은 힘들다... 헤어진 후에 이어지는 감정의 연장선.. 10년에 만에 발표하는 PK헤만의 신곡 ‘후애’ 는 이별 후에 계속되는 헤어진 연인들의 사랑의 여운과 후회를 담은 곡 이다. 세계적인 보컬 아델이 사용하는 리버브 플러그인과 PK헤만의 전매특허인 느와르 적인 사운드를 믹스에 사용하여 마치 이별한 사람이 바로앞에 있는 듯 한 고급스러운 쓸쓸한 공간감이 감상 포인트다. 10 년 만에 앨범을 발매한 PK헤만은 이 곡에 어울리는 수 많은 가창자를 고민 한 끝에 자두를 선택했다. ‘대화가 필요해’ 라는 곡에서 자두의 톤이 상대를 다독이고 보듬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고 이번 곡에 필요한 전체적인 밸런스를 유지하기에 최적의 보컬이라는 프로듀서로서의 판단이였다. 패션쇼와 런웨이 기획자로도 활동중인 PK헤만은 이태리 브랜드 L4K3의 한국 런칭쇼 이후 탁재훈이 호스트로 활약중인 노빠꾸에 노출 된 L4K3 제품이 완판되기도 하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뉴진스의 혜인 배우 김남길 가수 이보람등이 가방과 운동화 등을 SNS에 올리면서 연예인들의 유니크한 애장품으로 급부상했
(누리일보) 2024년은 베트남 IT 산업이 한국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중요한 발전을 이루는 해로 기록됐다. 베트남 IT 기업들은 점차 그 역량과 영향력을 입증하며, 베트남이 신뢰받는 글로벌 기술 파트너로 자리 잡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FPT 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 수천 명의 개발자가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베트남 IT 기업의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국내 IT대기업과 협력은 베트남 IT 산업이 글로벌 표준을 충족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파트너십을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신뢰할 수 있는 베트남 IT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 시장에서 베트남 기업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SotaTek 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 주목받는 두 번째 베트남 IT 기업으로, 특히 제품 개발과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혁신을 추구하는 한국 기업들에게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SotaTek은 한국 내 디자이너, 비즈니스 분석가, 솔루션 아키텍트와 같은 현지 전문가들과 베트남 오프쇼어 개발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완성도 높은 제품을 제공한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기업 소타텍(SotaTek)이 YBM과 손잡고 베트남 시장에 국제 프로그래밍 인증 시험 ‘COS Pro’(Coding Specialist Professional)를 도입한다. 소타텍의 교육 전문기관인 SotaTek Edu는 YBM과 협력해 베트남 현지 개발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 12월 17일 양사간 MOU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1월 8일 COS Pro 베트남 시장 도입을 위한 라이센스 계약 체결로 이어졌다. 맥킨지앤컴퍼니 보고서에 따르면, 87%의 기업이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기술 인재 부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 세계 IT 인력 중 약 40%만이 기업의 채용 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YBM이 개발한 COS Pro는 기초 프로그래밍부터 고급 기술까지 실무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험이다. 소타텍은 이를 통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IT 인재 풀을 구축할 계획이다. 소타텍은 현재 한국 시장에서 컨설턴트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COS Pro 도입을 통해 더욱 강화된 개발자 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