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의회는 27일 제1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4월 4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 제1회 추경 예산안 제출과 제1차 포천시 기금운용 변경계획안 제출에 따른 제안 설명이 있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채택 및 위원 선임의 건’,‘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 등의 안건에 대해 의결을 진행했다. 28일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포천시 경계성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손세화 의원 대표발의)’,‘포천시 거주 군인 및 군인 가족 지원 조례안(손세화 의원 대표발의)’,‘포천시 마을방송시스템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손세화 의원 대표발의)’,‘포천시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조진숙 의원 대표발의)’,‘포천시 빈집 정비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임종훈 의원 대표발의)’등 총 20건의 조례안과 ‘2023년도 공유재산 제1차 변경 관리계획안’ 및 기타동의안 3건 등 총 24건을 심의·의결한다. 또한 29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경기학생스포츠센터를 방문해 폐교 활용 우수청소년시설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공무원, 포천시의회 조진숙, 손세화 의원, 포천교육지원청 관계자, 학교장(교감), 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관내 폐교 활용방안 모색과 청소년시설 이용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용인시 경기학생스포츠센터는 경기도교육청과 용인시에서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폐교된 (구)기흥중학교를 리모델링해 전국 최초로 스포츠센터를 개소한 곳이다. 4층 규모의 폐교를 다양한 스포츠체험 프로그램과 방송시스템 운영, 강연, 회의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한 시설이며, 경기도 관내 초·중·고등학생, 교사, 학생을 동반한 학부모들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용인시에서는 같은 부지 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수영장, 지하주차장을 포함한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벤치마킹이 폐교를 활용해 어떤 방식으로 시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것인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번에는 우수사례를 폭넓게 공유하기…
(누리일보) 화현면은 지난 23일 가산면 소재 기업 토파스에서 화현면 각 마을 경로당에 책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화현면 보장협의체의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화현면 13개리 경로당에 책장을 후원하는 내용이다. 화현면에서는 ‘인문고을 화현’ 조성을 위해 마을에 배부할 도서 1만 9천여권을 선단도서관과 소흘도서관으로부터 양여받았으며, 이날 기부된 책장에 도서를 비치했다. 김영숙 이장협의회 사무국장은 “경로당 분위기가 책을 통해 아름다운 풍경이 만들어진 듯하다. 어르신들 뿐 아니라 마을 주민이 책을 많이 빌려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희석 화현면장은 “우리면 보장협의체와 이장협의회 덕분에 마을에 서가를 꾸밀 수 있어서 감사하다. 사람중심 ‘인문고을 화현’ 조성을 위해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인문학이 주민들의 삶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이동면에서는 지난 23일 이동면 소재의 동서가구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0만 원 상당의 가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박민수 이동면주민자치위원장이 자원 발굴해 동서가구에서 이동면 관내 19개 경로당에 가구를 후원하는 내용이다 박현해 동서가구 대표는 “이번에는 경로당에 후원을 하게 됐다. 다음에는 가구가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연식 이동면장은 “관내 경로당에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동면에서도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면 연곡리 소재 동서가구는 지난해부터 관내 경로당에 후원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여 타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누리일보) 이동면(면장 임연식)에서는 지난 23일 이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동면주민자치위원회, 포천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보장 분야 활성화를 위한 지역연계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확행피자, 호식이두마리치킨, 워시프렌즈셀프빨래방, 어반건설과 업무협약을 맺어, 저소득 가구에 피자와 치킨, 이불세탁서비스,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만수 이동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작년에는 목욕봉사사업, 벽화사업을 실시했다. 올해는 이동면 법정 4개리 마을별로 경로잔치를 4번 실시할 예정이다. 앞으로 이동면 생태공원을 관리하는 등 마을 복지와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이종범 포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 포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복지나눔 실천 참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연식 이동면장은 “3개 기관단체가 지역사회보장 분야 활성화를 위한 연계협력으로 협약식을 맺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이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보건소는 지난 22일 보건소 정문에서 제13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이해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결핵 검사’ 슬로건으로 결핵 퇴치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예방에 대한 관심과 결핵 조기 퇴치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기침, 재채기할 때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기 ▲휴지나 손수건이 없으면 옷 소매 위쪽으로 가리기 등 ‘타인을 위해 기침 예절’을 지키자는 홍보를 했다. 결핵은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공기 중으로 배출된 결핵균에 의해 전파되며, 2주 이상 계속되는 기침, 가래, 혈담이나 객혈, 무력감과 미열,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수반한다.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으로 결핵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결핵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 취약계층 돌봄 종사자를 위한 검진도 지원할 계획이다. 서정아 감염병관리과장은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보건소 결핵관리실에 방문하여 무료 결핵 검진을 받고, 결핵 예방과 전파 방지를 위해 기침할 때 휴지나 손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기침하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포천시시설채소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외국인노동자 인권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4일 발생한 외국인노동자 사망사건과 관련 유사사례 예방 차원에서 의정부외국인노당자지원센터 류지호 팀장을 초빙해 ▲외국인 인식 개선 ▲ 외국인 인권침해 예방 등을 사례 중심으로 교육했다. 포천시는 외국인노동자가 농촌인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점을 고려해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 환경 개선 등 추가적으로 다각적인 대처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포천시 환경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포천시 정덕채 부시장과 포천시의회 의원, 농업관련 단체장, 신입생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포천시 환경농업대학은 포천시민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영농기술교육, 6차산업 및 마케팅 전략, 농업법률 등 폭넓은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전문기술과 합리적 경영능력을 겸비한 농업 리더 육성을 위해 2005년부터 환경농업대학을 운영해, 148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올해 19번째 신입생을 맞이했다. 지난 1월 교육생 모집을 시작으로 서류전형과 입학시험을 거쳐 선발된 4개 과정, 108명(원예특작과 28명, 6차산업과 42명, 대학원 17명, 사과전문반 21명)의 입학생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 과정별 20~22회의 전문 교육을 받는다. 특히, 사과전문반은 사과 재배 경력 5년 이하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집중교육을 통해 사과의 품질과 경쟁력을 높이고자 올해 새롭게 개설했다. 정덕채 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환경농업대학과정에 성실히 참여해 포천시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힘써주기 바란다.”며,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시 여성회관 청성홀에서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 각계각층의 기관 단체장으로 구성된 인문도시 조성 추진협의회 위원과 시민 등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시민 참여 포럼 ‘인문도시 포천으로 가는 길’을 개최했다. 이날 1부 행사로는 KBS ‘이슈 픽 샘과 함께’의 특별 신년 기획 방송 초빙 강연자인 성공회대학교 교양학부 김찬호 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학교·교육 분야 김현철 이동초등학교 교장, 독서문화 분야 포천시독서동아리네트워크 윤혜린 대표, ‘나는포천맘이다.’ 한성윤 대표, 대경중학교 오채은 학생 등 총 4명의 시민이 각자의 위치에서 생각하는 ‘인문도시 포천으로 가는 길’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 2부 행사로는 ‘포천 시민의 삶 속에 인문의 향기를 흠뻑 적신다’는 의미로 인문의 새싹과 나무에 물을 주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시민이 만들어가는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 비전 선포식을 통해 인문도시 포천 조성 사업의 시작을 대내외적으로 천명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이 과연 행복할까?’라는 관점에서 인문 사업을 추진해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인문도시 포천을 구현할 것이다.”며, “시민이
(누리일보) 포천교육지원청은 3월 23일 14:00 영중면 포담초등학교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폐교 활용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 설명회는 지난해 12월 8일 포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린 ‘폐교 활용 주민 설명회 및 포천특수학교 설립 공청회’ 이후 실시하는 두 번째 자리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원활하고 지속가능한 폐교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교육지원청은 이날 설명회를 통해 폐교 활용에 대한 기본방향에 대해 안내하고, 여러 활용안에 대해 지역 구성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숙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영중면 지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하고 반영하여 폐교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3월 7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모의창업, 모의일터(설치미술 고교학점제)' 수업에서 중학교 3년간 코로나에 갇혀 있던 일동고 신입생들은 봄꽃을 맞이하듯 환호했다. 일동고 이미경 교장은 이 수업은 포천시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훌륭한 입학선물이 됐다고 학생들과 함께 웃었다. 코로나19의 감염 우려와 거리두기로 인해 중학교에서 발표 기회와 공동체 수업이 부족했던 일동고의 신입생들은 이번 수업에서 마음껏 자기 역량을 발휘하며 끼를 발산했다. 이 프로그램은 예산과 전문가 섭외 등 지자체의 도움 없이는 진행하기가 어려운 수업으로,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고교학점제에서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었다. 특히 학생들의 요구에 맞는 진로체험, 디자인, 미술, 과학, 기술, 인성(공동체) 관련 활동을 융합하여 학생들은 이 수업 활동에서 다양한 교과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이번 수업은 설치미술 창업프로그램(사단법인 한국인성창의융합협회 특허교육프로그램)으로서 강의가 아니라 전문가와 소통하며 협력하는 페실리테이션 형식으로 진행됐다는 점을 눈여겨볼 만하다. 수업에는 한 학급에 전문가 3명이 투입됐고 전문가들이 기술과 아이디어를 직접
(누리일보) 화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포천시 화현면 화현리 경로당에서 이미용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는 화현1리, 5리, 6리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20여 명의 어르신들이 이미용 서비스를 받았다. 이미용 봉사를 받은 마을주민은 “이발을 위해 외출하는 것이 매우 번거로웠는데 이렇게 이발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석남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달 이미용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어르신들께선 이발하러 나가는 것도 힘든 일이라고 항상 말씀하셨다. 그러한 어르신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군내면은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기관 및 단체, 군내면민들과 함께 ‘2023년 세계 물의 날 기념 군내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세계 물의 날 취지에 맞게 군내면 포천천변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포천제일신협 등 11개 기관 및 사회 단체와 군내면 직원 등 120여 명이 함께 청소해 쓰레기 약 1.5톤을 수거했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이른 시간에도 많은 분들이 환경정화 활동 행사에 참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가 ‘함께 만드는 변화, 새로운 기회의 물결’인 것처럼, 깨끗한 군내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한 오늘이 더 살기 좋은 군내면을 만드는 따뜻한 물결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세계 물의 날’ 행사와 연계해 산책로, 하천 및 주요도로변 등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소흘읍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남‧녀의용소방대원,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남‧녀농업경영인회원, 제56탄약대대 등 8개 직능단체 및 군부대와 공무원 180여 명이 참여했다. 겨우내 산책로 및 하천변에 얼음이 녹으면서 쌓여있던 잔류쓰레기까지 모두 수거했고, 각 마을에서는 새봄을 맞이해 전 주민이 이장님을 중심으로 자체적으로 대청소를 추진 중이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바쁜 일정에도 마을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대청소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소흘읍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영북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위기가정지원 대상자의 효과적인 개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관 협력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영북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비롯해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포천시가족센터,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영북면 포천일자리센터,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 포천시자원봉사센터 등 7개 기관 담당자가 참여해, 위기가정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서비스 방안과 지원 계획을 논의했다.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해 협력기관별로 자원과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주민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여러 가지 해결방안들을 내놓았다. 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집을 부탁해’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대상으로 전문인력이 협의체를 구성해 복지사각지대 제보 및 대상자의 주거를 직접 수리 시공을 하고 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의 대상자 가정에게도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회의를 주관한 영북면 관계자는 “우리지역의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여러 기관들이 함께 모여 논의해주셔서 감사하다. 영북면에서도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유해세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의 출현은 한층 더 강화된 방역체계를 요구하게 됐으며 건강하고 위생적인 실내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있다. 꾸준한 연구개발과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로 완벽한 처리능력을 자랑하며 30년간 꾸준히 높은 인지도를 유지해오고 있는 진성닷컴(대표 이진성)에서 효과적인 아파트관리 솔루션을 제안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의 파리, 모기 등 비래해충들은 복도와 엘리베이터를 통해 쉽게 아파트 실내공간으로 침투하게 되므로 이들 해충들의 침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방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각 아파트의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앞 공간이나 아파트 출입문 입구에 진성닷컴의 ‘에코캐치 전자동 포충기’를 설치한다면, 엘리베이터를 통한 해충들의 아파트 실내공간 침투를 원천적인 봉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포충기에서 분사되는 항균제, 방향제로 바이러스와 세균, 냄새까지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에코캐치 홈 포충기는 가정용 포충기로 가정에서 많이 발생하는 초파리, 포획력을 향상시켰으며 최근에는 반려동물의 생명을 위협하는 심장사상충
(누리일보) 캐스팅엔 업무마켓9은 직원 생일과 기념일을 쉽게 관리하고 축하하는 서비스 ‘업무마켓9 – 기념일 서비스’을 출시했다. ‘업무마켓9 - 기념일 서비스’는 직원들의 생일과 기념일을 한 곳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 담당자의 엑셀 기록과 실행에 의존했던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자동화 솔루션이다. 서비스를 활용하면 직원 생일과 기념일 관리에 들어가는 작업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100인 이상의 직원 관리 담당자라고 해도 혼자서도 손쉽게 직원들의 생일 및 각종 기념일을 성공적으로 관리하며 고품질의 복리후생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생일, 입사기념일, 창립기념일, 승인 축하, 자녀 출산, 입학, 직원 부모님 팔순 등의 기념일들을 한 번 등록하기만 하면, 직원들의 생일과 기념일을 캘린더 형태로 관리부터 D-day 알림까지 가능하다. 또한, 직원들이 직접 자신의 생일과 기념일을 기록할 수 있고 필요한 채널에 공유하는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기념일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축하 메시지나 선물 선택을 돕는 큐레이션 추천 기능도 제공하기 있어, 담당자의 업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준다.
(누리일보) 마당극으로 풀어낸 치매 이야기 ‘청아! 청아! 심청아!’가 06월 01일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극단 소원이 제작한 ‘청아! 청아! 심청아!’는 코로나19 해제의 분위기 속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마당극 형식의 치매공감 문화공연이다. 우리의 전통 설화인 심청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뺑덕이에게 홀려 심청을 쫓아낸 후 재산을 빼앗기고 치매까지 걸리게 된 심봉사가 알거지 신세로 떠돌다가 다시 만난 심청이의 보살핌을 받는다는 내용이다. 특히 뺑덕에 의해 심봉사가 알코올성 치매에 이르게 되는 내용 등이 실감 나게 묘사되는 등 생활 속에서 치매 예방을 위해 경계해야 하는 지식들을 공연을 즐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의 기획과 극본을 맡은 최재민은 국내에서 '치매 전문 극작가'로 알려진 작가다. 치매 환자가 있는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따스하게 그려낸 연극 ‘아부지(我不知)’. 치매에 걸려서도 여전히 자식을 걱정하는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게 하는 뮤지컬 ‘마중’, 상상 속 마을인 기억의 마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치매 환자 역시 우리와 다르지 않은 사람임을
(누리일보) 사용자중심인공지능(UCAI: User Centric Artificial Intelligence)은 사용자 중심의 목적을 달성하는, 사용자 중심으로 통합된,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는 인공지능을 의미하며, 기존의 공급자 중심, 특히 빅테크 중심의 인공지능 개발에 의한 독점과 격차의 심화 문제를 해소하고, 자동차, 컴퓨터, 미디어가 큰 기업과 조직의 소유물에서 개인의 소유물로 발전해온 것처럼, 인공지능의 소유, 개발 및 활용을 모든 이해관계자, 즉 사용자에게 주고자 하는 거대한 사회적 비전이자 실천과제다. 이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UCAI, 다시 말해, 사용자가 데이터 주권을 가지고 자신의 의지로서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는 인공지능이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UCAI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무리하게 수집 통합하지 않아도 인공지능을 개발할 수 있게 하는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기법, 사용자가 자신의 목적을 설정하면 사용자의 상태를 수시로 측정하여 사용자의 상태가 향상되는 방향으로 적절한 행동을 추천하는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미(Digital Me) 알고리듬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고
(누리일보) 부동산규제지역해제가 됐지만 부동산의 열기가 좀처럼 올라오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택 지역에서도 꼭 주목해야할 고덕신도시가 있다. 그 이유는 잘 알다시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가 있기 때문이다. 2017년 평택 캠퍼스1공장이 준공되면서 인구 증가 및 인프라가 하나 하나씩 갖추어 가고 있으며 현재도 삼성전자는 계속해서 4공장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평택은 2032년까지 계속해서 건설 관련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현재도 삼성전자 캠퍼스 공장 부근 고덕에는 상권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만약 계속해서 일자리가 증가되고 소비인력이 늘어나게 된다면 이 분들이 생활하고 거주하는 곳이 평택에서 가장 핫 한 곳 인기있는 지역으로 눈여겨볼 곳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현재 평택의 인구는 22년7월 기준으로 57만명인데 2040년까지 120만명을 예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다소 조용했던 수도권 도시였다면 최근에는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수도권을 대표하는 산업과 주거가 결합한 도시로 거듭났다는 점이다. 대규모 산업단지 주변으로 아파트가 들어서기도 하며, 이를 중심으로 상업지구와 학교, 교통까지 생기며 도시의 질
(누리일보) 와인 철부지 외길 인생. 인생을 와인과 함께 살아온 이복용 대표는 70년대 통기타 전성시절 (주)애플와인 파라다이스에 입사를 한 후 젊음의 상징인 유명 와인바 오비스캐빈, 선로즈, 무랑루즈, 그린골드 등에서 와인을 알리기 위해 뛰었던 우리나라 와인 개척 초창기 맴버 중 한사람이다. 특이한 이력으로는 88올림픽 당시 올림픽 선수촌에 “위하여”라는 로컬 와인 부스를 설치. 세계의 선수들에게 우리나라 와인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섰으며, 90년대 일본의 한국 관광이 붐일때에도, 한국은 여전한 반일감정으로 일본 제품 수입은 생각조차 못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복용 대표는 일본의 대표 맥주라 할 수 있는‘기린맥주’를 들여와 론칭 후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 와인 300여 종을 수입하여 호텔 및 유명 백화점에 입점시키는 등 와인의 불모지였던 한국의 시장을 발전시켜온 사람이다. 이런 노력의 결과, 이복용 대표는 1994년 권위 있는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지역 협회에서 거행하는 행사에 초대되어 세계 각국의 선발된 사람들과 나란히 와인 기사 작위 따스트방을 제정 받았다. 또한 국내 주류의 양대 거목 두산의 ‘윈저’와, 진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