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소흘읍새마을회는 지난 20일 소흘읍행정복지센터 뒷마당에서 명절맞이 떡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명절맞이 떡나눔 행사에는 소흘읍새마을회 남녀 회원들이 함께 쌀 200kg 분량의 송편을 빚었다. 만들어진 송편은 각 마을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릴 예정이다. 이진형 협의회장은 “이번 떡나눔 행사는 소흘농협과 포천시새마을지회의 쌀 후원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의 행정지원으로 풍성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함께해준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희망소흘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근자 부녀회장은 “새마을회 행사때마다 함께 도와주시는 각 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장님들께 감사하다. 이번 명절맞이 떡나눔 행사를 통해 마을마다 정이 넘치는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나눔이 필요한 시기마다 항상 앞서서 봉사해주시는 소흘읍새마을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다. 마을 어르신들이 오늘 만든 송편을 드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추석맞이 송편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석맞이 송편나눔 행사에는 이동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회원들은 생활이 어려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100여 가구에 직접 빚은 송편을 전달해, 면민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박영수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이번 추석맞이 송편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간 따뜻한 정을 나눌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이동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임연식 이동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위해 함께 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분들께 감사하다”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선단동 설운2통 청년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원형 설원2통 청년회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청년회원들과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뜻깊은 나눔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윤종애 선단동장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듯한 손길을 내주시는 설운2통 청년회에 감사드린다. 오는 추석 명절에도 선단동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설운2통 청년회는 매년 청년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정기적으로 쌀, 상품권 등을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기부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상품권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군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군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는 군내면 각 리 새마을부녀회원, 윤충식 도의원, 임종훈 포천시의회 운영위원장이 함께했으며, 각 리 마을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군내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한가위 분위기를 미리 만끽할 수 있었다”며, “명절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정은숙 군내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들과 함께 직접 빚은 송편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기쁘다. 이렇게 주민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니 군내면 모두가 마치 한 가족이 된 것 같아 즐겁다. 모두 풍성한 한가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활동에 함께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운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추석맞이 더 큰 행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추석맞이 더 큰 행복 나눔 행사’는 내촌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복지취약계층 전수조사를 통해 복지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 및 장애인을 발굴하면서 계획됐다. 이날 내촌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나눔에 함께했으며, 내촌면에 소재하고 있는 (주)은창TPS, 강동퓨어푸드에서 꾸러미 포장박스, 누룽지를 후원했다. 김경애 내촌면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난 복지취약계층 전수조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찾을 수 있었다”며, “이번 ‘추석맞이 더 큰 행복 나눔 행사’를 통해 복지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이웃의 따뜻함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진철 내촌면장은 “내촌면의 복지 증진를 위해 함께 해주신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주)은창TPS, 강동퓨어푸드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관이 협력해 복지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선단도서관은 지난 20일 선단도서관에서 독서의 달 행사 ‘선단 독서운동회’를 진행했다. 이날 ‘선단 독서운동회’에는 시민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1부 행사는 책놀이터 및 페이스페인팅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2부 행사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풍선쇼를 진행해, 부모와 자녀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행사 참여 인증샷을 찍을 수 있도록 도서관 로비에 포토존도 함께 준비했다. 이영구 도서관정책과 과장은 “독서의 달을 맞이해 선단도서관에서 진행한 ‘선단 독서운동회’를 통해 도서관이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한 공간으로 다가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문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생활 속 독서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는 지난 20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석맞이 전 만들기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활동으로, 창수면 생활개선회 회원 12명이 참석해 관내 취약계층, 다문화 가정, 노인, 아동 등 100가구를 대상으로 전을 만들고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천병순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 회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정성스레 준비한 전을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는 노인복지센터에 매월 재능활용 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초청 요리봉사, 교육봉사, 김장봉사, 반찬만들기 봉사 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만들기위해 힘쓰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4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식생활 개선 인형극’을 개최했다. ‘2023년 찾아가는 식생활 개선 인형극’은 성장기의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올바른 식생활을 알려주는 인형극이다. 이번 인형극을 위해 참여 희망 학교를 모집·선정했으며, 지난 4일 신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6개 초등학교 43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진행했다. 인형극을 관람한 초등학교 관계자는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식생활 개선 인형극을 펼쳐준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인형극에 뜨거운 호응을 보여주고 극중 주인공에 공감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식생활 개선 인형극 관람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0일 추석을 맞아 신읍 5일장에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및 경기도 물가안정담당관인 고붕로 철도건설과장이 참여해 추석 성수품의 물가안정과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힘썼다. 포천시는 앞서 지난 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지정하고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을 종합상황실장으로하는 물가관리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종합상황실에서는 추석 명절 주요 성수품 43종을 중점 관리 품목으로 선정해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소비자 물가지수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명절을 맞이하는 포천시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포천사랑상품권 인센티브를 기존 6%에서 10%로 올리는 등 정책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민선8기 시장 공약사항 ‘포천시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포천시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 용역은 고령친화도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지속 가능한 고령 친화도시 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포천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실행계획, 사업추진계획, 평가지표의 개발, 신규사업의 제안 등을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연구용역의 결과들을 고령친화도시 조성사업 실행 계획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연구 과정에서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 및 모니터단과 협조하고 시민의 의견을 다방면으로 수렴해 포천시만의 특화된 맞춤형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10월 13일까지 국내 최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중소기업 온라인 기획전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포천시 중소기업 온라인 기획전은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홍보하고 상품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사전 판매 교육과 코칭,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한, 국내 4,70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카카오톡 기반으로 만든 카카오톡 스토어에 포천시 단독 브랜드 관을 개설, 이를 통해 온라인 판로개척, 온라인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본사와 공장이 포천시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으로, 기획전 입점에 적합하고 입점 즉시 판매가 가능한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기업이여야 한다. 판매 제품은 B2C 판매(개인 소비자 판매)가 가능한 제품으로, 일반 및 전문 소비재, 식품 등 전 분야다. 포천시 관계자는 “고성장하는 온라인 시장에서 포천시의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널리 알리고,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맞춤형 온라인 지원사업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0일 내촌면 소재 강동퓨어푸드(대포 윤성민)를 방문해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기업 규제·애로청취 현장방문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조영제 기업지원과장, 노승호 마명2리 이장, 윤성민 강동퓨어푸드 대표 등이 함께 했으며, 기업 규제·애로 대한 간담회를 가진후 공장제조시설을 견학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020년 기준 포천시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이 도내 7위, 경기북부 10개 시군 중 1위를 기록했다”며, “관외에서 거주하는 기업 임직원들이 관내 거주지 로 이전 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기업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퓨어푸드는 떡국, 떡볶이, 냉면류, 누룽지 등 식품류를 생산한다. 국제품질인증, 우수(제품)품질인증을 받았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중소벤처기업장관상, 쌀가공협회 장관상, 지역경제발전 유공표창, 지역사회발전 포천시의회 표창, 포천시 이웃사랑봉사상 등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5급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5급이상 간부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백영현 포천시장, 한창희 청렴연수원 강사가 강의에 나서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 갑질관행 근절 교육을 진행했다. 한창희 청렴연수원 강사는 ‘윤리적 리더의 유쾌한 청렴실천’을 제목으로 강의했다. 한창희 강사는 “청렴은 결국 나 자신과 조직을 위한 것이다. 조직이 잘 운영되려면 부서장부터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특강을 통해 직원들과 소통을 통해 원활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갈 것을 강조하고, 부당지시에 해당할 수 있는 유형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 포천을 위해서는 갑질없는 청렴한 직장분위기가 중요하다”며,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부서장은 “이번 갑질 관행 근절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갑질 관행 근절에 솔선수범해 청렴한 조직문하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0일 시장 집무실에서 4급 이상 공직자로 구성된 포천시 청렴 협의체 제3차 회의를 실시했다. 청렴시책 추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포천시 청렴 협의체는 부패 취약분야를 개선하고 청렴도 향상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2024년도 청렴 시책 추진에 필요한 예산사항, 이전 제2차 협의체 회의 시 논의사항에 대한 추진사항, 2023년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실적(계획) 등을 보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023년은 청렴 도시 포천을 선언한 해다. 시 승격 20주년을 맞이한 올해, 우리 공직자에게 있어 중요한 가치인 청렴을 실천해 더욱 더 발전된 우리 포천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며, “청렴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노력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시장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 콘서트, 공직자 청렴다짐 릴레이, 인허가대행업체와의 청렴간담회, 시장과 함께하는 5급 이상 공직자 대상 행동강령교육 등 많은 시책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 공직자의 청렴의식 제고에 만전을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9일 시정회의실에서 2023 포천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영예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포천시민대상은 각 부문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최고의 유공자에게 주는 포천시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이다. 이날 공적심사위원회에서는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문화예술부문 이봉석 포천문화원 부원장, 체육부문 이우성 포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부감독, 교육학술부문 김애주 동남고등학교장, 지역개발부문 이용근 (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부지회장, 농업부문 이진형 소흘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사회봉사부문 지정옥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장과 김양숙 포천시여성자율방범대장, 산업경제부문 김은순 효천푸드 대표 등 총 7개 부문에 대해 8명의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민대상 수상자들은 평소 남다른 애향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봉사해 시민들에게 인정받아온 분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애쓰시는 분들을 발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민대상은 오는 10월 7일 반
(누리일보) 2022년 8월 18일 『시퀀스』로 돌풍을 일으킨 손문 작가가 『사계(四季), 스물 네 개의 공간(空間)』이라는 작품으로 돌아왔다.손 작가는 시퀀스를 통해 우리 모두에게 각자의 소명이 있는 것이라며 소명이라는 빛을 창조해가는 여정, 그 열정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을 담담하게 그려 내어 후배들에게 신선한 영감을 준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 손 작가는 자연이 내포한 놀라운 아름다움을 자연의 섭리와 삶의 감동으로 담아냈으며 새로운 형태구성을 통해 공간과 시간의 접점을 새롭게 재구성함으로써 자연과 인간 그리고 건축의 조형미학을 한단계 높이고 대중들에게 새로운 눈을 제공해 주었다. 이는 찬사와 함께 유럽 예술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이유이다. 손 작가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시대를 대표하는 건축가들의 작품 중 오직 감동의 영역에 도달하는 작품을 연구하고 기록하며 자신만의 문법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영적인 울림을 주고, 인간이 살아 숨 쉰다는 사실을 자각게 하는 공간을 자연 속 스물네 개의 절기와의 병치를 통해 생명력을 자아내도록 작업했다.'라고 말했다. 또 '우리 인간은 무의미한 삶에서,
(누리일보) GL이노베이션(주)는 광산 개발 전문회사인 필리핀 다바오시 소재 CRRR 광산 회사와 함께 본격적인 신규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필리핀은 세계 10대 광물 생산 잠재국으로 꼽히며, 특히 구리, 금, 크롬 매장량은 세계 6위권이다. 필리핀 전역의 9백만 ha 부지가 주요 구리, 금, 니켈, 크롬 산지로 꼽히며, 이중 현재 개발 승인권이 확보된 광산지대는 전체의 1.4%인 12.6만 ha에 불과해 향후 개발 여지가 막대하다. 220만 s/km에 달하는 해저지역(offshore, 배타적 경제수역 포함)에도 금, 크롬, 마그네타이트, 실리카 등이 상당량 매장된 것으로 파악된다. 필리핀은 지난해 5월 환경 오염의 이유로 규제됐던 금·구리 광산 개발을 허가했다. GL이노베이션(주)는 필리핀 광산 개발 전문회사인 CRRR 광산과의 계약을 통해 10월부터 월 광물 20t을 수입하고, 현지 생산량을 늘려 2024년 상반기에는 월 100t씩 수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GL이노베이션(주) 관계자는 예상 매장량에 대한 신뢰도와 광물 함량에 대한 보장성 계약, 그리고 시료 분석 결과 등
(누리일보) 다들 힘든 시기인 장세이다. 이 전쟁 같은 비정하고 잔인한 주식시장에서 같이 힘내고 토닥여주고 패밀리같이 지내는 주식카페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주식 카페가 투자 교류와 정보 공유의 새로운 장소 인기를 끌고 있다. 주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 최신정보 동향을 공유하는 장소로 투자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 활발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초보 투자자들은 주식 카페에서 다른 투자자들의 이견과 경험을 듣고 배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주린이들을 주식 중수 이상까지 만들어줄 무료 커뮤니티 네이버 주식 카페 ‘주식 스윙매매의 장인들’이 인기다. 네이버 주식 카페 ‘주식 스윙매매의 장인들’ 카페 운영자는 주식투자에 관심이 있는 초보자, 즉‘주린이’들을 위해 주식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개인적인 재무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주식투자는 지속적인 학습과 연구가 필요하다. 기업의 재무제표 분석, 시장동향 파악 등 여러 방법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이해해야 한다. 주식시장에서 패닉에 빠져 팔거나 욕심내서 많이
(누리일보) 2022년 8월 18일 『시퀀스』로 돌풍을 일으킨 손문 작가가 『사계(四季), 스물 네 개의 공간(空間)』이라는 작품으로 돌아왔다. 손 작가는 시퀀스를 통해 우리 모두에게 각자의 소명이 있는 것이라며 소명이라는 빛을 창조해가는 여정, 그 열정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을 담담하게 그려 내어 후배들에게 신선한 영감을 준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 손 작가는 자연이 내포한 놀라운 아름다움을 자연의 섭리와 삶의 감동으로 담아냈으며 새로운 형태구성을 통해 공간과 시간의 접점을 새롭게 재구성함으로써 자연과 인간 그리고 건축의 조형미학을 한단계 높이고 대중들에게 새로운 눈을 제공해 주었다. 이는 찬사와 함께 유럽 예술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이유이다. 손 작가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시대를 대표하는 건축가들의 작품 중 오직 감동의 영역에 도달하는 작품을 연구하고 기록하며 자신만의 문법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영적인 울림을 주고, 인간이 살아 숨 쉰다는 사실을 자각게 하는 공간을 자연 속 스물네 개의 절기와의 병치를 통해 생명력을 자아내도록 작업했다.'라고 말했다. 또 '우
(누리일보) 한국버스방송의 디〮에이밍은 지난 15일 오후 본사 인근 SparkPlus Conference Room에서 옥외 온라인 양방향 AI 스마트 앱인 ‘BEE TV’ 개발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수 보고회에는 한국버스방송 디에이밍의 전체 임직원과 투자자, 개발사인 피플 앤 월드의 강동균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버스방송(회장 조재완)는 서울 시내버스에 설치된 단말기(TV 등)를 통해 다양한 광고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얍티비’를 운영하는 매체사이다. 디에이밍(대표 장강서)은 한국버스방송의 자회사로 ‘얍티비’의 운영 노하우와 축적된 기술력에 AI기술을 접목하여 다양한 광고와 위치기반 서비스를 제공, 향후 편의점, 약국 등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매체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하루 평균 버스 이용객 수는 약 460만 명에 이른다. 장강서 한국버스방송 디〮에이밍 대표는 “BEE TV 개발 현황, 플랫폼 고도화, 매체 확장 전략, 효율적인 영업 전략을 공유했으며, 향후 확장성에 대한 목표들을 재점검하여 1일 460만 명의 버스 이용객과 정류소별 업체와 연동되는 신개념 광고 플랫폼이
(누리일보) 9월 13일, 한국에서의 3번째 '진기랴오미' 랴오닝 바비큐와 한국식 불고기의 만남 행사가 한국 강남구 육시리 고깃집에서 개최됐다. 육시리 고깃집은 강남구의 유명한 고깃집으로 깊은 연구와 좋은 식재료,고급 한우를 선택하여 손님들에게 고품질의 음식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고깃집이다. 바비큐는 최초의 요리 방식에서 지금은 일종의 음식 문화가 됐다. 중국의 많은 도시들은 지역에 따른 특유한 바비큐 특징을 가지고 있다. 랴오닝 바비큐는 많은 식재료로 각지의 해산물 바비큐, 육류 바비큐, 야채 바비큐의 특성을 통합하여 지역 특색의 풍미를 형성했다. 특히 랴오닝성 진저우 바비큐는 "찍기, 닦기, 뿌리기, 굽기, 뒤집기, 누르기"에 주의를 기울여 맛이 담백하고 고기 빛깔이 고우며 모양이 아름다워 사람들이 느끼하지 않게, 먹어도 질리지 않게 한다. 한국식 불고기는 절임 방법과 재료 선택에 있다. 소고기와 해산물을 주재료로 하고 한국식 정통 바비큐 양념을 곁들이면 고기 본연의 향을 살리면서 달콤한 한국식 맛을 내는데 도움이 된다. 한국식 불고기는 굽는 방법도 다른데 고온을 이용하여 고기를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