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의회는 7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장애인총연합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임종훈 의장과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총연합회 박창진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회원 15여 명과 김수정 노인장애인과장 등이 함께하여 장애인 복지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논의된 안건으로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매를 위한 조례 제정과 장애인 자립, 이동권 보장 지원 등 5건의 안건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시의원들은 장애인 생산품 판매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적극 동의하며, 생산 품목의 다양화 및 홍보 강화를 제안했다. 임종훈 의장은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장애인들의 권익을 증진시키고, 그들이 지역 사회에서 보다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가겠다”라고 밝히며 장애인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적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함을 강조했다. 박창진 회장은 “오늘 진행된 논의로 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권익 증진이 한단계 더 상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오늘 건의한 내용들이 의원들과 집행부와의 건설적인 논의로 이어져 장애인과 비
(누리일보) 포천시의회 연제창 의원은 7일, 의회청사 의원회의실에서 포천시 청소년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연체장 의원의 요청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 자치기구 활동 청소년 20여 명과 관계 공무원, 포천시청소년재단 등 청소년 정책 업무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자치 활동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포천시가 인근 지역에 비해 청소년들이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는 공간과, 청소년들의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과 참여 기회가 부족하다”라며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과 그들의 흥미와 관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제안했다. 연제창 의원은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주도적으로 변화의 흐름을 만들어가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 자치 활동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의 중요한 주체로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며 지원 방안을 마련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누리일보) 포천시가 지난 6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민생경제 침체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지원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기업대표, 읍면동 기업인협의회 회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포천시 기업지원과와 감사담당관을 비롯해 참여 유관기관으로는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기테크노파크, 중소기업중앙회,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경기북서부FTA통상진흥센터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2025년 주요 지원시책을 안내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각 기관의 융자 및 금융지원, 마케팅 및 판로지원, 기술개발․사업화 지원, 노후시설 및 장비 지원, 재해기업 지원 등 다양한 기업경영 지원 시책을 소개한 ‘2025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종합안내서’를 배포하며, 각 시책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포천시는 시책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기업을 위해 포천시청 공식 유튜브와 포천시청 기업정보포털 누리집에
(누리일보) 포천시 내촌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환경 보호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헌 옷 수거 수집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을 비롯한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깨끗한 내촌면을 만들고 재활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헌 옷을 수거했다. 한경숙 회장은 “이번 헌 옷 수거 수집운동은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탄소 중립 실천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을 높이는 데에도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운동을 전개해 깨끗한 내촌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환경 보호를 위한 헌 옷 수거에 앞장서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내촌면 또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촌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헌 옷 수거 수집운동을 비롯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선단도서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4~9세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상반기 ‘가족과 함께하는 그림책 이야기’를 운영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그림책 이야기’는 매년 선단도서관에서 진행하는 가족 단위 책놀이 프로그램으로, 강사가 월별 주제에 맞는 추천도서를 읽어주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하며 그림책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는 활동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격주 일요일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매 회차마다 선단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과 함께 그림책을 읽고 소통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품격 있는 인문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가 영북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문화집객 프로그램 '우리아이, 오감놀이터'를 운영한다. 우리아이, 오감놀이터는 겨울방학을 맞은 아동을 대상으로 ▲샌드왁스 캔들 만들기 ▲아이들과 함께하는 요리 수업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해 지역의 문화복지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활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샌드왁스 캔들 만들기’는 샌드왁스를 조색해 양초를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요리 수업’은 아이들이 직접 요리를 만들며, 재료의 촉감, 색감, 맛을 느껴보고, 요리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시식까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샌드왁스 캔들 만들기 프로그램은 오는 11일과 13일까지, 아이들과 함께하는 요리수업은 18일과 20일 각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영북면 도시재생 임시 홍보관(영북면 운천로9번길 10-1)에서 진행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영북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생활문화공동체 지원사업과 주민기업 창업 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발굴된 콘텐츠다. 각 지원사업 참여팀이 지역주민을 위해 직접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6일 개최된 2025년 포천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에서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는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 불합리한 규제와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하는 서비스다. 직접 해결이 가능한 규제는 소관 부서와 신속히 협의해 자치법규 개정에 나서고, 중앙부처 법령의 경우에는 중앙부처에 건의해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시는 규제의 의미, 규제 건의 방법, 처리 절차 및 해결 사례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고,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최종기 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통해 불합리한 기업 규제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적극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며, “실질적인 규제 혁신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6일 포천시 청년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제4기 포천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경제환경국장, 일자리경제과장 등 관계자와 제4기 서포터즈 단원 39명이 참석했다. 포천시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포천시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부터 49세까지 청년들로 구성됐다. 지역 정책 발굴과 홍보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위촉된 제4기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정기회의, 분과별 회의, 역량강화 워크숍 등을 통해 포천시 청년 맞춤 정책을 발굴하고, 청년축제 홍보 부스 운영, 청년정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활동 등을 통해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 시는 활동이 종료되는 연말에 회의 참석률, 태도, 홍보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활동자에게 포천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활동 참여율이 70% 이상인 서포터즈에게는 활동을 증명하는 수료증을 지급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홍보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하며, 청년이 공감하고 주도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청년 창업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025년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2025년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사업은 8개월간 사업장 임차료의 50%(월 최대 50만 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 대비 지원 규모도 확대됐다. 최대 지원 기간이 6개월에서 8개월로 늘어났으며, 지원 금액도 최대 30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이 덕분에 창업자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인 고정비용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 됐다. 사업은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49세 이하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포천시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일이 3년 이내인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잡아바 어플라이] 또는 방문(포천시 호국로 1423, 포천 청년비전센터 2층 청년정책팀)으로 가능하다. 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대 15명의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포천시가 지난 6일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육군참모총장 감사패를 수상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적극적으로 예비군 육성을 지원하고 향토방위 작전태세 완비에 기여한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육군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포천시는 예비군 육성 지원, 훈련장 시설 개선, 훈련 지원, 예비군 동원 태세 확립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고창준 육군참모총장 직무대리 대신 김성민 제5군단장이 직접 시청을 방문해 백영현 포천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성민 제5군단장은 “포천시는 지상작전사령부 전방지역 시군 중 유일하게 2024년 예비군 육성 우수 지자체로 선발돼 감사패를 수여받게 됐다. 포천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는 지역 예비전력 강화의 모범 사례”라며, “군(軍)과 지방자치단체 상생 협력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접경지역에 위치해 다른 어느 곳보다 안보가 중요시되는 지역”이라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관할 군부대와의 적극적인 공조와 지원을 기반으로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
(누리일보) 포천시가 7일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2025~2027년 축산환경개선 중·단기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2025~2027년 축산환경개선 중·단기 기본계획은 가축 사육으로 인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 환경 조성으로 축산업과 지역사회가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포천시는 ▲축산 악취 저감 50% 달성 ▲친환경 축산 기반 확대 ▲지역사회 수용성 제고 ▲정책 지원 체계 고도화 등을 주요 추진 과제로 설정하고, 단계별 실천 방안을 수립했다. 세부 내용은 축산 악취 저감을 위한 시설 현대화 및 기술 지원 확대, 지도·점검 강화 및 조례 개정을 통한 관리 감독 강화, 친환경 축산농가 체계적 지원 강화, 축산업 관련 민원 해소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등이다. 특히, 중장기 단계별 이행안을 설정하고 추진하며, 축산환경 관리 정책의 일관성과 효과성을 높일 예정이다. 시기별 세부 계획에 따르면, 단기적으로는 ▲체계적인 보조사업 추진을 위한 행·재정적 기반 마련 ▲축산환경 지도 및 점검 강화를 통한 환경오염 방지 ▲축사밀집지역 내 악취 저감 대책 강화
(누리일보) 포천시의회는 6일 육군참모총장으로부터 육군 예비군 육성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의장 집무실에서 진행됐으며, 5군단장 김정민 중장이 전달하고, 임종훈 의장이 수여 받았다. 포천시의회는 포천시 예비군의 육성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예비군 훈련과 관련된 여러 사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지난 제183회 정례회에서 예비군의 지역 방위력 제고 및 읍면동 예비군 중대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예산 편성으로 육군 예비군의 효율적인 운영과 국가 방위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것이다. 임종훈 의장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포천 예비군의 발전과 지역 사회의 안전, 국방력 강화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시민들의 안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민과 군이 상호 소통하고 협력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하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민군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국가 안보와 지역 발전이 상호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며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의회는 지난 5일, 포천시 홍보대사이자 제42대 대한체육회장 당선인인 유승민과의 포천시 체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하여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김현규 의원, 조진숙 의원과 백영현 포천시장, 정종근 포천시체육회장, 동남중·고등학교 교장 등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의 체육 인프라와 관련된 여러 과제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훈 의장은 간담회에서 “포천시가 유 회장을 배출한 자랑스러운 도시로, 이번 체육회장 당선은 지역의 큰 영광”이라며, “포천을 체육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의회는 포천 지역의 체육 인프라 확충과 더 나은 스포츠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은 이번 방문을 통해 고향인 포천시와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체육 인프라 확충 및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해 포천시와 대한체육회가 함께 협력하여 지역 체육 환경을 더욱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포천시를 비롯한
(누리일보) (재)포천문화관광재단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헌혈운동은 겨울철 독감 확산과 한파로 헌혈 참여율이 급감함에 따라 혈액 수급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에 생명 나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포천도시공사의 협업으로 추진됐으며, 포천문화관광재단을 비롯한 지역 내 유관기관과 포천시민이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재단은 소풍(Picnic)처럼 기쁜 마음으로 헌혈에 참여하자는 의미를 담아 ‘헌혈나눔 활동 ’이라는 이름으로 동참했다. 20여 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나서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기증된 혈액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혈이 시급한 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활동이 헌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고, 정기적인 나눔 활동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중효 대표이사는 “자발적으로 헌혈 운동에 동참해 준 직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혈액 수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란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사회적
(누리일보) 포천시 내촌면은 지난 5일 내촌면 소재 청음공방(대표 조진수)이 서랍장 5개를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29호’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물품은 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발굴한 주거취약가구 5개 가정에 전달됐으며, 위원의 차량을 통해 가정에 배송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조진수 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기부를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매년 직접 제작한 가구를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청음공방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전달받은 서랍장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음공방은 지난 2000년 개원한 청각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2020년부터 관내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가구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누리일보) 대한민국의 도영심 대사가 세계 관광산업을 선도하는 여성 리더들에게 수여되는 'Women Leading Tourism(WLT) 글로벌 프리미어 어워드 2025'를 영예의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세계 최대 관광 박람회 FITUR 2025 의 주요 행사로 스페인 관광부 차관등,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한 세계적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 세계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도영심 대사 세계여행관광협의회(WTTC, 세계여행관광협의회) 대사 로서, 글로벌 관광산업의 발전과 특별히 개발도상국과 협력하여 관광을 옹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 수행 및, 관광과 국제 협력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도영심대사의 자랑스러운 공헌은 이번 수상을 통해 다시 한 번 국제적 리더로서 역할을 인정을 받았다. ◇ UN SDGs 기반의 관광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도영심 대사는 UN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를 관광 정책과 연계하여 개발도상국의 경제 성장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달성하는 모델을 구축했다. 특히, UN 산하 기관과 협력하여 SDGs와 연계된 관광 개발 목표를 위해 아시아, 아프리카,
(누리일보) 디마레클리닉이 대표 제품 ‘오마이턱’의 새로운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유승미를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유승미는 2009년 미스코리아 강원 출신으로 KBS '연예가 중계', '아침이 좋다'에 고정패널로 출연했으며 디지털앨범 '울컥','미안해 거짓말이야' 등을 발표했다. 드라마 '드림하이', '연예를 부탁해', '루갈'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역할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만능엔터테이너이다. 그녀의 세련된 이미지와 건강하고 우아한 매력이 ‘오마이턱’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린다는 점에서 이번 모델 선정이 이루어졌다. 병원 측 관계자는 “유승미의 자신감 넘치는 아름다움이 오마이턱의 슬로건인 ‘라인을 살리다, 자신감을 찾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며, “앞으로 유승미와 함께 오마이턱의 효과와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마이턱’은 이중턱 개선을 위한 EMS 저주파 마사지 밴드로 EMS 저주파 자극을 통해 턱 아래 근육을 강화하고, 림프 마사지를 통해 갸름한 턱선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수 있다. 디마레클리닉 이하영 원장이 직접 개발했고 효능 관련하여 특허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모든 이별은 힘들다... 헤어진 후에 이어지는 감정의 연장선.. 10년에 만에 발표하는 PK헤만의 신곡 ‘후애’ 는 이별 후에 계속되는 헤어진 연인들의 사랑의 여운과 후회를 담은 곡 이다. 세계적인 보컬 아델이 사용하는 리버브 플러그인과 PK헤만의 전매특허인 느와르 적인 사운드를 믹스에 사용하여 마치 이별한 사람이 바로앞에 있는 듯 한 고급스러운 쓸쓸한 공간감이 감상 포인트다. 10 년 만에 앨범을 발매한 PK헤만은 이 곡에 어울리는 수 많은 가창자를 고민 한 끝에 자두를 선택했다. ‘대화가 필요해’ 라는 곡에서 자두의 톤이 상대를 다독이고 보듬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고 이번 곡에 필요한 전체적인 밸런스를 유지하기에 최적의 보컬이라는 프로듀서로서의 판단이였다. 패션쇼와 런웨이 기획자로도 활동중인 PK헤만은 이태리 브랜드 L4K3의 한국 런칭쇼 이후 탁재훈이 호스트로 활약중인 노빠꾸에 노출 된 L4K3 제품이 완판되기도 하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뉴진스의 혜인 배우 김남길 가수 이보람등이 가방과 운동화 등을 SNS에 올리면서 연예인들의 유니크한 애장품으로 급부상했
(누리일보) 2024년은 베트남 IT 산업이 한국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중요한 발전을 이루는 해로 기록됐다. 베트남 IT 기업들은 점차 그 역량과 영향력을 입증하며, 베트남이 신뢰받는 글로벌 기술 파트너로 자리 잡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FPT 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 수천 명의 개발자가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베트남 IT 기업의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국내 IT대기업과 협력은 베트남 IT 산업이 글로벌 표준을 충족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파트너십을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신뢰할 수 있는 베트남 IT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 시장에서 베트남 기업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SotaTek 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 주목받는 두 번째 베트남 IT 기업으로, 특히 제품 개발과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혁신을 추구하는 한국 기업들에게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SotaTek은 한국 내 디자이너, 비즈니스 분석가, 솔루션 아키텍트와 같은 현지 전문가들과 베트남 오프쇼어 개발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완성도 높은 제품을 제공한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기업 소타텍(SotaTek)이 YBM과 손잡고 베트남 시장에 국제 프로그래밍 인증 시험 ‘COS Pro’(Coding Specialist Professional)를 도입한다. 소타텍의 교육 전문기관인 SotaTek Edu는 YBM과 협력해 베트남 현지 개발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 12월 17일 양사간 MOU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1월 8일 COS Pro 베트남 시장 도입을 위한 라이센스 계약 체결로 이어졌다. 맥킨지앤컴퍼니 보고서에 따르면, 87%의 기업이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기술 인재 부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 세계 IT 인력 중 약 40%만이 기업의 채용 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YBM이 개발한 COS Pro는 기초 프로그래밍부터 고급 기술까지 실무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험이다. 소타텍은 이를 통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IT 인재 풀을 구축할 계획이다. 소타텍은 현재 한국 시장에서 컨설턴트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COS Pro 도입을 통해 더욱 강화된 개발자 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