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재)포천문화재단은 지난 28일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박윤국 포천시장, 제갈현 대표이사, 임승오 포천예총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문화재단 창립 후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과 우려가 가중되었지만, 전 임직원이 함께 보여준 도전정신으로 함께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포천문화재단이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갈현 대표이사는 “창립 후 직원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력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많은 가족이 생겼고 업무에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력으로 구성이 되었다. 앞으로도 포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문화재단은 창립 후 지역 문화예술인을 위한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문화예술 교육 사업, 공연, 전시 사업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각종 공모지원 사업 및 문화예술 협력 사업을 통해 공연 및 문화예술 교육 사업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관내 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적십자봉사회, 주민 등으로 구성된 일동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일동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3명이 참여해 ‘일동면민 걷기대회’에서 면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주민들이 직접 제보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하여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현 일동면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일동복지 플랫폼을 구축하고, 어려운 이웃을 지역주민과 함께 찾아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도서관은 지난 28일 ‘2022년 포천시 올해의 책’ 선정 도서 ‘충분히 존경받을 만해’의 저자 임서경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 강연은 ‘포천시 올해의 책’ 연계 사업으로 임서경 작가 강연을 포함해 ‘올해의 책’ 6권의 작가 강연을 포천시도서관(중앙, 소흘, 일동, 선단)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강연에 참여한 시민은 “임서경 작가의 강연으로 자녀와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져 즐거웠다. 작가의 고향이 포천시여서 자랑스러웠다. 앞으로도 포천출신 작가 강연을 많이 개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의 책 연계 사업의 일환인 ‘전국 독후감 공모전’의 응모 분야는 7개 부문(성인부, 중고등부, 초등부, 군인부, 노인부, 다문화부 등)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정해진 양식에 따라 작성해 다음달 16일까지 홈페이지·방문·우편접수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9월 중 발표 예정으로, 각 부문 별 최우수·우수·장려상 등 총 71명을 선정해 10월 중 상장과 부상(문화상품권, 지역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다음달 12일까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원하는 포천’을 만들어가는 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한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 공모사업’이다. 시는 ‘청소년도 참여하는 시민입니다’라는 주제로 포천시 청소년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아이디어공모전과 정책 및 조례교육, 선거교육 등 청소년에게 시민으로서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민주시민 사회의 일원으로 청소년 정책을 직접 발굴한다. 또한 포천교육지원청과 유관기관이 협력해 청소년 명예기관장을 선출하고, 청소년 정책제안이 실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청소년 참여예산제를 도입해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 청소년에게는 활동에 따라 참가 교통비 지급 및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우수활동 표창장 등이 수여된다.
(누리일보) 제5대 포천시의회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29일 의사종료연을 개최했다. 의사종료연은 5대 시의원들과 박윤국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표창장 수여와 재직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제5대 포천시의회는 지난 4년 동안 8차례의 정례회, 23차례의 임시회를 통해 조례안 등 378건과 결의안 등 109건을 포함한 총 825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군 사격장과 관련하여 군 소음법 주변지역 피해보상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활동하고 포천시 대기질 개선을 위한 대기질 개선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포천시의 현안사항과 문제점 등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손세화 의장은 의사종료연에서 “그동안 포천시 발전과 의정발전 그리고 포천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애쓰시고 노력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박윤국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7월 1일이면 제6대 포천시의회가 새롭게 출범하게 되는데, 제6대 의회가 제5대 의회의 성과들을 발판으로 시민에게 더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고, 더욱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
(누리일보) 민선7기 포천시장을 역임한 박윤국 포천시장의 퇴임식이 29일 10시,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퇴임식에는 정덕채 부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직원, 유관기관 단체장 및 회원, 주요 내빈 등 9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 시장은 ‘평화로 만들어가는 행운의 도시 포천’을 실현하기 위해 휴가도 반납한 채 포천시정 발전에 몰두했다. ‘새로운 시작, 비상하는 포천’을 시정 슬로건으로 내세워 ▲지속발전 상생경제도시 ▲맑고 푸른 생태관광도시 ▲행복동행 문화복지도시 ▲살기좋은 안전안심도시 등을 전략목표로 제시하고 관련 사업들을 역점적으로 추진해왔다. 코로나19, ASF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시정을 마무리하며 ‘행운의 도시’를 완성했다. 철저한 방역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동시에 신속하고 과감한 경제적 지원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했다. 지방채 발행없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3번의 재난기본소득을 전국 지자체 최대 규모로 지급하고,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해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일상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민선7기는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었다.
(누리일보)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8일 2기 운영위원회를 구성, 위원을 위촉하고 ‘2022년 2분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2기 운영위원회 위원은 시설장,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사회복지 전문가 등 총 7명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위원회는 향후 ▲사업계획의 수립 및 평가 ▲시설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 사항 ▲시설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에 관한 사항 ▲시설의 회계 및 예산 결산 ▲후원금 조성 및 집행 등을 분기별 운영회의에서 보고 및 심의한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상반기 사업실적 보고 및 하반기 사업계획, 2차 추경예산 변경, 운영 규정 변경과 2기 운영위원회 구성 및 위촉장 전달과 2기 운영위원장 선출 건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유예진 센터장은 “앞으로 센터 발전과 장애인, 장애인 가족을 위한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는 복지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위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센터는 사업 및 종사자 처우개선 등 전반적인 부분을 운영위원들과 공유해 함께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는 지난 27일 ‘2022년 재능활용 지역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채식지도사반에서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시작했다. 채식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한 생활개선회 회원 20명이 6월 27일부터 9월 15일까지 관내 노인복지센터 소속 어르신과 70세 이상 생활개선회 어르신들에게 건강 요리와 반찬 제공하는 등 재능기부 활동을 추진한다. 천병순 회장은 “육류산업이 배출하는 메탄가스가 기후 위기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채식요리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복지 사각 계층에 있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생활개선회 회원님들과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었다.”면서 “재능기부 및 봉사에 애써주시는 생활개선회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채식요리를 드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토닥 뚝딱 드림 쿠킹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닥 뚝딱 드림 쿠킹 교실’은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치료 중인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요리 활동을 하고 협력과 이해의 과정을 배우고 마음을 나눔으로써 자연스럽게 정서를 안정시키고 아동의 심리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부터 10월까지 포천시 드림스타트 협약기관인 쿠킹아트 선단점에서 16가구 총 50여 명이 참여해 4회기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수정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아동의 정서적 불안감이 줄어들고 심리적 안정을 촉진해 아동의 생각과 태도가 긍정적으로 변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8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공공과 민간의 사례관리 업무담당자가 참석해 사례회의 ‘솔루션 맛집’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 주제는 지역사회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정신질환(조현병, 조울증, 우울증)을 중심으로 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융 센터장을 초빙해 ▲정신질환의 정의 및 원인, 치료방법 ▲지역사회에서 유의할 점 ▲실제 사례에 대한 개입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여한 업무담당자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대상자의 증상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사례관리로 대상자와 연결고리를 유지해 증상 호전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새마을지도자포천시협의회는 지난 27일 포천시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포천시새마을회, 포천시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45명의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참 좋은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조규석 회장은 “헌혈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헌혈 운동에 참여하여 주신 새마을 가족분들께 감사하다. 국내 혈액 부족 해결을 위해 정기적인 헌혈 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묵 회장은 “사랑하는 가족과 혈액이 필요한 모든 국민들을 위해 ‘참 좋은 사랑의 헌혈운동’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정순 부녀회장은 “헌혈 수급 안정화를 위해 솔선수범해 헌혈에 동참하여주신 새마을가족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신읍동에는 ‘마을 지킴이’가 있다. 도로나 건물의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주거취약지역의 환경을 개선한다. 학교 주변, 공원, 뒷골목 등을 순찰하고 주민들의 늦은 밤 귀갓길을 동행하기도 한다. 간단 집수리부터 공구대여 등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읍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이하 신행소)의 이야기다. 주민 안전·건강 지킴이 신행소는 지난 2018년 경기 북부 지역 최초로 설립됐다. 최영자 지킴이는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며 “2020년에는 행복 텃밭을 시작했다. 봄에는 쌈 채소를 나누고 가을에는 무, 배추로 김장을 담가 전달한다. 평소 장이 약해 식이섬유 섭취가 필요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신행소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경광 초인종 달기 사업 등 맞춤 지원으로 주민들과 함께한다. 도움을 위한 배움 신행소 직원들은 항상 공부한다. 김윤미 사무원은 “이웃을 제대로 돕기 위해서는 배워야 한다. 직원 중에는 여름철 어르신 목욕봉사를 하기 위해 사비를 들여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신 분들도 있다.”면서 “작년에는 직원들과 함께 실버인지놀이 지도사 자격증을 땄다. 덕분에 올해 ‘새로봄
(누리일보)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 화현봉사회는 지난 27일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상의 문제 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뻥튀기’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화현봉사회의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화현면에서 생산되는 호박, 콩나물 등의 채소와 생수, 뻥튀기를 홀몸 어르신 등 소외계층 45가구에 전달했다. 정선아 회장은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되어 찾아 뵙고 안부를 살펴 안심이 됐다.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화현면적십자봉사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황희석 화현면장은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음식을 마련하신 화현봉사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부족함 없는 봉사를 할 수 있도록 화현면사무소 또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영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6.25전쟁 7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1기갑여단(여단장 이연규), 영북면 행정복지센터와 영북면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방위협의회, 지역보장협의체, 의용소방대, 기업인협의회 등이 참석해 선물과 꽃다발 등을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국가유공자 증서, 꽃다발, 소정의 선물 등을 전달하며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표했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지역유관단체들의 배려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6.25전쟁 참전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다. 뜨거운 애국심과 고귀한 정신으로 후손들이 평안하게 지낼 수 있게 해주신 유공자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가산면 태사모봉사회는 지난 27일 쌀 100kg, 각티슈 30개, 라면 50개, 컵반 50개, 차류 20개, 마스크 500개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가산면 행정복지센터로 기부했다. 태사모봉사회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매월 정기적으로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10년째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등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관내 대표 봉사단체 중 한 곳이다. 이천희 회장은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사모봉사회는 2022년 상반기에 쌀 42포(420kg), 라면 110봉, 계란 12판, 참치캔 40개 등을 독거노인 및 차상위계층 가정에 전달하고 집안청소·밑반찬·이발·빨래봉사, 집짓기행사 기탁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실천하는 여자성악가이자 팝페라 가수 진윤희가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1일에 열린 ‘지구환경 컨퍼런스 및 시상식(ICAE2022)’에서 대한민국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 (예술-음악 부문)을 수상했다. 소프라노 진윤희 교수(부산예술대학교)는 지난 3월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한 서울 팝오케스트라와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세계 평화 염원 특별 콘서트’에 함께 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한·중 수교 30주년, 베이징동계올림칙 성공기원하는 ‘2022한중우호음악회‘에도 함께 해 화합과 존중, 한중우호관계를 위해 노래했다. 2022 지구환경컨퍼런스및시상식(The International Conference and Awards for the Earth Environment 2022)‘은 정우택의원, 조경태의원, (사)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SNSJTV, 회장 김용두),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GYEA, 총재 김석훈),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GEF, 이사장 박항준),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IYCEF, 이사장 심재환) 공동 주최·주관으로 6월 21일 오전 10시 30
(누리일보) 지난 6월 21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구환경 컨퍼런스 및 시상식(ICAE2022)’에서 정임행 (주)브라가 회장이 탑클래스대표인물대상 경제문화교류 부문을 수상했다. 정임행 회장은 “민주평통자문위원회 부회장, 강남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 한국SNS기자연합회 명예회장으로 활동한 경험 토대로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후학양성, 지도자 양성, 봉사에도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겠다”며 “젊은 시절 먹고 살기 위해 쉼 없이 달렸고 사업경력이 40년이 지난 지금 이제 어떻게 살아야 인생이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는가에 관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임행 회장은 베트남 시장 판로 개척하는 데 교두보 역할을 하는 서울상공회의소 베트남 시장개척단을 출범하여,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해외 수출 시장 확보할 수 있도록 지대한 기여 한 바 있다. 정임행 회장은 패션의 중심 청담동 파모소(이탈리아어, 영어로 famous의 뜻) 사옥에서 명품 모피 ”줄리아나 테조“, 명품가구 ”펜디 까사“ 사업을 운영 중이다. 줄리아나 테조는 70년의 역사를 가진 명품 모피 브랜드로 클린턴 힐러리에게 전용
(누리일보)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해외직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해외직구는 해외의 쇼핑몰에서 물건을 직접 구매하는 것으로 유통과정이 비교적 짧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과거에는 의류나 액세서리, 잡화 등이 해외직구 물품으로 인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저렴한 가격 때문에 전자기기는 물론, 영양보조제 등도 많이 구매하는 추세이다. 최근 이렇게 해외직구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목받는 쇼핑몰이 있다. 바로 중국 구매대행 쇼핑몰, '차이나번가'이다. 차이나번가는 배대지(배송대행지)를 거치지 않고 본사에서 물건을 직접 한국 고객에게 직발송하는 쇼핑몰이다. 일반적인 해외직구는 현지 주소로 되어있는 배대지(배송대행지)로 처음 물건을 받아야 한다. 그러므로 현지의 배송대행업체를 이용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품절이나 배송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 구매자는 바로 대응하기 어렵다. 또한, 쇼핑몰에 문의나 불만 사항을 접수할 때도 구매자와 현지 쇼핑몰 사이에는 언어 장벽이 존재하기 때문에 의사소통에 오랜 시간이 걸리며 배송도 느려지는 경우가 많다. 차이나번가는 해외직구 배송과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본사의 사무실과 물류센터에서 직접 물건
(누리일보)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정보 플랫폼이 대세이다. 정보 플랫폼이란 사이트나 어플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 및 서비스하는 가상의 공간이다. 이는 소비자와 서비스 제공자가 쌍방향으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근래에는 미용, 음식 등을 넘어서서 소비자가 비대면으로 쉽게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의료, 부동산중개 분야까지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지셈솔루션에서 운영 중인 '코리아 메디컬 서비스'도 차세대 정보 플랫폼 중 하나이다. 코리아 메디컬 서비스는 병·의원 및 약국 매매를 중개하는 플랫폼이다. 기존 부동산 중개업보다 병·의원 등 좀 더 세분화된 매물만을 취급해 보건의료나 바이오제약 직종의 종사자들에게 편리하고 유용하다. 플랫폼 홈페이지에 매물을 올리는 방법도 간단하다. 위치와 매매가, 면적, 권리금, 거래 형태 등의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매물을 등록할 수 있다. 매물 등록이나 검색 이후에는 맞춤형 마케팅 컨설팅도 가능하다. 헬스케어 플랫폼 산업에서 상권 외에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까지 제공되어야 성공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코리아 메디컬 서비스에는 언론 홍보, 바이럴 마케팅 등의 전문가들이 상주해있다.
(누리일보) 아울렛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이미 익숙한 쇼핑공간이다. 다양한 브랜드를 한 곳에서 비교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상황에 온라인 시장의 급성장으로 인해 아울렛, 오프라인 쇼핑몰들의 성장세는 부진하다는 의견들도 있다. 하지만 여전히 오프라인 쇼핑만의 매력 때문에 이곳을 찾는 이들은 꾸준하다. 최근에는 아울렛과 같은 오프라인 쇼핑과 온라인 쇼핑의 장점을 모두 갖춘 곳들도 등장하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구경할 수 있다는 매력에 온라인 쇼핑만의 편의성을 더했다. 그 중, (주)지셈에서 운영 중인 '팩토리스토어'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을 취급해 인기를 끌고 있다. 패션 의류와 잡화뿐만 아니라 새로운 쇼핑 트렌드 중심에 있는 헬스와 레포츠, 펫 등의 상품들도 함께 취급한다.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희소성이 높은 상품들도 판매해 팩토리스토어만의 이색적인 매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팩토리스토어는 신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처음 회원가입을 하면 즉시 사용가능한 2000원의 적립금을 증정한다. 첫 구매 이후에는 5%의 할인쿠폰도 증정되며 생일쿠폰, 구매 금액별 사용
(누리일보) (사)한국단란주점업중앙회 경기도지회(회장 서자홍)는 지난 6월 23일 오후 1시에 서초구 서초1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법무법인 플러스(대표 정상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단란주점업을 운영하는 경기도지회 회원 사업자들이 영업 과정에서 겪고 있는 법률적인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업무협냑식은 양 기관의 대표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사)한국단란주점업중앙회 경기도지회는 법무법인 플러스의 대표변호사인 정상일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장을 받은 정상일 대표변호사는 “경기도지회에 소속되어 단란주점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주들이 가지는 법률문제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법률적으로 소외된 영세업자들의 권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