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7일 오후 6시 30분 금정구 부산과학고등학교에서 교직원, 학부모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학교에서 만나요!’ 행사에서 특강을 했다. 이날 하윤수 교육감은 특강을 통해 ‘인성 기반 학력 신장’, ‘디지털 기반의 미래 교육’, ‘희망사다리 교육 복원’ 등 2023년 부산교육청의 주요 정책을 설명했다.
(누리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7일 오후 4시 사하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부산시 15분도시 비전투어’ 행사에 참석해 교육정책에 대해 브리핑했다. 이날 행사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이갑준 사하구청장, 최인호·조경태 국회의원, 이복조·강달수·최영진·성창용 시의원, 부산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하윤수 교육감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에 이어 교육정책 등을 브리핑했다. 하 교육감은 ‘인성 기반 학력 신장’ 등 주요 교육정책과 시교육청의 비전을 설명했다. 이어 학교 공간을 지역 생활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하는 학교복합시설 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부산교육청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상생·공존을 위해 올해부터 각급학교 시설을 전면 개방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정책브리핑 말미에 “우리 교육청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하나 될 수 있게 학교복합시설 사업을 통해 부산시 15분도시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남도는 27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도지사와 도민 10명이 도정에 대해 직접 소통하는 ‘3월 도민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도민회의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봄철 지역 축제와 공연이 활성화되고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관광, 문화‧예술, 체육 분야에서 활동하는 경남도민 10명을 초청해 해당 분야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관광산업은 앞으로 우리 경남의 미래를 먹여 살릴 수 있는 주력산업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모든 지자체의 소망인 문화예술의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도민들이 도정에 건의한 정책들이 직접 반영되어 도민들의 정체성을 새롭게 재조명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격적으로 진행된 도민회의에서는 관광, 문화‧예술, 체육 분야에서 참신한 정책 제안과 제도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고계성 한국관광학회 회장(경남대학교 관광학부 교수)은 남해안 크루즈 관광 기반시설 확보, 문신미술관 확대 및 활성화를 제안했다. 윤문기 남해관광문화재단 바래길 팀장은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조성과 관련해 이용자를 중심으로 조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남 전체의
(누리일보) 경상남도 정책자문위원회 기획조정분과위원회는 27일 오후 경남연구원에서 부산-경남 행정통합 추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수도권 과밀화 및 지역소멸 대응 방안으로 현재 대두되고 있는 부산-경남 간 행정통합에 대한 장‧단점 및 추진 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하고 도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정책자문위원회를 비롯하여 도민, 경남연구원, 경남도 및 부산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하민지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의 ‘부산-경남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가능성’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4명의 지정토론자의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회의 좌장은 경상남도 정책자문위원회 부위원장이자 경남대학교 명예교수인 정원식 교수가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이민원 광주대학교 명예교수, 하혜수 경북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주기완 창원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박충훈 부산연구원 연구위원이 맡았다. 주제발표자로 나선 하민지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은 부산‧경남 행정통합의 필요성으로 수도권 집중현상, 특별자치시, 특별자치도 등 특별자치 지위를 가진 행정구역이 다수 등장함에 따라 일반 광역자치단체의 불이익, 혼란에 대응할 필요성 등을 제시하였으며, 행
(누리일보) 경남도가 지역 의료 불평등을 해소하고 비수도권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경남 창원특례시에 의과대학 설립 필요성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본격 나섰다. 경남도는 27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창원지역 국회의원인 김영선, 강기윤, 최형두 국회의원, 도의원·창원특례시의원, 창원특례시 범시민추진위원회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창원특례시 의과대학 설립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경남 창원특례시 지역 국회의원(김영선, 강기윤, 윤한홍, 이달곤, 최형두) 5명과 경남도, 창원특례시가 공동 주최한 ‘국회토론회’에서는 각계각층 인사가 대거 참여해 창원 의대 설립에 대한 필요성과 열망을 보여줬다. ‘국회토론회’는 인사말·환영사, 결의대회, 주제발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와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 평균 대비 부족한 의사인력을 확충하여 의료 불평등 해소가 시급하다”라고 말하면서, 비수도권 100만 도시 중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창원특례시에 의과대학을 설립하여 지역인재가 유출되지 않도록 도민 모두가 함께
(누리일보) 경남도는 27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에 리모델링 및 증축한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개소식을 개최했다. 전국 최초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의 포문을 연 것이다. 이날 개소식은 노영식 도 경제기업국장, 김일수 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나재용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을 비롯해, 김민석 경남사회적경제협의회장 등 사회적경제단체, 사회적경제 지원조직, 입주기업, 도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소식에서는 개소를 기념하는 테이프컷팅, 제막식 외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진 합창공연, 사회적경제기업인과 어린이들이 함께한 드론체험, 만들기 체험행사 등이 펼쳐졌다. 또한, 로컬푸드 직매장 시식 및 특판행사, 마을기업 제품 전시 및 판매, 혁신타운 입주 기업‧기관의 전시행사 등이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영식 도 경제기업국장은 기념사에서 “창원국가산단과 동남전시장은 우리 경남의 영광의 순간들을 함께 해온 역사적 공간이다. 혁신타운이 이런 역사적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하고, “혁신타운이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조직, 연계 기관 등의 소통과 협력을 통하여 시장경제를 보완하고 어려운 계층에게 더 많은…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27일 오후 경남도청 서부청사 중강당회의실에서 정부의'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과 관련한 ’재난안전 분야 시군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장대응역량 강화, 재난 예측·대비 강화, 재난안전분야 기능·조직 강화, 재난피해 지원 확대 및 안전문화 확산 등 주요과제와 관련한 도의 추진사항 및 시군 조치사항을 전달하고, 종합대책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먼저, 경남도는 지난 이태원 사고에서 경험했듯이 야간에도 위험상황을 신속하게 인지하고 전파하는 등 초기 상황관리를 위해 시군에서 24시간 재난상황실 전담인력을 편성·운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오는 5월 본격 가동예정인 재난안전 컨트롤타워와 관련하여 도와 소방의 합동근무 등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체계 개편과 시군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한 종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상황을 설명하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당부했다. 또한, 재난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재난안전분야 기능·조직 확대 및 전담인력 처우 개선에 대한 일선 현장 직원의 의견 청취와 개선방안 논의가 이어졌다. 경남도는 재난안전관리 정책 개발과 위험요인 연구 활성화를 위해 시군에서 경상남
(누리일보) 경남도와 거창군, 합천군은 27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거창-합천 대중교통 광역환승할인제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 이종하 거창 부군수와 이선기 합천 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거창-합천 대중교통 광역환승할인제’는 도내 군지역 간 최초로 도입되는 사업으로서 거창‧합천 지역을 오가는 농어촌버스를 3시간 이내에 환승하게 되면 다음번에 탑승하는 버스의 관내 교통카드 단일요금(900원)을 할인받게 된다. 이에 따른 손실금은 도에서 30% 지원하고, 나머지는 양 지자체에서 동일한 비율로 분담하는 등 행정‧재정적인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도가 ‘광역환승할인제 도입’을 민선8기 도정과제로 채택해 대중교통의 수요자인 도민 중심의 시책 추진을 강조한 가운데, 지난해 8월 경남도와 경남연구원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거창군민 96.2%, 합천군민 100%가 광역환승제 도입에 찬성하여 ‘거창-합천 대중교통 광역환승할인제’ 타당성과 필요성이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경남도와 거창군‧합천군은 올해 2월 초까지 광역환승할인제 도입을 위한 실무협의를 3차례 실시하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봄철을 맞이하여 해빙기 지반약화로 붕괴, 전도, 낙석 등 사고 발생 우려가 큰 산업단지 내 취약시설물에 대해 산업(농공)단지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와 시군은 산업단지 199개소(일반산단 117, 도시첨단 1, 농공 81), 산업단지 기반시설 8개소, 재생 및 구조고도화 사업 8개소를 대상으로 2월 20일부터 3.24.까지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결과 경미한 15건은 현지 조치했고, 보수·보강 등이 필요한 23건은 4월 5일까지 사업시행자에게 조치토록 했다. 이번 중점 점검사항은 절·성토, 옹벽, 석축, 구조물 설치 등 시공상태 확인, 비상연락체계 구축, 응급 복구 자재·장비 확보, 설계도서·시방서 등 시공기준 준수 여부 등이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산업단지 내 각종 시설물 시공 단계에 따른 건설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더욱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은 현장 점검의 내실을 높이기 위해서 활발하게 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대형 산업단지(함안 군북일반산단, 양산 가산일반산단)는 경상남도, 경남개발공사, 외부전문기관(안전보
(누리일보) 경남도는 27일 오전 도청 대회의실에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주재로 ‘2023년 경상남도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을 비롯한 군·경 지휘관, 시·군 부단체장, 예비군지휘관, 국가중요시설 관리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보고와 통합방위 주제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의 지속적인 미사일 도발과 사이버 공격, 다양한 테러 위협 등 엄중한 안보 상황을 고려해 ‘북한의 대남 위협 전망’과 ‘2023년 경상남도 통합방위 운영계획’, ‘군사대비 평가 및 방향’ 등을 기관별로 발표했다. 또한, ‘북핵·대량살상무기·미사일 위협과 고강도 도발 대비 도민보호대책’ 및 ‘테러·사이버 위협 대비태세와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한 주제토의를 실시하는 등 국가방위요소 구성원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최근 대형 산불 발생과 4년 만의 지역 축제로 지자체와 민․군․경․소방 등 기관들의 유기적인 협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비상대비 태세를 더욱 굳건히 하고, 안보정세를 정확히 인식해 안보체계 확립에도 관계기관들과 함께…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에서 선정한 ‘2023년 찾아가고 싶은 봄x섬’ 5곳 중 ‘통영 한산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부터 섬 연구기관인 한국섬진흥원과 함께 각 섬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색을 알리기 위해 계절마다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봄섬 9곳, 여름섬 15곳, 가을섬 9곳 총 33개 섬을 선정하여 소개‧홍보한 바 있다. 이번 ‘찾아가고 싶은 봄x섬’은 꽃, 트레킹 등 봄 계절이 연상되는 테마에 따라 선정했다. 통영 한산도는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으로 널리 알려져, 한산대첩 기념비, 충무사, 한산정, 제승당 등의 충무공 유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분홍빛 섬이다. 봄철(4월경)에 섬을 방문하면 역사적 현장을 둘러봄과 동시에 낚시, 캠핑, 트레킹 등 다양한 여가활동도 같이 즐길 수 있다. 특히 한산일주도로를 따라가면 푸른빛 바다와 핑크빛 벚꽃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에 봄섬으로 선정된 통영 한산도에 대한 자세한 여행정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섬에 많은 국민이 방문할 수 있도록 봄섬을 방문하는 사람이
(누리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모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사안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해당 학교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전수조사를 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조치를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23일 오후 전교생을 대상으로 전수조사 한 결과 재학생 6명이 과거 졸업생 선배가 학교폭력을 행사했다고 전해 들었고, 재학생 3명이 직접 피해를 봤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이에 경남교육청은 학교폭력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경찰에 조사를 요청했다. 해당 학교에 대해서는 학교폭력을 인지하지 못한 경위, 축소·은폐는 없었는지 등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특별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사안을 계기로 기숙사를 운영하는 학교는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할 때 학생 참여율과 응답률을 높이고, 응답에 대한 집중 점검(모니터링)을 하여 필요한 후속 조치를 즉각 시행한다. 또 기숙사 생활지도원의 취약 시간대 순찰 강화, 기숙사 방과 사감실 사이에 안심벨 설치, 조기 감지 온라인 시스템 도입을 통해 안전한 기숙사 환경을 만든다. 이외에도 기숙사 시설 학부모 공개 행사와 기숙사 다모임 정례화를 통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에
(누리일보) 부산광역시의회 의원(12명)들이 27일 우수하천 관리 사례인 대전의 하천관리 및 운영방안을 견학하기 위해 대전시를 방문했다. 부산시의회 의원들은 우수하천관리 사례인 대전천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부산 온천천 관리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누리일보) 부산광역시의회 ‘온천천 연구포럼’은 27일 온천천의 통합관리 등 관리개선을 방안 마련을 위해 대전광역시의회 및 대전천 하천관리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부산광역시의회 ‘온천천 연구포럼’은 통합관리와 국가하천 승격 등의 방안을 통해 매년 수백만 명 이상의 부산시민이 찾는 온천천의 질적 관리개선을 위해 금정, 동래, 연제구를 지역구로 하는 7인의 시의원(김형철, 박중묵, 서국보, 송우현, 안재권, 윤일현, 이준호 의원. 이상 가나다순)이 모두 뭉쳐 결성한 의원연구단체이다. 단체는 그간 4차례의 간담회와 현장방문, 정책연구용역 등을 통해 온천천의 효율적인 통합관리 방안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안재권 해양도시안전위원장을 포함한 7인의 시의원은 대전광역시의회를 방문해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및 의원단과의 상호정보 교류의 시간을 갖고, 대전시 하천관리 담당부서와는 대전천의 국가하천 승격 및 환경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추진계획과 관련한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도 청취했다. 의원연구단체는 이날 대전천을 직접 찾아 현장 조사도 수행했다. 대상 지역은 대전천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번화가 가운데 하나인 중앙로역 인근의 목척교부터 대전천의…
(누리일보) 부산광역시의회는 3월 29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유현준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 교수를 초청하여‘제1회 의회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회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한 강연을 개최하여 많은 부산시민과 함께하고 소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제1회 의회아카데미에서는 '알쓸신잡2', '나의 판타집' 등 TV 강연에 다수 출연하여 대중에게 친숙한 건축가 유현준 교수를 초청하여,‘공간의 미래-코로나는 도시를 해체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유현준 교수는 팬데믹, 일인 가구의 증가, SNS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공간에 대한 이야기와 코로나19로 인하여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은 무엇인지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집, 회사, 학교, 상업시설, 공원 등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의 가까운 미래는 어떻게 변화하게 될 것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의장은 “의회아카데미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미래의 공간변화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올 하반기에도 시민들이 원하는 명사를 초청한 제2회 아카데미를 개최하여 더 많은 시민에게 다가가고
(누리일보)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유해세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의 출현은 한층 더 강화된 방역체계를 요구하게 됐으며 건강하고 위생적인 실내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있다. 꾸준한 연구개발과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로 완벽한 처리능력을 자랑하며 30년간 꾸준히 높은 인지도를 유지해오고 있는 진성닷컴(대표 이진성)에서 효과적인 아파트관리 솔루션을 제안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의 파리, 모기 등 비래해충들은 복도와 엘리베이터를 통해 쉽게 아파트 실내공간으로 침투하게 되므로 이들 해충들의 침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방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각 아파트의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앞 공간이나 아파트 출입문 입구에 진성닷컴의 ‘에코캐치 전자동 포충기’를 설치한다면, 엘리베이터를 통한 해충들의 아파트 실내공간 침투를 원천적인 봉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포충기에서 분사되는 항균제, 방향제로 바이러스와 세균, 냄새까지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에코캐치 홈 포충기는 가정용 포충기로 가정에서 많이 발생하는 초파리, 포획력을 향상시켰으며 최근에는 반려동물의 생명을 위협하는 심장사상충
(누리일보) 캐스팅엔 업무마켓9은 직원 생일과 기념일을 쉽게 관리하고 축하하는 서비스 ‘업무마켓9 – 기념일 서비스’을 출시했다. ‘업무마켓9 - 기념일 서비스’는 직원들의 생일과 기념일을 한 곳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 담당자의 엑셀 기록과 실행에 의존했던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자동화 솔루션이다. 서비스를 활용하면 직원 생일과 기념일 관리에 들어가는 작업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100인 이상의 직원 관리 담당자라고 해도 혼자서도 손쉽게 직원들의 생일 및 각종 기념일을 성공적으로 관리하며 고품질의 복리후생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생일, 입사기념일, 창립기념일, 승인 축하, 자녀 출산, 입학, 직원 부모님 팔순 등의 기념일들을 한 번 등록하기만 하면, 직원들의 생일과 기념일을 캘린더 형태로 관리부터 D-day 알림까지 가능하다. 또한, 직원들이 직접 자신의 생일과 기념일을 기록할 수 있고 필요한 채널에 공유하는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기념일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축하 메시지나 선물 선택을 돕는 큐레이션 추천 기능도 제공하기 있어, 담당자의 업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준다.
(누리일보) 마당극으로 풀어낸 치매 이야기 ‘청아! 청아! 심청아!’가 06월 01일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극단 소원이 제작한 ‘청아! 청아! 심청아!’는 코로나19 해제의 분위기 속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마당극 형식의 치매공감 문화공연이다. 우리의 전통 설화인 심청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뺑덕이에게 홀려 심청을 쫓아낸 후 재산을 빼앗기고 치매까지 걸리게 된 심봉사가 알거지 신세로 떠돌다가 다시 만난 심청이의 보살핌을 받는다는 내용이다. 특히 뺑덕에 의해 심봉사가 알코올성 치매에 이르게 되는 내용 등이 실감 나게 묘사되는 등 생활 속에서 치매 예방을 위해 경계해야 하는 지식들을 공연을 즐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의 기획과 극본을 맡은 최재민은 국내에서 '치매 전문 극작가'로 알려진 작가다. 치매 환자가 있는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따스하게 그려낸 연극 ‘아부지(我不知)’. 치매에 걸려서도 여전히 자식을 걱정하는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게 하는 뮤지컬 ‘마중’, 상상 속 마을인 기억의 마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치매 환자 역시 우리와 다르지 않은 사람임을
(누리일보) 사용자중심인공지능(UCAI: User Centric Artificial Intelligence)은 사용자 중심의 목적을 달성하는, 사용자 중심으로 통합된,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는 인공지능을 의미하며, 기존의 공급자 중심, 특히 빅테크 중심의 인공지능 개발에 의한 독점과 격차의 심화 문제를 해소하고, 자동차, 컴퓨터, 미디어가 큰 기업과 조직의 소유물에서 개인의 소유물로 발전해온 것처럼, 인공지능의 소유, 개발 및 활용을 모든 이해관계자, 즉 사용자에게 주고자 하는 거대한 사회적 비전이자 실천과제다. 이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UCAI, 다시 말해, 사용자가 데이터 주권을 가지고 자신의 의지로서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는 인공지능이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UCAI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무리하게 수집 통합하지 않아도 인공지능을 개발할 수 있게 하는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기법, 사용자가 자신의 목적을 설정하면 사용자의 상태를 수시로 측정하여 사용자의 상태가 향상되는 방향으로 적절한 행동을 추천하는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미(Digital Me) 알고리듬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고
(누리일보) 부동산규제지역해제가 됐지만 부동산의 열기가 좀처럼 올라오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택 지역에서도 꼭 주목해야할 고덕신도시가 있다. 그 이유는 잘 알다시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가 있기 때문이다. 2017년 평택 캠퍼스1공장이 준공되면서 인구 증가 및 인프라가 하나 하나씩 갖추어 가고 있으며 현재도 삼성전자는 계속해서 4공장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평택은 2032년까지 계속해서 건설 관련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현재도 삼성전자 캠퍼스 공장 부근 고덕에는 상권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만약 계속해서 일자리가 증가되고 소비인력이 늘어나게 된다면 이 분들이 생활하고 거주하는 곳이 평택에서 가장 핫 한 곳 인기있는 지역으로 눈여겨볼 곳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현재 평택의 인구는 22년7월 기준으로 57만명인데 2040년까지 120만명을 예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다소 조용했던 수도권 도시였다면 최근에는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수도권을 대표하는 산업과 주거가 결합한 도시로 거듭났다는 점이다. 대규모 산업단지 주변으로 아파트가 들어서기도 하며, 이를 중심으로 상업지구와 학교, 교통까지 생기며 도시의 질
(누리일보) 와인 철부지 외길 인생. 인생을 와인과 함께 살아온 이복용 대표는 70년대 통기타 전성시절 (주)애플와인 파라다이스에 입사를 한 후 젊음의 상징인 유명 와인바 오비스캐빈, 선로즈, 무랑루즈, 그린골드 등에서 와인을 알리기 위해 뛰었던 우리나라 와인 개척 초창기 맴버 중 한사람이다. 특이한 이력으로는 88올림픽 당시 올림픽 선수촌에 “위하여”라는 로컬 와인 부스를 설치. 세계의 선수들에게 우리나라 와인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섰으며, 90년대 일본의 한국 관광이 붐일때에도, 한국은 여전한 반일감정으로 일본 제품 수입은 생각조차 못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복용 대표는 일본의 대표 맥주라 할 수 있는‘기린맥주’를 들여와 론칭 후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 와인 300여 종을 수입하여 호텔 및 유명 백화점에 입점시키는 등 와인의 불모지였던 한국의 시장을 발전시켜온 사람이다. 이런 노력의 결과, 이복용 대표는 1994년 권위 있는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지역 협회에서 거행하는 행사에 초대되어 세계 각국의 선발된 사람들과 나란히 와인 기사 작위 따스트방을 제정 받았다. 또한 국내 주류의 양대 거목 두산의 ‘윈저’와, 진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