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10월 7일부터 18일까지 안산, 시흥, 김포 등 해안가 소재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다. 이번 수사는 가을철 관광객 증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식품접객업의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수사내용은 ▲관할관청에 신고하지 않고 식품접객업소를 운영하는 행위 ▲식품, 원재료의 원산지를 거짓 또는 혼동 표시하는 행위 ▲미표시 식품을 판매, 보관, 소분하는 행위 등이다.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미신고 식품접객업소 운영 시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원산지표시법’에 따라 원산지를 거짓 또는 혼동해 표시할 경우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식품표시광고법’에 따라 미표시 식품을 판매, 보관, 소분할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기이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이번 수사를 통해 해안가 주변 식품접객업소의 불법행위에 대해 엄중히 대처할 것”이라며 “도민의 건강과 먹거리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영업주
(누리일보) 광명경찰서는 9월 10일 소하동 소재 충현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양동재 광명서장을 비롯하여 이용현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영식 광명시의회 의원, 광명경찰서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 등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힘쓰는 기관 및 단체들이 참여하여 아이들의 통학 지도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설물 운영 상태를 점검 하였으며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추는 배려 운전 유도를 위한 ‘아이먼저’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였다. 양동재 광명서장은 ‘아동,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경찰 본연의 소임이기에 우리 아이들의 학교 가는 길이 안전하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누리일보) 연천경찰서은 2024년 연천군과 협업하여 최근 고령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 친화적 교통안전시설 설치 확대를 추진하였다. `22년 대비 `23년 보행사망 인원은 감소했으나 연천군 보행자 특성상 고령자가 많아 교통사고 발생 시 치사율이 매우 높아 맞춤형 시설개선을 통한 보행자 교통사고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추진하였다. 크게 도로시설물 정비, 교통안전시설 확충을 주요 추진전략으로 설정하고 세부과제를 구성하였으며 2024년 현재 활주로형 횡단보도 표지병 11개소, 전곡읍 상습정체 1km구간 스마트 교차로 4개소, 전곡 구석기사거리 바닥신호등 설치 등 보행자 친화적 교통안전시설 확대 도입하였다. 그 밖에 횡단보도 인근 주정차금지를 위한 규제봉 설치, 온골사거리 등 보행자 많은 지점 보행신호 연장, 보행자 동선을 고려한 횡단보도 추가설치 등 다양한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 조성을 통하여 2024년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0건 달성하여 고령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를 보고 있다. 권현정 서장은 “밝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연천군청과 협업을 통해 보행자 친화적 사업
(누리일보)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28일 제101회 정기회의를 열어 ‘제2기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운영방향’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제2기 운영방향'을 경기북부 지역 실정에 맞는 치안정책 수립 및 위원회 홍보에 적극 활용하여 치안 서비스에 대한 도민 체감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위원회는 “안전을 넘어 안심까지 살피는 자치경찰”을 목표로, “함께하는 자치경찰, 더 평온한 경기북부”를 지향하는 비전을 설정했다. 이에 ▲더 가까운(Close), ▲더 변화하는(Changing), ▲더 따뜻한(Cozy), ▲더 공정한(Clear)을 핵심가치(4C)로 삼고, △도민-자치경찰 파트너쉽 강화, △미래지향적 DX인프라구축, △약자보호 치안체계확립, △공정한 조직운영 등을 위원회가 나아갈 방향으로 설정하였으며, 세부 12대 전략과제를 수립했다. 위원회는 향후 월 1회 정기회의 및 수시 임시회의 개최를 통해 경기북부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도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자치경찰 사무관련 주요 정책 협력․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도민의 치안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도민중심 민생치안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nbs
(누리일보)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8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한 달간 구리경찰서를 시작으로 ‘경찰서·민간 치안협력단체 소통정담회’(13개서 각 1회)를 추진한다. 이번 정담회는 지난 7월 1일 출범된 2기 위원회 활동과 병행해 경찰서별 지역특화 치안사업 발굴, 민간 치안협력단체 소통 강화, 자치경찰제 인지도 제고 홍보 및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과 민간단체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소통정담회는 위원회 이경자 사무국장 주재로 경찰서 간부와 지역특화 치안사업 발굴 및 기존사업 개선 논의 및 민간 치안협력단체(자율방범연합대, 학부모폴리스,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회원 대표들과 지역주민 치안수요 파악을 위한 소통 등 1,2부로 진행되며, 정담회 이후 서별 치안관리구역(청소년경찰학교, 위기아동보호센터, 여성안심귀갓길, 범죄예방환경디자인 조성현장 등) 점검도 진행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도민 참여, 도민 중심’ 치안자치 완성을 위해 치안시책 발굴·시행·평가 등 모든 과정에 경기북부 도민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도민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이경자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
(누리일보) 연천경찰서는 12일 청사 소회의실에서 취업준비생 A(20대)씨에게 음주운전자를 붙잡는데 기여한 유공으로 감사장 및 신고포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음주운전차량은 지난 8월 6일 오전 12시쯤 전곡읍 회전교차로에서 비상등을 켜며 가드레일을 박으려 하는 등 신호를 무시하고 계속 운전해 전곡중학교 방면으로 가는 것을 목격하고 추격하는 동시에112에 신고해 음주운전자를 현장에서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음주의심 차량 운전자를 검거 후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콜농도 0.232% 면허취소 수치로 확인 되어 경찰서 교통사고조사팀에서 수사 중이다. 당시 신고자는 목적지가 서울임에도 불구하고 음주차량을 계속 추격하면서 경찰관과 긴밀한 협조 끝에 음주운전으로 인한 더 큰 피해 없이 음주운전자를 즉시 검거 할 수 있었다. 연천경찰서장은 “주민의 공동체 정신과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관내 치안을 굳건히 확립한 것에 감사드리며, 연천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앞으로도 신속한 현장대응 및 음주운전 등 어떠한 범죄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신고처리에 나서겠다” 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7일 화성시의 한 개 농장에서 불법으로 개를 도살한 현장을 적발하고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농장주 A씨를 검거했다. 도 특사경은 개를 잔인한 방법으로 도살한다는 불법행위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7월 18일부터 현장 잠복 수사를 진행해 오던 중 7일 저녁 도살 현장을 급습해 개 사체 1구를 확인했고, 살아있는 개는 화성시에 동물보호 등 후속조치를 이행토록 했다. 이날 현장에서 적발된 A씨는 170마리의 개를 사육하던 중, 살아있는 개 1마리를 전기 쇠꼬챙이를 사용해 죽음에 이르게 하는 등 불법 도살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 ‘동물보호법’은 잔인한 방법으로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에 대해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기이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동물 학대 행위에 대한 도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서는 동물을 잔인한 방법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뿐만 아니라 펫숍 등에서
(누리일보) 연천경찰서는 연천군 노인복지관과 협업, 7월 30일 오전 10시 한탄강 교통랜드에서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 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 피싱 범죄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진화하는 보이스 피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신규 피싱 범죄 유형을 설명하고 발신 번호 확인, 출처를 모르는 인터넷 링크 접속 금지, 금융기관 및 수사기관에서 금전을 요구하는 전화 의심하기 등 피싱범죄 예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다양한 범죄예방퀴즈와 피해사례를 예로 들며 어르신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푸짐한 상품과 직접 제작한 팜플렛을 나눠주며 보이스피싱의 위험성을 홍보했다.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 중 한분은 “절대로 피해를 보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강의를 통해 보이스피싱의 수법이 날로 교묘해 지는걸로 보아 범죄의 위험성을 인식하게 됐다며 보이스피싱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고 말했다. 연천경찰서장은 “언제 어디서든 연천주민과 자주 만나는 연천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해 적극
(누리일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2일부터 16일까지 자연공원과 공원 주변의 건축물, 하천구역 내 점용행위, 식품접객업소, 야영장, 숙박업소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다. 자연공원은 보호구역의 일종으로 국가나 지방정부가 산이나 숲, 바다 같은 자연 지형을 포함한 광활한 지역을 공원으로 지정하며 자연보호구역에 가깝다. 경기도에는 연인산·수리산 도립공원 등의 자연공원이 있다. 자연공원과 공원 주변에서 영업 중인 음식점과 야영장 등 12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 예정인 이번 수사는 휴가철을 맞아 자연공원과 주변 지역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근절해 청정한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도민들에게 안전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수사 내용은 ▲무허가 건축물․공작물 설치 ▲하천구역 내 무허가 점용행위 ▲식품접객업소 영업자 준수사항 및 식품 보존 기준·규격 위반 ▲미등록 야영장․ 미신고 숙박업 영업행위 등이다. 자연공원법에 따라 허가를 받지 않고 건축물이나 공작물을 신축·증축·개축·재축 또는 이축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하천법에 따라 허가없이 하천구역 내 토지를
(누리일보)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자치경찰사무에 대한 인권침해 요소 개선과 인권 보호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구리, 의정부경찰서를 대상으로 ‘경찰서 자치경찰사무 인권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인권진단은 ▲자치경찰 사무 공통 분야 ▲생활안전 분야 ▲여성청소년 분야 ▲교통분야 등 맞춤형 인권 진단 항목을 중점으로 26일 구리경찰서, 30일 의정부경찰서 자치경찰사무 관계부서 사무실과 민원실 등을 방문해 사회적 약자 편의시설 및 보호 사항 조치 여부 확인 등을 점검했다. 자치경찰 사무 공통 분야에는 사회적 약자 편의시설 개선, 인권시책 및 인권교육 시행, 정보·의사소통에서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현장 점검이 진행됐다. 생활안전 분야는 사회적 약자의 절차적 보호 시행 실태에 대해서, 여성청소년 분양에서는 가정폭력·성폭력, 아동·노인·장애인 학대 관련 조사실 대기실 개선, 사회적 약자 절차적 보호, 피해자 보호·지원 제도 안내 및 보호시설 안내 실시 등 적극적 서비스 제공에 대한 점검이 진행됐다. 또한 인권전문가로 구성된 인권 자문위원의 전문지식 활용과 자치경찰사무 현장 담당자 의견 청취 등을
(누리일보)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도민이 생활속에서 체감하는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를 위해 도민 체감 ‘맞춤형 지역특화 정책발굴’ 사업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강경량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장은 25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기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출범 후 첫 번째 정기회의를 열고 업무보고를 받은 후 이같이 주문했다. 강경량 위원장은 “1기 위원회가 자치경찰제의 기반을 다지던 시기였다면 2기는 도민이 함께할 수 있는 경기도형 자치경찰제를 본격적으로 만드는 시기”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역특화 정책발굴에 더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경기남부경찰청은 도민 안전을 위해 ▲자율방범대 활성화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 아동 신속 보호·지원 ▲성폭력 예방활동 강화 ▲청소년범죄 대응 및 청소년 보호활동 강화 ▲보행안전시설 확충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위원회는 도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치안 정책 발굴 지원을 위해 중점 추진과제로 ▲민관경 협업 및 범죄예방 인프라 강화 ▲사회적 약자 보호망 구축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 문화 정착 ▲지역특화 자치경찰 정책 발굴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n
(누리일보)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8일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자치경찰위원회 활동사항 추진성과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 위원회는 ▲자치경찰위원회 운영 ▲기관 협력․조정 ▲주민인식 개선(홍보) ▲시책사업 추진 ▲위원회 발전 노력 등 5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위원회 1호 사업인 ‘위기아동 원스톱 보호체계 구축’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아동학대 관련 경찰(APO, 학대예방경찰관)과 지자체(학대전담공무원), 민간(아동보호전문기관)이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시키는 사업으로, 파주시에 경기북부 최초 위기아동보호센터를 개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상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장은 “위원회의 우수 사업들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겠다”며, “앞으로도 경기북부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특색 사업을 발굴하여, 경기북부 도민 모두가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관할 관청에 등록도 하지 않은 채 식품제조‧가공 영업을 해왔거나, 아무런 표시가 없는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보관하는 등 관련 법령을 위반한 반찬전문 제조‧판매업소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6월 17일부터 28일까지 도내 반찬전문 제조․판매업소 180곳을 단속한 결과 식품위생법, 식품표시광고법, 원산지표시법 등을 위반한 24곳(27건)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무등록 영업 등 3건 ▲표시 기준 위반 3건 ▲원산지 거짓 표시 2건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10건 ▲보존 기준 위반 2건 ▲자가품질검사 의무 위반 4건 ▲그외 위해 식품 등 판매, 조리실 비위생 3건 등 총 27건이다. 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여주시 소재 A업소는 업소 내에 설치된 조리장에서 부대찌개 등 간편 조리 세트와 철판닭갈비 등 식육가공품 10여 개 제품을 제조하면서 9개월마다 1회 이상 받아야 하는 자가품질검사를 하지 않았다. A업소는 관할 관청에 식품제조‧가공업 등록도 하지 않은 채 여주, 이천에 소재한 2개 분점에 1년여 납품 해오다 적발됐다. 양평군 소재 B업소는
(누리일보)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가 제2기 출범을 맞아 사회관계망서비스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7월 16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SNS 계정을 보유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위원회 공식 인스타그램이나 카카오톡 채널을 구독한 후, 구글 폼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 내용으로는 2기 위원회에 바라는 사업 제안이나 생활안전, 사회적약자 보호, 교통안전 등 경기북부 지역의 자치경찰사무 관련 불편사항과 개선 요구 사항 등이 포함되며, 마지막으로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상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1기에 이어 2기 위원회에서도 경기 북부 도민들을 위한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적극 발굴하고, 도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위원회는 도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앞으로의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이 화성 공장화재 사고와 관련해 리튬 외 다른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고 있는 업체 46곳에 대해 집중 점검을 한 결과 4개 업체 4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7월 8일부터 12일까지 도내 망간·니켈 취급 업체 중 보관저장업·제조업·운반업 전수 점검, 사용업 및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적발 유형은 ▲유해화학물질 취급 기준 위반 행위 3건 ▲자체 점검 미이행 1건이다. A, B, C 업체는 종류가 다른 화학 물질을 같은 보관시설에 보관하는 경우 칸막이나 바닥의 구획선 등으로 구분해 상호 간에 필요한 간격을 두어야 함에도, 구분 없이 유해화학물질을 혼합보관하다 적발됐다. D 업체는 주 1회 이상 유해화학물질의 취급시설 및 장비 등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해야 함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아 적발됐다.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유해화학물질 취급 기준을 위반하거나,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및 장비 등에 대해 주 1회 이상 자체 점검을 하지 않거나 점검 결과를 5년간 기록·비치하지 않은 경우에는 각각 3년 이하의 징역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