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신한아이타스(사장 최병화)가 지난 9월14, 16일 2일간 SK텔레콤 메타버스 플랫폼(이프랜드)을 통한 신사업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금번 설명회는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기존에 무겁고 딱딱했던 설명회나 회의 형식이 아닌 아바타를 활용하여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메타버스 회의 공간을 통해 진행하였으며,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참석 및 상호 교류가 가능한 점에 초점을 맞추어 메타버스 환경을 업무적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참여했던 직원들은 가상환경이라는 낯선 환경 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회의장에 참석하여 설명회를 듣는 듯한 높은 몰입도를 느낄 수 있었다는 평가와 함께, 신한아이타스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국형 MANCO모델 내 다양한 사업의 추진배경과 방향성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설명회 종료 후에는 별도 Q&A 시간을 통해 직원들의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는 등 참여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사업 설명회를 진행하였던 DT신사업추진본부장 김창수 상무는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국내 사무관리 1위 사업자로서 지속적인 Digital 신기술 경험을 통해 MZ세대와 함께 나아
(누리일보) 리츠(REITs)시장이 뜨거워 지고 있다. 2021년 들어 리츠 신규 자산관리회사(AMC) 인가 신청이 대폭 증가하였다. 집합투자업자인 운용사들이 AMC 겸업인가를 이미 받았거나 지속적으로 신청하고 있으며 건설사들의 AMC 영업인가 신청 또한 줄을 잇고 있다. 이러한 리츠시장의 성장을 반영하듯, 리츠협회 기준 2021년3월말 수탁고는 자기관리리츠를 제외 하고 63.3조원 이다. 전년대비 12.4조(24%) 증가 한 수치다. 리츠시장의 경우 자산관리회사, 자산보관회사도 중요하지만 리츠상품의 안정적인 운영 및 관리를 위해 사무수탁관리회사의 백오피스 역할 또한 매우 중요하다. 사무수탁관리회사는 리츠 매입자산 거래 체결 이후 회계와 행정업무 전반에 대하여 자산관리회사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야 한다. 월, 분기, 결산 회계마감을 관리하고 자산관리회사와 함께 검증한다. 또한, 회계감사 및 세무신고에 따른 자료 제공 및 관계사와 소통하며 공시 업무를 지원한다. 행정업무로는 리츠의 의결기구인 이사회와 주주총회 업무를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분기·결산마다 진행하는 투자보고서를 작성한다. 이 밖에도 국토·금융위 등 감독기관 보고에 관한 업무를 수행한다.
(누리일보) 신한아이타스(사장 최병화)가 지난 5월 4일 디렉셔널(대표 이윤정)과 여의도 신한아이타스 본사에서 ‘주식 대차거래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 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아이타스는 자본시장펀드인프라 리딩 기업으로 종합운용사, 전문사모운용사, 연기금, 보험사, 리츠(Reits), AMC, 증권사 등 200여 곳이 넘는 기관에 신탁자산 펀드회계 관리 및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디렉셔널은 개인 투자자 간 P2P방식의 주식 대차를 통해 개인 투자자들도 쉽게 공매도를 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업체이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기관들의 주식 대차거래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기존 주식 대차 거래는 기관들간 메신저를 통해 업무가 이루어졌으나, 앞으로는 신한아이타스의 트레이딩 시스템을 통해 기존업무 이외 여러 편리한 기능과 거래내역의 보관 및 조회 등 컴플라이언스 기능도 강화될 예정이다. 또한, 장중 필요한 대여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대기시간이 필요했었지만, 앞으로는 시장에서 형성된 대여풀이 시스템 상으로 제공되어 실시간 거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러한 실시간 거래와 컴플라이언스 기능 강화
(누리일보) 반듯한방병원이 NASA의 기술을 응용한 무중력 트레드밀을 도입해 재활치료가 필요한 고령층과 수술 환자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년층 비율은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인구도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질환은 통증을 유발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수술 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활치료가 필수적이다. 반듯한방병원이 도입한 트레드밀 장비는 체중 부하를 최대 80%까지 줄여주어,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행 운동과 균형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병원 측은 환자들이 신체의 불균형과 비대칭을 교정하고 근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장비는 공기압력 조절 시스템을 통해 관절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으로 보행 연습을 가능하게 한다. 환자들은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보행 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재활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무중력 트레드밀은 고령층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나 낙상으로 인해
(누리일보) 스마트+인테리어 포럼 박찬우 의장(삼성전자 부사장)의 추진하에 우리나라의 스마트+인테리어 기술의 첨단 융복합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ICT 부문 민간 최초로 마곡에서 개소된다. 스마트+인테리어 포럼과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는 서울 마곡 코콤블루랩 전시장 1층에 ‘스마트+인테리어 테스트베드센터/상설전시장’을 오픈해 회원사간 신제품 출시, B2B협업, 대중소 상생협업 테스트베드를 통한 다양한 IoT 기기 상호 연동의 장 구축을 마련하여 4월 23일(수)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로에 위치한 상설전시장은 약 100평(330m2) 규모에 전시 구역이 확보되어 있어, 전시장, 회의실, 까페, 첨단디스플레이 구축으로 디바이스 전시와 인테리어, 홈 체험존으로 이원화 되어있다. 포럼에서 지난 5년여간 추진해온 상설전시장 구축은 중간에 코로나 상황과 원자재값 상승 등의 외부환경 변화로 구축이 지연됐었지만 포럼 의장사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부의장사 LH공사, SH공사, 아주디자인그룹, KT, 회원사 중소기업 등이 참여하여 산업 선도기업의 노력하에 다시 한번 최신기술의
(누리일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회장 전병길)는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 23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한중 우호와 미디어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한중 관계에 대한 공정한 언론 보도, 한중 언론인 교류, 세미나 등을 통해 한중 우호를 함께 실천하기로 했다. 전병길 회장은 "대표적인 한중 교류기구인 한중도시우호협회와 함께 공정 보도와 한중 언론인 교류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권기식 회장은 "한국의 최대 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와 한중 우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 기쁘다"며 "중국 미디어 기구들과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는 지난 2004년 설립됐으며, 400여개의 인터넷 신문과 방송들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인터넷 언론 기구이다.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지난 22일 정기총회에서 KOFA 소속 고용노동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KOFA HR ) 신임회장에 에어리퀴드코리아 인사부문 고성호 부사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지방국세청 등 정부인사들과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및 주요 주한외국계상공회의소 임원들과 KOFA HR 정회원사들이 참석했다. 고성호 부사장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SK 네크웍스 , Applied Materials Korea , 한국 BMS제약 , 에어리퀴드코리아 등 글로벌 외국계기업에서 만 33년간 인사경영전문가로서의 경력을 거쳐 현재 아시아 퍼시픽을 총괄하는 Head of Total Rewards, Asia Pacific 직무로 근무하고있다. 에어리퀴드 코리아는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에어리퀴드의 한국지사로서 1996년도부터 국내 주요 산업분야 (석유화학, 정유, 철강, 전자 산업 등)의 성장에 기여하고 친환경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산업용 가스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고 수소 에너지 등 미래 친환경 에너지 사업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노력하
(누리일보) 최근 강원도 양양의 변화가 심상치 않다. 강원도로 이동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망이 개통되며 지역 간 접근성이 수월해졌다. 지난 1월 1일부터 동해중부선이 연결되면서 부산(부전역)에서 강릉까지 ITX-마음 열차로 4시간 5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오는 12월에는 KTX-이음 운행 예정으로 부산(부전역)에서 강릉까지 4시간 초반대에 도착할 수 있다. 아울러 현재 공사 중인 동해북부선(강릉~양양~속초~제진역)이 오는 28년 12월 완공되면 최북단 고성에서 부산까지 남북을 연결하는 노선이 탄생한다. 강원도, 대구·경북권, 부·울·경이 연결되는 완전한 ‘동해안 초광역 경제권’이 형성되는 것이다. 동해북부선이 개통되면 고속 열차 기준 수서역에서 제진역까지 2시간 5분, 부전역에서 제진역까지 3시간 26분 만에 도착한다. 또한 동서고속화철도도 27년 12월 개통 예정이다. 현재는 용산에서 춘천까지 운행 중이며, 춘천에서 속초까지 완공되면 용산에서 속초까지는 99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20250421134510-82846] 이러한 바람을 타고 양양에 5성급 호텔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연회장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KOFA 소속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신임회장에 조영빈, Autoform Engineering Korea 대표이사 와 Bastian Roesler , Plasmatreat Korea 대표이사가 공동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지방국세청 등 정부인사들과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및 주요 주한외국계상공회의소 임원들과 GCEO 정회원사들이 참석했다. 조영빈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대표는 영국 에섹스 대학교에서 경제학학사, 경희대 경제학박사 학위를 취득 했고 1997년 다쏘시스템코리아 재무팀 매니저를 거쳐 2007년 부터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25년간 재직하고 이후 2022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대표이사로 재직하고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프레스 금형 제작과 박판 성형에 활용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판매하는 스위스 기업으로 14개 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시뮬레이션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