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서울시 강남구청 기획경제국장실과 기획경제국 소속 전 부서에는 ‘청렴화분’이 놓여져 있다. 강남구 기획경제국(국장 정찬식)은 조성명 구청장의 강력한 청렴정책에 솔선수범하고자 기획경제국 소속 전 부서의 회의테이블에 청렴화분을 비치하였다. 청렴화분이 비치된 곳은 기획경제국장실, 기획예산과, 지역경제과, 일자리정책과, 세무관리과, 재산세과, 지방소득세과 등 7곳이다. 청렴화분은 장애인기업 우리화원(대표 이두병)의 제안을 받아 함께 기획하였다. 청렴화분에는 직원들이 회의를 하면서 청렴의지를 다지기 위해 청렴과 절개를 상징하는 동양란과 ‘청렴은 공직자의 本務’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이 문구는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 율기6조 제1조에 나오는 글귀이다. 청렴은 모든 공직자의 기본적인 본연의 책무라는 의미이다. 청렴화분 비치에 동참한 한 부서장은 “청렴은 상시적 의지표명이 필요하다고 본다. 우리부서의 청렴행정 의지를 돈독히 하고 어려운 화훼농가와 장애인기업을 돕게 되어 일석삼조인 것 같다. 가격도 저렴하니 주민센터와 같은 대민부서를 비롯해 강남구의 모든 부서에 청렴화분을 비치하면 더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24일 오후 3시 부천시 장애인회관에서는 발달장애청소년 10명이 꽃바구니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수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 수업은 원예치료사 안선영씨가 진행했다. 저마다 예쁜 꽃바구니를 만들려고 선생님의 말씀에 집중하는 학생들의 진지한 모습은 비장애인과 전혀 다를 바 없었다. 한 단계씩 차근차근히 설명하시는 안선생님의 친절한 지도에 따라 모든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꽃바구니를 조금씩 만들어 나가기 시작하여 완성하기까지는 약40분 정도 소요됐다. 이 수업에 참석한 김기수군은 자신이 직접 만든 꽃바구니를 들고 자랑을 하며 이런 수업을 매일 했으면 좋겠다고 좋아했다. 참관한 어머니들도 이구동성으로 선생님이 즐겁고 신나는 수업을 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미영씨는 “우리 아이에게서 직접 만든 꽃바구니를 선물받을 일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기쁘다”라고 크게 웃었다. 이 수업은 전국 꽃배달서비스 장애인기업 우리화원(대표 이두병)이 회사설립 목적대로 고객들에게 약속한 사회공헌을 이행하기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한 자금으로 진행됐다. 수강생과 장소 섭외는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부천지부(회장 허혜영
(누리일보) 장애인표준사업장인 ㈜우리일터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의욕적으로 운영해 오던 전국 꽃배달사업부가 10월부터 더욱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위해 새로운 장애인기업으로 독립하여 운영된다. 작년 7월부터 최근까지 ‘우리화원’이라는 이름으로 전국 꽃배달사업을 해 온 ㈜우리일터는 경영 사정이 녹록치 않은 탓에 사회공헌 실적이 미미하자 내부 구성원들이 새롭게 결의를 다지고 꽃배달사업부를 독립회사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우리화원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부금 조성을 위해 10월부터 매월 매출액의 1%를 별도계좌에 적립한다. 회사 경영실적이 좋아지면 적립금을 더 늘려나갈 계획이다. 기부 적립금은 우리화원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우리화원은 화훼산업육성법이 제정됐고 반려식물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화훼소비문화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ESG 경영으로 사회공헌을 추구하는 공공기관, 기업, 협회, 단체 등이 우리화원의 경영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고 있다. 우리화원의 모든 상품은 전국 어디이든 배송비가 무료이고 가격은 저렴한 편이며 홈페이지 회원가입자 및 협력업체 회원에게는
(누리일보) 우리화원은 장애인표준사업장인 ㈜우리일터의 전국 꽃배달 사업장이다. 우리화원의 대표 상품은 축하화환과 근조화환이다. 또한 특별한 날을 더욱 더욱 특별하게 기념하는 꽃바구니와 공기정화 기능을 가진 관엽식물을 비롯한 반려식물도 심심치 않게 주문이 들어온다. 우리화원은 철마다 피는 생화가 최상의 상태에서 소비자에 배달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한다. 자동 온도조절시스템을 갖춘 비닐하우스와 개화를 시작한 꽃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보관하는 저온 숙성고는 꽃의 종류에 따라 요구되는 온도별로 나누어져 있다. 아울러 우리화원이 고객이 지정하는 장소와 시간에 맞춰 배달할 수 있도록 전국 꽃배달 네트워크를 갖추고 배달된 사진을 고객이 받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무엇보다 우리화원이 드리는 또 하나의 남다른 가치는 꽃배달 주문을 통해 장애인의 일자리를 실현한다는 점이다. 우리화원은 장애인기업이자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우리일터의 꽆배달 사업장이다. 발달장애인을 비롯한 10여 명의 장애인은 고객의 꽃주문을 맡은 업무에 따하 정직하게 수행함으로써 일자리복지를 스스로 실현하고 있다. 우리화원은 꽃을 받는 사람에게 최고의 감동을, 보
(누리일보)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이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공공가치 실현 모델을 꾸준히 제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회장은 언론계에서 20년 이상 활동해 온 베테랑 언론인으로, 현재 (사)SNS기자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데일리연합(SNSJTV) 발행인, TSN KOREA 대표,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이사, ICAE(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 조직위원장이고,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부총재 등을 역임했다. 김회장이 이끄는 SNS기자연합회는 국내외 약 1,300여 개 언론·미디어 네트워크를 통한 연합보도와 공익 캠페인을 전개하는 조직으로 성장했다. 이 과정에서 김회장은 AI인공지능·빅데이터·SNS를 활용한 디지털 저널리즘 전환과 함께, 언론의 공공성을 ESG·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어젠다와 접목시키는 방식을 도입했다. 특히 그는 전세계 이슈와 사회적 약자·청소년 문제 등에 대하여 정·경계 및 일반 국민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국내외 언론과 SNS소셜미디어, 오프라인매체에 뉴스를 동시 송출, 관심과 실천을 확산시키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김용두 회장은 “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이하 ‘KOFA’)가 법무법인 대륜 그리고 마케팅 전문기업 스카이즈코리아와 3자 MOU를 체결하고 외국계 기업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법률지원 체계 마련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일 법무법인 대륜의 주사무소인 여의도 파크원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대륜 김국일 경영대표, 스카이즈코리아 최이선 이사와 주한외국기업연합회 김종철 상임대표, AND4 이희경 대표 등이 참석했다. KOFA는 국내 외국계 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이고, 스카이즈코리아는 인공지능 기술과 디지털 마케팅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법무법인 대륜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기업 환경에 특화된 리걸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KOFA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 법률 지원 및 경영 지원 인프라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 기업법무·인사노무·조세·공정거래·중대재해처벌법 등 맞춤형 법률 자문 서비스 제공, ▲ 스카이즈코리아의 AI 및 마케팅 역량을 활용한 법률서비스 홍보·디지털 캠페인 추진, ▲ KOFA 회원
(누리일보) 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주최하는 '중장년 경력보유여성 정책포럼 2025'이 10월 31일(금)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AI 시대, 중장년 경력보유여성의 일자리 지원 방향 모색’을 주제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인공지능 기술 발전 속에서 중장년 여성의 재취업과 경력전환을 위한 정책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강명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울시의회 장태용 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개회사와 축사에서는 포용적 일자리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장년 여성의 경험과 역량이 사회 각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발휘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1부 강연에서는 강미경 유씨아이컨설팅 대표가 ‘AI 기반 직무전환 및 재취업 성공사례’를, 민유식 FRMS 대표는 ‘AI시대, 고객경험 혁신을 이끄는 경력단절 여성의 힘’에 대해 발표했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김앤장 외국변호사 제프리 존스는 ‘AI시대, 중장년 경력보유여성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장
(누리일보) 양양홀딩스(주)의 현희용 회장이 지난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포장증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와 인류애를 위한 지속적인 헌신을 인정받았다. 대한적십자사 포장증은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적십자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표창이다. 수상자는 포상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이는 든든한 후원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증표로 평가된다. 현희용 회장은 지난 4월 경남·경북 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산불 피해 당시, 피해 주민들의 복구와 긴급 구호 활동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했다. 그는 자연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도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왔다. 수상 소감에서 현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손길을 내밀 수 있고, 그 손길이 누군가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전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 회장이 이끄는 양양홀딩스(주
(누리일보) VMS재단을 이끌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의장이 놀라운 회사 성장에 힘입어 VIT(빛)그룹으로 한층 조직을 개편하며 지난 10월 20일 천안 티웨이웨딩홀에서 V-Con 을 개최했다. 이날 VIT(빛)그룹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800명이 모였으며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로 3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VIT 은 라틴어로 생명을 의미하여 비타민의 ‘VIT’이 바로 여기에 쓰인다. 또한 발음이 ‘빛’발음이 되어 세상의 빛이 되는 그룹이 되기 위해 VMS재단은 ‘빛’으로 그룹명을 변경했다. 빛그룹의 웹사이트 오픈했으며, 1부로는 최상급의 저녁 뷔페식사, 2부로는 앤디박 의장의 사업특강, 3부로는 콘서트가 개최되어 초대된 모든 분에게 큰 만족감을 주는 행사가 됐다. 특히 VMS VINA 의 베트남지사장으로 있는 박성수 법인장이 향후 베트남 법인의 역할에 대해 앤디박의장과 토크 형식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설명했으며 내년 2026년 1월 9일에는 베트남 다낭에서 글로벌 행사개최를 위한 참가 호소도 했다. 이후 두바이 법인에 대한 영상이 나오고, 영상이 끝나자마자 앤디박의
(누리일보) 구미 대표 아파트 단지로 자리 잡은 ‘호반베르디움’이 한 단계 도약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구미 호반 써밋(ELITE CITY)’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브랜드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고품격 주거 환경 조성과 실질적 금융 혜택을 결합한 대규모 리뉴얼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의 전환 ‘호반 써밋’은 기존 호반베르디움의 안정된 주거 기반을 바탕으로, 한층 고급화된 호반써밋 특유의 고급 외벽 디자인을 선보인다. 단지 내 산책로·휴게시설·어린이 놀이공간 등 입주민 중심의 커뮤니티 공간에도 호반써밋 싸인물이 설치될 예정이며 특히, 조경은 삼성 에버랜드 조경팀이 참여해 계절마다 변화하는 친환경 정원형 단지를 구현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 총 2,09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 구미 호반 써밋은 평당 7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최대 80%까지 대출(대상자에 한함)이 가능하며, 2~3%대의 낮은 금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