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조민규 인터뷰] 1R : 5언더파 66타 공동 5위 2R : 5언더파 66타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 공동 선두 2라운드 경기 마친 소감? 16, 17번 홀이 아쉽지만 좋은 날씨 속에 큰 실수 없이 잘 마무리 한 것 같다. 국내에서 아직 우승이 없다. 어떻게 생각하는지? 일본에서 먼저 데뷔를 했고, 일본 투어만 메인으로 뛰었는데 작년부터 코리안투어를 뛰면서 찬스가 많았는데 잘 살리지 못한 것 같다. 국내 우승은 간절하다. 그래도 코스에서는 생각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신한동해오픈 3번째 출전이다. 그동안보다 좋은 성적이 나오고 있는데 달라진 것은? 장타자에게 유리한 코스라고 생각한다. 몇 년 전보다 거리가 조금 늘어서 플레이하는데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서 찬스가 더 많이 생긴 것 같다. 딱히 달라진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올해가 조금 잘 풀리는 해라고 생각한다. 거리가 얼마나 늘었는지, 거리를 늘린 비결은? 늘었다고 해서 장타자는 아니다(웃음) 이제는 ‘어느 코스를 가도 해 볼만하다.’ 이 정도라고 생각한다. 몇 년 전보다 15야드 정도 늘은 것 같다. 비결은 운동도 하고 스윙도 바꿨다. 우승
(누리일보) [배상문 인터뷰 1R : 71타 공동 77위] 1라운드 경기 마친 소감? 오늘 보기도 없이 16번 홀까지 지루하게 끌고 온 것 같다. 버디 퍼팅이 아쉬운 것들이 기억에 남는다. 경기 자체를 지루하게 끌고 온 것 같은데 마지막에 집중력이 부족해 보기를 두 홀이나 하면서 마무리했다.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안정적으로 쳤던 것 같고, 코스가 어렵게 세팅이 된 것이 아닌 것 같아 더 공격적으로 치지 못했는지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 2017년에도 출전을 하고 그때의 느낌과 4년만에 와서 뛴 느낌은? 2017년에는 ‘보여줘야지’라는 마음과 오랫동안 기다리다가 대회를 뛴 것이라 설레고 들뜨기 바빴다. 붕 떠있었다고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 처음 티샷을 하고 4년 전이 생각났다. 이제는 발걸음도 가볍고 마음도 가벼웠다. 후배들과 다시 한국에서 오랜만에 경기를 뛰니 좋았다. 크게 다른 점이라고 하면 그때는 마음이 복잡했지만 이번에는 겸손하게 플레이를 해야겠다는 각오로 임했다. 신한동해오픈에서 2연패를 했었다. 2013년 2014년 2연패를 하고 지금까지의 골프 커리어에 있어서 주요했던 것 같다. 다른 코스였지만 상당히 마인드컨트롤이나, 아이언
(누리일보)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경기 인천 소재 베어즈베스트 청라GC USA-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 6,938야드)에서 진행되는 ‘제37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2억5천2백만원)’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 디펜딩 챔피언 김한별(25.SK telecom)은 직전대회인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의 우승자이자 프로통산 11승을 달성한 ‘승부사’ 강경남(38.유영제약)과 주최사 신한금융그룹 소속 송영한(30.신한금융그룹)과 오전 11시 40분부터 1번 홀(파4)에서 플레이한다. 26조도 주목할 만하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와 제네시스 상금순위 1위인 ‘SK telecom OPEN 2021’ 챔피언 김주형(19.CJ대한통운)은 PGA투어를 도전하며 4년 만에 신한동해오픈 우승자 자격으로 돌아온 배상문(35.키움증권)과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우승자인 이준석(33)과 11시 50분부터 1번 홀(파4)에서 플레이한다. 오전 8시 10번 홀(파4)에서 플레이하는 19조에는 신한동해오픈 33회 우승자 이태훈(30.DB손해보험)과 34회 우승자 박상현(38.동아제약), 20회 우승자 허석호(48.타이틀리스트)가 포함되어 역
(누리일보)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열두번째 대회인 ‘제37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2억5천2백만원)’ 개막을 이틀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7일(화) 경기 인천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GC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포토콜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김한별(26.SK텔레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및 제네시스 상금 순위 1위인 김주형(19.CJ대한통운), 문경준(40.NH농협은행), 박상현(39.동아제약), 서요섭(26.DB손해보험), 이준석(34)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방역수칙 및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포토콜에 임했다. 디펜딩챔피언 김한별은 “지난 해 우승을 하며 나에게 신한동해오픈은 ‘로또’와도 같은 대회다”라며 “이번 대회에도 우승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njoy the Game, Stay Safe (즐겁게, 안전하게)’를 대회 슬로건으로 내걸고 무관중으로 개최되는 제37회 신한동해오픈은 9일부터 KPGA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를 통해 매 라운드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