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8일, 연천 에이드(AIDed) 공유학교 운영지원단을 위촉·운영한다. 에이드 공유학교 운영지원단은 지역 교육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교 밖 학습 플랫폼 운영을 지원하여 연천 지역 교육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운영지원단은 총 30명 내외로 구성되며, 연천 지역의 교직원, 지역교육 협력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분야별 전문성 함양을 기반으로 기획·평가팀, 운영지원팀, 개발·연계팀으로 조직하여 공유학교 프로그램의 기획, 운영, 모니터링 및 컨설팅을 전담하게 된다. 운영지원단은 ▲ 공유학교 유형별 프로그램 컨설팅 및 운영 지원, ▲프로그램 운영 결과 분석 및 우수사례 공유, ▲ 지역 교육자원(인적·물적) 발굴 및 교육자원지도 제작, ▲ 미래교육협력지구 연계 프로그램 기획 및 발굴, ▲학교복합시설(가칭 에듀헬스케어 공유학교) 거점공간 설계 참여 등 다방면에서 지역협력교육 확장을 위해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연천 에이드 공유학교는 지역맞춤형, 학생기획형, 대학연계형, 학점인정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학습
(누리일보) 정왕중학교는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에서 지원하는 “2025 학교 학생자치 리더십 캠프 –성장하는 리더, 함께하는 도약-”를 이틀(4월 7일 ~ 4월 8일)간 진행했다. 이번 학교 학생자치 리더십 캠프는 공동체적 인성을 갖춘 미래지향적 학생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창의적 사고와 민주적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협력적 리더십을 함양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4월 7일은 리더십 개발을 위한 자기 이해와 존중 프로그램을 통한 셀프 리더십 함양 활동 및 공동체와 연결하는 리더의 역할과 팀워크를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적 인성을 중심으로 한 ‘팀 빌딩’ 활동을 진행했고, 4월 8일은 월드 카페를 활용한 학생자치회 운영 전략 공유, 학교 현안 문제 해결 아이디어 도출 등 리더십을 바탕으로 자신의 역할을 실천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정왕중 이순실 학교장은 “미래지향적 리더십 함양에 학생자치회가 적극적으로 결합하고 이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자리”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4월 8일 15시에 관내 인성·시민교육 실천학교 운영 내실화를 위한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각 학교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실천 방향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교육지원청은 학부모-학생 참여 인성교육 실천학교 6교와 이천형 시민교육 실천학교 8교를 지정해, 학생들의 인성과 세계시민성을 함께 길러내는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교육공동체와 함께 인성 가치를 실천하다 이천 관내 학교들은 각기 다른 교육환경과 특색을 살려 다양한 인성 브랜드를 실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나-너-우리가 행복한 학교’(설봉중) △‘존중할 R·E·C(Respect, Etiquette, Care)’(이천중) △‘공동체 회복으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증포중) △‘다같이 가치를 만들어가는 학교’(이천고) △‘다산사랑애 인성교육’(다산고) △‘해피투게더 인성 스쿨’(이천제일고) 등이 있다. 학교급별 특성과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해 ▲월별 실천 캠페인, ▲가족 참여형 체험 활동, ▲지역사회 멘토링, ▲토론·공감 중심 프로그램, ▲명언 필사 및 북콘서트, ▲마을 연계 플로깅(ploggin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8일과 4월 10일 양일간 초‧중‧고‧특수학교 학생부장교사 및 책임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학교폭력예방법 및 개정된 사안처리 절차 ▲ 학생생활교육협의회를 통한 권역별 사례나눔 ▲ 학교폭력제로센터 주요 사업 안내 등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담당 교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김 교사는“법률전문가가 사례를 알게 쉽게 설명하여 다양한 해설을 바탕으로 한 사례중심 강의로 현장 적용의 어려움이 해소됐고, 권역별 사례나눔을 통해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적 해결 방안을 고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향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학교폭력예방교육, 뮤지컬 및 연극을 활용한 문화예술 연계 학교폭력예방교육 등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교폭력예방 및 상호존중 학교 문화 조성을 통한 학교폭력 ZERO의 안전한 교육환경 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국립국제교육원 대강당에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생활인성교육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5 성남 학생생활교육 담당 교원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생활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에게 권리와 책임에 기반한 학교생활, 소통과 배려, 협력과 존중의 공동체 가치로 교육의 본질 회복을 강조하여 교육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한양수 교육장은 “오늘 바쁘신 중에도 자기 연찬의 기회를 위해 연수에 참여해 준 교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교사가 존경받고, 학생이 존중받으며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4월 8일 ‘2025년 청렴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렴 주니어보드는 근무경력 7년 이하의 20~30대 직원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자유로운 소통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청렴 정책을 발굴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교육장과의 소통·공감 시간 △주니어보드 위원(10명) 위촉 및 청렴 새싹 화분 수여 △분과별 과제 선정 협의가 이루어졌으며, 이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주니어보드는 올해 8월까지 △디지털 콘텐츠 제작 교육 △갑질 예방 및 관행 개선 청렴 활동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그 성과를 9월 초 성과나눔회를 통해 공유할 계획이다. 한양수 교육장은 “미래 행정의 주역인 MZ세대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젊은 에너지가 조직문화 혁신의 새로운 바람이 될 것” 이라며, “청렴 주니어 보드가 자율적이고 주도적인 활동을 통해 성남교육의 청렴 문화를 더욱 밝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청렴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이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생 안전 체험 차량 ‘차차’를 운영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차차’는 ‘안전을 생각하는 자동차, 행복을 꿈꾸는 자동차’의 줄임말로 특수 제작된 차량을 활용해 운영된다. ‘차차’는 안전체험 시설 이용이 어려운 지역 초등학교에 직접 찾아가 학생을 대상으로 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하는 현장 중심의 교육지원 사업이다. ‘차차’ 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 안전띠 체험 ▲지하철 안전체험 ▲지진체험 ▲생활안전 체험 ▲화재대피 체험 ▲(외부)횡단보도 안전 체험 순으로 진행하며 하루에 최대 150명까지 체험할 수 있다. 2025년에는 상반기 99교 하반기 70교 등 모두 169교 2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25 대한민국안전산업박람회’를 비롯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 행사에 ‘차차’를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기관 역할을 강화 할 계획이다. 윤성옥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은 “‘차차’ 프로그램은 어린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8일, 2025년 신규 선정한 국제바칼로레아(IB) 관심학교 123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새로운 교육 탐색 기회 제공으로 한 차원 높은 경기 아이비(IB) 교육모델 구현에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올해 새롭게 지정한 123교는 ▲관심학교 ▲후보학교 ▲인증학교 순으로 구분하고 있는 아이비(IB) 교육을 처음 시작하는 학교다. 관심학교는 ‘알아보기, 공감대 형성하기, 교육과정 적용 고민하기’ 등을 통해 새로운 교육의 실천 의지를 다지게 된다. 도교육청은 2023년 30개교의 관심학교를 시작으로 현재 297교(관심 246교, 후보 44교, 인증 7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2023년 대비 10배 가까이 확대된 결과다. ‘탐구-실행-성찰’ 중심 수업과 평가 혁신으로 학교의 변화와 깊이 있는 학생 성장을 희망하는 도내 학교가 점점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이날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관심학교 학교장과 담당 교사 2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는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 이해 ▲학교장의 역할 및 운영 사례 공유 ▲관심학교 주요 운영 과제와 도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7일 의정부교육지원청 제3회의실에서 ‘2025년 학생성장지원 학부모동아리 신입회원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와 학부모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는 가운데 이번 연수는 교육자원봉사 참여를 위해 모집된 학부모동아리 신입회원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기본소양교육과, 각 동아리별 대표의 활동 소개 및 활동 수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번 연수에서는 2024년 우수 교육자원봉사자에 대한 감사패, 감사장 전달식이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학부모동아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고 활동에 자신감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원순자 교육장은“의정부 학생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 하시는 학부모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학부모 교육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4월 8일 고양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특수교사 대상으로‘개별화교육계획 수립·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개별화교육계획교육 현장에서 장애 특성 및 장애 정도에 따른 교육 및 생활 지원을 위한 개별화교육계획 계획수립‧ 실행 과정‧ 평가를 포괄하는 내용 전반을 다룸으로써 특수교사의 개별화교육계획 실행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진행했다. 연수 세부 내용으로는 ▲ 유치원 학교생활기록부의 이해 ▲ 나이스 연계 개별화교육계획 작성 방법의 이해 ▲ 개별화교육계획 수립 및 실행의 이해 및 사례 살펴보기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신규 특수교사는 “학교생활기록부 및 개별화 나이스 체계에 대한 전체 적인 흐름 및 개념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나이스 활용 작성 방법과 개별화교육 실행 사례가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수라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교육장은“특수교육의 열쇠! 개별화교육계획 톺아보기!라는 이번 연수의 부제처럼 삶을 기반한 특수교육대상학생 전 생애 교육 지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부터 5월까지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에서 ‘2025 친환경 농업(생태·환경) 이해 학교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여주 관내 초·중·고 학교장을 대상으로 하며, 친환경 농업과 생태환경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습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교육지원청은 특색사업으로 추진하는 생태환경 교육을 지역과 연계하여 확대하고,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과 연계한 친환경농업 교육을 활성화하여 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환경 속에서 배울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친환경농업에 대한 이해와 여주의 농업 ▲경운기, 관리기, 트랙터, 지게차, 굴착기 등의 농기계를 활용한 친환경농업 실습 ▲안전교육과 농기계 운전 및 점검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진다. 교육 일정은 4월 11일, 4월 25일, 5월 9일, 5월 16일, 5월 23일, 5월 30일까지 운영되며, 관내의 18명의 학교장이 참여한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장들은 친환경 농업과 생태환경 교육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이를 바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3월 20일부터 4월 8일까지 관내 늘봄전담실장이 미배치된 38개 초등학교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늘봄전담실장 선발 상황에 따라 어려움을 겪오 있는 학교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다양한 직종으로 구성된 늘봄전담인력의 배치에 따른 수요 맞춤형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 시간에 초등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과 돌봄 자원을 연계해 운영되는 통합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초등 1~2학년 대상의 맞춤형 돌봄과 선택형 교육 활동 등이 포함되며, 학생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체계적인 운영이 핵심이다. 교육지원청은 컨설팅을 통해 돌봄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은 물론, 안전관리, 행정업무, 실무 지도 등 현장에서 즉시 필요한 영역에 대한 밀착 지원을 제공했다. 또한 전담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학교 모니터링, 네트워크 구성, 실무 중심 연수 등도 병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지원을 통해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과 더불어 교사의 정규 교육과정 전념을 위한 업무 분리 기반도 함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공정성․신뢰성 제고와 업무 담당자의 심의 운영 전문성 강화를 위한 ‘케이스 스터디 워크숍(Case Study workshop)’을 개최했다. 7일, 북부청사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25개 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 신규 업무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모의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시연 등 실습 중심으로 운영했다. 주요 내용은 ▲학교폭력 관련 법령과 사안 처리 개정 사항 ▲가해 학생 조치별 기준과 유의 사항 ▲모의 심의사례 분석과 실습 ▲공정성과 신뢰성에 기반한 조치 결정 등이다. 연수 참여자들은 “실제 사례 기반의 모의 심의위원회 실습으로 사안의 쟁점과 핵심을 파악하고 타당한 결론을 도출하는 등 심의 전문성을 함양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김영규 생활교육과장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는 단순한 행정 업무가 아닌, 학생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결정”이라며, “공정성과 신뢰성, 그리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사안 처리가 이루어지도록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와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3월19일부터 9월25일까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22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및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연수를 운영한다. 학생, 학부모(보호자),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급, 연수 대상, 학교별로 맞춤형 연수를 확대 지원한다. 학년초 교육활동 보호 문화 조성을 강화하기 위해 3월 첫 주부터 관내 연수 희망교 신청을 받아 3월19일(수) 궁내중학교 학부모(보호자) 대상 연수를 시작으로 송안초, 용호중, 산본고, 수리고, 흥진고, 군포e비즈니스고, 신설교인 내손중고등학교, 특수학교인 의왕정음학교 등 총 22개교 연수를 운영한다. 교육활동 보호 예방 및 사례로 알아보는 교육활동 침해 유형 등 학생대상인 경우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학생, 고등학생 등 학교급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우리 학급․우리 선생님 자랑하기’ ‘우리 친구 칭찬하기’등 서로 존중하며 배려하는 자세를 공유하는 대화와 소통의 장으로 기획됐다. 2025학년도 경기군포의왕교권보호지원센터가 신설 운영되는 점과 교육활동 보호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2025 군포의왕 교육활동 보호 정책에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5 성남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발대식 및 워크숍’을 4월 7일(월) 오후 5시30분에 성남교육지원청 2층 대회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남 관내 고등학교의 진학지도 리더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학 정보 공유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대입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지도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 리더교사로 선발된 49명의 교사들은 향후 학교 현장에서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생 개개인의 진로 설계를 돕는 핵심 역할을 하게 된다. 워크숍에서는 대입진학지도에 관한 개론 특강으로 시작하여 리더교사의 주요 업무, 진학 상담의 이해 및 분과 활동 등을 돕기 위한 시간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리더교사들은 지난 2025학년도 대입을 돌아보며 주요 대학별 입시 이슈들을 정리했고 대입 제도 변화에 따른 진학지도 방향과 함께 우수사례 공유, 공동 컨설팅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진학지도는 단순한 입시 준비를 넘어, 학생 한 명 한 명의 삶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중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