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최근 관내 13개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거점형 늘봄센터 설명회 및 학생 안전 협의회’를 개최하고, 학교 현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연천권역, 전곡권역, 군남권역 등 지역 3개 권역의 거점형 늘봄센터의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각 학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초등학교의 교장, 교감, 늘봄전담실장이 참석해 늘봄학교 운영의 내실화와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권역별 거점형 늘봄센터 운영 계획, 학생 안전을 고려한 운영 방안, 여름방학 중 늘봄학교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안내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협의가 활발히 진행됐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학교와의 긴밀한 소통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해, 이번 협의회를 ‘찾아가는 설명회’ 방식으로 추진했다. 특히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학 중에도 돌봄과 교육이 연속성 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학교와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21일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어울림실에서 ‘2025 위(Wee)프로젝트 이천 공상센터(공공분야 상담센터)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천 공상센터(공공분야 상담센터) 협의회는 이천 관내 공공분야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상담센터 및 상담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 학생 상담사례 공유 및 위기 학생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관내 유관기관과의 상담사례 공유 및 위기 학생 사례 관리를 통한 학생 안전망 구축 ▲관내 공공분야 상담 인력의 위기 학생상담 역량 강화를 위한 상담 연수 진행 ▲2025 이천 관내 공공분야 상담센터 및 상담 기관 협의회 방향 등을 논의했다. 앞으로도 이천교육지원청은 위(Wee)프로젝트 이천 공상센터 협의회 운영을 통해 관내 공공분야 상담센터 및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위기 학생 사안의 체계적 관리 효과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5월 21일 14시부터 이천고등학교 예샘관에서 『2025 이천 꿈빚 인성·세계시민교육 실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인성, 세계시민성을 빚다’를 주제로 학교급별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교육공동체의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천 관내 학부모와 교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럼의 첫 순서로 진행된 특강에서는 푸른나무재단 김혜경 강사가 ‘감정코칭과 공감대화’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가정과 학교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인성교육 방법과 공감 능력 향상 방안에 대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다음 순서로는 초·중·고 학부모 대표들이 학교급별 특성과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해 각각의 학교에서 운영 중인 인성·세계시민교육 실천 사례를 발표했다. ▲세계시민성을 키우는 체험활동과 가족 참여 프로그램(이천사동초) ▲가정과 함께 실천하는 인성교육(이천중) ▲학생 주도 자율 동아리 운영 및 공감 캠페인 활동(다산고)의 사례를 나눴다. 참여한 학부모들은 사례발표 이후 함께토크를 통해 각 실천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과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며 교육공동체 간 공감과 연대를 다지는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5월 21일, 『2025 안성맞춤 대입진학지도 역량강화 연수 2차 – 진학지도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안성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 59명이 참여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경기대학교와 협력하여, 대입제도에 대한 심화 이해와 서류평가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5학년도 대입 전형결과 분석, 2026∼2027학년도 전형 안내,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 기준 및 시스템 이해, 모의서류평가 실습 및 결과 공유·토의등을 실시했다. 특히, 연수에 참가한 선생님들은 직접 입학사정관이 되어 평가자 입장에서 서류를 분석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역량을 함양했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이정우 교육장은 “실습 중심의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진학지도 전문성이 강화됐다”며 “학생 개개인의 미래를 설계하는 진학지도의 내실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1일 관내 중학교 관리자 및 교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 중학교 개정 교육과정 편성·운영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1학년 신입생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과정 편성에 학교 자율성이 확대되는 만큼 현장 교원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날 워크숍이 마련됐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교육과정’을 표방하는 만큼 학습자 맞춤형 교육과 학교의 자율적인 교육과정 편성 노력을 학교에 요구하고 있다. 특히 중학교 교육과정은 학교의 교육과정 자율성 확대를 위해 수업 시수의 20% 범위 내 증감을 통해 교과를 추가로 개설할 수도 있다. 이날 워크숍은 진로연계 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 교육과정 편제표 작성 등 교육과정 업무담당 교원이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학교와 학생 특성에 맞춘 창의적이고 유연한 운영 방안을 고민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워크숍에 대해 연수 참석자들은 ‘다소 막막했던 부분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말한 후 ‘업무담당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차후 교육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경기SW·AI교육지원센터에서 AI·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교원 역량 강화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자기주도적 성장과 AI·디지털 기반 교육 실천 확산을 목표로 하며, 수학, 영어, 정보 교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이 AI·디지털 시대의 교육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AI 디지털교과서의 현장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이러닝 및 AI 디지털교과서 주요 기능 실습, ▲하이러닝 활용 수업 설계,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 설계 등으로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연수는 두 기수로 나누어 운영되며, 1기 연수는 5월 21일과 29일에 진행되고, 2기 연수는 6월 11일과 13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AI 디지털교과서와 하이러닝 활용도를 높이고, 교원들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도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이 2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과 고령화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되는 릴레이 형식의 공익 캠페인이다.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뜻을 모아 참여하고 있으며, SNS를 중심으로 자발적인 확산이 이어지고 있다. 이현숙 교육장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는 단순히 통계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삶과 미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회적 과제”라며 “작은 관심과 인식의 변화가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캠페인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현숙 교육장은 다음 참여자로 용인교육지원청 김희정 교육장을 지목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교육청 구성원들과 함께 인구감소 및 고령화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관련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건강한 사회가 되도록 기여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14일부터 6월 22일까지 시흥 관내 학교 체육관, 운동장, 공공체육시설 등에서'2025 시흥 학교스포츠클럽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시흥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학교 스포츠 행사로,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인성 함양, 나아가 스포츠를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작년에 비해 참가 학생 수가 약 700명 증가해, 총 3,300여 명의 학생들이 열띤 경기를 펼치며 학교체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를 보여주고 있다. 경기는 5월 14일 남자 초등학교 풋살 경기를 시작으로, 약 한 달간 시흥시 곳곳의 체육시설에서 진행되며, 초등학교 종목은 배드민턴, 피구 등 10개 종목, 중·고등학교 종목은 축구, 농구, 탁구 등 12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스포츠 경험을 제공한다. 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학교스포츠클럽 한마당은 학생들이 즐겁게 스포츠를 경험하면서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태도를 배우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교체육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 시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25년 5월 20일, 안산교육지원청 동행관 4층 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통합교육지원단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통합교육지원단 내부위원 및 외부위원이 참석하여 '2025 안산 통합교육 지원 운영 계획'에 따라 ‘모두의 마음을 울리는 통합교육 실현’을 목표로 다각적이고 총체적인 통합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2025학년도 통합교육지원단의 세부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관내 관리자·일반교육교원·특수교육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통합교육 운영 현황 및 통합교육에 대한 인식' 설문 결과를 분석하여 현장 중심 맞춤형 통합교육 지원을 위한 주요 과제를 도출했다. 특히 ▲찾아가는 통합교육 컨설팅 지원 ▲통합교육 공감문화 조성을 위한 교직원 대상 찾아가는 통합교육지원단 연수 ▲학교 구성원의 통합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관리자·통합학급 교사·특수교사 대상 연수 ▲학교 차원에서의 통합학급 지원 자료 개발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향후 통합교육지원단의 역할과 통합교육의 최선의 실제에 대한 구체적 기준을 공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이 ‘5월 청소년의 달’행사를 개최한다. 25일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과천 지역 중·고생으로 구성된 과천도서관 청소년 서포터즈‘나래이음’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펜 속에 담긴 동화 ▲책을 담은 향수 만들기 ▲책 속 이야기, 비즈에 담다 등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선정한 책과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 당일인 오후 2시~4시에 도서관 현장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왕태환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행사를 통해 스스로의 역할과 책임감을 키우는 것은 물론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20일,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이음교육 내실화를 위한‘2025 유-초 이음교육 네트워크 협력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유아의 안정적인 초등학교 적응과 배움의 연속성을 지원하고, 유-초 이음교육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원 34명으로 구성된 유-초 이음교육 네트워크 협력지원단이 참석했으며 ▲유-초 이음교육 운영을 위한 우수 연계 사례 공유 ▲놀이 중심 유아교육과 초등 교육과정의 연계 방안 논의 ▲유·초 교사 간 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 연수 및 교류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유-초 이음교육은 단순한 연결을 넘어, 유아기의 놀이 중심 교육이 초등학교에서도 존중되고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협력지원단과 함께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20일에 교육활동 보호 전문적학습공동체 ‘T-치유’를 대상으로 15차시 교원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기의정부교권보호지원센터의 교원힐링‧성장프로그램 T-치유는 교원의 ▶힐링 프로그램(Touch You), ▶성장프로그램 (Teach You), 그리고 센터 특화프로그램인 ▶함께(Together) 치유로 운영되고 있으며, 센터 특화프로그램인 함께‘T-치유’의 일환으로 교육활동 보호 관련 4개의 협의체 관리자(교장, 교감)로 구성된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연수는 백유신 교장(의정부장암초, 교육활동 보호 교육지원단 대표 강사)의 교육활동 보호 특강을 시작으로 교원 힐링 프로그램(Touch You)의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교육의 3주체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문화 안착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하여 교육주체별 교육활동 보호 역량강화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리더교사들의 지속적인 교육활동 보호 전문성 함양이 그 바탕이 될 수 있다. 모두가 행복한 학교, 함께 성장하는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1일 이천 수펙스 센터에서 반도체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이천시청, SK하이닉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지역특화 과학교육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은 이천지역 특산품인 ‘반도체’ 산업과 관련해 지역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했다. 반도체는 최첨단 과학기술로 국가 경제와 산업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천시청은 반도체 산업에 전폭적 지원을 하고 있고, SK하이닉스는 세계적 반도체 기술, 시설,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반도체 과학교육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교육청은 ▲반도체 과학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 ▲(가칭)이천과학고 개교 지원과 반도체 특화교육을 추진한다. 이천시는 ▲반도체 과학교육 거점 활동 공간 제공 ▲반도체 과학교육 활성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가칭)이천과학고 개교 준비를 위한 민관산학 협력체계 구축을 담당한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공유학교 강사 및 팹투어 지원 ▲이천 특화 ‘반도체 hy-스쿨’ 개설 및 운영 ▲경기도 특성화고 반도체 분야 계약학과 교원대상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특화 과학교육’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 ‘지역특화 과학교육’ 활성화 방안은 지역의 대학, 기업과의 협력․연계를 바탕으로 과학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과학교육 저변 확대를 도모하는 정책이다. 과학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특화 미래형 과학고 신규 지정 ▲‘과학중점학교’ 운영 확대를 추진한다. 지난 3월 지역특화 교육과정 운영 ‘미래형 과학고’ 4교를 신규 지정했다. 일반고의 과학고 전환교는 부천고와 분당중앙고이며, 시설 확충과 교원 역량 강화를 지원 중이다. (가칭)시흥과학고와 (가칭)이천과학고는 학교 신설을 위한 행정 절차를 준비 중이다. ‘과학중점학교’는 일반고 내 과학·수학에 흥미와 적성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학교다. 과학 중점과정 학생의 74.8%가 이공계열로 진학하며, 지역 과학교육 거점 학교 역할을 하고 있어 학생, 학부모들의 평가가 높아 도교육청은 현재 50교인 ‘과학중점학교’를 확대할 방침이다. 과학교육 저변 확대는 ▲경기 미래형 과학실 지역거점 모델화 및 확산 ▲지역 자원 활용 학생 맞춤형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6년 개교하는 가칭)복정1유치원, 가칭)복정1초등학교 교명선정 및 구미중 교명 선정을 위해 성남교육지원청에서 교명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교직원, 학부모 및 지역주민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2025년 4월 7일에서 25일까지 19일간 공모한 결과 접수된 교명 중 최종 교명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가칭)복정1유치원은 위례창곡유치원, 가칭)복정1초등학교은 위례창곡초등학교로 선정했고, 구미중학교의 교명은 지역의 혼선을 방지하고자 분당구미중으로 변경했다. 선정 및 변경된 교명은 행정예고를 실시후 경기도립학교 설치조례 개정안 입안과 경기도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양수 교육장은 “이번 교명 선정 과정에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학생들이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