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지난 16일 고양특례시가 후원한 도심형 자전거 대회인 ‘킹오브트랙(KING OF TRACK)’이 일산문화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국내외 300여 명의 아마추어 선수와 관련 업체 12개가 참가해 자전거인의 뜨거운 열기를 선보였다. 이날 레이스 외에도 자전거 수리센터와 자전거 안전 캠페인, 자전거 산업전이 열렸으며 4만 명의 시민이 대회를 관람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국내 유일한 아마추어 도심형 레이스이자 국제적인 자전거 동호인 대회인 킹오브트랙을 지원하는 것은 자전거 친화 도시 고양시를 세계에 알리는 일”이라며 “지속적으로 자전거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자전거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에서 지난 16일 2022딜라이브컵 생활체육 야구대회가 열렸다. 이동환 특례시장은 환영사에서 32개 참가팀 선수들을 격려하고 “야구는 프로리그, 학교 체육, 유소년 야구 등 저변도이 넓은 스포츠”임을 강조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야구계가 다시 힘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리틀야구장, 장항야구장, 대덕야구장, 2024년 착공 예정인 성석동 야구장 등을 갖춘 누구보다 야구를 사랑하는 도시인 고양시가 야구인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에서 지난 16일 2022딜라이브컵 생활체육 야구대회가 열렸다. 이동환 특례시장은 환영사에서 32개 참가팀 선수들을 격려하고 “야구는 프로리그, 학교 체육, 유소년 야구 등 저변도이 넓은 스포츠”임을 강조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야구계가 다시 힘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리틀야구장, 장항야구장, 대덕야구장, 2024년 착공 예정인 성석동 야구장 등을 갖춘 누구보다 야구를 사랑하는 도시인 고양시가 야구인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에서 지난 16일 2022딜라이브컵 생활체육 야구대회가 열렸다. 이동환 특례시장은 환영사에서 32개 참가팀 선수들을 격려하고 “야구는 프로리그, 학교 체육, 유소년 야구 등 저변도이 넓은 스포츠”임을 강조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야구계가 다시 힘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리틀야구장, 장항야구장, 대덕야구장, 2024년 착공 예정인 성석동 야구장 등을 갖춘 누구보다 야구를 사랑하는 도시인 고양시가 야구인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에서 지난 16일 2022딜라이브컵 생활체육 야구대회가 열렸다. 이동환 특례시장은 환영사에서 32개 참가팀 선수들을 격려하고 “야구는 프로리그, 학교 체육, 유소년 야구 등 저변도이 넓은 스포츠”임을 강조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야구계가 다시 힘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리틀야구장, 장항야구장, 대덕야구장, 2024년 착공 예정인 성석동 야구장 등을 갖춘 누구보다 야구를 사랑하는 도시인 고양시가 야구인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16일 진접읍 무림정에서 열린 ‘제16회 남양주시장기 궁도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궁도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 및 시의원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으며, 궁도 동호인들은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무예인 궁도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남양주시궁도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남양주시 내 궁도 동호인 100여 명이 개인전 경연 대회에 참가해 일반부, 여자부, 장년부에서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남양주시를 비롯해 구리시, 의정부시, 가평군을 대표하는 각 10명의 궁사들이 단체전에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궁도 동호인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국가무형문화재인 활쏘기에 가장 적합한 정기와 얼이 숨 쉬고 있는 무림정에서 열린 제16회 남양주시장기 궁도대회의 개최를 축하드린다.”라며 “오늘만큼은 여러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궁사이며, 궁도의 멋진 품격을 보여 주는 대회가 되길 소망한다. 앞으로도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누리일보)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수원삼성으로부터 수비수 구대영을 임대 영입했다. 지난 2014년 FC안양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한 구대영은 4년 동안 안양에서 활약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2017년부터 아산무궁화에서 군복무를 한 뒤 전역 후 수원 삼성으로 이적했다. 수원삼성에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활약한 뒤 친정팀인 FC안양에 임대 신분으로 돌아오게 됐다. K리그 통산 기록은 총 161경기 3골 3도움. 구대영은 좌우 윙백 모두 소화가 가능한 측면 수비수다. 또한 중앙 스토퍼, 수비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빠른 스피드가 강점인 그는 안양의 수비 강화는 물론, 공격 옵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안양에서 활약할 당시 이우형 감독의 지도를 받았기 때문에 적응에 큰 무리가 없으리라는 기대다. 안양에 다시 돌아온 구대영은 “안양의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하고 싶어서 복귀를 결정했다. 오랜만에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인사를 드릴 생각을 하니 많이 설레기도 하고 떨린다”라며 “처음 신인으로 입단했을 때의 마음가짐으로 매 경기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누리일보)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부산아이파크로부터 미드필더 김정현을 임대 영입했다. 중동고를 거쳐 2012년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데뷔한 김정현은 2016년 광주FC를 통해 K리그에 처음 발을 들이기 전까지 J리그에서 활약했다. 이어 2018년 성남FC에서 두 시즌을 보낸 그는 2020년부터 부산아이파크에서 활약한 뒤 올 여름 안양에 임대로 합류했다. 그의 K리그 통산 기록은 총 112경기 7득점 2도움. 김정현은 투지 있는 플레이가 인상적인 수비형 미드필더다. 중원에서 볼을 소유하는 능력과 정확한 롱패스 등을 자랑하는 자원이기 때문에 안양의 공격력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안양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김정현은 “안양이라는 열정적이고 좋은 팀에 오게 돼서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 지금 안양이 승격을 위해서 싸우고 있는데,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서 합류한 만큼 간절한 마음으로 팀이 꼭 승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FC안양은 7월 1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광주FC와 리그 27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누리일보) 동두천시체육회(회장 박용선)는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종목별 대의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오는 8월 용인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참가 및 12월 진행되는 ‘동두천시체육회장 선거’ 관련 건을 보고했으며, 동두천시체육회 정관 개정의 건을 심의했다. 박용선 체육회장은 총회 개최에 앞서 “코로나19로 3년 동안 체육활동을 정상적으로 하지 못해 매우 안타까웠다”며 “어렵게 일상회복을 맞이한 만큼 올 하반기에는 각종 체육대회를 정상적으로 개최하여 활기찬 동두천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누리일보) 김경희 이천시장은 7월 14일 프로골퍼 김하니 선수와 만남을 가졌다. 경기도 이천시 출신인 프로골퍼 김하니(하이원리조트 소속)는 지난 6월 27일 경기도 광주시 큐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KLPGA 2022 큐캐피탈 파트너스 노랑통닭 드림챌린지 1차전'최종라운드에서 우승했다. 프로골퍼 김하니 선수는 한내초등학교, 이천양정여고를 졸업했으며, 이 날 만남에서는 아버지(김만준씨)와 역시 프로골프 선수로 활동 중인 남동생도 함께 자리했다. 김하니 선수는“좋은 결과를 가지고 고향에 오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내년 정규투어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대회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 더 많은 우승을 통해 이천을 알리고, 어린선수들의 본보기가 되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격려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7월 9일 이천시 종합운동장 탁구 전용구장에서 탁구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12회 이천시 탁구협회장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천시탁구협회가 주관하고 이천시 및 이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60여명의 이천시 남녀 탁구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단식 혼성(선수~7부), 단식 이천부, 단식 남자장수부, 단체전, 복식 남자장수부, 복식 여자장수부 등 총 10개 분야로 구분하여 대회가 열렸다. 각각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이 수상한 가운데 단체전에서는 신하동호회(B) 팀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어울림동호회(A), 3위는 똑딱이동호회(B), 신하동호회(A)팀이 수상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탁구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그동안 코로나로 주춤했던 체육행사가 열려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기회에 서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친목도모와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장애이종합복지관의 광명월드컵축구단은 제 12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전국지적장애인축구대회에서 풋살 A조 우승을 차지했다. 제주도장애인축구협회(회장 고영호)가 장애인 축구 발전과 도내 장애인 스포츠 산업 육성 등을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사라봉축구장에서 8일부터 나흘간 진행되었으며, 전국 11인제 축구팀 10팀과 5인제 풋살 12팀 등 22개팀에서 35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했다. 풋살대회에 참가한 광명월드컵축구단은 진도FC와의 첫 경기에서 8대0 대승을 거뒀고 이어 공차는FC와 1대0으로 승리하였으며, 구례드림FC와의 경기에서도 5대0으로 압도적 승리를 거두며 우승기를 들어올렸다. 광명월드컵축구단은 전문 스포츠선수 6명, 경기도대표선수 5명을 포함하여 총15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애인 생활체육, 전문체육 기회 증진을 위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축구전임지도자(감독) 연계로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전문스포츠선수 문의 및 선수입단관련 상담은 상시 가능하며, 입단테스트 후 축구단에 입단할 수 있다.
(누리일보) 양주시는 지난 9일 문화예술회관 실내체육관에서 1,0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제 18회 양주시장기 태권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양주시 유망주 발굴과 지역 동호인들의 화합 도모를 위해 열렸으며,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여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초․중․고등부, 남․여 개인전으로 나눠 품새, 격파 부문으로 진행했으며 출전한 선수들은 그동안 연습해 갈고닦은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대회결과 품새 부문 1위는 고읍영웅도장, 2위 용인대K-타이거즈도장, 3위는 백석 가야태권도장이 수상했다. 격파부문은 1위 삼숭동 한미태권도장, 2위 옥정동 경희대품태권도장, 3위 백석가야태권도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오랜만에 대회를 개최하는 만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기 바라며, 태권도라는 종목은 세계 곳곳에 보급되어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8일 시청 시장실에서 제1회 천안흥타령배 전국직장인 다문화 및 남녀 클럽축구대회 1부클럽 우승을 차지한 안성시 시민축구단의 우승기 봉납식을 개최했다. 김승호 감독이 이끄는 안성시 시민축구단은 지난 7월 2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7월 3일까지 총 네 번의 경기에서 4승을 기록하며 1부클럽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우승기 봉납식에는 김보라 시장, 백낙인 안성시축구협회장, 정영택 안성시축구협회 사무국장, 선수단 등 9명이 참석을 했으며 선수단을 대표해 김승호 감독과 방용진 주장이 김보라 시장에게 우승기와 트로피를 전달했다. 김보라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회 개최가 계속 연기되는 악조건에서도 선수 여러분들이 훈련에 매진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안성시 시민축구단은 지난 2017년 창단한 후 총 다섯 번의 대회에서 우승 및 준우승을 차지하며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안성시는 관련 조례에 의거 선수단에게 포상금 및 승리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제4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배드민턴대회 개막식이 9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주말에도 체육인들을 찾아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회 이상기 부의장 및 시·도의원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으며, 남양주시 내 배드민턴 동호인들은 한자리에 모여 마음껏 기량을 펼치면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의와 화합을 다졌다. 개막식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즐겁고 행복하게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 여러분들이 남양주시에서 사는 것을 자랑스럽다고 여길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회와도 격의 없이 소통하고 협치해서 남양주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부자도시로 만들어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확실히 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배드민턴대회를 시작으로 열린 ‘2022년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대회’는 축구, 탁구, 족구, 배구 등 총 13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오는 24일 볼링대회에 이어 8월 테니스대회, 축구대회가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사)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는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전국 단위 박람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2025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박람회’는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장애인표준사업장 간의 1:1 상담, 생산품 체험 전시 및 홍보 부스 운영 등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원도뿐 아니라 대전, 경기, 충청 등 전국 각지의 사업장이 참여해 명절 선물세트, 생활용품, 교육장비, 친환경 주택 모듈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어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협회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찾아가는 전시회 및 제도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의 전시와 홍보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교육청 구매담당자 및 도내 학교 구매담당자 약 350명이 참석해 제도 교육과 실물 제품 체험을 통해 공공구매 확대와 인식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과는 향후 구매담당자 교육과 전시회를 연계해 장애인표준사업장
(누리일보) 조선 정조의 얼이 깃든 수원화성 행궁의 아름다움이 시민들의 손끝과 눈길을 통해 다시 태어난다. 로컬과 한국 문화를 기반으로 굿즈를 제작해온 달빛행궁이 경기뉴스미디어와 함께 ‘제3회 수원화성 그림·사진 공모전’을 연다. 달빛행궁은 지난 2022년 화성행궁에서 처음 문을 열며, 행궁을 소재로 한 기념품이 전무하다는 점에 착안해 직접 굿즈 제작에 나섰다. 역대 공모전 수상작들은 엽서, 뱃지, 손수건, 컵받침, 키링 등으로 제작되어 행궁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공모전은 수원화성행궁을 비롯해 수원과 행궁동의 풍경을 담은 사진이나 그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dalbit_gung@naver.com)을 통해 진행된다. 수상작은 굿즈로의 활용 가능성을 기준으로 심사된 뒤, 온·오프라인 공개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총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정미소 달빛행궁 대표는 “행궁의 추억을 시민 모두와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로컬 굿즈들을 통해 행궁의 멋과 정취를 널리 알릴 계획
(누리일보)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회장 박창완, 사무처장 이해용)는 지역사회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부천 관내 병원 및 복지단체에 실내용 슬리퍼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부천 가은병원·가은요양병원(기평석 원장, 이명희 부장), ▲부천프라임한방병원(윤성헌 병원장, 이천우 행정이사), ▲사단법인 한국다문화복지협회 부천지회(이옥녀 회장) 등 3개 기관을 대상으로 각각 실내용 슬리퍼 10박스씩 전달됐다. 박창완 회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 담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협회가 스포츠와 복지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병원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환자 및 이용자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9월 23~24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호객산동(好客山东)·샘의 도시 지난(泉在济南)” 지난(济南) 미식문화전이 열려 현지 시민들에게 정통 ‘샘의 도시’ 맛을 선사했다. 이번 전시는 수원시 제2부시장과 시의원, 수원시 국제교류센터 관계자, 팔달문화센터 관장, 한중경제협회 감사,무형문화재 김선식 도예가,이성근 화백 등 정·문화·외식 분야 인사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스낵존에는 핑인(平阴) 장미꽃떡, 산사(山楂) 과자, 구운 감자튀김, 복숭아 쿠키, 옛 지난식 설탕전병 등 10여 종의 지난 전통 간식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교한 모양과 풍부한 향으로 방문객들이 발길을 멈추고 시식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또한 영상·사진 코너에서는 지난을 대표하는 루(鲁)요리의 진수를 “보이는 맛”으로 소개했다. 바쯔러우(把子肉), 구전대창(九转大肠), 탕추황허리위(糖醋黄河鲤鱼·황허강 잉어 탕수), 총샤오하이선(葱烧海参·파로 볶은 해삼), 빠오차오야오화(爆炒腰花·돼지 콩팥 볶음) 등 10여 가지 명품 요리가 설명과 함께 조리 영상으로 소개돼 관람객들이 산동 요리 특유의 칼질·불맛·재료의 매력을 가까이에
(누리일보) 김광열 영덕군수는 9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관내 9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추석맞이 읍·면 방문은 민생 현안을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한 자리다. 김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행정은 언제나 현장에서 출발한다”며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듣는 것이 곧 영덕의 미래를 준비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민선 8기 성과와 변화 김 군수는 취임 이후 6천억 원 예산 시대를 열고, 국비 공모사업을 확보하는 등 재정 기반을 강화했다. 청렴도와 친절도를 개선하며 행정의 신뢰를 높였고, 철도·고속도로 개통, 대형 호텔과 리조트 준공으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전략적으로 추진했다. 인문힐링센터 여명이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고래불국민야영장이 ‘경북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되면서 영덕의 경쟁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국제 웰니스 H 페스타 개최와 블루로드를 포함한 동해안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