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와 연계해 지난 26일, 27일 이틀간 찾아가는 결핵 이동검진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일산서구보건소는 일산서구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등 6개소를 순회하며 65세 이상 어르신 약 80명을 대상으로 흉부 X선 검사를 진행했다. 검진과 함께 기침 예절 등 생활 속 결핵 예방 수칙 등 계절성 감염병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우리나라 결핵 환자 중 노인층의 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노인의 경우 발병 시 사망 가능성과 집단시설에서의 전파 가능성이 높아 노인 결핵환자의 조기 발견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검진에서 이상소견자는 가래 검사 등 정밀검사를 추가하고 결핵 확진 시 치료와 복약상담을 통해 완치까지 체계적인 상담·치료 관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예방을 위한 교육, 홍보, 검진 등을 계속 추진해 결핵 예방·조기발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매년 1회 무료로 결핵 검진이 가능하니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역사회 음주 환경을 개선하고 올바른 절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우리동네 서포터즈, 절주 실천 함께하기!’절주 서포터즈를 3월 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민으로 모집·선발된 절주 서포터즈는 주류판매업소, 지역축제 등 유동 인구 많은 곳을 중심으로 청소년 주류 판매점검 등의 계도 활동과 다양한 절주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 모집된 서포터즈는 4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8개월간 월 1~2회 (하루 2시간이내) 활동하게 된다. 보건소에서는 절주 서포터즈 활동에 따른 교육, 활동비, 물품 등을 제공하는 등원활한 서포터즈 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절주 서포터즈 활동이 지역사회에 절주메시지를 확산시켜 절주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포터즈 가입 및 활동과 관련된 문의 사항은 일산동구보건소 누리집(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건강생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2025년‘만성질환 타파!교실’을 오는 3월 1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산동구보건소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조기발견 및 예방관리를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보건소 내 교육실을 마련해 만성질환 교육을 실시해 왔다. 꾸준한 인기로 지속적인 프로그램의 진행이 이어져 온 가운데 지난해 참여자는 1,740명에 달했다. 프로그램 구성으로는 질환·영양·운동 일정에 따라 당뇨병, 고혈압, 비만 등 만성질환에 대한 교육과 건강 매니저를 통한 건강 상담도 실시한다. 올해는 특히 지역주민들의 요구도를 반영하는 한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기초검사(혈당, 혈압, 체성분 측정 등)를 사전·사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2025년 만성질환 타파!교실을 통해 주민의 만성질환 자가관리 능력 향상과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의료기관, 요양원, 어린이집 등 집단생활을 주로 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손 씻기 교육기구(이하 뷰박스) 대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뷰박스는 형광 로션을 바른 뒤 손 씻기 전․후 상태를 자외선으로 비교할 수 있는 교육기구로 광물질 잔여 정도에 따라 세균(오염물질)이 제거되는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올바른 손 씻기는 홍역,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뿐 아니라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와 같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또한 예방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위생수칙이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고위험군이 다수 입원‧입소하는 시설인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에서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아 철저한 감염관리가 필요하다. 종사자 및 이용자가 손 씻기의 중요성을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기관에서 적극적인 참여를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사업은 연중 상시 운영되며 대여를 희망하는 일산동구 관내 기관에서는 전화 신청 후 보건소에 방문해 뷰박스와 형광 로션을 수령하면 된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장항동 소재 쌍용더플래티넘장항아파트를 ‘일산동구 제17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금연아파트(공동주택 금연구역)는'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 운영하는 것으로 공동주택 세대주의 2분의 1이상이 신청에 동의하면 지정할 수 있다. 금연아파트로 지정되면 6개월 동안의 금연지도점검 계도 및 홍보기간을 거친 후 지정된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5만원의 과태료도 부과할 수 있게 된다. 쌍용더플래티넘장항아파트는 1월 24일부로 금연아파트로 지정됐으며, 7월 24일까지 홍보와 계도기간을 거친 후, 2025년 7월 25일부터 아파트 내 지정 금연구역에서 흡연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아파트는 입주민 스스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간접흡연의 피해를 방지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입주민들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및 신청 문의는 일산동구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보건소에서는 고양시한의사회와 함께 3월부터 어르신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2025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 운영을 시작한다.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은 전통 한의학적 방법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고양시한의사회 소속 한의사가 복지관이나 경로당으로 직접 방문해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한의진료 △맞춤형 한의약 교육 △기초건강 측정 △운동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 전문인력인 방문보건팀 소속 운동처방사가 동행해 운동치료도 함께 실시해 어르신들로부터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22년 7월 고양시한의사회와의 협약을 통해 시작된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은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들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총 250회, 3,481명의 대상자에게 한의중재, 운동처방, 건강교육을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한방 진료서비스를 제공해 의료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시장 정장선) 안중보건지소에서는 지난 2월 28일부터 ‘굿모닝! 건강체조교실’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18일부터 6월 10일까지 12주간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안중읍 현화근린공원에서 진행한다.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스트레칭, 에어로빅 등 다양한 신체 활동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사전․사후 체성분 측정을 통해 개인별 건강 목표를 설정하고 변화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 및 만성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참여 방법은 전화신청 후 안중보건지소 방문해 사전 건강행태 및 체성분 검사를 진행한 후 참여할 수 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생활터 중심에서 손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 보건소는 봄철 개학 시즌을 맞아 학교 내에서 쉽게 퍼질 수 있는 수두와 백일해 등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수두와 백일해, 유행성이하선염은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비말)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매년 봄(4월~6월)에 환자 발생이 많으며 학교와 학원 등 단체생활을 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질 수 있다. 수두는 미열과 함께 온몸에 발진성 물집(수포)이 1주일가량 발생하며, 물집성 병변에 직접 접촉하거나 호흡기 분비물의 공기 전파를 통해 쉽게 전파된다. 백일해는 초기 증상은 콧물과 가벼운 기침에서 시작되며, ‘훕’ 소리가 나는 발작성 기침이 특징이다. 백일해로 진단되면 5일간 항생제 치료와 격리가 필요하다. 유행성이하선염은 귀밑 침샘(이하선) 부위가 붓고 1주일가량 통증을 동반하며 기침 시 분비되는 침방울(비말)로 전파된다. 대개 4세에서 12세 사이 발생이 많고 단체생활을 하는 특성상 학교 등 내에서 유행하는 사례가 빈번함에 따라 이천시 보건소는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들에게 다음과 같은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강조했다. ▲수두, 백일해, 홍역,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28일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설명회’를 개최하고 주요 건강지표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고 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매년 질병관리청과 전국 보건소가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고 그 결과를 지역 보건의료계획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2024년도 조사 결과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이천시민 19세 이상 성인 909명의 표본 가구를 방문해 건강행태, 만성질환 이환 등 17개 영역 146개 문항에 대해 1:1 면접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한 자료이다. 건강행태 분야에서는 흡연율과 고위험 음주율이 감소하고 걷기 실천율이 증가했다. 현재 흡연율은 19.9%로 전년 대비 2.4%포인트, 남자 현재 흡연율은 34.6%로 2.9%포인트 감소하여 다양한 금연 홍보 활동을 통해 금연 의식이 향상된 결과로 분석됐다. 다만, 흡연율은 여전히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으로 지속적인 금연 정책이 요구된다. 음주율은 전년 대비 2.3%포인트 상승하고 연간 음주자의 고위험 음주율은 전년보다 1.9%포인트 소폭 감소하여 시민들의 과도한
(누리일보) 구리시는 28일 구리시보건소 우수 시책에 대한 견학을 위해 우호 결연도시 무안군보건소에서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무안군보건소는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어린이체험관과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우수 시책 견학을 위해 김성철 보건소장, 송미영 건강증진과장을 포함해서 6명이 방문했으며, ▲ 보건소 투어 ▲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 ▲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어린이건강체험관) 순으로 진행됐다. 김은주 보건소장은 “우호 결연도시 무안군보건소 방문을 환영하며, 앞으로 상호 간 우수 시책 견학과 정보 교환을 통해 보건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계기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안군과 구리시는 지난 2021년 12월 16일 양 자치단체 간 상호 우호 결연도시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
(누리일보) 파주보건소는 ‘비만 예방의 날(3.4.)’을 맞아 3월 4일부터 4월 3일까지 ‘파주를 걷자’ 걷기 운동(챌린지)을 실시한다. 이번 걷기 운동은 비만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고 올해의 비만 예방 표어인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를 실천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가볍게’ 운동(챌린지)과 동시에 운영한다. 파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방법은 ‘모바일 워크온’ 앱에서 ▲‘가볍게’와 ▲‘파주를 걷자‘ 두 개의 운동(챌린지)에 ’예약하기‘를 누르면 참여 등록이 완료된다. ‘가볍게’ 운동(챌린지) 목표 달성 및 응모 완료 캡처 사진을 ‘파주를 걷자’ 운동(챌린지)에 인증하면 파주보건소 보상(리워드)이 쌓이며, 편의점 이용권(5,000원)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잘못된 식습관, 운동 부족, 과도한 음주 등으로 비만 위험이 커지고 있다”라며,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고 비만을 예방할 수 있도록 ‘비만예방의 날’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3월부터 실시하는 장애인 대상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프로그램은 ▲재활운동교실 ▲순환운동교실 ▲방문재활 ▲장애예방교실 등 4개다. 재활운동교실은 거동가능한 성인 장애인 12명을 대상으로 3월 19일부터 진행된다. 전문강사의 지도와 실습을 통한 관절·근육의 유연성 증대, 근력강화, 균형감각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순환운동교실은 장애인과 예비 장애인을 기수별 5명씩 소그룹으로 구성해 실시된다. 오는 3월 11일부터 1기가 운영되며, 순차적으로 총 5기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대상자들의 신체적 능력에 따라 근력과 유산소 운동을 반복 실시해 신체 각 부위의 균형 있는 운동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방문재활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방문재활 담당자 등이 직접 찾아가 ▲재활 소도구 등을 이용한 재활 운동법 지도 ▲낙상 예방 교육 ▲소근육 운동과 정서지지를 위한 공예 활동 등을 실시한다. 장애예방교실은 상록구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5회 실시되며, 국립재활원과 연계해 장애인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태교법부터 출산 준비, 신생아 돌봄까지 폭 넓은 내용을 다루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처인·기흥·수지구 각 보건소에서 진행한다. 처인구보건소는 대면 수업으로 아로마테라피, 플라워 태교교실을 운영한다. 직장인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으로 출산 과정과 신생아 돌봄, 아빠의 역할 등을 다루는 ‘남편과 함께하는 저녁 출산교실’도 운영한다. 기흥구보건소는 임산부 필라테스·요가, 원예 테라피, 예비부모 교실, 오감발달·베이비 마사지 교육 등을 대면으로 진행한다. 비대면 교육으로는 신생아 돌보기·산욕기 관리, 모유 수유 등을 진행한다. 수지구보건소는 임산부와 영유아 가족을 위해 대면으로 맘(MOM)편한 아이마중 출산교실(실전! 신생아 돌보기, 임산부·영유아 구강건강교실, 모유수유 클리닉)을 운영한다. 직장 생활로 참여가 어려운 예비부부, 임산부와 가족을 위해 저녁 시간대에 ‘설렘가득한 아기맞이 준비교실’을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지난해 처인구보건소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해 높은
(누리일보) 군포시 송정건강생활지원센터는 2월 27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립과 의사결정 과정에 주민의 주체적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역건강협의체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지역건강협의체는 시관련 조례 및 보건복지부의 사업 운영 지침에 의거 운영되며, 지역사회의 관련기관, 민간단체, 주민건강조직들이 함께 모여 지역사회의 건강문제를 함께 협의하고 조정하는 기구를 말한다. 지역건강협의체 위원은 지역사회 협력기관 및 지역 건강활동에 관심과 의지가 있는 주민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역할은 건강생활지원센터의 사업 계획 수립에서 부터 실행, 평가 등 센터 운영 전반에 참여해 지역주민의 특성과 건강요구도를 파악하고 지역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위원 위촉과 함께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부위원장 선출과 간사 지정, 2024년 사업운영 결과 및 2025년 운영계획 보고에 이어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지역건강협의체는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중요한 협력체계로서, 주민이 주도하는 건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보건소가 직장인의 건강관리와 만성질환 예방을 돕는 ‘건강증진 이동클리닉’을 6월 25일까지 운영한다. 건강증진 이동클리닉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출장 건강검진과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간호사·운동처방사·영양사가 참여 신청을 한 사업장·공공기관을 방문해 ▲혈압 측정·혈액검사(혈당, 4종 콜레스테롤) ▲체성분(인바디) 측정 후 맞춤형 운동 상담 ▲바른 식생활과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영양교육 등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사업장은 팔달구보건소 건강관리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6월 2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관리가 어려운 직장인들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사업장과 기관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