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평생학습관에서 시민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유용미생물 교육 ‘EM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담당 공무원의 이론 교육과 함께, 전문 강사를 초빙해 EM을 활용한 비누 및 화장품 만들기 등의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 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부족한 점을 개선하기 위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시는 이전 만족도 조사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접수 장소와 교육 장소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개선했으며, 실습제품도 시민들의 반응이 좋았던 항목 위주로 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유용미생물(EM) 사용을 위한 홍보 목적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환경 보호를 위한 것”이라며 “일상생활에서 유용미생물(EM) 사용뿐만 아니라 분리수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의 환경보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포용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김보현 서울연세감성치과의원 원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 함께 나아가기’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김보현 강사는 불시에 찾아온 하반신 마비로 중증장애인이 된 자신의 삶을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받아들이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풀어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또한 사회적 편견 없는 삶과 공존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정책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교육은 동두천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실시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장애인과 비장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4일 신능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 ‘안전 F5’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안전 F5’는 안전과 새로고침(F5)을 결합한 합성어로, 청소년의 안전의식을 재정립하고 고양시를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청소년진흥원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제4445A01A-10288호)에 등록된 활동으로, 2022년부터 고양시 초등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신능초등학교와 토당청소년수련관 간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지역사회와 교육기관 간 협력과 고양소방서의 협조를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현장감 있는 체험이 이루어졌으며, 참여 학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교육 ▲응급상활 발생 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 등 위기상황 대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가좌동의 ‘이웃사랑 나눔 텃밭’에서 감자를 수확하고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4월에 대화동 주민자치회 10여 명이 참여하여 160㎡(약 50평)의 텃밭에 씨감자를 심었으며, 2개월 동안 물을 주고 잡초를 제거하며 텃밭과 감자를 관리해 왔다. 26일 행사에는 위원 20명이 참여했으며, 오전부터 감자를 수확하고 선별 작업을 거쳐 5kg 박스에 나눠 담았다. 배분된 감자는 대화동 맞춤형복지팀의 협조를 통해 선정한 한부모 가족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손종환 주민자치회장은 “정성 들여 재배한 농작물을 수확하고 어려운 분들에게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우리의 노력이 위안이 되면 좋겠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과 주민 간의 교류를 활성화 할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대화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향후 텃밭에 무, 배추 등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하며 나눔 행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1인 가구 안부확인 지원사업을 위해 풀무원 일산중산홈가맹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에 주 2회 정기적으로 건강음료를 제공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1인 가구의 장기 부재(2회 이상 미수령) 또는 위기 상황을 발견하면 음료 배달업체가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을 취하고 탄현2동 협의체에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어,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에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병일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밀착형 돌봄 체계를 강화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협력해 주신 풀무원일산중산홈가맹점(대표 유진수)에 감사하다.”며 “고립 가구가 없도록 취약계층을 촘촘히 살피고 주민 모두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여름을 맞이해 열무김치와 오이김치를 취약계층 30여 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치 나눔 행사는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신선한 계절 김치를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녀회 회원들은 이틀간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다듬어 열무김치와 오이김치를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고령 가구, 1인 가구 등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또한 장마철 대비 요령, 김치 냉장 보관 방법 등에 대해 안내했으며 이는 단순한 김치 전달을 넘어 장마철에 취약한 가구의 생활실태 등을 함께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는 이웃 간 정서적 연결을 굳건히 하고, 위기 전 징후를 감지하는 ‘생활 속 비공식 돌봄’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윤미선 새마을부녀회장은“매년 여름과 겨울마다 계절 김치와 밑반찬을 담가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돌봄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마을 환경정화 활동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클린데이는 2023년부터 시작한 주민자치회 활동이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클린데이 봉사일’로 지정하고 정기 대청소, 자원순환 가게 운영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월별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클린데이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날,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 곳곳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신석철 주민자치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 모두가 일상속에서 쓰레기 줍기에 관심을 가지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시켜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성준 행주동장은“더운 날씨에도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준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클린데이 활동에 함께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은 지난 26일 고양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주민을 대상으로 ‘알코올중독예방 및 고위험군 의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복지의식 개선교육의 일환으로, 지속적이고 과도한 음주로 인한 중독 및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예방하고 음주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중독 가능성이 있는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적절한 기관에 의뢰함으로써 효과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중독의 종류 및 특성 △중독의 이유 △알코올 중독에 대한 증상, 예방 방법 등을 안내했으며, 고양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다양한 중독 예방 사업을 소개했다. 김상목 민간위원장은 “교육을 통해 건강한 음주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음주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과 예방 중심의 교육이 필요하며,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은 주민이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5일 ‘2025년 행신3동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시민의 생활 속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여 예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제도로, 해마다 참여율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지역회의 위원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지난 4월부터 시민들이 제안한 다양한 사업과 지역회의 활동 등을 통해 주민들이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안한 사업 4개에 대해 제안자가 사업의 필요성과 내용을 소개했다. 이후 참석자들의 질의응답과 현장 투표를 통해 행신3동에 필요한 예산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투표결과 예산요구사업 1순위에 ‘평탄한 길 걷고 싶어요(대형보도블럭 교체)’사업이 선정됐다. ‘가라산공원 이용의 활성화’사업이 2순위, ‘행신3동 가라산 담쟁이 포토월 설치’사업이 3순위로 선정됐다. 정진선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의장은“시민의 삶에서 필요한 사업을 주민 스스로 제안하고 결정하는 주민참여예산 총회에 참석해 주시고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내주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고령 어르신 441세대를 대상으로 건강을 기원하는 ‘효(孝)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효(孝)꾸러미 나눔’은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경로효친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을 향한 공경의 마음을 담아 김 세트를 준비했으며,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꾸러미를 받은 독거 어르신은“선물꾸러미를 받으니 마음이 풍성해진다. 노인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마음이 느껴져 기쁘고 고맙다.”고 전했다. 박윤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효꾸러미를 직접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어르신들이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사랑과 정이 넘치는 화정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상윤 화정2동장은“이번 행사에 참여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원해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은 지난 26일 화정역 문화 광장에서 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과 복지 욕구를 통합적으로 파악하여 맞춤형복지 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마음건강 버스 ‘토닥토닥버스’를 운영하며 시민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검사와 우울증 검사를 진행했다. 상담을 통해 현재 심리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 기관 연계를 돕는 등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화정1동 직원들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현장을 찾은 주민을 대상으로 일대일 복지상담을 진행하고, 일상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복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상담소를 찾은 시민은 “복지서비스는 노인만 받을 수 있는 줄 알았는데,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유익했다”고 전했다. 이효섭 화정1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한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지역 기관 간 협력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과 지난 26일 서울행복담은치과와 함께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구강검진, 스케일링 등 치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행복담은 미소의 날’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구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의료 취약계층 50세대를 대상으로 하며, 무료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구강 건강 증진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서울행복담은치과 박철우 원장은 “지역 주민의 구강 건강을 위해 의미 있는 활동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강 진료를 지원해 주신 서울행복담은치과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서울행복담은치과 삼송1동와 업무협약은 맺은 바 있으며, 2019년부터 저소득 및 취약계층을 위한 상품권과 마스크 기부, 구강검진·스케일링 의료봉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은 지난 25일, 관내 분식집 영심이(원당본점) 후원을 통해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한 ‘생일맞이 분식데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영심이의 후원 활동은 아이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고 행복한 기억을 간직하며 자라길 바라는 대표의 뜻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아동센터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분식데이를 운영할 예정이다. 첫 메뉴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떡볶이, 김밥, 튀김, 불고기덮밥 등 7가지로 구성됐으며, 이날 열린 아이들의 생일파티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김영심 대표는“평소에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주변에 나눔가게를 보고 내가 만드는 음식으로도 봉사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 후원을 결심했다.”며“아이들이 좋아하는 분식과 함께하는 생일파티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태일 성사1동장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날을 선물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을 통해 이웃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지역사회 기부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5일 이천쌀밥한정식 거궁원당역점(거궁원당역점)에서 성사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노인 28명을 초청해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거궁원당역점은 지난 5월 덕양구 성사동에 새로 문을 연 식당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식당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거궁은 식당의 새 지점을 열 때마다 어르신들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해 온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에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 거궁원당역점의 김성국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정을 다시 나누는 것이 가장 뜻깊은 시작이라 생각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식사를 마친 어르신은“정성스럽게 차려진 음식과 따뜻한 환대에 기분이 좋았다. 너무 감사하다”며 “밥 한끼지만 마음까지 든든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 내 다양한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일산호수공원 메타세쿼이아길 조명 개선 공사가 완료되며, 새로운 야간 산책 명소로 재탄생했다고 27일 밝혔다. 메타세쿼이아길 조명 개선 사업은‘빛의 향기에 취하다’라는 테마로 기획돼, 은은하고 따뜻한 조명이 나무 사이를 수놓아 마치 판타지 소설 속 숲을 걷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져 저녁 산책을 즐기는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낭만적이고 특별한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야간 산책 시 휴대폰, 손전등 등 작은 조명을 들고 산책을 해야 했던 불편함이 있었으나, 조명 개선 사업이 완료돼 야간에도 편안하고 안전한 이용이 가능해졌다. 또한 새로운 조명은 포토존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일산호수공원 메타세쿼이아길에 야간 조명을 설치함으로써 더 많은 시민들이 찾는 명품 공원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일산호수공원은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선정되며 자연과 도시의 조화를 이룬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약 100만㎡에 달하는 넓은 면적에 조성된 일산호수공원은 인공호수, 4.7
(누리일보) 2025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이 7월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5개 여성 경제단체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여성기업주간은 국내 여성기업인들의 위상 제고와 성공 사례를 조명하고,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의 지속 가능한 여성 리더십을 강조하는 행사이다. 매년 7월 진행되는 이 행사에 많은 여성 CEO들이 참석하여 상호 협력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가 참석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성미숙 여성벤처협회 회장 등 여성 경제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이날 개막식 사회를 맡은 여성기업인 윤희정 와이에이 대표는 오랜 방송 경력에서 비롯된 안정적인 진행력과 품격 있는 말솜씨로 현장을 이끌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개막식에서 윤대표는“아나운서로서 수많은 이야기를 전해왔던 제가, 이제는 여성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 자리에 선 것이 감회가 새롭습니다. 더 많은 여성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
(누리일보) 최근 팍스경제TV에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출연 중인 조준진 전문가의 수익률이 화제다. 조준진 전문가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졸업자로, 2012년부터 주식 및 선물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국내외 투자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다수의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 ‘데일리에셋’소속으로써 신뢰받는 자산운용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조준진 전문가는 팍스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연말까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준진 전문가의 분석이다. 조준진 전문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팍스경제TV에 고정 출연하여 구체적인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제안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다. 다음은 조준진 전문가와의 일문일답이다. ▲팍스경제TV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팍스경제tv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게 되어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누리일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리일보)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