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주시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회천3동체육회가 주관하는‘제1회 회천3동 체육회장배 길거리 농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구경기 참가선수와 관람인원을 포함해 약 200여명의 시민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받았다. 또한 식전공연으로 학생들의 줄넘기·춤·태권도 시범과 양주시 문화관광과의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으로 재즈공연 등도 함께 진행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다양한 경품 추첨 뽑기를 통해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남수 체육회장은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 간의 교류와 체육활동이 침체되어 꼭 개최하고자 했던 행사였다”며 “오늘의 행사를 통해 농구뿐 아니라 다양한 체육활동이 활성화되고 학생들 간의 친밀감 형성을 통해 활기찬 분위기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금숙 회천3동장은 “오래전부터 회천3동체육회에서 청소년들의 체육활동 증진을 위해 길거리 농구대회를 기획하신 것을 잘 알고 있다” 며 “대회 준비 및 참가선수 안전관리 등 길거리 농구대회가 부상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회천3동체육회원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내빈과 선수단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9회 2022년 권선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12일 개최됐다. 권선구는 지난 6월 3일 그라운드 골프 대회를 시작으로 8월 14일까지 종목별 경기장에서 총 10개 종목(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게이트볼, 풋살, 농구, 테니스, 족구, 축구, 탁구, 줄넘기)에 대한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한다.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 2년간 개최되지 못했던 권선구민 한마음 생활체육대회는 새로운 일상회복을 알리고 오랫동안 침체된 생활체육의 새로운 활로를 찾아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귀만 권선구청장은“2022년 권선구민 한마음 생활체육대회가 생활 체육인의 소통과 화합의 축제의 장이 되길 희망하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일상을 선도하는 권선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6월 4일부터 6월 6일까지 설봉정에서 전국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17회 이천시장기 전국 남․ 여 궁도대회"를 개최했다. 궁도는 예로부터 한민족에게는 가장 대중화되어 심신단련과 호연지기를 기르는 무예인데 궁도인들이 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오늘날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천시궁도협회(회장 한성근)가 주관하고 이천시 및 이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000여명의 남녀 궁도인들과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단체전을 시작으로 개인전(노년부, 장년부, 여성부)까지 차례로 진행되었다. 단체전에서는 용무정3(경기도 용인)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용현정2(경기도 의정부), 3위는 양강정(경기도 양평)과 동호정(경기도 동두천)이 수상했고, 개인전 노년부에서는 정계혁(강원도 동해 두타정)이 1위를 수상했고 장년부는 김성태(인천 현무정), 그리고 여자부에서는 오향숙(전남 여수 군자정)이 각각 1위를 수상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6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이천종합운동장 축구장에서 2022년 이천시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천시축구협회가 주최하며 30대,40대,50대 축구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개최하지 못하다 방역지침이 완화되면서 2년 만에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연령대 i-리그는, 30대 8팀 160, 40대 7팀 140명, 50대 10팀 240명이 참가하며, 장장 6개월을 걸쳐, 매월 4~5경기를 소화하면서 최종 우승팀을 가려낸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천시 축구 발전뿐만 아니라 이천시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7일 고등동 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게이트볼 동호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수원시 팔달구가 주최하고 수원시게이트볼협회 팔달구지회가 주관하여 개최한 이번 생활체육대회에서 참가자들은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감염병으로 인해 2년간 열리지 않았던 대회인 만큼 많은 생활체육인들은 팔달구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 이번 대회는 별도의 개회식이나 폐회식과 같은 의식행사 없이 간소화된 분위기에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으며, 선선한 날씨 덕분에 참가자들은 본인의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었다. 경기에 임하는 각 게이트볼 분회는 선의의 경쟁 속에서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현광 팔달구청장은 격려사로“관내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경쟁의 장, 동호인들 모두가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하며, 팔달구는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오산G-스포츠클럽 소속 학생선수 10명이 출전하여,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오산시에서는 매년 오산G-스포츠클럽을 통해 5개 종목 90여명의 선수에게 2억여원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는 배드민턴, 수영, 테니스, 롤러, 태권도 등 5개 종목 10명의 선수가 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이번 대회 출전선수 중 △배드민턴 이창학 선수가 지난 48회 전국소년체전에 이어 금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수영 임재율 선수가 계영 400m 2위, 자유형 200m 3위를, △테니스 조나형 선수가 금메달을, 양서정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4개 종목에서 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오산시가 G-스포츠클럽을 통해 엘리트 선수 육성에 앞장서고 있음을 증명하였다. 오산시체육회 이장수 회장은“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리 선수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향후 오산시와 오산시체육회,
(누리일보) 평택시의 대표 신흥 명문팀인 청담고등학교 야구부가 제76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에서 창단 6년 만에 사상 첫 전국대회 준우승이라는 기적을 기록했다. 제76회 황금사자기는 전국 47개 고교팀이 참가, 지난 5월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 동안 경기가 진행됐다. 결승전은 5월 30일 18시 30분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는 1947년부터 시작한 고교야구 대회로, 4대 메이저 고교야구대회(황금사자기, 청룡기, 봉황기, 대통령배) 중 하나다.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는 2016년 11월 창단해 이번 대회 내내 돌풍을 일으킨 청담고와 전통 강호 경남고가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5회말 1사 만루에 청담고 4번타자 최원준이 2점을 먼저 득점하여 청담고의 기세를 올렸으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우승이라는 기적을 이뤘다. 청담고는 이번 대회 내내 ‘기적’, ‘이변’, ‘돌풍’ 수식어와 함께했다. 경기 해설진도 이들이 걸어온 길 자체가 한편의 감동적인 스토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일심동체가 되어 응원한 학부모, 동문, 학교관계자, 친구들 또한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청담고의 거침없는 행보에 일조했다. 평택시 최원용 부시장은
(누리일보) 연천미라클야구단이 ‘2022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홈 개막전에서 가평 웨일스를 상대로 승리를 올렸다. 연천미라클야구단은 지난 30일 연천군 군남면 선곡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가평 웨일스와의 경기에서 12대3으로 승리했다. 이날 연천미라클야구단은 1회 황영묵의 적시타와 이승우의 2점포, 2회 최수현의 3점포 등으로 경기 초반부터 크게 앞섰다. 7회초 가평 웨일스가 1점을 득점해 콜드패 위기를 넘겼으나 7회말 최수현의 장외 3점포로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선발 이창율은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리그 7승으로 다승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했다. 홈 개막식 행사에는 강정복 연천군체육회 회장과 임재화 연천군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이 시구자로, 시타자로 연천군민 문지은씨와 김재겸 연천리틀야구 학생이 나서 눈길을 끌었다. 강정복 회장과 임재화 수석부회장은 뜨거운 열정을 품은 선수단과 운영진을 격려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2015년 창단한 연천 미라클은 올해로 8년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연천군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독립리그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2019년 창설된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경기도내 독립야구팀이 참가하는 국내 유
(누리일보) 구리시는 오는 6월 2일부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방침에 맞춰 구리시민스포츠센터(구리시체육회 위탁·운영)를 재개관한다. 수영장(자유수영), 사우나 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7월에는 수영 강습 회원도 모집할 방침이다. 구리시는 재개관 준비를 위해 휴관 기간 수영장 드레인 배관 작업, 보일러 보수작업, 밸런싱탱크 및 방열기 교체 등 시설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자체 인력을 활용하여 대청소와 자가 수선작업을 실시하여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많은 시민들이 기다려주신 만큼 구리시민스포츠센터의 수영장과 사우나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 생활 공간이 되도록 조성하겠다.”고 전하며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강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FC 위민에 입단한 지소연 선수가 “인천 현대제철이 WK리그를 독식하고 있는데, 저의 수원FC 위민 입단으로 판도가 바뀔 것”이라며 “수원FC 위민이 상대하기 힘든 팀이라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지소연은 26일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열고, 포부를 밝혔다. 지소연은 “수원FC는 전 소속팀인 첼시(잉글랜드)와 같은 형태로 남자팀과 여자팀을 함께 운영하는 점이 마음에 들어 입단을 결심했다”며 “수원FC 위민에서 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수원시와 김호곤 수원FC 단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 리그에서 뛰면서 쌓은 경험을 후배들에게 공유하면서 좋은 영향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지소연에게 유니폼을 전달한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은 “수원FC 구단주로서 지소연 선수의 수원FC 위민 입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지소연 선수의 입단이 한국여자축구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프로스포츠 메카인 수원시는 앞으로도 스포츠 발전을 위해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소연은 남녀 축구선수를 통틀어 한국축구 국가대표 A매치 최다 득점자다. 한양여대를 졸업한 후 2010년
(누리일보)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관내 발달 장애인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26일부터 27일까지 ‘발달 장애인 숲속 트레킹’을 운영한다.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주최, 남양주시장애인승마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접수를 통해 200여 명의 참가자가 신청하며 인기리에 마감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승마 교실만 운영되던 기존 프로그램에 숲속 트레킹을 연계해 자연 속에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참가자들은 깡통 열차와 도보로 숲속 트레킹을 즐기고 연극 관람 및 승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활동을 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활동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6월 13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내 종합운동장에서 ‘2022 장애인/비장애인 어울림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5일 의정부시청에서 이사 위촉식 및 가맹단체등록 확인증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경기북부 변호사협회 이광복 변호사, 양주지역산림조합 박성일 지점장, 쾌척한방병원 박정문 총괄실장, 의양포커스 조성근 대표, 총 4명의 신임이사가 위촉 되어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의 이사회는 총 58명의 이사가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날 의정부장애인골프협회가 정가맹단체로 등록되어 등록확인증을 수여 받았다. 의정부장애인골프협회는 2018년 관리단체로 지정되었다가, 관리단체 지정사유의 소멸 등 가맹단체 정상화로 권리를 회복하여 정가맹단체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선거를 통해 창조식품 대표이사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이봉만 회장이 의정부장애인골프협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김흥수 사무국장은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해서 다방면의 이사영입과 새로운 종목별 가맹단체 가맹증진에 노력할 것이며 장애인들이 즐겁고 행복 하게 운동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 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5월 1~15일 브라질 카시아스두술에서 열린 제24회 데플림픽(농아인올림픽대회) 남자탁구 복식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한 오세욱(20,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선수가 금메달을 수원시에 봉납(捧納)했다. 봉납식은 25일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 집무실에서 열렸다. 조청식 권한대행은 오세욱 선수에게 포상금 2000만 원을 수여했다. 오세욱 선수는 지난 9일(한국시간) 카시아스두술에서 열린 남자탁구 복식 경기에 이창준(서울시청)과 짝을 이뤄 출전해 우리나라 최초로 농아인 탁구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수원 신곡초·곡선중·화홍고등학교를 졸업한 오세욱 선수는 2021년 1월 수원시장애인체육회에 입단한 농아인 탁구선수다. 조청식 권한대행은 “오세욱 선수는 손가락 부상을 안고 데플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는 투혼을 보여줬다”며 “오세욱 선수, 그리고 아들이 훌륭하게 성장하도록 이끌어준 어머니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데플림픽이 올림픽이나 패럴림픽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아 아쉽다”며 “전 세계 농아인들의 스포츠 축제의 장인 데플림픽과 장애인체육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은 지난 17일부터 국제정구장에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초등부 및 중등부 선수단 20명을 대상으로 대회 준비를 위한 훈련에 도움을 주고 있다.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재능기부의 취지로 1대 1 맞춤 훈련을 지원하며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했던 연습량을 보충해주고 대회출전 준비를 돕고 있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은 올해에도 제43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 및 복식 3위, 제100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혼합복식 우승 및 3위로 입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으며, 이번 재능기부 활동을 마치는 대로 충북 옥천에서 개최될 제58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초등학교, 중학교에 재학 중인 어린 선수들이 열정적으로 훈련에 임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앞으로도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초·중 엘리트선수는 물론 안성시민에게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초·중 선수단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은 이달 27일까지 국제정구장에서 매일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 선수단은 지난 21일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테니스교실 행사를 주관했다. 안성시테니스협회에서 안성시민을 위해 이번 생활체육 테니스교실을 주최하고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 선수단이 지난 2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무료로 강습을 진행했다. 또한 초보자를 위한 그립법, 기본자세 연습부터 실전 경기까지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이 테니스의 매력에 빠질 기회를 제공했다. 안성시청 테니스 선수단은 올해 태국 치앙라이에서 개최한 국제테니스대회에서 복식 우승 및 준우승, 안동오픈 테니스대회에서 혼합복식 3위로 입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으며 다음 달부터 충주, 구미, 여수 등에서 개최되는 전국규모 테니스대회에도 꾸준히 참가할 예정이다. 노광춘 테니스 감독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안성시민이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 증진을 도모하여 시민이 건강한 안성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있을 국내·외 대회에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누리일보) 중고차 플랫폼 ‘카몬’이 국내 최초로 개인 간 직거래에 성능보증을 도입해, 10만 원대의 비용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제 개인 간 거래도 안심하고 이뤄질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카몬’은 자동차 AI 진단 전문 기업 ‘카몬스터’가 운영하는 서비스로, 개인 간 거래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신뢰’와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됐다. 특히 한독성능장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사업자 거래 수준의 성능점검 및 보증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기존 딜러 거래에서만 가능했던 고급 서비스를 개인 직거래에 동일하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소비자 보호 장치가 부족했던 개인 간 거래에 딜러 수준의 보증 서비스가 도입된다. ‘한독성능검사장’은 최근 기술력을 바탕으로 딜러 거래 수준의 성능 점검 및 보증 프로그램을 개인 간 거래에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존 중고차 개인 간 거래는 연간 약 120만 건에 달하지만, 딜러 매매와 달리 ▲성능점검기록부 교부 의무 ▲성능책임보험 가입 의무가 없어, 엔진·미션 누유나 사고 이력 등 차량의 주요 하자를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하였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누리일보) 주)올앤비, 신영재 홍천군수와 협력해 홍천온천호텔 개발 박차 지난 7월 31일 신영재 홍천군수와 인허가 담당 공무원, (주)올앤비의 안재만 회장과 홍천예총 회장, 투자회사 ㈜에이치비홀딩스 조희정회장, PM사 (유)더블유엔파트너스 원학연대표, CM사 (유)신월D&C 한동협회장, 그리고 분양7번가 플랫폼 이달휴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홍천온천호텔, 홍천골프장, 홍천리조트 사업의 빠른 행정 절차와 관련 부서 협의를 논의했다. 이 만남을 통해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투자회사 ㈜에이치비홀딩스 조희정회장은 신영재 홍천군수로부터 빠른 행정 절차를 약속받고 홍천온천호텔에 7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회의 직후 홍천 농협중앙회에 사업자금 30억원을 예치했으며, 추후 670억원을 조속히 예치하기로 했다. 프로젝트 참여 기업들의 전문성 PM사인 (유)더블유엔파트너스는 다양한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천 초지지구 도시개발 사업과 서울 정릉 아리랑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의 금융 PM을 맡았으며, 경기도 파주
(누리일보) 7월 24일, 대한민국 최초의 교사 주도형 에듀테크 박람회인 ‘2025 K-에듀 웨이브–부산’이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막하며 에듀테크 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이 주최하고,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 한국중등교장협의회, (사)한국미래교육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교육부와 부산광역시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등 주요 기관의 후원으로 지역 최대 규모의 교육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 개막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국민의힘 서지영 의원(부산 동래구·국회 교육위원회),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이군현 전 국회의원, 남경민 한국중등교장협의회장, 곽한병 (사)한국미래교육연합회 이사장, 김광섭 경상남도교원단체총연합회장, 이충수 경상남도교사노동조합 위원장 등 교육계와 정계의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형준 시장은 “수도권 중심의 교육 기술 흐름을 지역으로 확장하고, 부산이 교육 혁신과 디지털 산업 선도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라고 밝혔으며, 김석준 교육감은 “생성형 AI 기반 맞춤형 학습 환경
(누리일보) 디지털 운세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최근 주목받는 플랫폼 ‘신통’이 전통적인 운세 서비스의 틀을 깨고 MZ세대의 감성과 취향에 맞춘 혁신으로 빠르게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기존의 운세 앱들이 단순한 텍스트 위주의 콘텐츠에 머물렀다면, 신통은 첨단 AI 기술과 세련된 브랜딩을 접목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AI로 제작된 브랜드 영상은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이게 정말 AI 작품인가”라는 감탄을 자아내며 신통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신통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실시간 화상 상담은 디지털 운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전 세계 어디서든 타로, 사주, 신점 전문가와 고품질 영상으로 상담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화상 연결로 끊김 없는 대화가 가능하다. 자동 결제 시스템 덕분에 상담 시간이 연장되더라도 몰입감이 유지되는 점은 기존 플랫폼과 확연히 구분되는 강점이다. 신통은 단순한 운세 풀이를 넘어 언제 어디서나 깊이 있는 상담을 제공하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데일리 타로’ 서비스는 운세를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신통의 또 다른
(누리일보)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 (대표이사 박가람) 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 에 위치한 AI 데이터마이닝센터 1호 오픈을 위한 국내 최초 비트코인으로만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결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Vehicle Mining System (V.M.S)로 국내 특허, 미국, 호주 특허를 획득 및 전 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한 브이엠에스코리아는 “차량용 암호화폐 시스템”의 선두주자로 2021년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에 VMS USA Inc 본사를 설립한 뒤, 2023년 11월 국내 법인을 설립 후 이 분야에 정상을 향해 가고 있는 스타트업 벤처기업이다.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한 배터리 저장, 교환 시스템 (Vehicle Energy Storage System, VSS) 을 타이틀로 혁신성장유형으로 2025년 4월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최초 “마이닝 PC”로 KC인증을 2건이나 획득한 명실상부 암호화폐 채굴 분야에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다.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대표이사(미국명 앤디박)는 한국에서 한국전력 재단인 수도전기공고 전기과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