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지난 9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 추위가 깊어가는 가운데, 설해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과 장애인 50여 가구를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 구호물품을 전하며 마음을 나눴다. 올해로 4년 차에 접어든 ‘따뜻한 겨울나기’는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동절기 특화사업으로, 단열 집수리, 응급식량키트 지원, 난방용품(겨울이불 및 전기장판) 지원 등 3단계로 구성된 사업이다. 이번에 추진한 응급식량키트 지원은 지동의 지형 특성상 고지대에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폭설 시 외부출입이 어려운 상황을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햇반, 즉석 국, 컵라면, 쌀국수 등 쉽게 데워 먹을 수 있는 식품들로 알차게 구성된 식량키트와 함께, 가구별 제설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염화칼슘도 전달했다. 박종각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주민 한 분 한 분께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발걸음을 내딛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협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9일,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수원영광교회가 마련한 생필품 기프트박스 100상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갑작스러운 한파로 동절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기프트박스는 3만원 상당의 필수 생필품(세제류, 위생용품, 식료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즉시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물품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어르신 등 동절기 집중 보호가 필요한 100가구에 신속 배부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윤한 담임목사는 “추운 계절일수록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외로움과 고단함은 더욱 깊어진다”며 “교회가 전한 작은 마음이 힘든 겨울을 지나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을 향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은아 화서2동장은 “수원영광교회는 매년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선한 영향력의 주체”라며 “전해주신 기프트박스는 필요한 가정에 신속히 전달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화서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매교동, 교동 소재의 음식점 5개소(담평추어탕, 대박집, 본죽 수원교동점, 진성식당, 토성한식)와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에서 음식을 후원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나눔반찬’ 사업을 추진했다. 매교동 ‘사랑나눔반찬’은 2024년 시작된 이후, 매월 1회 참여 음식점들의 정성 어린 후원으로 마련된 가정식 반찬을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나눔에 참여하는 음식점 대표들은 “뜻깊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잡채, 김치, 제육볶음 등의 다양한 반찬을 아낌없이 후원했고, 정성껏 준비한 반찬은 관내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25가구에 전달됐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연말 추운날씨에 홀로 외롭게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 반찬이 외로움을 달래고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2025년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사랑나눔가게 대표님들과 센터장님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2026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데 함께해주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지역 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일상돌봄, 장기요양 연계를 하나의 창구에서 제공하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서비스’로 맞춤형 돌봄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일에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동행하여 가정방문을 실시하여 건강상태, 주거환경 등 돌봄 필요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으며, 독거노인·중증질환자 등 고위험군 주민 16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중에 있다, 현재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통합서비스는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의료, 방문요양, 돌봄지원을 체계적으로 통합해 필요한 서비스를 보다 쉽고,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독거노인 등 고위험군 주민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이번 통합서비스를 통해 어르신에게 꼭 필요한 복지와 돌봄 제공하여 거주지에서 필요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민·관 협력 통합돌봄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만2동은 향후 관할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기관, 자원봉사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
(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2025년 한 해 동안 꿈누리카페 4개 지점에서 운영한 정기 영화 상영 프로그램 ‘꿈누리시네마’가 총 32회에 걸쳐 705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꿈누리시네마’는 지역 내 영화관 접근성이 낮은 청소년들에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무료 프로그램으로, 애니메이션, 가족, 모험 등 다양한 주제의 영화 상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또래와 함께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꿈누리시네마는 지점별 특성과 이용 패턴을 반영한 탄력 운영을 실시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각 꿈누리카페는 상영 전 포스터 부착, 티켓 배부, 간식 제공 등 실제 영화관과 유사한 현장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청소년 의견 기반의 상영작 선정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친구들이랑 같이 영화를 보니까 더 재미있었고, 중간에 나눠준 간식도 좋아서 분위기가 편했다”며,“집 근처에서 이런 프로그램이 계속 열리면 친구들이랑 자주 오게될 것 같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는 12월 9일 크리스토퍼 안양·군포·의왕 총동문회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 50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시청 본관 앞 광장에서 열린 이번 후원 전달식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크리스토퍼 안양·군포·의왕 총동문회 김민환 총회장과 김사녀 센터장, 여정화 사무총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크리스토퍼 총동문회는 지역사회 내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단체로, 이번 기탁 또한 지역사회 나눔 실천 중 하나로 추진됐다. 김민환 총회장은 “취약계층을 돕고자 하는 동문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번 후원으로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동문회의 가치를 성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도움이 절실한 가정에 이번 후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총동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의왕시는 12월 9일 사단법인 한국불교석예문화원(오봉정사)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김치(12kg) 108상자와 쌀(10kg) 108포를 기탁 했다고 밝혔다. 시청 본관 앞 광장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부주지 지산스님, 차정우 본부장 등 5명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부를 주도한 지산 스님은“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불교석예문화원과 지산스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귀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는 앞으로도 민관의 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의왕시는 맞벌이 가정 등 방학 기간 중식 제공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이웃이 직접 만든 점심을 제공하는 '아동·청소년 마을밥상'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의왕시와 마을봉사단체가 함께 진행하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징검다리 봉사단’이 참여한다. 사업 장소는 의왕시 부곡시장길 50, 2층에 위치한 일반 건물로, 시는 조리사 인건비와 수저, 식판 등의 일부 물품 구입비를 지원하며, 봉사단은 직접 음식을 준비한다. 마을밥상의 식단은 어린이급식관리센터에서 제공하는 식단표를 바탕으로 영양 균형을 고려해 준비되며, 중식 제공 기간은 2026년 1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평일 12시부터 13시까지이다. 김성제 시장은 “방학 기간 중식 제공이 이뤄져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고 따뜻한 점심 식사를 할수 있게 됐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에 도움이 되고, 부모님도 안심할 수 있는‘마을밥상’의 차질 없는 운영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왕시는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 활동의 일환으로 출국금지 조치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방세 3천만 원 이상 체납자 가운데 재산압류가 어렵거나 해외로 재산을 은닉하기 위해 국외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사람을 중심으로 외화거래 내역, 국외 출입국 기록 등을 정밀하게 조사해 출금금지 조치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 대상은 총 17명에 체납액 약 13억 원 규모로 시는 이 중 ▲최근 국외 출입국 횟수가 3회 이상이거나, ▲해외 체류 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자, ▲또는 고액·상습 체납자로 명단이 공개된 자 중 조세 회피 우려가 있는 사람을 중심으로 조사해 출국금지를 요청할 방침이다. 출국금지 기간은 최대 6개월로 필요할 경우 연장 요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출국금지, 수입물품에 대한 체납처분 위탁, 명단 공개 등의 강력한 행정제재와 징수 활동을 추진해 세수 확보 및 조세정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이끌 우수 기업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2025년 의왕시 우수중소기업’8개사를 선정하고, 12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중소기업은 신규 인증 6개 기업과 재인증 2개 기업으로, 이들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탁월한 기술혁신과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시는 우수 기업 인증의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2차 심사에서는 기업의 경영성과, 기술혁신 역량, 일자리 창출 기여도 등을 정량·정성적으로 종합 검토하여 엄격하게 평가했다. 이번 평가로, 신규 선정기업 6개사(▲주식회사 경신바이오 대표 장기자 ▲주식회사 서비 대표 김인섭 ▲(주)이노트 대표 황현욱 ▲주식회사 제이에스뷰티 대표 박혜진 ▲(주)코리아사이언스 대표 최영규 ▲(주)코아텍 대표 김성모)는 뛰어난 기술력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게 됐다. 또, 재인증 기업 2개사(▲(주)멤스팩 대표 민병석 ▲(주)베스트디지탈 대표 최병진)는 지속적인
(누리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월 8일 용현동 소재 이디야커피 솔뫼DT점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커피믹스 8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일환으로, 이디야커피 솔뫼DT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며 지역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현석진 점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매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선녀 동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후원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2월 8일 지역 주민 박정진 씨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50만 원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박정진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이 따뜻한 릴레이가 더 많은 주민에게 이어져 사랑이 끊이지 않는 송산2동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보경 동장은 “주민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더 큰 변화를 만든다”며 “이번 나눔이 이웃에게 희망이 되고,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지역 주민이 주체가 돼 이웃을 돕는 기부 캠페인으로, 나눔을 확산해 지속 가능한 지역 복지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2월 9일 민락동 소재 리라어린이집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63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가 참여한 자발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마련됐다. 리라어린이집은 2021년부터 4년 연속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상희 원장은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원아들이 나눔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이 이웃들에게 전달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작은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황보경 동장은 “매년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리라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리라어린이집은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왔으며, 이번 후원 역시 공동체 나눔 문화에 동참하는 의미를 더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2월 9일 의정부1동 적십자봉사회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적십자봉사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성금과 물품을 지원하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클린 빨래방’ 사업 등을 운영하며 지역 내 나눔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조용천 회장은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순주 동장은 “이번 겨울이 혹독하고 길게 느껴질 취약계층을 위해 뜻을 모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2월 9일 더샵행복누리어린이집과 리듬숲어린이집이 성금 50여만 원을 고산동 저소득층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민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더샵행복누리어린이집 이윤진 원장과 리듬숲어린이집 전귀옥 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두 어린이집의 원장과 교사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헀으며, 고산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윤진‧전귀옥 원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려주고 싶었다”며 “고산동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봉득 동장은 “소중한 기탁금을 모아주신 더샵행복누리어린이집과 리듬숲어린이집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랜 시간 교육 현장에서 열정을 쏟으며 학생 중심 교육의 가치를 실천해온 강숙영 박사는, 교육학 박사로서의 학문적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전남 교육의 변화를 이끌어왔다. 교사, 학부모, 그리고 ‘엄마의 시선’으로 학생들의 미래를 고민해온 그녀는, 국가 책임 교육체계와 균형 발전을 위한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며 전남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왔다. 강 박사는 기초 학력 저하 문제 해결, 지역·학교 간 교육격차 해소, 교권 회복, 인성교육 강화, 그리고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래교육 등 현대 교육의 핵심 과제들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전남 교육의 발전에 헌신해왔다. 특히, "교육은 아이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그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일입니다"라는 그녀의 철학은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는 교육의 본질을 보여준다. 전남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전라남도곡성교육청 장학사, 전라남도교육연수원 및 교육정보원 교육연구사, 창평중학교 교감, 여수충무고·순천복성고·장성문향고 교장을 거치며, 그녀는 교
(누리일보) 27일 개막한 'Post-APEC Global Vision Summit'에는 국내외 기업인과 외교 관계자를 포함한 7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AI, 바이오, 공급망, K-컬처를 주요 의제로 다루며, 포스트 APEC 시대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북 22개 지자체장은 투자 확대와 글로벌 연계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포스트 APEC 비전 선언'을 발표했다. 올해는 베트남 IT 기업들이 특히 주목받았으며, 그중에서도 소타텍코리아아는 한국 기업과 함께 디지털 전환 및 AI 여정을 이끌고 있는 대표적 기업으로 부상했다. AI 세션에서는 제임스 레(Le Viet Ha) 대표를 비롯해 네이버클라우드, 태재대, 중국–퀘벡 관계자가 참여해 산업별 AI 활용 방향을 논의했다. 소타텍코리아는 한·베트남 협력 모델을 가장 성숙하게 운영하는 기업으로 평가된다. 한국인 경력 엔지니어 및 PM 약 50명과 베트남 현지 약 2,000명의 AI·클라우드·데이터·시스템 개발 인력이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구조를 구축했기 때문이다. 이 모델은 한국의 높은 품질 기준을 유지하는 동시에, 베트남 인력의 빠른
(누리일보) 베트남 IT 기업 소타텍(SotaTek)의 한국 지사인 소타텍코리아(SotaTek Korea)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디지털 퓨처쇼 2025(Digital Future Show, DFS)’에 참가해 자사의 주요 기술과 글로벌 협업 모델을 선보였다. ‘디지털 퓨처쇼 2025’는 AI, 로보틱스, 메타버스, XR 등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 국내 대표 ICT 전시회로, 다양한 산업 관계자와 기술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소타텍코리아는 이번 전시에서 AI, 블록체인, SAP, 로보틱스, 웹·앱 개발 등 핵심 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기획부터 개발, 유지보수까지 이어지는 End-to-End IT 서비스를 소개했다. 특히 온사이트(Onsite), 오프쇼어(Offshore), 니어쇼어(Nearshore) 등 다양한 협업 모델을 제시하며, 기업의 예산과 프로젝트 특성에 맞춘 유연한 개발 접근 방식을 강조했다. 소타텍 코리아는 베트남 본사의 개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국 지사에서 PCM(Project Coordinator Manager)이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양국 협업 구조를 운영하
(누리일보) 한국에서 IT 인력 부족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베트남 개발자를 국내 개발팀의 '확장된 팔(extended arm)'로 활용하는 모델이 한국 SI 기업과 기술기업에게 중요한 전략적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다만 이 모델이 효과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각 팀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고, 빠르게 변하는 한국 시장의 특성에 맞게 적응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SotaTek Korea는 오랜 경험과 한국 업무 문화에 맞춘 조직 구조 덕분에 이 결합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현한 몇 안 되는 베트남 기업 중 하나로 평가된다. 전통적으로 명확한 문서와 고정된 요구사항을 우선하는 방식과 달리, SotaTek Korea는 "Korean Hybrid Delivery" 모델을 구축했다. 이 모델에서 한국인 개발자·기획자·디자이너가 지속적으로 변경되는 요구사항과 고객과의 직접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핵심 업무를 담당한다. 반면, 베트남 개발자는 보다 안정적인 영역을 중심으로 ‘extended arm’ 역할을 수행하며 한국 팀의 역량을 확장하는 데 기여한다. SotaTek Korea의 베트남 개발자들은 보조 기능 지원, 고정 모듈 개발, 한국
(누리일보) 불과 3년 만에 SotaTek Korea는 초기 1명에서 60명으로 성장하며,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한 베트남 IT 기업이 됐다. 또한 한국 시장의 특성에 맞춘 운영 모델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성과는 한국에 진출한 초기 단계부터 사고방식을 변화시키고,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오랜 아웃소싱 경험을 충분히 활용한 데에서 비롯된다. SotaTek Korea의 CEO인 제임스 레(James Le)는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이며, 베트남 기업이 한국 시장에 처음 접근하던 시기부터 10년 이상 한국의 대기업 및 IT 기업들과 직접 협업해왔다. 한국 고객의 빠른 업무 속도, 잦은 요구사항 변경, 높은 수준의 상호작용 요구를 경험한 그는, 대부분의 베트남 기업과는 다른 운영 모델을 정립할 수 있었다. 많은 베트남 기업이 명확한 요구사항과 고정된 문서를 기반으로 개발을 진행하는 방식에 익숙한 반면, SotaTek Korea는 보다 유연한 접근 방식을 선택했다. 한국 시장은 요구사항이 빠르게 변하고 의사결정 과정도 짧기 때문에, 성공을 위해서는 신속한 대응, 지속적인 디자인 업데이트, 그리고 빠른 의사결정 구조가 필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은 콘텐츠 플랫폼 및 마케팅 기업 인디스탈㈜과 함께 지난 28일 K-POP STAGE (구. 윤형빈소극장 [홍대] )에서 인디스탈 소속 K-POP 개그 아이돌의 공연관람으로 “주한외국인투자기업 송년문화의 밤 공연” 네트워킹행사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KOFA 소속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KOFA GCEO]와 고용노동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KOFA HR]가 주관했고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 대표이사들과 인사담당 임원 및 외국인투자기업과 관련된 단체와 인사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해왔던 호텔에서의 격식 있는 송년행사보다 웃음 넘치는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한해동안 힘들었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캐쥬얼 한 분위기에서 서로를 알아갈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행사로 시도해보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고 송인선 사무총장은 밝혔다. 1부행사는 조영빈 회장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대표이사) , 바스티안 뢰슬러 회장 (Plasmatreat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