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는 지난 7월 10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장현점에서 북한이탈주민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평화통일을 향한 문화 행사인 ‘한여름 밤의 영화’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기념해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의 장으로 마련됐다. 자문위원, 탈북민, 청소년, 시민 등 150여 명이 함께해 평화통일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유공자 표창 ▲‘한 줄 통일 생각’ 시상 및 단체사진 ▲다큐멘터리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 상영으로 진행됐다. 상영작 ‘비욘드 유토피아’는 실제 탈북 가족의 탈출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참석자들은 영화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현실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통일의 가치를 공감하며 소통하는 계기를 가졌다. 이는 평화통일의 여론 형성과 통일문화 확산을 위한 새로운 접근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남형 민주평통 시흥시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삶을 더 가까이 이해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과 연대를 지역사회 안에
(누리일보) 경기도는 예술인 기회소득 수혜자의 사회적 가치를 도민과 나누기 위해 2025 기회소득 예술인 기획전 ‘本業(본업) Art as a Vocation(예술은 소명이다)’을 오는 7월 17일 김포아트빌리지를 시작으로 2026년 2월까지 4회에 걸쳐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회소득 예술인 70인의 회화, 사진, 설치 등 시각예술 작품 총 140점을 선보이며, 예술을 본업으로 삼고 활동하고 있는 기회소득 예술인의 다양한 시선을 담는다. 김포아트빌리지에서 7월 17일부터 9월 7일까지 개최되는 첫 번째 전시는 ‘시소 : 일상과 이상 사이’를 소주제로 예술가의 이상과 생활인의 현실 사이에서 균형을 모색하는 작가 36명의 작품 67점을 전시한다. 이어 오는 ▲8월 8일부터 9월 17일까지 고색뉴지엄(수원)에서 ‘공간이 장소가 될 때’ ▲11월 13일부터 12월 21일까지 경기도미술관(안산)에서 ‘스타트 업’ ▲11월 28일에서 2026년 2월 22일까지 양평군립미술관(양평)에서 ‘전쟁과 평화’ 등 다채로운 소주재로 기회소득 예술인 기획전이 이어진다. 특히 경기도미술관의 ‘스타트업’은 활동 초
(누리일보) 재)군포시청소년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이 2025년 3분기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특집 프로그램은 ▲보훈해봄, 보호테마활동 ‘군포에서 독립을 노래하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원 2025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多 빛나는 나의 미래, 꿈을 찾아서’ ▲‘과학으로! 미래로! 방학특강’ ▲‘당청문 출석이벤트&보물찾기’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로 구성된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기주도적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가족 체험프로그램 ‘코딩, 로봇, 그리고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운영한다. 2023년부터 시작된 코딩 프로그램은 경과원의 소프트웨어 미래인재 양성 사업과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의 교육 다양화 니즈가 결합하면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예술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코딩, 인공지능, 메타버스, 디지털 리터러시 등을 주제로 하는 올해 프로그램은 어린이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매일 3회차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프로그램별 일정에 맞춰 원하는 활동을 자유롭게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다. ‘코딩으로 움직이는 AI 로봇’ 프로그램은 카드, 앱, 블록 코딩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탑재한 로봇을 활용하여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배울 수 있는 체험이다. 매일 오후 2시 30분에 시작하는 1차시 수업은 두 종류 로봇(뚜루뚜루, 핑퐁 로봇)을 하루씩 교대로 체험할 수 있다. 2차시 수업인 ‘인공지능 놀이 체험’은 구글 AI를 활용한 여러 가지 인공지능 신경망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마지막으로 오후 4시 30분에 진행하는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9일 휴먼북 협업강좌 ‘쉼표가 있는 시간, 커피와 팬플룻’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커피 전문가 홍경미 휴먼북과 팬플룻 연주자 유영미 휴먼북이 협업한 프로그램이다. 커피에 대한 이론과 이해를 바탕으로 핸드드립 실습을 진행한 뒤, 팬플룻 연주를 접목시킨 복합 문화강좌로 구성됐다. 홍경미 휴먼북은 “커피 한 잔을 정성껏 내리는 과정에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여유를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팬플룻이라는 감미로운 소리와의 협업을 통해 배움이 감동으로 이어지는 특별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영미 휴먼북은 “음악은 마음을 쉬게 하는 가장 좋은 도구라고 생각한다. 오늘 강좌가 시민 여러분께 위로와 에너지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휴먼북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협업과 융합을 추진해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학습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휴먼북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시민 강사들이 자신의 전문성과 경험을 재능기부 형태로 나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정약용 선생의 독서 철학을 바탕으로 한 ‘정약용 독서법 캠페인’을 지난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매달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산 정약용처럼 책과 한 걸음 플러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지역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된다. ‘정약용 독서법 캠페인’은 정약용 선생의 독서 원칙인 ▲정독(精讀) ▲질서(疾書) ▲초서(抄書)를 시민들이 일상에서 익히고 실천하도록 독려하는 운동이다. ‘정독(精讀)’은 깊이 생각하며 정밀하게 내용을 따져서 읽는 것이다. 정약용 선생은 “무릇 독서하는 도중에 의미를 모르는 글자를 만나면 그때마다 널리 고찰하고 세밀하게 연구해야 한다”며 정독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질서(疾書)’는 깨달은 내용을 빠르게 메모하는 습관으로, 선생은 “메모가 있어야 기억이 복원된다”고 언급하며 기록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초서(抄書)’는 책의 중요한 내용을 옮겨 적으며 생각이나 느낌을 기록하는 방식이다. 정약용 선생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나의 학문에 도움이 될 만한 것은 추려 써야 한다”고 조언하며 이를 독서의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도서관이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메타버스 기반 독서토론 프로그램 ‘찾아가는 우주토크?’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2~24일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진행하며, 관내 중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한다. 청소년 일상과 밀접한 사회적 이슈를 다룬 도서를 함께 읽고 메타버스 공간에서 토론과 독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로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가상공간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독서 흥미와 습관을 기르는 동시에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역량도 함께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준희 광명도서관장은 “메타버스를 접목한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의 사고 폭을 넓히고, 창의적인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 성장을 돕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제24회 여주시 문화상’ 후보자를 오는 8월 20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여주시 문화상은 향토 문화의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 그리고 여주시의 명예를 선양하는데 공헌한 자를 선발, 시상함으로써 그 공적과 노력에 대한 감사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목적을 두며 시상은 오는 9월 20일 제13회 여주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 부문은 ▲학술, ▲문화예술, ▲교육, ▲체육, ▲지역사회 개발, ▲지역사회 봉사 등 6개 부문으로 심사를 통해 각 1명을 최종 선정한다. 6개 부문별 추천 대상자는 ▲(학술 부문) 인문과학, 자연과학 부문에서 연구 활동을 계속하여 이에 공헌이 될 만한 책자의 저술, 연구논문 발표 또는 기술의 개발에 공헌한 자 ▲(문화예술 부문) 문학, 문화, 예술, 음악, 사진, 연예 부문 전반에 창의적인 연구 활동을 통하여 훌륭한 작품의 발표한 자 ▲(교육 부문) 학교 교육, 사회교육 분야 발전에 현저한 공헌을 한 자 ▲(체육 부문) 우수선수의 지도양성, 체육 인구의 보급, 국내외 중요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자 ▲(지역사회 개발 부문) 새마을사업
(누리일보) K-water 한강보관리단과 케이워터운영관리 한강문화관은 7월부터 12월까지 방문객을 위한 물품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강문화관은 휴식과 놀이 테마로 나누어 휴식 테마에서는 돗자리·무드등·테이블을 기본 구성으로 대여해주고, ▲친구와 놀 수 있는 보드게임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색칠놀이 세트 ▲한강문화관 권장 도서를 대여해주며, 놀이 테마에서는 야외에서 놀 수 있는 ▲큰 공굴리기 ▲어린이 터널 ▲소형 칼라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강문화관 박홍석 관장은 “여유롭場은 여주·여유·場이 합쳐진 단어로, 한강문화관 방문객에게 놀거리와 쉼 공간을 더 다양하게 제공하고자 기획하게 됐다. 지금은 물품의 수량과 종류가 다양하지 않지만, 방문객의 니즈에 맞는 물품들을 점진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강에서 여유롭場 서비스는 모두 무료로 제공되며, 자세한 사항과 신청 방법은 한강문화관의 온라인 카페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의정부문화재단은 오는 8월, 클래식, 연극, 뮤지컬 등 다채로운 기획 공연을 선보인다.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할인과 풍성한 문화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여름밤을 특별하게 수놓을 무대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K-클래식의 숲, 의정부에 울려 퍼지다 –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연주자들의 깊이 있는 협연 – 광복 80주년 기념 대한민국 만세 특별 할인 진행 8월 16일에는 국내외 클래식 음악계에서 주목받는 연주자들이 모인 실내악단 '발트 앙상블'이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발트(Wald)’는 독일어로 숲을 뜻하며, 독일과 한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연주가 모임이다. 이번 공연에는 동양인 최초로 독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제2바이올린 악장으로 임명돼 화제를 모은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가 음악감독으로 출연하며, K-클래식 대한민국 관악의 대표 연주자인 클라리네티스트 김한과의 협연이 펼쳐진다. 두 음악가는 각기 다른 음색과 해석으로 깊이 있는 앙상블의 진수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밤의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대한민
(누리일보) 과천시는 7월 10일, 정부과천청사역 일대에서 여름철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송용욱 과천부시장을 비롯해 자율방재단, 시 관계자 등 민관 합동으로 3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폭염 시 유의사항을 적극 홍보했다. 참여자들은 대표적인 온열질환인 열사병·열탈진의 주요증상과 대처법, 폭염 대비 행동요령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하고, 무더위 쉼터 등 이용 방법도 함께 안내했다. 송용욱 부시장은 “폭염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시에서도 철저한 대응으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지난 9일, 군이 주최하고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2025년 양평군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술제는 음악, 무용, 사물놀이, 대중문화, 문예 등 총 5개 부문 14개 종목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해 대안교육기관 및 학교 밖 청소년 등 총 131개 팀, 477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은 저마다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고,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응원이 더해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경연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무대를 마친 뒤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꼈다”, “경연을 준비한 시간이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이 됐다”,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이번 예술제가 성장과 나눔의 경험이 됐음을 전했다.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예술제 공지사항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 총 47개 팀(명)의 명단을 확인할 수 있다. 각 종목별 최우수상 수상자(팀)에게는 오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33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 출전 자격이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화정어린이도서관은 오는 31일 여름방학 베이킹 원데이 클래스‘그림책과 마음 한 스푼’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베이킹 활동을 통해 친구와 소통하고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표현하는 치유와 성장의 시간을 갖고자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은 7월 31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1회차 초등부(초등 1학년 대상)와 4시부터 5시 30분까지 2회차 유치부(7세 유아 대상)로 총 2회 진행되며, 송수정 강사(그림책테라피스트)와 함께 책을 읽고 스텐실쿠키와 아이싱쿠키 만들어 볼 예정이다. 화정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소통하고 그림책과 베이킹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7월 16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7세 유아, 초등 1학년 각 10명씩 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풍동도서관은 오는 8월 12일 10시부터 11시 반까지‘마음따라 흐르는 '연어' 필사’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등학생 5~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본 프로그램은 풍동도서관 A동 지하 1층 교양교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안도현 작가님의 '연어' 도서를 주제로 아름다운 문장을 따라 쓰는 필사 수업으로, PPT 자료를 통해 도서 내용을 먼저 살펴본 다음 직접 필사 시를 적고 발표해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풍동도서관 담당자는“이번 필사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필사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는 동시에 어휘력 및 표현력까지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7월 15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누리일보) 안성 환경교육센터에서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하여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이 시원하게 환경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여름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 야간 개장은 7월 둘째 주부터 8월 넷째 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평소 낮 시간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쉼터를 제공한다. 1층에선 XR 체험실과 기후변화 전시관, 에코갤러리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2층 강의실(임시영화관)에서는 매주 저녁 7시 30분에 가족과 어린이 중심의 환경 관련 애니메이션 상영도 진행된다. 3층 두재울 정원에는 반딧불이 조명과 바닥 조명으로 야간 쉼터를 조성했으며 공무원 음악동호회의 수준 높은 공연도 2회 진행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야간 개장은 신야간경제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더위로 지친 시민들이 편하게 환경교육센터를 이용하고 환경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짐으로 환경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전했다.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