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장 4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장조림, 오이지무침, 호박빈대떡 등 정성 가득한 반찬을 손수 만들었다. 완성된 반찬은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34가구에 직접 전달됐으며, 반찬과 함께 안부도 살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노미화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식탁에 온기가 더해져 이웃분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월 이웃들을 위해 정성가득한 밑반찬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청북읍에 있는 한전MCS(주) 서평택지점은 지난 13일 청북읍 내 소외계층을 위해 70만원을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특히 20만원의 기탁금은 단순 전달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이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전기 소모품을 교체하고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했다. 그리고 50만원 기탁금은 8월달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소외계층 갈비탕 나눔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옥택 지점장은 “작년 12월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한전MCS 서평택지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덕분에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여름과 가을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8월 13일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2025 을지 연습 대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국제정세 속 을지연습의 이해도를 높이고 전시상황 시 공무원의 역할을 숙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을지연습 개요와 추진 일정 ▲전시 대비 공무원의 임무 ▲비상대비정보시스템(BCIS) 사용법 ▲근무 시 유의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전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전시전환절차, 대테러 대응, 민방공 대피훈련, 화생방 및 심폐소생술 훈련 등 주요 프로그램도 안내됐다. 2025 을지연습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며, 시청과 유관기관 약 400여 명이 참여한다. 기간 중에는 전시직제 편성훈련, 국가중요시설 대테러 대응훈련(8.19), 민방공 대피훈련(8.20, 14시), 전시 주요 현안과제 토의, 도상·토의형 연습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위기 상황은 예고 없이 찾아오며, 평소 훈련이 몸에 배어 있어야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며 “이번 직무교육과 훈련을 통해 공직자들이 실질적인 대응역량을 갖추고, 평택시
(누리일보) 광명시 소하2동 통장협의회는 14일 최근 소하동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소하2동 통장협의회 소속 42명의 통장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화재로 생활 터전을 잃은 이웃의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진명숙 회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통장님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과 연대를 이어가는 통장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하2동 통장협의회는 2023년 튀르키예 지진 피해 성금 100만 원과 2025년 지방 산불 피해 성금 50만 원을 전달하는 등, 국내외 재난 구호에 꾸준히 동참해 왔다. 또한 국토 대청소, 한마음축제, 김장 나눔 등 지역 행사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 주민 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누리일보)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계절 과일 50여 개를 정성껏 담아 ‘광명마을냉장고’에 채워 넣는 ‘과일 도시락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반찬 나눔에 이어 옥탑방·반지하 거주자,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신선한 계절 과일을 전달해 식생활을 돕고, 더불어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환 위원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시원하고 맛있는 과일을 나누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혜승 동장은 “계절 과일 나눔이 주민들의 균형 잡힌 식생활 지원과 서로를 배려하는 공동체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모든 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아동공동생활가정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문화체험 행사 ‘우리들의 반짝이는 시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예술을 통한 정서적 치유와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여한 아동·청소년 30여 명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대학로를 찾아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을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해당 작품은 시간의 소중함과 삶의 가치를 되돌아보게 하는 청소년 성장 드라마로, 아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다과를 나누며 각자의 감상과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그 시간으로 문화체험의 의미를 더욱 깊이 느꼈다. 유상기 위원장은 “이번 경험이 아이들이 삶의 가치와 꿈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문화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꾸준히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아동·청소년을 위한 돌봄과 문화복지 사
(누리일보) 광명시는 오는 9월 1일까지 2025년도 개인분 주민세 납부와 사업소분 주민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개인분 주민세의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기준 광명시에 주소(외국인의 경우에는 체류지)를 둔 세대주이다. 해당 납세자에게는 고지서가 발송될 예정이며, 납부기간은 8월 16일부터 9월 1일까지다. 납부는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또는 전자납부번호로 이체하거나 고지서를 갖고 가까운 은행에 방문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간편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사업소분 주민세의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기준 광명시에 사업소를 둔 모든 법인사업자와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8천만 원 이상 개인사업자이다. 신고·납부는 위택스를 이용하거나, 우편·팩스나 방문을 통해 신고 후 금융기관에 납부하면 된다. 다만 기간 내에 신고하지 않거나 과소신고할 경우 무신고가산세 또는 과소신고가산세와 납부지연 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광명시는 사업소분 주민세의 원활한 신고와 납부를 위해 납부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해당 납부서는 미리 계산된 세액과 가상계좌가 포함되어 있
(누리일보) 박승원 광명시장이 광명초등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임시 통학로 정비 현장 점검에 나섰다. 박 시장은 14일 오전 광명제4·5R구역 재개발 공사장 인근 광명초 임시 통학로 정비 현장을 찾아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안전한 통학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정비를 마쳐달라”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광명초등학교는 오는 18일 개학을 앞두고 있다. 인근 재개발 공사로 정비되지 않은 먼 길을 돌아서 통학해야 하는 학생들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1일 관계 부서장 회의를 거쳐 우회로를 신속하게 정비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박 시장은 트리우스광명 아파트부터 시작해 임시 통학로를 정비 중인 사성로2번길과 광명로928번길 등 약 900m 구간을 직접 걸으며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박 시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며 “개학 첫날부터 등교 현장으로 바로 출근해 학생들의 안전을 직접 챙기고 수시로 현장 확인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이르면 오는 10월 광명제4·5R구역 사
(누리일보)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청사 내에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기부 키오스크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모바일 페이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활용해 1,000원부터 소액단위로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운영기간은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간이며, 기부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후 관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금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쉽게 기부할 수 있는 환경이 생겨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기에 이번 기부 키오스크가 따뜻한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기철 양주2동장은 “기부 키오스크를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따뜻한 기부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8월 14일, 무더운 여름을 맞아 여주시각장애인협회를 대상으로 ‘여름맞이 물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시원한 열무김치와 국수 꾸러미를 준비해 회원들이 여름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위원들이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담가 정성을 더했다. 이날 준비된 꾸러미는 총 50가구 분량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로비에서 전달식을 열어 시각장애인협회에 전달했다. 전달식에서는 김치 보관 요령과 함께 무더위 속 건강 관리 수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각장애인협회장은 “계절에 맞는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조봉행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분들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협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이번 나눔이 회원분들께 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 협력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5대 영역 중 ‘안전한 행복여주’를 실현하고자 관내 1,600명 이상의 어르신들을 목표로 2025년 어르신 일상생활 위기를 예방하고자 소방화재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여주소방서와 여주시노인복지관 등 민관협업으로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화재상황과 응급위기 사례를 통해 어르신들이 적절히 대응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일상 중 위기상황에 대한 대처능력과 평소 체험해 보지 못한 심폐소생술(CPR)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실제 상황이 닥쳤을 때 대응요령을 학습함으로 누구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소중한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일상생활 위기예방 소방안전 교육은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사업 실행과제 중 하나로 지난 2023년부터 민·관 협업 비예산으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2동은 지난 13일 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방문조사에 대비한 통장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 자체교육은 오는 9월 1일부터 시작되는 사실조사에 대비해 마련됐으며, 주엽2동 통장단 24명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주민등록 사실조사 대상 ▲방문조사 방법 ▲사실조사 시 유의사항과 대응 요령 ▲안전수칙 준수 등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특히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철저한 관리와 주의 의무를 거듭 당부했다. 한편, 지난 7월 21일부터 비대면 주민등록 사실조사가 진행 중이며, 교육일 기준 참여율 21.6%를 달성한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지창섭 동장은 “무더운 날씨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사실조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비대면 참여 독려에 힘써주신 통장단 여러분께 감사하다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2동은 13일 호우특보가 경보단계로 발령됨에 따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을 순찰하며 대응에 나섰다. 이날 새벽 발령된 호우주의보가 호우경보로 격상됐으며 지창섭 주엽2동장과 직원들은 주엽로 등 주요 도로의 배수로, 하수구, 빗물받이를 점검했다. 특히 배수를 막고 있는 낙엽, 나뭇가지, 쓰레기를 치우며 수해 예방에 힘썼다. 또한 주요 사거리를 순찰하며 횡단보도 앞 침수 여부 등을 확인했으며, 주엽2동장은 추후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호우경보 발효된 13일, 8월 1차 통장회의가 열렸으며 지창섭 동장은 “각 통 담당 구역 내에서 주요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호우 기간에는 수시로 점검을 진행해 불편 사항을 동에 보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13일 집중호우로 발생한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주요 시설물 및 피해 현장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섰다. 오전 5시 30분을 기해 고양시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는 오전 10시 30분 호우경보로 격상됐다. 오전 11시 전후로 단시간에 1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고, 13일 하루에만 220mm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일산동구 내 주택 45채가 침수되고 일부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박노선 일산동구청장은 휴가 일정을 취소하고 재난상황실을 찾아 피해 상황과 복구 진행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즉시 현장점검에 나섰다. 박 구청장은 배수펌프장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해 지속적인 정상 가동 확인을 당부하고, 강수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 옹벽 등 위험지역에 대한 응급조치를 현장에서 재차 확인했다. 또한 침수 지역 현장에서 신속한 복구 방안 강구 및 추후 침수 예방에 대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특히 백석신교 하부 통로박스 침수 현장에 방문해 통제 시설물 설치 전까지 직접 도로 통제에 나서며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데 총력을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새마을문고에서는 지난 14일, 광복80주년을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역사의식 함양 교육 및 무궁화키링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역사 관련 교육 영상 시청을 통해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해 이해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광복80주년을 기념하여 무궁화 키링만들기 체험에 참여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호매실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이번 역사교육과 문화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역사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가지고 중요성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어 좋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역사와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정훈 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역사적 의미를 체감하고 광복80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들었고 관내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광복 기념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