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2회 파주시장배 남북평화통일 전국테니스대회가 2일부터 4일까지 파주스타디움 테니스장 등 총 11개의 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파주시와 파주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파주시 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윤후덕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선수 및 관계자 등 총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파주시장배 남북평화통일 전국테니스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여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총 190개 팀, 9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쳤다. 파주시 테니스협회는 ▲2022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 20대, 30대 남성부 준우승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종합우승 등 각종 테니스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파주시 테니스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이번 전국대회 개최를 통해 테니스 종목 활성화와 우수선수를 발굴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에서 전국 각지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대회를 개최하게 돼서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테니스가 생활체육의 중심종목으로 발전하기를
(누리일보) 경기도와 붉은악마 경기지부가 3일 0시 수원월드컵경기장 스포츠센터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한국-포르투갈전 실내 시민응원전을 진행한다. 도는 이날 체감온도가 영하 6도까지 떨어진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스포츠센터 2층 다목적체육관을 활용해 실내 시민응원전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는 별도 설치된 300인치 스크린을 통해 붉은악마 경기지부의 응원 속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500명에서 최대 1천 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도는 한파 대책으로 스포츠센터 정문과 수원월드컵경기장 서측 출입게이트(1A, 1B)에서 온열기·온수통이 있는 방한 대비 텐트 4동을 운영한다. 또한 스포츠센터 정문에서 핫팩과 방석 1천 개를 준비해 응원전 참가자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도는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경찰·소방·경호인력, 경기도·수원시 공무원과 경기도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직원 등 200여 명을 현장에 배치해 질서유지와 응원단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다. 특히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는 구급차 4대와 소방차 1대를 배치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이를 총괄할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시민응원전에 참여하고 싶다면 별도 신청 절차
(누리일보) 국제 규격 아이스링크를 갖춘 광교복합체육센터가 개관했다. 수원시는 1일 센터 로비에서 개관식을 열었다. 광교호수공원 내(영통구 광교호수로 165 일원)에 건립된 광교복합체육센터는 연면적 1만 2652.55㎡,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2018년 3월 착공해 2022년 9월 준공했다. 광교개발이익금 500억 원과 시비 50억 원 등 총 550억 원을 투입했다. 1층에는 아이스링크와 수영장, 휴게실·음식점·카페 등이, 2층에는 1500석 규모 관람석(아이스링크·수영장)이 있다. 아이스링크(30m*60m)는 국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규격으로 선수대기실·코치실·의무실 등을 갖췄다. 2023년 4월, 광교복합체육센터 아이스링크에서 ‘세계여자아이스하키 선수권 대회’가 열리는데, 한국에서 세계여자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건 처음이다. 50m*10레인 규모 수영장에는 샤워실·탈의실·보관함 등이 있다. 수영장은 공인 3급 시설로 시도 연맹 주최·주관 선발대회, 도민체전 등을 개최할 수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박광온 의원(수원시정), 수원시의원, 경기도의원, 시민 등이 참석했다. 이
(누리일보) 여자대표팀이 12월 남해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국가대표팀은 12월 6일부터 14일까지 남해스포츠파크에서 훈련한다. 대표팀은 내년 7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공동 개최하는 2023 FIFA 여자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은 독일, 모로코, 콜롬비아와 함께 H조에 속해있다. 이번 소집훈련에는 지난 8월 코스타리카에서 열린 FIFA U-20 여자월드컵에 다녀온 선수가 5명(김경희, 이수인, 이은영, 천가람, 전유경)이나 포함됐다. 그중에서도 골키퍼 김경희(창녕WFC)와 공격수 전유경(포항여전고)이 생애 최초로 A대표팀에 발탁됐다. 이수인(세종고려대)과 천가람(울산과학대)은 지난 9월 자메이카와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A대표팀에 첫 발탁됐다. 이수인은 아직 A매치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으며, 천가람은 11월 뉴질랜드와의 원정 2연전에도 선발돼 1-1로 비긴 2차전에 교체 출전해 데뷔했다. 이은영(세종고려대)은 중국과의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2020년 11월 A대표팀에 첫 발탁됐고, 이듬해 4월 열린 플레이오프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으나 A매치 데뷔전을 치르지는 못했다. 벨 감독은 이번 소집
(누리일보) KBO(총재 허구연)는 30일(수), 지난 5월 30일 개정된 KBO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따라 지난 20일 음주운전이 경찰에 의해 적발돼 면허정지 행정처분을 받은 한화 하주석에 대해 7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확정했다. KBO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음주운전 행위에 대한 제재 규정(제151조)을 개정한 바 있다.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경우 70경기 출장정지,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경우는 1년 실격처분, 2회 음주운전 발생시 5년 실격처분, 3회 이상 음주운전 발생시 영구 실격처분의 제재가 별도의 상벌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본 규약 조항에 의해 바로 제재가 부과된다. KBO는 이와 함께 29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NC 김기환의 음주운전 적발 및 접촉 사고에 대해 심의했다. 김기환은 지난 10월 24일 접촉사고 후 음주측정 결과 음주운전이 적발(면허 정지 행정처분)됐다. 음주운전은 해당 규약에 따라 상벌위원회 없이 제재가 부과될 수 있지만, 음주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일으킨 점에 대해 심의하기 위해 상벌위원회를 열었다. KBO는 30일(수) 상벌위원회 의견을 종합해, 김기환에 대해 음주 운전 및 음주 운전
(누리일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친환경 에너지 기업 E1과 함께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제10회 E1 채리티 오픈'의 자선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KLPGA와 E1은 ‘제10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된 1억 6천만 원(선수 기부금 8천만 원, E1 기부금 8천만 원) 중 1억 원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의류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대회가 처음 개최된 2013년부터 10년째 지속되고 있는 본 전달식에는 KLPGA 김순희 전무이사와 E1 전진만 대외협력실장, 굿네이버스 황성주 나눔마케팅본부장을 비롯해 ‘제10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일궈낸 정윤지(22,NH투자증권)가 KLPGA투어 선수 대표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달식에 참석한 KLPGA 김순희 전무이사는 “E1과 함께 10년 동안 뜻깊은 기부 활동을 이어올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다. ‘E1 채리티 오픈’을 통해 마련된 자선기금이 어려운 이웃에 위안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정윤지는 "첫 우승의 감격을 안겨준 ‘E1 채리티 오픈’을 통해 이렇게 뜻깊은
(누리일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골프 전문 교습가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KLPGA Master Professional’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KLPGA가 지난해 신설한 ‘KLPGA Master Professional’은 ‘회원의 레슨 역량 및 전문성 강화’와 ‘골프 레슨 시장에서 회원들의 경쟁력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KLPGA Master Professional’은 지난 8월부터 약 4개월간의 교육 과정이 진행됐고, 금일(30일) 열린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올해 ‘KLPGA Master Professional’은 레벨1부터 레벨3까지 총 14개의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레벨1은 골프 전문 교습가로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 및 골프 이론, 원리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레벨2에서는 골프 스윙의 두뇌 신경 메커니즘, 밸런스 측정 시스템 등 전문적인 지식을 배우고, 마지막 레벨3에서는 레슨 매뉴얼 작성 및 레슨 영상, 레슨 실습 평가 등 레슨 활동 시 용이한 팁들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31명의 회원이 참가했으며, 그 중 레벨3 과정까지 이수하고 최종 테스트를
(누리일보)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KPGA)가 2022년 본격적으로 가동한 통합 마케팅 플랫폼 구축 사업인 ‘CONNECTING KPGA’이 성공적인 첫 걸음을 내딛었다. KPGA는 올해 4월부터 새롭게 개발하고 배포한 KPGA 공식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KPGA 회원, 골프 팬 그리고 스폰서와 파트너, 미디어를 하나로 연결하는 데이터 기반의 통합 마케팅 플랫폼을 선보였다.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골프 대중화, 데이터 가치 증대, 비대면 소통 방식 강화, 디지털 콘텐츠 전환 가속 등의 시대적 흐름 속에 신성장 모멘텀을 확보가 목적이었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프로스포츠협회와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다가오는 2023년에도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CONNECTING KPGA’ 사업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선수들의 모든 플레이 3D로 구현… PGA투어 ‘투어 캐스트’에 버금가는 형태로 추가 개발 나서 KPGA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대회 기간 동안 ‘KPGA Track 3D’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었다. 리더보드에서 선수 이름 좌측에 있는 3D 버튼을 누르면 해당 선수의
(누리일보) 수원FC가 내년 2월 임기가 만료되는 김호곤 단장의 후임 단장으로 최순호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선임했다. 수원FC는 단장 선임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11월 11~21일 단장을 공개 모집했다. 총 8명이 응시했고, (재)수원FC 이사회는 평가를 거쳐 29일 최순호(60)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후임 단장으로 선임했다. 최순호 차기 단장은 현역 시절 국제대회에서 맹활약하며 ‘아시아의 호랑이’라고 불렸다. 1980년대 대한민국 축구 대표 공격수였고, 한국 축구 역사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청주상업고등학교·광운대학교를 졸업하고, 1980년부터 1991년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A매치에서 30골을 기록했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주전 공격수로 뛰었고, 1986년 월드컵에서는 이탈리아를 상대로 골을 터뜨려 전 세계에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1992년 현역 은퇴 후 포항스틸러스, 현대미포조선, 강원FC 감독을 역임했다. 포항스틸러스 감독 시절인 2003년에는 K리그 최초로 클럽 유스시스템을 도입하며 한국형 유스 시스템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대한
(누리일보) 제3회 파주시협회장배 파크골프 대회가 25일 운정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파주시 파크골프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대회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윤후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최흥식 파주시체육회장, 선수 및 관계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에는 9개 클럽 총 51개 팀이 참석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쳤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기회 확대를 위해 동절기에도 운정 파크골프장 개장을 추진하겠으며, 겨울철 안전을 위해 전용 골프화 착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심학산파크골프장 조기 개장 추진과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폭발적인 수요에 대비해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추가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승훈 파크골프협회장은 “동호인들이 염원하던 겨울철 운정파크골프장 개장과 숙원사업인 심학산파크골프장 조기 개장, 파크골프장 추가 설치 등을 해결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에 보답해 파크골프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파주시 생활체육의 중심 종목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크골프는 게이트볼과 더불어 어르신들이 여가선용으로 많이 즐기는 스
(누리일보) 제16회 파주시장기 읍면동 동호인 축구대회가 26~27일 탄현체육공원 등 6개 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파주시와 파주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파주시 축구협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대회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윤후덕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선수 및 관계자 등 총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파주시장기 읍면동 동호인 축구대회는 파주시 축구 동호인들이 모두 참여해 동호인 간 실력을 겨루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이번 대회에는 연령별 20~40대부, 50대부, 60대부 등 3개부로 나눠 총 26개팀이 출전해 읍면동별 대항전을 펼쳤다. 특히, 카타르 월드컵이 개막해 축구 열기가 한창인 시점에 대회가 열려 쌀쌀한 날씨에도 역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축구 동호인들이 참여해 동호인 간에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파주시 축구 동호인들이 더욱 활발한 소통과 화합을 이뤄내길 바란다”며, “축구를 사랑하는 시민들께서 불편함 없이 마음껏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보다 나은 축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파주시에는 전국에서 주목하는
(누리일보) 구리시는 구리시체육회(회장 강예석) 종목단체인 구리시배드민턴협회(회장 김연태)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파주시 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개최된 '2022 경기도지사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에서 종합우승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구리시배드민턴협회는 여자복식 20대~50대, 남자복식 30대~60대, 혼합복식 30대~50대 부문에 총 120여명의 선수가 대거 출전했다. 대회기간동안 【금메달 5개(40대·50대), 은메달 3개(20대·40대·50대), 동메달 3개를(30대·40대)】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구리시체육회 강예석 회장은 “지난 '2022년 경기도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종합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던 것은 구리시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배드민턴에 대한 열정과 꾸준한 연습 덕분이다. 앞으로도 배드민턴협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구리시배드민턴협회 김연태 회장은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하며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한국 대표팀 경기가 열리는 24일, 28일, 12월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주 경기장을 개방하는 시민응원전을 연다. 도는 도민들이 안전에 대한 염려를 내려놓고 즐겁게 응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관리 요원 배치, 시민 동선 관리와 귀가 안내 등 꼼꼼한 안전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민응원전은 24일 오후 10시 열리는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1차전을 축구대표팀 응원단 ‘붉은악마’ 경기지부와 함께 응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8일 오후 10시 가나전, 12월 3일 0시 포르투갈전도 마찬가지다. 도는 주 경기장 남측 스탠드 앞쪽에 경기를 볼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초대형 스크린(1,000인치 규모)이 설치된 공연무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남측 스탠드를 제외한 북·서·동측 스탠드 좌석(1층), 공연무대 앞쪽 잔디운동장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최대 수용인원은 1만 5천 명이다. 그 이상 인원이 오면 경기장 2층 좌석을 개방할 계획이다.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은 대형스크린을 보며 붉은 악마, 친구, 가족, 이웃 등과 함께 잔디밭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할 수 있다는 게 도의
(누리일보) 이천시는 '제2회 이천시당구연맹회장배 당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제2회 이천시당구연맹회장배 당구대회는 이천시당구연맹(회장 이민규)가 주최‧주관하고, 이천시가 후원했으며, 이천시에서 약 120여 명이 참가해 1부(25점이상)와 2부(24점 이하)로 나뉘어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서 1부는 곽은호 동호인이 우승, 양금모 동호인이 준우승했으며 2부에서는 김현조 동호인이 우승, 김준태 동호인이 준우승을 하는 등. 다양한 연령대의 이천시민들이 모여서 서로의 기량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2회 이천시당구연맹회장배 당구대회를 열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오늘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으로서 당구가 더욱더 활성화 되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19일 '제9회 이천시복싱협회장배 복싱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제9회 이천시복싱협회장배 복싱대회는 이천시복싱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이천시가 후원했으며, 이천시에서 150여 명이 참가해 대회가 치러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9회 이천시복싱협회장배 복싱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복싱은 생활체육의 일환으로 신체를 단련하고 취미생활로 즐기는 스포츠가 되어가고 있다. 대회에 참석하신 선수들이 복싱을 알리고 활성화 시켜 생활체육이 활성화 되는 이천이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사)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는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전국 단위 박람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2025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박람회’는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장애인표준사업장 간의 1:1 상담, 생산품 체험 전시 및 홍보 부스 운영 등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원도뿐 아니라 대전, 경기, 충청 등 전국 각지의 사업장이 참여해 명절 선물세트, 생활용품, 교육장비, 친환경 주택 모듈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어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협회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찾아가는 전시회 및 제도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의 전시와 홍보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교육청 구매담당자 및 도내 학교 구매담당자 약 350명이 참석해 제도 교육과 실물 제품 체험을 통해 공공구매 확대와 인식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과는 향후 구매담당자 교육과 전시회를 연계해 장애인표준사업장
(누리일보) 조선 정조의 얼이 깃든 수원화성 행궁의 아름다움이 시민들의 손끝과 눈길을 통해 다시 태어난다. 로컬과 한국 문화를 기반으로 굿즈를 제작해온 달빛행궁이 경기뉴스미디어와 함께 ‘제3회 수원화성 그림·사진 공모전’을 연다. 달빛행궁은 지난 2022년 화성행궁에서 처음 문을 열며, 행궁을 소재로 한 기념품이 전무하다는 점에 착안해 직접 굿즈 제작에 나섰다. 역대 공모전 수상작들은 엽서, 뱃지, 손수건, 컵받침, 키링 등으로 제작되어 행궁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공모전은 수원화성행궁을 비롯해 수원과 행궁동의 풍경을 담은 사진이나 그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dalbit_gung@naver.com)을 통해 진행된다. 수상작은 굿즈로의 활용 가능성을 기준으로 심사된 뒤, 온·오프라인 공개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총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정미소 달빛행궁 대표는 “행궁의 추억을 시민 모두와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로컬 굿즈들을 통해 행궁의 멋과 정취를 널리 알릴 계획
(누리일보)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회장 박창완, 사무처장 이해용)는 지역사회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부천 관내 병원 및 복지단체에 실내용 슬리퍼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부천 가은병원·가은요양병원(기평석 원장, 이명희 부장), ▲부천프라임한방병원(윤성헌 병원장, 이천우 행정이사), ▲사단법인 한국다문화복지협회 부천지회(이옥녀 회장) 등 3개 기관을 대상으로 각각 실내용 슬리퍼 10박스씩 전달됐다. 박창완 회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 담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협회가 스포츠와 복지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병원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환자 및 이용자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9월 23~24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호객산동(好客山东)·샘의 도시 지난(泉在济南)” 지난(济南) 미식문화전이 열려 현지 시민들에게 정통 ‘샘의 도시’ 맛을 선사했다. 이번 전시는 수원시 제2부시장과 시의원, 수원시 국제교류센터 관계자, 팔달문화센터 관장, 한중경제협회 감사,무형문화재 김선식 도예가,이성근 화백 등 정·문화·외식 분야 인사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스낵존에는 핑인(平阴) 장미꽃떡, 산사(山楂) 과자, 구운 감자튀김, 복숭아 쿠키, 옛 지난식 설탕전병 등 10여 종의 지난 전통 간식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교한 모양과 풍부한 향으로 방문객들이 발길을 멈추고 시식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또한 영상·사진 코너에서는 지난을 대표하는 루(鲁)요리의 진수를 “보이는 맛”으로 소개했다. 바쯔러우(把子肉), 구전대창(九转大肠), 탕추황허리위(糖醋黄河鲤鱼·황허강 잉어 탕수), 총샤오하이선(葱烧海参·파로 볶은 해삼), 빠오차오야오화(爆炒腰花·돼지 콩팥 볶음) 등 10여 가지 명품 요리가 설명과 함께 조리 영상으로 소개돼 관람객들이 산동 요리 특유의 칼질·불맛·재료의 매력을 가까이에
(누리일보) 김광열 영덕군수는 9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관내 9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추석맞이 읍·면 방문은 민생 현안을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한 자리다. 김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행정은 언제나 현장에서 출발한다”며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듣는 것이 곧 영덕의 미래를 준비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민선 8기 성과와 변화 김 군수는 취임 이후 6천억 원 예산 시대를 열고, 국비 공모사업을 확보하는 등 재정 기반을 강화했다. 청렴도와 친절도를 개선하며 행정의 신뢰를 높였고, 철도·고속도로 개통, 대형 호텔과 리조트 준공으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전략적으로 추진했다. 인문힐링센터 여명이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고래불국민야영장이 ‘경북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되면서 영덕의 경쟁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국제 웰니스 H 페스타 개최와 블루로드를 포함한 동해안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