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6월 2일 오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참배를 진행했다. 이번 참배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양수 교육장을 비롯해 성남교육지원청 각 부서장들이 참석했으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현충탑에 헌화하며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한양수 교육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그 뜻을 이어받아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애국심을 심어주는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성남교육지원청은 매년 현충일을 맞아 현충탑 참배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민주 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되도록 강조하고 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도 나라사랑 체험활동, 역사 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현충탑 참배는 교육지원청의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와 함께, 교육적 사명감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2025 세계환경의 날 국제포럼'에 성남 관내 학생 및 교원 30여 명과 함께 참가한다. 이번 국제행사는 유엔환경계획(UNEP)과 환경부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환경 행사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전 세계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교육의 장이다. 특히 한국에서 무려 28년 만에 개최되는 역사적인 국제행사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세계 각국의 환경 전문가와 청소년, 시민들이 모여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행동을 논의하는 최대 규모의 환경 축제이다. 이에 성남교육지원청은 국제교류 정책의 일환으로‘성남 앰버서더’ 학생들을 선발해, 이 특별한 무대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해 미래세대의 목소리를 전하게 된다. ‘성남 앰버서더’는 1교 1국제교류 동아리 중 국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과 교원으로 구성되며, 성남외국어고(교장 최현주)를 비롯하여 분당중앙고(교장 이광주), 돌마고(교장 김성수), 분당경영고(교장 강구현), 구미중(교장 박금순) 학생들이 참가한다. 성남 앰버서더 학생들은 성남을 대표하여 국제회의에 참가해 동아리 활동을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6월 4일 2층 대회의실에서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 재정의 공공성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한 주민참여예산 지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교육청 예산편성과정에 지역주민들이 직접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경기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 관내 지역주민 및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5년도 경기도교육청 및 성남교육지원청 예산편성 방향 설명 ▲2025년도에 반영된 주민참여예산 내역 ▲온라인을 통해 사전에 접수된 100여건의 주민 제안 의견 논의 등이 이루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학교안전, 교육복지, 미래교육환경조성, 지역 맞춤형 교육지원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가며 미래로 가는 경기교육 방향을 실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제안된 의견이 내년도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에 제출할 계획이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의 더 나은 배움터와 안전한 학교 환경을 위해 제안해 주신 소중한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수원시청 및 지역 환경교육 기관들과 협력해, 오는 6월 5일부터 11일까지 ‘수원은 에코패밀리!’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2025 수원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교육주간은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칠보‧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 등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관내 유‧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과 함께하는 ‘수원 에코패밀리 캠프’ ▲교육기관과 시민이 함께하는 ‘친환경 실천 릴레이 챌린지’ ▲연령별 맞춤형 온라인 환경교육 ▲민‧관‧산‧학 환경교육 협력 MOU 체결식 등이다. 6월 7일 서호천 일대에서 열리는 ‘수원 에코패밀리 캠프’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생태 보물찾기, 체험 부스 활동 등을 통해 자연과의 교감을 나누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다.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및 지역 환경기관이 함께 협력해 운영한다. 이와 함께, 학교 현장에서 운영되는 ‘친환경 실천 릴레이 챌린지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경기테크노파크의 교육자원 기부를 통한 ‘안산 동그리 드론 공헌형 공유학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드론 기초 교육 과정으로, 5월 10일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에 2개 반으로 나누어 운영됐다. 실습, 체험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드론의 기초부터 실전 활용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4차 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교육 내용은 드론 기초 이론, 모의비행, 장애물 통과 훈련, 자율비행 코딩, 항공촬영 등 현장 중심의 실습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단계별 교육을 통해 기술 습득뿐 아니라 문제 해결력과 협업 역량을 함께 기를 수 있었다. 주요 활동으로는 △ 드론 안전교육 및 자격제도 안내 △ 조종기 조작과 비행 기초 실습 △ 이·착륙 및 호버링, 비상상황 대응 훈련 △ 드론 코딩 원리 및 자율비행 구현 △ 항공촬영 기체를 활용한 실습 영상 제작 등 이론과 실습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학생 주도적 참여를 유도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 실내 장애물 통과 비행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특수교육 인력 충원과 행동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 특수교육 여건 개선에 총력을 다한다.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특수교육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특수교육 현장에서 학부모가 불안함 없이 자녀의 학교생활을 돕도록 지원하고, 특수교사는 학생의 행동 문제 지도에 따른 고충을 덜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과 인력 지원에 힘쓰겠다고 강조해 왔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연차별 추진으로 ▲특수교육 인력 추가 증원 ▲특수학교 방학 중 돌봄 및 늘봄학교 운영 ▲에듀테크 활용 교수ㆍ학습 모델 확산 ▲경기특수교육원 설립 본격 추진 등 학생과 학부모가 즉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선도적으로 진행해 나가고 있다. 우선 학생 지도 과정에서 특수교사가 겪는 어려움을 지원하고자 교육과정 운영 지원 협력강사 500명 채용 등 인력 충원에 앞장선다. 또한 학생의 행동 문제 등으로 피해를 입은 교직원은 학교장 확인서만으로도 안전공제회 보상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밖에도 현장에서 꾸준히 요청해 온 특수교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3년, 2024년에 이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과 연계하여 6월 2일부터 유치원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2025 유치원 보건․안전연수'를 시작한다. 2025년 고양교육지원청의 보건․안전연수는 공․사립유치원교원, 방과후 과정 담당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건강관리 체험 프로그램 ▲아토피․천식, 식품알레르기 바로 알기 ▲알아두면 쓸모있는 응급처치 및 의약품 사용법 등 유치원 보건․안전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으로 3회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알레르기 질환 및 응급처치 전문가 강의뿐만 아니라 연수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건강체험프로그램도 포함되어 더욱 효과적인 연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를 신청한 교사 김OO은 “보건교사 배치가 어려운 유치원 교직원에게 꼭 필요한 연수가 될 것 같아 기대된다. 의학전문가에 다양한 보건안전 지식을 전수받고 싶다.”고 밝혔다. 이현숙 교육장은“고양교육의 미래는 유아기부터 시작되므로 이번 보건․안전연수가 건강한 유치원 문화 조성을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과 사법연수원은 지난 6월 2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공유학교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7월부터 9월까지 약 두 달간 '현직 판사들과 함께하는 청소년 법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공유학교 프로그램은 고등학생 및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에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법원의 역사와 사법제도 이해 ▲민사 및 형사 모의재판 실습 ▲소년범과 정의에 관한 강의 ▲양형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이 법과 사법절차에 대해 실질적으로 이해하고, 직접 법적 판단과정에 참여하는 체험을 통해 법조 분야 진로 탐색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현직 판사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생생한 법적 지식과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사법연수원 내 모의법정에서 민사 ․ 형사 모의재판 실습이 이루어기 때문에 법 관련 진로를 설계하고 있는 고양시 고등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김시철 사법연수원장은 “청소년들이 법과 사회의 관계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며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29일부터 6월 13일까지, '2025 상반기 시흥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 경기한국어공유학교) 교사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시흥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을 공동 운영하는 ▲초록우산 시흥다어울림아동센터(관장 이선), ▲정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계원), ▲경기마을교육연구소(대표 정종윤)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위탁학생의 원적교 담임 및 담당교사, 위탁교육기관 교사 및 운영자, 시흥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총 50명의 교육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협의회는 5월 29일(목) 초록우산 시흥다어울림아동센터, 6월 2일 정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미 개최됐으며, 6월 11일(수)과 6월 13일(금)에는 경기마을교육연구소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시흥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 경기한국어공유학교)'은 한국 입국 초기 중도입국 및 외국인 가정의 초등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가운데,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운영되는 다문화 위탁교육기관이다. 시흥 관내에서 3개 기관을 통해 생활한국어, 학습한국어, 학교생활 적응 활동 등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6월 2일부터 군포의왕 거점형 늘봄센터(한얼초등학교)에서 드로잉펜 등 5개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이어 여름방학 특강도 운영할 예정이다. ‘거점형 늘봄센터 프로그램’은 한얼초등학교 자원(공간, 프로그램 등)을 활용한 거점형 교육·돌봄 통합서비스로,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안전하고 다양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거점형 늘봄센터 프로그램 운영은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기관과 계약을 체결하고,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놀이체육, 웹툰교실, 과학마술 프로그램(3~4학년)이며, 드론영상, 뉴스포츠, 웹툰교실(5~6학년)을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 운영한다. 또한 거점형 늘봄센터 프로그램은 단순 돌봄 위주가 아닌 다양한 양질의 특별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생이 만족할 수 있는 교육·돌봄 통합 서비스 제공으로 학생, 학부모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거점형 늘봄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늘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고, 보호자들에게는 자녀를 안심하고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이 화해중재단 중재위원의 전문성과 현장 실행력 강화를 위해‘2025 화해중재단 중재위원 역량강화 직무연수 심화과정(1기, 2기)’을 운영한다. 6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각 교육지원청 소속 화해중재단 중재위원과 화해중재 활동에 관심 있는 경기도 내 유‧초‧중등 교직원 및 교육전문직원 등 200명이 참가한다. 1기 연수는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에서 숙박형으로 운영되고 2기 연수는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과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안양교육관에서 출퇴근형으로 각각 실시된다. 연수 참가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 상황 발생 시 화해중재 전문가로서 중재와 조정을 주도할 수 있도록 실행학습 중심으로 체계화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주요 연수 내용은 ▲경기도 화해중재 프로그램의 이해 및 매뉴얼 안내 ▲화해중재 대화모임의 과정과 조정자 역량 ▲갈등 사례 분석 ▲화해중재 대화모임의 실제 운영 ▲예비중재, 본중재, 사후관리 등이다. 특히 연수에서는 화해중재교육연구회 및 교육지원청 화해중재단 등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를 초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관내 이주배경학생(다문화학생)을 위해‘2025 찾아가는 전통 예술 공연’을 5월부터 7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남 관내 이주배경학생 밀집 지역 학교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 예술 공연을 학생들이 관람하고 또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공연을 맡은 예술단체 우리소리연구회 ‘솟대’는 성남지역을 기반으로 전통문화예술 보급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로 흥겨운 길놀이를 시작으로, 타령장단과 자진 굿거리장단에 맞춘 강령탈춤 체험, 채상소고놀이(상모를 머리에 쓰고 소고를 들고 즐기는 놀이), 죽방울놀이와 사자놀이 등으로 공연을 구성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다양한 이주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우리 전통 예술을 머리와 가슴으로 체험하며 예술적 감수성과 문화적 자긍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이 이주배경학생들에게 문화적 소외 없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공동체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2일과 5일 양일간, 경인교육대학교에서 열리는 '2025 국제교류 공공외교 축제'에 성남 지역 초·중·고등학생들과 함께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성남교육지원청의 국제교류 정책과 경인교대의 공공외교 프로그램이 결합된 특별한 협력 모델로, 학생들은‘성남 서포터즈’로 임명되어 공공외교 현장에서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펼치게 된다. ‘성남 서포터즈’는 성남 관내 1교 1국제교류 동아리 중 국제활동에 적극 참여한 학생들로 구성된다. 국제교류 학습멘토링 및 발표 활동을 통해 성남의 국제 교육을 대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국내외 163개 학교가 참여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외국인 멘토들과의 소통을 통해 공공외교의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행사 첫날인 6월 2일에는 성남 지역 초·중학생들이 직접 국제교류 활동 발표에 나서고, 마다가스카르 대사관 외교관과의 북토크, 글로벌 토크쇼에도 참여한다. 이어 6월 5일에는 고등학생들이 발표자로 나서며,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연계한 ‘세계환경의 날 커넥토그래피 실습’과 외국인 멘토와의 토크쇼도 함께 진행된다. 이 활동을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4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수원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2025 수원 탄소중립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6월 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칠보·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 수원도시재단 환경지속센터 등 지역의 생태자원을 교육 현장에 적극적으로 연계해, 교사들이 실천 중심의 탄소중립 수업을 직접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총 15시간 과정으로 구성된 연수는 실시간 원격 연수와 대면 체험 연수를 병행해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칠보습지 생태 탐방 ▲친환경 건축물 투어 ▲수원 4대 하천 생태교육 ▲도시 환경교육 사례 공유 ▲게임형 환경교육 체험 ▲지역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수업 설계 등이 진행됐다. 특히 교사들이 지역자원의 환경적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교육과정에 연계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연수 전반에는 ‘공존과 상생’이라는 교육 철학이 담겨 있으며,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지역 기반 실천교육의 기반을 다졌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탄소중립은 단순한 환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수원 특색 교육인‘수원화성가치계승교육’을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6월 한 달간 교육자원봉사자를 모집해 학교 현장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수원화성 가치계승 교육’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역사와 가치를 학생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배우는 수원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수원화성의 소중한 가치와 생생한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체험학습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교육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의 연계가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수원교육지원청은 학부모협력팀과 지역연계교육팀의 협업을 통해 교육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교육활동 지원에 나선다. 교육자원봉사자는 ▲학생 차량 승하차 및 도보 이동 안전 지도 ▲수업 활동 보조 ▲ 체험 활동 지원 등 역할을 맡아, 단순 인력 지원을 넘어 교육과정과 교육자원봉사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안전한 교육활동 환경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자원봉사 신청은 6월 한 달간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활동은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덕수고등학교(구,덕수상고) 동문 예술인들의 모임인 '덕수 예인회(회장 권준화)' 주관으로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2025 덕수 예인전'을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덕수 예인회 회원은 각종 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동문 7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 학창시절부터 예술활동으로 작가의 길을 걷는 동문들과 직장인의 길에서도 틈틈히 예술의 꿈을 키우며 재능을 발휘하는 동문들이 함께 교류하면서 2010년 덕수 100주년기념 Art Fair를 개최했고,올해 제5회차 예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공예, 사진, 서예와 캘리, 회화 분야 등 각 부문별로 동문 작가 35여명이 참여한다. 20일 오프닝에서는 SBS개그맨 & MC 이재성 동문의 사회와 하사와 병장 출신의 가수 김호평 동문의 오프닝 음악회를 시작으로 덕수고등학교 이휘성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동문들의 축하인사 참여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덕수고는 1910년 수하동에서 개교하여 올해 113회 졸업생을 배출해오며, 금융사관학교로, 야구 명문고로 널리 알려져 있다. 덕수 예인회 관계자는 각종 예술 분야에서도 동문 작가들의
(누리일보)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한 배터리 저장스테이션’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받은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가 비트코인 채굴사업으로 290 BTC 를 확보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 에 위치한 국내 최초 AI데이터마이닝센터를 오픈하여 국내 유일 비트코인 마이닝 풀을 운영하고 있다. VMS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을 뜻하며, Vehicle 에서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마이닝(채굴)하는 시스템으로 한국, 미국, 호주 특허등록을 마쳤고, 전 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한 독보적인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를 개발하여 활발히 채굴사업에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유일하게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인 ‘마이닝PC’ 로 토종 KC 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다.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이사는 2021년10월에 VMS USA 법인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하고 2023년 7월에 미국 워싱턴주 소재 빅토리아 거래소(www.victoriaex.com)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텍사스 마이닝풀에 948대의 마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