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가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한국 대표팀 경기가 열리는 24일, 28일, 12월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주 경기장을 개방하는 시민응원전을 연다. 도는 도민들이 안전에 대한 염려를 내려놓고 즐겁게 응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관리 요원 배치, 시민 동선 관리와 귀가 안내 등 꼼꼼한 안전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민응원전은 24일 오후 10시 열리는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1차전을 축구대표팀 응원단 ‘붉은악마’ 경기지부와 함께 응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8일 오후 10시 가나전, 12월 3일 0시 포르투갈전도 마찬가지다. 도는 주 경기장 남측 스탠드 앞쪽에 경기를 볼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초대형 스크린(1,000인치 규모)이 설치된 공연무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남측 스탠드를 제외한 북·서·동측 스탠드 좌석(1층), 공연무대 앞쪽 잔디운동장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최대 수용인원은 1만 5천 명이다. 그 이상 인원이 오면 경기장 2층 좌석을 개방할 계획이다.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은 대형스크린을 보며 붉은 악마, 친구, 가족, 이웃 등과 함께 잔디밭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할 수 있다는 게 도의
(누리일보) 이천시는 '제2회 이천시당구연맹회장배 당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제2회 이천시당구연맹회장배 당구대회는 이천시당구연맹(회장 이민규)가 주최‧주관하고, 이천시가 후원했으며, 이천시에서 약 120여 명이 참가해 1부(25점이상)와 2부(24점 이하)로 나뉘어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서 1부는 곽은호 동호인이 우승, 양금모 동호인이 준우승했으며 2부에서는 김현조 동호인이 우승, 김준태 동호인이 준우승을 하는 등. 다양한 연령대의 이천시민들이 모여서 서로의 기량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2회 이천시당구연맹회장배 당구대회를 열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오늘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으로서 당구가 더욱더 활성화 되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19일 '제9회 이천시복싱협회장배 복싱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제9회 이천시복싱협회장배 복싱대회는 이천시복싱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이천시가 후원했으며, 이천시에서 150여 명이 참가해 대회가 치러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9회 이천시복싱협회장배 복싱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복싱은 생활체육의 일환으로 신체를 단련하고 취미생활로 즐기는 스포츠가 되어가고 있다. 대회에 참석하신 선수들이 복싱을 알리고 활성화 시켜 생활체육이 활성화 되는 이천이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체육회는 지난 19일 연천군 SOC 실증연구센터에서 2023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10km 마라톤 선수 선발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발전은 연천군 마라톤 동호인 25여 명과 5사단 장병 120여 명이 참여해 대회를 빛냈다. 대회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유기적인 협조로 도로인프라 국가성능시험장(K-Road) 2.5km 트랙을 활용해 더욱 안전하게 열렸으며, 종료 후 같은 장소에서 연천군청 사이클부가 사이클동호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25km 라이딩 강습을 진행해 사이클 동호인에게도 뜻깊은 행사가 됐다. 경기는 38:44초로 김태헌 장병이 남자부 1등을 차지했으며, 49:50초로 김지인 장병이 여자부 1등을 거머쥐었다. 이후 남자부는 40:49초, 40:50초, 43:16초, 44:05초, 여자부는 50:18초, 54:59초, 57.09초, 57:59초로 남자5명, 여자5명이 연천군 대표 선수로 선발되어 내년에 개최되는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선수로 참가할 예정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연천군 대표선수로 발탁된 선수들은 2023년에 개최되는 경기도체육대회에서도 연천군의 위
(누리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18일 구리시민스포츠센터 축구장에서 열린 ‘제5회 구리시장배 장애인게이트볼 대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구리시와 구리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리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임원 및 선수단 등 150여 명이 참여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 게이트볼 저변 확대는 물론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12일 장호원읍 국민센터 체육관에서 '2022 경기도클럽대항전 생활체육 합기도대회'가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 경기도클럽대항전 생활체육 합기도대회'는 이천시합기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이천시가 후원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초등부(남,여), 중등부(남,여), 고등부(남,여) 약 500여명(20개팀)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었다.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은 신흥선후체육관이, 종합준우승은 화랑연무관이 수상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에서 '2022 경기도클럽대항전 생활체육 합기도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전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가까이서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이천시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12일 ~ 13일 이틀 동안 개최된 '제3회 임금님표 이천쌀‧도자기배 풋살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제3회 임금님표 이천살‧도자기배 풋살대회'는 이천시풋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이천시가 후원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72개팀 약 600여명이 참가해 각 연령별(20대~60대)로 5개 부문으로 대회가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클럽 20대는 아이콘FS가 우승하고 60대에서는 FC안양이 우승하는 등 다양한 연령이 모여서 서로의 기량을 발휘하는 기회를 가지고 서로 화합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이천을 방문해주신 전국 풋살동호인들을 환영한다. 이천시는 공예 및 민속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대한민국 최고의 도자기 명인들과, 진상미의 고장으로 알려진 쌀의 명산지 이다. 전국에서 오신 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이천의 매력을 한껏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13일 이천시에서 '2022 제14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우수클럽 초청 족구대회'가 개최했다. '2022 제14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우수클럽 초청 족구대회'는 이천시족구협회(회장 이동수)가 주최‧주관하고, 이천시가 후원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53개팀 약 400여명이 참가해 ▲초청부에서는 일반부 및 40대부, ▲관내부에서는 일반부, 40대부, 50대부로 대회가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서 ▲초청 일반부에서는 강남화성(청)팀이 ▲초청40대부에서는 마포나루A팀이 우승했고 ▲관내 일반부에서는 이천시 설성팀, ▲관내40부에서는 신둔A팀, ▲관내50대부에서는 대월A팀이 각각 우승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이번 대회를 위해 개최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천시는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할 정도로 쌀이 유명한 곳, 이 대회 취지에 맞게 많은 분들이 이천쌀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외지에서 오신 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이천의 매력을 한껏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배구협회가 11월 12일, 13일 2일간 경기도 안산시 안산실내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제20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배구대회’에서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배구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배구협회와 안산시배구협회가 주관하며 경기도, 경기도체육회, 안산시, 안산시체육회가 후원했다. 대회 첫날 의왕시 여자부는 예선전에서 하남과 이천, 군포를 상대로 전 경기 2:0으로 승리하고, 이후 결승에서는 군포를 상대로 접전 끝에 2:1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조 2위로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한 남자부는 오산과의 경기에서 2:1, 이천과는 2:1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양평을 상대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의왕시체육회 황기동 직무대행 회장과 의왕시배구협회 김혜영 회장은“우리시가 제20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배구대회에서 종합우승하여 다시 한번 의왕시 배구의 부흥을 일으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든 것 같다”며 “좋은 성적을 거둔 감독, 코치 및 선수단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의 구자철 회장이 임기 3년차를 마쳤다. 구자철 회장은 2019년 11월 만장일치로 KPGA 제18대 회장으로 당선된 뒤 2020년부터 KPGA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임기 첫 시즌인 2020년 직접 사재를 출연해 ‘KPGA오픈 with 솔라고CC’를 마련한 데 이어 ‘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with 타미우스CC’를 포함해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유치했다. 올해는 ‘우리금융 챔피언십’, ‘아시아드CC 부산오픈’, ‘LX 챔피언십’, ‘골프존-도레이 오픈’까지 4개 대회를 신설해 21개 대회, 총상금 203억 원의 ‘역대 최대 규모 시즌’을 만들어냈다. 기존 최다 대회 수는 2008년의 20개(총상금 : 11,406,820,096원)였고 기존 최다 총상금은 2021년의 156억 원(대회 수 : 17개)이었다. 구자철 회장은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풍성한 시즌을 보냈다”며 “물심양면 도움을 주셨던 스폰서와 파트너, 대회 관계자 분들 그리고 매 대회 최고의 경기를 보여준 선수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고 이야기했다.
(누리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2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제6회 남양주시장배 여성 스포츠 체조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임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남양주시체육회 주최, 남양주시체조협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남양주시체조협회 소속 약 1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 및 이상기 부의장, 이병길 도의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주 시장은 “여성 스포츠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남양주시체조협회 장경 회장님과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가 건강하고 즐거운 대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스포츠를 통해 보석처럼 빛나고 희망 가득한 여러분만의 멋진 인생을 만들어 가길 바라며, 오늘이 그 시작이 되는 뜻깊은 날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남양주시장배 여성 스포츠 대회’는 축구, 볼링, 탁구, 배구, 배드민턴, 테니스, 체조 등 7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체조 대회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1월 11일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및 2022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입상한 의정부시 장애인선수들에게 메달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메달 전수식에는 장애인선수 및 보호자, 임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시장,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임원진이 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금12, 은7, 동13), 제42회 전국장에인체육대회(금7, 은11, 동5), 제1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금6, 동1),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육대회(금2)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장애인 선수들에게 메달을 수여했다. 의정부시 장애인선수들은 스포츠에 대한 강한 열정과 남다른 노력으로 4개 대회에서 총 금27, 은18, 동19을 획득했고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육상종목 종합우승을 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경기도 및 전국 단위 4개 대회에서 큰 부상 없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선수, 임원, 가족 여러분께 박수를 보낸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의정부시는 장애인체육 중심 스포츠복지가 실현되는 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연천군 주최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제1회 연천군 청소년 보드게임 대회’가 26일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보드게임은 일정한 규칙에 따라 진행하는 게임으로 대인관계 형성, 창의력 및 사고력 등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청소년 뿐만이 아니라 노년층에서도 많이 즐기고 교육, 사회, 경제 등의 분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보드게임 종목으로는 도블, 픽미업, 폴드잇, 블로커스 등 관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진행하며 개인전(도블, 픽미업, 폴드잇)에는 1등 10만원, 2등 5만원, 3등 3만원의 연천사랑상품권이 상금으로 증정되며 이 외에도 저학년, 고학년 별로 보드게임을 진행하며 푸짐한 상품들도 준비되어 있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또래관계를 형성하고 상대를 이해,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단체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향상할 수 있는 대회로서의 목적이 있다”며 “제1회 보드게임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 출신으로 KBO리그 NC 다이노스에 입단한 외야수 박영빈이 10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감사인사를 전하고, 프로구단 입단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는 박영빈과 함께 연천 김인식 감독, 노찬엽 코치 등 구단 직원들이 함께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박영빈에게 꽃다발을 전하며 입단을 축하했고, 박영빈은 사인 유니폼과 볼을 전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연빈은 올해 연천 미라클에 입단해 프로야구단 입단을 목표로 맹훈련했으며, 마침내 NC 다이노스에 입단하게 됐다. 박영빈은 “프로구단에서 방출된 이후 군 복무중, 가장 전통이 있고 훈련비와 합숙비까지 지원하는 연천 미라클에 입단할 계획을 세웠으며, 입단 후 많은 경기를 통해 기량을 성장 시켰다”며 “연천군에서 많은 지원으로 포기할 수 있는 야구를 다시 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박영빈 선수의 프로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군민들과 함께 프로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응원 할테니 좋은 활약 기대한다.”고 격려했으며, “프로에서 성공해서 야구로 연천을 많이 알려 달라”고 덕담을 건넸다. 연천을 연고로 하는 연천 미라클은 연천군
(누리일보) 수원FC가 김호곤 단장의 임기 만료(2023년 2월)에 따른 후임 단장(상임이사)을 공개 채용한다. 11월 11일부터 21일까지 후보자를 모집하고 11월 30일까지 (재)수원FC 이사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12월 초 임용대상자를 확정한 후 2023년 2월 중 신임 단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2019년 2월 공개채용을 거쳐 수원FC 단장으로 임명된 김호곤 단장은 2021년 재계약을 했고, 2023년 2월 임기가 만료된다. 김호곤 단장은 지난 4년 동안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수원FC가 비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2020년 수원FC는 5년 만에 1부리그(K리그1)로 승격했고, 승격 후 첫 시즌인 2021년에는 창단 후 처음으로 파이널 A(1~6위)에 진출했다. 올해는 7위로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또 올해 남녀 축구단(수원FC, 수원FC위민)을 통합해 수원FC위민을 활성화하는 데 역할을 했다. 수원FC는 김호곤 단장의 일궈놓은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축구 선진화’를 향한 제2의 도약에 나설 계획이다. ▲스폰서 유치 강화 ▲상품화 전략 추진 ▲사회공헌 확대 ▲유소년육성 ▲시민 친화적 구단 운영 등을 목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9월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본청 8층 다목적홀에서 ‘ESG 경영, 미래 정책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ESG의원콜로키움이 후원하는 제3회'2025 서울 ESG 경영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ESG 경영을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전략을 발굴하기 위하여 해외 연사를 초청하여 “ESG 경영, 미래 정책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기조연설 및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2025년 ESG 경영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시작으로 지난 8월,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 감수성과 도시 전환’을 주제로 두 번째 포럼을 마쳤다. 국제포럼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과 오균 서울연구원장의 환영사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과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축사 ▴ 해외 연사들의 기조연설 ▴ 국내외 전문가들의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한다. 대외협력센터 최수범 연구위원의 서울 ESG 경영포럼 경과보고에 이어 첫 번째 기조연설은
(누리일보) 2025년, 한국 전통음악이 K-POP과 손을 잡았다. 그 이름은 ‘모던소리(MordenSori)’.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새로운 장르를 이끄는 주인공은 창작국악그룹 ‘FUN소리꾼‘이 화제다. FUN소리꾼은 판소리, 민요, 가야금, 대금 같은 국악의 깊이를 기반으로, 힙합·트로트·락·일렉트로닉 등 대중 장르를 과감히 융합한다. 단순한 퓨전이 아닌, 국악을 ‘보존의 틀’에서 꺼내와 ‘혁신의 플랫폼’으로 전환시키는 파격적 시도다. 팀 이름처럼 ‘FUN’을 외치는 소리꾼은 무대 위에서 강렬한 에너지와 유쾌한 실험 정신으로 관객을 압도한다. 대표곡 역시 눈길을 끈다. 〈밥타령〉은 판소리랩과 힙합이 어우러진 현대판 로또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으로 젊은 세대를 사로잡았다. 윤동주 시를 국악랩으로 재해석한 〈거짓부리〉는 제9회 윤동주 창작음악제 대상을 차지하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또한 트로트풍 후렴이 돋보이는 풍자곡 〈눈치코치〉, 사설시조를 현대 청춘의 이야기로 풀어낸 감성 판소리팝 〈창내고자〉는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들의 행보는 수상 이력에서도
(누리일보) 전농1동 자율방범대, 전국 베스트 자율방범대 1위 선정 서울 동대문구 전농1동 자율방범대가 경찰청이 주관하는 '2025년 상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되며 전국 10개 팀 중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동대문구 자율방범대가 지난해 장안1동의 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전국적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쾌거이다. 이는 지역 자율방범 활동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대외적으로 드러낸 의미 있는 성과이다. 경찰청은 매년 범죄 예방 실적, 청소년 선도 활동, 지역 경찰과의 협력 순찰등 치안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베스트 자율방범대를 선정한다.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 전농1동 자율방범대와 생활안전위원회는 범죄에 취약한 지역, 여성 안심 구역, 청소년 우범 지역을 중심으로 심야 시간대에 순찰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또한, 청량리 일대에서 금연 구역 계도 및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 캠페인 등 기초 질서 확립을 위한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동인 동대문 경찰서 전농1동 파출소장은 "전농1동 파출소를 중심으로 자율방범대와 생활안전협의회가 모범적인 봉사 활동을 하고 있
(누리일보) 서울 중랑구의 대표 전통시장인 사가정시장이 9월 19일(목)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뉴트로 사가정 야간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사가정시장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중랑구청이 후원하며 (주)시장통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사가정시장 야간축제는 ‘뉴트로(New-tro)’를 핵심 콘셉트로, 전통시장의 매력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야시장 먹거리와 흥겨운 무대공연을 비롯해 남녀노소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존과 추억을 남길 포토존, 그리고 풍성한 경품 이벤트가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가정시장은 이번 야간축제를 통해 전통시장의 활기를 되찾고, 상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 화합을 이끌어내는 문화관광형 축제 모델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최경식 사가정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음식문화축제를 통해 전통시장이 가진 따뜻한 정과 새로운 변화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시와 중랑구청의 후원, 그리고 (주)시장통의 협력 속에 상인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오셔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
(누리일보) 2025년 트로트계를 뒤흔들 단 한 명의 스타를 꼽으라면 단연 진해성이다. KBS '트롯 전국체전' 우승과 MBN '현역가왕' 준우승이라는 화려한 경력으로 이미 실력을 입증한 그가, 이번에는 신곡 '니가니가'로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8월 19일 미니앨범을 발표하자마자 수록곡 중 하나였던 '니가니가'가 단 며칠 만에 음원 차트 1위로 급부상하며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기 때문이다. '니가니가'는 경쾌한 리듬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 그리고 귀에 쏙쏙 박히는 가사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히트곡 '울엄마'의 정원수 작곡가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고 작사가 김선아가 노랫말을 쓴 이 곡은 진해성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힘 있는 보컬과 만나 시너지를 폭발시켰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곡이 오디션 출신 가수의 신곡은 성공하기 어렵다는 징크스를 깨고 있다는 것이다. 가요계 관계자들 역시 "대형 히트곡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팬들은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노래방 애창곡이 될 것 같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탁의 '주
(누리일보) 상업영화 "김~치!"(감독 박철현)의 시사회가 지난 8월 28일 목요일 오후 5시 30분, 상암동에 위치한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철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주연, 이재준, 김명국, 김성희, 김병순, 정미경, 유현지, 김상순, 정유나 김명희 김경태 황사무엘 이윤상 이재창 오안진 박채원 이성희 신영호 배우등과, 연기감수성 뛰어난 아역배우 박주원 차준희 강정민 뿐만 아니라 많은 영화 관계자와 초대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철현 감독은 "‘우여곡절’이란 단어가 떠오른다. 영화처럼 힘들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최선을 다해 열연해준 배우들에게 무한한 감사와 진심으로 도와준 스태프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함과 영화가 끝나고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가슴에 스며드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 고 소회를 남겼다. 영화(시사회)가 끝나고 관객들은 감독의 말대로 가슴이 먹먹한 가족영화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박철현 감독(국제엔젤봉사단 명예위원)의 영화 "김~치!"는 세대와 계층 간 갈등·분열이 짙은 세상에서, 젊은 사진작가 민경(이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