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천시는 24일 이천 빌라드 아모르 컨벤션홀에서 제12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및 제16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은 김경희 이천시장과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선수단, 이천시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선수단기 봉납 및 종목별 우수 선수 2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용인시에서 개최된 '제12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에 이천시는 17개 종목에 참가하여 종합12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10월 7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용인시에서 개최된 '제16회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2 용인'에 이천시는 명랑운동회 7개 종목에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장애인 체육의 위상과 명예를 높여준 선수와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 여러분들이 체육으로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2022 정기연고전이 10월 28일, 29일 이틀간 고양,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2022 정기연고전은 오는 28일 목동야구장에서 10시 30분 개막식이 열리고 이어 오전 11시 야구경기가 시작된다. 오후 3시 농구(고양체육관), 오후 5시 아이스하키(목동아이스링크)에서 펼쳐진다. 29일에는 낮 12시 럭비, 오후 2시 축구(이상 고양종합운동장)가 진행된다. 경기중간에는 아마추어 동호회 선수를 중심으로 하는 아마추어 경기도 열린다. 코로나19로 2020년, 21년은 개최되지 못했다. 올해 3학년이 되는 20학번부터 새내기인 22학번까지 모두 고연전을 처음 경험하기 때문에 재학생들의 기대와 열기는 어느 때보다 뜨겁다. 고연전(연고전)의 역사는 192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연희전문학교(연세대의 전신)와 보성전문학교(고려대의 전신) 시절 ‘조선정구대회’, 1927년 축구 경기, 1930년 농구 경기를 펼치기 시작했다. 두 학교는 1956년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구기종목 경기를 가져왔고, 1965년 5개 종목(야구, 농구, 아이스하키, 럭비, 축구)확정돼 현재의 고연전이 이어지고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서울에서
(누리일보) 연천군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경기 이천시에서 열린 ‘2022 이천임금님배 전국 동호인클럽 축구대회’에서 60대 선수단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60대부는 연천군을 포함한 경기도 10개팀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연천군은 예선 경기에서 광주오포에 3대1 승리해 이천시와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며 조 2등으로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 오산시에 2대1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준결승에서 여주시에 0대2로 아쉽게 패하며 공동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연천군 60대축구단 관계자는 “정기적인 훈련을 바탕으로 평소 열심히 운동하여 주신 선수들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는 24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게이트볼 전용 구장에서 제20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약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총 14개 팀,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쌓은 실력을 발휘하며 팀원 간 화합과 우의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해원 노인회 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와 같은 건전한 생활체육이 건강한 체력을 만든다.”라며 “꾸준한 운동을 통해 노년의 나날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자.”라고 전했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오랜만에 열린 이번 대회에서 어르신들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승패를 떠나 우의와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남양주시가 행복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남양주시에서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건전한 여가 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2일 토요일 의왕시 부곡체육공원에서‘제10회 청소년 풋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43개 축구클럽,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현장에는 1,000여명의 가족들이 참여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경기 결과 각 부별 우승팀은 ▲6세부 박요셉FC ▲7세부 꿈누리FC ▲1학년부 탑스포츠클럽 ▲2학년부 T주니어 ▲3학년부 의왕FC ▲4학년부 양주시티FC ▲5,6학년부 양주시티FC가 차지했다. 또한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모범을 보인 의왕초등학교 4학년 권오빈 학생과 백운호수초등학교 3학년 임승민 학생이 의왕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여러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한 훌륭하고 멋진 경기였다”며 “앞으로도 의왕시 풋살 페스티벌이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문화로 자리 잡아 건강한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파주시에서 2024년 경기도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를, 2025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경기도는 최근 경기도체육진흥협의회(위원장 김동연 도지사) 심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2024년과 2025년에 열리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개최지를 파주시로 최종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2017년 이후 한 해에 종합체육대회를 한 개최지에서 모두 열었던 ‘단년도 동시 개최 방식’을 2023년부터 ‘양해연도 분산 개최 방식’으로 변경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7월 3주간에 걸쳐 대회 유치 신청 공고를 진행했으며, 파주시가 단독으로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 파주시는 2019년에 ‘2021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확정됐으나, 코로나19로 대회를 취소했다. 도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경혜 도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현장실사단을 구성, 9월 6일 파주스타디움을 방문해 경기장·시설운영 부문에서부터 교통, 숙박, 예산, 자원봉사 확보 등 파주시의 행·재정적 인프라를 평가했다. 현장실사단은 50만 파주시민을 비롯한 공공기관, 유관단체 등 파주시의 대회 유치 열망이 높고 2021년 대회 개최를 위해
(누리일보)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9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6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회식은 문체부 조용만 제2차관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국제패럴림픽위원회 듀에인 케일 부위원장, 시·도 선수단이 각각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전국장애인체전 개막식에 6번째로 입장한 경기도는 31개 종목에 892명의 최정예 선수단이 참가해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당구, 론볼 등 12개 종목 29명의 선수가 도 대표로 선발된 우리 시 선수단은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경기도의 대회 2연패 목표 달성을 위한 도전에 시동을 걸었다. 대회 첫날 울산 문수체육관 볼링장에서 열린 볼링 여자 2인조 TPB4 결승에서 시흥시 김민선 선수는 김은효 선수와 짝을 이뤄 1천 497점을 획득, 대전을 92점 차로 따돌리며 1위에 올랐다. 이어 대회 2일째 열린 혼성4인조 TPB4 결승에서도 역시 대전을 221점 차로 꺾고 대회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남자 1쿠션 단식 BIS에 출전한 이정희 선수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상대를 연파하며 결승에 진출, 같은 경기도 대표인 양정일 선수를 30대 19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21일 와~스타디움에서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안산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개최했다.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용인시에서 개최되는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도내 31개 시·군 2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며, 안산시는 32개 종목(일반부 23개 종목, 어르신부 9개 종목)에 600여명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배정완 안산시체육회장 및 종목단체장 등 70여명의 임원과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은 승리를 염원하는 선수단 깃발을 배정완 체육회장에게 전달하고, 선수단은 대표의 결의문 낭독으로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이민근 시장은 “우리 선수들이 부상 없이, 그동안 흘린 땀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로 안산시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선수들이 돈 걱정 없이 운동하며 재도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부터 경기당 8만 원의 ‘선수 경기 출전수당’ 신설을 추진한다. 김동연 지사는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WI컨벤션에서 열린 ‘2022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폐회식 및 시상식’에 참석해 “프로에 진출하지 못하거나 방출된 선수에게 재도전 기회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기회수도’ 경기도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며 “내년부터 독립리그 선수에 출전수당 지급을 추진하겠다. 한 번의 실패가 평생의 좌절로 이어지지 않도록, 실패하더라고 훌훌 털고 다시 일어나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수도’ 경기도는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기회의 확대’를 도정 목표로 삼고 있으며, 예술인 기회소득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정당하게 보상받지 못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 출전수당 지급도 그 일환이다. 이날 김 지사가 언급한 ‘선수 경기 출전수당’은 독립야구단 선수들을 위해 경기당 8만 원(리그 최대 128경기)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현재는 경기장 사용료 등 리그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
(누리일보) 연천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8일 김덕현 연천군수, 임재화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종목별 협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곡읍의 한 식당에서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연천군장애인체육회는 발족하고 처음으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경기도장애인어울림체육대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출전해 태권도 부문 종합 2위에 오르는 등 남다른 성과를 올렸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을 대표해 2022년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여 굵은 땀방울을 흘린 선수들의 노고에 경의와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연천군장애인체육의 발전과 우리군 발전에 원동력이 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세계 육상 무대에 용인특례시의 이름을 알리겠습니다.” 높이뛰기 세계랭킹 1위이자 한국 높이뛰기 최고기록(2.36m) 보유자인 우상혁 선수가 20일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입단식에서 한 말이다. 우 선수는 이 자리에서 “2024년 파리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용인특례시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용인특례시민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입단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 최정필 용인시육상연맹회장, 이규백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감독 등이 참석했다. 입단식은 선수 소개 및 홍보 영상 시청, 계약서 서명, 단복 전달, 핸드프린팅, 기자단 인터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우 선수에게 단복과 꽃다발을 전달하고 “우상혁 선수가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후년 파리올림픽에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꿈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우상혁 선수가 ‘할 수 있다. 올라간다’고 했던 말과 추구했던 많은 노력들이 국민, 특히 청년들에게 큰 자신감과 희망을 주고
(누리일보) 지난 18일 의왕시 고천체육공원에서 ‘2022 의왕시장배 경기도 장애인 게이트볼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이소영 국회의원, 김학기 의왕시의회의장, 장경인 경기도장애인게이트볼연맹 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 및 관계자들을 응원했다. 경기는 경기도 10개 시군에서 12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그동안 연습해온 기량을 맘껏 펼쳤고, 치열한 접전 끝에 양평군 1등, 김포시 2등, 의왕시 3등, 안양시가 장려상을 수상하며 경기를 마무리 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기량을 펼친 모든 선수단 여러분의 땀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의왕시 장애인체육이 활성화되고 타 시군과의 유대가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15~16일 2일간 고대정에서 600여명의 경기도 궁도인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이후 4년 만에 구석기축제기념 연천군수배 경기도 남녀 궁도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연천군체육회가 주최, 연천군궁도협회가 주관했고 연천군과 경기도궁도협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단체전(정대항), 혼성부, 개인전(노년부, 남자부, 여자부) 부별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단체전 1위는 평택정(평택시), 2위는 무림정(남양주시), 3위는 동호정(동두천시)이 차지했다. 혼성부 1위는 태산정(김포시), 2위는 평택정(평택시), 3위는 송무정(평택시)이 영광을 안았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2022년 구석기축제기념 연천군수배 경기도 남녀 궁도대회 참가하신 경기도 궁도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예로부터 내려온 우리나라의 대표 전통 무술을 계승하고 계시는 궁도인들을 모시게 되어 굉장히 뜻깊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 미라클 독립야구단(연천미라클)이 창단 후 처음으로 독립리그 챔피언에 등극했다. 연천미라클은 17일 광주 팀업캠퍼스 제2구장에서 열린 2022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챔피언 결정전 4차전에서 11대6으로 승리하며 최종 전적 3대1로 성남시 맥파이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연천미라클은 11일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7대8로 패했지만, 2차전과 3차전 이날 4차전까지 쓸어 담으며 3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연천미라클은 2차전에서 7대6 신승을 거둔 뒤 기세를 몰아 3차전 19대5로 대승했다. 4차전에서는 초반부터 선취점을 뽑아내며 최종 스코어 11대6으로 성남시 맥파이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씻어냈다. 이날 2번 타자로 나선 차홍민은 3루타 2개 포함 5타수 4안타를 기록해 팀 승리에 일조했다. 주장인 포수 이청현은 전경기에 출장해 투수들을 리드하며 연천미라클의 안방을 든든하게 지켰다. 2015년 창단한 연천미라클은 이번 우승을 계기로 국내 최고의 독립야구단으로 자리매김했을 뿐 아니라 지역을 연고로 하는 스포츠 구단이 없는 연천군민을 하나로 뭉쳐 지역공동체 활성화라는 순기능을 이끌어냈다는 평가
(누리일보) 지난 15일,16일 이틀 동안 경기도 이천시에서 개최된 '제7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 남녀배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제7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 남녀배구대회'는 이천시배구협회가 주최‧하고, 이천시, 경기일보가 후원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102개팀이 참가해 남자클럽 3부, 여자클럽 3부, 남자중년부, 여자중년부 총 6개부로 나뉘어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클럽 3부 이천쌀리그는 DGZ가 우승했고, 도자기리그에서는 VNUE가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클럽 3부 복숭아리그에서는 우리하모니가 1위, 산수유리그에서는 엑시토가 1위를 차지했으며, 남자중년부는 부발발리더스, 여자중년부에서는 율곡클럽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대회가 열리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으나 올해 전국배구대회가 열리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천시를 방문해주셔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전국 배구동호인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기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다음 주에 있는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도 열리니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덕수고등학교(구,덕수상고) 동문 예술인들의 모임인 '덕수 예인회(회장 권준화)' 주관으로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2025 덕수 예인전'을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덕수 예인회 회원은 각종 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동문 7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 학창시절부터 예술활동으로 작가의 길을 걷는 동문들과 직장인의 길에서도 틈틈히 예술의 꿈을 키우며 재능을 발휘하는 동문들이 함께 교류하면서 2010년 덕수 100주년기념 Art Fair를 개최했고,올해 제5회차 예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공예, 사진, 서예와 캘리, 회화 분야 등 각 부문별로 동문 작가 35여명이 참여한다. 20일 오프닝에서는 SBS개그맨 & MC 이재성 동문의 사회와 하사와 병장 출신의 가수 김호평 동문의 오프닝 음악회를 시작으로 덕수고등학교 이휘성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동문들의 축하인사 참여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덕수고는 1910년 수하동에서 개교하여 올해 113회 졸업생을 배출해오며, 금융사관학교로, 야구 명문고로 널리 알려져 있다. 덕수 예인회 관계자는 각종 예술 분야에서도 동문 작가들의
(누리일보)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한 배터리 저장스테이션’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받은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가 비트코인 채굴사업으로 290 BTC 를 확보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 에 위치한 국내 최초 AI데이터마이닝센터를 오픈하여 국내 유일 비트코인 마이닝 풀을 운영하고 있다. VMS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을 뜻하며, Vehicle 에서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마이닝(채굴)하는 시스템으로 한국, 미국, 호주 특허등록을 마쳤고, 전 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한 독보적인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를 개발하여 활발히 채굴사업에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유일하게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인 ‘마이닝PC’ 로 토종 KC 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다.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이사는 2021년10월에 VMS USA 법인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하고 2023년 7월에 미국 워싱턴주 소재 빅토리아 거래소(www.victoriaex.com)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텍사스 마이닝풀에 948대의 마이닝
(누리일보) 전남 완도 출신인 이정숙 남도전통문화원 원장이 ‘청해연(靑海緣)’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전통 한식과 발효 기술을 접목한 전복 가공식품 시장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완도의 청정 바다에서 자란 전복을 주원료로 하여 건강과 맛을 모두 살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지역 전통문화와 식품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원장은 젊은 시절부터 수산물 유통과 가공업에 종사하며 바다와 인연을 맺어왔다. 하지만 사업 과정에서 큰 시련을 겪기도 했으나, 한식대가이자 발효명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전통을 지키려는 신념으로 다시 일어섰다. ‘청해연’은 ‘푸른 바다의 인연’이라는 뜻으로, 전통 발효장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복 내장 발효장, 전복 해조 리조또 베이스 소스, 전복사과 스프레드 등 건강하고 편리한 ‘편리미엄’ 식품을 개발했다. 특히 전복 내장 발효장은 전복 특유의 깊은 맛과 발효장의 감칠맛이 어우러진 만능 소스로, 전복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원장은 “전복은 영양가가 높지만 가정에서 요리하기 어려운 점에 주목해, 바쁜 현대인들이 건강과 맛을 동
(누리일보) (주)책읽는미술관(대표 이연지)은 2021년부터 지자체와 협업은 물론 각종 외부행사를 통해 예술과 인문학의 융합이라는 특별한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선사하며 그 가치를 꾸준히 확장해오고 있다. 유아, 어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도 함께하는 예술·인문학 교육프로그램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원데이클래스, 콜라보 행사 등의 초청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은평문화재단에서 진행한 '책미살롱'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고 생각을 표현하면서 각자의 예술적 세계를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책읽는미술관은 2025년에 들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정다운도서관과의 협력으로 개최된 창의 융합 교육 프로그램 ‘강남구 사회적 경제야 놀자’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적 사고력을 동시에 키우며, 아이들이 예술과 철학의 세계를 통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지난 6월20일~2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7층에서
(누리일보) 중고차 플랫폼 ‘카몬’이 국내 최초로 개인 간 직거래에 성능보증을 도입해, 10만 원대의 비용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제 개인 간 거래도 안심하고 이뤄질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카몬’은 자동차 AI 진단 전문 기업 ‘카몬스터’가 운영하는 서비스로, 개인 간 거래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신뢰’와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됐다. 특히 한독성능장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사업자 거래 수준의 성능점검 및 보증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기존 딜러 거래에서만 가능했던 고급 서비스를 개인 직거래에 동일하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소비자 보호 장치가 부족했던 개인 간 거래에 딜러 수준의 보증 서비스가 도입된다. ‘한독성능검사장’은 최근 기술력을 바탕으로 딜러 거래 수준의 성능 점검 및 보증 프로그램을 개인 간 거래에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존 중고차 개인 간 거래는 연간 약 120만 건에 달하지만, 딜러 매매와 달리 ▲성능점검기록부 교부 의무 ▲성능책임보험 가입 의무가 없어, 엔진·미션 누유나 사고 이력 등 차량의 주요 하자를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하였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