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5월 28일 관내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가구를 발굴해 후원물품(수제 쌍화탕)을 전달하는 ‘해피박스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해피박스 전달은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가구에 구심한의원(원장 최원집)이 후원하는 수제 쌍화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4월에 이어 녹양동 보건복지팀이 직접 전달하며, 추가적인 복지 상담 및 필요한 복지서비스도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대상 독거노인은 “쌍화탕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복지서비스도 지원 받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매달 쌍화탕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독거노인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시는 구심한의원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올해 본예산보다 4,785억 원 증액한 총 39조 2,006억 원 규모의 2025년 제1회 추경예산안을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 허승범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30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추경 예산은 민생경제 회복,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기반시설(SOC) 투자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지속된 경기 둔화로 위축된 도민 생활과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편성됐다. 도는 지역화폐 발행, 교통비 지원 같은 민생 분야부터, 반도체(팹리스) 산업을 중심으로 한 미래 먹거리 투자, 통상 위기 대응을 위한 수출기업 지원, 주요 SOC 사업 투자 등 다각적인 분야에 재정을 집중한다.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당초 예산 38조 7,221억 원 보다 4,785억원(1.24%) 증가한 39조 2,006억 원이다. 이 중 일반회계는 35조 1,719억 원, 특별회계는 4조 287억 원으로 편성됐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역화폐 발행지원 299억 원
(누리일보) 경기도는 30일 경기도청 남부청사 3층 기회실에서 ‘물류창고 건축 표준허가기준 및 난립방지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도내 남부권역 시군인 용인시, 성남시, 화성시, 평택시, 광주시, 이천시, 여주시 등 7개 시군의 건축, 개발행위 등 인허가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에 이어서 6월에 권역별(서부․북부) 설명회도 추가로 개최하여 도내 모든 시군 담당자들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물류창고 난립방지계획과 더불어 실무에서 활용하게 될 표준허가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도 물류창고 난립방지 계획 마련 취지 및 구체적인 방안 설명 ▲표준허가 가이드라인 세부사항 설명 ▲도 및 시군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및 시군 도시계획 조례 제·개정시 활용 방안 등이다. 특히 실무 적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표준허가 가이드라인 세부사항 위주로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의견도 적극 수렴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는 이번 교육에서 가이드라인 활용 및 시군 도시계획 조례 제·개정을 권고하고, 시군 공무원들이 표준허가 가이드라인 등
(누리일보) 경기도가 지역혁신을 이끌 50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수행대학을 최종 선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29일 경기도청에서 제3차 경기도RISE위원회를 열어 RISE 수행대학 선정평가 결과를 심의·의결하고 28개 대학·컨소시엄(단독 16, 컨소시엄 12), 수행대학으로는 총 50개교(일반대 25, 전문대 25)를 최종 확정했다. 수행대학 수 기준으로 도내 전체 75개 대학의 67%에 해당한다. 라이즈(RISE)는 교육부에서 대학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정책이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연말 ‘지산학 협력으로 동반성장하는 글로벌 혁신 수도, 경기도’라는 비전 아래 ①경기 G7 미래성장산업 육성 ②경기 지역혁신클러스터 육성 ③생애-이음형 평생직업교육 혁신 ④지산학 상생·협력 동반성장 실현의 4대 프로젝트와 16개 단위과제로 구성된 RISE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선정된 수행대학들은 ▲경기 7대 미래성장산업(G7) 선도인재 양성 ▲판교+20α 스타트업 육성 ▲지역기반산업 특화 전문인재 양성 ▲고교-대학-산업 연계 산학일체 교육 운영 ▲경기 북부
(누리일보) 한국도자재단이 5월 30일과 31일 양일간 고양시 일산 라페스타 일원에서 열리는 ‘2025 기후도민 UP, 기후행동 ON’ 행사에 참여해 친환경 도자쓰기 캠페인인 ‘기후행동 ON, 도자쓰기 ON’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지구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일상생활 속 기후행동 확산을 통해 도민들의 기후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재단은 ‘찾아가는 도자문화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에 참가해 ‘기후행동 ON, 도자쓰기 ON’ 부스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도자기 조각을 활용한 업사이클 액세서리 만들기 체험 ▲머그컵 및 다육이 도자기 화분 채색 체험 ▲가족이 함께하는 물레 체험 ▲도자기 컵, 도자기 텀블러 사용하기 등 ‘친환경 도자쓰기 캠페인’ 이벤트 ▲탄소중립 실천 이벤트 등 도민 참여형 체험 행사로 구성된다. 모든 체험비는 무료다. 방문객은 직접 도자기를 만들고 꾸며보는 도자체험을 통해 흙이라는 자연 소재와 교감하며 지구와 친해지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도자기가 단순히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것
(누리일보) ‘반도체 도시’로 불리는 이천시가 관내 반도체 부품 생산기업의 증설 애로 해소에 나서며, 지역 산업 생태계 강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과 국내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지자체 차원의 빠른 기업지원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이천시 신둔면 소정리에 있는 비씨엔씨(주)는 2003년에 설립된 반도체 부품 전문 생산업체로, 국내외 주요 반도체 기업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비씨엔씨(주)는 최근 생산능력 확충을 위해 공장 증설을 추진했으나 법적 규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이천시는 2023년 4월부터 관련 부서 간 태스크포스(TF) 팀을 구성하고,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규제 완화를 건의하는 등 행정지원을 본격화했다. 그 결과, 약 2만 평 규모의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신둔면 소정리 98번지 일원, 69,799㎡, 건폐율 30%)가 지정되면서 관련 규제가 완화됐고 비씨엔씨(주)의 증설계획도 정상화됐다. 이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지역 산업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반도체 생태계는 소재·부품·장비를 포함
(누리일보) 이천시는 여름철 우기 대비 지하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5월 26일과 5월 28일 양일간 경기도 ‘경기지하안전지킴이’와 합동으로 현장 자문과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경기지하안전지킴이’는 지하안전평가 대상 공사 현장을 찾아가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하고 전문가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자문은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 시기 지반 붕괴와 침하에 취약한 구간을 사전에 파악하고 현장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번 점검은 이천시 관내 지하 굴착 공사장 4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점검에는 토질·지질·구조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지하안전지킴이’가 2인 1조로 참여해 현장의 협의내용 이행 여부, 안전관리계획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자문을 제공했다. 점검 결과, 대부분 현장에서 지반침하나 구조물 이상 등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현장 관계자들도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전문가들은 일부 현장에서 배수로 정비, 계측기 상태 확인 등 경미한 보완사항을 지적했으며, 이천시는 해당 사항을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현장에 통보하고 후속 관리계획을 수립해 철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5월 29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신규 의료급여수급자로 선정된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바로 알기’ 교육을 개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전반적인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영상 시청과 다양한 교육 자료를 활용하여 의료급여제도 전반적인 내용과 부당 의료급여 주의사항 등이 안내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의료급여수급자들의 올바른 의료급여 이용 및 정보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예방하고, 적합한 의료혜택을 받는 데 도움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다음 달 6월까지 관내 11개 초등학교의 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상 현실(VR) 안전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상 현실(VR) 안전교육은 생애주기별 교육으로 3대(교통·소방·생활안전) 안전 분야에 대해 어린이 안전사고의 잠재 위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도로에서 안전하게 건너기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 ▲승강기 사고 시 대처 방법 등 어린이들의 재난 및 사고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이론교육과 가상 현실(VR) 체험교육을 병행하며 추진한다. 아울러, 이천시는 생애주기별 교육으로 아동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진안전교육 및 대피 훈련, 여름철(호우·폭염) 국민행동요령 교육 등 재난 및 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안전교육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가상 현실(VR) 안전교육을 통해 관내 어린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개선하고자 안전교육 추진에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27일 시민들이 편리하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기초번호판 186개를 정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초번호판은 주변의 건물이 없는 경우 도로 주변의 위치를 안내해주는 주소 정보 시설이다. 경기도에서 내려온 2024년 기초번호판 점검 결과를 토대로 훼손 또는 망실된 기초번호판 차량용 167개, 보행자용 19개를 정비했다. 시 관계자는 “건물이 없는 도로 등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확인 및 안내를 위해 계속해서 기초번호판을 정비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28일 ㈜케이엔에이치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천시청미노인복지관에 아맥시 68상자(408개)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고령층을 위한 영양조제식품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응원하고, 무더운 여름철을 대비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후원된 아맥시는 ‘고령자 또는 건강취약계층 대상의 수분 및 영양 보충을 위한 맞춤형 제품’으로 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골고루 배부될 예정이며, 여름철 수분 보충 및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 최대열 관장은 “어르신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업의 꾸준한 관심이 어르신 복지 향상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케이엔에이치 김종영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계속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집수리아카데미-홈셀프인테리어 3기 과정의 교육생들과 재능기부 동아리 ‘우리家치’ 회원 30여 명이 지난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율면 부래미 체험휴양마을에서 뜻깊은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재능기부 대상지는 코로나19 이후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래미마을로, 2개의 숙박동에 노후 2층 나무 계단을 철거하고 새롭게 벽돌 계단으로 보수하는 작업을 했다. 또한, 체험객들이 머무르는 숙박 시설의 낡고 찢어진 8개의 방충망을 교체해 여름철 벌레 유입을 방지했다.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시작된 집수리아카데미의 재능기부 활동은 지난해 백사면 백우리 마을과 대월면 자채방아체험휴양마을의 인테리어 개선을 통해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실습과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개인 역량을 키우고 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육생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으며, 한 교육생은 “위험했던 계단이 튼튼하게 바뀌고 낡은 방충망이 새것으로 교체되는 과정을 보며 봉사의 기쁨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체험휴양마을 관계자 역시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아 매우 감사
(누리일보) 이천시보건소는 2025년 5월 28일 ‘제38회 세계금연의 날(5.31.)’을 맞아 설봉공원 일대에서 ‘건강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금연 문화 확산, 환경 보호, 시민 건강 증진을 동시에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플로깅(plogging)’은 조깅(jogging)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으로, 캠페인 참여자들은 총 네 곳의 지정 지점을 순회하며 건강 관련 체험과 홍보 활동에 참여하고 각 장소에서 스탬프를 모으는 미션도 수행했다. 첫 번째 지점인 설봉정에서 시작해 두 번째 지점인 경기도자미술관 앞에서는 ‘건강걷기 워크온’ 앱을 활용한 걷기 체험이 이루어졌으며, 세 번째 지점인 커뮤니티카페에서는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대한 안내 및 홍보가 진행됐다. 마지막 지점인 제4쉼터에서는 ‘구강보건 상담과 불소도포 체험’이 마련되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구만리적십자봉사회 소속 자원봉사자들과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도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공동체의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흡연
(누리일보) 경기도 아동돌봄 이천센터(이천시다함께돌봄센터 갈산현진에버빌점)는 지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이천시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을 포함한 종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한 2025년 어린이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돌봄기관 종사자들이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CPR)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2시간 동안 전문 강사의 지도로 ▲표준 심폐소생술 시행 방법 ▲자동 심장 충격기 적용 방법 ▲응급상황 행동 요령 등을 포함한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계자는 “시설에서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실습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이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실제 실습으로 심폐소생술을 익힐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으로 숙련된 응급처치 능력을 기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향후 경기도 아동돌봄 이천센터는 초등 돌봄기관 종사
(누리일보)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5월 29일 고산다온어린이집과 고산아띠어린이집이 가정의 달을 맞아 고산동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반찬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민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고산다온어린이집 장선미 원장, 고산아띠어린이집 김진순 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부모 등 11명이 참석했다. 두 어린이집 재원생 학부모와 교직원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 꾸러미는 총 10종의 반찬과 아이들이 수확한 상추로 구성됐으며, 관내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산다온과 고산아띠어린이집은 지난해 5월 송산3동 독거노인 20가구에 직접 만든 반찬 20세트를 지원하고,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도 동참해 고산동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트리를 전달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장선미‧김진순 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반찬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려주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봉득 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고산다온어린이집, 고산아띠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