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가평교육지원청의 청렴 주니어보드 청심환은 지난 14일에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싹오싹 ‘청렴의 방’을 운영하여 갑질 근절 및 상호 존중 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심환[(淸心歡): 청렴한 마음을 품어 기뻐하다]’은 평균나이 만27.5세, 평균경력 2년 이내의 MZ세대 공무원들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한 모임이다. 이번 캠페인은 직원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갑질의 문제성을 인지하여 갑질 근절의 필요성을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고, 다양한 세대의 공무원들을 아우를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 “새로운 방식으로 갑질 근절과 상호 존중의 가치를 접할 수 있어 신선했다”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청렴 주니어보드‘청심환’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직원 참여형 콘텐츠와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청렴한 교육 현장 문화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누리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을지연습 첫째 날인 18일, ‘을지연습 안보·안전체험장’을 방문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 꿈나무 민방위 대장으로 위촉된 어린이들과 함께 체험장 코스를 돌며 군장비 관람과 장갑차 탑승 체험을 했다. ‘을지연습 안보·안전체험장’에서는 K9, K1A2, 차륜형 장갑차, 155mm 자주포 등 20여 종의 장비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2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동안 운영된다.
(누리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16일 이틀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고양시 행주동 일대에서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틀간 자원봉사자와 센터 직원 등 총 60여 명이 복구 활동에 함께했으며, 행주동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였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봉사자들은 침수된 주택에서 고인 물을 퍼내고, 가전·가구와 이불, 생필품을 정리했다. 또한 토사, 오물 및 각종 쓰레기를 제거했다. 16일에는 이동환 고양시장이 현장을 직접 찾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복구 작업에 참여하며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이완범 센터장은 “연휴 기간임에도 이른 아침부터 달려와 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 특히 성남, 서울, 용인, 파주 등 타 지역의 봉사자들이 함께해 줘서 주민들께 큰 힘이 됐을 것”이라며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14일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어 장맛비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이웃들의 기력 회복을 돕고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해 나눔의 손길이 더했다. 삼계탕은 동 행정복지센터 예치금과 부녀회 지원금을 활용해 정성껏 준비했으며, 부녀회에서 직접 담근 배추김치와 고추장을 곁들임 음식으로 마련해 풍성함을 더했다. 협의체 위원들과 부녀회원들은 삼계탕 세트를 저소득 주민 80가구에 직접 전달했으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정옥 위원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음을 모아 행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2025년 을지연습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 전시 상황을 가정한 훈련과 주민 체감형 교육을 통해 위기 대응력을 점검하고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정부 차원에서 진행되는 종합훈련이다.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참여하며, 전시·재난 상황 발생 시 실제 대응 체계를 점검한다. 일산서구는 훈련 기간, 구청 5층 재난상황실에 ‘고양시 을지연습 일산서구 실시부’를 설치한다. 직원 20여 명을 상시 배치해 전시를 가정한 모의훈련을 수행하며, 위기 발생 시 공공기관의 기능 유지와 대응 절차를 점검한다. 주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생활밀착형 훈련도 병행한다. 일산서구 11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민방위 대장과 지역 봉사단체를 대상으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하며, 단순 이론이 아닌 실질적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다. 8월 20일 수요일 오후 2시에는 실제 주민 대피훈련이 포함된 민방위 훈련이 진행된다. 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직원 66명과 민방위 대장 195명이 관내 주요 통제지점 74곳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 본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통계청이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단위 대규모 조사에 참여할 조사관리자, 조사지원담당자 및 조사원을 모집하는 것으로, 일산서구는 조사관리자 10명, 조사지원담당자 1명, 조사원 100명 등 총 111명을 선발한다. 신청 기간은 8월 18일부터 20일까지로, 신분증을 지참해 일산서구청 3층 통계상황실을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zeon11@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올해 8월 11일 기준 만 19세 이상이며 고양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자로, 세부 자격요건과 제출 서류는 고양특례시청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사관리자와 조사지원담당자는 10월 13일부터 11월 20일까지, 조사원은 10월 31일부터 11월 18일까지 활동한다. 주요 업무는 ▲조사구 변동사항 파악 및 조사구 현장 확인 ▲담당 조사구 가구 방문 ▲태블릿PC를 활용한 방문조사 이력 작성 등이다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청사 내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지난 1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과 방학 등 계절적 요인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안정적인 혈액 확보에 기여하고, 공직자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여름철 7~8월은 휴가·방학 등의 영향으로 헌혈 참여 인원이 줄어들어 전국적으로 혈액 보유량이 급감하는 시기다. 특히 올해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면서 참여율 감소가 더욱 두드러졌다. 이처럼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일산동구청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안정적인 혈액 확보에 기여했으며 생명 나눔의 가치를 되새겼다. 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헌혈 참여가 저조한 시기에 직원들이 보여준 따뜻한 마음이 의미 있는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지난 18일, 한국항공대학교 고양스페셜정책과정 제11기와 함께 침수피해를 입은 경로당과 취약가구 10여 곳을 방문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3일 오전, 시간당 121mm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로 도로 통제와 침수피해가 잇따르며, 총 31가구가 침수 피해를 입고 인근 경로당과 친인척 집으로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화전동 직능단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와 한국항공대학교 고양스페셜정책과정 제11기 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따. 봉사자들은 부양가족이 없고 홀로 지내는 독거 어르신 가구를 찾아가 사용 불가능해진 가구와 가전을 옮기고 집 안을 정리했다. 또한 침수 피해를 입은 경로당 1개소에서 토사·오염물 제거하는 등 환경을 정비했다. 신형식 화전동장은 “이번 침수피해로 일손이 많이 필요했는데, 선뜻 달려와 준 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 모두가 하루빨리 귀가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15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거동 불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복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자율방범대원들은 침수로 사용이 불가능해진 무거운 가구와 물에 젖은 침구류 등을 밖으로 옮겨내고, 오염된 생활용품과 의류 등을 세척, 건조하는 등 피해 물품 정리에 힘을 보탰다. 또한 방바닥, 현관, 화장실 등 내부를 청소하며 무더위 속에서도 주거환경 원상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앞서 지난 13일 고양시에는 시간당 105mm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순식간에 불어난 빗물로 하수가 역류하고 도로와 주택, 상가 등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복구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집이 침수돼도 복구할 방법이 없어서 난감했는데, 자율방범대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니 한시름 덜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오현복 자율방범대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많은 이웃이 피해를 입었는데, 이렇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대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도래울 바람물공원에서 가족 단위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흥도동 마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물놀이장을 메인 프로그램으로 마련, 대형 에어풀장이 설치돼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동심으로 돌아가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다. 물놀이장은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됐다. 또한 ▲심폐소생술 교육 ▲붓글씨, 민화 그리기 체험 ▲마술, 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돼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행사 진행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질서 유지와 청소, 안내를 맡아, 안전사고 없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었다. 또한 물놀이장 주변에는 그늘막과 휴식 공간이 설치돼 주민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정혜선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마을 축제는 세대와 세대를 잇는 소통의 장이자, 마을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더운 여름날 아이들의 웃음과 물소리로 가득한 하루가 돼 보람을 느낀다.”고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제7차 시민정보화교육 정규과정과 9월 특강 접수를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 제7차 시민정보화교육은 9월 1일부터 25일까지 주 4일(월~목) 진행되며, ‘ITQ한글’과 ‘문서작성기초’ 과정으로 구성된다. ‘ITQ한글’과정에서 최신 기출문제 실습을 통해 자격증 시험에 대비할 수 있으며, ‘문서작성기초’ 과정은 한글, 엑셀 등 문서작성 프로그램의 기본 기능을 익혀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지난 7월 큰 호응은 얻은 특강‘스마트폰 다양한 앱 활용’ 과정도 9월에 다시 한번 개설된다. 9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운영되며 길 찾기, 번역, 라디오 듣기, 건강관리 등 시민 생활에 밀접한 스마트폰 앱 활용법을 익힐 수 있다. 두 개의 교육은 덕양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덕양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과정마다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덕양구청 누리집‘생활정보-교육-정보화교육’ 또는 상단의 ‘통합예약-교육·강좌-정보화교육’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평
(누리일보)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8일까지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동두천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추진되며, 주민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송내동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주민, 또는 단체 대표자로서 봉사정신과 자치활동에 뜻이 있는 사람이다. 교육·문화·예술·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재들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주민자치위원 신청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사진 등을 제출해야 한다. 사업자등록증 사본, 자격증 사본 등은 해당자에 한해 추가 제출 가능하며, 우편 및 대리 접수는 불가하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이끌어가는 자치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역량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한양수자인 경로당에서 지난 18일, 호매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은빛반짝 실버종이공방' 2회차가 열렸다. '은빛반짝 실버종이공방'은 어르신들의 인지력 향상과 치매, 우울증 예방을 위한 건강프로그램으로 11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시작 전부터 한양수자인 경로당은 입소문을 타고 처음 방문하신 어르신부터 1회차를 경험한 어르신들까지 기대와 함께 즐거운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이날 2회차에서는 고리 장식품을 만들었으며, 참여한 어르신은 “전에 만든 작품을 집에서 사용중이다. 예쁜데 실용성까지 좋아 볼 때마다 참 뿌듯하다. 주변 이웃들도 우리 집에 왔다가 작품을 보고 오늘 프로그램에 같이 참여했다”라고 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정훈 동장은 “어르신들 모두가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즐겨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활동적인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호매실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16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평화광장 잔디밭 영화제’를 개막했다. 오는 9월 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도민들이 야외에서 가족과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날에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영화 '암살'이 상영됐다. 행사 현장에는 경기북부보훈지청 홍보부스가 설치됐으며, 국가유공자 및 유족 40여 명이 참석했다. 부스에서는 광복 80주년 기념 감열사진 촬영 이벤트가 운영됐고, 참가자들에게 기념 부채가 제공됐다. 또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학생들이 코사지를 달아드리는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광복회 남주우 회장의 기념사와 의정부시 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 회원들로 구성된 시소중창단 공연도 이어졌다. 경기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도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었다”며 “영화제를 준비한 경기도청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8월 14일 오후, 대만 신주시에 위치한 국립양명교통대학교를 방문해 국제교육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진행했다. 협의회에서는 국립양명교통대학교의 천여 명 규모 반도체·자연과학 교수진을 기반으로, 이천 꿈빚공유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강의 지원 가능성을 논의했다. 또한, 학생들이 대학의 연구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캠퍼스 투어 추진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특히, 양측은 방학 기간을 활용해 국립양명교통대학교 부속 고등학교 학생들과 이천 꿈빚공유학교 학생들이 상호 방문을 통해 직접 만나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국립양명교통대학교가 교육적·행정적 지원을 제공해 학생들의 배움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번 협의는 대학과 초·중등 교육기관이 함께 학생들의 배움의 기회를 넓혀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과학교육과 문화 교류,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이천 꿈빚공유학교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키워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를 계기로,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덕수고등학교(구,덕수상고) 동문 예술인들의 모임인 '덕수 예인회(회장 권준화)' 주관으로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2025 덕수 예인전'을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덕수 예인회 회원은 각종 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동문 7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 학창시절부터 예술활동으로 작가의 길을 걷는 동문들과 직장인의 길에서도 틈틈히 예술의 꿈을 키우며 재능을 발휘하는 동문들이 함께 교류하면서 2010년 덕수 100주년기념 Art Fair를 개최했고,올해 제5회차 예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공예, 사진, 서예와 캘리, 회화 분야 등 각 부문별로 동문 작가 35여명이 참여한다. 20일 오프닝에서는 SBS개그맨 & MC 이재성 동문의 사회와 하사와 병장 출신의 가수 김호평 동문의 오프닝 음악회를 시작으로 덕수고등학교 이휘성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동문들의 축하인사 참여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덕수고는 1910년 수하동에서 개교하여 올해 113회 졸업생을 배출해오며, 금융사관학교로, 야구 명문고로 널리 알려져 있다. 덕수 예인회 관계자는 각종 예술 분야에서도 동문 작가들의
(누리일보)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한 배터리 저장스테이션’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받은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가 비트코인 채굴사업으로 290 BTC 를 확보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 에 위치한 국내 최초 AI데이터마이닝센터를 오픈하여 국내 유일 비트코인 마이닝 풀을 운영하고 있다. VMS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을 뜻하며, Vehicle 에서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마이닝(채굴)하는 시스템으로 한국, 미국, 호주 특허등록을 마쳤고, 전 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한 독보적인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를 개발하여 활발히 채굴사업에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유일하게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인 ‘마이닝PC’ 로 토종 KC 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다.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이사는 2021년10월에 VMS USA 법인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하고 2023년 7월에 미국 워싱턴주 소재 빅토리아 거래소(www.victoriaex.com)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텍사스 마이닝풀에 948대의 마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