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양시가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 사고를 방지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지하차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선제 대응에 나섰다. 안양시는 폭우 시 배수펌프 작동 등의 안전조치를 제어하는 전기시설(수배전반)이 지하에 위치한 관내 모든 지하차도에 대해 수배전반을 지상으로 이전하는 공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관내 지하차도 총 11개소 중 지하에 수배전반을 둔 7개소에 대해 수배전반을 지상으로 옮겨 침수 위험을 크게 줄이고, 폭우 등 필요 시 지하차도의 안전조치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 앞서, 지난해 만안구 예술공원지하차도(1개소)의 수배전반을 지상으로 이전을 완료했고, 나머지 6개소(만안구 3, 동안구 3)는 이달 모두 이전 공사를 마쳤다. 이달 공사를 마친 지하차도는 만안구 연현·주접·일번가 지하차도, 동안구 비산·범계·호계 지하차도 등이다. 이번 6개소의 공사는 경기도 재난 예방 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사업비는 12억원으로, 경기도 재난관리기금 6억원과 안양시 재난관리기금 6억원이 투입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기후위기로 자연재난·재해
(누리일보) 안양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2025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해의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기관 노력도 ▲적극행정 이행성과 ▲우수사례 및 시민 체감도 등 17개 지표를 평가해 상위 30%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한다. 안양시는 우수기관 중에서도 시 부문 2위를 기록해 2년 연속으로 행안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및 적극행정 중점과제 선정 시민투표 등을 통한 시민 체감도 향상과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확대 운영 등 적극행정 공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타 지자체와의 경계에 있어 보행로가 단절돼 주민들이 교통사고에 노출돼있던 문제를 해당 보행로 인근 주민 및 타 지자체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협의 및 설득 끝에 해결한 사례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을 위한 행정을 실천한 공직자들의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9일 연천군 종합복지관 소강당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 및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연천청소년교육의회를 구성하여 2025 연천청소년교육의회 개원식을 진행한다. 청소년교육의회는 지역청소년이 권리의 주체로서 교육 정책에 참여하고 정책을 제안해 보며 사회참여의 기회를 갖는 활동이다. 이에 연천교육지원청은 관내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초중고 학생 15명과 함께 지역 청소년참여위원회를 통합하여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11월까지 진행되는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한 달에 한 번 있는 정기적인 모임에 따라 시민교육, 정책제안, 정책참여, 의회교류, 네트워크 등의 다양한 사회참여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권리와 책임을 위한 정책에 관심을 가져보고, 지역의 현안을 탐색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 활동을 하게 된다. 연천청소년교육의회에 참여한 학생은 “학교별로 모인 여러 학생들과 교류하고 소통, 협력하며 지역과 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과 사회에 대해 더욱 넓은 시각과 관점을 가지게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앞으로의 다양한
(누리일보) (재)광명문화재단은 반려동물과의 따뜻한 공존을 주제로 한 전시 '나의 반려(伴侶)에게'를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반려동물을 주제로 활동하는 작가 4인(문경, 키무, 박윤진, 주후식)이 참여하여 반려동물과 나누는 관계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한다. 문경과 키무의 '함께하는 순간들' 테마는 반려동물과의 일상 속 교감을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감성적 표현으로 담아낸다. 박윤진과 주후식의 '보이는 곳 너머' 테마는 반려동물을 독립된 존재로 바라보며‘반려’의 의미를 새롭게 성찰한다. 특별 테마 '다시, 함께 걷는 길'은 광명시에서 실제 입양된 유기동물의 사례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입양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책임 있는 반려문화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전시 기간 동안에는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반려동물용 전시존 △펫티켓(Pet-Etiquette)존 △반려동물 포토존 △반려동물 놀이터 △마음을 전하는 편지존 등 다채로운 공간이 마련되어 관람객에게 색다른 전시 경험을 선사한다. 광
(누리일보)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찾아가는 곤충 체험 교실’을 6월 2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체험 교실은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해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곤충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반려곤충 시장 확대를 통한 곤충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시 지역 내 초등학생 6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곤충 사육 농가와 협력해 진행되며 학생들은 곤충을 직접 사육하고 관찰할 수 있는 체험 키트와 교육 교재를 제공받는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곤충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체험 교육에는 곤충 체험 농장을 운영 중인 지역 농가가 강사로 참여,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곤충 체험 농장을 운영하는 박성기 농가는 “광주시의 지원 덕분에 어린이들이 곤충을 직접 체험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러한 활동이 곤충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곤충산업은 시장 규모 정체와 인식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누리일보)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내 직장인들의 심리적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24일까지 ‘직장인 스트레스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에 거주 중이거나 광주시 소재 사업장에 재직 중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며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주 2회씩 총 8회기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드라마 퍼실리테이션 ▲색채심리 교육 등이 포함되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기 이해, 감정표현, 스트레스 인식과 대처, 갈등 해결, 회복탄력성 향상 등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체험하게 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직장인은 6월 23일까지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채널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친구 추가 또는 전화(031-762-8728)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직장인들이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감정과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분들의 관
(누리일보) 광주시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찾아가는 반려동물 문화 교실’을 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문화 교실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같이 걷는 가치’라는 이름의 생명 존중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전문 강사가 직접 초등학교를 찾아가 학급당 1교시(45분) 동안 교육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반려동물을 동반한 참여형 실습 교육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기초 생명 교육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 증진 교육 ▲놀이기구 및 흥미로운 주제를 활용한 실습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총 56학급, 1천400여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5월 말부터 각 초등학교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교육 운영은 전문 교육업체 ㈜브리딩이 맡으며 관련 문의는 브리딩 실시간 상담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배우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지
(누리일보) 광주시는 고령화사회에 대비하고 치매 예방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 통합인지놀이 지도사 양성 교육’ 과정을 광주시일자리센터에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지 기능 강화 및 치매 예방을 위한 교육, 홍보, 관리 등 인지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는 지도사 양성을 목적으로 하며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40~65세 중장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 참가자 모집은 6월 2일부터 12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신청은 광주시일자리센터(광주시청 3층)에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은 6월 16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4일간 28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론과 실습이 병행되며 주요 교육 내용은 ▲노인과 치매의 이해 ▲인지·정서놀이 이론 및 실습 ▲대인관계 및 소통 스피치 ▲강의 지도법 ▲종이접기 및 미술매체활동 등이다. 교육 수료 시 통합인지놀이 지도사 2급 자격 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광주시는 수료 이후 미취업자를 위한 집중 취업 알선 및 사후관리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누리일보) 광주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주요 공공시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청사를 비롯한 주요 시설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가유공자가 보다 편리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16일 ‘광주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으며 이에 따라 ▲광주시청사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 ▲경안배수펌프장 공영주차장 ▲호국보훈공원 부설 주차장 등 4개소에 총 6면의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했다. 또한, 시는 주차면 수가 100면 이상인 주요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우선 주차구역 설치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현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품격을 높이는 일”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자체 세입 확보를 위해 올해 1월부터 세입 실무자를 중심으로 한 ‘세입증대 특별 전담팀(TF)’을 구성해 운영 중이며,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주요 세입 담당 19개 부서 실무자를 대상으로 밀착 컨설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컨설팅 대상 부서는 기후에너지과, 장애인복지과, 도시개발과, 교통정책과, 대중교통과, 주차지도과, 차량등록과 등 주요 세입 부서를 포함한 19개 부서로, 업무 유사성을 고려해 4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했다. 컨설팅은 세입 담당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세정과와 징수과가 협업해 진행했으며, 부과‧징수 기초 교육은 물론, 체납‧압류‧결손 등 체납액 통합관리 방법과 전문적인 징수 기법 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업무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호 토론을 통해 다양한 해법을 함께 모색하며, 시 세입 확충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점숙 부천시 세정과장은 “전담팀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실시간 컨설팅과 피드백으로 현장 대응력을 높이겠다”며, “부과부터 징수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세입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
(누리일보) 부천시는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의 자립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희망저축계좌(I)’ 2차 신규 가입자를 6월 2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저축계좌(I)’는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수급자가 매월 10만 원 이상(최대 50만 원) 저축할 경우, 정부가 월 3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 적립해주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이다. 가입자가 3년간 조건을 충족하고 만기 해지하면 본인 저축액 360만 원과 정부지원금 1,080만 원을 포함해 최대 1,440만 원과 법정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 수령을 위해서는 3년간 근로 또는 사업활동을 유지해야하며, 매월 본인 적립금 납입, 생계‧의료급여 수급 탈퇴 등 모든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가입 대상은 현재 생계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가구이며,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부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립 의지가 있는 수급자들이 안정적으로 목돈을 마련하고, 탈수급 이후에도 경제적 자립 기반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항암치료나 생식기 수술 등 의학적 사유로 생식기능 상실이 예상되는 대상자를 위해 ‘영구 불임 예상 난자‧정자 냉동 지원사업’을 4월 28일부터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업은 향후 임신이 어려워질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생식세포(난자‧정자)를 미리 동결‧보존하는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모자보건법 시행령’ 제14조에 따른 의학적 사유로 가임력 상실이 우려되는 환자로, 유착성 자궁부속기 절제술, 고환 적출술, 염색체 이상 등으로 인해 임신이 어려워질 수 있는 경우가 해당된다. 여성은 최대 200만 원, 남성은 최대 30만 원까지 본인부담금의 50%를 지원하며, 신청은 생식세포 채취일로부터 6개월 이내, 생애 1회에 한해 가능하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e-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시는 생식세포 보존부터 활용까지 이어지는 연속적 지원체계를 마련해 실질적인 임신과 출산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가임력 보존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문제 해결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공동 선언문을 중심으로, 인구문제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고 사회 각계의 실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10월 10일 캠페인의 첫 시작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맡았으며, 이후 정부 부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전국 100여 개 기관이 릴레이 형식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경기문화재단 유정주 대표이사는 경기아트센터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전라남도문화재단을 지목함으로써 문화예술 분야 내 공공기관 간 연대를 강화하고, 캠페인의 전국적 확산에 힘을 보탰다. 유정주 대표이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과 실천에 앞장서겠습니다. 작지만 의미 있는 한 걸음이 큰 변화를 만듭니다”라며 기관 간 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캠페인 확산과 국민적 참여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초등학교 40교에서 학생 자치 활동 활성화와 올바른 선거 인식 확산을 위해 ‘2025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을 운영한다. ‘2025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은 학생이 직접 공약을 수립․실천하며 책임감을 키우는 참여형 교육으로, 미래 사회의 주체로서 자기 주도성, 공동체 의식, 시민 역량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도내 초등학교 40교를 대상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공약 제안 ▲선거운동 ▲투표 ▲실천 ▲평가의 모든 단계를 학생이 주도하는 활동 중심으로 진행한다. 한편 하반기에는 ▲톡(Talk) 톡(Talk) 톡(Talk) 매니페스토 공모전 ▲매니페스토 페스티벌 등을 운영해 초․중․고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약속을 실천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공동체 조성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이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실천 중심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생과 교사가 함께 존중받는 교육환경 조성 및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2025 교육활동 보호 학생용 소식지 1호’를 제작해 관내 학교에 배포했다. ‘교육활동 보호 학생용 소식지’는 학생 눈높이에 맞춘 교육활동 보호 안내서 역할을 하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소식지 1호에서는 교육활동 보호는 학생의 교육받을 권리와 선생님의 가르칠 권리 보장을 통한 우리 모두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앞으로 매월 교육활동 침해행위의 구체적 유형과 사례 및 교육활동 보호 관련 다양한 기사, 정보 등을 담은 ‘학생용 소식지’ 및 교육활동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학부모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활동 보호 학부모용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안내할 예정이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소식지는 학생들의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이해를 통해 교육공동체 간 상호 존중과 배려의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제작됐다”며, “앞으로도 매월 소식지 발간과 함께 찾아가는 교육활동 침해행위 예방교육과의 연계를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존중받는 학교 문화를 정착시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