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느끼고 표현할 수 있는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유·아동 4,200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교육을 진행한다. 2014년 센터에서 추진한‘다다다 괜찮아 프로젝트’는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관심을 갖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음이 힘들 때 믿을 수 있는 어른(엄마·아빠·선생님)에게 말하고 전문기관에 도움을 요청해도 괜찮다는 내용으로 개발했다. 현재까지 총 39,043명의 아이들에게 교육을 진행했다. 유아 대상 교육은 아이들의 흥미와 수준을 고려해 제작·개발된 교육자료 (①다다다 동화책 및 e-Book ②노래 및 율동 배우기 ③만들기 체험활동 – 코끼리 왕관 만들기(만3~4세), 감정 팔찌 만들기(만5세))가 활용된다. 대면 교육이 어려운 경우 비대면 교육자료를 제공해 상황과 장소에 제한 없이 교육을 전달하고 있다. 더불어 가정연계학습으로 ‘다다다 괜찮아 스티커 북’을 각 가정에 배포해 오늘 배웠던 내용을 보호자와 상기해보고 도움이 필요할 시 센터에 요청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올해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19일 동 배치 간호사 연계 협력사업 일환으로 취약계층 건강관리사업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양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수행기관인 15개 동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 간호사 및 사례관리업무 담당 사회복지직 공무원 총 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노인 맞춤형 구강보건교육 및 실습 ▲방문건강 및 찾아가는 홈스피탈 사업 소개 ▲재가암환자관리·한의약 건강증진사업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건강관리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다뤘으며, 상호협력 관계 구축 방안에 대한 토의도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직무 교육이 실무 담당자들의 업무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동 배치 간호사와의 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건강 보건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보건복지부 정책에 맞춰 3-5월 자살고위험시기에 자살 예방을 위한 집중 관리 및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매년 3-5월은 겨울철에 비해 자살률이 증가하는데, 이는 불면증·상대적 박탈감·우울증 재발 등이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졸업 및 구직 시기 등 다양한 요인이 추정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관내 아파트 및 행정복지센터에 도움기관 정보안내 포스터를 집중적으로 게시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미디어보드 홍보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살 생각과 우울감 등으로 힘든 경우, 필요한 서비스 문의를 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 정보를 제공해 서비스 이용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자살 사고 및 위험이 있는 고양시민은 고양시자살예방센터 누리집(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상담을 요청할 수 있다. 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나 치료비 지원 등의 정보는 누리집(홈페이지)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2019년 2월 개소하여 고양시민의 자살예방을 위한 무료상담, 자살예방교육, 다양한 인식개선 활동 등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성매개감염병(성병) 및 후천성면역결핍증(HIV/AIDS) 예방을 위한 검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검진은 일반 시민은 물론 유흥업소 종사자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다. 성매개감염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취지다. 일산서구보건소에서는 매독, 임질, 클라미디아, HIV에 대한 익명 무료 검진을 제공하고 있다. 비용 부담 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으므로, 성병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나 성병 노출 위험이 있는 행동을 한 경우 지체 없이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이외에도,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등 민간 의료기관에서도 성매개감염병 검사를 받을 수 있는데, 의료기관마다 시행하는 검사 항목, 비용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성매개감염병은 성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흔히 성병이라고 불린다. 대표적인 성매개감염병에는 매독, 임질, 클라미디아, 연성하감, 성기단순포진, 첨규콘딜롬, 매독,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 7종이 있다. 이들 질환은 주로 성행위를 통해 전파되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독거 치매노인 및 부부 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인지적 참견(犬) 시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지적 참견(犬) 시점’프로그램은 반려동물매개심리치료사가 진행을 맡아 동물평가 인증 치료도우미견과 함께 교감하기, 감정 돌아보기, 하루 일과 계획하기, 운동하기,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반려동물과의 교감은 치매 환자들에게 중요한 정서적 안정감 제공, 인지 개선, 사회적 상호작용 증가, 우울감 감소 등의 긍정적인 변화를 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노인이 일상에서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동물교감치료는 치료 효과 외에도 어르신들의 긍정적인 정서 변화와 동기부여를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으로, 치매 예방과 치료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지적 참견(犬) 시점’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 일산동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하루 1만 보씩 걸으며 한 달 동안 30만보 달성을 목표로 하는 ‘닐리리만萬보 신나는 걷기 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이 규칙적인 걷기 습관을 형성하고, 일상 속에서 즐겁게 걷기를 실천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1기 신청기간은 3월 19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다. 사전 체성분 검사 및 건강상담을 위해 덕양건강생활지원센터 또는 건강생활지원센터고양에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참가자는 신청 후 4월 30일까지 하루 1만보씩, 한 달 30만보를 걷고 모바일 기반의 건강어플을 통해 걸음 수를 인증하면 된다. 전문 상담을 기반으로 한 체성분 분석, 올바른 걷기 자세 교육, 걷기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건강 지원 서비스도 제공되며, 목표를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하루 1만 보씩 걷는 작은 실천이 쌓이면 건강한 변화를 가져온다”라며 "이번 ‘닐리리만萬보 신나는 걷기 챌린지’를 통해 걷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목표 달성의 성취감까지 경험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동두천시노인복지관에서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춘하추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노인복지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편견을 해소하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신건강 관련 정보를 습득하고 노인 우울 척도 검사를 받아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증진하는 데 힘쓰고 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보건소는 오는 11월 27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다니는 아동을 대상으로 ‘새싹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싹건강교실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영양, 아토피피부염, 흡연 예방, 구강보건, 신체활동 교육을 통해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통합 프로그램이며,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 후 스티커 책, 활동책 등 다양한 교육 자료를 제공해 가정에서도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싹건강교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프로그램 운영 기간 동안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단체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보건소 건강증진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취학 아동에게 다양한 건강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생활 습관을 조기에 형성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장내기생충 질환을 일으키는 장내기생충 감염을 막기 위해 하천 주변 민물고기를 생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2005년부터 간흡충 유행 지역 중심으로 장내기생충 감염 실태를 조사했고, 그 결과 간흡충 감염률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5% 이상의 높은 감염률을 보인다고 밝혔다. 장내기생충 중 감염률이 가장 높은 간흡충은 하천의 자연산 민물고기 생식으로 감염되며, 간흡충이 많이 감염된 민물고기는 돌고기, 몰개, 참붕어 순으로 나타났다. 간흡충에 감염되면 만성 담도질환을 일으킬 수 있고 심한 경우 담관암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간흡충 감염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다. △민물고기는 90℃에서 2분 30초 이상 익혀 먹기 △민물고기를 다룬 주방 기구는 끓는 물로 소독하기 △민물고기 생식을 타인에게 권하지 않기 △민물고기 섭취 후 관련 증상(설사, 식욕부진 등)이 있으면 의료기관 방문하기이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장내기생충 감염 예방을 위해 민물고기는 꼭 익혀 먹고, 칼과 도마 등 조리용 기구는 소독을 철저히 하고, 올바른 손 씻기를 실
(누리일보) 부천시보건소가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건강 분야인 ‘통합건강돌봄사업’을 운영하며 전국 시·군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수원시 등 7개 보건소와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소사보건소를 방문해 부천시의 통합돌봄 사업을 벤치마킹했다. 방문단은 부천시 돌봄지원과로부터 통합지원시스템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부천시보건소가 추진 중인 ‘통합건강돌봄사업’ 운영 현황과 민간의료기관, 복지 전담 부서와의 연계 내용,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며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내년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부천시보건소는 거동이 불편해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부천시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통합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통합건강돌봄센터 내 전문가팀(간호사, 치과위생사, 운동지도사)의 방문 건강서비스 제공 △진료가 필요한 대상자에 대한 방문 진료 서비스 연계 △방문간호가 필요한 대상자에 대한 방문간호 서비스 연계 △재택의료센터, 치매관리사업, 방문건강관리사업, 정신건강증진사업 등 기타 보건·의료사업과의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 &nb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오는 3월 24일 제 17회‘잇몸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행사를 개최한다. 잇몸의 날은 ‘삼(3)개월마다 잇(2)몸을 사(4)랑하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대한치주과학회가 제정한 대국민 잇몸건강 캠페인으로 이번 잇몸의 날 행사를 통해 여주 시민들에게 잇몸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잇몸 관리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3월 24일 월요일 보건소 정문 앞에 행사 부스를 설치하여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행사 내용으로는 ▲새 칫솔바꾸기(1인 1개) ▲구강위생용품 뽑기게임 ▲잇몸관리 방법 교육 ▲전문 의료진의 구강질환 상담 및 검진 등이 이루어진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잇몸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만성질환자들의 잇몸건강 증진을 위한 예방관리와 어르신스케일링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3월 19일 의정부역 일대에서 ‘제15회 결핵예방의 날(매년 3월 24일)’을 맞아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결핵ZERO 함께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결핵 예방 교육 ▲올바른 기침 예절 안내 ▲결핵 조기검진의 필요성 강조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시민들이 쉽게 결핵 예방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홍보 배너를 전시하고, 리플릿과 교육자료 및 홍보 물품을 제공했다. 결핵은 호흡기 감염병으로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타인의 폐로 들어가 감염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대표적 증상은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발열 등으로 감기와 구분하기 어려워 조기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보건소 결핵실에서는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결핵 의심 증상이 지속되는 시민은 나이와 상관없이 결핵실을 방문해 무료로 검진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취약계층 이동 검진 및 결핵환자 사례관리 등 지역사회 결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3~5월 만석공원에서 한방 기공체조 교실을 연다. 기공 강사가 전신의 유연성을 길러주며 심폐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한방 기공체조를 교육한다. 만석공원 여의루 앞마당에서 5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한다. 사전에 관내 50세 이상 주민 40명을 모집했고,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체조 교실 당일 사정에 따라 함께 할 수 있다. 바른자세 유지를 돕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기혈순환체조, 긴장감과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호흡법·명상 등을 교육한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공원에서 자연과 함께하며 기공체조를 배울 수 있어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수암보건지소는 지역주민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내 삶을 포근하게 마음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수암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일 ▲4월 10일 ▲4월 15일 ▲4월 22일 등 4번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에서는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원예심리교실과 아로마테라피 교실 등 체험형 힐링교육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수암동 지역 주민은 누구나 수암보건지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수암보건지소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자 스스로 마음을 돌보고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가져다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주민의 건강관리 향상을 돕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센터는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를 강화하고자 ‘2025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센터는 지난해 92개소에서 11개소를 추가해 올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총 103개소 운영한다.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센터는 오는 27일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담당자 대상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아토피 대규모 인형극, 우리학교 알레르기 지킴이, 찾아가는 아카데미 등 나이별 맞춤형 교육을 할 계획이다. 아토피·천식 산림치유 등 야외 체험도 운영한다. 또 알레르기 응급상황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천식 응급키트 비치, 보습제 배부, 교육자료·홍보 물품 대여 등을 추진한다. 센터 관계자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시민 인식을 개선하고, 다양한 교육자료와 교구를 활용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