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천시 마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마을복지 사업인 ‘찾아가는 행복사진관’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어르신의 오늘이 곧 역사가 됩니다”라는 마음으로, 삶의 의미와 따뜻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겨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심 접근이 어려운 농촌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사진작가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마을과 가정을 찾아가 촬영하며, 정성과 감동을 함께 전했다. 촬영에는 전문 장비와 실력을 갖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표정과 이야기를 담은 인생 사진을 정성껏 완성했다. 완성된 사진은 액자에 담아 전달될 예정이며, 어르신과 가족들에게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인동 마장면장(공공위원장)은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는 정성이야말로 진정한 복지의 모습이라 생각한다”라며,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 속에서 마을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다양한 맞춤형 복지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복 민간위원장은 “인생 사진은 단순한 사진이 아
(누리일보) 이천시 대월면 주민자치회는 9월 27일 대월면행정복지센터 내 달모람공원에서 열린 ‘제3회 달타령 문화제’를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대월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하여 주민들이 직접 기획・참여한 대표적인 생활 문화축제로 대월면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동시에,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통문화 공연인 자채농요 시연을 시작으로, 주민 노래자랑, 태권도 시범, 초청 가수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주민 노래자랑 무대는 참가자와 관객이 하나가 되는 흥겨운 어울림의 장으로 꾸며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쓰레기 없는 친환경 캠페인과 함께 진행됐으며 떡메치기 시연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자치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정재문 대월면 주민자치회장은 “달타령 문화제가 주민들이 함께하는 진정한 축제로 점점 자리 잡고 있다”라며 “앞으로 전통문화 계승과 더
(누리일보) 지난 9월 26일, 이천시 율면 산성2리에서 주민들이 함께 조성한 마을지킴 향나무 마을정원의 준공식 및 정원축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송석준 국회의원, 허원 경기도의회 의원, 율면 사회기관단체장 및 지역 주민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산성2리 마을정원 가꾸기 사업은 주민들이 참여해 추진한 사업으로 이를 통해 마을의 상징인 향나무를 중심으로 경관을 정비하고 공동체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축제에서는 거북놀이보존회의 전통 공연과 초대 가수 공연 등이 열려 모두가 함께 즐기는 마을 잔치가 됐다. 주민들은 “서로 힘을 모아 만든 정원이 자랑스럽다”, “어르신 등 마을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생겨 기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준공을 통해 산성2리는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의 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이천시 증포동은 9월 29일, 증포동에 있는 ㈜삼주국민마트 이천점에서 500만 원 상당의 ‘행복한 동행’ 성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상준 대표이사와 박희진 점장은 “이천에 새로 입주한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기업이 되고 싶어 추석을 앞두고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지역 내 민간 기업들의 관심과 소중한 기부로 인해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성품은 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증포동 내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누리일보) 이천시 증포동은 9월 2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천시에 있는 현대전기소방건설공사가 ‘행복한 동행’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현대전기소방건설공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꾸준히 증포동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정주연 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업체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매년 기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지역 내 민간 기업들의 관심과 소중한 기부로 인해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증포동 내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누리일보) 이천시 새마을관고동남·녀협의회는 지난 9월 26일 관고동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500여 분을 모시고 ‘새마을 관고동 효 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의 전통을 이어가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준비된 점심 식사와 다채로운 공연을 함께 즐기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일중 경기도의원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묵묵히 가정과 지역사회를 이끌어주신 공로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행사에 앞서 진행된 관고동 주민자치학습센터 난타 동아리의 식전 공연은 힘찬 북소리와 역동적인 무대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오세균 사회자의 유쾌한 진행 속에 가수 이청과, 서인석이 축하무대를 펼쳐 흥겨운 노래로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함께 웃고 즐기니 마음이 젊어진 것 같다”라며 “정성껏 준비해 준 관고동새마을협의회
(누리일보) 이천시 관고동체육회는 지난 9월 28일 양정여자중학교 운동장 및 꿈자람센터 체육관에서 ‘제13회 관고동민의 날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경희 이천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 관고동민 400여 명 등이 참석했으며,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주민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족구, 배구, 승부차기 등 운동경기 △개막식 △어르신 낚시, 훌라후프 등 번외경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비로 인해 족구, 배구 경기 종목은 실내 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경기를 진행했으며, 야외에서는 승부차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진행으로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실내와 야외 경기를 적절히 나눠서 오히려 더 알차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다”라며, “이웃들과 함께 운동하고 웃으며 보낸 하루가 정말 소중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연식 관고동 체육회장은 “날씨 변수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주
(누리일보) 김병수 시장과 김포시 간부공무원들이 29일 해양수산부 어촌뉴딜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명항 수산물직판장 신축공사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어업인들의 숙원 사업인 직판장 건립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신축 중인 대명항 수산물직판장은 지상 2층, 연면적 4,309㎡ 규모로, 1층은 어업인들의 수산물 판매 공간, 2층은 시민들이 바다를 바라보며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직판장 완공을 통해 지역 수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대명항을 찾는 관광객에게 체류형 관광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촌경제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현장에서 공사 진행 상황을 세밀히 점검하고, 어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등 꼼꼼한 점검을 이어갔다. 또한 음악분수 조형물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현재 운영 중인 기존 수산물직판장을 찾아 어업인들을 격려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김병수 시장은 “대명항 수산물직판장 신축은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시민의 소비 편의, 나아가 지역경
(누리일보) 김포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9월 30일에 결정·공시하며, 9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공시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시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의 신축 등 사유가 발생한 개별주택 93호이며,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 또는 김포시청 세정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해당 공시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10월 29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이의신청을 하거나,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김포시청 세정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아파트·연립주택·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가격은 한국부동산원에서 조사·산정 후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다. 같은 기간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과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부동산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은 특성 및 가격 산정의 적정성 등을 재조사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월 20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9월 26일 경기도 포천에 있는 허브아일랜드에서 80여 명의 공무직 근로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공무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무직 근로자 간 소통과 협력 증진 △공원 현장 유지관리 및 환경 개선 분야 벤치마킹 △근무 스트레스 해소와 사기 진작, 직무 효율성 향상 등을 목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자연 속에서 함께 체험 활동을 하며 상호 이해와 유대감을 높였다. 또한 허브아일랜드의 공원 환경 및 관리 상태를 살펴보며 그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공무직 근로자들은 일선 현장에서 시민을 직접 마주하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무직 근로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근무 환경 개선과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 마산도서관과 청춘마이크 무지개추적단이 공동 운영한 '마산도서관 책과 별이 빛나는 밤' 행사가 9월 23일 19시 김포한강신도시 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 행사로, 마산도서관 인기 도서를 시민들에게 전시함으로써 시민들의 독서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높였다. 또한 노다나 가소래 등 4팀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져, 약 250명의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온 세대가 함께 어울리면서 즐길 수 있도록 서도민요, 마술, 밴드음악,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EDM)과 브라스를 결합한 강력한 음악으로 구성됐으며, 가을 저녁 야경이 함께 어우러져 참여자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겼다. 마산도서관 관계자는 “김포시 독서대전을 널리 홍보하는 동시에, ‘비구독자의 구독자로의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유럽평의회로부터 공식적으로 상호문화도시를 지정받은 김포시가 국내외 시민이 문화로 소통하는 ‘세계 문화의 장’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선도적인 상호문화도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시는 지난 28일 한강중앙공원에서 ‘김포에 사는 우리’를 주제로 제18회 김포 세계인 큰 잔치를 열고 이주민 환영 메시지와 함께 음식, 의상, 놀이문화를 모두 담은 문화 교류의 장을 펼쳤다. 이날 김포 세계인 큰잔치에서는 17개국 출신 이주민 공동체가 함께 한 가운데, 가족 단위로 함께 한 김포 내 이주민들과 김포 외부에서 온 관광객들, 김포시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국적을 넘어 문화로 소통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행사는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과 악기, 전통놀이 체험 부스를 비롯해 다양한 세계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인도의 홀리축제(천연가루 염색)는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버스킹 무대에서는 줌머족 어린이 전통춤, 태권도 시범, 마술 퍼포먼스 등이 이어져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는 김포시가 상호문화도시로 지정받은 첫 해인만큼, 버스킹 무대와 함께 특설무대까지 마련해
(누리일보)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연극 ‘나와 할아버지’를 오는 10월 29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오후 2시와 오후 7시 30분, 1일 2회 공연으로 선보인다. 연극 ‘나와 할아버지’는 2013년 대학로 초연 당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한 작품으로, 소박한 일상 속 세대 간 대화와 관계를 따뜻하게 그린 수필형 연극이다. 극작과 연출을 맡은 민준호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담백한 대사와 재치 있는 유머, 깊은 여운이 조화를 이루어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빈센조’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 양경원이 ‘할아버지’ 역으로 출연하며, 아이돌 그룹 블락비 출신이자 최근 연극과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표지훈(피오)은 작가 ‘준희’ 역으로 무대에 생동감을 더한다. 또한 드라마 ‘마에스트라’에 출연한 정선아가 ‘할머니’ 역으로, 준희의 미래 모습이자 극중 화자 역할을 맡은 김종현이 ‘작가’ 역으로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10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되어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이 적용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누리일보) 포천시는 29일 제23회 포천시민의 날 행사 본 비행에 앞서 진행되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사전 연습비행 일정을 안내했다. 사전 연습비행은 오는 9월 30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포천종합운동장 상공에서 실시한다. 이번 연습 과정에서 항공기 소음이 다소 크게 발생할 수 있으니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 본 축하비행은 10월 12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까지 제23회 포천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시민들께서 사전 연습비행으로 인한 소음에 놀라지 않도록 미리 안내드린다”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하비행이 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 포천을 연고로 한 이(e)스포츠 팀 에프엔 포천(FN Pocheon)이 9월 28일까지 진행된 펍지 위클리 시리즈(PUBG WEEKLY SERIES 2025 Phase 2)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무대 진출권을 확보했다. 이번 성과로 에프엔(FN) 포천은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펍지 글로벌 시리즈 시즌 9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펍지 글로벌 시리즈 시즌 10 △11월 28일부터 12월 1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5 출전을 확정했다. 특히 ‘이(e)스포츠 월드컵’으로 불리는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무대에 태극기를 달고 출전하게 되면서 국내 팬들의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에프엔(FN) 포천은 현재 발로란트, 배틀그라운드, 이(e)드론, 포켓몬 유나이트 등 4개 종목 프로팀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 창단식과 동시에 2025 이(e)스포츠 사우디 월드컵에 진출했으며, 이번 성과까지 더해 3개 글로벌 대회 연속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포천시는 이(e)스포츠를 미래 신성장 전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사)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는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전국 단위 박람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2025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박람회’는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장애인표준사업장 간의 1:1 상담, 생산품 체험 전시 및 홍보 부스 운영 등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원도뿐 아니라 대전, 경기, 충청 등 전국 각지의 사업장이 참여해 명절 선물세트, 생활용품, 교육장비, 친환경 주택 모듈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어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협회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찾아가는 전시회 및 제도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의 전시와 홍보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교육청 구매담당자 및 도내 학교 구매담당자 약 350명이 참석해 제도 교육과 실물 제품 체험을 통해 공공구매 확대와 인식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과는 향후 구매담당자 교육과 전시회를 연계해 장애인표준사업장
(누리일보) 조선 정조의 얼이 깃든 수원화성 행궁의 아름다움이 시민들의 손끝과 눈길을 통해 다시 태어난다. 로컬과 한국 문화를 기반으로 굿즈를 제작해온 달빛행궁이 경기뉴스미디어와 함께 ‘제3회 수원화성 그림·사진 공모전’을 연다. 달빛행궁은 지난 2022년 화성행궁에서 처음 문을 열며, 행궁을 소재로 한 기념품이 전무하다는 점에 착안해 직접 굿즈 제작에 나섰다. 역대 공모전 수상작들은 엽서, 뱃지, 손수건, 컵받침, 키링 등으로 제작되어 행궁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공모전은 수원화성행궁을 비롯해 수원과 행궁동의 풍경을 담은 사진이나 그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dalbit_gung@naver.com)을 통해 진행된다. 수상작은 굿즈로의 활용 가능성을 기준으로 심사된 뒤, 온·오프라인 공개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총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정미소 달빛행궁 대표는 “행궁의 추억을 시민 모두와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로컬 굿즈들을 통해 행궁의 멋과 정취를 널리 알릴 계획
(누리일보)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회장 박창완, 사무처장 이해용)는 지역사회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부천 관내 병원 및 복지단체에 실내용 슬리퍼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부천 가은병원·가은요양병원(기평석 원장, 이명희 부장), ▲부천프라임한방병원(윤성헌 병원장, 이천우 행정이사), ▲사단법인 한국다문화복지협회 부천지회(이옥녀 회장) 등 3개 기관을 대상으로 각각 실내용 슬리퍼 10박스씩 전달됐다. 박창완 회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 담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협회가 스포츠와 복지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병원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환자 및 이용자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9월 23~24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호객산동(好客山东)·샘의 도시 지난(泉在济南)” 지난(济南) 미식문화전이 열려 현지 시민들에게 정통 ‘샘의 도시’ 맛을 선사했다. 이번 전시는 수원시 제2부시장과 시의원, 수원시 국제교류센터 관계자, 팔달문화센터 관장, 한중경제협회 감사,무형문화재 김선식 도예가,이성근 화백 등 정·문화·외식 분야 인사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스낵존에는 핑인(平阴) 장미꽃떡, 산사(山楂) 과자, 구운 감자튀김, 복숭아 쿠키, 옛 지난식 설탕전병 등 10여 종의 지난 전통 간식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교한 모양과 풍부한 향으로 방문객들이 발길을 멈추고 시식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또한 영상·사진 코너에서는 지난을 대표하는 루(鲁)요리의 진수를 “보이는 맛”으로 소개했다. 바쯔러우(把子肉), 구전대창(九转大肠), 탕추황허리위(糖醋黄河鲤鱼·황허강 잉어 탕수), 총샤오하이선(葱烧海参·파로 볶은 해삼), 빠오차오야오화(爆炒腰花·돼지 콩팥 볶음) 등 10여 가지 명품 요리가 설명과 함께 조리 영상으로 소개돼 관람객들이 산동 요리 특유의 칼질·불맛·재료의 매력을 가까이에
(누리일보) 김광열 영덕군수는 9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관내 9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추석맞이 읍·면 방문은 민생 현안을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한 자리다. 김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행정은 언제나 현장에서 출발한다”며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듣는 것이 곧 영덕의 미래를 준비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민선 8기 성과와 변화 김 군수는 취임 이후 6천억 원 예산 시대를 열고, 국비 공모사업을 확보하는 등 재정 기반을 강화했다. 청렴도와 친절도를 개선하며 행정의 신뢰를 높였고, 철도·고속도로 개통, 대형 호텔과 리조트 준공으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전략적으로 추진했다. 인문힐링센터 여명이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고래불국민야영장이 ‘경북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되면서 영덕의 경쟁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국제 웰니스 H 페스타 개최와 블루로드를 포함한 동해안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