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지난 30일, 김경일 파주시장(파주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이 성남시에서 열린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폐회식’에 참석해 오병권 행정1부지사로부터 대회기를 넘겨 받았다. 파주시는 2024년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최지다. 성황리에 마친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의 성과를 이어, 슬로건 공모, 조직위원회 구성 및 운영, 홈페이지 구축을 시작으로 성공적 개최를 위한 철저한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선수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경기장 수준을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경기장 정기 점검 및 보수 공사 등을 진행하며 시설 관리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성남시장애인체육회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와 열정 덕분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파주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선수들이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나갈 기량을 내년 파주시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민의 축제이자 화합의 장인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함께하는 모든 분들이 보다 편리하고 즐겁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누리일보) 국내 생활체육 동호인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4월 30일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 이어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한체육회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한 이번대축척전은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인해 지난 2019년 대회 이후 4년만에 열리게 되어, 많은 동호인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서 치러졌다. 40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종목, 총 43개 종목에서 17개 시, 도 선수단 2만 1437명이 참가한 열전으로 거듭났으며, 6세 어린이부터 90세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이 장으로 거듭났다. 이번 대회에서 총 1956명의 선수와 지도자가 참가한 경기도 선수단은 종합성적 1위로 20년 연속 최다종목 우승으로 “경기력상”을 수상했다. 한편 경기도핸드볼협회 구본웅 회장은 경기도핸드볼선수단을 이끌고 참가하여, 준우승(2 위)의 성과를 이루어 냈다. 한편, 구본웅 회장은 “비록 아깝게 우승은 놓쳤지만 열악한 환경과 교체선수 없는 소수의 참가 인원(7명)으로 부상투혼으로 매 경기마다 혼신의 노력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큰 감동을 받았으며, 그들의 노력은 비인기종목인 핸드볼의 저변확대와 핸드볼프로리그출범의 밑거름이
(누리일보) 29일 제6회 기흥구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4년 만에 열렸다. 이날 기흥구 언남동 옛 경찰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체육대회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김운봉 용인특례시의회 부의장, 이창호 기흥구청장, 왕인석 기흥구체육협의회장과 주민 등 2000여명이 함께 했다. 행사장을 가득 메운 15개 동별 선수단과 응원단의 열기는 이른 아침부터 쏟아진 빗줄기를 뚫고 나올 만큼 뜨거웠다. 이상일 시장도 일일이 동별 부스를 찾아가 참가자들과 인사는 나누고 4년 만에 열린 화합의 축제지만 비가 오는 만큼 안전하게 즐기라는 당부를 건넸다. 풍물패 공연으로 흥을 돋운 행사는 동별 선수단 입장식으로 시작됐다. 이어 이 시장과 김 부의장 등이 기흥구의 체육진흥 발전을 위해 노력한 24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창호 구청장은 “푸르름이 가득한 4월을 맞아 4년 만에 뜻깊은 행사를 열게 돼 기쁘다”며 “45만 구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오늘 이 자리에 많은 주민이 참여해줘 감사하며 이웃과 정을 나누며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오늘 비가 오지만 공기는 깨끗하다. 오랜만에 만난 이웃과 우애를 돈독히 다지며 ‘4월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17회 남양주시장기 체육 대회 통합 개막식’을 열고, 남양주시 체육 동호인 최고 체육 축제의 서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참석해 시장기 체육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으며, 개막식은 식전 공연, 개회 선언, 대회사, 축사, 시상, 선수 대표단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식전 공연에는 시 홍보대사인 배우 최준용이 출연해 남양주시 홍보와 함께 멋진 공연을 선보여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웠으며, 지역의 학생들로 구성된 남양주시태권도협회 태권도 시범단과 가수 나경희가 축하 공연을 펼쳤다. ‘남양주시장기 체육 대회’는 남양주시 체육 종목 단체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는 남양주시 대표 생활체육 대회로, 동호인 간 교류는 물론 시민 대화합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간 시 전역에서 진행되며, 테니스, 야구, 축구, 탁구, 족구, 배구 등 총 36개 종목에 2만여 명의 체육 동호인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종목 경기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 당구 종목이 새롭게 추가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새
(누리일보) 양주시체육회(회장 임재근)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69회 경기도 체육대회 출전 결단식을 개최했다. 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결단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체육회 임원 및 선수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경기도 체육대회의 선전을 기원하는 결의를 다졌다. 이날 결단식에는 양주시체육회의 선수단 구성보고를 시작으로 체육회장에 대한 양주시장의 선수단기 전달, 임재근 체육회장의 결단사, 강수현 양주시장의 격려사,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의 축사, 선수 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양주시는 2022년 용인에서 개최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3개를 획득하여 등 양주시는 2부 종합 4위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양주시는 임원 93명, 참가선수 234명 등 총 380명 규모의 선수단을 구성했으며 종합순위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선수대표로는 축구종목 김군일 선수, 볼링종목으로 위하리 선수가 선수대표 선서로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개선할 것을 선서했다. 임재근 양주시 체육회장
(누리일보) 성남시는 오는 4월 27일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30일)’ 개막 행사에서 사상 첫 성화 봉송을 진행한다. 성화는 개회식 전날인 26일 오전 10시 수정구 금토동 천림산 봉수지에서 채화해 성남시 50개 동을 순회한 뒤 개막일(27일) 오후 4시 30분 성남종합운동장 성화대에 점화된다. 성화 봉송 주자로 김한수(보치아), 김영광(성남FC) 선수 등 특별주자 8명과 동별 추천주자 17명이 뛴다. 성화 점화와 함께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 개회식이 열린다. 개회식은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각 시군에서 출전하는 선수와 응원단, 시민 등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 홍보영상 상영, 성남시립국악단, 태권도 시범, 성남소년소녀합창단 공연, 개식 통고, 기수단 입장 등이 진행된다. 성남시 청년 프로 예술팀과 인기 트로트 가수 장민호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이날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나흘간 ‘도전하는 경기, 성남에서 도약을!’ 을 슬로건으로 성남지역 17곳 경기장에서 열린다. 31개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오는 4월 29일 동두천 KOREA 50K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를 개최한다. 트레일러닝(Trail running)은 포장되지 않은 산이나 오름을 걷거나 달리는 산악레포츠이다. 201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9년째를 맞은 동두천 KOREA 50K는 스포츠 브랜드 살로몬이 메인 협찬사이며,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 그리고 동두천시 체육회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트레일러닝 대회이다. 동두천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회암사, 왕방산, 깊이울 저수지 일대를 달리며 다양한 풍경과 함께 임도와 산길이 적절히 어우러진 구간별 난이도를 체험하는 것도 대회를 즐기는 묘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22K 종목이 트레일 러너들의 꿈의 무대 ‘골든트레일레이스 네셔널리그’에 포함되어 더욱 뜻깊은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2K 종목의 출발지가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으뜸인 가족 친화적인 명소 ‘동두천시 놀자숲’으로 올해 처음 진행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올해 참가자는 총 1,500명으로, 50K에 660명, 22K에 530명, 그리고 10K에 31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 준비를 위해 주최 측은 안전한 경기 진행을
(누리일보) 남양주시보디빌딩협회 임성욱 회장은 23일 열린 ‘제58회 Mr.&Ms. 경기선발대회’에서 남자 일반부(-85kg) 1위와 그랑프리 통합 우승을 차지하며, 미스터 경기 및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선수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보디빌딩협회 주최, 의정부시보디빌딩협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도내 31개 시·군이 참가했다. 남양주시 선수단은 임성욱 회장을 비롯해 김찬혁 선수가 남자 클래식보디빌딩과 남자 일반부(-75kg)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기록했으며, 오태일 선수가 남자 일반부(-80kg) 1위, 김주연 선수가 여자 비키니 3위에 입상했다.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은 “남양주시보디빌딩협회 회장의 통합 우승과 출전 선수들의 입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남양주시 홍보와 보디빌딩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임성욱 회장님께 74만 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곧 있을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하며, 남양주시체육회도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학생부(4체급), 마스터즈(3체급), 남자 일반부(8체급), 남자 클래식(3체급), 남자 피지크(3체급), 여
(누리일보)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는 25일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여가 활동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남양주체육문화센터 게이트볼장에서 ‘제21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선수, 심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지역을 대표한 14개 팀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윤해원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승패를 떠나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석범 부시장은 힘찬 시구와 함께 선수들을 격려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활동이나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스포츠 활동을 즐기며, 건강한 여가 생활을 할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의 우승은 다산1동 게이트볼팀이 차지했으며, 화도읍 게이트볼팀이 준우승, 와부읍과 평내동 게이트볼팀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누리일보) 양주시 향토기업 ㈜JK건축자재(대표 이종권)는 양주시 체육발전 기금 금13,000,000원(금일천삼백만원)을 양주시체육회에 기탁했다. 평소 양주시 체육발전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었던 이종권 대표는 현재 건우회(건설업체모임) 회장을 맡고 있으며 봉사활동을 주기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기회에 “양주시와 백석읍 체육발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며, 양주시체육회가 양주시 생활체육 및 전문체육 발전에 기여하여 선수 육성과 양주시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기를 바란다. 또한, 5월에 개최되는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2023 성남'에 출전하는 우리 양주시 대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양주시체육회에서 힘 써 달라.”고 전달했다. 이에, 임재근 양주시체육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양주시 체육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노고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고 기탁주신 발전기금은 양주시체육회의 자립기반 조성 및 양주시의 체육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심남철 백석읍 체육회장은 지역 업체로써 어려운 환경에도 도움을 주신데에 감사드리며 백석읍 체육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
(누리일보) 가평군이 2025~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결정됐다. 2018․2019년 본 대회 유치 실패 이후, 2전 3기로 마침내 꿈을 이루게 돼 군은 축제의 분위기다. 25일 군에 따르면 최적의 조건을 갖춘 준비된 가평이라는 이미지와 꺾이지 않는 군민들의 노력과 열정이 경기도로부터 역대 최고 평가를 받으며 2025년 도 체육대회 및 2026년 도 생활체육대축전 개최지로 확정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2025년 4~5월중 체육대회와 2026년 9~10월중 생활체육대축전이 연이어 열리게 됐다. 3~4일 대회기간에는 31개 시․군 2만여 명이 참여해 20여개 넘는 종목에서 열띤 경합을 벌이는 등 군역사이래 가장 큰 대회다. 군은 본 대회 유치에 공을 들였다. 민선8기 공약으로 힐링과 행복을 선물하겠다는 서태원 군수는 그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충분히 치를 수 있는 모든 준비가 끝나 언제든지 대회를 열 수 있는 기반이 조성돼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치며 그 뜻을 알려왔다. 서 군수는 지난해 12월부터 군의회 최정용 의장 및 의원, 임광현 도의원을 비롯해 군 체육회 및 장애인 체육회와 함께 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누리일보) 가평군이 2025년 경기도체육대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최근 경기도체육진흥협의회(위원장 김동연 도지사) 심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2025년과 2026년에 열리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개최지를 가평군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2017년 이후 한 해에 종합체육대회를 한 개최지에서 모두 열었던 ‘단년도 동시 개최 방식’을 2023년부터 ‘양해 연도 분산 개최 방식’으로 변경했다. 경기도는 지난 1월 8주간에 걸쳐 대회 유치 신청 공고를 진행했으며, 가평군이 단독으로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 가평군은 앞서 2018년과 2019년에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에 도전했으나, 최종 결선에서 탈락한 바 있다. 도는 안양대학교 박성배 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현장실사단을 구성, 3월 24일 가평종합운동장을 방문해 경기장 시설 부문부터 교통, 숙박, 문화 및 대회 유치 열기 등 가평군의 행·재정적 기반 여건을 평가했다. 현장실사단은 가평군의회 ‘2025~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지지 결의문’ 채택, ‘2025~2026 경기도종합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24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2023 성남’ 오산시선수단 출정식을 갖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경기도의회 조용호 의원,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정광윤 교육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과 출전 종목 회장, 선수 그리고 오산시청 국・소・과장 등 250여명이 자리를 함께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출정식은 23개 종목단체 선수단 준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선수단 단기 전달, 필승구호 낭독, 종목별 선수단 격려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오산시선수단은 필승을 다짐했다. 오산시는 이번 대회에 23개 종목에 선수 276명, 감독·코치 71명, 임원 123명 등 470명 출전한다. 선수단이 오산시 대표라는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고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23개 출전 종목을 시청 38개 부서 및 오산시체육회 임원 61명을 연계해 조직력을 강화시킨다는 계획이다. 권병규 오산시체육회장은 출정사에서 “이번 대회 우리 선수단의 슬로건처럼 ‘열정! 도전! 승리!로 하나 되는 오산’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대회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안전사고와 부상 없이 최선의 경기
(누리일보) 화성시가 지난 22일 동탄 파크골프장에서 ‘제7회 화성시장배 장애인어울림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가 함께 출전하는 대회로 전국의 골프 동호인 40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PGI ▲PGW ▲OPEN 등 11개 부문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우승메달은 박정호(화성시), 최동현(성남시), 박상초(안산시), 조돈성(화성시), 김명숙(화성시) 선수 등이 차지했다. 정지영 체육진흥과장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라며, “장애인 체육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화성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장애인골프협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누리일보)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김천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농구협회장배 전국초등학교 농구대회’ 클럽부에서 의왕 G-스포츠클럽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농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최고의 기량을 가진 총 44개 팀, 700여명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클럽부에 참가한 의왕 G-스포츠클럽 팀은 전주비전 스포츠클럽과의 첫 경기에서 51:20으로 승리를 거둔 것을 시작으로, 서귀포 스포츠클럽과의 경기에서 46:19로 승리하고, 완주 스포츠클럽을 상대로 65:28로 승리를 거두며 3전 전승으로 클럽부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또한 의왕 G-스포츠클럽 소속 장동규 선수는 이번 대회 클럽부 MVP를, 최완승 감독은 클럽부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최완승 감독은 “경기장을 찾아주신 학부모님들의 열띤 응원과 선수들의 굳은 의지로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 전했다. 성시형 의왕시체육회장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전국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감독과 코치 그리고 선수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사)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는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전국 단위 박람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2025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박람회’는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장애인표준사업장 간의 1:1 상담, 생산품 체험 전시 및 홍보 부스 운영 등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원도뿐 아니라 대전, 경기, 충청 등 전국 각지의 사업장이 참여해 명절 선물세트, 생활용품, 교육장비, 친환경 주택 모듈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어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협회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찾아가는 전시회 및 제도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의 전시와 홍보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교육청 구매담당자 및 도내 학교 구매담당자 약 350명이 참석해 제도 교육과 실물 제품 체험을 통해 공공구매 확대와 인식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과는 향후 구매담당자 교육과 전시회를 연계해 장애인표준사업장
(누리일보) 조선 정조의 얼이 깃든 수원화성 행궁의 아름다움이 시민들의 손끝과 눈길을 통해 다시 태어난다. 로컬과 한국 문화를 기반으로 굿즈를 제작해온 달빛행궁이 경기뉴스미디어와 함께 ‘제3회 수원화성 그림·사진 공모전’을 연다. 달빛행궁은 지난 2022년 화성행궁에서 처음 문을 열며, 행궁을 소재로 한 기념품이 전무하다는 점에 착안해 직접 굿즈 제작에 나섰다. 역대 공모전 수상작들은 엽서, 뱃지, 손수건, 컵받침, 키링 등으로 제작되어 행궁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공모전은 수원화성행궁을 비롯해 수원과 행궁동의 풍경을 담은 사진이나 그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dalbit_gung@naver.com)을 통해 진행된다. 수상작은 굿즈로의 활용 가능성을 기준으로 심사된 뒤, 온·오프라인 공개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총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정미소 달빛행궁 대표는 “행궁의 추억을 시민 모두와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로컬 굿즈들을 통해 행궁의 멋과 정취를 널리 알릴 계획
(누리일보)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회장 박창완, 사무처장 이해용)는 지역사회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부천 관내 병원 및 복지단체에 실내용 슬리퍼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부천 가은병원·가은요양병원(기평석 원장, 이명희 부장), ▲부천프라임한방병원(윤성헌 병원장, 이천우 행정이사), ▲사단법인 한국다문화복지협회 부천지회(이옥녀 회장) 등 3개 기관을 대상으로 각각 실내용 슬리퍼 10박스씩 전달됐다. 박창완 회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 담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협회가 스포츠와 복지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병원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환자 및 이용자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9월 23~24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호객산동(好客山东)·샘의 도시 지난(泉在济南)” 지난(济南) 미식문화전이 열려 현지 시민들에게 정통 ‘샘의 도시’ 맛을 선사했다. 이번 전시는 수원시 제2부시장과 시의원, 수원시 국제교류센터 관계자, 팔달문화센터 관장, 한중경제협회 감사,무형문화재 김선식 도예가,이성근 화백 등 정·문화·외식 분야 인사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스낵존에는 핑인(平阴) 장미꽃떡, 산사(山楂) 과자, 구운 감자튀김, 복숭아 쿠키, 옛 지난식 설탕전병 등 10여 종의 지난 전통 간식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교한 모양과 풍부한 향으로 방문객들이 발길을 멈추고 시식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또한 영상·사진 코너에서는 지난을 대표하는 루(鲁)요리의 진수를 “보이는 맛”으로 소개했다. 바쯔러우(把子肉), 구전대창(九转大肠), 탕추황허리위(糖醋黄河鲤鱼·황허강 잉어 탕수), 총샤오하이선(葱烧海参·파로 볶은 해삼), 빠오차오야오화(爆炒腰花·돼지 콩팥 볶음) 등 10여 가지 명품 요리가 설명과 함께 조리 영상으로 소개돼 관람객들이 산동 요리 특유의 칼질·불맛·재료의 매력을 가까이에
(누리일보) 김광열 영덕군수는 9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관내 9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추석맞이 읍·면 방문은 민생 현안을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한 자리다. 김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행정은 언제나 현장에서 출발한다”며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듣는 것이 곧 영덕의 미래를 준비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민선 8기 성과와 변화 김 군수는 취임 이후 6천억 원 예산 시대를 열고, 국비 공모사업을 확보하는 등 재정 기반을 강화했다. 청렴도와 친절도를 개선하며 행정의 신뢰를 높였고, 철도·고속도로 개통, 대형 호텔과 리조트 준공으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전략적으로 추진했다. 인문힐링센터 여명이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고래불국민야영장이 ‘경북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되면서 영덕의 경쟁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국제 웰니스 H 페스타 개최와 블루로드를 포함한 동해안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