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는 지난 21일 환경성질환 예방과 관리 강화를 위해 경기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은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협력체계 구축, 프로그램 정보 교류, 연계협력사업 추진,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사항 등이 담겼다. 협약에 따라 수지구보건소는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의 협조를 받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대상으로 ‘아토피 소규모 인형극’을 운영한다. 환아 가족을 위한 ‘알레르기 ZERO 건강텃밭’ 프로그램 중 가족힐링캠프를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에서 진행하는 등 신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지구보건소 관계자는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알레르기 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21일 다산지금경기행복주택에서‘생명사랑 마음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신질환 조기 발견 및 상담 연계를 통해 시민들이 필요 시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캠페인에서는 정신건강 자가검진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고위험군으로 선별된 대상자는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했다. 또한, 자살예방 퀴즈와 룰렛 돌리기 등의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필요할 때 적절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언제든지 필요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정신건강 관련 올바른 정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확산하는 가운데, 해외에서 감염돼 국내로 돌아오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강한 감염병으로,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쉽게 전파된다. 주된 증상으로는 발열, 기침, 콧물 등이 나타난 후 전신 발진이 발생하며, 특히 영유아는 폐렴이나 뇌염 같은 심각한 합병증 위험이 크다. 국내 환자 중 상당수가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홍역 유행국 방문 후 감염된 사례가 많아 해외여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시는 해외 방문 전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백신 접종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미접종자는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홍역 백신은 생후 12~15개월과 만 46세에 총 2회 접종하며, 6~11개월 영아는 가속 접종이 가능하다. 성인의 경우 과거 감염 여부가 불확실하거나 접종 이력이 없으면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는 것이 권장된다.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개인위생 관리도 중요하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외출 후 및 식사 전·후 손씻기 △기침·재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는 3월 24일 ‘세계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24일부터 28일까지 남양주시 제2청사, 도농역, 마석역,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등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결핵은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주로 폐에 발생하며, 조기에 발견해 6개월간 꾸준히 치료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 따라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가래, 발열, 식욕 부진,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이 여전히 심각한 감염병임을 알리고,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해 지역사회 내 결핵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 2위, 결핵 사망률 4위에 해당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결핵 ZERO, 함께해요!’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예방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 공식 온라인 채널인 ‘남양주톡톡’, ‘내손에 남양주’ 및 블로그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와 함께, 결핵 안내문 배부,
(누리일보) 김포시가 오는 4월 1일부터 65세 이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대상포진은 젊은 층보다 면역력이 저하된 노인층에서 8~10배 높은 발병률을 보이며 심각한 신경통을 유발할 수 있어 예방접종이 중요한 질환이나, 백신 종류에 따라 20~50만원 사이로 경제적 부담이 크다. 이에 김포시는 65세 이상(1960.12.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증장애인, 국가 유공자 및 그 유족 또는 가족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생백신)을 1회 지원한다. 접종 희망자는 수급자 증명서, 장애인복지카드, 유공자증을 지참해 관내 위탁의료기관(53개소)을 방문하면 접종이 가능하다. 위탁의료기관 명단 및 세부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대상포진은 고령층에서 발병 시 통증이 심하고 치료비 부담이 크다”며 “이번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와 의료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보건소는 시민의 생명 보호와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운영한다. 시는 최근 급성 심정지 등 응급상황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은 우리응급처치교육원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법 등을 포함한다. 신청을 원하는 개인 또는 20인 미만 단체는 광명시보건소 누리집 공지사항 내 QR코드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20인 이상 기관·단체는 희망 장소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현숙 광명시보건소장은 “심정지 등 응급상황은 대부분 가정이나 일상생활 공간에서 발생하는 만큼 시민 모두가 응급처치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체계적인 교육으로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과장 길혜란)는 올해 강천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구강보건실을 운영한다. 보건소 담당자는 지난 18일 강천초 학부모설명회에 참석하여 교사·학부모와 함께 25년도 운영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영구치열이 완성되며 치석이 생기기 시작하는 고학년 대상 스케일링사업에 참석한 학부모님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병설유치원생도 치과에 친숙해질 수 있는 간접 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구강보건실 운영 내용은 보건소 전문인력(치과공중보건의, 치과위생사)이 주 1회 방문하여 ▲구강검진 ▲불소도포 ▲치아 홈 메우기 ▲단순 치석 제거(스케일링) ▲구강보건교육 등의 구강관리서비스가 제공되며 올해 11월까지 방학기간을 제외하고 운영한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학교구강보건실 운영을 통해 학령기 아동의 구강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으로 더 건강한 학습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5년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참여할 치과 병의원을 3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평택시에서 지원하는 2025년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무료 구강검진은 오는 5월 2일부터 11월 말까지 운영된다. 치과 주치의 사업은 보건소와 학교, 치과 의료기관이 협력하여 영구치아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예방 중심의 포괄적 구강건강 관리 사업이다. 보건소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관내 84개소 치과 병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평택시치과의사회,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 등으로 구성된 지역사회협의체 협력을 통해 초등학교 4학년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참여 아동 1인당 4만 8천 원 상당의 △구강검진 △구강 보건교육 △예방 진료(전문가 구강위생관리,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단순 치석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위한 예방 중심의 포괄적 구강건강 관리 서비스인 경기도 초등학생 치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3월부터 서부지역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에 청북읍을 추가해 지난해 선정된 안중읍 포함 2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읍면동을 기본 단위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생명 존중에 대한 지역주민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자살 예방 안전망을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청북읍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은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어연보건진료소 ▲파란구슬 지역아동센터 ▲청북약국 ▲하나로내과의원 ▲청옥초등학교 ▲평택청북LHB 12단지 및 13단지 관리사무소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포함 9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며, 참여 기관 및 단체는 안중보건지소와 함께 자살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및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의 활동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생명 존중 안심마을은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내 자원과 연계한 촘촘한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여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회 분위기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제15회 결핵예방의 날(3월24일)을 맞아 21일 통복시장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 했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ZERO 함께해요’라는 표어 아래 결핵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캠페인에서는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 ▲65세 이상 매년 결핵 검진 ▲결핵 예방수칙 등의 핵심 메시지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결핵은 결핵균의 감염으로 생기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을 통해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게 되면 감염된다. 주요 증상으로는 2주 이상 기침, 발열, 체중감소 등으로 흉부X선 검사, 가래(객담) 검사로 진단할 수 있으며 6개월 이상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또한, 결핵은 조기 발견과 전파 차단이 중요한 질병인 만큼 결핵 예방수칙 실천이 중요하며 특히, 결핵 신규 환자 2명 중 1명은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은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1회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무료 결핵 검진을 통해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관리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누리일보) 동두천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9일 신흥중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를 진행했다. 신흥중학교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어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통해 학교 전체가 생명지킴이가 됐다. 자살문제는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만큼, 학교 구성원 모두가 생명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하면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또한, 높은 직무스트레스로 심리적·정서적·정신적인 문제에 쉽게 노출되는 교직원들이 서로의 정신 건강을 살피고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흥중학교 관계자는 “자살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특례시가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화성특례시 건강주간’을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운영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주간은 “모든 시민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 도시”라는 목표 아래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서부보건소, 동탄보건소, 동부보건소와 관내 간호대학교의 협업으로 운영된 무료 건강서비스는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서비스는 체성분 측정, 혈당·혈압 검사, 건강 상담 등으로 구성됐으며, 사전 예약제로 진행돼 총 1,000여 명이 참여했다.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열린 ‘건강생활 실천 서약 캠페인’은 금연, 절주, 운동, 영양 등 건강 실천 서약 참여와 더불어 캘리그래피 건강 문구 만들기 체험이 함께 이루어졌다. 서약 캠페인에는 2일간 행사에 참여한 총 322명에게 건강꾸러미가 지급됐으며, 시민들은 건강을 다짐하며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건강체험관 및 금연클리닉에서는 시민들이 건강 체험을 통해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전문가의 금연 상담 및 교육을 제공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누리일보) 화성특례시는 지난 20일 제3차 지역케어회의를 개최하고 정신질환자의 회복과 재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거주공간 제공 및 지역사회 적응 경험 제공을 위한 5명의 사례와 함께 가사지원 및 식생활지원 등 일상생활 지원이 필요한 44명의 사례를 다뤘다. 이를 통해 각 대상자에게 적합한 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하고 결정했다. 화성특례시는 정신질환자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정신질환자 회복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주거지원사업, 센터형 클럽하우스 운영, 집중 사례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립된 정신질환자 발굴 및 등록된 환자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지역케어회의를 통해 보건의료, 복지, 주거 등 다직종·다기관 간 협의와 조정을 거쳐 대상자 중심의 보편적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곽매헌 서부보건소장은 “정신질환자가 단순한 치료를 넘어서 지역사회에서 자립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하고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
(누리일보)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춘나래 상반기 집단프로그램 ‘샌드아트’, ‘클라이밍’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샌드아트’ 프로그램은 정서적 안정뿐만 아니라 창의적 표현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자존감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클라이밍’ 프로그램은 기초체력 향상과 더불어 유산소 및 근력운동을 통한 정신과적 증상 완화를 목적으로 한다. ‘청춘나래 상반기 집단프로그램’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만 19세~34세의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프로그램별로 10명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운영 장소는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2층 프로그램실 및 외부 스포츠센터이다. ‘샌드아트’는 3월 5일~4월 9일 매주 수요일 13:30~15:00, ‘클라이밍’은 4월 30일~6월 4일 매주 수요일 13:30~15:30에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집단프로그램은 개인의 정신과적 증상 완화의 목적도 있지만, 집단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대인관계 향상과 의사소통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센터 서비스 이용은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상
(누리일보)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제2기 마음습관하프 체험단 10명을 4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음습관 하프는 마음습관테스트, 습관만들기(혼자하기, 함께하기), 콘텐츠를 통해 건강한 습관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피시(PC)와 모바일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5년 제2기 마음습관하프 체험단은 하프 체험을 희망하고 앱 사용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하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체험단 활동 인증서가 발급되고, 마음습관 키트, 미션별 모바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마음습관하프 체험단에게는 프로그램 체험 후 하프에 대한 이용경험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 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센터 관계자는 “마음습관 하프는 건강한 몸과 마음의 습관을 길러 긍정적 삶의 태도를 형성하도록 돕는 온라인 프로그램”이라며 “마음습관 하프를 직접 체험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하프를 홍보하는 체험단 모집을 통해 하프를 고양시민에게 더 알리고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