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초·중·고·특수·각종학교 180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을 지난 3월 17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점검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식재료 검수부터 조리, 배식, 세척 등 급식 운영 전반에 걸쳐 철저하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급식시설 관리, ▲개인위생, ▲식재료 관리, ▲ 작업위생 및 배식관리, ▲ HACCP 관리 등 36개 항목이며, 연 2회 상·하반기에 걸쳐 이루어진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필요한 경우 관련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학교급식은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고 학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3월 31일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교육 방식으로 2025학년도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신규 업무담당자들의 빠른 업무 적응을 돕고 실무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관내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담당자 80여명이 참여했다. 연수 내용은 ▲단체협약에 따른 2025년 교육공무직원 임금 지급기준 ▲각종수당 ▲복무에 따른 급여 지급 등 급여담당자가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학교 급여 업무담당자가 급여 주기별 필요한 내용을 적기에 파악하여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연내 3회의 추가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 성정현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공무직원 급여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어려움 없이 적응하고 전문성을 키워나갈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4월 1일, 세종초등학교와 세종중학교 정문에서 등굣길을 맞아 ‘학교폭력 및 사이버 도박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과 사이버 도박의 심각성을 알리고, 안전하고 평화로운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활동으로,여주경찰서 SPO와 협력하여 이루어졌다. 캠페인에는 김상성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과장, 생활교육팀 장학사와 주무관들이 참석했으며, 이충우 여주시장과 여주시 관계자, 조미연 여주경찰서장, 여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학교전담경찰관, 학부모 폴리스, 그리고 세종초등학교 및 세종중학교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학교폭력과 사이버 도박 예방을 위한 협력 의지를 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학교폭력과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인식시키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청 관계자와 시청, 경찰서, 학교 관계자들은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캠페인에서는 ▲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예방 방법 ▲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과 법적 처벌 ▲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학생들이 쉽게 이해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 경기공유학교’를 도내 31개 지역에서 본격 시작한다.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더 넓고 깊게 배우는 학교 밖 학습터 세상이 새롭게 열린다. 2025년 경기공유학교는 지역 특성과 교육 방향을 담아 ▲지역맞춤형 ▲학생기획형 ▲대학연계형 ▲수업위탁형 ▲학점인정형 ▲공헌형 등 다양한 유형을 운영한다. 현재 미래․융합 모형 발굴로 유형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각 지역에서는 유형에 따른 학생 수요를 반영해 ▲인성 ▲인문‧사회 ▲수리‧융합과학 ▲인공지능(AI)‧디지털 ▲생태‧환경 ▲문화예술 ▲체육 ▲‘글로컬’언어 ▲진로 등 세부 교육활동을 개설해 운영한다. 특히 올해에는 ‘경기공유학교 온라인시스템’을 새로 개통해 학생 참여를 확대하고 활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시스템에서 교육활동 개설과 강사 등록, 학생 모집 등이 가능하다. 향후 출결 관리 및 학습 이력 관리, 이수증 발급까지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내 31개 지역은 경기공유학교 온라인시스템을 활용해 680여 개의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지난 31일까지 19개 지역에서 수업이 시작됐고, 나머지 12개 지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이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그리고 열한 번째, 봄이 머무는 자리’ 전시를 개최한다.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미래희망관 1층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4.16기억저장소, 나비416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행사다. 전시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주말·공휴일 휴관) 운영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또 1부와 2부로 나뉘며 매 시기마다 다른 작품을 선보인다. 1부는 4월 1일부터 4월 18일까지, 2부는 4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세월호 참사로 인해 멈춰버린 시간과 잃어버린 봄을 되새기며, 그럼에도 항상 지속되는 기억과 추모의 마음을 담고 있다. 특히 ‘나비416’ 예술인으로 활동하는 62인이 회화, 설치, 영상, 조각 등에 참여해 7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은 희생자들을 향한 기억과 애도, 생명 존중과 안전한 사회를 희망하는 다짐을 예술로 표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일 도내 교원(13만 2천여 명)의 심리지원과 치유를 위해 교원이 직접 상담을 신청하고 진단받을 수 있는 ‘교원 셀프 심리상담 플랫폼, 마음 8787’ 누리집을 개통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지난 2월 발생한 대전 초등학생 사망 사건 이후 “교원이 안심하고 스스로 마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심리상담 절차를 개선할 것”이라며 “교원의 마음 건강 증진과 심리 치유 지원을 확대해 선생님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교원 셀프 심리상담 플랫폼, 마음 8787’은 교원의 안정적인 삶, 성장과 도약을 돕는 도교육청의 마음 건강 챙김 지원 체계로 컴퓨터와 개인 이동 통신(모바일)을 통해 개인 상담과 심리진단이 가능하다. 개인 상담은 기존의 공문 신청 방식에서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한 온라인 신청 방식으로 개선해 상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심리진단은 사용자 인증 없이도 검사가 가능해 적극적인 자가 진단과 필요에 따른 치유를 유도한다. 또한 마음 건강 챙김 자료를 제공해 일상 속 교원의 마음 관리를 함께 지원한다. 특히 직무 스트레스로 인한 교원의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은 3월 31일 한국사학진흥재단(대구)에서 ‘제2차 고등교육재정 혁신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고등교육재정 혁신 토론회(포럼)는 중장기 재정지원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대학·지자체·유관기관 등과 협력하여 고등교육재정 확충을 위한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어 지난달부터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 중이다. 이번 제2차 고등교육재정 혁신 토론회는 ‘대학 재정 위기 분석을 통한 재정 여건 개선 방안’을 주제로 개최되며, 문재성 한국사학진흥재단 고등교육재정회계본부장이 발제하고 김민희 대구대 교수, 문보은 한국교육개발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발제 및 토론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발제자는 사립대학 현황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 10년간 재정 감소로 대학의 교육 혁신과 발전이 어려웠음을 밝히고, 특히, 정부·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증가에도 등록금·수강료 수입이 대학 전체 수입의 50% 이상을 차지하여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의 재정 위기가 지속될 우려가 있음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고정비(교직원 보수, 관리 운영비 등) 지출이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3월 31일 ‘새로운 시작, 설레는 마음, 변함없는 열정’이라는 주제로 2025년 행정실장 통합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관내 교육행정실장 146명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약속을 다짐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청렴도 향상 계획의 일환으로,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건강한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공정한 기준과 투명한 절차로 신뢰받는 성남교육실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정직하고 성실한 태도로 업무에 임하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이고 친절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참석한 한 교육행정실장은“청렴은 공직자가 가장 기본적으로 갖추어야할 의무”라며 “이번 다짐을 계기로 모든 직원이 솔선수범하여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교육과 실천 캠페인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이 31일 광주하남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전하는 청렴 메시지인 ‘청렴 서한문’을 배포하고 청렴 리더로서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이번 청렴 서한문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2025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청렴 프로젝트의 핵심은 ‘청렴 Fine Day’로서, 광주하남 교육가족 모두의 일상 속 청렴 실천으로 만드는 좋은 하루(Fine Day)가 모여 청렴하고 건강(Fine)한 조직문화의 밑거름이 된다는 의미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청렴 Fine Day의 세부 과제로서 ▲Wi-fine 청렴 소통창구 마련 ▲청렴 Fine Tree 키우기 ▲이달의 청렴 파인 MOM(Man of the Month) 선정 ▲청렴 메시지 릴레이 ‘Fine Thank you and You’ 등 구성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일련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상호존중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청렴 Fine Day를 기반으로 상호존중 조직문화 조성과 청렴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광주하남교육의 미래를 빛낼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이 솔선수범하겠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31일부터 이틀간 제8기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예산학교를 운영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하고 최종 33명을 선발했다. 자문위원회는 ▲운영위원회 ▲4개 분과위원회 ▲연구회 ▲학생협의회로 구성했다. 2026년 12월까지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과 주민제안 예산 검토 등 도교육청 예산편성과 관련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수원 케이비(KB)인재니움에서 열린 예산학교는 위촉장 수여, 경기교육 및 주민참여예산제도 안내, 자문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위원별 분과 배정 순으로 진행했다. 이튿날은 ▲학생 복지 지원 강화 ▲학교 정보화 여건 개선 ▲기초학력 지원 강화 ▲미래직업교육 강화 등 45건의 주민참여예산 사례안내를 통해 주민참여예산편성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도교육청 갈인석 예산담당관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에 출범하는 제8기 자문위원회가 예산 편성과정에서 주민의 요구를 폭넓게 수렴해 주시기를 바란다”면서 “경기 미래교육을 위한 발전적 의견을 세밀하게 살펴 예산운영의 공정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31일 2기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 지원을 위해 경기상공회의소(회장 배해동)와 전략 협의회를 진행했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도교육청-지자체-지역기업-특성화고가 함께 지역 맞춤형 직업교육을 실현하는 학교다. 지역 정주형 기술인재 양성과 도내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처음 도입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5년 도내 특성화고 3교의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도내 지역상공회의소와 회원사의 긴밀한 협력 방안과 3개 지정 분야에 대한 구체적 지원 전략을 모색했다. 또한 지난해 미선정 사유 분석을 토대로 유관기관과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기상공회의소 배해동 회장은 회원사의 기술 인재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며, 도내 ‘협약형 특성화고’ 유치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교육청은 공모 사업을 넘어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을 지속 가능한 중등 직업교육의 제도적 기반으로 삼고 세부 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한편 올해 선정되지 못한 특성화고는 경기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 ‘지역 연계 상생형(경기 협약형) 특성화고’로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올해 12월까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스스로 해결해 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학교 행·재정업무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컨설팅은 기존 직무연수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 현장의 문제 및 요구사항을 파악·분석하여 실무 중심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특히 컨설팅 지원단을 중심으로 교육지원청과 학교의 이해와 협력을 통한 문제 해결 및 개선방안 모색 등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컨설팅 대상은 각급학교 및 교육지원청 각 부서 대상 수요조사 및 자체 발굴을 통해 선정된다. ▲신설학교 ▲지방공무원 신규 발령교 ▲지방공무원 결원 발생교 ▲현안사안 발생교 등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학교는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컨설팅 지원단은 기획경영과장을 지원단장으로 하여 행정지원팀과 계약, 급여, 예·결산, 현안사안 등 분야별 교육지원청 및 학교 소속 지원단원 3~5명 내외로 구성된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컨설팅을 통해 학교 행·재정업무의 질이 향상되고 능동적인 조직문화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유기적 협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3월 31일 고양교육지원청 누리마루실에서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의 지역교육협력 강화를 위해 농협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 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상호 연계 및 지원 ▲교육자원의 안정성과 지속성 확보 ▲지역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의견 교류 및 사업 추진 등 고양 지역교육협력 시스템 강화을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협대학교의 스마트팜 연구성과와 교육 실습환경을 지역에 환원하기 위해 맺은 협약으로 4월부터 관내 학생들에게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 스마트팜 프로그램이 공헌형으로 제공된다.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 스마트팜 프로그램은 단순한 흥미나 경험 제공이 아닌 수준별 이론과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스마트팜을 활용한 현장 적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했다. 농협대학교 손병환 총장은 “청소년들이 기후환경위기와 식량문제해결에 관심을 갖고 도전할 수 있도록 지역 교육협력사업을 위해 고양교육지원청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농협대학교의 스마트팜 프로그램은 미래사회 주역이 될 학생들을 위한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급여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본격 지원에 나섰다. 급여 업무는 학교에서 신규 또는 저경력자가 맡고 있어 업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행정의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3월 31일 관내 학교 급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복잡한 임금체계와 나이스(NEIS) 급여시스템에 대한 ‘교육공무직 급여 연수’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급여업무지원단(HelloPay)’를 연중 운영함으로써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1:1 매칭을 통해 눈높이 맞춤 교육 및 시스템 실습을 제공한다. 이승희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 및 찾아가는 급여업무지원단(HelloPay) 운영을 통해 학교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여 행정의 신뢰도를 더하고, 빠른 업무 적응을 통한 근무 만족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행정업무의 효율화와 질적 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31일, 고양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고 교감 및 교장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및 교육활동 침해 등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갈등 사안을 학교가 주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연수 세부 내용으로는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적 해결 방안 ▲학생마음성장 및 사회정서교육 프로그램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교육활동 보호 및 교육력 회복을 위한 지원 ▲고양맞춤중재단 운영 ▲기타 생활교육과 업무 통합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와 학생 간 갈등 해결을 위한 실천 방안 공유를 통해 학교의 교육적 조정 기능을 강화하는데 학교가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계기가 되는 연수가 되게끔 했다. 성라초 최영재 교감은 “학교폭력 예방뿐만 아니라 위기 학생 지원, 교육활동 보호, 관계 회복 및 화해 중재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합적으로 안내받으며, 우리 학교 실정에 맞는 학교 안전망을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학교폭력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3월 31일, 여주교육지원청 여강홀에서 2025년 늘봄학교 기간제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자체역량강화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늘봄업무보조 직원들의 업무 능력 향상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실무 중심의 다양한 교육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나이스 시스템 활용, 업무 관리 따라하기, 에듀파인 품의하기 등 직무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다뤘다. 특히, 기간제근로자들이 직무 수행에 필요한 필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으며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직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적응하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했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기간제근로자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 능력을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31일 김포 늘봄학교 운영 지원을 위한 늘봄전담실무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올해 늘봄전담실 구축을 위하여 늘봄전담실장 5명을 배치했으며,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전담실무인력을 1명씩 배치하여 늘봄학교 운영을 전담하며 학교 업무부담 경감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연수는 늘봄전담실무인력의 역할 및 늘봄학교 운영 업무 이해를 중점으로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고, 늘봄전담실장을 중심으로 늘봄전담실무인력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늘봄학교 추진상의 애로점, 운영 개선 방향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김영리 교육장은 “올해 늘봄전담실이 새롭게 구축되어 늘봄전담실장 및 늘봄전담실무인력이 관내 모든 초등학교의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애쓰고 있음에 감사함을 전한다. 시행 첫 해라 많은 어려움이 존재하고 있으나 이번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하여 함께 협력하여 학생들이 행복한 김포 늘봄학교를 운영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김포늘바라봄학교 늘봄 공동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김포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 전면시행을 앞두고 작년 한해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준비의 해를 보냈다. 김포형 늘봄학교 이름을 공모하고 버스 광고를 통해 늘봄학교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가 하면, 경인교육대학교와 함께 김포형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개발해 연수를 진행하기도 했다. 올해 김포늘바라봄학교 늘봄 공동프로그램은 작년의 준비과정을 구체화하기 위해 두 가지 특징을 가지고 운영된다. 첫 번째, 거점형 늘봄센터 ‘김포늘바라봄학교’가 늘봄 프로그램의 중심 역할을 한다. 앞서 2월 김포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걸포초등학교에 거점형 늘봄센터 ‘김포늘바라봄학교’를 구축한 바 있다. 김포늘바라봄학교는 앞으로 늘봄 공동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간이자 늘봄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제공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올해 늘봄 공동프로그램은 걸포초를 거점으로 가현초, 김포호수초, 향산초가 협력교로 참여하며 초등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 두 번째, 늘봄학교 공간이 학교를 벗어나 지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3월 31일 파주 한국어 공유학교 개교를 시작으로 다문화 학생의 학교 적응을 위한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파주 한국어 공유학교(경기한국어랭기쥐스쿨)는 파주 관내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한국어교육, 기초학력, 심리상담 등을 집중 운영하기 위한 공유학교 모델이다. 한국다문화복지협회는 경기도 교육청 지정 다문화 위탁교육기관으로서 파주교육지원청의 위탁을 받아 학생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파주교육지원청은 파주 관내 초등학교에 안내 공문을 통해 위탁학생을 모집했으며, 중도 입국 등 다문화 학생의 상황을 고려하여 운영기간 중에도 수시로 교육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대상자는 우즈베키스탄, 네팔, 중국 등의 국적을 가진 다문화 학생들로서, 교육을 희망하는 학부모와 학생은 소속 학교에 신청 후 심의를 거쳐 선정되어 한국어 교육 중심의 수업을 받게 된다. 위탁 기관에서 수업받은 기간은 소속 학교의 수업일수로 인정되고, 위탁교육 종료 후 소속 학교로 복귀하여 학교생활을 이어가게 된다. 파주 한국어 공유학교는 2025년 8월까지 90일간 운영되며, 언어교과(한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3월부터 관내 지방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동두천양주 직무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기초 행정 역량과 디지털 전문성을 함께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지역 내 교육 공간에서 진행되며, 실무 중심의 강의와 AI 기반 디지털 도구 활용 교육을 통해 교육행정의 전문성과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직무아카데미는 ▲신규 지방공무원 직무 아카데미 ▲현장 맞춤 직무 연수 ▲디지털 역량 강화 아카데미 등 총 3개 영역, 23개 강좌로 구성되어 다양한 직급과 업무 분야를 아우른다. 신규 지방공무원 대상 아카데미에서는 학교회계 예산, ChatGPT 활용 등 실무 기초 중심의 7개 강좌가 운영된다. 현장 맞춤형 연수는 학교 시설공사와 공사계약 등 12개 강좌로 구성되어, 실제 행정 현장에서의 실무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다. 또한 디지털 역량 강화 아카데미에서는 ChatGPT, 캔바 등 AI 기반 디지털 도구 활용법을 주제로 총 4개 강좌가 진행된다. 최길남 행정과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3월 31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시 초·중학교 학교 대표 선수 1,000명이 참가하는 제37회 교육장배 안산 학생육상대회를 개최했다. 본 대회에는 학부모와 교사 등 안산 교육 가족 1,500여 명이 참석했는데, 이는 경기도 내 25개 교육지원청 주관 교육장배 대회 중 최대 규모이다. 본 대회는 제54회 전국소년체전 안산 지역 최종 선발전을 겸하여 치러진 만큼 그 열기가 뜨거웠다. 학생 선수들은 자신의 훈련 성과에 따른 최선의 경기력으로 관중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대회 결과에 따라 각 종목별 수상자가 발표됐으며, 이들은 오는 4월 8일 ~ 10일에 열리는 교육감기 육상대회에 안산시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영예를 얻었다. 안산 학생육상대회는 매년 육상 기대주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 좋은 기회이자,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수진 교육장은 “본 대회가 학생들에게 개인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성장을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교육적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안산교육지원청은 지자체 및 안산시육상연맹, 안산시체육회 등 유관기관과의
(누리일보) 가평교육지원청은 3월 27일, 가평교육지원청 2층 물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에는 학부모와 지도교사를 포함한 80여 명이 참석해, 미래 AI 사회를 주도할 지역 영재교육 대상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영재교육원은 기존 선발 방식에서 탈피해 ‘선교육·후선발’ 방식으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지원한 모든 학생이 1~2월에 온라인 선교육 프로그램(15차시)을 이수한 후, 최종 선발 과정을 거쳐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총 26명의 학생이 영재교육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개강식에서 주목할 점은 영재교육의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는 것이다. 지난해 설악면 학생들을 대상으로 ‘거점형 영재교육원’을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조종면 학생들도 영재교육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조종청소년문화의집과 협력해 매주 월요일 수업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가평 지역 학생들은 거점에 따라 가까운 교육 기관을 선택해 영재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됐다. 영재교육 수업은 조종청소년문화의집(월요일), 설악청소년문화의집(화요일), 가평교육지원청(수·목요일)에서 진행된다.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3월 28일, 관내 초등학교 위(Wee)클래스 및 위(Wee)센터 전문상담인력(전문상담(교)사)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관계증진 집단 프로그램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경희대학교 대학원 외국인상담지원팀 전문상담연구원인 임현수 강사를 초빙하여 이루어졌다. 임 강사는 현재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과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교육대학원 강사로 활동 중이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학교에서 소그룹 집단상담(Small group counseling)과 학급 단위 생활교육(Large group guidance)의 특징과 차이를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관계증진 집단 프로그램을 시연하며 학습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매년 새 학년과 새 학급에 진입하는 학생들은 또래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학기 초에 관계증진 집단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관심, 존중, 배려의 중요성을 배우고, 갈등 해결 능력과 관계 형성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현수 강사는 “시간이 지나면서 또래 관계에서 요구되는 사회성의 변화에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상반기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비 선정위원회를 거쳐, 55교 23억여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은 관내 학교 대상으로 교육환경 여건 개선, 학생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개보수, 교수학습활동과 연관된 자산취득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파주교육지원청은 학교의 긴급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 후, 예산·시설개선 담당자가 신청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했으며, 관련 부서와의 실무협의를 통해 사업의 적정성을 검토했다. 특히, 시설사업 중 2천만원 초과되는 소규모 수선 및 개선공사 사업 일부는 학교 여건과 공정관리 곤란도 등을 고려하여, 파주교육지원청에서 직접 발주·감독·준공검사까지 진행하여 학교의 시설업무 부담을 경감시키고, 학교의 직접 집행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학교현장에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신속하게 파악하고, 적기에 예산을 지원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국무회의에는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김석우 법무부 차관, 김선호 국방부 차관,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다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업무를 하는 대리인"이라며 "여러분들이 매우 어색할 수도 있겠지만, 공직에 있는 그 기간만큼은 국민을 중심에 두고 각자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저로서도 아직 체제 정비가 명확해지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데, 그 시간 동안에도 우리 국민은 어려운 상황에서 고생을 한다. 저는 최대한 그 시간을 줄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여러분이 또 헌법기관으로서 법률에 의해 하실 일들이 또 있지 않냐"면서 "여러분이 가진 권한과 책임을 한순간도 소홀히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중 하나다.
(누리일보)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누리일보)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