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24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필수요소인 합병증 관리를 위한 '당뇨병 합병증 예방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당뇨병 합병증 예방교실'은 치매가족 및 보호자 프로그램 연계로 당뇨병 발관리의 중요성 및 예방법 교육, 발마사지 교육,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고혈압·당뇨병 예방 교실'은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지속관리의 중요성을 인지시키는 목적으로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유소견자 및 희망자를 대상으로 소그룹으로 운영하는 집중 프로그램이다. 매달(홀수달 고혈압, 짝수달 당뇨) 진행하며 ▶기초검사 및 상담 ▶질환별 이론·실습 ▶영양 이론·실습 ▶심화학습(워크북) 등 총 4차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건강 영양교실, 합병증 관리(구강/당뇨병발관리/심폐소생술), 만성질환 운동교실로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교실에 참여한 김모 보호자는 “어머니께서 당뇨가 있으셔서 항상 걱정이었다. 당뇨발 관리 및 발마사지를 집에서도 할수 있게 쉽게 설명해주어 좋았다. 다른분들도 많이 참여하면 좋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보건소 건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24일 일산역 경의중앙선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결핵 예방 수칙 안내 ▲무료 결핵 검진 홍보 ▲기침 예절 및 손씻기 방법 안내 ▲홍보물 배포 등이 이루어졌다. 특히,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결핵의 주요 증상과 전파 경로, 치료 방법에 대한 설명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결핵은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지만, 방치할 경우 전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이에 따라 65세 이상이거나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거주지 보건소에 방문하여 결핵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보건소 관계자는“결핵은 예방과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검진을 통해 시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저출산과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헌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이 지원한 헌혈 버스에서 참여 희망한 시 공직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자문진을 실시한 후, 철저한 위생 관리와 헌혈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헌혈을 실시했다. 헌혈 참여한 한 공직자는 “최근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헌혈 운동을 진행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 운동에 동참해 국가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헌혈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전유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양주시지구협의회장은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동참한 남양주시 공직자 여러분들과 시민들께 깊은 감사를 감사드린다”라며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유족들의 건강한 애도 과정 경험과 심리지원을 통해 일상으로의 복귀를 촉진하고, 자살을 예방하고자 자살 유족 자조모임 ‘기억나무’(기억해요. 억지로 참지 마세요. 나의 감정을, 무시하지 말아요)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일 10명의 자살 유족과 함께 송탄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교육실에서 1회기 힐링 원예 치유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회기에는 ‘마음챙김 원예요법’으로 전문 외부 강사(힐링원예치료센터 대표)와 함께 친환경 재료로 시신경의 안정과 심리적 안정, 몰입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을 경험했다. 송탄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 유족 자조모임 기억나무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기로 힐링 프로그램과 애도 및 정서 지지 활동을 통해 유족 간 건강한 애도와 회복의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같은 아픔을 가진 자살 유족들이 모여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며 2차 자살 예방 및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참여를 희망한다면 송탄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3월부터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감염병 의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당시 전 직원이 감염병에 대한 기본교육이 전무한 상황에서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지원해야 했던 한계를 극복하고, 향후 감염병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주요 내용은 감염병 위기 대응 체계와 관련 법령 현황, 감염병 유행과 위기 대응 주요 사례, 감염병 발생 및 전파 등이다. 교육 시간은 일반 공무원은 1시간 이상, 감염병 대응 핵심 인력인 보건소 공무원은 4시간에서 10시간까지 이수 시간을 차등했으며, 이는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평택시는 매년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교육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신종 감염병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평택시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여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보건소는 2025년 만성질환 관리 및 예방을 위한 저염 ‧ 저당 식단 요리 프로그램 참여자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저염 ‧ 저당 식단 요리 프로그램은 2025년 5월부터 11월까지(8월 휴강) 매주 목요일 운영될 예정이다. 1·4주차에는 이론교육, 2·3주차에는 요리 실습으로 매월 10명씩 진행할 예정이다. 요리 프로그램은 만성질환자 및 웰빙 식단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업은 보건소와 외부 요리학원이 연계하여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할 수 있다. 모집은 3월 25일부터 선착순으로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동두천시보건소 지역보건팀에 전화하거나 방문하여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생활양식 개선과 건강관리 예방 효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어 만성질환을 올바르게 관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여름철에 증가하는 감염병 매개 모기의 왕성한 활동 시기를 대비하여 모기 유충구제를 중심으로 연무 ‧ 연막 ‧ 분무 등 방역 활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해빙기에는 월동 모기의 저항력이 급격히 떨어져 여름철 모기 매개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박멸할 수 있는 적기다. 이에 동두천시는 방역 기동반을 편성하여 지난 3월 4일부터 정화조와 하수구 등 유충 서식지를 중심으로 유충구제 및 연막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상기온 등으로 모기 발생이 빨라지는 추세를 반영하여 친환경 해충 유인 퇴치기를 기존보다 1개월 빠른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3월 집중적인 유충구제를 시작으로 4월부터는 성충구제작업도 병행하여 집중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모기 발생 예방을 위해 시민들도 거주지 주변의 물웅덩이를 제거하고 폐타이어, 폐화분 등 물이 고일 수 있는 곳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제15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부천역 남부광장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결핵은 주로 기침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2급 감염병으로,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체중감소, 야간발한, 객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결핵은 우리나라 법정 감염병 중 발생 및 사망이 가장 많아,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중요하므로, 결핵 검진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캠페인 참여 시민을 대상으로 기침 예절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수칙 등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결핵 리플릿을 배부하고,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 △65세 이상 어르신 매년 1회 결핵 검진 △결핵에 대한 인식개 △올바른 기침예절 실천 등의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2주 이상 기침이 계속되면 보건소를 방문해 검진을 받기 바라고,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결핵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시 만안구보건소는 지난 24일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결핵 제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매년 3월 24일은 ‘결핵 예방의 날’로, 안양시는 이를 맞아 23일부터 29일까지 결핵 예방주간을 운영한다. 만안구보건소 직원 20여 명은 안양역사와 중앙지하상가 일대에서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받으세요”,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결핵 검진 받으세요” 등의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결핵예방과 조기검진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아울러, 결핵 진단을 받으면 보건소 및 의료기관을 통해 치료와 추후 관리가 가능함을 적극 알렸다. 아울러,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필요성을 알리는 금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안양시는 결핵 예방 주간동안 보건소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결핵 극복을 목표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결핵은 여전히 우리 주변에 존재하지만, 예방 수칙 준수와 검진을 통해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누리일보) 가평군보건소는 65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약제비 전용 지역화폐카드 발급을 상시 운영 체제로 전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보건소뿐만 아니라 읍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서도 카드 발급이 가능해졌다. 지난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보건소에서 실시한 집중 발급 기간 동안에는 약 5,800명이 약제비 전용 지원카드를 발급받았다. 기존 지원 대상자와 올해 1960년생으로서 생일이 지난 신규 대상자는 신분증과 처방전을 지참해 보건소, 보건지소 또는 보건진료소를 방문하면 약제비 전용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장우진 군 보건소장은 “고혈압·당뇨병 약제비 지원 사업은 군의 대표적인 건강증진 사업으로, 만성질환자의 건강 관리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하남시보건소와 보바스병원이 24일 보바스병원 내 보바스홀에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과 ‘치매조기검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재활치료와 치매 예방·관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보바스병원과 하남시보건소가 협력해 지역사회 보건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협약을 통해 퇴원을 앞둔 예비장애인의 지역사회 적응을 지원하고,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재활서비스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내 재활치료 환경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하남시보건소는 보바스병원 내 퇴원을 앞둔 예비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조기적응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보행보조기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의 원활한 일상 복귀를 돕는다. 보바스병원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근감소증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재활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안내·연계해 보다 많은 장애인이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한다. 아울러 양 기관은 치매조기검진사업 협약을 통해 치매의 조기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만성질환이 있는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홀몸 어르신 특화프로그램, 동의보감!’을 운영한다. 홀몸 어르신 특화프로그램, 동의보감(동네 보건의료와 보건소가 함께하는 감동 프로젝트)은 3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장안구 노송경로당에서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기초건강 관리 ▲구강·영양 관리 ▲운동 프로그램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육 ▲응급상황 대처법 ▲건강 힐링 텃밭 ▲올바른 약물복용 교육 ▲응급상황 대처 방법 등 혼자 사는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관리 서비스 위주로 구성됐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건강 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의 건강을 세심하게 돌보는 프로그램”이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사회와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보건소는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3월 23일 외국인 이주민을 대상으로 한 결핵 홍보관을 운영했다. 결핵은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 공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2주 이상의 기침, 객혈, 발열, 식욕부진, 체중 감소,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이다. 이날 천주교의정부교구에서 운영 중인 이주민 지원센터 파주엑소더스(조리읍 송비말길 79-39)에서 이주민과 봉사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 인식개선 및 검진 촉구를 위한 결핵 홍보관을 운영하고, 홍보 물품과 영어번역본 결핵 안내문 등을 배부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2025년 2월 기준 파주시 51만 인구 중 1만 5천 명가량이 외국인이며, 외국인 결핵환자는 증가하는 추세”라며, “결핵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검진에 대한 홍보가 중요한 만큼, 타 외국인지원센터에도 홍보관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산시 원곡보건지소는 오는 8월까지 원곡동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이주민 대상 중독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비율이 높은 원곡동 내 지역아동센터 5개소를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알코올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은 지난 21일 이웃사랑 안산다문화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전문적인 내용을 아동과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아동·청소년기는 알코올, 스마트폰에 장기적으로 노출될 경우, 중독에 매우 취약해 조기 교육이 중요하다”라며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중독 예방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곡보건지소는 진료 이외에도 내·외국인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금연 클리닉 ▲임산부 등록 관리 ▲치매조기검진 등 다양한 건강생활 실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내달 7일을 시작으로 12주간 시민들의 비만 개선과 건강한 체중 관리를 위한 ‘굿바이 비만, 굿바디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굿바이 비만, 굿바디 운동교실’은 두 번(4월~6월, 9월~11월)에 나눠 운영된다. 이번 참여 대상은 65세 미만 여성 중 ▲체질량지수(BMI) 25kg/m² 이상 ▲체지방률 33% 이상인 11명이다. 선착순으로 모집이 진행된다. 교육은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적절히 결합해 체지방을 감소시키고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관리 상담과 운동 지도로 지속적으로 신체활동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상록구 차돌배기로1길 5)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사회적으로 비만율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신체활동의 증가가 시민들의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가자들이 건강한 운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