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13일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성열 위원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봉감 50박스(약 500kg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문성열 위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봉감을 기부하며 2년째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군내면 관내 1인가구 어르신과 저소득층을 위해 직접 재배한 대봉감을 전달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대봉감은 군내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추운 겨울을 앞둔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과 함께 위로를 전하게 된다. 문성열 위원은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홍숙경 군내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소중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문성열 위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대봉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신북면은 지난 12일 삼성중학교가 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상자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삼성중학교가 매년 이어오고 있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농업의 소중함과 나눔의 가치를 몸소 배우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이덕구 삼성당2리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전통 김장법을 배워 김치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장김치는 신북면행정복지센터와 포천 나눔의 집 등에 전달됐다. 삼성중학교 김정원 학생회장은 “직접 만든 김치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고 생각하니 정말 보람 있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학생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는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마음이 담긴 선물”이라며 “따뜻한 사랑을 전한 삼성중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삼성중학교는 ‘행복텃밭’ 운영과 연계한 생태체험 교육을 통해 지속가
(누리일보) 포천시 바르게살기운동 이동면위원회는 지난 12일 이동면 관내 독거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깍두기 담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위원회 소속 회원 10여 명은 깍두기 50상자를 담갔다. 준비한 깍두기는 관내 1인가구 어르신 가정에 전달돼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게 될 예정이다. 서도석 위원장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한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이동면위원회는 매년 김장 나눔, 환경정화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나눔과 실천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창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녀 새마을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직접 배추를 절여 김치를 담갔다. 완성된 김장김치는 총 90상자로 관내 경로당과 1인가구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함금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가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김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매년 한결같이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회원들의 봉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수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평소에도 밑반찬 및 명절 떡 나눔, 헌 옷 수익금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일동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수험생활로 지친 학생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힘을 내서 시험에 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 협의회는 ‘합격 기원’ 문구가 적힌 가래떡(수입2리 이윤원 이장 후원)과 떡 선물을 준비해 일동고등학교에 전달했다. 김동철 협의회장은 “수험생활로 고생한 학생들이 작은 선물과 응원의 메시지를 통해 용기와 힘을 얻어 시험장에서 최고의 결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일동고등학교 이미경 교장은 “항상 청소년들을 위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수능 응원 활동 등 다양한 지원을 해주시는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에게 큰 격려가 됐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교육 환경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명절과 크리스마스 위문품 전달,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누리일보)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11일 무봉1리(충목단)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과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해 경로당 신축을 축하했다. 준공식은 경과보고, 표창 및 감사패 전달, 축사, 현판식, 준공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덕규 노인회장은 “경로당 신축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새로운 경로당을 어르신들의 여가활동과 주민 화합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화도 고속도로 개설로 마을이 분리되며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며 “새롭게 조성된 경로당이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는 따뜻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봉1리(충목단) 경로당은 2024년 11월 착공해 2025년 9월에 준공했다. 총 사업비 약 5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지 공간이 마련됐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관내 비상장법인을 대상으로 과점주주 간주취득세 누락 여부를 집중 점검한 결과, 총 2억 4,191만 원을 과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지분율 변동이 확인된 94개 비상장법인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네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그 결과, 41개 법인에서 75건의 취득세 누락 사례를 적발했으며, 1~3차 조사에서는 총 2억 4,100만 원을 과세했고, 4차 조사에서는 5개 법인에 170만 원을 추가로 과세할 예정이다. 과점주주 취득세는 비상장법인 주식 또는 지분을 취득해 과점주주가 된 경우 납세의무가 발생하며, 과세기준일은 명의개서일(주식 취득일)이다. 포천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과세 형평성을 확보하고 세수 누락을 방지하는 한편, 법인의 세무 투명성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영옥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과점주주 취득세 신고 누락 사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세정업무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겠다”며 “법인사업자들은 과점주주 지분 변동 시 반드시 취득세를 성실히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2일 선단도서관에서 ‘2025년 찾아가는 독서활성화 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된 ‘찾아가는 독서활성화 사업’의 마무리 행사로, 사업에 참여한 독서활동가와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찾아가는 독서활성화 사업’은 포천시 도서관이 (사)어린이도서연구회 포천지회, 반짝반짝 인지 책놀이 강사회 등과 협력해 운영하는 독서문화 확산 프로그램이다. 독서활동가들이 지역아동센터,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등을 방문해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올해는 총 9개 기관을 대상으로 180회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2,318명의 시민이 참여해 독서를 통해 세대와 계층 간의 소통을 촉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해 정보취약계층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모든 시민이 균등하게 독서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
(누리일보)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일 신북면 소재 카페에서 ‘이웃데이: 우리동네 이웃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신북면 주민들이 함께 모여 강정 만들기 체험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강정을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평소 자주 만나지 못했던 이웃들과 안부를 주고받으며 정서적 유대감을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같은 동네에 살면서도 서로 잘 모르고 지냈는데,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마음이 따뜻해지고 이웃과 더 가까워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진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우리동네 나들이’는 자연스럽게 이웃과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19일 신북면 박사타운 주차장에서 ‘이웃데이: 우리동네 김장 데이’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김장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28일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포천시 청년정책 간담회 및 청년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포천시 청년센터가 ‘2025년 경기 우수 청년공간’으로 선정돼 운영비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참여 기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1부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청년들이 함께하는 ‘청년정책 간담회’를 진행한다. 일자리·창업, 주거·생활, 문화 등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시장과 청년이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2부에서는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6년간 방송 활동을 이어온 한석준 아나운서가 ‘행복한 말하기를 위한 즐거운 소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청년들이 실질적인 소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2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포천시환경농업대학(원)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대학 과정의 농촌융복합산업과 29명, 스마트농업과 30명, 대학원 과정의 농업비즈니스전공 19명 등 총 7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포천시환경농업대학은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농업인들이 실질적인 기술과 경영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농업 경영 및 유통 전략, 마케팅 기법, 작물별 재배기술, 농업 브랜드 개발 등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환경농업대학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전문농업인을 양성하는 핵심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았다”며 “졸업생들이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환경농업대학을 비롯해 다양한 농업인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청년농업인 육성 및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 등을 통해 지역 농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2026학년도 농업인대학 교육생 모집은 내년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2일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맞춤형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안학교인 유정글로벌학교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심리상담 전문 강사를 초청해 마약, 흡연, 다이어트약 오남용 예방을 주제로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중독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했다. 한편, 포천시는 이번 교육에 앞서 세대별 특성과 약물 사용 환경을 고려한 예방 교육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 9월에는 노인층을 대상으로 군내면 포천시노인복지관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약제과장이 강사로 참여해 안전한 약물 복용법, 복용량 관리, 약물 부작용 예방법 등 실생활 중심의 복약 지침을 안내했다. 또한 10월에는 포천시보건소 금연 교육과 연계해 포천일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의 필요성과 함께 마약류 및 약물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약물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포천시 보건소장은 “최근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2일 시청 회의실에서 ‘포천시 바로희망팀’ 개소식을 열고, 폭력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바로희망팀은 가정폭력, 성폭력, 스토킹, 데이트폭력 등 폭력 사건에 대응하기 위한 전담팀으로서 지자체와 경찰의 분리된 대응체계를 통합·보완하기 위해 신설했다. 전문상담사 1명과 사회복지사 1명이 상주 근무하며, 학대예방경찰관 1명과 법률 홈닥터 변호사 1명이 비상주 형태로 근무한다. 이날 개소식에서 포천시와 포천경찰서는 바로희망팀 운영 협약을 맺었으며, 시청 가족여성과 내 마련한 바로희망팀 사무실에서 개소 행사를 진행했다. 개소식에는 한상구 포천경찰서장, 경기도청 여성정책과, 유관 기관 및 단체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운영 협약에 따라 포천시와 포천경찰서는 가정폭력·성폭력 신고 사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폭력 피해자 보호와 재발 방지를 위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해 폭력 피해자의 안전과 회복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상구 포천경찰서장은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가정폭력과 성폭력 피해자 지원에 적극 노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1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0회 포천 농업인의 날’ 기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농업인의 날’은 농촌과 농업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김성남 경기도의원, 이덕주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 각 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포천시는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농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포천시장상 19점 △포천시의회 의장상 14점 △국회의원상 14점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상 9점 △지역농축협장상 9점 등 총 65점의 표창을 수여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 농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농업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포천 농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27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지역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2025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청우식품, ㈜베러스쿱크리머리, 한화리조트, ㈜신성베이커리, 꽃샘식품 등 30여 개 기업(현장 20개사, 간접 10개사)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구직자와 기업의 매칭을 돕기 위해 의정부고용노동지청, 대진대학교, 경기도일자리재단, 포천도시공사,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기관별 일자리 정책을 안내하고 맞춤형 취업 상담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구직자의 긴장을 완화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타로체험, 네일아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가 구직자에게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확보의 장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일자리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누리일보) 한국언론미디어그룹과 대한민국의정대상 조직위원회는 지난 11월 14일 오후 2시 광주 JS컨벤션 2층 컨벤션홀에서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창립 9주년 기념식 및 2025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을 성대히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언론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재확인하고 지방자치와 의정 활동의 우수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창립 9주년을 맞은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은 그동안 지역 언론의 발전과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기념식은 그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앞서 JS웨딩컨벤션 정충영 회장을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자문협의회 위원장으로 위촉식을 거행했다. 행사에서는 한국언론미디어그룹 한성영 회장이 인사말을 통해 “언론은 사회의 거울이며 공동체의 나침반이다. 앞으로도 공익 중심의 저널리즘을 실현하며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최태문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언론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일 때 더 큰 진실을 말할 수 있다. 두 단체의 협력은 언론
(누리일보) 전세계 최초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커피샵이 강남 신사동에 1호점으로 탄생했다. 강남구 압구정로2길21 JK타워1층에 위한 VMC 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VMC 는 VIT MINING COFFEE 의 약자로 VIT 는 우리가 흔히 아는 비타민의 VIT이며 라틴어 어원으로 생명력을 뜻하고 생명력을 가진 마이닝커피라는 의미로 VMC 가 완성됐다. 1호점 VMC비트코인채굴 커피샵은 총 80평 규모에 최대80명을 수용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신개념의 혁신적인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 무엇보다 국내 최초 암호화폐 채굴시스템으로 KC 인증을 받은 마이닝컴퓨터가 천정에 25대가 설치되어 비트코인을 채굴한다는 것이 매우 획기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AI 데이터 마이닝센터를 자체보유하고 있는 (주)브이엠에스코리아의 천안센터의 마이닝풀에 본 커피샵의 마이닝시스템이 연결되어 있으며, 미국의 텍사스 마이닝풀에도 연결되어 높은 수익률과 해시파워를 가지고 있어 마이닝커피샵에서 커피를 마시는 누구나 비트코인을 에어드랍 받게 되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실현화 한 것이다. 무엇보다 이 커피샵을 책임총괄 운영하는 바리스타는 방
(누리일보) 산모 전문 에스테틱 기업 '가꿈뷰티디자인'의 김성현 대표가 헬스푸드(Health Food) 분야의 '명인'으로 지정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산모의 '외적' 아름다움과 회복을 돕던 전문가가 '내적' 건강을 위한 음식 분야까지 전문성을 확장한 이례적인 사례다. 김성현 대표는 지난 5월 23일 개최된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경연대회'에서 헬스푸드 부문 조리기능명인으로 지정됐다. 김 대표가 헬스푸드 분야에 뛰어든 것은 그의 핵심 경력인 '산모 케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김 대표가 이끄는 가꿈뷰티디자인은 인천 아인병원 내에 위치한 30년 경력의 전문 산후 관리 센터다. 그는 출산 후 산모들의 부종 관리, 젖몸살 케어, 관절 회복 등을 총괄하며 신체 회복에 음식이 미치는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됐다. 단순한 관심을 넘어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김 대표는 '박상혜 음식연구소'의 박상혜 교수를 만나 헬스푸드에 대한 체계적인 공부를 꾸준히 이어왔다. 박상혜 교수는 '천연조미료 명인'이자 병원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건강식 연구에 매진해 온 전문가로,
(누리일보) 경남 양산의 정치사가 다시 전환점을 맞고 있다. 1990년대 초반 지방자치제가 부활한 이후, 양산은 안종길·손유섭·오근섭 등 ‘1대세 정치인’, 그리고 나동연·김일권 등 ‘2세대 정치인’을 거치며 지역 발전의 궤적을 그려왔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고 도시가 급성장하면서, 시민들 사이에서는 “이제는 양산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할 3세대 정치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1세대, 지방자치의 시작 이끌었지만 ‘과도기적 한계’ 1990년대 초반 양산 정치의 1세대는 지방자치제의 부활과 함께 등장했다. 무소속으로 초대 양산군의회 의장을 지낸 안종길 전 시장, 행정관료 출신으로 민선 1기 양산군수를 맡은 손유섭 전 군수, 그리고 교육과 지역 발전을 강조하며 시장을 역임한 오근섭 전 시장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지방자치의 기틀을 세우는 데 큰 역할을 했지만, 일부는 뇌물수수 등 비리로 시장직을 상실하거나 사법처리를 받는 등 정치적 불신을 남기기도 했다. ◆ 2세대, 행정 경험과 조직력을 앞세운 실용 정치 2000년대 들어 등장한 나동연·김일권 두 인물
(누리일보)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이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공공가치 실현 모델을 꾸준히 제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회장은 언론계에서 20년 이상 활동해 온 베테랑 언론인으로, 현재 (사)SNS기자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데일리연합(SNSJTV) 발행인, TSN KOREA 대표,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이사, ICAE(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 조직위원장이고,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부총재 등을 역임했다. 김회장이 이끄는 SNS기자연합회는 국내외 약 1,300여 개 언론·미디어 네트워크를 통한 연합보도와 공익 캠페인을 전개하는 조직으로 성장했다. 이 과정에서 김회장은 AI인공지능·빅데이터·SNS를 활용한 디지털 저널리즘 전환과 함께, 언론의 공공성을 ESG·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어젠다와 접목시키는 방식을 도입했다. 특히 그는 전세계 이슈와 사회적 약자·청소년 문제 등에 대하여 정·경계 및 일반 국민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국내외 언론과 SNS소셜미디어, 오프라인매체에 뉴스를 동시 송출, 관심과 실천을 확산시키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김용두 회장은 “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이하 ‘KOFA’)가 법무법인 대륜 그리고 마케팅 전문기업 스카이즈코리아와 3자 MOU를 체결하고 외국계 기업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법률지원 체계 마련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일 법무법인 대륜의 주사무소인 여의도 파크원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대륜 김국일 경영대표, 스카이즈코리아 최이선 이사와 주한외국기업연합회 김종철 상임대표, AND4 이희경 대표 등이 참석했다. KOFA는 국내 외국계 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이고, 스카이즈코리아는 인공지능 기술과 디지털 마케팅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법무법인 대륜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기업 환경에 특화된 리걸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KOFA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 법률 지원 및 경영 지원 인프라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 기업법무·인사노무·조세·공정거래·중대재해처벌법 등 맞춤형 법률 자문 서비스 제공, ▲ 스카이즈코리아의 AI 및 마케팅 역량을 활용한 법률서비스 홍보·디지털 캠페인 추진, ▲ KOFA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