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16일, 동두천양주 관내 학부모, 교원, 지자체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역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지역교육 협력 시스템 강화를 위한‘2025 동두천양주 지역교육 프로그램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정책설명회 1부는 교육공동체 대상별 맞춤형 연수로 2025 동두천양주 다가치 공유학교, 동두천 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 양주 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 교원, 지자체 업무 담당자 이해도 제고를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2부는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한 체험형 연수로 2024 양주 미래교육협력지구 우수 사업인 초록지기마을 체험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협력하여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지역 연계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한 다양한 지역교육프로그램을 안내하고 학부모, 교원, 지자체가 함께하는 지역교육 협력 시스템 강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미래에 지역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특색을 담은 지역교육 프로그램 및 지역교육 자원을 적극 발굴하여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6월 17일부터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교육지원청 소속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파주 세움(3-움) 아카데미』를 본격 운영한다. ‘세움(3-움) 아카데미’는 지식을 키우고, 마음을 채우며, 평생 즐겁게 배우자는 의미를 담은 연수로 202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2025년에는 전년도 수요와 만족도 분석, 사전 설문조사(참여자 101명) 결과를 바탕으로 One-day Class 방식의 집중형 연수로 개편하여 4기(총 4회차)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연수는 ‘키움·채움·즐거움’이라는 3가지 운영 방향 아래 ▲공문서·계약·재산·감사 등 실무 중심의 ‘직무역량 과정(키움)’ ▲인문학·자세 교정 등 정서 회복 중심의 ‘조직문화 과정(채움)’ ▲노션·생태환경교육 등 트렌드 반영 ‘교양·체험 과정(즐거움)’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북부 지역 연수 확대, 경력별 수요에 따른 맞춤형 설계, 직무와 소양이 융합된 통합형 운영이 주요 특징이며, 현장 적용도가 높은 체험형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도 적극 반영됐다. 전선아 교육장은 “행정 현장의 목소리를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6월 16일, 고양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교원 및 고양맞춤중재위원 등 200명을 대상으로 ‘무엇이 아이들을 책임 있게 행동하도록 하는가’를 주제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훈육 방식을 넘어 회복적 정의 관점에서 학생 행동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교육 현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학교 폭력, 따돌림, 감정 조절 문제 등은 교실의 일상에서 점점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벌’ 중심의 대응이 아니라, 학생 간 관계 회복과 공동체의 복원을 우선시하는 회복적 정의 교육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연수는 이러한 맥락에서, 학생이 책임있게 행동하도록 돕는 데 필요한 ‘관계 중심의 생활교육’을 탐색했다. 연수 강사로는 회복적 정의 평화배움연구소 에듀피스의 서정기 대표가 ▲학생의 문제 행동 이면을 이해하는 심리적 접근 ▲공감과 대화를 통한 갈등 해결 사례 ▲학교 내 관계 회복의 프로세스 작동과 운영 방법을 공유했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하여 교육공동체 간 회복을 통한 책임 교육의 실천 방향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학교 공동체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교원 및 교육관계자를 대상으로 생성형 AI 연수를 6월부터 9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다양한 생성형 AI 도구의 특징과 활용 방식을 익히고, 자기주도적 성장지원을 위한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여 교육 주체들의 디지털 소양을 한층 높이고자 기획됐다. 연수는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 3층에 위치한 경기SW·AI교육지원센터에서 대상자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지난 14일에는 관내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콘텐츠 제작’ 직무연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고, 오는 7월에는 업무 효율화를 주제로 한 직무연수가 한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일반직 공무원을 위한 ‘미디어 제작’ 및 ‘업무 효율화’ 과정은 9월 중 두 차례 운영될 예정이며, 학부모 대상의 ‘기본 콘텐츠 제작 연수’와 교육전문직 대상의 ‘데이터 리터러시 활용 연수’ 역시 각 대상의 수요에 맞춰 진행될 계획이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빠르게 진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생성형 AI 역량은 선택이 아닌 필수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5년 6월부터 시흥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찾아가는 성교육 및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37개 학교의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과 더불어 사회적 기술 및 대인관계 능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너의 몸은 너의 것이야!’, ‘넘사벽 뛰어넘기!’를 주제로 하여 신체적 변화, 경계 존중 교육, 사적·공적 공간 구분 등 성교육과 함께 진행된다. 또한 일반학생과 특수교육대상학생이 함께하는 장애인스포츠 체육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고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학교폭력 예방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회를 갖고, 장애인권 의식을 함양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통합학급 교사는 “장애라는 용어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고, 다양성을 주제로 한 체육활동이 학교폭력 예방 교육으로 이어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 이러한 교육 기회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채열희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교직원의 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해 ‘가족형 관사’의 운영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확대는 특히 신혼부부나 여주 지역에 정착을 희망하는 저경력 교직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여주교육지원청은 2024년부터 가족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관사를 운영해왔으며,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모 절차를 거쳐 2가구의 입주자를 선정, 2025년 1월부터 가족형 관사 입주를 시작했다. 관사에 입주한 교직원들은 “가족과 함께 일상적인 저녁 시간을 보내며 정서적으로 안정됐다”, “출퇴근 시간과 주거비 부담이 줄어들어 삶의 질이 높아졌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따라 교육지원청은 기존 가족형 관사 2채 외에 오는 7~8월 중 가족 1가구가 추가로 거주할 수 있는 관사 1채를 새로 확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여주 지역에 가족과 함께 정착하고자 하는 교직원들에게 실질적인 주거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상성 교육장은 “가족형 관사는 여주 전입을 희망하는 교직원에게 온 가족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안정적인 주거 여건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대안교육 특색 프로그램 운영의 내실화를 돕고자 찾아가는 ‘대안학교 현장 방문 컨설팅’을 실시한다. 방문 대상교는 초·중등교육법 제60조의 3에 해당하는 관내 대안학교 10교다. 컨설팅은 지난 12일 이천 경기새울학교와 안성 신나는학교 방문에 이어 오는 7월까지 이어진다. 이번 컨설팅은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미래장학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사와의 면담을 진행함으로써 대안교육 특색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경기새울학교는 도내 유일의 공립 기숙형 위탁대안중학교다. 대안 교과로 노작(제빵), 예술(연극영화, 공간디자인, 음악과 문화), 진로(체인지메이커), 체육(공동체놀이, 스포츠클라이밍) 등을 운영하고, 심리적·환경적 요인으로 소속 중학교에서 학업을 지속하기 힘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새울학교에서는 현장을 방문한 컨설팅단에게 체인지메이커 교과 시간에 학생들이 인공지능(AI) 프로그램으로 직접 제작한 ‘스승의 날’ 노래를 소개하는 등 학생 성장 사례를 나누기도 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현장방문 컨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6일, 3층 교육장실에서 경기도의회 장윤정 의원(안산시 제3선거구)과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를 예방하고, 적극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수진 교육장과 경기도의회 장윤정의원은 최근 안산 관내 3개년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 현황과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교육지원청 각 부서 협조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안산교육지원청에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계획 수립, 취약 시설 사전점검, 기상 상황에 따라 비상근무체제 가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수진 교육장은 “여름철에는 태풍, 장마 등으로 풍수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재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전 부서가 노력해야한다”며 “장윤정 경기도의회 의원과 함께 교육현장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여 교육 공백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 13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안양과천교육지원봉사센터 운영지원단 및 교육자원봉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 교육활동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교육자원봉사자들이 각 분야별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해 봄으로써 자원봉사 동기 부여 및 참여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양과천교육자원봉사센터 학교일반업무, 재능기부, 통합체험 책놀이, 창의 전래놀이의 4개 봉사활동 분과에서 실제 활동 내용 및 운영 방법을 소개하고 하반기 봉사활동 계획을 공유했으며, 재능기부 토탈공예 활동으로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를 함께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담당자는 “학교와 지역사회 간 교육적 연대 확장을 위하여 활동해 주시는 교육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기존 학교 교육활동 지원에서 확대하여 공유학교 및 늘봄학교와 연계할 수 있는 교육자원봉사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안양과천교육자원봉사센터에서는 학교 및 교육기관의 수요에 맞는 내실 있는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 16일,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에서 안양미리내공유학교 학부모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안양 관내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공유학교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안양미리내공유학교 프로그램 중 하나인 ‘세상배움 수목원 공유학교’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학부모들이 공유학교의 교육 철학과 운영 방식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참여 학부모들은 숲 속 생태 교육 과정을 따라가며, 자녀들이 교실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배우는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수업을 몸소 체험했다. 이어지는 시간에는 안양미리내공유학교의 운영 방향과 프로그램 내용 및 참여 신청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보니 자녀가 어떤 환경에서 어떤 방식으로 배우고 있는지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안양미리내공유학교가 미래교육을 실천하는 소중한 기회라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부모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공유학교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다양한 방식의 학부모 참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6월 14일 중원마을 ‘공공공 프로젝트 시즌 2’ 발대식을 금광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했다.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와 지역을 잇는 교육중심마을로 관내 [함께 크는 마을] 이름으로 현재 2개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함께 크는 마을]의 중원마을은 중원구 4개 학교(성남중앙초, 동광중, 성일중, 풍생중), 지역 11개 기관(금광청소년문화의집, 라이브러리 티티섬, 마인드온발달심리상담센터, 성남시 다함께돌봄센터13호점 수자인금광, 시립도담성남동 지역아동센터,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 은행종합사회복지관, 중원노인종합사회복지관, 중원유스센터, 함께여는청소년지역아동센터, 해냄지역아동센터)이 함께 하고 있다. 이번 출범식은 2024년 [함께 크는 중원마을] 해단식에 이어, 마을과 학교, 기관이 함께하는 공동체 사업 ‘함께 크는 마을’ 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그 지속과 확대를 알리는 자리이기도 하다. ‘공공공(000) 프로젝트’는 ‘함께 크는 마을’ 안에서 운영되는 중원마을의 프로그램으로, 공감, 공유, 공존의 가치를 바탕으로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6월 14일 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와 함께 이천교육지원청 이섭대천홀에서 '2025년 이천시 청소년 진로 멘토링 ‘꿈-가치빚기’' 멘토 양성과정 수료식 및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이천시 청소년 진로 멘토링 '꿈-가치빚기'는 이천시 청년, 대학생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10회기의 멘토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그 결과 전문성을 갖춘 청년 멘토를 양성했으며, 관내 교사 5명을 포함해 총 26명의 멘토가 최종 위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멘토와 멘티가 처음 만나 결연식을 갖고, 향후 10회 에 걸쳐 ▲1:1 맞춤형 진로·진학 멘토링 ▲문화예술 체험활동 ▲대학교 학과 체험 ▲학습 및 인성 코칭 등 다양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함께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진로 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지역 멘토 양성을 통한 진로 멘토링을 운영함으로써 이천시 청소년들이 예쁜 꿈을 빚어가며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진로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6월 16일 월요일 “2025 경기공유학교 학생기획형 프로그램 운영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기획형 프로그램 운영자들의 경기공유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학생기획형 프로그램 사업비 지침, 교육청보탬e 시스템 사용법, 경기공유학교 홈페이지 관리 등 운영자들이 실제 사용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업무에 바로 적용이 가능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연수 후반부에는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며, 우수사례와 개선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운영자들은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 방향을 모색하고, 상호 간의 경험을 나누며 피드백을 주고받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현재 군포·의왕 지역에서는 총 24개(군포 13개, 의왕 11개)의 학생기획형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은 자신이 기획한 주제가 지역자원과 연계되어 운영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주도적인 성장을 경험하고 있다. 한편, 성정현 교육장은 “학생의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6월 16일 신규 지방공무원 멘토단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파주교육지원청에서 신규공무원의 공직 적응을 위해 운영 중인 신규공무원 멘토링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서 멘토들은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해 멘토의 역할과 효과적인 멘토링 운영방법에 대해 이해하고, 몰입형 전시 체험을 통해 소통 감수성을 높이고 정서적 공감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최근 공직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신규공무원을 위해 ‘루키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맞춤형 직무교육, 멘토링 프로그램, 심리상담 제공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신규공무원의 공직생활 적응을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장애학생 가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장애인 복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장애학생의 생애주기에 맞춘 자조모임, ‘아빠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가족과 함께하는 나들이’ 등으로 구성됐다. 성교육, 선배 부모와의 대화 등 자녀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뿐 아니라, 가족 운동회, 지역사회 체험 등 여가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자 했다. 지난 6월 14일에는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오산미니어처빌리지’ 나들이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자녀와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보호자는 “아이와 의미 있는 외부 활동을 할 수 있어 기뻤다”며 “세심하게 배려해준 교육지원청과 복지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 5일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가족행복데이’를 운영할 예정이다. 가족사진 촬영, 황토길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정서적 안정과 관계 회복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경선 초등교육지원과장은 “이번 가족지원 사업이 가족들에게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