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6월 17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장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들의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역량을 높이고, 학생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교장들이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운영하며 겪는 고민을 함께 나누고 효과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과 학교안전공제회 사업 안내도 함께 이루어져, 관리자에게 요구되는 윤리 의식과 안전 대응 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선경 교육장은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를 만드는 일은 우리 교육의 가장 중요한 책무 중 하나이며, 이를 위한 학교 관리자의 역할은 매우 크다”며 “이번 연수가 교장 선생님들의 실천 역량을 높이고, 모든 학생이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발맞추어 관리자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교육 리더십 강화를 위해 관내 중등 교장과 교감을 대상으로 ‘북스테이 – 책과의 하룻밤’ 독서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6월 11일~12일 중등 교장단, 6월 17~18일에는 중등 교감단을 대상으로 파주출판도시 내 ‘지지향’에서 1박 2일간 진행됐으며, 특히 디지털 콘텐츠와 예술·인문학을 융합한 ‘북스테이’ 독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교 리더의 창의성과 문화 감수성, 디지털 리터러시를 함께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의 핵심 프로그램으로는 미디어아트 작가 김일동의 ‘미디어아트 콘서트’가 운영됐다. 『더 지니어스 북』의 저자인 김 작가는 예술과 디지털 기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퍼포먼스를 통해, 교육 리더들이 창의적 상상력을 실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이외에도 ▲이준호 작가의 생성형 AI 특강 ▲권기봉 작가와 함께하는 도시 산책 ▲재즈 공연과 북살롱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융합형 독서활동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참여자들은 “예술과 디지털, 기술과 인문학이 융합하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14일부터 8월 8일까지 양주 드론봇인재교육센터에서‘2025 SW·AI 드론 코딩 및 항공우주과학 공유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중·고 학생과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SW·AI 코딩과 드론 기술을 융합한 창의융합형 디지털 교육을 실습 중심으로 제공하며, 한국융합교육개발원과 협력해 추진된다. 총 3개 기수(1기 SW·AI 드론 코딩 20차시, 2기·3기 항공우주과학 드론 코딩 각 20차시)로 운영되며, 드론 조작 실습은 물론, 블록코딩(에듀블럭)과 파이썬 코딩, 드론 게임 활동, FPV 드론 영상 촬영·편집까지 다양한 진로체험 요소를 포함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드론 구조 및 조작 실습 중심의 항공과학 기초 교육 ▲ 에듀블럭 및 파이썬을 활용한 자동비행 코딩 실습 ▲ 드론 축구·컬링·장애물 미션 등 협력 기반 게임형 활동 ▲ FPV(1인칭 시점) 드론 조작과 항공 영상 촬영·편집 실습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이번 공유학교를 통해 지역 내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미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 연계형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6월 17일, 자율선택급식을 운영 중인 여주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급식 운영 현장을 점검하고, 급식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자율성과 선택권을 존중하는 급식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학생들의 식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자율선택급식의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여주고등학교는 2024년 3월 급식실 현대화 이후, 주 3회 이상 주메뉴 선택형 급식과 주 5회 샐러드·쌈채소바를 자율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의 취향을 고려한 급식 제공은 물론, 음식물 쓰레기 감축과 함께 전반적인 급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자율선택급식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학생의 자율성과 건강한 식습관을 키우는 교육적 과정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급식문화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으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관내 학교들의 급식 운영 전반에 대해 지속적인 현장 방문과 의견 수렴을 이어가며, 안전하고 만족도 높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6월 16일부터 6월 19일까지 초등 디지털 교과서 선정교 교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교과서 활용 길잡이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총 7개의 연수 교실로 구성되며,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4일간 진행된다. 교실 수업에서 디지털 교과서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사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연수에서는 디지털 교과서의 특성과 장점을 이해하고,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활용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디지털 교과서를 실제로 활용 중인 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현장 교사의 요구에 부합하는 내용을 전달하고, 참여형 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수업 적용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수진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교사들의 디지털 교과서 활용에 자신감을 더하고, 교실 수업의 혁신을 가져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연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2026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들의 참여를 보장하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2025년 6월 16일 안산교육지원청 2층 한마음홀에서 안산 관내 학부모, 지역주민, 교직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 지역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1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경기교육의 주요정책에 대해 안내하고 2부에서는 2025년도 경기도교육청 교육재정 현황과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해 안내한 후, 2026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 편성을 위한 정책 제안을 받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안산교육지원청은 지역간담회 및 사전 정책제안을 받는 방법을 간소화하기 위해 QR코드를 통해 의견을 간편하게 받아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과 편의증진에 노력 했다. 한편, 김수진 교육장은 “이번 주민참여예산 지역간담회를 통해 경기도교육청의 정책사업에 대한 이해도 및 재정운영 만족도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며, 제안해 주신 소중한 의견이 2026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6월 16일, ‘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존중과 배려가 살아 있는 교육문화를 위한 실천 의지를 밝혔다. ‘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은 학교 현장과 지역사회에서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경기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참여형 캠페인으로, 교직원·학생·학부모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행동과 메시지를 공유하며 교육 공동체의 변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은정 교육장은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서로 존중하는 학교 문화의 시작, 우리의 실천이 변화를 만듭니다’라는 핵심 메시지를 들고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어 “작은 존중의 말과 행동이 건강한 교육환경을 만드는 시작점이 될 수 있다”며, “이천교육지원청도 존중과 배려가 살아 있는 교육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청렴과 상호존중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캠페인과 실천 활동을 통해 소통과 신뢰 중심의 교육행정을 계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양평교육지원청 차미순 교육장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을 지목
(누리일보) 가평교육지원청이 청렴하고 투명한 계약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 2025년 6월 17일, 도내 교육행정기관 중 유일하게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학교장터(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학교장터(S2B)는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운영하는 전자조달 시스템으로, 교육기관이 물품 및 용역을 공정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가평교육지원청이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 실현에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가평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장터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신뢰 기반의 계약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또한, 청렴 교육과 서약서 작성 등 전 직원 참여형 활동을 통해 청렴 문화를 일상 속에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이윤순 교육장은 17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 참여하여 “이번 수상은 계약 업무 전반에 있어 청렴성과 공정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통해 지역 사회와 교육 현장의 믿음을 더욱 두텁게 쌓아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연천교육지원청 AIDed 수업나눔지원단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2025 연천 중등 디지털 활용 탐구수업공동체’가 연천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6월 16일 전곡중학교에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주제로 외부강의를 실시했다. 이날 강연은 현직 초등교사로 22년을 재직하다, 디지털교육에서 새로운 모색을 탐색한 천재교육 T셀파 전략부문장 김황 강사를 초청하여, 디지털 기술 기반 교육환경의 변화와 AI 디지털 교과서, 하이러닝, 디지털 수행 평가 및 리터러시 교육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TPACK1)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한 교수설계의 중요성과, High Tech(기술 중심 학습 분석)과 High Touch(교사와 함께하는 심화 적용)의 균형 있는 수업 설계 전략이 강조됐다. 이날 특강에는 탐구수업공동체 회원과 비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을 위한 실제적 전략과 도구 활용 방안에 대한 인식을 함께 나누었다. 탐구수업공동체 박승섭 대표(청산중 교감)는 “기술 변화에 따른 교사들의 시야 확장과 시대 흐름에 대한 인식이 매우 필요한 시점이며, 이번 강의는 ‘연천 지역 교육’에 꼭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학교 밖 청소년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25 연천 에이드(AIDed) 여름 공유학교』 시즌 1과 시즌 2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한 김에 공유학교』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방학을 알차고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기획됐다. 단순한 학습을 넘어 즐기면서 배우는 경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는데 특히 진로체험, 환경교육, 4차 산업혁명 체험 등 다양한 분야가 어우러져 학생과 학부모 모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즌 1: 지역기관연계형 공유학교 프로그램 지역기관연계형 프로그램은 지역기관과 손잡고, 생생한 현장에서 배우는 여름방학을 주제로 ▲‘리얼 체험! 119 소방관’(연천소방서 연계), ▲‘나는 야생동물 구조대’(경기북부야생동물구조센터 협력) ▲‘별별 알쏭달쏭 이야기 캠프’(연천군학생야영장 연계 천문캠프), ▲‘마(馬)음 승마 아카데미’ (연천승마공원에서 말과 교감하며 배우는 심신 안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AI로봇, 레고 코딩, 게임 제작,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연천지역 초·중·고등학교 진로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반 진로설계 플랫폼 ‘꿈(it)잇다’ 시스템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꿈(it)잇다’는 학생의 흥미, 성격, 가치관 등을 기반으로 진로심리검사, 정보 탐색, 포트폴리오 관리 등을 지원하는 진로설계 통합 시스템이다. 교사, 학생, 학부모가 함께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6월 13일에는 연천중학교 과학실에서는 중·고등학교 진로전담교사를 대상으로 김순영 교사가 시스템의 기능과 수업 적용 방법을 소개했고 6월 16일에는 연천노곡초등학교에서는 초등 진로담당교사들을 대상으로 신규철 교사가 초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활용 방안을 안내했다. 참가자들은 실습 중심 연수를 통해 시스템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진로교육 현장 적용 방안을 공유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앞으로도 교사의 진로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한 연수를 지속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6월 16일 신규공무원의 공직 적응 프로그램 AIDed.에이드 멘토링 6월 활동으로 ‘연천에서 신규로 살아남기:행정일반편’ 소규모 직무 교육을 진행했다. ‘연천에서 신규로 살아남기:행정일반편’은 발령 직후 실무에 투입되는 신규공무원의 고충을 해소하고, 연천에서 공직 생활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직 적응 지원 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3년 미만의 저경력 공무원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보다 많은 직원들이 연수를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금일 연수는 ‘교육비특별회계의 기초’와 ‘지방공무원 인사의 이해’ 등 신규공무원이 반드시 알아야 할 행정 일반 분야를 중심으로 직무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론 전달뿐만 아니라 현장 질문을 수렴하고 답하는 질의응답 방식도 병행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교육 전 온라인 사전 질문을 통해 신규공무원의 궁금증을 미리 수집하고, 이를 반영한 맞춤형 강의가 이루어져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연수에 참여한 신규공무원은 “막막했던 업무 구조가 눈앞에 그려지기 시작했다.”라며 “신규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사례 중심 강의가
(누리일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6월 14일에‘우리 손으로 만드는 변화’라는 주제로, 안성 학생들이 직접 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정책 제안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학생자치(청소년교육의회)연합회 활동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학생들은 ‘변화 촉구형’, ‘실천형’ 등 다양한 형태의 정책을 제안하며,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적극적 구성원으로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주민참여예산’과 연결한 정책 제안은 학생들의 정책이 실질적인 제도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의견 개진을 넘어, 안성과 연계된 실질적 참여와 정책 실현의 주체로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의 아이디어가 지역을 바꾸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이정우 교육장은 “학생들이 직접 지역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자치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
(누리일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6월 17일 공유학교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안성맞춤 운영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 경기공유학교 플랫폼 활용 안내 ▲ 운영자 간 네트워크 구성 ▲ 공유 페스티벌 운영 방향 소개 ▲ 학생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논했다. 이정우 교육장은 “안성맞춤 공유학교 운영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지역교육의 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경기 늘봄전담실장! 늘봄을 품다, 지역을 잇다.’현장 모니터링와 함께 늘봄전담실장 제도 안착을 위해 6월 17일 늘봄전담실장 배치교 교감단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현재 파주는 초등학교 16교에 늘봄전담실장이 겸임발령으로 배치되어 있다. 파주 늘봄지원센터는 학년초 늘봄학교 안정화를 위하여 늘봄전담실장 배치교 1차 현장 방문 모니터링(3월 12일~14일)을 실시한 바 있으며, 2차 현장 방문 모니터링(5월 26일~29일)을 통해 단위학교의 늘봄전담실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늘봄전담실장 겸임발령교와 늘봄지원센터 상호간 협력적 소통 체제를 마련해 나가고 있다. 이번 파주 늘봄전담실장 배치교 교감단 소통 간담회는 경기도교육청 현장 모니터링과 연계한 파주교육지원청 2차 현장 방문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 늘봄전담실장 배치교 모니터링 결과 나눔 ▲ 늘봄전담실장 제도 안착을 위한 현안 협의 ▲ 늘봄전담실장 겸임발령교별 소통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 대한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통해 관내 늘봄학교 운영 및 늘봄전담실장 제도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으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