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4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 공작 1967 갤러리에서 학생들의 창의적 상상력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디지털 팔레트 예술공유학교, 움직이는 상상’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디지털아트 전시는 경기예술공유학교의 성과를 바탕으로 도교육청, 경기문화재단, 문화 예술 전문기관이 협력해 학생 주도 창작활동 확장을 위해 마련했다. 옛 문서고였던 경기상상캠퍼스 공작 1967 갤러리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전시회는 디지털 문화 예술 거점 교육지원청(고양, 수원, 의정부) 소속 초3부터 고등학생까지 9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개인의 경험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이를 인공지능 기술(프롬프트, 인페인팅, 보이스 합성 등)을 활용해 디지털아트로 확장했다. 특히 국내 미디어아트 작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이 단순한 예술 체험을 넘어 자신만의 예술 언어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전시장에서는 학생작품 원화와 디지털아트 작품을 함께 선보인다. 관람객은 전시 작품의 큐알(QR) 코드를 통해 그림이 영상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체험하며 아이들의 상상 속 세계를 직접 느낄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5년 자기주도학습센터 공모사업'에 동두천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와 양주시 고읍 행복주택 센터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기주도학습센터는 중ㆍ고등학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형 학습공간이다. 특히, 다양한 학습환경에서 ▲상주하는 학습 코디네이터를 통한 진단·코칭 프로그램 ▲EBS 온라인 강의와 연계한 맞춤형 학습 설계 ▲대학생 멘토 중심의 개별 학습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사교육비 부담 완화와 교육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를 통해 동두천시와 양주시는 각각 1개소씩, 총 2개소가 운영될 예정이며 앞으로 해당 지역 학생들에게 ▲학교 안팎에서 활용 가능한 쾌적한 자기주도학습 공간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협력하는 학습지원 체계가 마련될 전망이다. 임정모 교육장은 “자기주도학습센터가 학생 스스로 학습하는 힘을 기르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완화하는 거점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 3일과 4일 이틀간 교사와 교감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세계시민(디지털시민)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와 관리자가 세계시민(디지털시민)교육의 개념과 실천방안을 이해하고,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9월 3일 교사 연수에서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세계시민(디지털시민)교육 사례 등 실제 수업 적용이 가능한 활동들을 공유했다. 교사들은 독일·스웨덴·캐나다 등 해외사례와 한국 현장 적용 방안을 함께 탐구하며 학생 참여 중심의 세계시민(디지털시민)교육 방법을 모색했다. 9월 4일 관리자 연수에서는 세계화와 세계시민(디지털시민)성 이해, 인권·다양성·난민 문제와 학교 교육 등 학교 차원의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난민학생 통합교육, 인권 기반 학급 문화 조성 등 관리자의 리더십 역할이 강조됐다. 참석한 교사와 관리자들은 “세계시민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함께 사는 법을 배우고, 책임 있는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과정임을 실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이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학교자율과제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9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연천 관내 모든 유‧초‧중‧고등학교가 참석한 가운데 밀착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자율과제는 경기도교육청이 학교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고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핵심 정책이다. 이에 연천교육지원청은 ▲학교별 운영 사례 공유 ▲자체 모니터링 결과 점검 ▲지원단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주도성 교육과정, 진로진학 맞춤형 교육, 인성교육, 예술체험 확대, 유보 통합교육과정, 놀이중심 교육과정 내실화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네트워크 형태로 진행됐으며, 모든 학교가 참여하여 실행 방향을 구체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또한 컨설팅에 앞서 학교자율과제 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해 지원단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학교자율과제는 경기도교육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교육혁신 정책”이라며, “교육지원청은 모든 학교가 자율과제를 통해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지난 여름방학 동안 연천지역 학점인정형 공유학교 파일럿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일럿 프로그램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지역 특화 교육과정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기초간호임상실무’ 과목을 중심으로 운영하여 서정대학교와 협약을 맺어 학생들이 전문 과목을 체험과 실습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 확대 ▲학교 간 교육과정 연계 강화 ▲지역 대학 및 기관과의 협력 기반 마련 등 뚜렷한 성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참여 학생들은 “학교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전문 실습을 통해 진로에 대한 확신을 얻을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지도 교수 또한 “학생들의 열의와 집중도가 뛰어나 향후 학점인정형 정규 과정으로 확대할 가치가 충분하다”라고 평가했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성과를 토대로 2026년부터 정식 학점인정형 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과목을 개발·보급하여 연천형 교육발전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4일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적극행정교육’과‘청렴 정책 이해 및 관행 개선 과제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적극행정 실천의지를 다지며 2025년 경기도교육청 청렴 정책의 주요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여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적극행정의 이해와 실천의지 다짐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체계 ▲청렴마일리지 운영 ▲‘톡(Talk)하면 통(通)하는’청렴 공감활동 ▲현장 속 낡고 불합리한 관행 발굴·개선 ▲파파미(파도파도미담) 발굴·전파 등 경기도교육청 차원의 주요 청렴 정책이 포함됐다. 또한 수원교육지원청 자체 관행 개선 실천 과제로‘경조사 참여는 자유롭게, 답례는 선물 대신 인사말로’를 제시하며,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것을 강조했다. 김선경 교육장은 “청렴은 신뢰의 출발점이며,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이 모여 투명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이끈다”며, “앞으로도 조직 내 적극행정 및 소통을 강화해 청렴한 경기교육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5일 ‘2025년도 제2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모두 261명이며, 7개 모집 분야별 합격 인원은 ▲교육행정 216명 ▲전산 5명 ▲사서 14명 ▲공업 4명(일반전기) ▲식품위생 5명 ▲시설 16명(일반토목 3명, 건축 13명) ▲기록연구 1명이다. 최종합격자의 연령 비율은 ▲10대 0.4%(1명) ▲20대 57.1%(149명) ▲30대 37.2%(97명) ▲40세 이상 5.3%(14명)로 평균 연령은 29세다. 최종합격자는 임용후보자 등록 공고에 따라 합격자 본인이 직접 방문해 등록해야 한다. 수원 지역 응시자는 오는 11일, 의정부 지역 응시자는 12일 신분증과 등록서류를 지참해 등록 장소에 방문하면 된다. 임용 결격사유가 없으면 오는 12월부터 임용후보자 기본교육을 이수한 뒤 순차적으로 신규 임용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폭력ZERO 안전한 학교환경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학교폭력 예방 통합 지원체계’운영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계는 최근 지역 내 학교폭력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교육지원청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기관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은 ▲ 지역사회 연계 기반의 학교폭력 예방·대응 협의체 운영 ▲ 위기학생 및 피·가해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강화 ▲ 학교폭력제로센터, Wee센터, 담임·지구장학 등 교육지원청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전문성 제고 등이다. 아울러 광주경찰서와의 공조, 예방교육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신속한 사안 대응과 예방 중심 교육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학부모 대상 예방교육과 지역사회 캠페인을 강화해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오성애 교육장은“학교폭력은 지역사회 협력과 교육지원청 내 부서 간 유기적 협업을 통해서만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통해 지역사회가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9월 5일 여강중·고등학교에서 ‘2025 여강중 같이학교 학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제는 오학초, 북내초, 여강중, 여강고가 함께 참여하는 여강 같이학교 교육과정의 대표적인 성과로, 초·중·고 연계 교육과정의 의미를 현장에서 확인하는 자리였다. 같이학교 교육과정은 여주교육지원청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시즌Ⅱ 정책 사업으로, 학교급 간 연계와 학교 간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에게 통합적이고 연속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자율적이고 협력적인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고 있다. 현재 여주 관내 45개교 중 32개교(71%)가 참여하고 있으며, 초·중·고 연계형 교육과정만 13개 과정이 운영 중이다. 그 중 여강 같이학교는 오학초, 북내초, 여강중, 여강고가 연계하여 운영하는 모델로, 방과후학교 지원, 현장체험학습 공동 운영, 정기 봉사활동, 그리고 이번 학술제를 통한 교육과정 체험 등을 실천해왔다. 네 학교는 상호 호혜형 구조로 시설과 자원,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학생들의 배움을 확장하는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n
(누리일보) 가평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가평군청 등 유관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가평교육지원청 기관장으로 부임한 이정임 교육장의 첫 공식 유관 기관 방문으로 관내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 발전을 위한 유관 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다지는 자리였다. 이정임 교육장은 가평경찰서·가평소방서를 방문해 교육 현장의 주요 현안과 지역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특히 학생 안전과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정임 교육장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은 교육 발전을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된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사회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의 꿈을 키우는 가평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신일중학교 신일 므네모시네 오케스트라가 지난 8월 13일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중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8월 16일 여주시 세종국악당에서 열린 제 49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초·중·고 전체 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초․중․고가 모두 참여한 이번 경연대회에서 전체 대상을 차지하며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신일 므네모시네 오케스트라 84여 명의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은 물론 아침 일찍 등교하거나 방과 후에 남아서 혼연일체가 되어 연습했으며 대단한 열정과 자부심을 품고 있다. 2002년 창단하여 2003년 제28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은상 수상을 시작으로 고양시 및 경기도는 물론 전국경연대회에서 다수 수상했다. 9월 10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2025 고양학생 1000인 음악회에도 참여할 예정이며, 올해 12월에도 고양아람누리에서 제22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교육 공동체와 함께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9월~11월까지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늘봄학교 대학연계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학교 현장과 연계하고,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대학이 가진 전문성을 활용한 교육을 경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학생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연계 프로그램은 대학 교수진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는 학교방문형과 학생들이 주말에 대학 캠퍼스를 방문 수강하는 주말집중형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되며 참여대학은 경인교육대학교,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수원과학대학교, 오산대학교이다. 경인교육대학교는 책속의 인문학 탐험 외 12개 프로그램, 경희대 국제캠퍼스는 AI와 함께하는 미래작업탐험대 외 5개 프로그램 , 수원과학대학교는 상상력 팡팡! 디자인세상 외 1개 프로그램, 오산대학교는 소셜 1인방송 외 3개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은 대학 교수진과 강사진이 직접 참여해 △AI디지털 △수리융합과학△체육 △인문사회정서 △문화예술 등의 다양한 영역의 수업을 프로그램 신청을 희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4일, 의료법인 남촌의료재단 시화병원과 교원·학생 정신건강 지원 및 교육활동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활동 침해로 인한 피해 교원과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진료와 상담을 연계하여 교육활동이 위축되지 않고 지속될 수 있도록 지역과 함께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활동 침해 피해 교원 및 직무 스트레스로 상담이 필요한 교원 지원 ▲시흥교육지원청 관내 고등학생 대상 심리 상담 및 치료 연계 ▲의료기관 협력 기반의 진료 확대 ▲실무협의회를 통한 지속적 관리 등이다. 시흥교육지원청은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교원과 학생들이 교육활동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정신적 외상과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예산을 통한 진료비 및 상담·치료비 지원을 강화하고, 교원의 안정적인 교육활동 복귀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교원이 심리적 불안에서 벗어나야 안정적이고 질 높은 수업이 가능하다”며, “이번 협약은 교원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5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장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교육의 중심, 행복한 시흥교육 실현’을 위한 2025 하반기 학교(원)장 통합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자율, 균형, 미래를 핵심 가치로 삼는 시흥교육지원청의 하반기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원)장들과 함께 시흥 미래교육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롭게 시흥교육의 가족이 된 학교장 소개 및 ▲미래교육을 위한 학교 경영 혁신 방안 ▲에듀테크 및 하이러닝 활성화를 위한 시흥 에듀톤 추진 ▲교사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학교장들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AI 및 에듀테크 활용 확대를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9월부터 도내 미래형 과학실 선정교에서 과학 교사 역량 강화와 수업 혁신을 위한 과학 수업 나눔과 공유 문화 조성의 ‘경기과학 탐구맛집’을 운영한다. ‘경기과학 탐구맛집’은 2023~2025년 선정된 경기 미래형 과학실 선도학교로 해당 학교의 수업 사전 컨설팅과 피드백을 통해 공개수업으로 펼쳐진다. 이번 공개수업은 11월까지 51회의 과학탐구 공개수업이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도내 과학 교사 400여 명이 참여한다. 특히 권역별 거점학교인 ▲광수중(경기동부) ▲상탄초(경기서부) ▲신성중(경기남부) ▲율정중(경기북부)에서는 공개수업 후 과학실 인사이트 투어, 과학 교사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나눔과 문화 행사가 열린다. 도교육청은 수업 참관 후 성찰지 작성과 사이언스 스탬프를 적립한 교사들에게 디지털 탐구 도구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과학 수업 성장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또한 과학교육을 국가 미래 기반으로 보고 학생들의 과학 역량 신장을 위해 안전한 과학실 구축, 디지털 탐구 도구 활용, 데이터 기록, 공동 탐구와 토론 등을 확대해 교사의 수업 역량을 강화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8일 남부청사에서 ‘같이 그리는 나침반(경기미래교육과 교수 나침반)’ 워크숍을 개최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협업해 경기미래교육의 학교 상(像)을 정립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교육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주제는 ‘경기미래교육과 OECD 교수 나침반’로 설정했다. ‘2040 미래교육 프로젝트’의 핵심인 ‘교사’를 교육과정 변화의 주체적 설계자이자, 학습 공동체의 항해사로 재정립하는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힘썼다. 주요 참석자는 미호 타구마(Miho Taguma) 선임 정책분석관(OECD 교수 나침반 개발진)을 비롯해 한국교육개발원 김은영 글로벌협력실장, 경기도교육연구원 엄수정 교육협력부장 등 국내외 전문가와 경기미래교육의 학교 전담기구(TF) 위원, 2025 학교 중심 정책 소통 협의체 위원, 현장 교원 등 모두 8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순서로는 ▲미호 타구마 선임 정책분석관의 기조 강연 ▲경기교육정책과 교수 나침반의 만남 ▲교수 나침반이 현장 교사에게 주는 시사점 ▲문화적 번역과 새로운 상상: 경기교육 연구자의 시선에서 본 교수 나침반 등을 중심
(누리일보)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6년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학부과정)’ 지원서 접수를 실시한다. 2026년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 신규 선발 인원은 1,900여 명*이며, 이 중 학부 과정 장학생을 280명 선발하여, 내년 1월 초에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사업(GKS, Global Korea Scholarship)’은 매년 전 세계 우수 인재를 초청하여 국내 학위(학·석·박사) 취득을 지원하는 우리나라 대표 장학사업으로, 사업이 시작된 1967년부터 현재까지 총 161개국 19,502명의 우수 인재를 선발‧지원해 왔다. 장학생 선발‧지원은 학부와 대학원 과정으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학부과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본인과 부모가 모두 외국 국적을 소지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서,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는 지원할 수 없으며, 2026년 3월 1일 기준으로 만 25세 미만이어야 한다. 그 외에도 국적, 학업 성적, 건강 등 지원 자격을 충족하여야 하므로 지원자는 매년 발표되는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사업 공식 모집 요강을 반드
(누리일보) 교육부는 유아 대상 영어학원의 사전 등급시험(레벨테스트) 시행 등 사교육 조장 행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도교육청과 함께 전국 유아 대상 영어학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 전수 조사 결과 ' 이번 전수조사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전국 유아 대상 영어학원 728개를 대상으로 실시됐고, 그 결과 260개 학원 384건의 법령 위반사항을 적발하여, 교습정지(14건), 과태료 부과(70건, 총 40백만 원), 벌점·시정명령(248건), 행정지도(101건) 등 총 433건을 처분했다. 특히, 이번 전수조사는 유아 대상 영어학원의 유치원 명칭 부당 사용 및 사전 등급시험(레벨테스트)을 통한 교습생 선발 행위에 대해 중점을 두어 점검했다. 총 15개의 학원에서 유치원 명칭을 부당 사용한 사실이 적발되어 관련 법령에 따른 과태료 등 조치했고, 사전 등급시험(레벨테스트)을 시행하는 유아 대상 영어학원은 총 23개로 조사*되어 상담 또는 추첨으로 선발 방식을 변경하도록 행정지도 했다. ' 향후 정책 추진 방향 ' 향후, 교육부는 이번 조사를
(누리일보) 교육부는 9월 3일, 2학기를 맞아 관계기관과 함께 궁동초등학교(전북)를 방문해 학교 주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전국 6천 3백여 개 초등학교 대상 위해요소 합동점검(8.25.~9.26.)*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등하굣길 보도 확보 및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학교 주변 어린이 식품 판매점을 방문해 기호식품의 소비기한을 점검하고, 어린이 제품 무인판매점의 판매 제품 종류, KC 인증 현황 등을 확인했다. 아울러, 올해 2학기에는 새 정부의 어린이 안전관리 강화 기조에 발맞추어 분야별 점검과 단속을 더욱 강화한다. 중점 점검 사항은 다음과 같다. ➀ (교통안전)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과속·신호위반을 비롯한 교통법규 위반을 단속한다. 통학로 주변 공사장의 불법 적치물을 점검하고, 노후된 안전시설은 보수·정비한다. 신호기가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차량보다 어린이가 먼저 건너도록 안내하고,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은 외국인 대상 교통법규 준수 홍보도 병행한다. 특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 4일 신규 및 저경력 유치원교사를 대상으로 '2025 안전울타리 학습공동체 만남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꿈꾸는 교사, K-TEACHER Dream Hunters”라는 주제로, 2025.9.1.자 신규 교사와 2024.9.1.자 발령 저경력 교사, 멘토 교사 및 정책 워킹그룹 등 고경력 교사가 함께 참여했다. 교사 생애주기별 경험을 나누고 전문성을 강화하며 교사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만남의 날은 신규와 저경력 교사가 교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고경력 교사와 경험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치원 교사로서 아이들의 배움을 이끄는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4일 안산문화재단과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산문화재단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에는 이영창 원장, 김태훈 대표이사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해 수준 높은 문화예술 연수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예술적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문화예술 기반의 교직원 통합연수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전문강사 및 예술인 등 인적 자원 교류 ▲연수 및 교육에 필요한 시설·공간 상호 지원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문화예술 행사 홍보와 참여 확대 ▲기타 공동사업 발굴 등이다. 이영창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원장은 “문화예술 경험은 연수생들에게 새로움을 받아들이는 감수성과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하는 따뜻한 시선을 키워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문화재단이 가진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교직원들이 교육 현장에서 더 창의적 사고와 건강한 성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새로운 연수 환경을 만들어
(누리일보)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는 9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교육지원청 1층 로비에서 '동두천양주교육, 사진으로 말하다展'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2025년도 상반기 교육지원청과 관내 학교의 보도자료에 담긴 사진을 통해 경기미래교육 정책의 성과와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관내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에 시각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개방형으로 운영되며, 관람 의견 수렴을 위한 관람 후기 작성 코너도 마련된다. 특히, 전시하는 각 사진에는 언론 기사, 방송 영상, 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과 연결되는 QR코드가 함께 제공되어 오프라인 전시와 다양한 온라인 홍보 채널을 연계하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사진은 교육의 순간을 가장 생생하게 기록하는 언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동두천양주교육의 발자취와 경기미래교육의 성과를 교육공동체 및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삶과 배움의 확장으로 미래를 여는 동두천교육’실현
(누리일보) 가평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2일부터 3주간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번 컨설팅은 공공자원으로서 학교시설 이용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하여 체육관, 운동장 등 주요시설 미개방교를 위주로 ‘학교로 찾아가는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학교별 시설 현황, 안전관리, 개방 수요 등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현장 맞춤형 진단을 실시하고, 개방시 필요한 행정절차, 민원 대응 체계등을 안내한다. 더불어, 지역 내외 개방 운영 우수학교 사례를 학교와 공유하여 확산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가평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시설 개방에 대한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대하여, 학교 현장에서 책임과 부담을 덜어내고, 부족한 여건개선을 통해 학교가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학교와 소통하며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는 이용자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학교의 시설개방 정보를 가평교육지원청 및 각급학교 홈페이지를 통하여도 공표하고 있다. 가평교육지원청 이정임 교육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학교가 안고 있는 개방의 부담을 덜고, 지역
(누리일보) 가평교육지원청은 9월 3일 가평초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학교에서 ‘미래를 여는 SW 드론 코딩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단순한 조종 체험을 넘어 드론 기술과 소프트웨어를 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농업 방제, 재난 물자 수송, 영상 촬영 등 드론의 실생활 활용 사례를 살펴보며 생활 속에서 드론이 갖는 의미를 탐구했다. 이어 실외 비행 원칙, 배터리 장착과 분리 절차, 머리·의복 안전관리 등 기본 안전 수칙을 익히며 책임 있는 사용 습관을 배웠다. 체험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조종기를 조작하고 호버링을 실습하며 드론의 기본 비행 원리를 몸소 경험했다. 나아가 학년 수준에 맞춘 기초 코딩 활동을 통해 자동 이륙과 정지 등 기본 동작을 구현하며, 창의적 문제 해결과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 참여한 교사들은 “학생들이 생활과 연결된 사례에서 흥미를 느끼고, 직접 드론을 날리고 코딩해 보면서 참여와 몰입도가 매우 높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정임 교육장은 “이번 드론 코딩 교육은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디지
(누리일보) 외교부는 김진해 외교부 CARICOM(카리브공동체) 정부대표를 단장으로 ‘중남미 인프라 협력사절단’을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에콰도르와 파나마에 파견했다. 이번 사절단에는 외교부,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국가철도공단, 해외건설협회 등 관계 기관이 참여했다. 중남미 경제협력사절단은 외교부가 중남미 국가와의 협력사업 발굴 및 우리기업의 진출 지원을 위해 200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매년 2-3개의 중점협력 분야를 선정하여 유관 기관 및 기업과 함께 중남미 국가를 방문해오고 있다. 사절단은 에콰도르에서 12월 9일(화) ‘한-에콰도르 인프라 협력 세미나’를 개최하여 에콰도르 정부의 민관협력사업(PPP) 유치를 위한 정책 추진 동향과 양국 간 협력 가능 프로젝트에 대해 청취하고, 우리의 對중남미 인프라 협력 현황 및 전략과 우리기업 진출 현황 및 협력 기회를 소개했다. 김진해 단장은 12월 9일(화) 로베르토 루케(Roberto Luque) 인프라교통부 장관을 면담하여, 양국이 한국도로공사를 중심으로 도로 분야 협력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는 점을
(누리일보) 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박균수)은 2025년 11월부터 12월까지 소외계층·돌봄 기관·다문화·한부모 가족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 추리형 스토리텔링 교육 프로그램 〈숨겨진 조각들, ㄱr면 무도회의 ㅂi밀〉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약 90팀, 350명의 아동과 가족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참여자들은 먼저 ‘가문·가족 문양 만들기’와 ‘가면 제작’을 통해 각자의 가문(가족)의 상징을 표현한다. 이후 전시실에서 사건 해결을 위한 단서를 찾는 추리 활동이 시작된다. ▲바람의 나라 ▲우리 몸은 어떻게? ▲도전! 어린이 건축가 등 2층 주요 전시 주제와 연계된 힌트를 수집·협력하며 미션을 완수한다. 마지막으로 잃어버린 음악을 되찾고, 음악을 훔친 범인을 찾아 용서하며 무사히 가면무도회를 개최한다. 전시실에서 단서를 찾아 사건을 해결하는 체험 과정은 아동이 직접 관찰·추리·판단을 수행하게 하여 활동 몰입도를 높였다. 현장에서 가면·문양 제작 및 추리 과정에서 참여 구성원이 역할을 나누고, 의견을 공유하는 모습이 관찰됐으며, 설문을 통해 참여자의 대부분이 “미션 수행이 흥미로웠다”라고 응답했으며, 협력
(누리일보) 오랜 시간 교육 현장에서 열정을 쏟으며 학생 중심 교육의 가치를 실천해온 강숙영 박사는, 교육학 박사로서의 학문적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전남 교육의 변화를 이끌어왔다. 교사, 학부모, 그리고 ‘엄마의 시선’으로 학생들의 미래를 고민해온 그녀는, 국가 책임 교육체계와 균형 발전을 위한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며 전남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왔다. 강 박사는 기초 학력 저하 문제 해결, 지역·학교 간 교육격차 해소, 교권 회복, 인성교육 강화, 그리고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래교육 등 현대 교육의 핵심 과제들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전남 교육의 발전에 헌신해왔다. 특히, "교육은 아이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그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일입니다"라는 그녀의 철학은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는 교육의 본질을 보여준다. 전남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전라남도곡성교육청 장학사, 전라남도교육연수원 및 교육정보원 교육연구사, 창평중학교 교감, 여수충무고·순천복성고·장성문향고 교장을 거치며, 그녀는 교
(누리일보) 경기도가 민선 8기 3년 차 대표 정책을 뽑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올해 대표정책에는 △투자유치 100조+, △경기청년 기회패키지, △The 경기패스·똑버스, △경기 기후보험, △광복 80주년 기념 문화사업, △경기 민생경제 현장투어,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등 민선8기 3년 동안 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한 핵심사업이 포함됐다. 도는 접수된 82개 정책 가운데 내·외부 전문가 평가를 거쳐 13개 팀을 주요정책 추진부서(기관)로 확정했다. 선정된 팀은 도청 부서 10개, 공공기관 3개다. 모든 팀에 도지사 포상을 수여하고 공공기관에는 2025년 실적 경영평가에서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도민 온라인 투표와 현장 발표심사는 13개 팀 가운데 상위 7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종 최우수팀은 2개 팀이며, 특별승급과 특별성과가산금을 지급해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강화할 계획이다. 도민이 투표로 평가하는 7개 대표정책은 다음과 같다. 투자유치 100조+는 미래 먹거리 확보와 균형발전을 목표로 추진됐다. 도는 카카오·기아·현대차·신세계·파라마운트 등 글로벌 기업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