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김포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지역이해연수’를 운영하며, 지역과 밀착된 학교교육과정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는다. 이번 연수는 김포로 전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교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김포의 지역 자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활동과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론 중심이 아닌 실습형 연수로 구성되어 교사들이 학생의 입장에서 지역체험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연수는 제일영농벼꽃농부, 이레가든빌리지, 아라마린센터, 태산패밀리파크, 김포한옥마을 등 김포의 대표적인 체험처에서 진행되며,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교원들이 직접 체험하게 된다. 17일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약 한 달 동안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김포의 생태·문화·역사적 자원을 실제로 접하며 교원들의 지역에 대한 이해도와 교육적 활용도를 동시에 높이고자 한다. 김영리 교육장은 “김포 학생과 학부모들은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반면, 순환근무가 기본인 교원들은 전입 초기 지역 적응에 어려움을 겪곤 한다”며 “이번 연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창용중학교의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이 학부모의 찬성을 얻어 확정됨에 따라, 2025년 6월 18일부터 7월 8일까지 총 20일간 행정예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예고는 창용중학교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 확정에 따른 후속 행정절차로, 확정된 주요 내용과 취지를 학부모, 학교 및 관계 행정 기관에게 알리고 이에 대한 교육공동체 의견을 청취하는 단계이다. 적정규모학교 육성은 원도심 지역 공동화 현상 및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발생하는 소규모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정책이며, 성남의 청솔중학교, 안산의 경수초등학교 등 도심 지역에서도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올해 수원교육지원청은 학생 중심의 단계적 통합 방식과 맞춤형 재정지원, 교육활동 안정성 확보, 교육환경개선 등 학생 중심의 교육여건을 고려한 통합 추진안을 마련하여,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학부모 설문조사 투표를 통해 정책 동의를 얻은바 있다.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이 확정된 창용중학교는 학교의 특성을 반영하여 2026학년도부터 2027학년도까지 2년간 재
(누리일보)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보육전담사 및 유치원방과후전담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심폐소생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초등보육전담사 및 유치원방과후전담사의 안전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가평소방서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초등돌봄교실 및 유치원의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응급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 대피, 심폐소생술, 기도 폐쇄 응급조치(하임리히법), 심장제세동기(AED) 사용법 등 응급 상황 조치를 위한 이론 교육과 마네킹 등을 활용한 개별 실습으로 진행됐다.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교육 활동 중 응급 상황 발생 시 교직원과 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안전교육은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교육으로 앞으로도 안전한 학교와 유치원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가평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5 찾아가는 인문독서프로젝트'를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색다른 독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학생들이 책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가평 관내 9개 초등학교(율길초, 방일초, 연하초, 상천초, 상색초, 목동초, 대성초, 가평마장초, 상면초)를 대상으로 5월부터 7월까지 순차 운영되고 있다. 프로젝트는 시어 맞추기, 시 낭송, 책을 활용한 퀴즈와 게임, 명상 및 소감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문학적 상상력과 감수성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친구들과 함께 시를 외우고 낭송하는 활동은 협력과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마지막 명상 시간은 조용히 자신을 돌아보는 여운을 남겼다. 참여한 학생들은 “책 읽기 초성게임과 이어말하기가 재미있었어요.” “오늘 한 일 하나하나가 주옥같았고 친구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퀴즈 맞출 때 신나고 긴장감이 있어서 책오락실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다음에 또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6월 17일, 전국 최초 개통된 경기도교육청 인공지능(AI) 기반 진로진학교육 지원시스템 ‘꿈it(잇)다’ 활용 연수를 초·중·고 진로전담(담당) 교사 17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경기도교육청‘꿈it(잇)다’시스템은 AI 기술을 바탕으로 학생의 흥미와 적성, 진로 희망을 분석하고, 자율적 진로 설계와 진학 경로 탐색을 지원하는 차세대 진로교육 플랫폼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시스템의 주요 기능인 ▲온라인 진로적성검사,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 제공, ▲AI 면접 모의 훈련, ▲개인별 진로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실제로 체험하며, 초·중·고 학교급별로 학교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학교 내 전달 연수를 진행하며 시스템 운영 확산을 주도할 예정이다. 이현숙 교육장은 “AI 진로시스템은 학생 스스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해나가는 데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고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학생의 다양한 진로를 지원할 수 있는 진로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이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교원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2025 학교로 찾아가는 고양 On 디지털 교원 연수 꾸러미’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고양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교원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각 학교의 필요에 맞춰 학기별 예산과 강사진을 탄력적으로 지원하며, 학교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운영된다. 연수 프로그램은 하이러닝 및 인공지능 활용 등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교원의 실천적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맞춤형 수업 혁신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교수법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를 증진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상반기 연수는 7월 16일까지 운영되며, 하반기 운영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시작된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고양 On 디지털 교원 연수 꾸러미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전략적 지원 프로그램으로, 고양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의 중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6월 17일, 고양교육지원청 2층 누리마루에서 고양 공유학교 운영 활성화를 위해 고양시농업기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맞춤형 교육자원을 발굴하고,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 및 진로 탐색을 위한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이 특색있게 운영될 계획이다. 양 기관은 ▲고양 공유학교 운영 및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 추진, ▲교육활동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시설(동물교감치유센터, 일산서구 반려동물공원) 사용 지원 등 지역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전반적 협력 등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늘 7월부터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 함께해냄 프로그램’ 펫케어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이 본격 운영된다. 기초과정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동물 생명존중과 공감을 위한 수업으로 이루어지며, 중·고등학생을 위한 심화과정은 반려동물 돌봄 및 환경관리를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수업 내용으로 구성됐다. 공유학교 수업은 고양시 동물교감치유센터에서 진행되며, 학생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고양지역 내 학교 간 유휴 물품을 효율적으로 공유하고, 물품 재활용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물품 공유장터'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학교물품 공유장터 플랫폼은 교육지원청 누리집 내에 개설됐으며, ‘나눠요’와 ‘구해요’두 개의 코너로 구성된다. 유휴물품을 보유한 학교는 ‘나눠요’코너에 물품 정보를 등록하고, 필요한 물품이 있는 학교는 ‘구해요’코너에 요청 물품을 게시함으로써 학교 간 물품 정보의 공유가 가능하다.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는 유휴물품이 충분히 활용되지 않은 채 보관되는 사례가 많았으며, 필요한 물품이 있어도 타 학교에 해당 물품이 있는지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실제로 고양시의 한 초등학교 행정실장은 “필요한 물품이 다른 학교에 있다는 사실을 알기 어려워 직접 전화를 돌려 확인하거나 개인 연락에 의존해야 했다”며 현장의 어려움을 전달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교물품 공유장터는 유휴물품을 효율적으로 공유·연계함으로써 예산 절감과 자원 재활용은 물론, 불필요한 행정절차를 줄여 학교 현장의 업무경감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개강한 ‘2025년 고양교육행정스쿨’을 통해, 올해도 관내 교육행정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하는‘고양교육행정스쿨’은 고양지역만의 특화된 연수 프로그램으로, 6월 11일부터 9월 3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된다. 고양 관내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 사립학교 직원 등 약 2,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이번 연수는 행정 실무 능력 제고는 물론, 공직자의 내적 성장과 조직문화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고자 총 20개 과정으로 기획됐다. 세부적으로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한 ‘보고서 제대로 쓰는 법’, ‘학교 시설관리의 이해’,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 등 7개의 직무 과정, ▲개인의 성장을 위한 ‘퍼스널컬러를 통한 이미지 브랜딩’, ‘행복의 과학: 누가, 왜 행복한가?’ 등 6개 소양 과정, ▲업무담당자 직무역량 집중강화를 위한‘사립학교 공사계약’,‘사례 중심 급여컨설팅’ 등 7개의 직무컨설팅 과정으로 구성됐다. 17일 진행된‘퍼스널컬러를 통한 이미지 브랜딩’ 연수에 참여한 모 주무관은 “업무 외적으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이 17일 학교 중심 교육행정 지원 강화를 위해 ‘2025학년도 나이스 교무업무 전문 지원 지역 멘토 전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기도교육청남부청사 아레나홀에서 개최된 협의회는 지역 멘토 교사 137명을 위촉하고 나이스 사용 지원 활성화와 개선‧보완 사항 발굴 등 교원 업무 효율화 실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에서는 지역 멘토 운영에 대한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4세대 나이스 교무업무 특징을 함께 살펴보는 등 학교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2028 대입 개편안 도입에 따라 학교급별로 소속 지역의 단위 학교 나이스 사용 컨설팅 및 자료 공유, 기능 개선 사항 발굴 등 상시적인 의견 교류 방안도 논의됐다. 정수호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장은 “학교의 교무업무가 모두 나이스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나이스 현장지원단과‘지역 멘토’네트워크를 통해 경기도 전 지역의 학교 업무 효율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나이스 교무업무 전문 지원‘지역 멘토’는 나이스 교무업무 기능이 수시로 개선되는 상황에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이 17일 투명한 윤리적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하는 윤리의식 다짐 선서와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서약식은‘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 ESG경영 실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투명한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함께 윤리적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윤리적 가치 우선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 실천 ▲따뜻한 공동체 문화 조성 ▲도서관의 윤리경영 문화 정착 등이다.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의 구성원은 윤리적 가치 우선을 바탕으로 모든 결정과 행동에서 도덕성을 지키고 이용자와 동료에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봉사하겠다는 다짐을 서약했다. 왕태환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장은 “이번 윤리의식 다짐 행사를 통해 도서관이 모두의 지식과 문화의 중심이 되기 위한 윤리경영 문화를 정착시키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17일, 교육발전특구의 중점 추진과제 중 하나인 유보이음 사업 '문화예술로 소통 더하기'에 선정된 유치원 9개원과 어린이집 14개소를 대상으로 현판 증정식을 개최했다. '문화예술로 소통 더하기' 사업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유보이음 모델로, 유아기의 교육과 보육의 연계를 통해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현판 전달은 단순한 상징을 넘어, 참여 기관 간의 협력과 상호 소통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날 현판 전달식은 단체사진 촬영, 기념사 및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열린 월례회의에서는 유보이음 사업의 운영 방향성과 각 기관의 현실적 어려움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임정모 교육장은 축사를 통해 “유보이음은 우리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핵심사업이며,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활발한 협력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발전적인 모델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판을 전달받은 한 기관장은 “유보이음 사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하여 전 직원이 함께 실천하는 'ESG환경 푸른지구 캠페인'을 전개했다. 경기도교육청 환경교육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5일부터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ESG 공동과제에 맞춰 ▲멍냥이와 쓰담걷기 ▲ 환경 실천 규칙 만들기 ▲ 자원 순환 Eco 나눔장터 3개 영역으로 구분하여 전 직원들과 함께 약 열흘 동안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반려동물과 일과 후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사진을 온라인으로 인증하고, 1층 중앙현관 게시판에 일상에서 실천하는 환경 규칙을 제안했다. ‘자원 순환 나눔 장터’에서는 의류, 운동기구, 문구류, 소형 가전 제품 등 직원들이 의뢰한 총 52개의 중고 물품과 관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기업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핸드크림, 베이커리 등을 판매했다. 수익금의 일부는 판매자의 요청에 따라 연말에 기부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유네스코가 제시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에서 환경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라며 “교육지원청과 단위학교가 함께 실천 중심의 ESG 환경 교육 모델을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6월 17일에‘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군포의왕 지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2025년 경기교육 주요 정책 및 재정현황과 군포의왕교육 재정현황에 대한 보고, 2026년 예산편성을 위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은 교육재정의 투명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고, 지역주민과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여 현장 중심의 예산 편성을 실현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주민 의견으로 △AI 윤리교육 강화, △학교 청소 예산 확대, △노후 교육시설 개선, △진로 진학 컨설팅 확대, △학부모 연수 현실화 반영, △초등 안심알리미 서비스 지원 확대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접수됐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역간담회 개최에 앞서 지난 6월9일까지 홈페이지, 이메일, 공문 및 서면 접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경로를 통하여 의견을 수렴했다.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주민이 보다 손쉽게 설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학생들의 예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기 위하여 군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 미디어를 새롭게 읽고 만들다’를 주제로 ‘2025 미디어교육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17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5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경기도교육청 교원 및 교육전문직, 일반직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학술대회에서는 ‘인공지능(AI)이 만든 미디어 콘텐츠, 그 알고리즘을 읽은 문해력’과 ‘청소년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이용실태 및 리터러시 증진 방안’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인공지능(AI)시대 미디어교육의 방향을 묻다’를 주제로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에서는 교사와 학생에게 필요한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과 학교에서의 미디어교육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외에도 경기미래교육청 실천을 위한 교육1,2,3섹터간 미디어교육 연계 운영 방안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수업과 윤리교육, 공유학교에서의 인공지능(AI) 리터러시 수업 사례, 외국의 온라인 미디어교육 사례에 대한 내용이 선택 강의로 진행됐다. 심상웅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덕수고등학교(구,덕수상고) 동문 예술인들의 모임인 '덕수 예인회(회장 권준화)' 주관으로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2025 덕수 예인전'을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덕수 예인회 회원은 각종 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동문 7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 학창시절부터 예술활동으로 작가의 길을 걷는 동문들과 직장인의 길에서도 틈틈히 예술의 꿈을 키우며 재능을 발휘하는 동문들이 함께 교류하면서 2010년 덕수 100주년기념 Art Fair를 개최했고,올해 제5회차 예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공예, 사진, 서예와 캘리, 회화 분야 등 각 부문별로 동문 작가 35여명이 참여한다. 20일 오프닝에서는 SBS개그맨 & MC 이재성 동문의 사회와 하사와 병장 출신의 가수 김호평 동문의 오프닝 음악회를 시작으로 덕수고등학교 이휘성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동문들의 축하인사 참여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덕수고는 1910년 수하동에서 개교하여 올해 113회 졸업생을 배출해오며, 금융사관학교로, 야구 명문고로 널리 알려져 있다. 덕수 예인회 관계자는 각종 예술 분야에서도 동문 작가들의
(누리일보)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한 배터리 저장스테이션’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받은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가 비트코인 채굴사업으로 290 BTC 를 확보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 에 위치한 국내 최초 AI데이터마이닝센터를 오픈하여 국내 유일 비트코인 마이닝 풀을 운영하고 있다. VMS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을 뜻하며, Vehicle 에서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마이닝(채굴)하는 시스템으로 한국, 미국, 호주 특허등록을 마쳤고, 전 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한 독보적인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를 개발하여 활발히 채굴사업에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유일하게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인 ‘마이닝PC’ 로 토종 KC 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다.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이사는 2021년10월에 VMS USA 법인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하고 2023년 7월에 미국 워싱턴주 소재 빅토리아 거래소(www.victoriaex.com)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텍사스 마이닝풀에 948대의 마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