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파주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문산 전통시장 일대에서 소방차 퍼레이드를 실시하며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퍼레이드는 겨울철 화재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장 상인과 방문객들에게 자율적인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퍼레이드는 험지 펌프차, 장비운반차, 소형사다리차, 구급차 순으로 진행됐으며, 퍼레이드 차량에서는 방송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필요성과 난방용품·전기제품 사용 시 주의사항, 화재 예방 실천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도 병행해, 화재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알렸다. 김명찬 파주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계기로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화재를 예방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민선8기 김포시가 올해 3월부터 운영해 온 ‘지역경기체감회복 TF’를 통해 소상공인 및 지역기업 지원부터 생활편익증진과 소비촉진까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회복의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특히 관내 기업과 손잡고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관내 자재 및 인력, 건설장비를 사용하도록 적극 권장해 39,790백만원 상당의 성과를 이뤄낸데다, 소상공인 도로점용료 감면혜택을 추진하면서 3,697건 557,432천원의 감면혜택을 제공한 것이 큰 성과다. 이밖에도 노외 공영주차장 월 8천만원상당 시민편익 제공과 착한가격업소 지정 1년 이상 업소 대상으로 8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지원, 착한가격업소 대상 소상공인 운전자금 이자차액 0.5% 추가 지원 등을 시행해 소상공인 혜택의 체감도를 상승시켰다. 기업 지원도 큰 폭으로 이뤄졌다. 아파트 분양시 관내 제품 사용 권장으로 90백만원 상당의 실적을 냈고, 주택건설현장 관내기업 참여 및 구매상담회를 개최해 관내 기업 65개사가 약 30건의 1:1 상담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김병수 시장은 “실질적이고 영향력 있는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데 초점
(누리일보) 김포시가 K-뷰티와 K-푸드의 수출 지원에 적극 나선다. 시는 지난 12일 김포상공회의소, KTR 경기김포센터와 공동주관으로 지난 12일 ‘화장품·식품 해외인증 및 시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중소기업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고, 화장품‧식품 분야 해외수출에 필수적인 규제·인증 대응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세미나는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제도와 절차 ▲화장품 품질관리 및 안전성·유효성 시험 ▲식품 품질관리 및 식품용기구·용기포장 시험·검사 기준 등 현장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KTR의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 전담대응반, 뷰티소비재센터, 식품평가팀 소속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행사 후에는 기업별 애로사항을 듣는 1:1 개별 상담도 이어졌다. 김포시는 최근 아세안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 지원을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5 해외시장개척단'(10.19.~25.)을 통해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현지에서 66건의 상담과 약 850만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을 거뒀으며, 이 중 약 225만 달러는 계약이 진행되고
(누리일보) 김포시가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포시 지능정보사회 종합계획(2026~2030)』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부시장을 비롯한 김포시 정보화위원회 위원, 이행과제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포시가 향후 5년간 추진할 지능정보사회 구현 전략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그간의 수립 과정과 핵심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지능정보사회 종합계획은 ▲AI로 구현하는 지능형 행정 ▲혁신으로 도약하는 산업 생태계 ▲데이터로 관리되는 도시 인프라 ▲ 모두가 누리는 디지털 행복, 4대 전략과제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행정과 시민 서비스에 폭넓게 활용하여 “미래를 실현하는 디지털 도시 김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포시 정보화위원회 위원장인 이석범 부시장은 “이번 종합계획은 실무부서와 협의를 통해 현실적이고 실행가능한 과제를 마련했다”며,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김포시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 실행계획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포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계획(안)의 완성도를
(누리일보) 김포시가 지난 12일 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김포시 공직자 및 지방공공기관 등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IPTV 내부망 생중계도 병행해 보다 많은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적극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책임 있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의는 정승호(재미있는 교육컨설팅 대표) 적극행정 전문강사가 맡아 ‘적극행정은 실현 가능한가?’를 주제로 실제 사례 중심의 강연을 진행했다. 정 강사는 강의를 통해 적극행정의 개념과 실천 전략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공직자가 시민의 관점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공익 실현을 위한 창의적·능동적 업무 수행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시민 중심의 정책과 행정서비스를 적극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적극행정 문화가 일상 행정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제도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포시 공원도시사업본부가 10월 말부터 관내 읍·면을 순회하며 가로청소·불법 현수막 정비·산불 예방 등 현안 업무를 점검하고, 담당 직원들과의 간담회 및 격려 오찬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공원도시사업본부 주관으로 가을철 각종 행사 및 아파트 분양광고 등으로 인한 불법 현수막 증가와 낙엽 등 생활폐기물 발생 증가 시기를 맞아, 불법현수막 정비·가로청소·산불 예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읍면 근무자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관리 강화 방안과 효율적 업무 추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두정호 본부장은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근무중인 읍·면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청소와 산불 대응 등 현안 업무는 물론 안전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김포시 고촌도서관이 오는 12월 2일, 12월 4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회에 걸쳐 야간 퇴근길 인문학 강의Ⅱ를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그림책 연구가이자 그림책큐 대표인 임민정 연구가가 진행하는 강의로, 2025 대한민국 책의 도시로 선정된 김포시가 다채롭게 추진하고 있는 제12회 대한민국 독서대전 연중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인문학 강의에서는 ‘다시 보는 동화책’이라는 키워드를 토대로 동화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을 깊게 파고든다. 작품 속 담겨있는 명화 이야기를 통해 인문학적 시각을 확장하며, 그림책 속 층위를 해석하고 감상하며 그림책을 다방면으로 파악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퇴근길 인문학은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 속에서 진정한 인문학이 무엇인지 제공할 기회가 될 것이며, 이 강의를 통해 무심코 읽었던 동화책의 소중함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강 신청은 사전 온라인 접수를 통해 진행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1월 17일 10시부터 고촌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누리일보) 산란계협회 김포시지부가 12일 김포복지재단에 400만원 상당의 계란 500판을 기탁했다. 김포시 산란계 농가들로 구성된 산란계협회 김포시지부는 농가들이 직접 생산한 신선한 계란을 준비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김성대 산란계협회장은 “지난 여름 폭염에 농가들이 대규모 닭 폐사 등 위기에 처했으나 김포시의 긴급 재해 대책으로 큰 재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며 “회원농가들이 이를 잊지 않고 감사의 뜻을 모아 이번 나눔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이재준 소장은 “산란계협회에서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이제는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준비해주셔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산란계협회는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기회를 가지면서 김포의 고품질 계란 소비를 진작하는 계기도 되는 만큼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2025학년도 이천농업생명대학 졸업식이 11월 12일 이천시청 소통큰마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졸업식에는 지난 3월 입학 후 1년간 주 1회씩 진행된 28주간의 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64명이 졸업의 영예를 안았다. 이천농업생명대학은 농업인의 전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장기 교육과정으로,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이천 농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1년 동안 모범적인 교육활동에 공로가 있는 졸업생 6명이 농촌진흥청장상(1명), 학장상(2명), 농업생명대학 총동문회상(3명)을 받았다. 또한 우수한 성적을 거둔 9명에게는 우수상이, 한 해 동안 결석 없이 성실하게 교육에 참여한 5명에게는 개근상이 수여됐다. 특히 대부분의 교육생이 생업과 병행하며 교육에 참여한 만큼, 개근상의 의미는 더욱 뜻깊다. 이천농업생명대학 학장인 김경희 이천시장은 영상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졸업생 여러분들이 그동안 배운 지식을 농업 현장에서 마음껏 펼치며, 이천 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천농업생
(누리일보) 이천시 장호원읍은 상승숲속어린이집과 다함께 돌봄센터 상승점이 11월 12일,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에 어린이들과 함께 방문하여 ‘온도상승 우리들의 장터’ 수익금 55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상승숲속어린이집과 다함께 돌봄센터 상승점 모두 7군단 군사시설 내에 설치된 곳으로 군인 자녀들의 어린이·초등학생 돌봄 공간으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이날 함께 온 어린이들은 기탁식 이후 읍사무소를 순회하며 부서별 업무에 대한 직업 체험도 하면서 직원과 민원인들의 환영을 받기도 했다. 모연례 원장과 정영순 센터장은 “두 기관에서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을 모으고 우리 직원분들이 금액을 더하여 수익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입을 모았다. 기탁된 수익금은 민관단체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진행하는 ‘램프의 요정’ 등 여러 사업을 통하여 지원이 필요한 대상에게 쓰이게 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부발읍 새마을협의회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이틀간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김장은 배추 재배부터 수확, 김장에 이르기까지 60여 명의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정성과 노력이 함께한 결과물로, 회원들은 한마음으로 준비한 김장 김치를 관내 49개 마을의 경로당과 마을회관, 소외계층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부발농협이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며 이천쌀을 기탁해 풍성함을 더했다. 기탁받은 쌀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각 마을에 전달하며 이웃들에게 더욱 넉넉한 마음을 전했다. 김필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김장철이면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웃고 도우며 김치를 담그는 이 시간이 참 소중하다”라며 “우리 손으로 담근 김치 한 포기가 이웃들의 식탁 위에서 작은 행복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은미 부발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회원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김장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회원들의 손끝에서 만들어진 김치에는 단순한 음식 이상의 정이 담겨 있으며 이런 따뜻한 나눔이 부발읍 전역으로 퍼져 서로를 보듬는
(누리일보) 오토리맨협동조합은 11월 12일 백사면행정복지센터에 쌀 400kg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협동조합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모아 이웃과 나누고자 마련된 것으로, 이번에 전달된 쌀은 각 마을의 이장을 통해 지역 내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전달될 예정이다. 배동일 이사장은 “이번 나눔이 백사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합이 되겠다”라는 말로 이번 기탁식에 대한 의미를 전했다. 이천수 면장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의미 있는 나눔으로 함께해 주신 오토리맨협동조합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쌀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만나교회는 11월 12일 백사면행정복지센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쌀 400kg을 기탁했다. 이천만나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각 마을의 이장을 통해 관내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윤 담임목사는 “이번 추수감사절을 맞아 성도들의 작은 정성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라는 말과 함께 “물품 기탁뿐 아니라 교회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기회가 있다면 언제든 연락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천수 백사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천만나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증포동은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11일과 12일, 2일간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봉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담근 김치를 전달하는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 주관 사업으로, 이날 행사에는 남녀새마을지도자 50여 명과 시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함께 일손을 도왔다. 이날 담근 800여 포기의 김장 김치는 관내 홀몸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1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매년 김장철마다 사랑과 온정을 전달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표동근, 박진숙 회장은 “정성으로 만든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쁜 마음으로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들과 사랑과 정을 나누는 데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
(누리일보) 이천시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이천시 대포동 일원에서 ‘2025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및 ‘단월초등학교 장학금 기탁식’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하여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 회원, 단월초등학교장, 중리동 통장, 사회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틀간 이루어진 김장 나눔 행사는 11일 김장 재료 손질, 배추 절이기, 12일 김장 양념 만들기 및 배추 버무리기와 포장 배부 작업 등으로 진행됐다. 매해 김장 재료비의 상승으로 사업 추진이 녹록지 않지만,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와 채소를 정성껏 준비하여 더 뜻깊은 행사가 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가 단월초등학교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근면·성실하게 생활하는 관내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총 1,000,000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김경희 이천시장도 함께 김장에 참여하여 새마을 회원들을 격려했으며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을 위한 활동인 김장 봉
(누리일보) 한국언론미디어그룹과 대한민국의정대상 조직위원회는 지난 11월 14일 오후 2시 광주 JS컨벤션 2층 컨벤션홀에서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창립 9주년 기념식 및 2025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을 성대히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언론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재확인하고 지방자치와 의정 활동의 우수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창립 9주년을 맞은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은 그동안 지역 언론의 발전과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기념식은 그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앞서 JS웨딩컨벤션 정충영 회장을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자문협의회 위원장으로 위촉식을 거행했다. 행사에서는 한국언론미디어그룹 한성영 회장이 인사말을 통해 “언론은 사회의 거울이며 공동체의 나침반이다. 앞으로도 공익 중심의 저널리즘을 실현하며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최태문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언론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일 때 더 큰 진실을 말할 수 있다. 두 단체의 협력은 언론
(누리일보) 전세계 최초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커피샵이 강남 신사동에 1호점으로 탄생했다. 강남구 압구정로2길21 JK타워1층에 위한 VMC 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VMC 는 VIT MINING COFFEE 의 약자로 VIT 는 우리가 흔히 아는 비타민의 VIT이며 라틴어 어원으로 생명력을 뜻하고 생명력을 가진 마이닝커피라는 의미로 VMC 가 완성됐다. 1호점 VMC비트코인채굴 커피샵은 총 80평 규모에 최대80명을 수용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신개념의 혁신적인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 무엇보다 국내 최초 암호화폐 채굴시스템으로 KC 인증을 받은 마이닝컴퓨터가 천정에 25대가 설치되어 비트코인을 채굴한다는 것이 매우 획기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AI 데이터 마이닝센터를 자체보유하고 있는 (주)브이엠에스코리아의 천안센터의 마이닝풀에 본 커피샵의 마이닝시스템이 연결되어 있으며, 미국의 텍사스 마이닝풀에도 연결되어 높은 수익률과 해시파워를 가지고 있어 마이닝커피샵에서 커피를 마시는 누구나 비트코인을 에어드랍 받게 되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실현화 한 것이다. 무엇보다 이 커피샵을 책임총괄 운영하는 바리스타는 방
(누리일보) 산모 전문 에스테틱 기업 '가꿈뷰티디자인'의 김성현 대표가 헬스푸드(Health Food) 분야의 '명인'으로 지정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산모의 '외적' 아름다움과 회복을 돕던 전문가가 '내적' 건강을 위한 음식 분야까지 전문성을 확장한 이례적인 사례다. 김성현 대표는 지난 5월 23일 개최된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경연대회'에서 헬스푸드 부문 조리기능명인으로 지정됐다. 김 대표가 헬스푸드 분야에 뛰어든 것은 그의 핵심 경력인 '산모 케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김 대표가 이끄는 가꿈뷰티디자인은 인천 아인병원 내에 위치한 30년 경력의 전문 산후 관리 센터다. 그는 출산 후 산모들의 부종 관리, 젖몸살 케어, 관절 회복 등을 총괄하며 신체 회복에 음식이 미치는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됐다. 단순한 관심을 넘어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김 대표는 '박상혜 음식연구소'의 박상혜 교수를 만나 헬스푸드에 대한 체계적인 공부를 꾸준히 이어왔다. 박상혜 교수는 '천연조미료 명인'이자 병원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건강식 연구에 매진해 온 전문가로,
(누리일보) 경남 양산의 정치사가 다시 전환점을 맞고 있다. 1990년대 초반 지방자치제가 부활한 이후, 양산은 안종길·손유섭·오근섭 등 ‘1대세 정치인’, 그리고 나동연·김일권 등 ‘2세대 정치인’을 거치며 지역 발전의 궤적을 그려왔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고 도시가 급성장하면서, 시민들 사이에서는 “이제는 양산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할 3세대 정치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1세대, 지방자치의 시작 이끌었지만 ‘과도기적 한계’ 1990년대 초반 양산 정치의 1세대는 지방자치제의 부활과 함께 등장했다. 무소속으로 초대 양산군의회 의장을 지낸 안종길 전 시장, 행정관료 출신으로 민선 1기 양산군수를 맡은 손유섭 전 군수, 그리고 교육과 지역 발전을 강조하며 시장을 역임한 오근섭 전 시장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지방자치의 기틀을 세우는 데 큰 역할을 했지만, 일부는 뇌물수수 등 비리로 시장직을 상실하거나 사법처리를 받는 등 정치적 불신을 남기기도 했다. ◆ 2세대, 행정 경험과 조직력을 앞세운 실용 정치 2000년대 들어 등장한 나동연·김일권 두 인물
(누리일보)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이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공공가치 실현 모델을 꾸준히 제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회장은 언론계에서 20년 이상 활동해 온 베테랑 언론인으로, 현재 (사)SNS기자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데일리연합(SNSJTV) 발행인, TSN KOREA 대표,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이사, ICAE(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 조직위원장이고,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부총재 등을 역임했다. 김회장이 이끄는 SNS기자연합회는 국내외 약 1,300여 개 언론·미디어 네트워크를 통한 연합보도와 공익 캠페인을 전개하는 조직으로 성장했다. 이 과정에서 김회장은 AI인공지능·빅데이터·SNS를 활용한 디지털 저널리즘 전환과 함께, 언론의 공공성을 ESG·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어젠다와 접목시키는 방식을 도입했다. 특히 그는 전세계 이슈와 사회적 약자·청소년 문제 등에 대하여 정·경계 및 일반 국민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국내외 언론과 SNS소셜미디어, 오프라인매체에 뉴스를 동시 송출, 관심과 실천을 확산시키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김용두 회장은 “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이하 ‘KOFA’)가 법무법인 대륜 그리고 마케팅 전문기업 스카이즈코리아와 3자 MOU를 체결하고 외국계 기업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법률지원 체계 마련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일 법무법인 대륜의 주사무소인 여의도 파크원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대륜 김국일 경영대표, 스카이즈코리아 최이선 이사와 주한외국기업연합회 김종철 상임대표, AND4 이희경 대표 등이 참석했다. KOFA는 국내 외국계 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이고, 스카이즈코리아는 인공지능 기술과 디지털 마케팅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법무법인 대륜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기업 환경에 특화된 리걸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KOFA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 법률 지원 및 경영 지원 인프라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 기업법무·인사노무·조세·공정거래·중대재해처벌법 등 맞춤형 법률 자문 서비스 제공, ▲ 스카이즈코리아의 AI 및 마케팅 역량을 활용한 법률서비스 홍보·디지털 캠페인 추진, ▲ KOFA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