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Opening ‘들머리’가 오는 5월 18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안성천 둔치공원에서 열린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감수성 함양 및 재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어울림마당은 안성시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한다. 이날 행사는 보컬 랩, 댄스, 퍼포먼스 등 15개 동아리들의 공연 및 10여개 체험 동아리들의 대면 활동과 미래위원회 임원 위촉식 등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특히 생생한 공연무대와 체험무대는 현장에서 즐길 수 있으며, 이날 행사의 녹화방송분은 유튜브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청소년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안성시자율방범대연합회가 함께한다.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들머리’에서 끼와 재능을 보여줄 청소년들에게 많은 격려의 박수를 보내달라”며,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전달하는 메시지에 귀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경기도가 주최한 ‘2024년 국토정보업무 혁신 세미나’에서 연구과제 1위를 달성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적제도의 발전과 지적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올해 세미나에는 도내 31개 시·군이 참가했다. 안성시는 토지민원과 지적팀 유병주 주무관이 ‘온텍트와 공간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측량성과 일관성 확보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유 주무관은 지적측량성과 검사방법을 공간정보시스템상에 온텍트 지적측량결과도를 구축하여 이중성과를 방지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의 영계를 안았다. 이 사례는 오는 10월 국토교통부 주관 전국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들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적제도를 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는'제26회 안성시민 독서감상문 쓰기 및 감상화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제26회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통한 독서인구의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1999년 이래로 해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안성시의 명실상부한 지역대표 독서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회 참여방법은 응모 부문별로 나눈 지정 도서를 읽고 감상을 글 또는 그림으로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지정 도서는 안성시 사서가 직접 선정한 ‘괜찮아, 용기 내서 말해봐’를 비롯한 ‘하얼빈’, ‘노인과 바다’ 등 22권이다. 접수기간은 5월 21일부터 6월 2일까지이며 1인 1편 접수가 원칙이다. 접수장소는 안성시 공공도서관 9개관(중앙, 공도, 보개, 진사, 일죽, 아양, 미양, 양성, 원곡) 종합자료실이며 독서감상문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도 접수 가능하다. 도서관에서는 초등·중고등·일반 등 3분야로 나눠 심사를 거쳐 안성시장상,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상 등 총 40명에게 시상할 방침이다.
(누리일보)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5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안성맞춤 실내체육관에서 제4회 다양한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다양한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는 안성시 지역주민과 안성에 거주하는 다문화·외국인 가족 간 인식변화를 도모하고,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진행되는 연간 행사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약 300명의 다양한 가족들이 참여했다. 다문화가족 자녀들로 구성된 케이팝 댄스부의 댄스공연과 안성맞춤 바우덕이 풍물단의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개막했으며 곧이어 팔씨름대회, 큰공굴리기, 에어봉릴레이 등 다양한 팀 대항 운동회가 진행됐다. 또한 팀 대항 경기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는 칫솔치약세트, 쌀, 라면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으며 행사가 끝난 후에는 모든 가족들에게 쌀국수와 김 등을 배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안성에 살면서 다른 문화권에서 온 가족들과 교류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체육대회와 같은 행사가 더 많아져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음 좋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5월은 어버이날,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어버이날 맞이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모인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소불고기, 배추겉절이 등을 정성껏 준비하여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25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김상순 회장은 “부녀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반찬으로 건강한 어버이날을 맞으셨으면 좋겠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과 함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늘 한결같이 어르신과 소외계층에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는 부녀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러한 부녀회의 모습이 사회에 좋은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13일, 비영리단체 소리샘 봉사단과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20가구를 위해 사랑의 물품 나눔을 진행했다. 소리샘 봉사단은 푸릇한 5월을 맞이하여, 라면, 떡, 식혜 등으로 이루어진 식료품 20세트를 준비하여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안부도 함께 확인했다. 소리샘 봉사단 김영숙 대표는 “자연이 살아 숨 쉬는 5월이 다가왔다. 어르신들께서 사랑의 물품을 통해 행복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소리샘 봉사단의 나눔에 항상 감사드린다. 꾸준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어르신들도 온기 넘치는 5월을 보내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11일,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성균관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경로효친을 실현하고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1,500여 명과 대한노인회 장안구 지회장 및 경로당 회장들이 참석했으며, 이외에도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인사와 큰절을 올렸다. 푸짐한 음식이 준비됐고, 노인복지에 힘쓴 분들을 위한 표창장 수여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연주 공연, 어르신들의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렸다. 행사를 주관한 정찬해 주민자치회 회장은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한 행사인 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지역사회의 도움 덕분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이번 잔치를 개최할 수 있었다. 행사 진행을 위해 참여해 주신 분들과 이번 잔치의 주인공이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과천시는 지난 1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2028 대입과 중3의 입시변화’를 주제로 ‘과천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이 적용되는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이번 강연은 윤여정 입시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강연장에는 2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자리를 가득 메웠다. 강연에서는 개편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의 핵심 쟁점, 새로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와 수시모집 전형 변화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강연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고등학교 진학, 입시 전략 등과 관련한 사항에 대해 질의하며 궁금증을 해소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 학부모 아카데미는 관내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올해 새롭게 신설한 교육프로그램이다. 과천시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 지원을 늘 고민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일 수련관 2층 도담소극장에서 2024 안양시 학생동아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지원사업의 일환인 ‘학생동아리 사업’은 청소년 주도의 동아리 활동 지원과 건전한 동아리 문화 창출을 위해 동아리별 8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총 3억원 규모의 안양시 최대 동아리 지원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학생동아리 공모를 통해 선정된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공립 특수학교 등 총 40개교의 인문사회·자연과학·문화·예술·미디어·봉사·참여 분야 총 250개 동아리 소속 청소년들이 참석했다. 학생동아리 사업 연간 일정 및 활동 계획 등을 내용으로 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으며, 안양시 학생동아리 연합 임원진을 선출했다. 최대호 이사장은 “공동의 목표를 세우고 함께 달성해 나가는 협업의 경험을 쌓는 것은 청소년기에 매우 중요하다”며 “열정적인 동아리 활동이 값진 경험이 되어 훗날 위대한 발자취가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즐거운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 학생동아리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누리일보)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10일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청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투자자와 기업 간 상호 소통을 통한 성공적인 투자유치 방법 모색과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들의 투자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전략팀장이 기업이 갖춰야 하는 평가 기준 가이드라인을 안내하며 설명회의 문을 열었다. 주요 평가 기준과 절차, 팀 구성, 아이템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성공적인 투자를 이룬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투자 성공 요인의 답을 제시하는 시간이었다. 이어 창업기업과 투자자 간 소통과 협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질의응답을 통해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진흥원은 2호 펀드를 투자할 우수 청년 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매 홀수달에 1회씩 정기 설명회(IR)를 개최하고 있으며, 투자 희망 기업을 수시로 모집해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은 진흥원 홈페이지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현장 및 재무 실사 등의 평가 과정을 거쳐 선정 여부가 결정된다. 조광희 진흥
(누리일보) 양평군 양서면 체육회는 지난 10일 양서문화체육공원에서 ‘양서면 건강백세 어르신 효도잔치’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개최된 양서면 효도잔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헌신해오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자라나는 후대에는 ‘효’ 사상을 일깨워 어르신을 공경하는 지역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효도잔치는 양서면 체육회를 중심으로 양서면 이장 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여러 지역사회 기관·단체의 후원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어르신들 약 1천 명이 참석해 준비한 음식과 공연을 즐겼다. 양서면 도곡리 ‘고래실’ 난타팀과 양평잠자리색소폰의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사 및 축사, 오찬 및 2부 양평경기민요 팀과 양서주민자치센터의 공연, 어르신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돌아가시는 어르신들께는 쌀을 선물로 드리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군수 표창 3인, 군 의장 표창 3인, 경기도의장 표창 3인, 총 7인에게 표창을 전달해 그동안 양서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자리도
(누리일보) 양평군 청운면은 지난 10일 청운레포츠공원에서 제32회 청운면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청운면 체육회와 청운면사무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 이후 6년만에 체육대회를 재개했으며 1부 기념식, 2부 체육대회, 3부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는 전진선 군수, 윤순옥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이혜원 도의원, 지민희·송진욱 군의원과 기관·단체 등 내·외빈 50여 명이 자리했으며 면정을 위해 기여한 면민 11명과 100세 장수 어르신 2명에 대한 표창을 전달해 행사를 뜻깊게 했다. 축사에서 정귀필 청운면장은 “면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내·외빈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운면의 발전을 위해 면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오늘 기념식이 면민 간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제32회 청운면민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하며 청운면만의 특색있는 체육대회를 호평했다. 오후에 진행된 2부 체육대회와 3부 노래자랑은 다양한 경품이 준비된 가운데 면민들이 단합을 다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누리일보) 지난 12일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농구협회가 주관한 제9회 화성시장배 농구대회가 화성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9회 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농구 종목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 결과 우승은 포인트, 준우승은 수농이 차지했다. 우승 MVP의 영광은 포인트의 강형구 선수에게 돌아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대회가 우리 시 농구 선수들의 활발한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동탄역 지하4층에서 동탄역 이용객들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을 운영한다. ‘동탄역 이용객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장’은 화성시, 화성시문화재단, ㈜SR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13일, 20일, 27일에 18시부터 19시 30분까지 90분간 재즈,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 3월 GTX-A노선 개통으로 동탄역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동탄역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기분 좋은 퇴근길이 될 수 있도록 본 공연을 기획했다”며 “GTX-A노선 개통으로 출퇴근 시간이 감소한 만큼 본 공연을 퇴근길에 부담 없이 관람하며 일상의 여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역은 ㈜SR에서 운영 중인 일일 1만5천 명 이상이 이용하는 화성시의 핵심 역사로, 지난 3월 30일 GTX-A노선 개통으로 전국 최초의 광역급행철도(GTX)와 고속철도(SRT) 공용 역사가 됐다. 향후 동탄인덕원선, 동탄도시철도(트램) 등 계획된 철도사업이 완료되면 주변 지역을 연결하는 경기남부 교통 허브의 기능을 담당하는 역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누리일보) 화성시 역사박물관이 관내에 거주하는 이주 배경 주민을 대상으로 9월까지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 유물과 지역의 역사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이주 배경 주민에게 우리 지역을 알리고 사회 통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함께하는 화성 속 별별 역사 체험 놀이’는 이주 배경 아동·청소년 학급 및 유관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학기 중 신청기관 방문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이론교육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되며, 수업 주제는 ▲들려줘! 효자 최루백 이야기의 새로운 결말 ▲생활 도구에 지혜가 담겨 있다구? ▲조물조물 토우로 변신을 우리 지역의 설화와 농·어촌 생활문화와 조선시대 장례 문화 등이다. 오는 26일과 다음달 15일 진행되는‘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한 유물 찾기 놀이’는 이주 배경 개인 또는 가족 대상 박물관 수업으로 진행된다. 화성시 역사박물관의 다양한 전시 유물을 관람한 후 참여자의 모국 문화와 비교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15일과 16일 이틀간 진행되는 이주 배경 개인 대상 교육 ‘끄적끄적 기록해보는 한국에서의 일상’은 박물관 전시 유물인 ‘윤
(누리일보) 도시의 에너지 소비와 탄소배출 문제는 이제 한 기업이나 한 기관의 과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시대적 숙제가 됐다. 이러한 변화의 한가운데서, 예비 사회적기업이자 소셜벤처인 나인와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며, 건물 리모델링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나인와트의 핵심은 ‘환경’에 있다. 도시부터 개별 건물까지, 다양한 규모의 데이터를 수집·처리·분석하여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평가하고, 그린리모델링 우선대상 선별 및 실행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다. 나인와트는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 강남구, 경기도 등과 협력해 실제 건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실증과 연구를 진행해왔다. 2023년에는 상업용 건물의 그린리모델링 실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린플래너 APP’을 출시했다. 이 과정에는 프롭테크(PropTech) ‘스매치’ 전 대표를 역임한 부동산 전문가가 기획에 총괄, 시장성과 사업성을 한층 강화했다. ‘그린플래너 APP’은 프롭테크와 에너지 시뮬레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