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시흥시 배곧2동 관계단체 연합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11일 배곧2동 어울림센터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효(孝)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배곧2동 관계단체가 연합해 공동으로 주최한 것으로, 각 관계단체에서 직접 준비한 음식으로 어르신들을 대접했다. 더불어 배곧2동 청소년들이 손수 만든 카네이션을 관내 어르신들에게 직접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또한, 배곧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드럼, 라인댄스, 통기타, 고고장구 등의 축하공연을 선보였고, 배곧2동 주민들의 노래 재능기부까지 더해져 즐겁고 훈훈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배곧2동 관계단체 연합은 “어버이날을 맞아 배곧2동 어르신들을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함께 힘을 모아 효 데이 행사를 마련했다. 어르신들이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과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우회 배곧2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바쁜 와중에도 행사에 기쁜 마음으로 적극 참여해 준 배곧2동 관계단체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배곧2동 주민들이 즐거워할 수 있는 다양
(누리일보) 시흥시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는 가정의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효 드림’ 행사를 지난 11일 배곧1동 어울림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배곧1동 관계단체가 합심해 준비한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흥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시의원과 도의원, 기관ㆍ단체장 등 다양한 내빈이 방문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모든 어르신에게 손수 준비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올해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을 따뜻한 축하의 마음으로 맞이했다. 이어 지역 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공연을 선보이며 어르신들과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행사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배곧1동 관계단체에서 손수 마련한 풍성한 먹거리를 어르신들과 함께 나눴다. 류호경 배곧1동 주민자치회장은 “시흥의 모든 지역 어르신에게 항상 감사하고, 어르신의 행복이 곧 우리 주민 모두의 행복인 만큼, 늘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김영복 배곧1동장은 “많은 어르신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려 기쁘다. 항상 어르신들과 이웃을 위해 노력하는 배곧1동 주
(누리일보) 시흥시는 청소년이 즐겁고 청소년이 존중받는 ‘제2회 시흥시청소년의날’ 기념행사를 지난 11일 시흥시청소년수련관 앞마당과 은행동 상가 거리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청소년의날 기념행사는 시흥시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부터 은행동 신명아파트까지 은행동 상가 거리를 축제의 장소로 구성돼 진행됐다. 특히 지역사회가 청소년을 존중하고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형성됐다. 시흥시청소년의날 기념행사는 지난 2022년 12월 22일에 제정된 ‘시흥시 청소년 기본조례’ 제17조에 따라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청소년 주간을 기념하고자 진행됐다. 이는 지역사회의 청소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행사로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문정복 시흥시(갑) 국회의원, 이상기 시흥시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시흥시 청소년을 응원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애정을 담아 시흥시 청소년을 위해 힘쓰는 모범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 30명에게 경기도지사상(5명), 시흥시장상(20명), 시흥시의장상(5명)을 시
(누리일보) 시흥시 능곡도서관은 오는 30일에 ‘미술관에 간 고양이’ 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예술 문화적 소양과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능곡도서과 3층 문화교실에서 열린다. 바로크 시대의 미술부터 20세기 근대미술까지 고양이와 함께 떠나는 풍성하고 재미있는 서양미술사 이야기를 통해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염상욱 조각가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동서양의 명화를 고양이의 모습으로 패러디하여 해학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서양미술사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강의에서는 바로크미술과 신고전주의 미술,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19세기), 20세기 미술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미술의 특징과 작품들에 얽힌 재미있는 일화들을 통해 서양미술사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서양미술사 관련 도서들의 책 큐레이션 전시도 마련돼 시민들의 문화 예술적 관심과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누리일보) 시흥시 배곧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2일 도서관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야외 음악회 및 청소년 진로 부모 교육’을 마련했다. 먼저 ‘청소년 자녀 진로 코칭 부모 교육’은 시흥시가족센터가 추진하는 ‘찾아가는 통합 가족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돼 진행되는 것으로, 운영 기관으로 배곧도서관이 선정돼 5월 22일 오전 10시에 배곧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개최된다. 교육은 40명 내외의 초등학생 고학년에서 중학생 양육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녀의 진로 지도에 대한 이해, 진로 지도 시 부모의 역할 및 코칭 기술 등을 학습할 수 있는 전문가 강의로 자녀 진로에 관해 도움받을 수 있다. 야외 음악회는 ‘음악이 열리는 정원’이라는 주제로, 5월 22일 오후 7시에 배곧도서관 1층 중앙정원에서 개최된다. 이 공연은 평소에 배곧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모임의 장소 및 쉼터로 제공되는 중앙정원을 활용해 진행될 예정이다. 연주회는 60분가량 펼쳐지고, 친숙한 영화ㆍ애니메이션 오에스티(OST)와 클래식 음악 위주의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배곧도서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게 유익하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지난 13일 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식품 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용인특례시’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식품위생단체, 시 공직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상일 시장은 식품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관계자 8명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용인특례시에서 활동 중인 78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이 안전한 먹거리 지킴이로서 시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는 결의문 선서도 이어졌다. 이상일 시장은 “식품 안전을 위해 활동해 주신 식품 관련 단체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 오늘 식품 안전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해 수상한 분들에게도 축하인사를 전한다”며 “1년 365일 식품 안전의 날이라는 생각으로 우리의 먹거리를 안전하게 만들자”고 말했다. 기념식 종료 후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정기 직무교육이 진행됐다. 시는 식품안전주간 기간 동안에는 야외활동과 관광객이 많은 장소를 선정해 ‘식품 안전 및 식중독 예방’ 홍보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상이군경회 용인시지회’가 13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제73주년 상이군경회’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용환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장, 지역 내 보훈단체장, 용인시 상이군경회 회원과 국가유공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축사에서 워싱턴 D‧C 알링턴 국립묘지의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관에 새겨진 ‘Freedom is not free(자유는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를 인용하며 “상이군경회 기념 영상에 나온 글귀처럼 총탄이 빗발치는 전장에서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희생이 있어 이 땅에 평화의 꽃이 피어났다. 나라가 위태로울 때 목숨을 초개와 같이 생각하고 나라를 지켜준 선배님들 덕분에 우리 후배들이 자유를 누리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중앙정부와 함께 용인특례시도 보훈 복지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구예술단의 난타 등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축사와 장관영 상이군경회 용인시지회장의 기념사 순으로 이어졌다. 아울러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기념 영상 상영, 축하공
(누리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 전시기획팀(대표이사 김신아)은 전곡항 일원의 유휴공간에서 참여형 전시 'Welcome to My Dream'전을 5월 16일부터 6월 16일까지 운영한다. ‘관내 유휴공간 활용 예술사업’은 화성시의 유휴공간을 시민들의 다양한 예술 경험 및 예술인들의 작품 소개의 장으로 연출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Welcome to My Dream'전은 전곡일반광장, 목화공원, 경화공원, 남화공원에서 진행된다. 'Welcome to My Dream' 전시는 미술작가 이재윤, 박준석, 고은주 3인과 관람객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참여형 전시로, 전곡항 일원에서 각 작가들의 그림과 조형물에 관람객들이 컬러링,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넓은 바다를 향해 나가는 마음과 꿈, 희망을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는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누리일보) 광명시립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일 한국민속촌에서 남북한 지역주민 40명과 함께 한마음행사 ‘한마음 나들이’를 진행했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2012년부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신체, 정서적 안정과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한 일자리 지원사업 등을 진행해 왔다. 한마음행사는 남북한 지역주민의 경계 없는 소통과 화합을 위해 명절 행사, 송년회, 김장나눔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광명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이날 한마음 나들이는 전통 가옥, 놀이 등의 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문화 차이로 인한 단절 개선하고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이번 나들이에서 한국민속촌을 관람하며 빈칸 채우기, 인사말 나누기 등 미션을 수행하고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함께하며 즐거운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보냈다. 행사 참가자들은 “같은 동네에 살아도 함께 어울릴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멀리 나와 함께 친목의 시간도 가지고 고추장도 만들어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맑은 공기와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행사가 이어졌으면 좋겠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개최했다. 11일에 적지 않은 비가 내렸음에도 축제 기간 중 25만 명의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볼거리, 즐길 거리, 살거리와 먹거리, 관람객 편의 지원 등을 주요 테마로 개최됐다. 한강변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유채꽃 단지와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지역예술인과 가수들의 공연, 시정홍보 부스와 유료체험부스, 옛날 교복 체험과 라이트페인팅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전통시장 상인회, 소상공인 연합회,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 등에서 운영하는 지역경제활성화 부스 운영과 함께 축제에 빠지지 않는 먹거리 존을 통해 적정한 가격과 좋은 맛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주 행사장과 꽃단지까지 전동카트 무료 운영, 설문조사 및 개인 SNS 홍보 인증 시 기념품 지급, 축제장 외 임시주차장 2개소(구리시청, 토평초등학교) 운영, 대형 와구리 조형물 설치,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한 꽃 나눔 캠페인, 한마음치매극복 걷기행사, 전국학생 미술실기대회 등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누리일보) 올해로 7회를 맞이한 ‘2024 댄싱카니발 댄스팝콘서트’가 오는 24일 평택시 배다리생태공원 잔디광장 앞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미 양국의 문화교류 강화와 더불어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로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이어져 오고 있다. 오후 4시부터 버스킹과 평택시에서 활동하는 댄스팀의 공연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는 개막식, 미 8군 밴드 공연, 외국인 쇼발레단 ‘가르모니나’, 아랍 전통춤 ‘야스민’ 벨리댄스, 맘마미아 뮤지컬 갈라쇼 ‘드림 뮤지컬’, 퀸·마이클잭슨 댄스음악 ‘튀김 소보체’, What’s up 팝 디스코 밴드 ‘삼점 일사’, 히든싱어 싸이 짜이 ‘김성인’으로 공연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을 맞는다. 또한 공연의 마무리에는 응원단과 함께하는 플래시몹 공연이 준비돼 다채롭고 풍성한 댄스페스티벌이 이뤄질 예정이다. ‘2024 댄싱카니발 댄스팝콘서트’의 행사정보는 주최 기관인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 및 행사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사람책(휴먼북 라이브러리)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사람책은,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 대신 ‘사람’을 빌리는 것으로 독자들은 준비된 사람책의 목록을 훑어보고 읽고 싶은 책(사람)을 신청해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의 인생을 읽게 된다. 올해 사람책은 동두천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10명이 신청했으며 학생, 합창단 지휘자, 문화 활동가 등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책이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사람책 이용자 중 한 명은 “사람이 책이 되어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보면서 대화를 한다는 점이 좋았다. 또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한편 도서관 관계자는 “5월 31일까지 진행하는 본 프로그램에 더 많은 시민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길 기대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는‘양주 회암사지를 만천하에 알리노라!’를 주제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양주 회암사지 일원에서 열린 ‘2024년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난 10일, 임금의 행차를 알리는 전야제 공연을 옥정호수공원에서 개최했다. 진법무예와,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대붓 퍼포먼스, 국악비보잉과 밴드의 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축제 첫날인 11일, 태조 이성계의 회암사 행차모습을 재현한 ‘어가행렬’은 옥정시가지(회암천 참수물교~옥정스포츠센터)에서 펼쳐지며, 축제의 서막을 올렸다. 이번 어가행렬의 ‘태조 이성계역’과 ‘대표 유생역’은 사전 오디션을 통해 양주시민이 맡았으며, 태조를 맞이하는 양주목사는 강수현 양주시장이 분장해 연기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문무백관·궁녀·유생역할은 옥정1·2동 지역주민이 30명이 참여하여 시민참여형 어가행렬을 구성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11일, 양주 회암사지를 배경으로 메인무대에서는 조선마술사, 늘픔태권도시범단, 창작 주제공연 ‘태조의 발원, 꽃비가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가 탐험형 교육 프로그램 ‘달려라 상상메이트!‘ 6월 참여자를 5월 13일 오후 2시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달려라 상상메이트!‘는 오는 6월 15일(토)까지 매주 이루어지는 경기상상캠퍼스 축제 ’토토즐 in 경기상상캠퍼스‘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경기상상캠퍼스 캐릭터 ‘상상메이트’와 함께 경기상상캠퍼스 공간을 탐험하며 체험, 퀴즈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도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활동 티셔츠, 활동 가방을 수령하여 활동지의 지도를 따라 경기상상캠퍼스 곳곳의 체험, 퀴즈 등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을 모두 수행하여 완주에 성공하면 완주 메달을 수령할 수 있다. 숲속 문화공간을 가족과 함께 탐험하며 활동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상실험실, 디자인 스튜디오와 같은 공예·디자인 특화 공간의 체험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축제 기간 중 상상캠퍼스를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앞서 모집이 진행된 5월의 1~3회차 프로그램의 경우, 모집 시작 3일 만에 조기 매진되어 많은 도민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모집은 6월 1일
(누리일보) 백석청년회는 지난 12일 행정복지센터 마당에서 백석읍 거주 어르신과 읍민 1천 5백여명을 모시고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이상덕 백석읍장, 시의원, 사회·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백석읍 효도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삼계탕, 불고기, 잡채 등 청년회와 부녀회원들이 정성스레 마련한 음식을 어르신에게 대접하고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다채로운 문화 공연으로 진행했다. 또한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행사를 끝까지 마무리하며 자리를 빛냈다. 행사를 주최한 이원표 청년회장은 “최선을 다해 어른신들께 따뜻한 식사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우리 읍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또한 오늘 잔치를 도와주신 지역사회단체 회원, 봉사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어르신들과 함께한 강수현 양주시장은 “한평생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은덕에 존경의 인사를 올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공경과 효도의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고, 경로효친 실천에 누구보다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