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청렴, 심어 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청렴 문화를 실천하고 생활 속 청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팀별 청렴 문구(10자 내외) 제작 ▲청렴 문구 스티커 제작 ▲청렴 문구 화분 꾸미기 ▲청렴 챌린지 영상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완성된 콘텐츠는 향후 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공개되어 대내외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직원들은 팀별로 청렴 문구를 만들고 이를 화분에 부착해 '청렴의 씨앗'을 심는 상징적인 활동을 진행했으며, 청렴 문구를 활용한 챌린지 영상 촬영을 통해 구성원 간 소통과 공감을 확산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청렴, 심어 봄’ 행사는 조직 구성원 모두가 함께 청렴의 씨앗을 심고, 이를 실천으로 가꾸어나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활동을 통해 청렴 문화가 조직 전반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29일부터 9월2 5일까지 관내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학교중심 학생건강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총 6회, 18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본 연수는 ▲ MBTI를 활용한 개인성향 파악을 통해 교육역량 설계 ▲ 학교내 응급상황 발생에 따른 긴급 대처법 ▲ AI디지털 리터러시 기반의 흡연 및 마약 예방교육 방법 ▲ 미래의 예측 불가한 감염병 대처를 역사 속에서 배워보는 감염병 인문학 ▲ 조망적 성교육의 이론과 실제 사례 등 매달 특정 주제에 대한 강의와 그룹 토론, 실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사전 수요조사를 반영하여 자율·균형·미래라는 경기교육 방향에 맞춘 Bottom-up 방식으로 기획됐으며, 매달 주제별 강의와 그룹 토론, 실습을 병행하여 실질적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임정모 교육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고 있는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이번 직무연수가 보건교사의 업무 전문성 강화와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지원청에서는 보건교사들이 학생 건강 지원을
(누리일보) 광주시 고산유치원은 지난 4월 25일,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제2회 으랏차차! 고산가족체육대회』를 개최하며 유아교육 공동체의 화합과 즐거움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육대회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오포생활체육공원 내 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3세부터 5세까지의 유아들과 학부모들이 참여해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다양한 단체경기와 세대별 이어달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다. 고산공동체가 하나 되어 웃음과 열정이 넘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밝고 활기찬 웃음소리로 체육관이 가득했던 하루였다”며 “며칠 전부터 체육대회를 손꼽아 기다리던 아이가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고,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희 고산유치원 원장은 “교육공동체가 함께한 이번 가족체육대회는 매우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역사회와 가정이 함께 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산유치원의 이번 가족체육대
(누리일보) 고산하늘초등학교는 2025학년도 1학기 ‘과학 체험의 날’을 맞아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 참여형 체험 중심 과학의 날' 수업을 운영하며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심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25학년도 경기도교육청의 교육정책 중 ‘학교 자율과 책임으로 역량을 키우는 교육’의 일환으로, ‘경기미래 교육과정 운영’의 핵심 과제인 ‘주도성을 키우는 교육과정’에 맞춰 학생 참여형·체험 중심 활동으로 기획됐다. 2학년 학생들은 실생활에서 친숙하게 접해온 장난감과 마술을 주제로 과학 원리를 탐구하며, 자연스럽게 과학 기술에 대한 관심과 동기를 부여받았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일상생활 속 과학적 사고 능력과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직접 빨대를 활용해 로켓을 만들고, 날개의 위치나 면적, 빨대의 길이, 던지는 방향과 높이에 따라 로켓의 비행 거리가 달라지는 원리를 실험하며, 비행기와 로켓에 적용되는 과학 원리를 몸소 체험했다. 또한 ‘딜라이트’와 그림책을 이용한 마술 연극을 통해 빛의 깜빡임, 각도 변화에 따른 시각적 효과 등 다
(누리일보) 광주광남중학교는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4월 23일)을 기념해 지난 일주일간 다양한 독서 행사를 진행하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책과 보다 친숙해지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책 내용을 일부만 보고 책 제목을 맞히는 ‘나는 누구일까요?’, ▲도서 연체자에게 대출 기회를 다시 제공하는 ‘연체 탈출하기’, ▲친구와 함께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하는 ‘도란도란 북클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 초반부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도서관은 활기를 띠었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에는 소설 『바보엄마』의 작가 최문정이 학교를 찾아 더욱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바보엄마』는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드라마로 제작될 만큼 큰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작가의 방문은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 됐다. 학생들은 최문정 작가와 함께 컬러링 책갈피를 만들며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고, 작가가 추천한 도서를 현장에서 대출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글쓰기와 창작에 대한 궁금증을 묻는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져 학생들의 문학적 감수성과 창의력 향상에 기여했다.
(누리일보) 미사랑유치원은 지난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특색 활동인 ‘인성놀이터’와 연계한 형제 간 띠앗놀이 중심의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유아 인성교육과 독서교육을 접목한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활동은 형님 유아들이 동생들에게 책을 소개하고 함께 읽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공동체 가치와 상호 존중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기회가 됐다. 행사에 앞서 가정과 연계해 유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목록을 회신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아들이 책을 선택해 또래 동생들과 함께 독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은 등원 시간에 형님들이 동생들에게 ‘세계 책의 날’의 유래를 소개하며 장미 풍선과 초콜릿을 나누어주는 작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유치원 전체에 따뜻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더했다. 책을 읽어준 형님 유아는 “동생에게 책을 읽어주니 뿌듯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고, 책을 함께 읽은 동생 유아는 “형, 누나와 같이 읽으니까 재미있어요”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김농화 원장은 “미사랑유치원의 띠앗놀이와 책과 함께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은 유아기에 즐거운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다양한 연령
(누리일보) 경안초등학교는 학생 도박예방·근절 캠페인 주간을 맞아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예방 활동을 전개하며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캠페인은 아침 등굣길 캠페인 활동으로 시작됐다. 학생자치회는 도박의 위험성과 예방 방안을 알리는 피켓을 직접 제작해 친구들에게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실천 의지를 북돋았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 역시 도박 예방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했다. 또한 학교는 학생들이 도박 문제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형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는 ▲도박 예방 서약서 작성 ▲도박 관련 2행시 짓기 ▲퀴즈 풀기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즐겁고 유익한 체험을 통해 도박의 위험성과 그 대처법에 대해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춘기 교장은 “요즘 학생 도박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이번 활동이 학생들에게 도박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도박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활동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도박 문제의 심각
(누리일보) 쌍동초등학교는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과학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과학 이론을 실제 체험을 통해 이해하고, 이를 적용하여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학년별 수준에 맞춰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유치원 학생들은 터틀봇을 활용한 AI 체험 활동을 통해 인공지능의 기초 개념을 재미있게 익혔으며, 1~2학년 학생들은 LED 구름모양 튤립정원 만들기와 F4 자율주행차 체험을 통해 빛과 움직임의 원리를 경험했다. 3학년 학생들은 바람의 힘을 이용한 UFO 회전자동차 만들기와 햄스터 S 로봇 스포츠에 참여하며 기계의 운동 원리를 배우고,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과학 활동을 통해 집중력도 높였다. 4학년은 LED 색상을 활용한 사각 튤립 정원 만들기와 축구 RC카 스포츠 체험을 통해 로봇 조종의 재미와 협동심을 동시에 느꼈다. 5학년은 하이브리드 로봇 조립 및 작동 원리 탐구 활동을 통해 로봇 공학의 기초를 이해하고, RC카 축구 체험도 진행하여 다양한 체험을 할
(누리일보) 쌍령초등학교는 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독서행사인‘책담챌린지’행사를 가졌다. 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창의적인 활동으로 가득했던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뜻깊은 주간이 됐다. 이번 행사는 내가 생각하는 책이란? 글쓰기, 독서가족 사진전, 스크레치페이퍼에 책표지 그리기, 나만의 요술팔찌 대출증 만들기 등 학생들이 책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내가 생각하는 책이란? 행사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책은 과자같다. 왜냐하면 과자의 종류처럼 다양한 즐거움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표현해 주위의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다. 도서관에 전시되어 있는 글을 본 교사들은 “아이들의 순수한 표현을 통해 책이 가진 다양한 의미를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방미경 교장은 “이번 세계 책의 날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책과 더 챈해지고, 스스로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행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창의력과 사고
(누리일보) 덕풍초등학교는 4월 24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아침 공연 ‘슈퍼스타 DP’를 개최했다. ‘슈퍼스타 DP’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자율 참여형 공연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무대를 기획하고 신청하여 준비한 아침 무대다. 공연은 등교 직후 1교시 시작 전 체육관에서 진행되며, 학년 구분 없이 관람을 원하는 학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24일에는 46학년 학생 4팀이, 29일에는 13학년 학생 4팀이 무대에 올라 노래, 춤, 태권도 등 각양각색의 재능을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통해 학생들은 무대 경험을 쌓고, 친구들과 함께 자신의 꿈과 끼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덕풍초 방송부 아나운서들이 사회자로 나서고, 다른 방송부원들이 무대 진행을 돕는 등 전적으로 학생들의 손으로 운영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방송부의 활약 속에 모든 무대가 원활히 진행됐고, 관람한 학생들은 공연을 즐기며 친구들의 열정과 노력을 응원했다. 박주석 교장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무대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생
(누리일보) 하남시 소재 미담유치원은 4월 25일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구조대를 활용한 비상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유치원 3층 요리 방에서 구조대를 이용해 1층으로 대피하는 방법과 안전한 대피 자세 및 대피 경로, 대피 시 주의 사항,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등 화재 시 대처 및 대피 요령 등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훈련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실제 재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피난기구를 직접 조작하며 피난시설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기회를 가졌다. “실제 피난 장비를 직접 다뤄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재난 대처 능력을 크게 향상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심미현 원장은 “교직원의 안전의식을 함양하여 재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으로 교직원 및 모든 유아가 신체와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모든 교육 주체가 함께 안전한 유치원을 만들어 가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한홀초등학교는 4월 25일 오전 8시 30분부터 8시 50분까지 교내 뒤뜰에서 ‘라온누리 마당’의 첫 번째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라온누리 마당’은 올해 처음으로 시작된 한홀초의 특색 있는 공연 행사로, 4~6학년으로 구성된 학생자치회가 기획·주관했다. ‘라온’은 ‘즐거운’, ‘누리’는 ‘세상’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즐겁게 꿈을 펼치는 세상’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첫 무대에는 3~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6개 팀이 출연해 바이올린 연주, 춤, 노래, 음악 줄넘기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각자의 재능과 끼를 맘껏 펼쳤다. 무대에 오른 모든 팀은 공연을 위해 꾸준히 준비해왔으며, 밝은 표정과 당당한 태도로 멋진 무대를 완성했다. 관람 학생들 또한 바른 태도로 집중하며 공연을 감상했고, 공연자들이 실수를 하더라도 따뜻한 박수와 응원으로 격려하는 등 함께 만들어가는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보여주었다. 행사를 기획한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친구들이 자신만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며, “다음 공연도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
(누리일보) 하남시 산곡초등학교는 지난 4월 25일, 1~6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뒷산인 검단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에서 생태교육을 실시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생태교육은 산곡초등학교에서 운영 중인 ‘사계절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매년 봄과 가을에 지역 자연자원을 활용해 진행되는 특별 체험 활동이다. 1~2학년 학생들은 숲해설사 선생님과 함께 검단산을 오르며 주변의 나무, 풀, 곤충, 동물의 흔적 등을 직접 관찰하고, 계곡 주변의 생태계 변화도 살펴보며 오감을 활용한 자연 체험을 경험했다. 어린 학생들은 자연 속에서 살아 있는 생명과 교감하며, 숲을 지키고 아끼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키워갔다. 3~6학년은 남한산성 일대에서 생태와 역사를 아우르는 통합체험학습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성문과 성곽을 따라 수어장대까지 오르며 역사책에서 보았던 남한산성의 실제 모습을 탐방했고, 생태환경에 대한 설명도 함께 들으며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하산 후에는 남한산성 행궁을 관람하며 조선 시대의 생활상과 역사적 의미를 몸소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탄벌중학교에서 광주경찰서, 광주시청, 광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청소년 도박 예방·근절을 위한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년 학생 도박 예방·근절 캠페인 주관인 4월 4주에서 5월 1주(2주간)에 관내 모든 학교가 도박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대응을 위해 자율적인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도박은 급증하는 추세다. 2024년 국정감사 자료 “청소년 도박문제 실태”에 따르면 청소년의 약 40%가 도박 경험이 있고 11.3세에 처음 도박을 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4년 10월 전국 시도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의 사이버도박 특별 단속시 검거된 사람들 중 47.2%(4715명)가 청소년에 달할 정도로 도박 문제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이와 같은 상황에서『도박 NO, 꿈 YES!』라는 구호 아래 청소년들에게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또래 문화 형성을 위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교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등굣길에 학생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도박 예방을 주제로 한 팸플릿과 홍보물품을 배
(누리일보) 옥정중학교는 1학년 학생 대상 지역사회의 교육 자원을 활용한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고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내 고장 마을교육 체험'의 일환인‘양주별산대놀이’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학생들에게 우리 고장 양주 전통문화의 재미를 느끼고, 문화 예술적 역량을 발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주시가 주관하는 '내 고장 마을교육 체험'은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지역 체험 프로그램이다. 옥정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경기도 양주시 유양동에 위치한 양주별산대놀이마당에 방문하여 우리 고장을 대표하는 동시에 국가무형문화재 2호인 ‘양주별산대놀이’를 직접 체험했다. ‘양주별산대놀이’ 체험은 △난타 리듬 배우기와 합주 △탈춤 기초 동작 체험 △개성 있는 목걸이 탈 제작 △양주별산대놀이 관람 등 총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난타 체험 시간에는 기본적인 난타 리듬을 배우고 로제의 APT. 곡에 맞춰 다 함께 연주하고, 탈춤 배우기 시간에는 장구 장단에 맞춰 ‘얼쑤~’ 추임새를 넣으며 탈춤 기초 동작을 따라 추었다. 또한, 목걸이 탈 만들기 시간에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