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4월 5일 평택 이충레포츠광장에서 진행되는 ‘2025 평택시민건강걷기대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비만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사회 비만율의 증가로 인한 만성질환 유병률의 증가와 그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점을 인식하여, 비만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독려하여 시민들의 비만 인식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비만 예방 표어인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 당 지방)을 줄이자’라는 주제로 비만 예방 퀴즈를 진행하며 응답자에게는 건강 체중 및 허리둘레 줄이기에 도움이 되는 휴대용 미니줄자도 제공된다. 또한 송탄보건소는 카카오톡 채널 ‘평택시 송탄보건소 건강정보톡!’을 운영하여 걷기(워크온), 야간체조, 온라인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 비만 예방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비만 인구가 증가하고 비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자체가 앞장서서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평택걷기행사’를 오는 4월 14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워크온’ 앱을 다운로드 한 뒤, ‘평택시민 모여라’ 커뮤니티에 가입해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목표 걸음 수는 14일간 7만 보이며(하루 최대 7천 보 인정), 기한 내에 챌린지 목표 달성 및 치매 극복 응원 댓글 작성자 중 200명을 추첨해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걷기 행사는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걷기를 통한 치매 예방 효과 홍보 및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주변의 치매를 진단받은 가족이나 이웃들에게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환자의 가족 및 보호자를 모집하여 치매 환자 가족 교실 프로그램인 ‘헤아림 1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족 교실 ‘헤아림’은 치매 관련 전문가로부터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교육을 통해, 가족 및 보호자들의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와 돌봄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일정은 4월 8일부터 30일까지 총 8회기, 10시부터 12시까지 주 2회 평택치매안심센터 내 프로그램실에서 운영하며,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치매 환자와의 원활한 의사소통 기술 ▲치매 환자의 다양한 문제행동에 대한 대처 기술 ▲가족의 자기돌봄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치매 환자 가족 간의 정서 및 정보 교류를 통해 심리적 부담 및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기 위한 시간이 되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치매 환자 가족의 심리적 부담 경감과 사회적 고립 방지를 위한 치매 환자 가족 ‘자조모임’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누리일보) 오산시 보건소는 4월부터 6월까지 뇌병변 장애인들을 위해 상반기 집중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 재활운동 프로그램은 4월 15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오산시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사전측정 및 사후평가를 통해 개선 효과를 측정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오산시 등록 뇌병변 장애인이며, 모집 기간인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오산시 보건소 2층 재활치료실로 유선문의 후 선착순 20명까지 접수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집중재활운동교실을 통해 뇌병변 장애인들의 근력, 지구력, 균형능력을 높여 2차 질환을 예방하고, 독립적인 일상생활능력 및 삶의 질을 향상시켜 대상자의 사회복귀에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2025년 초등학교와 중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필수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실시한다고 4월 1일 밝혔다.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은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학생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해당 연도 입학생의 예방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한 뒤 미접종자에게 접종을 독려하는 사업이다. 2025년 대상자는 초등학교 입학생(2018년 출생자)과 중학교 입학생(2012년 출생자)이다. 초등학교 입학생 확인 대상 예방접종은 총 4종으로, △DTaP 5차 △IPV 4차 △MMR 2차 △일본뇌염(불활성화 백신 4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이다. 중학교 입학생은 △Tdap(또는 Td 6차) △일본뇌염(불활성화 백신 5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HPV 1차(여학생 대상) 등 총 3종 예방접종이 확인 대상이다. 교육부의 입학생 정보와 질병관리청의 예방접종 정보를 시스템으로 연계해 보건소와 학교는 입학생의 예방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하고,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학생에게 접종을 안내할 예정이다. 미접종자는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위탁의료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3월 31일 헌혈을 장려하기 위해 협약기관인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 및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에 온누리상품권 5천 부를 배부했다. 2022년 11월 헌혈 장려 사업의 일환으로 두 기관과 ‘헌혈자에 대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시 보건소는 헌혈 문화를 확산하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자 협약을 유지하고 있다. 배부된 상품권은 혈액 수급 부족 시기에 탄력적으로 관내 소재 헌혈의 집과 헌혈 카페 헌혈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해 관내 헌혈자는 약 4만7천 명으로 시 인구수 대비 10.2%를 기록했다. 장연국 소장은 “헌혈지원사업이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건강 상태를 확인할 기회이자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행위인 헌혈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 운정보건소는 지난 3월 은혜방문요양센터 등 3곳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란 단체 구성원 모두가 치매파트너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동참하는 단체를 뜻한다. 이번에 지정된 3곳은 ▲은혜방문요양센터 ▲아름다운요양원 ▲파주시운정종합사회복지관이다. 치매극복선도단체의 구성원들은 모두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극복 및 예방 캠페인 등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동반자(치매파트너)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운정보건소는 현재 치매안심마을 2곳(우수 1곳 포함)과 치매극복선도단체 3곳, 치매안심가맹점 4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파주시 전체로는 치매안심마을 6곳, 치매극복선도단체 17곳, 치매안심가맹점 6곳이 운영 중이다. 정영숙 운정보건소장은 “운정보건소는 지역과 함께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환자를 위한 돌봄과 다양한 치매 예방 활동을 통해 인도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단원보건소에서 지난달 31일 중독자 가족 20여 명을 대상으로 ‘중독자 가정의 정신건강 관리’ 특강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정준형 충북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강의에서는 ▲중독 가족의 우울감 다루기 ▲불안 및 무기력 관리 ▲중독자를 대처하는 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가 공유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가족은 “심리적으로 힘든 시간이 많았지만, 이번 강의에서 위로받은 느낌”이라며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생활에서도 건강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중독은 중독자 본인뿐만 아니라 그 가족도 함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가족병’임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중독자뿐 아니라 그 가족들도 함께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11월까지 지역 주민 건강을 위한 ‘반월건강스토리’ 건강 강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건강 강좌는 ▲고혈압·당뇨병교실 ▲노래교실 ▲원예치료 ▲시니어 스마트폰 교실 등 신체적 질환 예방·관리 방법과 정신건강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달에는 ▲실버노래교실(2일) ▲치매예방 보드게임 교실(15일) ▲실버체육교실(23일) ▲원예치료교실(30일)이 각각 운영된다. 교육은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2시에 1시간씩 진행된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보건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반월동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24일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결핵은 공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결핵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기적인 검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정기 검진을 독려하기 위해 △현장 캠페인 △결핵 예방 강의 △어르신 검진 격려 등 다양한 활동이 추진됐다. 우선 풍양보건소는 봉선사와 오남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현장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올바른 기침 예절 △주요 증상 안내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 검진 권고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 수칙이 담긴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부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시민 참여형 OX퀴즈와 돌림판 이벤트도 함께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남양주현대병원 호흡기내과 김명표 교수의 결핵 예방 강의를 통해 감염 경로와 증상, 예방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참석한 직원과 시민들은 강의를 통해 결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누리일보) 김포시보건소는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 및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결핵 예방 수칙(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 받아보기,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등)이 담긴 리플릿을 배포하며 결핵 예방 및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렸다. 결핵은 활동성 폐결핵 환자의 기침, 대화를 통해 결핵균이 공기 중으로 배출되어, 이를 주위 사람들이 들이마심으로써 감염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2주 이상의 기침과 가래,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일반 감기 증상과 비슷하고 무증상인 경우도 있기 때문에 조기검진을 하여 전파차단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환자 가운데 고령 환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며 “결핵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과 결핵 의심 증상이 있는 시민께서는 보건소 무료 결핵 검진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보건소는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3월부터 9월까지 장호원읍, 설성면, 율면 등 남부권역을 대상으로 ‘남부권 보건진료소 주관 운동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제14조 제2항 제5호에 근거한 지역 주민 건강증진 사업으로, 민선 8기 공약 추가이행과제로도 포함된 중점 보건사업이다. 특히 평균 연령이 높고 체육시설이 부족한 남부권역에 찾아가는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간 건강 형평성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다. 이 사업은 남부권 두드림 건강온(ON)버스 순회 진료팀과 남부권 보건진료소(장천보건진료소, 상봉보건진료소, 장북보건진료소, 월포보건진료소) 간 협업 모델로 추진된다. 먼저, 남부통합보건지소에서 신청 경로당을 방문해 의료서비스 및 건강상담, 자가 건강관리 교육을 제공한 후 해당 경로당을 대상으로 운동 강사가 투입되어 전문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은 주 2회(화·수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약 한 시간 동안 총 48회에 걸쳐 진행되며, 자가 건강관리 역량 향상 및 신체기능 개선을 위한 실질적 운동 지도가 이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28일, 별내동주민센터 4층 대강당에서‘별내 환호성’ 모임 대상으로 신체활동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별내행정복지센터 주관 ‘별내 환호성’(환경을 수호하는 별내동 사람들의 모임) 발대식과 연계해 참여 대상자들에게 올바른 신체활동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 운동사는 약 150명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준비운동 및 스트레칭과 음악의 장단에 맞춘 라텍스밴드를 이용한 근력운동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정미 소장은 “지역사회를 위하여 시민 주도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시작하는 ‘별내 환호성’에 감사드린다”며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앞으로도 타 부서와 연계한 신체활동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당신만이 할 수 있지만 당신 혼자서는 할 수 없습니다.”라는 슬로건을 정하고 중독 폐해 없는 건강한 고양시를 위한 중독상담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중독자와 그 가족에게 중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가족기능 회복을 돕기 위해‘가족교육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28일에는 센터의 만족도 조사를 통해 가족 힐링프로그램을 확대하길 바라는 욕구를 파악하고‘우리 가족은 힐링 중’이라는 주제로 가족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독자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가족모임을 신설 및 확대할 계획이다. 가족모임을 통해 중독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가족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가족 스스로 변화를 위해 서로를 지지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중독 문제는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가족들의 정서적 지지를 높이고 함께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가족 모임을 확대해 많은 가족이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7일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이·미용 서비스 사업‘찾아가는 덕양실버살롱’을 진행했다. 2023년부터 추진해 온‘찾아가는 덕양실버살롱’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치매사례관리 대상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이발,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활동은 원흥동, 화정동, 성사동에서 진행했다. 거동 불편 등의 문제로 센터방문이나 바깥 활동이 어려운 치매어르신 가정에 자원봉사자(김성미님)와 치매안심센터 치매사례관리 담당 직원이 함께 방문해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발과 미용을 받고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덩달아 마음이 행복해졌다.”라며, 몇 년째 묵묵히 재능기부를 해주고 있는 김성미 자원봉자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