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곽필근 지도자(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감독)가 2023년도 하반기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지도자로 선발됐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는 지난 8월 18일 국가대표 지도자 채용 공고를 통해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 후 지도자를 최종 선발했다. 곽필근 감독은 2019년부터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감독으로 부임하여 2021년부터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고, 선수들을 전국단위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우수한 성적을 내는 등 안성시 소프트테니스의 위상을 올리는 데 매진하고 있다. 한편, 지난 1999년 10월에 소프트테니스팀을 창단한 안성시청은 2024년 9월 세계소프트테니스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고양특례시 소속 직장운동부 선수들이 활약을 펼치면서 멋진 경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고양시청 수영팀 이유연(23세)이 남자 800m 계영에서 금메달, 조성재(22세)가 400m 혼계영에서 은메달을 각각 획득했고 태권도팀 박혜진(24세)도 깜짝 금메달을 획득했다. 수영팀은 이유연 선수가 예선에서 역영을 펼친 덕분에 결승에 진출한 황선우-김우민-양재훈-이호준 선수가 계영 800m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당당히 금메달을 따냈다. 조성재 선수도 혼계영 400m 예선에서 전체 3위에 올라 결승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이어서 이주호(배영)-최동열(평영)-김영범(접영)-황선우(자유형) 선수가 결승에서 3분 32초로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태권도팀 박혜진 선수는 26일 중국 저장성 린안 스프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여자 53kg급 결승전에서 대만의 린웨이춘과 맞붙어 2대1(7-6 7-9 12-9)로 멋지게 승리하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고
(누리일보) 구리시는 시청 카누부 소속 이예린, 변은정, 윤예봄 선수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2023. 9. 23.~10. 8.)에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예린 선수는 10월 1일 카누 스프린트 종목에 출전하고, 변은정·윤예봄 선수는 10월 4일 드래곤보트(용선) 종목에 출전해 그동안 훈련한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25일 시장실에서 윤재근 구리시 체육회장과 함께 중국 항저우 출국에 앞서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백경현 시장은 “이번 아시안게임에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출전하는 구리시청 카누부 이예린, 변은정, 윤예봄 선수의 노력과 열정을 응원하고,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8년도에 창단한 구리시청 카누부는 올해 제40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여자일반부 종합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각종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체육회는 지난 23일 청주시 청원구 청주종합사격장 클레이사격장에서 남양주시장기 사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양주시체육회 사격연맹 임원과 남양주시민 등 내빈 및 사격선수들이 참석했다. 특히 남양주시 푸른샘 정신재활시설 관계자 및 입소자 등이 참여하여 입소자 2명이 우수한 성적으로 메달을 획득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남양주시 체육회 사격연맹 우영준 부회장은 사격은 일반인뿐만 아니라 청소년, 장애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체적⦁심리적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남양주시민들의 건강과 레저문화 발전을 위해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남양주시 체육회 사격연맹 정광열 회장은 남양주시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앞으로도 푸른샘 정신재활시설과 협력하고 남양주시 정신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시민의 정신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푸른샘 정신재활시설 박승일원장은 정신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함께 살아가고 자립과 독립생활을 위해 노력하며 남양주시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봉사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
(누리일보) 가평군체육회는 볼링과 파크골프 종목 생활체육동호회리그대회가 매월 1회차씩 왕성히 진행중이다. 지난 5월 대한체육회에서 공모하는 2023 생활체육동호회리그대회 사업에서 볼링과 파크골프 2개종목이 선정되어 볼링 17,000천원, 파크골프 18,000천원의 공모사업비를 확보했다. 6월부터 시작된 동호회리그는 가평볼링센터와 가평파크골프장(대성리)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볼링이 3개부별(혼성4인조,혼성시니어,남성3인조) 8개팀씩 총72명, 파크골프가 2개부별(남성부,여성부) 8개팀씩 160명의 많은 동호인분들이 참가하여 현재 볼링 3회차까지, 파크골프는 2회차까지 리그대회를 마친 상태이다. 지영기 체육회장은 “동호인분들이 선의의 경쟁 뿐만 아니라 서로 화합하는 리그로 진행되고 있어 기쁘고, 앞으로 남은 회차에 부상없이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볼링과 파크골프는 전년도에 이어 생활체육동호회리그 공모사업에 2년연속 선정되어 동호인들에게 열풍적이다. 파크골프는 5회차 중 3회차 리그가 10월23일에 진행예정이고, 볼링도 5회차 중 4회차 리그가10월 30일,31일 이틀에 걸쳐 리그가 진행될 예
(누리일보) 김포시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고양에서 진행된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선전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17개 종목에 8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김포시는 한궁, 조정, 탁구, 쇼다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지난해 동메달로 아쉬움을 삼켰던 한궁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 참가 선수단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조정 종목 유망주로 최근 꾸준히 기량을 끌어올리고 있는 이찬재 선수는 남자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거머쥐었으며, 탁구 개인단식에 참여한 김준태 선수는 생활체육 첫 대회 출전임에도 불구, 우수한 성적을 내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쇼다운 혼성 단체전에서는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마지막까지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친 보치아 혼성단체전팀과 태권도 단체팀 경기는 순위 경쟁에 밀려 안타깝게 4위에 머물렀다. 현장을 찾아 참가 선수를 격려한 김포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열정으로 김포시를 빛내준 선수단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장애인체육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장애인선수단은 지난 22~23일 고양특례시에서 이틀에 걸쳐 열린 ‘제17회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3 고양’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도내 31개 시군 4,550명이 참가해 총 24개 종목이 기량을 겨뤘으며, 평택시 선수단은 선수, 보호자 등 총 180명이 파크골프, 게이트볼, 족구, 단체 줄넘기 등 생활체육 7종목 명랑운동회 11종목에 참가하여 디스크골프에서 금메달을 비롯해 은메달 4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학생참여자 확대를 위한 스포츠스태킹(컵 쌓기), 레이져 사격,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한 수영 등 3개 종목이 신설됐으며, 평택시는 신규 종목 모두 출전해 새로운 생활체육 선수발굴의 기회가 마련됐다.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4일 만석공원 운동장에서 열린 ‘꿈나무 축구 페스티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GS경수클럽이 주최하고, GS경수클럽·(사)학교폭력예방위원회가 공동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수원시 60여 개 축구클럽에서 유소년 57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 중간중간 학교폭력예방·심폐소생술 캠페인도 전개했다. 이재준 시장은 “모든 참가자가 축구대회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며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를 비롯해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리는 가을 축제에도 많은 분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바둑 동호인들이 넉넉하고 풍요롭게 즐길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4일 행궁광장에서 열린 제16회 수원배 전국 바둑대축제에서 기념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오늘 승부를 떠나 ‘한수 배웠다’라는 바둑 본연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을이 풍성한 수원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원시 바둑협회가 주최하고 수원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바둑동호인과 수원시를 포함한 인근지역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 400여 명이 참가했다. 유치부, 초등학년부, 초등단체전은 조별예선 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전국단체(3인), 여성단체(3인), 전국초등최강부, 수원일반부, 어르신부, 중·고등부, 초등유단자부는 인원에 따라 승자는 승자끼리, 패자는 패자끼리 계속해서 대결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2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제6회 화성시장배 육상대회 및 제1회 화성시장배 장애인 육상대회’를 개최했다. 화성시 육상연맹과 화성시 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화성시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으로써 육상 종목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이틀 간 80m, 100m,200m, 800m 달리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높이뛰기, 창던지기 등 총 8개 부문에서 5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결과 초등부 우승은 대양초(남), 봉담초(여)가, 중등부 우승은 송린중(남, 여)이 차지했다.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육상 대회가 기초체력 함양과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축제의 장이 되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육상연맹이 다양한 동호인 활동을 통해 스포츠를 통한 지역화합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체육회는 지난 24일 의왕종합족구장 개장기념 ‘제1회 의왕시체육회장배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의왕종합족구장은 의왕시 포일동 산 82-3에 위치해 있으며, 기존 3면의 족구장에 2면을 확대해 시민들에게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윤인구 의왕시족구협회장, 홍찬수 씨름협회장, 오태희 게이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경과보고, 개회사, 축사, 테이프 커팅 등이 진행됐다. 대회에는 1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으며, 대회 결과 1부에서는 백운킥 족구클럽이, 2부에서는 부곡조아 족구클럽이 우승을 차지했다. 성시형 의왕시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됐던 생활체육이 점점 더 활기를 찾아가고 있는 것 같다”며 “평소 갈고 닦았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육활동을 마음껏 펼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제29회 고양특례시장배 생활체육 볼링대회가 지난 23~24일 동양볼링장과 레이크볼링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고양시볼링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선수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는 23일 초등부 경기를 시작으로 24일 성인부 3인조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후 성적에 따라 우승, 준우승, 3위 순으로 트로피와 메달이 수여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오늘 대회는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동호회 회원 간에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었다며 “볼링을 사랑하는 동호인 여러분들이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고양시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23일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개최지인 고양특례시는 이번 대회에서 시군 최다 메달을 획득했다.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시군 선수단과 관람객 약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오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치렀다. 이후 고양종합운동장 등 47개소 경기장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4,600여 명의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댄스스포츠, 보치아 등 13개 종목과 쇼다운, 슐런 등 명랑운동회 11개 종목 외에도 수영, 레이저사격, 스포츠스태킹(릴레이 컵 쌓기) 종목이 새롭게 추가돼 참가 학생 수가 예년에 비해 크게 늘었다. 고양시 선수들은 당구, 댄스스포츠, 수영, 조정, 탁구, 태권도, 배드민턴 등 생활체육 종목과 슐런, 휠체어경주 등 명랑운동회에서 1위 수상을 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휠체어경주 남자 장년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이승환씨는 “휠체어농구 현직 선수인데도 상대선수와 고작 1초 차로 이겼다. 다양한 종목들이 많은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보다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9월 23일 파주시민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파주 시민화합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18년 이후 5년 만에 개최한 이번 대회는 시민들의 화합과 소통, 감동의 자리이자 2024년부터 2025년에 파주시에서 개최되는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와 ‘제14회 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겠다는 의지를 모으는 자리였다. 율곡취타대가 선두로 대회의 개막을 알렸으며, 그 뒤를 이어 대회 표지판, 파주시기, 체육회기, 읍면동 선수단이 차례로 입장했다. 특히 읍면동 선수단 입장 시 영상으로 축하의 메시지가 송출돼 개회식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시민화합체육대회의 꽃! 대회의 시작을 환하게 밝히는 파주시민 모두의 ‘행복의 불꽃’이 될 성화가 점화되며 축포가 울릴 때는 시민들이 함성으로 대회를 축하했다.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윤후덕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장, 김종훈 체육회장, 도·시의원은 읍면동 선수단에게 축구공을 시축하는 등 화합행사와 함께 푸짐한 경품행사도 진행했다. '2023 파주 시민화합체육대회'는 지난 대회와는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영통리틀야구단이 지난 14일 진행된 2024년 KBO 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작년 kt wiz에 지명된 강건 선수(장안고)에 이어 지명선수 3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지명된 선수는 한화에게 지명된 이기창 선수(유신고, 영통리틀야구단 10기), LG에게 지명된 정지헌 선수(고려대, 영통리틀야구단 8기), SSG에게 지명된 김규민 선수(여주대, 영통리틀야구단 7기)이다. 장은배 감독은 “영통리틀야구단에서 수학한 선수들이 이후에도 열심히 훈련하여 프로에 지명되어 감격스럽다”며 “영통리틀야구단에서 유망한 선수들이 능력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 4월 29일 창단한 영통리틀야구단은 현재 선수반 16명을 포함하여 30여명의 초·중학생이 야구를 즐기고 있으며 구슬땀을 흘려가며 한 훈련의 성과로 2023년 제4회 U-12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3위에 오르는 등 전국대회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사)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는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전국 단위 박람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2025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박람회’는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장애인표준사업장 간의 1:1 상담, 생산품 체험 전시 및 홍보 부스 운영 등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원도뿐 아니라 대전, 경기, 충청 등 전국 각지의 사업장이 참여해 명절 선물세트, 생활용품, 교육장비, 친환경 주택 모듈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어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협회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찾아가는 전시회 및 제도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의 전시와 홍보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교육청 구매담당자 및 도내 학교 구매담당자 약 350명이 참석해 제도 교육과 실물 제품 체험을 통해 공공구매 확대와 인식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과는 향후 구매담당자 교육과 전시회를 연계해 장애인표준사업장
(누리일보) 조선 정조의 얼이 깃든 수원화성 행궁의 아름다움이 시민들의 손끝과 눈길을 통해 다시 태어난다. 로컬과 한국 문화를 기반으로 굿즈를 제작해온 달빛행궁이 경기뉴스미디어와 함께 ‘제3회 수원화성 그림·사진 공모전’을 연다. 달빛행궁은 지난 2022년 화성행궁에서 처음 문을 열며, 행궁을 소재로 한 기념품이 전무하다는 점에 착안해 직접 굿즈 제작에 나섰다. 역대 공모전 수상작들은 엽서, 뱃지, 손수건, 컵받침, 키링 등으로 제작되어 행궁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공모전은 수원화성행궁을 비롯해 수원과 행궁동의 풍경을 담은 사진이나 그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dalbit_gung@naver.com)을 통해 진행된다. 수상작은 굿즈로의 활용 가능성을 기준으로 심사된 뒤, 온·오프라인 공개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총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정미소 달빛행궁 대표는 “행궁의 추억을 시민 모두와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로컬 굿즈들을 통해 행궁의 멋과 정취를 널리 알릴 계획
(누리일보)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회장 박창완, 사무처장 이해용)는 지역사회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부천 관내 병원 및 복지단체에 실내용 슬리퍼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부천 가은병원·가은요양병원(기평석 원장, 이명희 부장), ▲부천프라임한방병원(윤성헌 병원장, 이천우 행정이사), ▲사단법인 한국다문화복지협회 부천지회(이옥녀 회장) 등 3개 기관을 대상으로 각각 실내용 슬리퍼 10박스씩 전달됐다. 박창완 회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 담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협회가 스포츠와 복지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병원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환자 및 이용자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9월 23~24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호객산동(好客山东)·샘의 도시 지난(泉在济南)” 지난(济南) 미식문화전이 열려 현지 시민들에게 정통 ‘샘의 도시’ 맛을 선사했다. 이번 전시는 수원시 제2부시장과 시의원, 수원시 국제교류센터 관계자, 팔달문화센터 관장, 한중경제협회 감사,무형문화재 김선식 도예가,이성근 화백 등 정·문화·외식 분야 인사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스낵존에는 핑인(平阴) 장미꽃떡, 산사(山楂) 과자, 구운 감자튀김, 복숭아 쿠키, 옛 지난식 설탕전병 등 10여 종의 지난 전통 간식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교한 모양과 풍부한 향으로 방문객들이 발길을 멈추고 시식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또한 영상·사진 코너에서는 지난을 대표하는 루(鲁)요리의 진수를 “보이는 맛”으로 소개했다. 바쯔러우(把子肉), 구전대창(九转大肠), 탕추황허리위(糖醋黄河鲤鱼·황허강 잉어 탕수), 총샤오하이선(葱烧海参·파로 볶은 해삼), 빠오차오야오화(爆炒腰花·돼지 콩팥 볶음) 등 10여 가지 명품 요리가 설명과 함께 조리 영상으로 소개돼 관람객들이 산동 요리 특유의 칼질·불맛·재료의 매력을 가까이에
(누리일보) 김광열 영덕군수는 9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관내 9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추석맞이 읍·면 방문은 민생 현안을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한 자리다. 김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행정은 언제나 현장에서 출발한다”며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듣는 것이 곧 영덕의 미래를 준비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민선 8기 성과와 변화 김 군수는 취임 이후 6천억 원 예산 시대를 열고, 국비 공모사업을 확보하는 등 재정 기반을 강화했다. 청렴도와 친절도를 개선하며 행정의 신뢰를 높였고, 철도·고속도로 개통, 대형 호텔과 리조트 준공으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전략적으로 추진했다. 인문힐링센터 여명이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고래불국민야영장이 ‘경북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되면서 영덕의 경쟁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국제 웰니스 H 페스타 개최와 블루로드를 포함한 동해안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