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4월 15일 광주청소년수련관에서 ‘2025 경기공유학교 학부모 정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어 16일에는 하남시청에서 하남 지역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정책 방향과 운영 계획을 안내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오기영 미래교육연구소 소장이 ‘디지털 시대 자녀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오기영 소장은 "디지털 시대에는 단순 지식 습득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내적 동기를 키우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으로 경기공유학교를 제시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또한 경기공유학교의 주요 정책과 광주·하남 지역의 맞춤형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경기공유학교는 학생들이 창의성과 자기주도성을 바탕으로 풍부한 학습경험을 할 수 있는 지역사회 교육 플랫폼으로 각광받고 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는 "자녀가 스스로 즐겁게 몰입하며 배우는 경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공유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더 많은 창의적 체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오성애 교육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유
(누리일보)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9일 남한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25개 중학교 및 18개 고등학교 대상 『2025 광주하남 찾아가는 고교학점제 연수』를 시작했다. 이번 연수는 4월부터 12월까지 학교별 상황에 맞는 시간과 장소를 정하고 연수 대상별 희망 주제를 신청받아 학교 맞춤형으로 실시하는 고교학점제 연수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 6000여명이 연수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연수의 목적은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에게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도와 고등학교를 준비하는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에게는 고교학점제 전면 실시에 따른 학점제 기반 교육과정 운영을 내실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교육 공동체의 의견 수렴을 기반으로 채택된 이번 연수의 주제로는 ▲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의 이해 ▲ 성취평가제 기반 논술형 평가 ▲ 고교학점제 선택과목 설계와 2028 대입 ▲ 성취평가제와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 학교주도 활동 시간 운영 ▲ 고교학점제와 학교생활기록부 내실화 등이 주를 이루었다. 이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한 학교의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국립국제교육원 대강당에서 관내 유, 초, 중,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각종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고위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양성평등기본법과 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과 성평등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고위직의 성희롱·성폭력 예방 인식을 높이고 교육 공동체의 성인권 감수성을 제고함으로써, 모든 구성원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교육을 이수한 관리자는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을 갖추게 되어, 학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양수 교육장은 “이번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관리자의 성평등 인식을 제고하고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대응 능력을 강화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15일과 16일 양일간, ‘성남 학생자치회 네트워크 개회식’를 실시하여 각급 학교의 학생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3S’s 행복 프로젝트의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초등학생을 위한 개회식은 1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중고등학생들은 16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비대면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는 세계시민교육, 인성교육, 학교폭력 방어자 교육 등 다양한 교육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학생들이 스스로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학생자치회가 주도할‘3S’s 행복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이는‘행복 캠페인’,‘행복 페스티벌’, ‘행복 챌린지’,‘행복 정담회’, ‘행복 이벤트’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학생이 주도하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드는 성남형 학생자치 모델로, 이 프로젝트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학교와 성남을 만들고자 한다. 이번 개회식에는 학생들이 지구별 활동을 통해 자기 소개와 공약 소개, 그리고 소감 및 향후 계획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러한 활동은 학생들이
(누리일보) 여흥초등학교는 2025년 4월 16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교문 앞에서 ‘학교 구성원 상호 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이 존중받고 교사가 존경받는 학교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학생 자치회, 학부모회, 교사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했다. 등굣길에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고운 말 한마디, 따뜻한 인사 한번이 서로를 빛나게 합니다’와 같은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참여해 상호 존중의 의미를 되새겼다. 학생들은 서로에게 인사를 건네고 존중의 마음을 표현하며, 긍정적인 학교 문화를 실천했다. 학생 자치회 임원은 “우리가 먼저 인사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니까 친구들도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 같아 뿌듯했다”고 전했고, 학부모회 대표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이런 행사가 진정한 교육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흥초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교육공동체 간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문화가 일상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캠페인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덕현중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우리학교 교칙 맞히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교생이 교칙을 준수하며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특히 교칙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신입생들에게 교칙을 쉽게 익힐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우리학교 교칙 맞히기’ 행사는 많은 학생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두 가지 단계로 진행됐다. 먼저 학생들은 퀴즈 전 2025학년도 덕현중학교 학생생활규정을 눈으로 읽고 익힌 후, 퀴즈 문제를 뽑아 O, X 팻말을 들어 답을 맞히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행사 후 실시된 설문조사(네이버 폼 활용)에서 학생들은 이번 행사에 대해 다양한 긍정적인 후기를 남겼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가장 좋았던 점’으로는 “우리 학교 교칙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생겨서 좋았다”, “행사 장소 옆에 교칙이 안내되어 있어서 교칙을 잘 몰랐던 학생들도 알 수 있게 해 주어 좋았다”등의 의견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우리 학교 교칙을 지키기 위한 나의 각오 한마디’ 문항에는 “교칙의 내용을
(누리일보) 덕현중학교는 4월 16일부터 4월 17일까지 교내 위클래스에서 1학기 생명사랑 프로그램 ‘생명의 복도’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명사랑 및 생명살림 문화 확산을 통한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생명의 복도’는 마포대교에서 진행됐던 ‘생명의 다리 캠페인’에서 영감을 얻어 덕현중학교만의 방식으로 재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생명을 살리는 응원과 위로의 글귀 작성 ▲위클래스 복도 전시를 통한 생명의 복도 운영 ▲생명존중 정서 및 태도 함양을 위한 동물학대 예방 가정통신문 발송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다. 지난해에 이어 연속 운영되는 ‘생명의 복도’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서로 응원과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생명존중교육주간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덕현중학교 장영수 교장은 학생의 정신건강에 관한 관심과 생명 사랑 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위클래스의 생명의 복도 행사를 통해서 학생들이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정서적 지지를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경기도미술관과 함께 ‘경기도미술관과 함께하는 안산 늘봄학교 '방과후 미술관'’ 프로그램을 오는 4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산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회차당 15명 이내 소규모로 운영된다. 참여 학생들은 《한국현대목판화 70년: 판을 뒤집다》, 《비(飛)물질: 표현과 생각 사이의 틈》등 경기도미술관의 실제 전시를 감상하고, 이를 바탕으로 종이 판화 표현 활동과 생각 공유 시간을 가진다. 총 80분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감상활동, 실기활동, 발표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일상 속 경험과 예술의 연결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를 기르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나’를 주제로 박스지, 판화잉크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판화 만들기 활동은 학생들이 큰 흥미를 보이며 참여했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김수진 교육장은 “안산 늘봄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따뜻한 배움터의 좋은 사례”라며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느끼는 예술 프로그
(누리일보) 여주 북내초 도전분교는 4월 15일, KBS교향악단 현악 4중주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KBS교향악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음악회’의 일환으로, 문화적 접근 기회가 적은 지역의 학생과 주민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직접 전달하고자 마련됐으며, 씰리침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공연은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우먼 나현영 씨의 사회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연주곡으로는 ‘반짝반짝 작은별’ 변주곡, ‘우리 집에 왜 왔니’ 변주곡, ‘Happy birthday’ 변주곡 등 학생들에게 친숙한 곡들이 포함됐으며,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OST ‘Moon river’,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인생의 회전목마’, 김광진의 ‘마법의 성’, 황가람 ‘나는 반딧불’등이 연주됐다. 앙코르 곡으로는 ‘Happy birthday’가 다시 연주됐으며, 학생들이 함께 부르는 교가로 공연이 마무리됐다. 이날 공연에는 여주시 이충우 시장이 참석하여 학생들을 격려했으며, 학부모와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여해 클래식 음악 공연을 관람했다. 북내초 도전분교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클래식
(누리일보) 이천 다산고등학교 학생들이 4월 9일부터 15일까지 전라북도 순창에서 개최된 제61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 대회 겸 한국주니어대표 본선 2차 선발전에 출전해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전국 중·고등학교 선수들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다산고에서는 3학년 최명기 외 5명이 출전했으며 이연 감독이 인솔을 맡았다. 특히 김원섭(3학년) 학생이 개인 단식 2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고, 김원섭(3학년) 학생과 윤사랑(3학년) 학생이 함께 출전한 개인 복식에서도 3위의 성과를 거뒀다. 다산고 최우성 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산고등학교의 위상을 높였으며, 대학 진학 시 학생들의 가산점 확보 등 실질적인 진로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다산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다양한 체육 활동과 진로 지원을 계속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4월 15일 관내 초·중·고 생활교육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2025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1차)’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생활교육 담당자 간 연결망 구축과 협력 체제 강화 및 학교 현장의 실천적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생활교육 업무 전반(학생생활규정, 교육활동보호, 갈등조정 등)을 안내하고, 이어 연천 0293 갈등조정단 김미란 강사의 특강을 통해 갈등조정 및 관계회복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지구별(초등지구, 중등지구) 생활교육협의 시간이 마련되어 학교급별 교육 환경과 요구에 맞춘 맞춤형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의 생활교육 모델을 함께 설계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 참석 교사는 “각 학교의 사례를 함께 나누면서 실질적인 생활교육 방안에 대해 고민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특히 갈등조정 프로그램은 우리 학교에서도 바로 적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생활교육은 단순한 규칙 적용이 아닌, 학생과 교사 간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누리일보)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오는 4월 16일 관내 학교 홍보업무 담당자 및 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2025 홍보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각급 기관 홍보 담당자와 지원청 직원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특히 이번 연수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언론인을 강사로 초청해 보도자료 작성의 중요성 및 기사 작성법, 보도 사진의 촬영 방법과 효과적인 언론 대응 전략까지 실무 및 심도 깊은 내용으로 진행된다. 연수 주요 내용으로는 ▲보도자료는 왜 작성해야 하는가?, ▲어떤 보도자료가 실제 보도로 이어지는가?, ▲보도자료 작성방법 및 사진의 중요성 실전 전략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참석자들은 실전 적용이 가능한 실무 노하우를 공유받고,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가평교육지원청은 홍보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가평 관내 홍보 네트워크가 보다 활성화되어 주요 정책 추진 상황과 일선 학교 및 교육 현장의 소식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미래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2025 초등 수업 지원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단 운영은 2025 경기교육 기본계획과 교육과정의 정책 방향, 그리고 의정부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되며, 학생 주도적 학습과 맞춤형 수업을 실현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교사 지원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지원단은 의정부 관내 초등 교감 및 교사 등 약 30명으로 구성되어 ▲신규교사 120여명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 활동(5~6월) ▲학기별 수업 나눔 한마당, 우수 수업 사례 발굴 및 공유 ▲교사 전문성 강화와 수업 나눔 및 공유를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과의 지원활동 연계를 위한 기반 마련의 일환으로, 오는 2학기에는 ‘수업코칭 30시간 직무연수 과정’을 신규 개설하여 지속적인 수업 나눔과 개선 활동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이번 지원단 운영으로 교사들이 상호 협력하고 성찰할 수 있는 실천적 구조를 마련해 학생 중심 수업을 더욱 내실화하는 계기가 될 것”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약초원과 손잡고 교육과정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약용식물을 4월 16일 각급 학교에 무료로 분양한다. 이번 분양은 서울대 약학대학 약초원과 2022년 업무협약 체결 후 4년째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약용식물자원 분양사업으로,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지역협력 교육사업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는 목화, 쥐이빨옥수수, 겨자 등 씨앗 29종과 대황, 절굿대 등의 모종 5종을 관내 총31교에 분양하며,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교육지원청에서 신청학교로 직접 배송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각 학교는 수업 및 동아리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약용식물을 학교 텃밭이나 교실 화분에서 직접 심고 가꾸게 된다. 학생들이 식물을 직접 키우는 과정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자세를 체득하게 된다. 이는 단순한 원예활동을 넘어 생태교육, 건강교육, 진로탐색 등 다양한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식물 분양에 그치지 않고, 희망 학생들이 약초원 현장 견학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되어 있다. 해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15일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2025 군포다움공유학교 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포다움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개별 학생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 플랫폼으로 학생들은 다양한 길을 통해 각자의‘나다움 성장 STORY’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군포시 체육회, 한국예총 군포지부와 함께 스포츠Dream 공유학교, 아름다움 문화·예술공유학교 프로그램의 깊이 있는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과 군포시체육회 서정영 회장, 한국예총 군포지부 이상훈 회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군포·의왕 지역 학생들의 특화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전문성과 자원을 공유하는 등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군포시 체육회와 함께 스포츠Dream 공유학교(볼링, 스쿼시, 클라이밍, 필라테스·요가)를, 한국예총 군포지부와 함께 아름다움 문화·예술공유학교(댄스, 사물놀이)를 운영한다. 성정현 교육장은 “ 군포다
(누리일보) 동안초등학교는 2025년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미래교육을 위한 AI․SW 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의 기초 개념을 배우고, 체험 중심의 융합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운영됐다. 교육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AI 기초 이론, 블록 코딩, 음성인식을 통한 로봇 제어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코딩을 통해 로봇을 통제하고 조작하는 프로그램은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는 프로젝트에 도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5학년 김○○ 학생은 “AI가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하는지 알게 되어 신기했고,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니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옥숙 교장은 “AI·SW 교육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미래 사회를 살아갈 역량을 기르는 중요한 교육으로, 앞으로도 학생들이 쉽게 접근하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AI․SW 융합교육은 미래사회를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15일 오후 과천시민회관에서 과천미리내공유학교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학생 맞춤 교육과 지역 중심의 교육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과천 관내 교원, 공유학교 지원단, 공유학교 유관 기관 담당자가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과천미리내공유학교’를 지역맞춤형, 학생기획형, 대학연계형, 수업위탁형, 학점인정형 등 유형별로 소개했다. 또한 과천의 대표 프로그램인 국립과천과학관,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 등에서 운영하는 수리융합과학, AI디지털 영역의 과학 특화 공유학교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교육지원청은 공유학교 업무 담당자와의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공유학교에 대한 학교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로 한 걸음 다가가는 과천미리내공유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과천미리내공유학교 지원단 25명을 위촉하여 공유학교 프로그램의 모니터링,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 지역 자원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이승희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교 밖 또 다른 학교인 과천미리내공유학교를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유아기부터 생태 감수성을 기르고,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삶의 태도를 함양하기 위한 ‘2025 초록틔움 생태전환교육 교원역량강화 연수’를 4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안양 평촌 중앙공원 일대에서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교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생태자원을 활용하여 구성했으며, 교원이 생태전환교육의 철학과 방향을 체득하고 이를 교육과정에 실천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연수 과정에서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활동 설계 방법과 유치원 교육과정 속 생태전환교육 통합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A 선생님은 “숲 해설 및 생태공원탐방 활동, 벚꽃 생태미술 표현, 봄 생물다양성 체험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환경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일상 속 수업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유아교육의 관점에서 생태전환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교원의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맞춤형 연수를 지속 확대하여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살아가는 미래교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디지털 전환시대를 선도할 교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교직원 디지털기반 교육혁신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육혁신을 지속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교직원의 디지털 활용능력과 실천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과정으로는 디지털 배움을 교직원에게 이어주어 함께 배우고 협력하는 커뮤니티 조성을 위한 ‘디지털 이음 온(ON)과정(6월~7월)’과 교육공동체의 디지털 기초 및 활용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이기 위한 ‘디지털 배움 온(ON)과정(9월~10월)’으로 구성됐다. ‘디지털 이음 온(ON)과정’대상자는 16일부터 공모를 통해 모집하고 ‘디지털 배움 온(ON)과정’은 교직원 400여 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연수방식은 대면·비대면 연수방식을 병행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온라인협업 도구 활용 등 실습중심의 현장 맞춤형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영창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은“이번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연수를 통해 교직원이 디지털 전환 시대를 주도적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경기도교육청 대표 연수기관으로서의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지역 맞춤형 교육 협력 확대와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도내 31개 시․군 기초지방자치단체, 교육지원청과 함께 경기공유학교 기반의 지역교육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협력 방안은 8일 용인시청을 시작으로 5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도교육청의 지역교육 협력 사업의 방향 공유, 공감대 형성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주요 협의 내용은 ▲경기공유학교 ▲늘봄공유학교 ▲미래교육협력지구 ▲교육경비보조사업 등 지역교육 협력 사업 전반이며, 관련 업무협약도 추진할 방침이다. 14일 의왕시청과의 협의회에는 지자체, 교육지원청, 관련기관 지역교육 협력 업무 담당자 12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교육 협력 방향과 과제 ▲학교-교육지원청-지자체 협력 경기공유학교 ▲지역자원과 학교 연계를 통한 지역 상생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지자체와 함께 지역교육 협력 사업의 확장과 지속을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경기공유학교 관련 지역 요구를 반영하고, 정책추진 과정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의 ‘글로컬’ 인재 양성과 자율역량 강화를 위해 지자체와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6일과 18일, 유치원 방과후 과정 담당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촘촘 책임 돌봄’ 실현을 위한 역량 함양 교육을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맞춤형 유치원 방과후 과정 운영에 유아와 보호자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고, ‘양질의 촘촘 책임 돌봄’을 위한 담당자 업무지원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연수는 지역별 인원을 고려해 회차를 구분해 운영한다. 또한 유치원 교육활동에 지장을 최소화하도록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1부: 내실 있는 방과후 과정 운영 지원 ▲2부: 효율적인 방과후 과정 행정업무지원의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1부에서는 놀이와 배움이 있는 즐거운 방과후 과정 운영으로 교육과 돌봄이 연계될 수 있도록 담당자의 역할을 강조한다. 2부에서는 올해 1월 개발 보급한 ‘유치원 방과후 과정 운영 업무 길라잡이’를 안내한다. 방과후 업무의 주요 행정 사항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을 안내해 담당자의 행정업무 경감을 도울 예정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장시간 동안 방과후 과정(돌봄)에 참여하는 유아와 교직원의 건강과 안전에도
(누리일보) 교육부는 4월 1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영유아기 사교육, 정말 필요한가?’를 주제로 직원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직원교육은 최근 사교육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유아기 사교육의 필요성과 영향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공교육 강화를 위한 정책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육아정책연구소에서 발표한 ‘영유아기 사교육 경험과 발달에 관한 연구’의 책임연구원인 김은영 선임연구위원이 강연을 맡았다. 해당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영유아 사교육의 시작 연령은 점차 낮아지고 비용은 증가하고 있는 반면에, 영유아기 사교육 경험이 단기적으로 혹은 초등학교 1학년 시기의 전반적인 언어능력, 문제해결력, 집행기능(일련의 행동에 대한 인지처리 과정)과는 긍정적인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장기적으로도 영유아기 사교육 경험은 학업수행능력에 효과가 없거나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아존중감과 삶의 만족도 등 사회 정서적 측면에서는 사교육의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이 관찰됐다. 아동의 지능지수, 가구소득, 부모학력 등 다양한 변수를 통제했음에도 사교육의 독립적 효과는 없
(누리일보) 교육부는 4월 16일,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따라 입시를 준비하게 될 학생에게 필요한 정보와 변경되는 사항들을 모아 안내한다. 현재 고1인 학생들은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2023.12.)'에 따라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맞춘 통합형 수능 체제와 내신 5등급 체제로 입시를 준비하게 된다. 이번 안내사항은 교육부가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새로운 대입 체제 적용으로 학생‧학부모의 불안감이 유발되지 않도록 수능 및 대입전형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안내되는 사항은 ①2028학년도 수능 예시문항 문제지 안내(국‧수‧사‧과), ②2028학년도 대입전형 반영과목 조기 안내, ③2028학년도부터 조정되는 하반기 수능 모의평가 일정 안내이다. [2028학년도 수능 예시문항 문제지 안내(국‧수‧사‧과)]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오승걸, 이하 ‘평가원’)은 2028학년도 수능부터 출제과목 등이 변동되는 국어‧수학‧사회‧과학 영역의 전체 예시문항을 개발하여 안내한다. 이번 문항 개발은 지난 1월 현장에 안내한 영역별 문항 수
(누리일보)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15일 경북대학교(대구)에서 ‘대학-출연연 협력 강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4차 인재양성전략회의(3.19.(수), 고려대학교)에서 발표된 「대학-출연연 벽허물기 추진전략(교육부-과기정통부 공동, 이하 ‘추진전략’)」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학-출연연(이하 ‘학-연’)의 자발적 협력 생태계 조성을 촉진하고자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교육부 차관, 과기정통부 제1차관, 경북대 총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및 대학·출연연 관계자 등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교육부와 과기정통부는 학-연 간 인적·물적 칸막이 제거, 공동연구 및 공동투자 기반의 기술사업화 지원 등의 학-연 협력 정책방향을 소개했다. 이어, 경북대와 ETRI는 ‘학연 플랫폼 구축 지원 시범사업’ 등 관련 사업을 통한 양 기관 협업 현황 및 계획을 발표했다. 마지막 순서인 자유토론 시간에는 학-연 공동연구 및 공동기술사업화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학-연이 서로 다른 강점에 기반하여 상호 성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국무회의에는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김석우 법무부 차관, 김선호 국방부 차관,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다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업무를 하는 대리인"이라며 "여러분들이 매우 어색할 수도 있겠지만, 공직에 있는 그 기간만큼은 국민을 중심에 두고 각자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저로서도 아직 체제 정비가 명확해지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데, 그 시간 동안에도 우리 국민은 어려운 상황에서 고생을 한다. 저는 최대한 그 시간을 줄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여러분이 또 헌법기관으로서 법률에 의해 하실 일들이 또 있지 않냐"면서 "여러분이 가진 권한과 책임을 한순간도 소홀히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중 하나다.
(누리일보)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누리일보)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