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과 평화로운 학교 생활을 위한‘2025 상반기 교실로 찾아가는 우리반안심솔루션, 동그라미 관계성장프로그램’을 4월 30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성남 동그라미 화해중재단이 운영하며 현재까지 성남 관내 초·중·고 139개 학급이 참여를 신청했다. 강사가 교실로 직접 찾아가 각 학급의 문화와 갈등 맥락을 반영한 맞춤형 활동을 진행하며 회복적 생활교육 철학에 기반하여 갈등을 관계 회복의 기회로 전환하고 공동체 내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생활지도 곤란도가 높은 학급, 학교폭력 및 교권침해 의심 사안이 다수 발생한 학급의 신청을 적극 권장했으며 담임교사와 강사 간의 사전협의를 통해 학급 특성에 맞는 관계 형성–개선–회복 단계 설정 및 차시 조정이 가능하다. 그리고 회복적 써클과 공동체 놀이 등 참여형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또래 간 공감과 존중의 기술을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실질적인 학급 분위기 개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상반기 운영과 별개로, 학급 단위의 상시 신청도 가능하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30일 연수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연수원 본관 2층 대강당과 잔디운동장에서 진행된 ‘2025년 상반기 직장교육’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혁신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청렴교육은 갑질 예방과 이해충돌 방지법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드론 운용 교육은 군부대 교관이 참석해 드론의 기본 원리, 조작법, 활용 사례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실습 체험을 병행했다. 직원들은 대강당에서 드론 이론을 학습한 뒤 본관 앞 잔디운동장에서 직접 드론을 조종해 보는 실습을 통해 첨단 기술을 체험했다. 이영창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은 “청렴은 모든 행정의 뿌리이며, 혁신은 미래를 여는 열쇠”라며 “앞으로도 기본과 혁신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유치원·초등학교의 협력을 기반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는‘유·초 이음교육’을 위해 이음선도교사 대상 상반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경기형 ‘유·초 이음교육’은 생애교육 차원에서 교육1섹터(유치원·초등학교)의 유아·초등학생 성장이 연속해 이뤄질 수 있도록 학습의 장을 확대하고, 교사와 학부모의 신뢰와 협력으로 함께 성장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 29일(남부)과 30일(북부) 진행한 워크숍은 교육지원청별로 지역 내 ‘유·초 이음교육’ 운영 체제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양일간 모두 70여 명이 참석한 워크숍에서는 지역별 이음선도교사를 중심으로 지역 간 맞춤형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선순환의 장으로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유‧초 이음교육’ 실천 사례(교사의 삶) 나눔 ▲‘유‧초 이음교육’ 철학과 가치 주제 특강 ▲유‧초 교사 간 ‘이음’ 실행학습 등으로 구성했다. 유‧초 교사 간 상호이해 증진과 성찰 과정 중심의 이음선도교사 역할 지원을 중심에 두고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행사 운영으로 교육1섹터인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적극 협력하고 다양한 지역별 여건과 특성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30일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교육전문직과 일반 행정직의 정보 문해력 인식 제고와 전문성 신장을 위한‘2025 데이터 리터러시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교육정책 의사 결정과 실행의 과정에서 효과적인 정보 사용과 증거 기반 정책 수립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직원 170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경기도교육연구원 김진숙 원장의 ‘교육정책 의사 결정과 데이터 리터러시’주제 발제로 시작했다. 경기도교육연구원 김진숙 원장은 “행정담당자의 직관이나 경험에 의존하여 수행했던 정책의 비효율과 예산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정책 수립 및 의사 결정에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충북대학교 교수 외 3명 토론자의 추가 발제가 이어졌다. 주요 발제 내용은 ▲‘데이터 리터러시’ 해외 사례 ▲교육전문직원 인사제도 개선과 ‘데이터 리터러시’▲증거 기반 정책 평가와 ‘데이터 리터러시’ ▲정책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이다. 이어 진행한 종합 토론과 질의응답 순서에서는 발제자와 참석 교육전문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30일,‘2025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지원 강화 사업 협의회’를 청사 3층 제 4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유보통합 추진에 따라 처음 시행되는 사업인‘어린이집 장애영유아 지원 강화 사업’에 대한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동두천시 ․ 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동두천시 ․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4개의 기관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내 장애영유아 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과 협업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협의회에서는 어린이집 부모 대상 프로그램 및 어린이집 영유아 대상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 프로그램, 어린이집 진단검사비 지원 프로그램 등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지원 방안들을 협의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는 지역사회가 함께 장애영유아 보육 환경 개선에 나서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조기발견과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인숙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4월 30일(수), ‘인구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것으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국민적 공감과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인구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보건복지부 및 산하기관을 비롯한 각급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용인교육지원청 김희정 교육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과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을 지목하여 릴레이를 이어갔다. 김인숙 교육장은 “인구문제는 학생들의 미래 진로와 삶의 질, 더 나아가 우리 지역의 지속 가능성과도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라며,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책임의식을 갖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화성
(누리일보) 2025 안양과천『NEW(신규)교사 진짜 스승되기』직무연수는 30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15시간으로 진행되며, 관내 2024년 하반기 및 2025년 초등 신규 교사 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신규 교사들의 자긍감을 높이고, 교직 적응 지원 및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강좌 내용은 신규 교사의 기본 소양과 교육과정, 지역교육 이해를 목표로 △학교업무 이해 △학부모 및 학생 상담 △지역특색교육활동 체험 △에듀테크 활용수업 등 총 6회에 걸쳐 실습과 실행 중심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30일, 과천갈현초등학교(그린나래)에서 학교 업무 이해를 주제로 첫 번째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신규 교사의 직무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교직 생활의 첫걸음을 내딛는 교사들에게 가장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승희 교육장은“교사 한 명의 힘으로는 변화를 이끌어내기 어렵지만, 다 같이 힘을 합하면 미래교육이라는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며 “사명감을 가지고 교직에 적응하고 있는 신규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교사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의정부교육지원청 별관 2층 2회의실에서 관내 늘봄전담실장 교육연구사 1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직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여 늘봄전담실장의 직무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기반 행정업무 이해도 제고를 통해 실천 중심의 업무수행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디지털 기반 업무관리시스템 및 회계 연수 ▲늘봄전담실장 협의회 ▲디지털 기반 늘봄 업무추진 사례 나눔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가람초등학교 윤미영 행정실장이 디지털 행정·회계 시스템의 실제 활용법을 중심으로 실무 연수를 진행했으며, 이어진 협의회에서는 각 전담실장이 업무 수행 과정에서의 주요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도록 상호 학습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디지털 기반의 우수 사례를 나누며 실천가능한 업무 추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원순장교육장은 “늘봄전담실장은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전담실장들의 역량을 한층 더 높이고, 디지털 기반 교육행정이 보다 효과적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기를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9일 파주, 30일 과천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지역 협력으로 학생의 꿈을 펼치는 교육 실현을 위해 ‘2025 남·북부 권역별 진로체험지원센터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도내 31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와 교육지원청 진로 교육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네트워크 협의회는 북부와 남부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주요 협의 내용은 ▲지역 연계 진로 체험교육의 필요성 ▲지역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역할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 ▲지역센터와 학교 교육과정 연계 협력 방안 ▲진로체험지원센터 주도 지역 진로 교육 역량 강화 방안 등이다. 또한,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역량 강화를 위해 ▲유쾌한 발상의 전환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한 ‘스마트팜’과 친환경 직업 체험 특강을 마련했다. 도교육청 김혜리 진로직업교육과장은 “학생 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따른 맞춤형 진로 교육이 중요하다”라며 “지역 협력으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의 공적 책임을 확대해 학생이 주도해 미래를 설계하는 경기 진로 교육을 실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4월 30일 오전 8시, 이목중학교 정문 앞에서 생명살림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따뜻한 아침맞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목중학교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회, 학생자치회가 공동 주관하고 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한 행사로, 등굣길 학생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하며 생명존중 및 학교폭력 예방의 메시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옥분 경기도의회 의원도 함께해 “오늘 하루 힘내”, “잘하고 있어”, “반가워!” 등의 따뜻한 응원 구호를 외치며 학생들을 맞이했다. 행사 현장에는 ▲인형탈 포토존 ▲하이파이브 존 ▲생명존중 메시지가 담긴 간식 나눔 ▲생명존중 서약 이벤트 부스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운영되어 학생들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이목중학교 김소형 교장은 “학생들이 누군가의 관심을 실감하는 이 아침의 경험이 큰 에너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의 미소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은 각 학교의 특색에 맞는 방식으로 자율적으로 운영되며, 교육공동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파주지역 학생들의 교육 격차 해소와 초과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5 파주 거점형 늘봄센터(센터명: 늘상상해봄 센터)’를 운영한다. 거점형 늘봄센터(늘상상해봄 센터)의 수강신청기간은 5월 6일까지이며, 파주교육지원청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파주 거점형 늘봄센터(늘상상해봄 센터)는 한가람초등학교 내에 설치되며, 파주 관내 초등학생(1~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은△기초학력 △어린이요가 △3D펜 △마인크래프트 △로봇과학 △KPOP&보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영 기간은 오는 5월 12일(월)부터 시작되어 연말까지 총 32주이다. 파주교육지원청의 거점형 늘봄센터는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며 특히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기초학력 프로그램(한글, 수학 등)을 매일 운영할 예정이다. 개강을 앞두고 프로그램 질관리를 위해 위탁 업체 선정부터 수요조사, 맞춤형 커리큘럼 설계까지 전 과정에 철저한 검토와 의견 수렴 등을 거쳤으며, 향후 참여 학생의 안전을 위한 귀가 관리 시스템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전선아 교육장은 “거점형 늘봄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4월 30일 찾아가는 생태환경교실 운영을 시작으로 “파주 FOREST 생태환경교육”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파주 FOREST 생태환경교육”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공감, 탐구, 확산, 협력으로 생태환경교육을 지원하는 파주교육지원청 특색사업이다. 그 중 “찾아가는 생태환경교실”은 파주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7월까지 운영되며, 학교 및 지역의 생태자원을 기반으로 한 체험 중심 생태환경교육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학교 생물 다양성 탐사 ▲파주시 깃대종 알아보기 ▲우리 학교 깃대종 정하기 ▲우리 학교 생태지도 만들기 등 구체적인 탐구 활동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생활 속 생태환경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깃대종'은 특정 지역의 생태·지리·문화적 특성을 상징하는 야생 동ㆍ식물을 의미하며, 학생들은 학교 운동장, 화단, 연못 등에 서식 중인 생태자원을 관찰하고, 자신의 눈높이에서 학교 생태계를 재구성하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DMZ생물다양성연구소 소속의 전문 강사진이 함께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4월 30일,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수원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의 학교폭력 전담기구 학부모 위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수원 학교폭력 전담기구 학부모 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전담기구에 참여하는 학부모 위원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자율적 예방활동과 화해중재 운영 등 교육적 해결 방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학교폭력 사안처리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단위학교의 교육활동 보호를 지원하기 위한 실무 중심 연수로 구성됐다. 주요 강의 내용은 ▲모두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교육활동 보호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로서의 화해중재 ▲성인지 감수성을 바탕으로 한 성폭력·사이버폭력 예방교육 ▲학생 도박 예방교육 ▲학교폭력 사안처리 과정에서 전담기구의 역할 등으로, 학부모 위원들이 실질적인 현장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운영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학교폭력 전담기구의 역할과 사안 처리 절차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학교폭력 예방과 관계 회복에 학부모로서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누리일보) 수원교육지원청은 4월 30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현장적응 지원 직무아카데미 과정 ‘규장각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수원은 정조가 축조한 수원화성이 위치한 도시이며, ‘규장각’은 정조가 만든 국립도서관이자 정책 연구기관으로 유능한 청년 학자들을 선발하여 수련시키던 곳이다. 이에 착안하여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신규공무원 현장적응 지원 직무아카데미 과정명을 ‘규장각’으로 명명하고, 올해는 ‘규장각 2기’로 그 취지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규장각’ 운영 안내 ▲2024년 활동 돌아보기 ▲대상자 소개 및 웰컴키트 증정 ▲규장각 1기 수료자 영상편지 시청 ▲응원 메시지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신규공무원들에게 명함과 도장 등을 담은 웰컴키트를 전달하고, 규장각 1기 수료자들의 영상편지와 메시지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1회차 연수로 ‘물품관리 기초’ 과정 직무연수가 이어졌다. ‘규장각 2기’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운영되며 ▲담당업무 기초 다지기 ▲행정업무 스타트 패키지 ▲행정업무 역량 강화 등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30일 지역 언론인을 대상으로 '2025년 수원교육지원청 기자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수원교육의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언론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수원 E:음 공유학교 운영 ▲사회정서학습 기반 마음돌봄 프로그램(‘마음에온’) ▲진로·직업탐색을 위한 도서관 사서체험 사업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청사 신축 추진 등 수원교육 핵심 정책이 소개됐다. 특히 수원교육지원청은 ‘수원 E:음 공유학교’와 ‘마음에온’ 사업을 중심으로 정책 설명에 집중하고, 언론과의 적극적인 공유를 통해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 모델과 심리·정서 지원 체계의 필요성과 의미를 강조했다. ‘수원 E:음 공유학교’는 지역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한 학교 밖 학습 플랫폼으로, 교육격차 해소와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한 수원형 미래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마음에온’은 사회정서학습을 기반으로 한 정신건강 지원 프로그램으로,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형 정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과대·과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