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 보건소(구강보건센터)는 오는 7월 21일까지 ‘스마일 치아건강교실’ 찾아가는 구강보건 교육 및 불소도포 사업을 실시한다. ‘스마일 치아건강교실’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교육을 희망하는 초등학교에 직접 방문해 올바른 칫솔질과 구강위생 관리법을 교육하고,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를 돕는다. 관내 초등학교 24개교, 총 1,53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영구치가 완성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교와 가정에서도 스스로 구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불소 양치 용액도 함께 제공한다. 불소도포는 치아 표면을 강화하고 충치 예방 효과를 높이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불소양치와 병행할 경우 구강건강을 효과적으로 지킬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은숙 포천시보건소장은 “어릴 때부터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기르는 것이 평생의 치아 건강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이번 교육이 아이들이 스스로 구강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보건소는 오는 4월부터 어르신들이 이동할 필요 없이 가까운 경로당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 인력이 직접 찾아가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혈압, 혈당 검사뿐만 아니라 허리나 관절 등의 통증 예방을 위한 근육 테이핑과 낙상 예방 교육을 제공한다. 더불어 건강 체조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며 치매 선별검사와 예방 교육으로 치매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경로당이라는 익숙한 장소에서 서비스가 이뤄지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고,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을 챙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보건소는 경로당 방문 사업과 함께 ‘건강 스위치 온(ON)’ 운동 8개 반을 운영 중이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보다 활기찬 일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산보건과 건강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김영미 문산보건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보다 활기찬 일상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질병관리청과 파주보건소는 탄현면 법흥1리 지역 내 25가구를 선정하고,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법흥1리 마을회관 앞에 배치된 이동검진차량에서 진행된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제16조에 따라 국민의 건강상태와 식생활을 파악해 보건 정책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국가 조사다. 조사 대상은 무작위 표본 추출을 통해 탄현면 법흥1리 내 25가구가 선정됐으며, 선정된 25가구는 ▲검진 조사 ▲건강설문조사 ▲영양조사 등에 참여하게 된다. 조사항목은 건강행태, 식품 및 영양소 섭취, 만성질환 유병 및 관리지표와 관련된 약 400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국민건강영양조사는 우리 국민의 건강상태와 영양상태, 생활습관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조사로, 건강정책 수립 및 개발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조사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아동의 구강질환 예방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2025년 단원구 양치 시설 설치학교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원일초 ▲덕인초 ▲안산서초 ▲안산석수초 총 4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매월 1회, 매주 목요일에 양치시설이 설치된 학교를 방문해 ▲오래된 칫솔 교체 ▲올바른 칫솔질 지도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 분위기 조성하도록 안내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학령기 치아사랑 건강교실’을 운영해 아동들의 구강 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나선다. 아동의 치아우식증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한 ▲불소도포 ▲불소 용액 양치 ▲치아 홈 메우기 등 예방적 처치를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치아 건강을 지키고, 올바른 구강 건강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치아우식증 유병률을 낮춤으로써 건강한 삶을 도모하고 향후
(누리일보) 시흥시는 최근 비혼과 만혼 증가로 인해 임신 시기가 늦어지는 사회적 변화를 반영해 20세에서 49세 사이의 시흥시 거주 여성들에게 난자 동결 시술비를 이달부터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 정책은 결혼 여부에 상관없이 장래 임신 계획이 있는 여성의 가임력 보존을 위해 난자 동결 시술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시흥시에 거주하는 20세~49세 여성 중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이면서 난소기능수치(AMH)가 1.5ng/ml로 낮은 여성들로, 사전 검사 및 난자동결 시술 비용을 최대 200만 원, 생애 1회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난자동결 시술을 완료한 후 신청하면 환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경기 민원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난자동결 후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과 출산을 시도하는 부부를 위한 추가 지원도 제공된다.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을 통해 냉동한 난해동과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를 부부당 최대 2회, 회당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시는 상반기 중에 ‘영구적 불임 예상 생식세포 동결ㆍ보존 지원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누리일보) 안산시는 급성 열성 감염병인 말라리아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말라리아 퇴치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안산시는 지난해 1월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속적인 예방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올해 조기 진단과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 ▲방제기구 설치 확대 ▲말라리아 감염 조기 진단 ▲말라리아 진단·치료 의료기관 확대 ▲감염병 예방 홍보를 위한 인형극 개최 등의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상록수·단원보건소의 기동방역반이 모기 유충의 주요 서식지인 하천변과 정화조, 우수관로 등을 집중적으로 방역한다. 또한 포충기 등 물리적 방제기구 28대를 신규 교체·설치해 모기 박멸에 나선다. 또한, 무증상 감염자를 대상으로 한 조기 진단 사업은 확대 시행한다. 양 보건소에서는 신속진단키트를 활용한 무료 검사를 제공한다. 관내 32개 의료기관에서도 말라리아 진단이 가능하고, 16개 기관에서는 진단과 치료가 병행된다. 의료기관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단원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어린이들에게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
(누리일보) 안양시 동안구보건소는 4일 안양시청에서 ‘사랑의 헌혈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2025년 안양시 헌혈장려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자발적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동안구보건소, 안양 라이온스클럽,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이 협력해 안양시청에서 진행됐으며, 안양시 직원들과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며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사랑의 실천”이라며, “혈액부족 및 혈액 수급 어려움을 해소하고, 자발적인 헌혈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헌혈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 직원 및 유관기관 단체헌혈을 시작으로 고등학교 보건교사 간담회, 단체헌혈 적극 참여학교 시장 표창 등의 행사를 계획하고 추진하면서 헌혈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4월부터 ‘실버힐링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실버힐링명상’은 60세 이상 어르신이 일상에서 마음을 돌보고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도록 돕는 정신건강 관리 프로그램이다.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체계적인 구성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호흡 및 신체 알아차리기(1주차) △감정 알아차리기(2주차) △생각 및 스트레스 다루기(3주차) △의도 알아차리기와 걷기 명상(4주차)로 구성됐으며, 4주 동안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어르신들이 스스로 명상을 실천하며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첫 회차는 4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다산노인복지관에서 열리며, 이후에도 △오남건강생활지원센터(5월) △다산건강생활지원센터(8월) 등에서 추가로 운영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경로당 및 지역사회기관을 통해 1차 검사를 받은 후 우울감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어르신 또는 스스로 마음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어르신들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정신적·신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는 4월부터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치아건강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호평·평내·화도·수동 지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직접 방문하거나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아동들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치아건강체험교실’은 △구강보건교육 △구강검진 및 예방처치 △사후 관리 등으로 구성되며, 보건소 소속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직접 참여해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치면세균막 관찰기기를 활용해 아동들이 자신의 치아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위생용품 사용법을 익히도록 한다. 또한, 불소바니쉬 도포를 통해 충치 예방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이와 함께 △영양 △절주 △운동 교육도 병행되며, 균형 잡힌 식습관과 치아 건강에 좋은 음식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건강한 생활 습관이 구강 건강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3일 대주어린이집을 시작으로 4월 10일 시립 해든어린이집, 4월 15일 호평제일어린이집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된다. &nb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제’를 운영한다.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제’는 치매 환자가 일정 기간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일방문요양 △단기보호시설 △도립노인전문병원 이용료를 실비 지원하고 가족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남양주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의 가족이다. 서비스 이용 전 희망하는 요양시설이나 도립노인전문병원에서 ‘장기요양 가족휴가제’ 적용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연간 최대 1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종일방문요양 및 단기보호시설은 1일 최대 2만원, △도립노인전문병원은 1일 최대 3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이용 전 반드시 치매안심센터 담당자와 일정 조율 후 △최근 3개월 이내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을 지참해 치매안심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정태식 보건소장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안심휴가제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치매
(누리일보) 평택시는 금연도시 평택 조성과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2일 송탄시장에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전통시장 상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과 금연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홍보 활동이 이뤄졌으며, 시민들의 일산화탄소(CO) 수치를 측정해 흡연 여부를 확인하는 기회도 제공됐다. 또한,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금연클리닉 등록을 안내하고, 당일 등록자에게는 금연 성공을 돕는 행동요법 물품도 지급했다. 이와 함께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 체중 유지 및 허리둘레 감소 실천법을 소개하며,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에게는 금연, 비만 예방, 구강 건강 관리 등에 관한 정보가 담긴 안내문과 함께 다양한 홍보 물품도 배부됐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연 환경 조성과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며 “많은 시민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3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서정감리교회에서 존엄사(웰다잉)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웰다잉(Well-Dying)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존엄한 죽음’과 ‘의미 있는 삶’을 주제로 시민들에게 중요한 교육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유언(엔딩노트) 작성하는 방법과 나의 장례 예식 생각하기 등의 강의 내용을 통해 자신 삶의 끝을 어떻게 준비할지 깊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가자들은 ‘죽음의 준비’가 단순히 끝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남은 시간 동안 어떻게 살 것인가’를 되돌아보는 기회가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웰다잉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참가자들이 자신의 삶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웰다잉 교육 외에도 건강검진 및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등 다양한 건강 관리 지원 정보도 함께 제공됐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웰다잉을 포
(누리일보) 평택시는 봄철 유행하는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의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3월 말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호흡기 감염병(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백일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감염증 등) 발생 동향에 따르면 25년 12주차(3.16.~3.22.) 인플루엔자 환자 수는 13.2명으로 증가했고 다른 호흡기 감염병인 수두, 유행성이하선염도 개학 이후 학생 연령층 중심으로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호흡기 감염병은 환자가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비말),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며, 주로 영·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발생률이 높고 매년 4~6월, 10월~이듬해 1월에 발생이 증가한다. 감염병 의심 증상이 시작되면 이미 전염기에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면역이 없는 타인과 접촉하지 않도록 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해 검사와 진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수두는 모든 발진 부위에 딱지(가피)가 생길 때까지, 유행성이하선염은 발생 후 최소 5일까지 격리가 필요하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 예절 실천 △비누로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
(누리일보) 오산시는 오산의 숨은 맛집 발굴을 위한‘오산 그집 가봤오?’ 2차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산 그집 가봤오?’ 1차로 오산 관내에서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영업중인 일반음식점 18개소의 영업주로부터 직접 신청을 받았다. 2차로 진행될 ‘오산 그집 가봤오?’는 1차 신청한 18개 업소들을 포함하여 오산시민들이 생각하는 오산시 맛집을 직접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며, 4월 7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된다. 관내 공동주택 및 행정복지센터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전단지 게시를 통해 더 많은 오산시민의 투표를 받을 예정이다. 향후 5월에 오산 맛집 선정 캠페인을 실시하여 더 많은 시민들의 투표를 받을 예정이며, 시민들이 뽑은 맛집 상위 20개 업소에 대하여 현장평가단이 직접 방문하여 메뉴와 맛, 창의성, 위생 등의 현장 심사를 실시하여 최종 10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고동훈 오산시 보건소장은“이번 맛집 투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지역 내 우수한 맛집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먹거리 발굴로 오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오는 4월 3일 여주시 노인복지과 생활보장팀과 협업하여 의료급여 대상자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당뇨병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1주차 교육으로 '당뇨병 기본 질환이론'에 대해 교육 후 실습을 통한 자가혈당측정 및 자가관리수첩 작성하여 스스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건강교실은 질환별 3주차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4월은 당뇨병 내용으로 ▶1주차 당뇨병 질환 이론 ▶2주차 당뇨병 영양 이론 및 실습, 기초혈액검사 ▶3주차 기초검사결과 설명 및 상담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한 참가자는 “당뇨병에 관한 지식도 얻고, 스스로 관리하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시간이어서 교육이 도움이 됐다. 앞으로 당뇨병을 잘 관리할 수 있겠다” 라고 말하며 건강교실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건강증진과에서는 5월 고혈압을 주제로 ▶1주차 고혈압질환·이상지질혈증 질환 이론 및 실습 ▶2주차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영양 이론 및 실습, 기초혈액검사 ▶3주차 기초검사결과 설명 및 상담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